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해가 안가는게 윗층 다 묶었을때 남은시간이야 뭐 돈 더 적립해서 시간떼우고 간다 생각하고 기다렸다가 아침에 1번이 이빨뽑고 발톱뽑아서 시간이 늘었을때 갑자기 그렇게 멘붕올 이유가 뭔가 싶음 처음에 8번이 옷산거처럼 그냥 공용시간으로 물품 ㅈㄴ구매해서 시간 다 없앴으면 될일아닌가? 나는 도중에 무슨 룰이 바뀐줄알았다 2번이 갑자기 문 다 박아버리고 할 일이 아니지않나? 여기서 뭐 내가 놓친게 있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류준열이 물품 남은 돈만큼 뭐 구매한다고 인터폰 하는거보니 룰이 그대로인건 맞는거같은데 도대체 설정을 왜 이렇게 한거임? 거기서부터 더 보기 싫어짐
개인적으로 아주 실망한 작품이었습니다 하층민과 상층민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옛 마인드는 요즘과 잘 맞지도않을뿐더러 (설국열차나 기생충같은 작품은 선악 구분짓지 아니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공감가는 이야기를 그렸고 오징어게임은 주최측을 제외한. 적어도 게임을 하는 모두는 평등했습니다. 장기빼주는 의사가 죽는모습처럼요.) 이렇듯 계층보다 캐릭터에 집중해야햇었는데 1층(하층민)이 빌런이던 원작 스토리를 굳이 갈아엎어 선악구도로 갈거면 매끄럽게라도 갔어야지. 진짜 많이 별로였습니다. 이를테면 발톱을 뽑은것과 별개로 소변을 보는 행동이요. 그리고 또 6층을 빌런으로 묘사하면서도 과거스토리를 넣으며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놓고는 (원래 계산대로) 1층과 6층이 10억으로 바뀌게되면,.결국 6층은 게임종료시 70만원정도만 버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놓다니 1층은 운이나빠 하층민이 된거지 본질적으로는 악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죽는모습이 당연해보일지경이었어요 연출은 좋았지만 각색이나 메시지가 참..... 네. 정말많이 아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이 깊었던 작품이었음 왜냐하면 우리 사회를 아주 적나라게 보여줬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평등하지 않게 의도적으로 만든 게 보였고 하층민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음 돈 많고 악질적인 사람들이 밑바닥인 사람들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음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모습이 1번방의 남자였음 세상은 늘 불공평하고 아주 현실적인 우리 사회의 모습임
상층민과 하층민을 선과 악으로 나눈게 아니죠 상층민이 되면 인간의 욕구는 같기에 자신을 위해 악해진다죠 그리고 그 수단은 돈입니다. 1층이 시간을 늘리고 싶었던 이유는 층수를 바꿀수 있다는 생각에 악해진거구요. 6층을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놓았다니... 과거 회상부터 스토리 진행에서도 계속 나쁜이로 나오는데... 사실 나쁘다고 할수있을까요..? 힘이있는데 저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었을까요...? 저는 잘짜여진 원작 초월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돈을 번 사람은 누굴까요? 8층 결말에서 알듯 8층은 박물관을 부수고 그곳억다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라는 팻말을 놓았죠. 그래서 그곳에서 벌어간 돈보다 더 많은 돈에 추징금이 붙습니다 사실 그녀는 그일이 아니어도 돈을 벌 인물은 못되었어요. 과도한 소비습관과 무분별한 경제관념을 보면 알지요. 그녀가 그곳이 재미있다고 했던것은 그곳에서 일어나고 발생하는 수많은 에피소드듷 특히 반역이나 혁명같은 자신에게 불리할것 같은 상황조차 진짜 살아 있는 예술이었기 때문일거에요. 돈때문에 오래 있고 싶어 했던것이 아닌. 그녀가 박물관을 부순 것도 이런 내면적 동기가 있었을 거에요. 이미 죽은 누군가의 그림이나 조각들은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죠. 재미야말로 그녀가 예술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는 개념이니까요. 7층은 상당히 큰 금액을 1층의 가족에게 헌사했을 거에요. 구체적인 액수는 안나오지만. 7층의 경우 직업은 영화감독 놀랍게도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항상 대립해 왔던 8층과 비슷한 예술에 대한 지각이 있었죠. 리얼리티가 중요한건 동일하나 다만 8층은 예술을 예술로서만 보았고 7층에게 예술은 사람을 지향했어야 했죠. 7층에게 있어서도 돈은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을거에요. 6층은 돈은 벌었을 것 같아요. 다만 그는 허리가 꺽이고 성기가 잘려나간 상태가 되었죠. 쾌락주의적 사고가 강한 그에게 많은 돈이 있어도 그의 잘려버린 성기를 그것들로 대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5층은 전남편으로 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돈들은 아마 전남편에게 피해보상금등으로 청구되지 않을까 합니다 4층은 돈을 벌었을것 같네요. 기회주의자이니까요 3층은 아시다시피 1층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건물영상홍보나 장례식장대관등에 돈이 다 나갔으리라 봅니다 2층은 말만 1층을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돕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녀 자신은 이번 쇼에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녀가 지금까지 힘들게 산 인생에 적합한 세상의 보상이란 관점으로 본다면 또 아주 많이 큰 금액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가장 많은 고통과 수모를 겪은 캐릭터. 특히 6층으로 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은 인물이죠. 그많은 폭력과 억압에 대한 댓가치고 많다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층은.. 가장 불쌍한 캐릭터죠 그에게는 하나 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큰돈이 필요했죠. 그는 극중에서 혁명이나 반란의 마스코트였고 동기였습니다. 즉 그가 없었다면 박애주의자인 5층을 움직일수 없고 그렇다면 혁명같은건 없었겠죠 1층에게 딸은 중요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비원이 있었죠.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억압의 테두리를 벗어나고픈. 그래서 윗층으로 방을 바꾸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방을 어떻게 해야 바꿀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잔아요? 그것을 알려주는 금액이 십억입니다 그 금액은 딸을위한 의료비이기도 했기에 그 십억을 허무하게 날려버린 1층의 비극은 정말 맣로할 수 업믈 지경입니다.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잃고 8층이 그토록 보기 원했던 진짜 예술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인생이 함축되어 담긴 외줄타기요. 외줄타기를 하며 하늘 높은곳을 날으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했는지가 표현됩니다 그곳은 항상 예술이 있었습니다 예술은 항상 삶의 자리의 고통과 상실을 자양분 삼아서 자라니까요. 많은 이들이 그들의 고통을 즐기고 예술이란 이름을 붙이고 있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개연성 부분이나 설정오류등 굉장히 실망했는데 제일 별로였던점은 감독이 뭔가 예술가호소인 처럼 느껴졌음..
본인이 인간군상의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알고 있다는 듯 하는 태도 ㅋ 요즘은 시청자들도 똑똑해서 감독의 척이 눈에 보임. 그래서 역겹고 헛웃음 나온 졸작. 예술가병 ㅋㅋ
인물감정선과 개연성 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어서 항복함..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진짜 그 전직 간호사 분이 깡패 아저씨 끌어 안는 장면에서 포기함
류준열이 애국가 불렀을때 영어 번역을 동해물과 이부분을 일본해라고 번역했다고 합니다
알바노
쉬발?
나라가 망해서,, 곧 독도도 뺏길듯
같은 나란데
일본인이랑 한국인은 민족적으로 제일 유사함
난 이해가 안가는게 윗층 다 묶었을때 남은시간이야 뭐 돈 더 적립해서 시간떼우고 간다 생각하고 기다렸다가 아침에 1번이 이빨뽑고 발톱뽑아서 시간이 늘었을때 갑자기 그렇게 멘붕올 이유가 뭔가 싶음 처음에 8번이 옷산거처럼 그냥 공용시간으로 물품 ㅈㄴ구매해서 시간 다 없앴으면 될일아닌가? 나는 도중에 무슨 룰이 바뀐줄알았다 2번이 갑자기 문 다 박아버리고 할 일이 아니지않나?
여기서 뭐 내가 놓친게 있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류준열이 물품 남은 돈만큼 뭐 구매한다고 인터폰 하는거보니 룰이 그대로인건 맞는거같은데 도대체 설정을 왜 이렇게 한거임? 거기서부터 더 보기 싫어짐
어차피 좀만 더 버티면 돈 더 벌고 나가는거니까 욕심이 생겨서 그냥 더 기다린거일 수도 있죠
그냥 개연성이 뒷부분에 개박살 난거임 ...
인터폰 뿌시지 않았나?
ㄹㅇ 그냥 공용시간으로 명품시계 존나게사서 끝내면 되는거 아님??
여러 영화 섞여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오징어게임하고 음식이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하는 것도 그렇고
층수 바꾸는 거 8층에서 1층으로 바꿔달라고 했으면 바꿀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지 돈으로 하고 싶다함
ㄴㄴ 살 수 있는거지 바꿀 수 있는게 아님
다시 보니 그렇네.. 1층이 방을 바꾸고 싶다고 물어봐서 바꾸는 방법인줄 알았는데 설명서는 구매하는 방법이네
애초에 그랬으면 가격이 10억이아니었을것임
1층 10억 땡겨 빼앗는 게임은 현실 부동산으로 실현 중
의상이랑 수면고문은 시계테엽오렌지 더플렛폼의 음식이 상류층에 하층으로 권력을 상징?엑스페리먼트의 인간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더욱 잔인해지는 부분까지 온갖 영화가 짬뽕된듯한 느낌이네용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
중간에 6-7-8-단합일 때 방 인터폰 다 부수지않음? 마지막에 1층 인터폰 왜 됨 ?
ㄹㅇ
위에 두놈은 경계선 지능 장애가 의심된다..배성우가 10억 모으겠다는 워딩 내뱉은게 6-7-8단합씬 나오기전이고, 인터폰으로 층바꾸는거 물어보는건 회상씬이지 ㅅㅂ..
보니까 8 뒤집힐 때 마다 권력 쥐고 있는 윗층 사람들이랑 아랫층 사람들 상황이 뒤바뀌는 느낌이었음 이건 너무 의미부여 일거 같은데 그냥 써봄..
개인적으로 원작에서 1층이 악인으로 들어나는 반전이 최고하이라이트라 생각했는데 선인으로 각색해버린거에 너무 실망스러웠다
8 = 옆으로 눕히면 무한대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 즉, 무한대로 쇼에 갇힐 팔자라는 뜻
에픽하이 - born hater의 타블로의 가사 무한대를 그리려 쓰러진 내 팔자~
ㅋㅋㅋㅋㅋ 지 생각인척
먼 개소리야
? 무한대로 쇼에 갇히지 않았는데 생뚱맞노?
@@qqfpp7 후유증은 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
잘봤어요!
개인적으로 아주 실망한 작품이었습니다
하층민과 상층민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옛 마인드는 요즘과 잘 맞지도않을뿐더러
(설국열차나 기생충같은 작품은 선악 구분짓지 아니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공감가는 이야기를 그렸고
오징어게임은 주최측을 제외한. 적어도 게임을 하는 모두는 평등했습니다. 장기빼주는 의사가 죽는모습처럼요.)
이렇듯 계층보다 캐릭터에 집중해야햇었는데
1층(하층민)이 빌런이던 원작 스토리를 굳이 갈아엎어 선악구도로 갈거면 매끄럽게라도 갔어야지. 진짜 많이 별로였습니다. 이를테면 발톱을 뽑은것과 별개로 소변을 보는 행동이요.
그리고 또 6층을 빌런으로 묘사하면서도 과거스토리를 넣으며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놓고는
(원래 계산대로) 1층과 6층이 10억으로 바뀌게되면,.결국 6층은 게임종료시 70만원정도만 버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놓다니
1층은 운이나빠 하층민이 된거지 본질적으로는 악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죽는모습이 당연해보일지경이었어요
연출은 좋았지만 각색이나 메시지가 참..... 네. 정말많이 아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이 깊었던 작품이었음 왜냐하면 우리 사회를 아주 적나라게 보여줬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평등하지 않게 의도적으로 만든 게 보였고 하층민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음 돈 많고 악질적인 사람들이 밑바닥인 사람들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음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모습이 1번방의 남자였음 세상은 늘 불공평하고 아주 현실적인 우리 사회의 모습임
상층민과 하층민을 선과 악으로 나눈게 아니죠
상층민이 되면 인간의 욕구는 같기에 자신을 위해 악해진다죠
그리고 그 수단은 돈입니다.
1층이 시간을 늘리고 싶었던 이유는 층수를 바꿀수 있다는 생각에 악해진거구요.
6층을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놓았다니... 과거 회상부터 스토리 진행에서도 계속 나쁜이로 나오는데... 사실 나쁘다고 할수있을까요..? 힘이있는데 저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었을까요...?
저는 잘짜여진 원작 초월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보다가 느낀건데. 재밌다기 보다는
감독이 정신병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뻔히 알겠는데 그냥 현실이 이런데도 고치지 못하는 우리가 참 비참합니다.
그게 비참함이 감독의 의도가 맞습니다.
스토리가 고구마임. 원작에선 1층이 층 바꾸고 권력을 쥐고 흔듦. 에이트쇼는 정해진 계급은 바꿀수 없다는것만 엄청 강조함. 아래층들은 피동적이고 당하면서도 복수도 못하는 고구마들임
류준열.. 참 시대 잘 타고 태어나서 배우한다라고 많이 생각하게 만든 영화 😅😅
연기잘하니깐 배우된거지 뭔 ㅋㅋㅋㅋ
뭔 개소리지 오히려 이번 드라마보고 류준열이 논란있어도 탑급배우인건 확실하다고 도장찍은거같은데. 이번 드라마에서 류준열 나레이션이 몰입도 ㅈㄴ올려줌 이거 목소리 하나로 걍 차은우 송강 변우석 같이 잘생기기만 한애들이랑 연기 급이다른걸 이번드라마로 보여줌
류준열이 초반 몇화 다 캐리했지 없었으면 진짜 노잼일수도있었다.
류준열은 이런 역할이 딱이구나 생각이 들게하던데. 독전, 외계인에서 연기는 진짜 보기 괴로웠음
연기는 진짜 잘했어서 그냥 이병헌처럼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한소희가 류준열보다 욕 더 먹어서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이걸 명작이라고 생각한다면.. 흠😅
후반부로갈수록 산으로가고 마지막 줄타기 cg도 너무이상했는데
사람마다 명작의 기준이 다르져 ㅎㅎ
근데 cg처리가 어색한 거 말고 왜 1층이 줄타기를 했는지에 포커스를 두고 보는 게 모든 작품을 볼 때 도움 될 듯요 ㅎㅎ
ㅇㅈ
@@쟤는충 사람마다 호불호의 기준은 다르지만 명작은 어느 정도 분류할 수 있어야됩니다. 그건 어느정도 지성과 논리의 영역.
8번방 눈나 이뻐요
인생 넷플이였음 ㄷㄷ ;;
빔밴더스 퍼팩트데이즈 추천합니다
진짜 개노잼 개연성 똥망. 캐릭터 변화없이 끝까지 한 템포로 유지. 이해안되는 행동. 왜 19세인지 알 수 없음
8층이 흑막인듯 깐부할배처럼 주체자가 참가한듯
진짜 연출이나 분위기는 너무 맘에들었는데 마지막에 개연성이 너무 이상해서 너무너무 아쉬운 드라마였네요
오징어게임은 어찌되려나?
10억의 목적이 밝혀지는 순간
완전 충격이었음
8층 차지하고 뭔 짓 할지 모르는 놈임
더 플랫폼 보면 계속생각남 ㅋ
시간은 물건사서 써버리면 된다. 이거 빼고는 다 재밌었음.
코믹장면들은 오랜만에 배째지게 웃으면서 봄ㅋㅋㅋ진지하면서 웃기기 어려운데 류준열하고 박정민이 연기 진짜 잘했음ㅋㅋㅋ
류준열때문에 집중이 안됨.
다룬거 보면되욥~불쾌하시면
시간 늘었을때 다 써버리려고 물건을 산다고 해도 나가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주최측에는 재밌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음
수면고문 장면은 너무 난해하고 끔찍했음 그거 빼고는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재밌게봤음
8층도 조패서 장애인
만들었어야 했음
실제로 돈을 번 사람은 누굴까요?
8층
결말에서 알듯 8층은 박물관을 부수고 그곳억다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라는 팻말을 놓았죠.
그래서 그곳에서 벌어간 돈보다 더 많은 돈에 추징금이 붙습니다
사실 그녀는 그일이 아니어도 돈을 벌 인물은 못되었어요. 과도한 소비습관과 무분별한 경제관념을 보면 알지요.
그녀가 그곳이 재미있다고 했던것은 그곳에서 일어나고 발생하는 수많은 에피소드듷 특히 반역이나 혁명같은 자신에게 불리할것 같은 상황조차 진짜 살아 있는 예술이었기 때문일거에요. 돈때문에 오래 있고 싶어 했던것이 아닌.
그녀가 박물관을 부순 것도 이런 내면적 동기가 있었을 거에요.
이미 죽은 누군가의 그림이나 조각들은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죠.
재미야말로 그녀가 예술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는 개념이니까요.
7층은 상당히 큰 금액을 1층의 가족에게 헌사했을 거에요. 구체적인 액수는 안나오지만.
7층의 경우 직업은 영화감독
놀랍게도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항상 대립해 왔던 8층과 비슷한 예술에 대한 지각이 있었죠.
리얼리티가 중요한건 동일하나
다만 8층은 예술을 예술로서만 보았고
7층에게 예술은 사람을 지향했어야 했죠.
7층에게 있어서도 돈은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을거에요.
6층은 돈은 벌었을 것 같아요.
다만 그는 허리가 꺽이고 성기가 잘려나간 상태가 되었죠.
쾌락주의적 사고가 강한 그에게 많은 돈이 있어도 그의 잘려버린 성기를 그것들로 대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5층은 전남편으로 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돈들은 아마 전남편에게 피해보상금등으로 청구되지 않을까 합니다
4층은 돈을 벌었을것 같네요.
기회주의자이니까요
3층은 아시다시피 1층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건물영상홍보나 장례식장대관등에 돈이 다 나갔으리라 봅니다
2층은 말만 1층을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돕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녀 자신은 이번 쇼에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녀가 지금까지 힘들게 산 인생에 적합한 세상의 보상이란 관점으로 본다면 또 아주 많이 큰 금액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가장 많은 고통과 수모를 겪은 캐릭터. 특히 6층으로 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은 인물이죠.
그많은 폭력과 억압에 대한 댓가치고 많다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층은..
가장 불쌍한 캐릭터죠
그에게는 하나 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큰돈이 필요했죠.
그는 극중에서 혁명이나 반란의 마스코트였고 동기였습니다.
즉 그가 없었다면 박애주의자인 5층을 움직일수 없고 그렇다면 혁명같은건 없었겠죠
1층에게 딸은 중요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비원이 있었죠.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억압의 테두리를 벗어나고픈.
그래서 윗층으로 방을 바꾸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방을 어떻게 해야 바꿀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잔아요?
그것을 알려주는 금액이 십억입니다
그 금액은 딸을위한 의료비이기도 했기에 그 십억을 허무하게 날려버린 1층의 비극은 정말 맣로할 수 업믈 지경입니다.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잃고 8층이 그토록 보기 원했던 진짜 예술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인생이 함축되어 담긴 외줄타기요.
외줄타기를 하며 하늘 높은곳을 날으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했는지가 표현됩니다
그곳은 항상 예술이 있었습니다
예술은 항상 삶의 자리의 고통과 상실을 자양분 삼아서 자라니까요.
많은 이들이 그들의 고통을 즐기고 예술이란 이름을 붙이고 있죠
8명, 8에피소드, 8층 888 중국에서 좋아할만한 소재네요 8 ㅋㅋㅋ
그런데 기억에 남는건 천우희 슴가밖에 없음
수정이나 하는 감독 세리가 거만하게 보이네
어거지로 뭘 짜내는 연출...개망작이지..
막화가 이상했음
제목은 머니게임이 훨씬 좋았을텐데
더에이트쇼가 훨빼나음 머니게임 이름이 이미 너무 많이 소모돼가지고
더에이트쇼가 넷플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라 전 더 좋았어요
개망작
포드는 머리 길러서 대림 안 대
오징어께임같노
영화 감독이 진짜 태도가 너무 꼴보기 싫어 건방진 이야
너가 더 건방져 보여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