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님 분석영상들을 보면서 이 방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 노력이 쏟아부어져도 모자랄판에 출시 초기부터 불거진 여러 논란과 개발자들의 역량부족 및 회사의 방만한 운영이 모두 스노우볼이 되어 지금은 방향도 없는 스토리를 억지로 끌고 가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개연성이 잘 맞춰있다면 저렇게 많은 대사량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짓은 하지 않겠죠 대표적인 예로 뒤지니의 사례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기존에 있던 틀을 바꿔보려 했지만 결국 모자란 역량을 채워보려 전작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결국은 2,3에서 보여준 스토리와 시스템을 따라가는 걸 보고 있자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ㅠㅠ 뭔가 요즘은 세상이 살기 편해지면서 모든 것에 공을 들인다보다는 얼마나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뽑아내느냐 이 부분에 중점적으로 투자되는 것 같네요.. 항상 스토리는 터큐님 영상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확장팩 맵이랑 음악은 진짜 잘 만들었더군요. 눈이랑 귀는 진짜 호강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흥미롭게 감상했지만 정작 해결된 건 별로 없고 계속 판 키우기와 떡밥만 던지다보니 민심이 안 좋은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간 대화 장면을 계속 탑 뷰 시점으로만 고정시켜 놓는 게 좀 많이 몰입을 깨게 되던데, 본인들이 디아4 출시하면서 내세웠던 인게임 컷신을 전혀 활용하지 못 하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 확장팩이 상당히 기대를 많이 받았을텐데 결과물이 이렇다보니 다음 확장팩은 확실히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 같네요.
요즘 스토리도 뭔가 클리셰를 비틀어서 망한 스토리 같다랄까. 예전엔 권선징악하고 선이 다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다시 악이 재기했기에 스토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선이 어떻게 매번 이김? 이러면서 매번 비슷한 답답한 방식으로 악이 이김 ㅋㅋㅋ 매번 통수쳐맞기 ㅋㅋㅋ 그래서 ㅈㄴ 짜침. 주인공 새끼는 매번 통수에 통수에 통수 당하면서도 등장인물이 좀만 인격적이면 무조건 믿다 통수당하고 ㅋㅋㅋ 등장 인물들도 좀 평범한 사람이 악의 약속을 믿는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대단한 인물인데 그 정도면 악이 항상 통수친다는거 알면서도 믿고 배신함 진짜 븅신 그자체
그리고 죽여도 죽여도 부활한다라는 설정이 영원한 전쟁의 한명의 구원자로서 어짜피 또 돌아오는 막았지만 막을 수 없는 코즈믹호러적 절망 부분이 좋은건데 영원한 전쟁을 자꾸 끝내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 최종 엔딩은 설마 대악마 싹 다 흡수한 2편 여자애가 부활하고 악마룡 되고 대천사 어샘블 해서 네이렐한테 퓨전한다음 최초의 신 만들고 둘이서 레즈 출산해서 그 자손들이 세계석의 조걱 조각 들이다~ 그래서 인간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악마도 정의의 천사도 영웅적인 네팔렘도 될 수 있는 pc하세요로 끝나는거 아냐?
아마 블자가 이런식으로 결말을 낸이유가 시즌으로 스토리를 풀려나갈려는 의도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면 두고두고 까임를 당할각오는 해야할듯 다음 확장팩 바알 나오기전까지 매피스토가 성역을 개판으로 만드는 이벤트를 시즌 하나하나씩 해결해야하고 바알 나오기전에 최종보스로 나와도 손색없을지도 그동안 스토리를 끝내면 뭔가 목적은 사라지고 노가다를 뛰는것에 지치는데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최종보스를 따기 위한 여정으로 연장할 목적인지 생각들음 역대 디아 시리즈내 메피가 활약상이 적었으니
더큐님 예상처럼 성경 모티브로 한 부분이 많네요. 아카라트의 외형도 그렇고, 나니아연대기의 사자 아슬란이 상징하는 것도 그렇고(아불란은 아니었지만요), 에루가 아카라트의 시신을 끌어안은 것도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는 피에타 조각상 같고, 마지막 장면에 아카라트의 모습도 십자가에 달린 모습인 거 같고, 목자라고 언급하며 양에게 배신당했다는 것도 제자 유다에게 배신당했던 걸 오마주 한 것 같네요. 그전까지 빛이 구원이 될 수 없다는 게 전통적인 기독교신앙이나 서구권의 사상을 한번 뒤틀어서 접근한 거라서 참신했는데, 이걸 이렇게 직접적으로 한다니 꽤나 많은 저항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제는 종교적인 부분에도 PC를 적용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보니 기존의 성기사 직업군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구원은 혼령사 또는 플레이어 네팔렘 자체에 있다는 것(마지막에 네이렐이 언급하듯 스스로를 믿는 자에게 있다)이 메세지인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카라트의 육신은 메피스토에게 뺏겼지만 영혼은 네이렐에게 말했듯 언젠가 다시 올거라는 언급이(이것도 성경에서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것, 부활 후에도 승천했다가 다시 오겠다는 것을 오마주?) 결국에는 또 아카라트의 힘을 받아서 메피스토를 물리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어디에선가 숨어있던 아카라트나 빛에 대한 신념을 지키던 자들(자카럼?호라드림?)이 나타나서 결국 성기사를 신규직업으로 낼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정말... 우리바르는 깜짝 놀랄만한 인물일 것처럼 가면 벗는 연출 해놓고 그냥 화난 기사1 인 것, 억지로 만들어서 주인공 죽여서 그걸 에루를 만나서 살리게 해서 스토리 만든 것, 알고보니 에루는 배신한 거 였는데 나한투를 위해 아카라트를 배신하는게 무슨 어떤 가치가 있는지, 그럼 메피스토는 처음부터 에루를 섭외해서 죽어서 강에 떠내려온 주인공을 찾아서 살려서 네이렐을 찾아가서 아카라트의 도움으로 해방시켜서 아카라트 시신을 찾게 만들어서 봉인하게 만들어서 그 시신으로 숙주를 삼으려고 했다는 건지, 그렇다면 아카라트는 그 계략도 모르고 에루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그저 자기 육신에 봉인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주인공 에루 네이렐 일행을 도왔다는 건지, 근데 그래놓고 왜 또 온전히 봉인은 못하는지, 전능하신 아카라트시여 라는 표현을 뒤집어서 아카라트는 전능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건지, 아니면 이것도 성경 모티브로 해서 자기를 배신할 줄 알았던 예수가 순순히 배신당해서 잡혀갔던 걸 따라한 건지... 참 정말 스토리가... 아쉽네요. 어쩌면 이런 스토리를 통해 “디아4는 몬스터 때려잡는 핵앤슬래시임! 히히”를 말하는 걸 까요ㅋㅋ...
스토리 다깨고 느낀점 1. 설정이 너무 복잡함. 아카라트든 뭐든 전지전능한 신 개많이 나오는데 왜 악마 못막는지 이해안감. 2. 신규유저 유입은 기대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듦 3. 악마 때려잡는 직관적인 스토리의 방향성을 잃고 완전히 헤매는 느낌 4. 마지막 시네마틱 끝나고 갑자기 오르무스가 불러서 팀원 모으라길래 "?? 메피스토 안잡아?"라는 생각밖에 안듦ㅋㅋㅋ 아무리 확장팩 하나지만 좀 임팩트 있는 엔딩으로 "아 끝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지 '에루 급배신->복날개잡음->도서관 체험학습->내레이션 끝' 엄마가 밤에 동화책 읽어주다가 엄마가 잠든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서사를 결정하는 아카라트와 아루의 선택이 이번 확장팩의 주된 요소인데 컷신으로 대체하니 안그래도 뻔한 이야기가 더 노잼이됨. 네이렐의 고통이 확장팩의 중요한 소재가 아님에도 광고 및 시네마틱 영상의 초점은 위 두 인물이 아닌 네이렐에게만 집중되있음. 반전을 가져오고 싶은건 알겠는데 반전에만 집중하다 중요한걸 놓쳐버려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확장팩.
진짜 내용 전개방식 이해 1도 안됨. 에루 이 친구는 도대체 메피스토의 어딜 신용해서 신처럼 모시던 아카라트의 시체를 메피스토에게 받쳐? 애초에 신용,믿음하고는 벽을 쌓는 존재인 악마중에서도 가장 믿을수없는 대악마 메피스토를. 게다가 악마가 강한 육체를 이용해 강림하는건 호라드림이 아니라도 다 이해하는 부분아님? 우리바르는 뭐 좀 있나 싶더니 진짜 억울하기만했던 일회성 캐릭터고 메피스토는 진짜로 나한투 침략안하고 봐주는거임? 긍정보다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은 디아4인데 아무리봐도 국민 비호감덩어리인 네이렐 살리는게아니라 죽이는게 맞는 선택이였다고 봄ㅋㅋ 무슨 스토리도 똥싸다 끊은 듯한 찝찝함에 네이렐은 이 개판쳐놓고 또 살아남음. 고구마 수십개 퍼먹은 듯한 답답함ㅋㅋ
좀 다른 스토리라인든 못 짜나... 얘들이 변한거라곤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 되는 직원들이 많아진거랑.. 지가 디자인한 게임 방법도 모르는 제작진들이 생기고 컨테츠 소모율이 높으니 노가다로 대채한것 밖엔 없내.. 오픈 월드로 만든것에대한 장점도 뭔지 모르겠고.. 매번 실망만 시키냐..
디아블로 내놔! [에피소드 오브 매피스토] 라고 해도 될듯... 뻔한 메인 캐릭터의 타락 그리고 악의 부활 이패턴을 한 번 비틀고 싶어서 성서의 상징들을 죄다 때려 박은거 같은데... 진짜 블리자드가 소재가 고갈 되어서 이젠 그 스토리의 한계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
계속 정의를 들먹이는 것을 보아 다음 확장팩에 티리엘이 돌아 오겠군.... 다음 확장팩은 바알 등장 각... 마지막 확장팩은 디아블로... 마지막 확팩 때 천상의 문도 열고 대천사와 천상의 천사 군대들도 내려와 디아블로와 수 많은 악마 부관들과 마지막 전쟁을 벌이고 영원히 끝나는 엔딩 찍을 것 같음
네이렐이 호라드림 전문가라면서 탈라사도 극복 못한 바알보다 훨씬 더 지략가인 메피스토를 혼자 막겠다고 탈주한 순간부터 스토리 폭망이 예정되어 있었음 탈 라샤 뿐만 아니라 아이단 왕자 이야기도 분명 알고 있었을 텐데 무슨 아무 개연성도 없이 자기 혼자 짐을 져야 한다는 이상한 소리하면서 설치더니 결국 이런 결말 ..ㅋㅋㅋ 저 네이렐 설정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스토리 전체를 박살내놨음
* 전설 멤버십 : 고유류 님, Kay Lee 님 감사합니다!
ruclips.net/channel/UCqRz_-l3GCmWb92u8P33RYQjoin
증오의 종지부 (2025) - 아카라트로 부활한 메피스토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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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바르가 누구라고?
아무리 봐도 진짜 네이렐 한테 영혼석 박고 약한 메피스토 만드는게 가장 행복한 결과야..
@@dngusrn21❤️ 어디다 박아요?❤️
ㅇㅈ
결국 콩고기로 견적때리고 손절 ㅋㅋ
천잰데 지렁이한테 영혼 주입하고 억만년동안 다중 9겹 강철 지하금고에 방치
메피스토도 그거 알고 네이렐에게 안박히려고 저항한거같아요.
확팩의 확팩의 확팩의 확팩을 내겠다는 의지~
14:38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더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돈을 아낄수 있게 됐....
@@미누-l4t 개추ㅋㅋ
에고..더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아니 무슨 대사 절반이 주문외우는거야 ㅋㅋㅋㅋㅋ
아카라트 함께 차차차차 였나
진짜 재미 없음... 기괴 스럽기는 한데... 임팩트가 너무 떨어짐.. 차라리 디아3 시네마틱과 컷신이 훨씬 나은 정도...
더큐님 분석영상들을 보면서
이 방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 노력이
쏟아부어져도 모자랄판에
출시 초기부터 불거진 여러 논란과
개발자들의 역량부족 및 회사의
방만한 운영이 모두 스노우볼이 되어
지금은 방향도 없는 스토리를 억지로
끌고 가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개연성이 잘 맞춰있다면
저렇게 많은 대사량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짓은 하지 않겠죠
대표적인 예로 뒤지니의 사례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기존에 있던 틀을 바꿔보려 했지만
결국 모자란 역량을 채워보려
전작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결국은 2,3에서 보여준 스토리와
시스템을 따라가는 걸 보고 있자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ㅠㅠ
뭔가 요즘은 세상이 살기 편해지면서
모든 것에 공을 들인다보다는
얼마나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뽑아내느냐
이 부분에 중점적으로 투자되는 것 같네요..
항상 스토리는 터큐님 영상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악마별로 강림하는 확장팩과 토벌하는 확장팩
총 여섯개를 내겠다는 블리자드의 의지😂
증오의 종지부 (2025) - 아카라트로 부활한 메피스토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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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악의 재림(2026)
아카라트로 부활한 매피스토는 영웅들에 의해 영혼석에 다시 봉인되었습니다. 그 영혼석을 차지해서 다시 성역에 도래하려는 바알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디2 확장판 붙여넣기)
악의 종지부(2027)
네팔렘의 육신을 차지한 바알과 최후의 결전을 맞이하십시오.
디아블로4 - 끝나지 않는 공포 (2028)
방랑자의 의해 바알또한 영혼석에 봉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역은 바알행동으로 피폐해졌습니다
온 성역에서 사람들에게 공포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 진짜 저렇게 나올 것 같아서 웃기다 ㅋㅋㅋ
스토리가 날이 가면 갈 수록 맛탱이가 가는 블리자드
디아블로2 바알까지가 진정한 디아블로였다
시체로도 숙주를 삼을 수 있다면 전작의 티리엘이 말한대로 될수도..? 전작의 네팔렘 시체로 디아블로 부활하려나싶다 바알은 모르겠고 ㅋㅋ
블리자드 개발진 중에 시체충 있음 ? 맨날 시체부활이노 ㅋㅋ
대영웅인 아이단도 탈라샤도 본인 희생했는데 네이렐의 고통 뭐시기하면서 이 사단을 내는 이유가 대체 뭔지 시작부터 몰입이 안 됨...
스토리 보다보니 강한 고독한 늑대보다 약한 다수가 더 악마의 유혹에 강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애당초 악마보다 강한데 왜 멘탈이 그렇게 약한 지가 의문
저기는 몸만 강해지고 정신은 그대론가?
확장팩 맵이랑 음악은 진짜 잘 만들었더군요. 눈이랑 귀는 진짜 호강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흥미롭게 감상했지만 정작 해결된 건 별로 없고 계속 판 키우기와 떡밥만 던지다보니 민심이 안 좋은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간 대화 장면을 계속 탑 뷰 시점으로만 고정시켜 놓는 게 좀 많이 몰입을 깨게 되던데, 본인들이 디아4 출시하면서 내세웠던 인게임 컷신을 전혀 활용하지 못 하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 확장팩이 상당히 기대를 많이 받았을텐데 결과물이 이렇다보니 다음 확장팩은 확실히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 같네요.
더큐님 영상 언제올라오나 기다렸슴다! 디아블로 대백과 🥹
네이렐 : 나는 열심히 영혼석 들고 도망칠테니..네팔렘아 고생해😅😅
요즘 스토리도 뭔가 클리셰를 비틀어서 망한 스토리 같다랄까. 예전엔 권선징악하고 선이 다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다시 악이 재기했기에 스토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선이 어떻게 매번 이김? 이러면서 매번 비슷한 답답한 방식으로 악이 이김 ㅋㅋㅋ 매번 통수쳐맞기 ㅋㅋㅋ 그래서 ㅈㄴ 짜침. 주인공 새끼는 매번 통수에 통수에 통수 당하면서도 등장인물이 좀만 인격적이면 무조건 믿다 통수당하고 ㅋㅋㅋ 등장 인물들도 좀 평범한 사람이 악의 약속을 믿는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대단한 인물인데 그 정도면 악이 항상 통수친다는거 알면서도 믿고 배신함 진짜 븅신 그자체
사실 1,2,3이 비정상이지.. 무슨 바키 세계도 아니고 인간이 악마 뚝배기를 깨고 다녀;
디아블로 세계는 천상과 지옥이 성역보다 무조건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이상한사람-b7d 인간이 애초에 천사와 악마의 혼혈로써 둘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가진 존재인데?인간이 수련하면 이론상 다 깨고 다니는 거 가능한 세계임.
그리고 죽여도 죽여도 부활한다라는 설정이 영원한 전쟁의 한명의 구원자로서 어짜피 또 돌아오는 막았지만 막을 수 없는 코즈믹호러적 절망 부분이 좋은건데 영원한 전쟁을 자꾸 끝내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
최종 엔딩은 설마 대악마 싹 다 흡수한 2편 여자애가 부활하고 악마룡 되고 대천사 어샘블 해서 네이렐한테 퓨전한다음 최초의 신 만들고 둘이서 레즈 출산해서 그 자손들이 세계석의 조걱 조각 들이다~ 그래서 인간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악마도 정의의 천사도 영웅적인 네팔렘도 될 수 있는 pc하세요로 끝나는거 아냐?
와... 우리바르 실망인데?
더큐님 시네마틱 종합 감사해요
어제 오픈인데 일케 바로 올려주다니 수고 많으셨어요
그 디아4오리지널판에 식인바바리안 폭군 이름이머드라... 여튼 그캐릭 같이 일회성 캐릭일듯
솔직히 가격대비 너무 토나오는결말임 어짜피 죽여도죽여도 부활하는거 모르는유저가있나? 15만원가까이되는 패키지 팔면서 심지어두어달도안되서 할인할꺼면서 메피분신을 보스로 파는건 선넘은거지
이젠 현실속에서 사람들을 통수치는 메피
현실에서 블리자드에 대한 증오를 뿌렸네 ㄷㄷ
이건 진짜 블리자드가 게임 만들다 만거아님???? DLC의 의미가 외전격이거나 에필로그 개념이여야 맞는거지. 본편 스토리를 끝을 안내놓고 DLC로 끊어서 내는게 어디서 배워먹은 짓거리임????
ㅇㅈ
과금형 게임 vs 신개념 dlc
Koei 삼국지는 dlc가 본편스토리....ㅠ 난 코삼국지에 익숙해..
전세계 게임이 그러고 있어 빨리 공장으로 돌아가 일해야지
@@zikpzi9759 ? 뭔 공장
증오의 종지부 (2025) - 아카라트로 부활한 메피스토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십시오.
(얼티밋 에디션 110,000원) 😊
ㄹㅇㅋㅋ
2065년에 손주랑 같이 또 다시 개같이 부활한 메피스토 잡을 일 도 있을 수 있겠는걸??
ㅎㅎㅋㅋㅋㅋㅋㅋ
거지들은 여기서 만족하면 되죠 ㅋ
메피스토 : “젊은 유저들이 나에게 감정이 안 좋은가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전대갈 두환이를 디아에서 개잡몹으로 뽑아주길.😊
@@병건이-u1p 빨.갱이 소탕하신 대한민국의 영웅 전두환장군님은 천상에 계시고
뇌물먹고 스스로 머리통을 수박통마냥 박살내버린 무현이가 지옥의 보스일듯 ㄷㄷㄷㄷㄷㄷㄷㄷ
@@병건이-u1p 홍어
@@병건이-u1p 홍.어.
ㅋ결국 아카라트가 숙주가 되었고.. 악마에게 팔았군요...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 예수와 유다 모티브네요. 다른분 말대로 이제 온갖 무덤에서 시신 다 훔쳐오겠다..
감사합니다. 올라올줄 알고 어제 다스킵했습니다
10:00 식기전에 어서!
디아블로는 게임성 보다도 스토리 때문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허무하네 진짜 영혼석 ㅅ8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린다음에 세계평화로 끝내자
확장팩이 아니라 환장팩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게임 자체가 ㅈㄴ 비싸게 출시해서 DLC는 몇개만나올줄알았더니 확장의 확장의 확장;;
아 그래서 디아블로 언제나오는데 이름을 바꾸던가..
는 미구매하고 영상으로만 보는 나의 승리
메피스토(디아블로 4)
@@5752380피방가서 무료로 해봤는데 절대 안살듯 ㅇㅋㅋㅋㅋ
19:46 좀 썰어서 쌈장, 기름소금 이랑 같이 주면 좋았을텐데........
그럼 환장하고 먹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안됨ㅋㅋㅋㅋㅋ
군침싹 심장먹방😋
아마 블자가 이런식으로 결말을 낸이유가 시즌으로 스토리를 풀려나갈려는 의도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면 두고두고 까임를 당할각오는 해야할듯 다음 확장팩 바알 나오기전까지 매피스토가 성역을 개판으로 만드는 이벤트를 시즌 하나하나씩 해결해야하고 바알 나오기전에 최종보스로 나와도 손색없을지도 그동안 스토리를 끝내면 뭔가 목적은 사라지고 노가다를 뛰는것에 지치는데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최종보스를 따기 위한 여정으로 연장할 목적인지 생각들음 역대 디아 시리즈내 메피가 활약상이 적었으니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장팩 사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진짜 존나 후회된다
진짜 안 사길 잘했다
디아4 보고 있자니 디아3가 스토리적으로도 갓겜이 맞네요 다크해진건 좋은데 답답해요
디아3는 네팔렘이 악마들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albus7927 디아3 초기에는 네팔렘도 푹찍이었음.
빈번한 의문사, 돌연사, 급사... 3대 죽음ㅎ 지나가던 하찮은 말벌을 피해 도망다니느라 바빴음ㅋ
죽을까봐 도망다니던 진정한 호러. 언제 한 방에 스쳐서 죽을지 몰라서 벌벌 떨던 유저들;;
@@멧돼지-u2h 게임플레이 아니고 스토리상 ㅋㅋ
우리 설4블로 더 많이 사주세요~
더큐님 예상처럼 성경 모티브로 한 부분이 많네요. 아카라트의 외형도 그렇고, 나니아연대기의 사자 아슬란이 상징하는 것도 그렇고(아불란은 아니었지만요), 에루가 아카라트의 시신을 끌어안은 것도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는 피에타 조각상 같고, 마지막 장면에 아카라트의 모습도 십자가에 달린 모습인 거 같고, 목자라고 언급하며 양에게 배신당했다는 것도 제자 유다에게 배신당했던 걸 오마주 한 것 같네요.
그전까지 빛이 구원이 될 수 없다는 게 전통적인 기독교신앙이나 서구권의 사상을 한번 뒤틀어서 접근한 거라서 참신했는데, 이걸 이렇게 직접적으로 한다니 꽤나 많은 저항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제는 종교적인 부분에도 PC를 적용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보니 기존의 성기사 직업군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구원은 혼령사 또는 플레이어 네팔렘 자체에 있다는 것(마지막에 네이렐이 언급하듯 스스로를 믿는 자에게 있다)이 메세지인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카라트의 육신은 메피스토에게 뺏겼지만 영혼은 네이렐에게 말했듯 언젠가 다시 올거라는 언급이(이것도 성경에서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것, 부활 후에도 승천했다가 다시 오겠다는 것을 오마주?) 결국에는 또 아카라트의 힘을 받아서 메피스토를 물리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어디에선가 숨어있던 아카라트나 빛에 대한 신념을 지키던 자들(자카럼?호라드림?)이 나타나서 결국 성기사를 신규직업으로 낼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정말... 우리바르는 깜짝 놀랄만한 인물일 것처럼 가면 벗는 연출 해놓고 그냥 화난 기사1 인 것, 억지로 만들어서 주인공 죽여서 그걸 에루를 만나서 살리게 해서 스토리 만든 것, 알고보니 에루는 배신한 거 였는데 나한투를 위해 아카라트를 배신하는게 무슨 어떤 가치가 있는지, 그럼 메피스토는 처음부터 에루를 섭외해서 죽어서 강에 떠내려온 주인공을 찾아서 살려서 네이렐을 찾아가서 아카라트의 도움으로 해방시켜서 아카라트 시신을 찾게 만들어서 봉인하게 만들어서 그 시신으로 숙주를 삼으려고 했다는 건지, 그렇다면 아카라트는 그 계략도 모르고 에루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그저 자기 육신에 봉인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주인공 에루 네이렐 일행을 도왔다는 건지, 근데 그래놓고 왜 또 온전히 봉인은 못하는지, 전능하신 아카라트시여 라는 표현을 뒤집어서 아카라트는 전능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건지, 아니면 이것도 성경 모티브로 해서 자기를 배신할 줄 알았던 예수가 순순히 배신당해서 잡혀갔던 걸 따라한 건지... 참 정말 스토리가... 아쉽네요. 어쩌면 이런 스토리를 통해 “디아4는 몬스터 때려잡는 핵앤슬래시임! 히히”를 말하는 걸 까요ㅋㅋ...
시네마틱이 꼭 연극무대 같네
증오의 그릇이란 명칭이 맨날 출시 때마다 시간 못 맞춰서 유저들에게 증오를 받는 그릇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디아블로가 아직 안나왔으니 또 확팩이 나오겠군.ㅋㅋㅋ.
요약 : 흑흑,어윽,우억,큭,아으억,컥컥,켁켁
다크소울같이 은은하게 어둡고 대사도 많이 없으면서 스토리를 직접 찾으러 나아가는게 디아였는데 디아3에서 부터 스토리 1차원적으로 바뀌고 분위기를 무슨 마블시리즈로 만들어 버림....
더큐님의 디아블로 스토리 정말 좋아했고 디아블로 1 ,2 정말 재밌게했소 3는 입맛에 안맞아서 안했지만 레저렉션 오토터지기전까지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4는 정말... 놓아줄때가 된거 같네요 더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캠페인이 재미있다가 갑자기 엔딩이라니까 이게 5만원? 후회가 되는 날 오기도 하네요
이젠 진짜 인정해야한다
옛날의 블리자드가 아니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네이렐 이름만 들어도 이제는 숨막힌다..
아니 마지막에 양눈을 가리게 하시다니..
그니까 ㅋㅋㅋㅋㅋ 나도 뿜었네
15:24 지금이니!!!
이거 디아블로4를 만드는줄 알았더니 매피스토 2를 만들었구나
1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다깨고 느낀점
1. 설정이 너무 복잡함. 아카라트든 뭐든 전지전능한 신 개많이 나오는데 왜 악마 못막는지 이해안감.
2. 신규유저 유입은 기대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듦
3. 악마 때려잡는 직관적인 스토리의 방향성을 잃고 완전히 헤매는 느낌
4. 마지막 시네마틱 끝나고 갑자기 오르무스가 불러서 팀원 모으라길래 "?? 메피스토 안잡아?"라는 생각밖에 안듦ㅋㅋㅋ
아무리 확장팩 하나지만 좀 임팩트 있는 엔딩으로 "아 끝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지 '에루 급배신->복날개잡음->도서관 체험학습->내레이션 끝'
엄마가 밤에 동화책 읽어주다가 엄마가 잠든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크리스마스 반값 할인행사해도 사기 돈 아까운 거 같은데... 형 다음 확장팩 기다리면 되는 거지....?
혼령사 독수리 비상하는 속도로 왔습니다.
아카라트 시체를 숙주삼아 부활했으니 산케쿠르를 숙주삼아 부활했던것보다 더 강력해질것으로 추측됩니다.
확장팩하나당 대악마 풀어도 3개일텐데.. 이건뭐.. 확장팩2개당 대악마하나면
앞으로 5개는 더내겠단건가
천상 여태까지 한번도 등장안했으니 천상 등장하는 확팩도 1~2개는 무조건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토..강력한 정수 얻음. 대천사들.. 방관.. 임페리우스.. 겁쟁이..
아바투르야 시공에나 떨어져라
39:55 마지막에 아카라트가 들고 있는 검이 혹시 전에 우리바르가 들고 있는 검 23:18 이랑 연관이 있나요? 생긴건 다른거 같긴 한데… 그리고 우리바르 한 쪽 눈 22:54 이거랑 아카라트 눈 40:05 하고 연결되는건 제 망상인가요?
우라바르가 메피스토의 쫄따구 였슬수도, 모든게 메피의 설계
네이렐이 영혼석을 갖고 길을 걸어다니는 모든 벌레나 하루살이에 꽂아넣으면 메피스토 마저도 계집마냥 소리 지를텐데..
이 쉬운걸..
아니 근데 프리렌더 시네마틱은 마지막 하나뿐이고 다 인게임 컷신만 있는거 좀 짜치네
열심히겜해서 스토리다봤는데 너무허무함... 디아가 아무리 파밍잼이라해도 스토리에서 1차로 먹고 그 후 2차가 파밍인데 이건진짜 15000원이었어도 고민했을 스토리 전개인듯
더큐님 디아블로 영상의 시리즈별로 보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어떤 영상순으로 봐야 이해가 빠를지 모르겠어요..;;;
27:53 설사 쾌변 완료!
시체가 숙주가 된다라..릴리트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라트마 이나리우스 시체 중으로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
혹은 다른 악마의 숙주라던가..
자카룸으로 돌아갈 메피스토가 티리엘 행방을 수소문 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파밍으로 날 보호하소서
디아블로는 2이후에 끝이났다.
맥락없고 황당한 스토리에 확장팩 팔아먹기라니.
디아4는 확장팩 6개 정도는 나올듯
증오의 그릇, 증오의 시대
파괴의 그릇, 파괴의 시대
공포의 그릇, 공포의 시대
즉, 확장팩 6개는 사야 디아블로 구경이나 할수 있다는거. 디아블로 없는 디아블로 게임이라니 한탄스럽구나. 블리자드도 이젠 막장이구나 ㅜㅜ
ㅠㅠ 동의합니다
차라리 증오의 그릇 - 파괴의 그릇 - 공포의 그릇 순서라도 돼서 스토리 나락가도 진짜 절망을 안겨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데미지 노랗게 펑펑뜨는것부터 개짜침ㅋㅋ메이플됐음
@@nobodysidea 근데 이건 디3때부터 그랬던거라
그냥 가시성 좋으라고 해준거도 다른게 별로니 다 안 좋게 보이는거인듯요 ㅋㅋㅋㅋ
아 아무 개소리로 주문외우는 부분 유치해서 토나오네..
이거보니.. 똥3 스토리가 선녀네..
사실.. 디아 3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전개였는데...
그 중간중간에 보스들이 갑자기 떠들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게 완전 맛탱이 갔었지..
아즈모단 : 지옥의 공성 군대를 막을수 있을거 같으냐~
아즈모단 : 내 배우자가 널 상대할 것이다~~
디아블로 : 지옥의 균열은 또 있다!
아 진심 디아 1에서 아이단 동생 납치한 법사색기 중간보스로 딱 마주했을때 그 놈이 내뱉는 대사 내내 목소리 하나하나 개 무섭고 소름돋는 공포였는데.. ..
어쩌다 이리 유치한 디아가 되어버렸누 ㅠㅠ
천사는 뭐 집단자살이라도 했나?
탑 하나 무너졌다지만 대악마들 다 약화된 상태에 코빼기도 안보인다는게 존나 모순임
드높은 천상의 고대 법률은 인간세상에 관여하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티리엘 어디갔냐
0:19 메피를 암시하는것인가??..
서사를 결정하는 아카라트와 아루의 선택이 이번 확장팩의 주된 요소인데 컷신으로 대체하니 안그래도 뻔한 이야기가 더 노잼이됨.
네이렐의 고통이 확장팩의 중요한 소재가 아님에도 광고 및 시네마틱 영상의 초점은 위 두 인물이 아닌 네이렐에게만 집중되있음.
반전을 가져오고 싶은건 알겠는데 반전에만 집중하다 중요한걸 놓쳐버려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확장팩.
뭔가 성우가 실감나지가 않아 ... 존나 잘녹음해야지
이게 느껴져서 존나 이질감느낌
조연들 성우랑 방랑자가 ㄹㅇ 개어색함..
만원이면 충분한 확장팩이었다...
진짜 확장팩 6개는 나오려나 보네 ㅋㅋㅋ 심즈인줄
진짜 내용 전개방식 이해 1도 안됨. 에루 이 친구는 도대체 메피스토의 어딜 신용해서 신처럼 모시던 아카라트의 시체를 메피스토에게 받쳐? 애초에 신용,믿음하고는 벽을 쌓는 존재인 악마중에서도 가장 믿을수없는 대악마 메피스토를. 게다가 악마가 강한 육체를 이용해 강림하는건 호라드림이 아니라도 다 이해하는 부분아님? 우리바르는 뭐 좀 있나 싶더니 진짜 억울하기만했던 일회성 캐릭터고 메피스토는 진짜로 나한투 침략안하고 봐주는거임?
긍정보다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은 디아4인데 아무리봐도 국민 비호감덩어리인 네이렐 살리는게아니라 죽이는게 맞는 선택이였다고 봄ㅋㅋ 무슨 스토리도 똥싸다 끊은 듯한 찝찝함에 네이렐은 이 개판쳐놓고 또 살아남음. 고구마 수십개 퍼먹은 듯한 답답함ㅋㅋ
디아4는 용두사미가 컨셉인가? 걍 캐릭터든 스토리든 뒤에 갈수록 힘 쭉빠지네
@@holymolyly 요즘 미드가 그런듯
시즌 내내 흑막 인것처럼 해놓고 벗겨지나 싶더만 담시즌 초나 그시즌말에 갑자기 허무하게 엑윽 하고 사실 뒤에 큰거 온다 반복임
그냥 디아 외전이라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뱀머리에 지렁이꼬리
스토리 개차반, 맨날 타락에 배신에 이제 통수에 통수를 보여 주며 막장을 달리고, 무덤속에 아카라트까지 꺼냈으니 이제 울디시안을 꺼낼려나? 기존에 디아는 그냥 무대포로 악마들 침략 해 오면 싸워서 이기는 거였는데 디아3부터 갑자기 악마들이 개 똑똑해짐,
다 필요없고 일단 악마들이 말이 많음 ㅋㅋㅋ 혓바닥 존나 김 ㅋㅋㅋ
@@Austin_Roh 원래 악마들 능력이 이빨까는거 맞긴해요 ㅎㅎ 이간질해서 서로 배신하게 만드는거
그게 원래 악마들이 하던 짓이야
@@marshallkim5369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전작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것 같은데 ㅋㅋ
디2때도 바알이 티리엘인척 마리우스 속여서 영혼석 뺏고 그랬음요
다음확장팩은 아카라트의 시신을 숙주삼은 메피스토가 형제들과같이 보스전이에요?
아닐거임
앞으로 확장팩 4~6개쯤 되야 디아 나온다니까
다음은 메피가 형제들 되살리러 여행을 가던가
대륙 전역에 뿌린 부패로 장난질 치고 놀지
나와봐야 알듯
@@user-racshun
4편의 확장팩이 그렇게 많아요?
@@user-racshun 확장팩 2개 낸다 했는데 뭔 개소리임
@@onlygyuri
2번째는 대악마 3형제 한꺼번에 상대해야하나요? 특히 디아블로가 진최종보스인데
좀 다른 스토리라인든 못 짜나... 얘들이 변한거라곤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 되는 직원들이 많아진거랑.. 지가 디자인한 게임 방법도 모르는 제작진들이 생기고 컨테츠 소모율이 높으니 노가다로 대채한것 밖엔 없내.. 오픈 월드로 만든것에대한 장점도 뭔지 모르겠고.. 매번 실망만 시키냐..
메피스토 중심으로 디아블로4가 돌아가고 있는 중인데...디아블로와 바알, 그리고 천상의 이야기와 티리엘, 이나리우스의 현 상황, 3편 주인공 현황 등을 생각하면 아직 전체 스토리의 초입 부분 막 벗어날 쯤 되려나. 다 풀어내려면 앞으로 10년은 더 우려먹겠네.
엥벌용 메피가 저리 강력햇엇다니...... 멍하니 다봣네요... 네이렐이 최고빌런인거같음....
스2로 치면 광고는 공허의 유산처럼 하길래 사서 까 봤더니 노바 팩 이였다는거 아녀;;;;
뭐야이제시작이자나 ㄷㄷㄷ 인간의 욕심은 악의 생명과도같긴하지😂😂 What the heck
이나리우스도 그렇고 아카라트도 그렇고 디아1부터 등장했던 캐릭터들 소모가 너무 심하네
일회용으로 써먹을거면 내주지나 말지
이대로 가면 디아2 상황처럼 성역에 대악마 공존하게될지도 음.. 이것저것 좋아하는거 다 섞어봤습니다!! 이러면서 천상계까지 나오면 볼만하긴하겠네요.
어휴 이거 보는것도 지겹네 스토리 진짜 개유치하다
디아블로 내놔! [에피소드 오브 매피스토] 라고 해도 될듯... 뻔한 메인 캐릭터의 타락 그리고 악의 부활 이패턴을 한 번 비틀고 싶어서 성서의 상징들을 죄다 때려 박은거 같은데... 진짜 블리자드가 소재가 고갈 되어서 이젠 그 스토리의 한계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
나가토 : 후속작은 늘 졸작이기 마련이지..
확장팩 2개낸다는계획이였다가 제가볼때 3개는 낼듯합니다
스토리가 개똥 같네 얼마나 우려먹겠다는거냐
증오의 그릇(진짜 그릇만 나옴) 그나저나 메피눈 개높네. 최소 아카라트급은 되는 숙주를 찾고 댕겼다는거 아녀ㅋㅋ 네이렐은 거의 나뭇잎접시였넼ㅋㅋ
방금 저도 엔딩봤는데 이번 디아블로는 라트마네요
디아블로의 스토리 트리가 대충 어떤걸 모티브로 하는지 보이는데. 그 기준대로 보면 확팩이 4편정도는 더 나올듯
우리바르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게 너무 허무함
아..댓글
스포를 쳐 하네 찐ㅏ새기가
영상자체가스폰데 뭔소리여 ㅋㅋㅋ
우라바르가 호드였어?
@@onigirigizou0 영상 자체가 스포영상 모음집인데 스포한다고 욕하는 건 뭐임..?
아니 시체박이 할거면
라트마 시체에 영혼석 박아서 부활도 가능한거잖아
그냥 시체가 부패안하고 온 전하게 유지되어 있으면 부활가능하다? 이런 설정임?
상대의 영혼을 타락시켜 삼켜버리면 인간껍데기만 남는것같은데 별문제는 없을듯
계속 정의를 들먹이는 것을 보아 다음 확장팩에 티리엘이 돌아 오겠군.... 다음 확장팩은 바알 등장 각... 마지막 확장팩은 디아블로... 마지막 확팩 때 천상의 문도 열고 대천사와 천상의 천사 군대들도 내려와 디아블로와 수 많은 악마 부관들과 마지막 전쟁을 벌이고 영원히 끝나는 엔딩 찍을 것 같음
뭔가 네이렐 서사에 우리가 관전자가 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시부엉
옷 입힌 취향이 완전 내 스타일이네..
얘들아 투덜대지 말자 이렇게 영상 떠다 주시는 분들 덕분에 게임을 안사도 되잖아 ㅎㅎ...스토리로 먹고 사는 게임인데 뭐 그냥 스토리만 구경할 수 있으면 만족해 난 ㅋㅋ
네이렐이 호라드림 전문가라면서 탈라사도 극복 못한 바알보다 훨씬 더 지략가인 메피스토를 혼자 막겠다고 탈주한 순간부터 스토리 폭망이 예정되어 있었음 탈 라샤 뿐만 아니라 아이단 왕자 이야기도 분명 알고 있었을 텐데 무슨 아무 개연성도 없이 자기 혼자 짐을 져야 한다는 이상한 소리하면서 설치더니 결국 이런 결말 ..ㅋㅋㅋ 저 네이렐 설정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스토리 전체를 박살내놨음
메피스토 잡나했는데 도중에 확 끝나서 맥빠짐😂
멋지게 블리자드를 증오하게 만들어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