근데, 저런 파스타는 애초에 파스타를 좋아해서 다양한 파스타 먹어보고(당연 알리오올리오가 뭔지 여러번 먹어본 사람), 그 미묘한 차이를 아는 사람이 가야 3만원에 만족하고 먹음😂. 애초에 평소 파스타가 뭔지 모르거나(토마토 파스타만 알거나), 저 알리오올리오가 뭔가 엄청나고 특별하고 자극적인 맛이 날거라 기대하는 사람이면 파스타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실망할거임. / 알리오올리오 많이 먹어본 사람일수록 감탄하며 즐겁게 먹고, 많이 안 먹어보거나 알리오올리오에 대해 잘 모를수록 '뭔차이야? 그냥 파스타아냐?'라고 먹을 것 같은 접시임.ㅎㅎ
알리오 올리오 그것도 알단테 식감을 장점으로 한 히든쉐프 파스타는 일반인이 먹으면 덜익었다고 할 수도 있음 나폴리맛피아 쉐프 리조또도 같은 경우인데 백종원도 안성재도 정말 뛰어난 리조또라 평했으나 일반인 심사위원단은 안익었다고 함 그거랑 같은거임 알단테 식감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설익은 식감으로 느낌 ㅋㅋ 포슬포슬한 밥 먹고 자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음 파스타나 리조또를 진짜 자주먹어서 그 맛과 식감의 차이를 느끼게 된게 아니라면
본인 미각에 자신 없으면 굳이 찾아가서 안먹어봐도 될꺼임. 저것보다 가격은 싸더라도 맛있다고 소문난 집 가서 먹으셈. 솔직히 안성재 셰프는 손에 꼽는 전문가이니까 미묘한 맛 차이를 캐치할수 있는거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솔직히 구분 못할 가능성 99%임. 오히려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할 가능성이 더 높음.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국 잘만든 알리오 올리오일 뿐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음식 본질의 문제임. 그런데 가격은 일반적인 알리오 올리오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정말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해서 '가격을 배로주더라도 완성도가 조금이라더 더 높은 파스타를 먹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을듯싶음.
히든파스타 먹어본 결과. 가능한 날이 있고 안 될때도 있음. 처음은 빠꾸 먹고 두번째 갔을때 먹어봤는데 맛은 일반 알리오올리오랑 별 차이는 없음. 그냥 기본을 잘 지킨 알리오올리오임. 기본을 너무 잘 지켜서 완벽한 거지 맛이 미친듯 뛰어나거나 그러진 않으니 괜히 가서 먹고 악플 적는 경우가 없었으면 함. 만약에 가게 된다면 포노 브레드&프로슈토 조합 꼭 먹어주시고, 빵 아껴뒀다가 바지락은두야 시켜서 소스에 찍어먹으세요. 그리고 대하구이, 삼겹살 시켜서 배 좀 채우시고 라자냐 먹으면 그 날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포만감에 미칠 거에요. 삼겹살 좀 매울 수 있음. 맵찔이 주의
방송에서 알리오올리오 진짜 너무 맛있게 나와서 너무 먹어보고싶었음.. 제대로 된 알리오올리오 먹어보는 게 꿈이었는데 언젠간 갈 수 있기를.. 알리오올리오는 맛있는 맛, 본래의 맛이 뭔지도 모르겠음 일반 파스타집에서 파는 거나 뷔페에서 먹는 거나 거기서 거기고 맛도 없음 그런걸 맛있다 극찬하니 너무 궁금해지네
이탈리아 사람들은 니 댓글 보면서 웃을거 같은데 동네 김밥천국 수준인 식당말고 이탈리아에서 제대로 쉐프가 있고 제대로 서빙하는 식당에서 파스타 먹으면 저거보다 비쌈 알리오 올리오 안그릇에 20~30유로 나오는거 그냥 일반적인 가격인데 대체 이탈리아 한번도 못가본 한국애들은 뭐가 웃기다고 난리지?
나도 이 경험 있음. 초밥집 가서 계란초밥 먹으면 그집이 퀄리티를 알수 있음. 일단 시판 계란초밥용 계란은 거의 다 먹어봐서 먹었을때 시판용 계란초밥 쓴 집은 다시 안감. 근데 먹었을때 맛이없던 있던 만든 계란을 쓴다? 오.. 가장 저렴한 메뉴에도 이렇게 신경을 쓰다니.... 하면서 다시 보게 됨.
사람은 단순히 밥을 사는걸 수 도 있지만 다른 어떤 사람은 그 궁금함과 경험의 가치를 사는거지 단순 이 파스타의 가격이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비싼거지만 프로그램에서 탑셰프가 극찬한 파스타라면 얘기가 달라짐 도대체 어떻게 그 빡빡한 심사속에서 그 호평을 얻어내고 살아남았는지 또 그게 어떻게 양식의 기본인 알리오올리오인지 궁금해서 먹어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난 안먹을듯 헤헤헤
집에서 따라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해보고 왜 칭찬했는지 알겠던데요. 극찬한 이유는 면의 익기이지 알리올리오 자체는 특별할게 없습니다. 특히 알단테 식감 안좋아하면 먹으면 실망합니다. 그리고 괜히 비싼게 아니라 저 과정에 신경을 계속 써야 합니다. 알리올레오 3만원 비싸다는데 3만원짜리 김밥도 있음. 재료비보다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공임임
미각이라는게 평범한 사람이랑 예민한 사람이랑 16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음. 그래서 보통 사람이 느끼는거랑 백선생님이나 안셰프 같은 사람이 느끼는건 다를 수 있고 또 저런 사람들이 구분해내는 차이를 평범한 사람은 못 느낄 수 있음. 특히 저런 기본에 속하는 요리는 더 그럼. 그래서 본인이 미각이 예민한 사람이 아니면 안 가는거 추천함.
정말 무지한사람들 많네 알리오올리오 쉬울수있지만 그 적정선위로 맛내려면 진짜 어려운요리고 안성재가 저리극찬한거면 3만원주고 먹어볼만하지 요리가격이 무슨 원재료만 따지냐 저거만드려면 딱보니 ㅈㄴ힘들텐데 니들이 원하는 가격하면 개나소나 시키고 그러면 퀄떨어지고 맛떨어지는게 당연한데 싼 가격에 팔수있겠냐
알리오 올리오가 원가 재료가 3000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기본 재료 이외의 다른 부가적인 재료가 더 들어간다 치더라도 5000원 그럼 저 사람은 본인의 테크닉과 연구와 노력이 25000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판단한거임. 말도안되는 자존감이지만 그걸 인정받았으니 정말 궁금하긴 하네. 한번의 25000원짜리의 테크닉이 어느정도일지 ㅇㅇ
여기 안동국시 이야기 하시는분 계시는데 저희 부모님 20년 넘게 경동시장에서 더덕장사 하셨다가 은퇴하셨는데 안동국시 이야기 한번도 안하셨음 어떤 중국집 이야기는 하셨는데 아들이 판사되었다고 그만뒀는데 저는 그 집 잡채밥 잊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입맛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난 성신여대 입구역 골목쪽에 있는 그린파스타 알리오 올리오가 제일 맛있었다ㅠㅜ 치킨스톡이 들어간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밖에 널리고 널린 그런 단순한 오일국물 파스타가 아니라 정말 완벽했음ㅜ 너무 오래 돼서 비주얼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 나네ㅠㅜ 사장님 저 기억 나세요? 그때 저 단골이라고 막 마늘빵이랑 콜라도 서비스로 주고 그러셨는데ㅠㅜ 진심 너무 맛있어서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 물어보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았어요. 백종원 유튜브에 안성재가 출연했는데 두명은 확실하게 심사평이 갈렸음. 백종원이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 그랬는데 그게 저 사람일거에요. 안성재도 그 부분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었고...반대로 굴전 만드신 분 음식은 누가 먹어도 맛있다 할 음식인데 짜단 이유로 그냥 떨어뜨렸냐고 타박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촬영 때 상대편이 평가한 음식도 어느 정도 먹었었다고 후기에 나오더라고요.
진짜 우리나라 허세문화랑 물타기 개심하다고 느낀다... 원가 3000원도 안할거 같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방송 좀 탔다고 3만원 내고 먹을만 하다고? 흑백요리사 좀 뜨니까 지들이 뭔 안성재 백종원 된거 마냥 미각에 자신있고 해박한 지식 있다고 세뇌라도 된거냐? 라면 기가 막히게 끓이고 1만원 받는 분식집 있으면 욕 뒤지게 할꺼면서 파스타다 하니까는 죄다 인정해주는 분위기네
알리오 올리오는 일반인 기준으로 절대 특별해질수가 없는 요리임 만테까레를 아무리 잘해도 결국 오일향, 사용한 허브, 마늘, 후추에 의해 갈리는데 저 셰프는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평이라고 생각함 그냥 요리에 뜻이 있는 사람 정도는 가서 먹어볼만 할듯
미안한데 히든천재가 뭐 미디어에서 대충 네임벨류 얻어서 비싸게 한철 장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한창 근무하던 시절부터 떠나고 자리 비운 시점까지도 현역으로 장사 잘되는 아토보이 업장 출신, 사브서울 헤드 출신에 아시안 베스트 레스토랑 50 선정이던 전성기 시절 미쉐린 가이드 때 톡톡 수셰프로 몇년을 일하고 나온 사람인데 뭘 조만간 망한다는거임...? 애초에 김태성 셰프 알리오올리오는 톡톡에서도 간간히 단골한테만 팔던 특별 메뉴였고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알리오올리오 3만원에 발작하는 이유를 모르겠는게 도산대로쪽 물가 생각하면 어느 비스트로나 오스테리아, 와인바를 가도 그정도 가격대인데 비교 대상이 무슨 동네에 있는 이름도 없는 양식집 파스타, 롤링파스타랑 비교하는건가? 적어도 다 떠나서 직접 매장에서 끓인 스탁 넣는것만해도 책정가가 얼마인데
합격한 이모카세 손국시는 8000원임
경동시장 안동집임
난 아직도 그맛을 잊지못함
파스타도 결국 국수인건데 물건너와 자리잡고 집에서도 쉽게하는 요리로 자리잡은 파스타는 왜 아직도 가격만 고급지냐. 아니 차라리 면이라도 좀 넉넉하니 주던가 돈 더 받고 곱빼기라도 만들라고!
이모카세 술 안 먹어도 갈 수 있을까여.. 여친이랑 제가 술을 못 먹는 체질이라..
경동시장어디에여?
@@facthan그럴땐 술 시켜서 드시지 말고 집으로 가져가시거나 옆 테이블에 선물하세요. 술로 남기시는 방식이라 술을 좀 팔아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윤건수안 캬 센스🎉🎉
알리오가 제일 쉬운 파스타면서도 제일 어려운 파스타임...
알리오를 먹었을때 맛이 없는집은 거르라는 명언을 하신 갓든램지
딱 계란초밥같은 포지션인듯 ㅎ
@@drimstiller계란초밥은 업장마다 맛이 천차만별임 교꾸만 봐도 교꾸만 맛있고 초밥 병싄 같은곳 한둘이 아님
그럼 어디서 먹나?
다 걸러야지..
표현이 진부하다 제일 쉬우면서 어렵다 너무 진부해;;
@@batirohmus6014니가 요식업 못하는 이유인가보네 ㅋㅋㅋㅋㅋ
저거 보통 사람은 먹으면 무조건 후회함. 파스타라는게 원래 일정 이상 수준이면 차이 느끼는게 쉽지 않음. 게다가 알리오 올리오면 더 하지. 미슐랭 3스타 셰프야 그만큼 감각이 있으니까 그 차이를 아는거지
이번 팀전편 보면 딱 느낀게 심사위원 둘은 더 맛있다고 생각한 메뉴가 나머지 대중 심사위원 한테는 설익었다고 느끼는 메뉴였음. 저것도 똑같지 않을까.
가서 먹어봤는데 스파게티스토리보다 못하더라
알리오 올리오가 은근 편차가 존나 큼
에궁 안쓰럽다….. 경험 해보지도 못하고 후회라는 결과를 판단해버리넹
아는만큼 보이는것
기본중에 맛있단거라 결국 알리오 올리오맛인데
연돈마냥 엄청난 맛집이라고 몰려가서 걍 평범하다고 악플달리는일만 없었으면 좋겠음....
100퍼 달림 ㅋㅋㅋㅋㅋ
알리오올리오 3만원이면 나부터 댓글달음
연돈은 그 가격대에서 최고의 품질이란거지 연돈도 등심3만원 받으면 악플 겁나 달릴껄?
@@유기농-c1g 안가면됨 ㅇㅇ 원래부터 고급레스토랑은 전세계가 그렇게 장사했는데 유행좀 탄다고 일반인들 몰려가서 가성비 따지는걸 뭐라하는거임 니처럼
파스타가 이탈리아에서 라면 포지션인데 숙주랑 오징어넣고 라면 최고로 맛있게 끓였다고 3만원에 팔면 먹겠나ㅋㅋ 다 방송타고 한때임. 연돈이 꾸준한 이유는 맛도 탑급인데 가격도 탑급이라서임
@@꽃송아ㅇㅇ 아무리 고급레스토랑에서도 3만원 알리오 올리오는 안팜ㅋㅋ
님들아 저 블로그 읽어 보면 파스타 가격이 ask chef인 이유가
메뉴명 자체가 히든 파스타로 그 날 그 날 무슨 파스타 나오는지 모르고 랜덤이래요 그래서 해당 날짜 파스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듯
알리오올리오 먹으러 갔다가 이상한거 먹을수도 있겠네
생선도 아니고 가격이 싯가임?ㅋㅋㅋ
@@버들이-e4i 오마카세 같은거지 메뉴가 매번 다른 .. 근데 사람들이 흑백요리사 보고 알리오 올리오만 나오기를 기대하는거고
저게 3만원 책정이유가 파스타는 원래 주력도 아니고 서비스 개념으로 내놓는 거였는데, 사람들이 방송버고 찾아가서 죄다 알리오 올리오만 시키고 그걸 다 본인이 하나하나 직접 해야해서 그렇다고 함
침착맨님 채널가면 해명영상올라와있음
근데, 저런 파스타는 애초에 파스타를 좋아해서 다양한 파스타 먹어보고(당연 알리오올리오가 뭔지 여러번 먹어본 사람), 그 미묘한 차이를 아는 사람이 가야 3만원에 만족하고 먹음😂. 애초에 평소 파스타가 뭔지 모르거나(토마토 파스타만 알거나), 저 알리오올리오가 뭔가 엄청나고 특별하고 자극적인 맛이 날거라 기대하는 사람이면 파스타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실망할거임. / 알리오올리오 많이 먹어본 사람일수록 감탄하며 즐겁게 먹고, 많이 안 먹어보거나 알리오올리오에 대해 잘 모를수록 '뭔차이야? 그냥 파스타아냐?'라고 먹을 것 같은 접시임.ㅎㅎ
내 플, 필, 사, 진 눌렁!
진짜 옴총 ㅇF한거 하나 터졌...
개 맛도리 ㅇㅈ
가격부터 미정인거보면 저 메뉴는 알리오를 파는게 아니라 저 셰프의 가치를 파는거임 미슐랭3스타한테 인정을 받은 가치고 3만원이 불만족스럽다면 가치를 모르거나 저 가치관이랑 다른 사람일듯!
백종원아저씨는 불합격줬을지도
@@거니로ㅋㅋㅋ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고 비싼집 많이 다닌 사람이 백종원임
애초에 전세계 파스타집 전세계 어딜가도 알리오올리오 딱히 더 싸게 안파는데, 여기도 메뉴판 보면 라자냐하고, 조개 파스타도 같은 가격대임. 그냥 레스토랑 자체가 걍 비싼 레스토랑인거지, 알리오올리오를 방송탔다고 비싸게 파는건 아님...
나도 어디 댓글에서 본건데 그만큼 화재성을 가진 파스타를 적정가로 팔면 저분은 하루종일 알리오올리오 공장 돌려야 한다는 말 듣고 어느정도 납득은 갔음...
그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화제성
그것도 핑계지 tv나 유튜브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들이 손님 많다고 메뉴 가격을 전부 평균가보다 몇배로 올려버리면 욕 할거잖아
@@user-jm5pv2fg7l 그럼 그냥 안 먹으면 그만이지 저 가격이 유지가 된다는 건 수요가 충분히 있다는 거임 퀄리티가 안되면 어차피 망하거나 가격 낮추거나 할 텐데
@@zeus-x6o ㄹㅇ 수요 공급 법칙은 적어도 식당가에선 진리긴 해
일부러 비싸게 파는거임
진짜 먹어보고 싶은 사람만 먹으라고
만오천원에 팔 수도 있겠지만
주문 물량 감당 안되고 퀄리티 떨어져서 욕먹을 바에 거를 사람 거르고 진짜 먹어보고 싶은 사람만 주문하게 세팅해놓은 가격임
영상보니까 최소 파스타 2봉정도는 다 삶아서 스팀식 레스팅 해야할것으로 보이는데 동시간대에 주문하는 사람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나머지 면 폐기일텐데요?...
50퍼센트는 비슷하긴 한데, 조금 많이 다릅니다. 침착맨님 영상에서 해명하셨어요.
난 비추임 ㅋㅋ 결국 알리오 본질이 같으면 드라마틱한 차이는 안날꺼임 셰프급이니까 디테일을 아는거지 ㅋㅋㅋㅋ 본인 미각이 좋은편이면 먹어보고
나도 이생각.. 물론 재료가 많이 안들어갔는데 맛있는거면 쌉고수인건 맞지만 그냥 풍부한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걸 사먹는게 더 수지타산에 맞음
ㄹㅇ 지수함수y축이 가격이면 x축이 맛임 일정수준 이상이면 가성비가 점점구려짐
ㄹㅇ 알리오 올리오는 로그함수같은거임
@@shebure보통 그런 경우에는 x축에 가격을 두고 y축에 맛을 둬서 수렴하는 형태의 그래프를 사용하지 않을까요 ㅎㅎ
알리오 올리오가 맛차이가 안 난다고..?
사람바이 사람인가봄..
기본이 맛있다고 극찬 받는게 어려운건데 진심 먹어보고 싶다 이거랑 족발 한식 푸짐하게 만든 그 분이랑
족발???
이모카세 말씀하시는듯?
@@최민우-u3x 그거 맞음ㅋㅋㅋ 보쌈이구나 족발 먹고 싶어서 헷갈렸음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나온 흑백요리사 팀전에서 라자냐 나왔는데 심사위원은 둘다 더 맛있다고 했는데 나머지 과반수 이상이 직접적으로 맛있는걸 맛있다고 한걸 보면 일반 대중은 알리오올리오 먹어도 맛있다고 못 느낄듯
@@P0LICELEE리조또?
3만원이라고 써져있으면 먹을만할텐데 애스크쉐프써있는게 뭔가 웃겨서 꺼려짐,,,
뭔 신선재료도아니고 싯가노..
파스타면이 그날 신선하면 가격이 달라지나 봄
원래 단골들한테 주는 히든파스타였음 근데 저거 나오고 사람이 몰리니깐..😢😢
원래 오마카세처럼 매번 바뀌어서 그렇다는데
이탈리아에서 간계밥을 3만원(술포함6만원) 주고
사먹는거임 단지 미슐랭 3스타가 인정한 간계밥
이라는 설명임
솔직히 미슐랭 3스타가 인정한 간계밥이면...
한번정도는 가볼만할지도..?
간계밥도.. 3만원어치 맛있으면 주고 먹을거같은데..
@@pyeong_beom 손님이야 유명해지면 궁금해서 한번 정도 갈 수는 있겠지. 근데 그렇게 반짝 하고 비싸다고 안오면 가게는 유지가 안될 듯...
@@ameliem3003간계밥을 왜 3마논에 쳐먹냐 우리는그걸 호구라 부른다ㅋㅋㅋㅋ
@@앙-z9v니가말하는 그걸 한국에서 쳐먹는거냐 ㅋㅋㅋㅋ ㅅㅂ 미국가서 비빔밥 3,4만원하는거 외국인들이 욕하냐 물가 개념을 엄마 뱃속에 두고 왔나
아니 3만원인건 일단 오케이임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먹으면 되니까 근데 업장 메뉴판에까지 셰프문의🙏써둔건 킹받네
횟값에 싯가 써놓은 느낌
ㄹㅇ 뭔가 킹받음 ㅋㅋ 나 잘나가니까 니네가 숙이고 들어와라 이런느낌
으이그 삐딱하긴 영상보긴봤냐? 면 만드는과정이 걍 삶는게 아니었쟈나~~~
그날 상황에서 가능한지도 모르고, 걍 주인장한테 이거 주문가능한지 직접 물어보라는건데 뭘..
저거 방송나가고 저렇게 한게 아니고 오픈쯤부터 히든파스타로 메뉴가 있었고 가격은 그때부터 문의였고 3만원으로 알고 있음 저기서 더 올리면 모를까 돈독 올라서 갑자기 저렇게 한건 아님
항상 알리오올리오 나오는 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다른 파스타가 나오니까 그 파스타마다 가격이 달라서 그런듯
알리오 올리오 그것도 알단테 식감을 장점으로 한 히든쉐프 파스타는 일반인이 먹으면 덜익었다고 할 수도 있음 나폴리맛피아 쉐프 리조또도 같은 경우인데 백종원도 안성재도 정말 뛰어난 리조또라 평했으나 일반인 심사위원단은 안익었다고 함 그거랑 같은거임 알단테 식감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설익은 식감으로 느낌 ㅋㅋ 포슬포슬한 밥 먹고 자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음 파스타나 리조또를 진짜 자주먹어서 그 맛과 식감의 차이를 느끼게 된게 아니라면
알덴테랑 면 아예 안익은거랑 구분도 못하는 쉐프도 있더만 자꾸 알덴테라고 우겨서 와서 먹어보라고 얘기갈겨줬더니 돈 안받겠다 엔딩이었음
ㅇㅇ 나도 알덴테 안 좋아해서 4분 더 삶음
덜익은 면 좋아하는 비일반인이라서 좋겠다. 나는 천룡인이라서 아예 생면 부숴먹는데 ㅋㅋ
원래 파스타좀 즐겨먹고 해먹어도 본 사람만 가보세용
ㅋㅋ시중소스로 하는 파스타는 라면이랑 동급인데?
저거보다 대충직접 만든 알리오올리오에 대패삼겹살같은거 넣은게 훨씬 맛있다 면떼기가 나대봐야 대패삼겹살못이긴다
@@jsi8391 저의 즐겨 먹는다와 선생님의 즐겨 먹는다 그리고 해먹는다의 의미가 많이 달랐나봅니다
@@박기자-j2k알리오올리오 양산형 배달파스타집에서 토핑 아무리 추가해봤자 집에서 마늘, 질좋은 올리브오일, 면, 소금, 페퍼론치노로 각잡고 만든 것만 못하던데요..
알리오 올리오를 자주 해먹어서 오히려 가기가 싫음...
면에 마늘 페퍼론치노 올리브유 원가 생각하면 알리오 올리오에 5천원 이상 지불하기가 싫다
ask chef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삼만원이라고 써놓으면 되지 ㅜㅜ
메뉴가 바뀔 수가 있나봐요 ㅋㅋㅋ
싯가😂
아마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려고 저렇게 적어놓는거 같은데
욕 개쳐먹죠
무슨 알리오 올리오를 삼만원이나 받냐고요.
셰프가 직접 만들어야해서 그런건가
히든 천재셰프가 말한 3만원의 이유는 원래 파는 음식이 아니였고 단골들에게 한두번씩 해주던 음식이였고 원래 팔던 음식이 아니고 나 말고 다른 직원들을 시킬수 없고 그런 모든 이유 때문에 이가격에도 드실분만 시켜라 라는 생각으로 하셨다고 했음 침착맨 유튭에 나옴
침착맨 방송에서 말한거보니 내용이 좀 다르던데
가격이 다르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저렇게 하게된 경위
뭔 회도 아니고 싯가야? ask chef는 씝 ㅋㅋㅋ
원래 파는게 아니고 보통은 찾으시는 손님들 한테 서비스로 나간다네요
고급업장도 자가제면 아니고선 데체코 고메 많이씀
데체코 고메쓰는 업장 한개도 못봄
그냥 데체코쓰거나 아예 그라나뇨 급으로 가는듯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주워듣고 쓰지마라;;
데체코 고메 쓰는곳 거의없다;;; 단가 못 맞춤...
고급 업장도 데체코나 바릴라 쓴다
디벨라씀
극찬을 받을 정도의 퀄리티면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네요
본인 미각에 자신 없으면 굳이 찾아가서 안먹어봐도 될꺼임.
저것보다 가격은 싸더라도 맛있다고 소문난 집 가서 먹으셈.
솔직히 안성재 셰프는 손에 꼽는 전문가이니까 미묘한 맛 차이를 캐치할수 있는거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솔직히 구분 못할 가능성 99%임.
오히려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할 가능성이 더 높음.
ㄹㅇㅋㅋ 연돈도 맛있긴하지만 그정도로 기대할맛이 아닌데 사람들이 아직까지 가는 이유가 맛하고 가격이 쩔어서 그런거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국 잘만든 알리오 올리오일 뿐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음식 본질의 문제임.
그런데 가격은 일반적인 알리오 올리오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정말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해서 '가격을 배로주더라도 완성도가 조금이라더 더 높은 파스타를 먹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을듯싶음.
히든파스타 먹어본 결과.
가능한 날이 있고 안 될때도 있음.
처음은 빠꾸 먹고 두번째 갔을때 먹어봤는데 맛은 일반 알리오올리오랑 별 차이는 없음.
그냥 기본을 잘 지킨 알리오올리오임.
기본을 너무 잘 지켜서 완벽한 거지 맛이 미친듯 뛰어나거나 그러진 않으니 괜히 가서 먹고 악플 적는 경우가 없었으면 함.
만약에 가게 된다면
포노 브레드&프로슈토 조합 꼭 먹어주시고, 빵 아껴뒀다가 바지락은두야 시켜서 소스에 찍어먹으세요.
그리고 대하구이, 삼겹살 시켜서 배 좀 채우시고
라자냐 먹으면 그 날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포만감에 미칠 거에요.
삼겹살 좀 매울 수 있음. 맵찔이 주의
근데 음식점 가격표시 안하면 과태료 일텐데
완벽한 알리오 올리오는 심사하는 입장에서 평가하는 이야기고, 아무리 완벽해 봤자 알리오 올리오는 알리오 올리오 일 뿐이다.
아마 이번 알리오 올리오 평가 때문에 드라마 다시 보는 사람들이 꽤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말 잘된 알리올레오는 냉면처럼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당장에 동네 파스타집 5곳에서만 먹어봐도 알리오올리오로 실력 바로 뽀록나는데 뭔 ㅋㅋㅋㅋ
알리오 올리오 3만원에 팔면..2만 6천원정도 남음
웃음기 다 빼고 재료비는 천오백원내외임
도산공원 근처 어느 파스타집 가도 다 저정도 가격이라 비싼편도 아님 ㅋㅋ
마진 계산하는데 재료비만 빼냐...? 인건비 임대료 등등은 조상님이 내줌??
니가 가서앉는 의자던 탁자던, 반겨주는 알바던, 전기세던 월세던 다 공짜냐? 도산공원 안가봤지? 저동네 다 저가격이야. 찌질아
최고 쉐프가 인정한거면 3만원에 먹을수 있다봄 아니 먹어봐야함
ㄴㄴ 먹을 필요없음 일반인들은 구분못함
@@응애-g6y일반인도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겠지 셰프라고 혀 다른것도 아니고
@@응애-g6y일반인도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을듯 그레도
그런거 없음 고등학교부터 양식전공으로 아직 양식하고 있음. 사람들 그냥 스톡 넣으면 좋아함. 먹어보고 극찬한 토마토소스보다 시판소스를 더 좋아하는게 현실임. 요리는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맛이 느껴진다고 생각함
@@응애-g6y선민의식보소
저 파스타 만드는거 봤는데 면을 10인분정도 반만삶고 면끼리 잔열로 익히는거라 손도 많이가서 휘리릭만들어낼 파스타가 아니라 ask chef라고 한것 같음
먹어볼만하지 내입에 맛이있다 없다가 아니라
알리오 올리오라는게 진짜 맛있는건 어떤건가하고 체험하는의미로
진짜 오랜만에 선한영향 많이 끼치는 예능 나온듯
저 맛의 디테일을 알 수 있는 섬세한 미각을 가졌다면 사먹으면 됨
그런 음식점하면 가계망함. 왜냐면 우리나라 인구의 95% 이상이 부분 미맹임.
@@haim7512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나라가 그럼
미각,후각도 스포츠 선수들처럼 재능과 단련이 요구됨
근데 워렌버핏도 맥날만 쳐묵하는데 거렁뱅이들이 그딴걸로 우월감 느끼는게 무슨 의미인가싶음
방송 나왔다고 1.5에 팔던거 3에 팔면 미친놈 아닌가?!ㅋㅋㅋㅋ 주류도 필순데 저걸 올려버리넼ㅋㅋㅋ
방송에서 알리오올리오 진짜 너무 맛있게 나와서 너무 먹어보고싶었음.. 제대로 된 알리오올리오 먹어보는 게 꿈이었는데 언젠간 갈 수 있기를.. 알리오올리오는 맛있는 맛, 본래의 맛이 뭔지도 모르겠음 일반 파스타집에서 파는 거나 뷔페에서 먹는 거나 거기서 거기고 맛도 없음 그런걸 맛있다 극찬하니 너무 궁금해지네
침튜브에서 말했는데 원래 있는 메뉴가 아닌데 방송 나가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니까 프렙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거 해주는 거라서 비싸게 파는 거라고 함 한편으로는 비싸게 팔면 얼마 후에는 더이상 안 시키겠지라는 생각도 있을듯ㅋㅋㅋ😂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사람이 잔치국수를 몇만원에 먹는거랑 다를바 없음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거보면서 ㅈㄴ웃을듯ㅋㅋ 알리오올리오 3만원ㅋㅋㅋ
이탈리아 사람들은 니 댓글 보면서 웃을거 같은데
동네 김밥천국 수준인 식당말고
이탈리아에서 제대로 쉐프가 있고 제대로 서빙하는 식당에서 파스타 먹으면 저거보다 비쌈
알리오 올리오 안그릇에 20~30유로 나오는거 그냥 일반적인 가격인데
대체 이탈리아 한번도 못가본 한국애들은 뭐가 웃기다고 난리지?
알리올리오를 뭐 시장길바닥에서 3만원 붙여서 파는거였음 몰겠는데 전문 셰프에 분위기 좋고 맛도 보장돼있는 파스타잖아요
근데 왜 알리오 올리오 가격을 물어봐야되는거임? 회 싯가로 받는 그런거 같은건가
저게 최소 10인 분부터 파스타를 만들 수 있음;;;; 그것 때문에 그럴꺼임.
싯가 ㅋㅋ
저기 주류 필수라 알리올리오 먹를라면 최소 6만원임..
데이트할때 딱좋네요
알리오 올리오 두개 시키면 그럼 얼마정도 나오나요?
6만원이 없음?
@@chaeh6404하긴 너같은 새끼 키우는데에도 억이 들었으니 6만원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이겠네
@@chaeh6404 겨우 알리올리오를 6만원에 쳐 먹냐
누구에겐 부담되는 가격일수도 있으나 경험을 한다는 의의에서 제 기준 3만원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기준치가 잡힐수도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주제거리가 하나 늘어나기도 하구요
단지 사람이 많을듯한데 먹을수가 있을까? 이게 좀 걱정
여기에 막 기본 기본 맛이달라 이러는사람 많다 와..근데 니들 샘표진간장이랑 다른제품진간장이랑 따로만든 간계밥 어디껀지 맛추기 가능? 거기 들어간 계란이 왕란인지 특란인지 초란인지 구분 가능? 그거아니면 진짜 돈써가면서 맛보러가니는사람아니고는 구분 못해 ㅋㅋㅋㅋㅋ
자유방목 유정란 산란일자로부터 하루나 이틀정도 된거쯤 되야 차이나지...
진간장은 구분가는데 계란은 힘들것다..
비유가 ㅈ같네.. 계란을 어케 구분하노 ㅋㅋ
요리는 조리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계란이랑 비유하고 있네
간장은 맛 다름 그리고
맛추기 맞추기
그걸ㅈ구분못함? ㅋ 난 쌉가능 ㅋ
헤드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고 나와서 서빙해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면 인정
비싸고 맛있는 집에서 계란초밥 먹어보고 느꼈어요. 가장 기본 음식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어 질 수 있는지. 3만원이라도 먹어버고싶네여
그런곳은 기성품아니라 업장에서 그날 바로 만든거라 맛있죠 ㅎㅎ
대부분 초밥집은 딱딱한 시판 계란네타 쓰는데 직접 만드는 곳은 포슬포슬 맛있을수밖에 없음 자신없으면 직접 안만드니까
나도 이 경험 있음. 초밥집 가서 계란초밥 먹으면 그집이 퀄리티를 알수 있음. 일단 시판 계란초밥용 계란은 거의 다 먹어봐서 먹었을때 시판용 계란초밥 쓴 집은 다시 안감.
근데 먹었을때 맛이없던 있던 만든 계란을 쓴다? 오.. 가장 저렴한 메뉴에도 이렇게 신경을 쓰다니.... 하면서 다시 보게 됨.
저도 파스타집 가면 알리오올리오, 초밥집 가면 계란 초밥을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른 메뉴도 다 맛있더라구요. 안성재님의 평가는 분명 의미있는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달의민족 귀하신분 찍고 미슐랭레스토랑 갔는데 트러플치즈샌드위치랑 스테이크먹고 처음먹어보는맛, 너무맛있어서 충격받음 참고로 호텔빵은 그냥저냥 평범함
아니근데 파스타 싯가는 씹 존나 어이가없네 ㅋㅋ
사람은 단순히 밥을 사는걸 수 도 있지만
다른 어떤 사람은 그 궁금함과 경험의 가치를 사는거지 단순 이 파스타의 가격이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비싼거지만 프로그램에서 탑셰프가 극찬한 파스타라면 얘기가 달라짐 도대체 어떻게 그 빡빡한 심사속에서 그 호평을 얻어내고 살아남았는지 또 그게 어떻게 양식의 기본인 알리오올리오인지 궁금해서 먹어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난 안먹을듯 헤헤헤
두분이 진짜 친하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애스크 셰프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그냥 3만원이라 써놓으라고
집에서 따라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해보고 왜 칭찬했는지 알겠던데요. 극찬한 이유는 면의 익기이지 알리올리오 자체는 특별할게 없습니다. 특히 알단테 식감 안좋아하면 먹으면 실망합니다. 그리고 괜히 비싼게 아니라 저 과정에 신경을 계속 써야 합니다. 알리올레오 3만원 비싸다는데 3만원짜리 김밥도 있음. 재료비보다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공임임
애들시켜서 만들어서 내보는거면 먹을필욘없고, 점마가 직접해주면 먹어줄순있는데, 저기서 심사받을때의 집중력으로 만들어줄일은 없을거같네
임마 니가 나이가 몇인데
남을 임마 점마 하냐?
솔직히 일반인들은 배달 파스타랑 큰 차이 못느껴요.
그 만큼 크게 맛의 차이를 만들기도.... 그걸 느끼기도 힘든 메뉴임.
혹시 기대하고 가는 사람들 있을까봐..
진짜 3만원이면 한번만 먹어보고싶다
미각이라는게 평범한 사람이랑 예민한 사람이랑 16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음. 그래서 보통 사람이 느끼는거랑 백선생님이나 안셰프 같은 사람이 느끼는건 다를 수 있고 또 저런 사람들이 구분해내는 차이를 평범한 사람은 못 느낄 수 있음. 특히 저런 기본에 속하는 요리는 더 그럼. 그래서 본인이 미각이 예민한 사람이 아니면 안 가는거 추천함.
3스타가 인정한 파스타면 킹정이지
그냥 본인 주머니 사정에 따라 먹으면 됨. 뭐 요리에 가격을 메기는 것부터 어이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저 가격의 절반이 안돼도 충분히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게 현실임..그냥 기분좋게들 드셈.
기본이 제일 힘들지요
직접 해먹어도 보고 맛집도 많이 가봤고 면의 익힘도 이해하는 사람이 가야만 특별하다고 느낄거임.
대중입맛인 사람이 가면 8천원짜리랑 큰 차이 못느끼고 돈아깝다는 생각만 가지고 나올듯
까놓고 말해서 일반인들 눈감고 먹으면 미슐랭 이랑 구분 못하는애들 태반일꺼다 진짜 거품 심하게 끼였네 임대료 때문이라도 해도 과하다
미식가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미맹임. 아니면 살짝만 재료 언질해줘도 몇번 시도만에 거의 비슷하게 카피 가능함. 물론 요리라는걸 알줄 아는 사람들 기준임.
덕분에 광고효과도 얻고 생존까지 하고
사실 이탈리에서 알리오 올리오는 우리나라 간계밥과 같은 위치 식당에서도 관광객 아니면 판매를 하지 않죠
이탈리아인이라면 재료도 그렇고 집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해먹는 한국으로 따지면 냉털 비빔밥 같은거라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이 없음
정말 무지한사람들 많네 알리오올리오 쉬울수있지만 그 적정선위로 맛내려면 진짜 어려운요리고 안성재가 저리극찬한거면 3만원주고 먹어볼만하지 요리가격이 무슨 원재료만 따지냐 저거만드려면 딱보니 ㅈㄴ힘들텐데 니들이 원하는 가격하면 개나소나 시키고 그러면 퀄떨어지고 맛떨어지는게 당연한데 싼 가격에 팔수있겠냐
이런 애들 특) 막상 먹어보면 배달 알리오올리오랑 구분 못함
알리오 올리오가 원가 재료가 3000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기본 재료 이외의 다른 부가적인 재료가 더 들어간다 치더라도 5000원 그럼 저 사람은 본인의 테크닉과 연구와 노력이 25000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판단한거임. 말도안되는 자존감이지만 그걸 인정받았으니 정말 궁금하긴 하네. 한번의 25000원짜리의 테크닉이 어느정도일지 ㅇㅇ
간계밥에 들어간 간장이 샘표진간장인지 해표진간장인지 구분 가능하고 햇반을 렌지로 돌린건지 중탕을 한건지 구분가능한 수준의 미각이면
3만원 값어치 할 순 있겠지만 그거 아니면 그냥 적당히
잘되는 양식집 가는게 베스트일 듯
그냥 은수저가 만든 파스타 먹겠슴니다..
빡킹굿
기대가 그리 크진 않나보네요
은수저 나왔을때 웃겼는데 ㅋㅋ
면 가격은 욕먹일려고 적어논게 너무 빤하고 히든파스타는 본인이 해명하기를 원래 알리오올리오 3만원을 고정으로 파는게 아니라 오늘의 파스타를 오마카세로 내는건데 워낙 사람들이 찾으니까 임시로 이렇게 파는거라 했음
이 영상을 이탈리아노가 싫어합니다.
숯불양념맛 맛있을거같아요!!!! 전 다이어트가 아니라 수험생인데 집에오면 너무배고파서 야식을 먹거든요..😢 건강한데 닭다리살..? 못참습니다!!! 맛잇을거같아요🥹
3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을 점심시간 백반집 가는것마냥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파스타 좋아하면 그맛을 느끼던 못느끼던 경험상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음. 입맛이란게 케바케라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으니 맛있으면 계속 먹겠지.
한 2년전쯤에 이분 사브서울에 계실때 파스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식에 무지한사람인데 먹자마자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가치는 충분한거같습니다
20명을 거르는 요리대결 취지에 맞게 맛있다는거죠. 가격은 곧 재료인데 알리오올리오가 맛있어봐야 스토리하우스랑 얼마나 차이난다고. 분위기값 사진값 포함이니 얼마를 받든 인정이지만
방송이후로 가격 올리면 망하는거지
꾸준히 많은게 대박나는거임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ㅋㅋㅋ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는 음식 시켜서 맛있게 먹고 나오면 그만인거에요. 맛없으면 다음번엔 다른거 시켜보든가 딴데 가든가...
그냥 먹었으면 잘 안먹을텐데
유행 갬성 그런거에 환장하는 요즘
줄서서 또 나 미슐3 쉐프가 극찬한
파스타 먹어봤다 라고 인스타에 도배 되겠군
여기 안동국시 이야기 하시는분 계시는데 저희 부모님 20년 넘게 경동시장에서 더덕장사 하셨다가 은퇴하셨는데 안동국시 이야기 한번도 안하셨음
어떤 중국집 이야기는 하셨는데 아들이 판사되었다고 그만뒀는데 저는 그 집 잡채밥 잊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입맛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막상 먹으면 물론 맛있겠지만 기대감이 너무 크면 실망할듯ㅋㅋㅋ
음식이란게 아무리 잘해도 알리오올리오는 그 알리오올리오 메뉴 자체의 고점을 넘지못함
난 성신여대 입구역 골목쪽에 있는 그린파스타 알리오 올리오가 제일 맛있었다ㅠㅜ 치킨스톡이 들어간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밖에 널리고 널린 그런 단순한 오일국물 파스타가 아니라 정말 완벽했음ㅜ 너무 오래 돼서 비주얼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 나네ㅠㅜ 사장님 저 기억 나세요? 그때 저 단골이라고 막 마늘빵이랑 콜라도 서비스로 주고 그러셨는데ㅠㅜ 진심 너무 맛있어서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 물어보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이면 안먹겠음. 그래봤자 알리오올리오 일 뿐임
난 그 비빔 대왕 그 분이 하시는 곳 가보고 싶더라 나름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이라던데 시간 나면 꼭 가보고 싶음 음식에 진심이신 것 같아서 😊
그 한식대첩이랑 굴전요리사도 2만원,1만6천원이던데
알리오올리오 원가랑 굴전 원가랑 같냐 ㅋㅋㅋㅋㅋㅋㅋ 이태리에서 김치찌개급 그냥 기본 음식인데
@@gyutaekim536원댓은 저 퀄리티넘치는 음식도 저래 싼데 파스타가 비싸다 이말을 하는거같은데요?
@@오잉크-j2s 그러네
진짜 한국엔 문맹이 너무 많노..
그래도 인정하는 국평오는 상위 1%임
아니 저 히든파스타 해산물 엄청
넣어줘요 방송에 나온 상태가
아님 뭐 알아보지도 않고 가보지도 않고 쇼츠 만드네
원가를 아는 나는 안먹을래..😂
먼지 저도 알러주세요~~~
10배
너만 원가 아냐? ㅌㅋㅋㅋㅋㅋㅋ 뭘 대단하다는 듯이 적어놨네 ㅋㅋㅋㅋ
@@minsa8816알리오올리오 원가가 3000원이나 한다고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진짜 무슨 겁나 비싼 프랑스어디 산골짜기 전설의 치즈같은거 갈아서 넣었다면 인정
이걸 원가따지네…ㅋㅋㅋ 기술비라고 생각해야지
알리오올리오 좋아하는데 어느정도잘하는곳가면 거기서 거기임. 미식가 아니고서야 그차이 진짜 미미함
쓰레기같은 치킨도 2만원넘는데 먹을만하지
이태리에서 피자 우승자 피자 조차 우리돈으로 피자 한판 가격이 2만원이 안한다 ㅎㅎ
저 알리올리오 레시피는 일단 면을 조금 삶는게 아님 거의 데체코 2봉 다 때려서 삶아서 많은 양의 면들이 같이 스팀식으로 레스팅되야함...
아이고 저집 스테이크못팔고 알리오올리오만 나가겠네 ㅋㅋㅋ
그럼 완전 초대박임
3만원짜리 알리오올리오가 줄구장창 나간다? 와인바라서 와인도 시킬건데 돈을 갈퀴로 쓸어담겠네
@@유기농-c1g마진 1000% ㅋㅋ
개꿀이지 ㅋㅋ 스테이크는 팔아도 남는거없음
기본은 쉬워서 기본이 아니라 가장 중요해서 기본이라고 함
안성재도 3만원인거 알았으면 불합격 줬다. 가격이 싸가지가 없네ㅋㅋ 알리오올리오를ㅋㅋㅋ
그거 알았어요. 백종원 유튜브에 안성재가 출연했는데 두명은 확실하게 심사평이 갈렸음. 백종원이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 그랬는데 그게 저 사람일거에요. 안성재도 그 부분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었고...반대로 굴전 만드신 분 음식은 누가 먹어도 맛있다 할 음식인데 짜단 이유로 그냥 떨어뜨렸냐고 타박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촬영 때 상대편이 평가한 음식도 어느 정도 먹었었다고 후기에 나오더라고요.
집셰프 기준에서 데체코는 모든면에서 고품질임ㅋㅋ
누구나쉽게 먹으라고 만든기본파스타 3만원?
먹고싶지만돈없어서 못먹음
먹을 때 면 느낌이 맛있어 보이긴 했음 약간 꼬들꼬들 하면서 심지 없는 소스도 꾸덕한 느낌
이거보고 욕하는 애들은 침착맨 방송보고 와야됨
내 입맛은 그지 입맛이라 아무리 디테일을 넣어도...
동네 파스타집이랑 뭔가 다른데? 뭔지 모르겠넹 하고 먹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양 많은 가성비 집이 최고라구~😊
10유로짜리 알리오올리오 맛도 못이기면서 프랜치 레스토랑 하면서 바가지 씌우는거 정말 역겹고 장사꾼들 졸라 깔고보면서 쉐프놈들 뒤통수 치는 가격보면 정말 토나옴
대중의 맛집과 쉐프의 입맛은 확실히 다름
대중이 맛있어하는 맛도 알기 때문에 장사와 경연에서 하는 요리가 다르다고 생각함
진짜 우리나라 허세문화랑 물타기 개심하다고 느낀다... 원가 3000원도 안할거 같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방송 좀 탔다고 3만원 내고 먹을만 하다고?
흑백요리사 좀 뜨니까 지들이 뭔 안성재 백종원 된거 마냥 미각에 자신있고 해박한 지식 있다고 세뇌라도 된거냐? 라면 기가 막히게 끓이고 1만원 받는 분식집 있으면 욕 뒤지게 할꺼면서 파스타다 하니까는 죄다 인정해주는 분위기네
개추요~
그냥 본인이 돈이 없는거 아님?ㅋㅋ
3만원이 이해가 가는 부분은 숙성과 잔열로 파스타를 천천히 익히는 과정은 소량의 양으로는 불가능 해서 가격이 비싸지 않나 생각됩니다
잔열로 조금씩 익힐려면 식어서 안되고
양식가격 뻥튀기 너무심한거같다
알리오 올리오는 일반인 기준으로 절대 특별해질수가 없는 요리임 만테까레를 아무리 잘해도 결국 오일향, 사용한 허브, 마늘, 후추에 의해 갈리는데 저 셰프는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평이라고 생각함 그냥 요리에 뜻이 있는 사람 정도는 가서 먹어볼만 할듯
ASK Chef 로 계속 팔다간 100% 조만간 망함
궁예질은 병신 ㅋㅋ
광고 제대로 돼서 쉽게 망하진 않을듯.
@@2-cz3jk 원장님 집도니까 미용실처럼 괜찮을지도? ㅋㅋㅋ
우리나라에 호구들과 돈많은 백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쉽게 안망합니다.
미안한데 히든천재가 뭐 미디어에서 대충 네임벨류 얻어서 비싸게 한철 장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한창 근무하던 시절부터 떠나고 자리 비운 시점까지도 현역으로 장사 잘되는 아토보이 업장 출신, 사브서울 헤드 출신에 아시안 베스트 레스토랑 50 선정이던 전성기 시절 미쉐린 가이드 때 톡톡 수셰프로 몇년을 일하고 나온 사람인데 뭘 조만간 망한다는거임...? 애초에 김태성 셰프 알리오올리오는 톡톡에서도 간간히 단골한테만 팔던 특별 메뉴였고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알리오올리오 3만원에 발작하는 이유를 모르겠는게 도산대로쪽 물가 생각하면 어느 비스트로나 오스테리아, 와인바를 가도 그정도 가격대인데 비교 대상이 무슨 동네에 있는 이름도 없는 양식집 파스타, 롤링파스타랑 비교하는건가? 적어도 다 떠나서 직접 매장에서 끓인 스탁 넣는것만해도 책정가가 얼마인데
알리오올리오 따위로 저 까탈스러운 입맛 가진 셰프가 합격 준 점에서 맛이 존나존나 궁금해짐 ㄹㅇ
냉정하게 알리오올리오는 비싸게 주고 먹는게아님 아무리뛰어난 실력이라도 그 차이는 미세함 이탈리아인한테 알리오올리오 25유로 주고 먹을거냐 물어보셈ㅋㅋ 퍽부터 나올걸?
밥보다 파스타 주식으로 먹는 나로서는 저기 알리오올리오 엄청 궁금하던데... 주로 해먹는게 안그래도 오일파스타라 더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