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my9qs 단행본 8권 71p(완전판 아님) 무석중학은 그 해 도를 제패하고 팀의 득점원인 정대만이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정대만도 전국우승얘기는 없어요. 도대회 우승이지 교교시절 채치수 껴서 연습게임 할 때 정대만이랑 같이 뛰었던 과거 무석중 멤버들이 특별하지 않았던 것만봐도 무석중은 정대만 원맨팀에 가깝다고 봐야 할 듯요 결론 - 정대만 역시 전국우승했다는 표현은 없다. 무석중 멤버들을 보건데 전국우승감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illijllillj4477 정우성의 존재도 잘 알고 있는 지학 감독이 내심 마성지를 정우성의 대항마로 기대하고 있다든지, 명정전에서 30점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을 빠르게 6점차까지 좁혀 버렸다든지, 이정환이 내심 매우 경계하고 주시해야 될 에이스로 콕 찍어 전호장하고 같이 보러 갔다든지 하는 내용들 보면 전국구 에이스인 건 확실함. 그냥 대놓고 정우성에 이은 전국구 No.2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뭘
모든 얘기를 하나씩 다 다루는게 초짜고 지겨워지는 클리셰지. 어느 정도는 제끼고 겨울선발전으로 가는게 재밌는거지 굳이 지학전이 있어봤자 김만 샘. 기타 다른 스포츠물들 보셈. 주인공 팀이 우승하는 그 시나리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인플레가 일어남. 그 반복이 지겨워지는거고. 이렇게 아쉬운 마음이 들게했다는 자체가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함. 뒤를 잇는 얘기가 나온다면 당연히 겨울선발전이어야 함.
아닙니다. 예전 이노우에가 인터뷰에서 모로보시(마성지)의 경우는 다른캐릭터와 달리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기에 실존 플레이어를 참고하던가 하는 일이 필요없었습니다. 카이난(해남)전을 마쳤을때 정도 였을겁니다. 독자들은 공백없이 성장한 미쯔이(정대만)를 보고싶어했고 저 역시 미쯔이를 그리면서 완성형의 미쯔이랄까요 그런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슬램덩크 내의 캐릭터들은 어떤 실존인물들을 참고했는지 질문에 답하면서 인터뷰한적있어요.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가 정식 설정이었으면 슈팅가드도 꽤나 치열한 경쟁구도가 만들어졌을 텐데 아쉽다.... 주인공 팀의 정대만, 해남의 신준섭에 전국 SG 원탑인 저 마성지 말고도, 전국 SG 2인자인 포안고 황성진, 도내 득점왕 출신인 경안고 고성모, 상대고교의 외곽주포인 최영환 등등이 있어서 더 흥미로울 거 같았는데...;
공백기 없는 정대만이 마성지라는 말은 루머입니다. 일본에서도 슬램덩크 루머가 워낙 많았어서. 다만, 중학 MVP 출신이고 2년간 놀고 온 사람이(휴식기 거치면서 부상도 회복되고 몸은 더 좋아졌지만) 보여준 퍼포먼스는 주요경기 팀 주 득점원+받아 먹는 3샷이 아니라 엄청난 활동량으로 찬스를 만들어서 넣어주는 3샷+1on1에서 탑클라스인 서태웅과 맞상대 가능한 수비에 그 수비 좋다는 서태웅이 반응 못할 정도의 기습 3샷+산왕전 팀 득점 1/3 캐리 등등. 정대만이 공백기가 없었으면 마성지 수준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면돼요 정확히는 라스트에요 하고 건네준 공을 받자마자 쏴버린거죠. 물론 상황은 비겁한 비겁맨 비겁하다 수준이지만 당연히 이런류 기습3샷은 주의를 해야하는 영역이고 서태웅도 비겁하다고 항의한게 아니라 밟았다고 항의한 장면이지요.(물론 비겁함. 이거 포함하면서 스스로도 찜찜했슴다)
북산 신입생 시절 정대만은 본인입으로 모든 포지션 상관없다고 말했었죠. 한마디로 전포지션 가능의 만능 이라는 얘기. 정대만이라는 선수자체가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다 좋은 만능형 육각형 플레이어였던건데 공백기이후 복귀한 정대만은 공백으로 인한 체력문제, 그리고 외곽슈터가 없는 북산의 선수진문제 등으로 자연스레 슈팅가드 포지션으로 빠졌다고 봅니다. 또한 아무래도 고교레벨에서는 피지컬문제로 포워드로 뛰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을거고요. 아무튼 공백기 없는 정대만을 가정하고 만든 플레이어인 마성지는 한마디로 전포지션 만능의 완성형정대만인데. 그렇다면 인사이드건 외곽이건 가리지않고 득점기계로 활약할 수 있는 미친놈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서 수비적으로도 훌륭할거고 체력문제도 없겠죠.
작년 전국대회 4강에서 해남은 산왕에게 패배했고 반대편조 지학은 누구에게 패배한건가? 그 지학을 이긴팀은 결승에서 산왕을 만나서 패하고 준우승을 한건데 만화책에선 한번도 언급이 안됐다 전국대회 전체 대진표를 보면 해남 산왕과 더불어 시드를 받은 상대고라는 학교가 유력한거 같은데 다이제스티브엔 상대고에 전국 최고의 파포와 슈팅가드가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다이제스티브 실제로 본사람 있나? 그렇게 소문이 무성하다면 하다못해 조각 조각이라도 떠돌아야될텐데 흔적조차 없는걸 보면 딱히 존재하는게 아니고 걍 허구로 지어낸 이야기 같다
한국에서만 지학의별 번역되지만
원작에서는 일본 아이치의별 입니다
스케일이 엄청 큽니다
마성지 들컷 실려나가고 후반 5분남겨놓고 30점차이상점수를 6점차로 좁혔어요
김판석 바로퇴장당한것도아니고 있을때
더블클러스 덩크슛 3점슛 다했습니다
저도 당시 경기봤는데 지학의별 명성은 어디안가더군요
지학의별 마성지.. 만화에서 몇페이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간지캐로 만들어버리는 이노우에 능력 ㅇㅈ..
지학의 별이라는 별명이 너무 간지임ㅋㅋㅋ
@@GoGo73947 지학이 아님 아이치현의 별임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의 별 이런거임
큰그림 그리고 60 권 까지 하려고 했는데 그 늪에 빠진게 이노우에다 독자보다 더깊게 빠져서 이제 근 30 년만에 핑계거리 찾아 허욱거리는거지
@@lodheajjh 원래는 산왕한테지고 더 길게 연재하려다 편집부에서 이기는걸로 밀어붙여 이노우에가 빡쳐서 산왕전을 최고의 경기로 만들고 북산엔딩으로 바꿨다던데 이거 맞는거임?
@@user-uv6ve2lg6q 독자의 망상을 하게끔 하는게 작가의 능력아닐까요
전국대회 4강 멤베이기도 하고
작중 30점까지 벌어져 있던 점수차를
6점차까지 좁히게 되는데
실려 나갔다 들어온
마성지의 활약이 컸을 겁니다.
만약 세컨드 슬램덩크 나오면 마성지 vs 정대만으로 정대만 주연 극장판 나오길 바랍니다. 그게 진짜 뜨면 아주 한,중,일 완전 뒤집어질듯....
원작에서 북산이 지학한테 힘도 못쓰고 지는 걸로 나와서 차라리 정대만은 각성했던 상양전이 나아보임
강백호도 없고 산왕전에서 체력 다써서 참패하는 내용 재미없을것 같은데요.
@@99RS-g1m상양전은 이미 애니로있는데 굳이?
훗날에라도 이번 산왕전처럼 특별판 해서 지학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세컨드 슬램덩크 가야지
30점차 정도로 떡발린다던데.. 하지만 대패하고도 관중들의 박수와 위로의 응원이 쏟아지는 모습 그리는것이 좋을듯 ㅋㅋ 그리고 마성지도 속으로 북산 리스펙하는 모습까지
지학전은 거짓말같은 대패이기 때문에 북산입장에선 졸전 오브 졸전일거고 그린다고 해도 20분안에 끝날듯. 지학전 후 각종 인물에피소드로 꽉 채우면 괜찬겠네여
지학전에 강백호도 없고..
정대만도 체력문제로 없거나
난조일테고..
권준호.신오일이 미친 활약 ㅋㅋ
안경선배가 안경을 벗으며 변신?
마성지,김판석 분명히 후반에 존재해야되는 스토리라인에 있는 비중있는 캐릭터였어야하는데 슬램덩크 뜬금포 연재종료 때문에 ㅠ
다른 스포츠 소년만화들처럼 3학년까지 가는줄 알았었죠 ㅋㅋㅋ
이노우에가 산왕전 그려놓고 ㅅㅂ 이거이상은 절때 뛰어넘는경기는 나올수없겠다 해서 급하게연재종료됐죠 ㅠㅠ
원래 김판석비중을 서태웅급라이벌로그릴려했다고함
정확히 말하면 편집부 와 작가님의
마찰 때문이죠
북산이 우승 할 계획은 아니라고 했으나 3회전 탈락은 누가봐도 급하게 연재 중단 느낌이지요
편집부와 마찰 없었으면
기존에 나왔던 대영 지학 명정공업 과
대결이 나왔을 겁니다
ㄱ@@민우임-y9j
김판석의 모델은 샤킬 오닐이 틀림없음. 그렇게 괴물센터가 있는 팀은 위압감이 엄청남. 농구대잔치 시절 연세대가 서장훈을 영입하자마자 실업팀 강호들을 꺾고 우승했던 것만 봐도
아무리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1. 송태섭 투블럭펌
2. 안경선배 권준호 세미리프컷
3. 마성지 투블럭 포마드
이노우에 당신은 도대체...
이정환 머리는 아직..,ㅋ
@@남전진 이정환도 이후엔 5대5 가르마
@@남전진 이정환도 옆머리 다운펌, 5대5가르마로 근래에 많이 보인 머리긴 함. 일본이 아직까지 샤기컷을 고수하고 이제서야 슬슬 투블럭을 하고 나오는 남자 배우들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진짜 이노우에가 더 대단해보임.. ㅋㅋㅋㅋ
송태섭컷은 응답하라1994 해태가 잘어울렸는데 ㅋㅋ
정대만 짧은머리가 젤 멋있음
와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 네이밍은 완벽 그 자체... 👍 👍 👍 👍
ㄹㅇ 캐릭터들 생김새, 성격 모든게 이름이랑 찰떡임
마성지나 김판석 보면 스토리가 더 있었을거 같은 데 너무 급하게 끝낸듯
슬램덩크가 큰 인기 얻으니까 편집주에서 장편으로 가게 할려고 작가한테 압박넣다가 작가가 빢쳐서 빨리 끝내버렸다던데
@@rayray7841 루머임
@@김종민-g3j 루머는 시발 작가가 인정한건데
이작가가 작품 스토리를 안끝내고 연재끈기로 유명하죠.
베가본드도 그렇고 다 먼가 할만하면 끝냄
참이상한 작가
다케이코 이노우에
갑자기 연재하기싫어서 바로 졌다고 해버리고 끝내버림
그 마성지조차 깨깽하게 만드는 인물 정우성… 대단한녀석
윤대협 서태웅밖에 없다
설정상 서태웅은 아직 마성지한텐안되긴함 이길수있었다면 산왕다음판인 지학 대결에서 지지않았을거였을거임
@@KBJ-g6v 지학고 감독이 정우성과 서태웅 대결을 보면서.. "우리팀은 너밖에 없다." 마성지를 치켜세우자..마성지 속 마음은 "나 자신 없는데..." 원맨쇼는 여전히 정우성 당할자 없다.
@@skylovel10 ㅇㅇ 정우성은 그냥 어나더임 빼놓고 그다음순위 싸움해야함ㅋㅋㅋ
@@곰자-t3s 글 왜이렇게 못쓰냐ㅋㅋ
슬램덩크 떡밥 회수 안하고 끝낸건
출판살랑 갈등때문인가?
진짜 2부 나와야 할 떡밥은 다 깔아놓았는데
이번 극장판에서도 나오긴 하더군요
녹색져지 입은 대영고교 선수들과 붉은색 져지 입은 지학고교 선수들이 코트 양옆 구석에서 배경으로만ㅎㅎ
자세히
보면 김판석도 나옴 ㅋㅋ
직관으로 산왕전 봤으면 오줌 지렸을듯
공백기가 없는 정대만… 지학의 별 캬
현재도 정대만이 강백호가 없을 때 파워포워드로 뛰며 매우 뛰어난 수비를 보여줬는데. 그런 정대만의 완성형이라니. 센터랑 포인트가드도 신체적 한계는 있지만 사실상 다 할 줄 아는 득점머신이란 뜻이네.
솔직히 마성기 저거 김판석한테 발린 거 말고는 별 존재감도 없었는데 은근 주목 받네.. 생긴 것 때문인가
윤대협 서태웅 이정환이 도내에서 유명한 인사지만 중학교 시절 전국우승이랑 중학mvp 받은 내용은 없음 정대만이 유일함 2년의 공백기만 없었어도 괴물이였을꺼 같은데
@@Polo-my9qs 단행본 8권 71p(완전판 아님)
무석중학은 그 해 도를 제패하고 팀의 득점원인 정대만이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정대만도 전국우승얘기는 없어요. 도대회 우승이지
교교시절 채치수 껴서 연습게임 할 때 정대만이랑 같이 뛰었던 과거 무석중 멤버들이 특별하지 않았던 것만봐도 무석중은 정대만 원맨팀에 가깝다고 봐야 할 듯요
결론 - 정대만 역시 전국우승했다는 표현은 없다. 무석중 멤버들을 보건데 전국우승감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parank9 네 맞아요~ 전국대회 우승이면 산왕멤버가 정대만을 못알아볼리가 없죠 ㅎㅎㅎ
신현철, 이명헌하고 동갑인데..
북산이 위치하고 있는 중학 도대회가 맞아요. ㅎㅎ
@@illijllillj4477 정우성의 존재도 잘 알고 있는 지학 감독이 내심 마성지를 정우성의 대항마로 기대하고 있다든지, 명정전에서 30점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을 빠르게 6점차까지 좁혀 버렸다든지, 이정환이 내심 매우 경계하고 주시해야 될 에이스로 콕 찍어 전호장하고 같이 보러 갔다든지 하는 내용들 보면 전국구 에이스인 건 확실함. 그냥 대놓고 정우성에 이은 전국구 No.2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뭘
산왕전 승리 이후에 명정과의 패배를 납득시키기 위해서 언급한 캐릭터여서 그런거 같아요.. 오히려 결말을 더 멋지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공백기 없는 정대만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마성지는 그냥 마성지임
이 루머가 2000대 중반에나 나왔던 루머인데 다시 확산시키네ㅋㅋㅋㅋ
경태가 이현수 보고 윤대협 떠올렸다고 이현수가 윤대협 전국대회판이니 뭐니 하는 소리도 정설인 것마냥 떠돌아다님
내 말이 애초에.. 산왕전 정대만은 레지밀러 그 자체인데.. 안선생이 이미 공백기를 뛰어넘은 플레이어가 되었다고 칭함
@@eazye2937 슬덩 자체가 열린결말로 끝나 여운이 많이 가셨는지 상대고의 에이스 최지혁
은 전국구급 파워포워드니 뭐니 하면서
기정사실화 된적이있었죠 ㅋㅋ
다이제스티브 자체가 구라빡인데 ㅋㅋㅋ
이걸 아직도 믿는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뿐 ㅋㅋㅋ
@@bjhff76 진짜 다이제스티브가 제일 골 때리죠 ㅋㅋㅋㅋㅋ 강석훈이니 뭐니
신비주의 캐릭터들이 알고 보면 족밥들이 많음. 사실 까보면 별 거 없거든
공백기없는 정대만=마성지
이거 루머임, 갑자기 옛날에 우리나라서만 퍼진 괴담같은거임.
브금좀 알수있을까요!?? 슬램덩크 애들과 넘. 잘어울리네요
송태섭 했으니, 마성지 중심으로 영화도 나왔으면!! 그 해 우승고교팀은 어디였나요?!
더퍼스트 수준의 작화로 넷플릭스나 어디 OTT로 이후 이야기 영화말고 애니로 만들어주면 안되나...
겨울선발 에피소드나 2학년이 된 강백호 이야기면 좋을 듯
더퍼스트 제작기간이 4년이상인거로봐서..도저히 불가능 ㅜ
사실 2부가 당연히 나올줄 알았던 그 시절, 가장 기대했던 캐릭터.
SG로서 정대만은 돌파후 더블 클러치나 덩크... 포스트업등이 실제 경기중 거의 등장하지 않죠. 마성지는 어떨런지...
공백기가 없는 정대만은 우리나라에서 퍼진 루머에요..작가가 언급한적도 없다는데 고딩때 인터뷰 내용 다찾아봤는데 그런내용 없었어요 ㅠㅠ 공백기 정대만은 아무도 모르는 영역입니다..😢
아닙니다. 제가 본댓글에 이노우에가 인터뷰한 내용 올려놨습니다.
나노 나 / 그러니까 그게 웬 미친 한국인이 자신의 뇌내망상으로 소설 쓴 거라니까요? 이노우에가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는데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퍼뜨린 놈이나 그걸 진위 여부도 확인하지도 않고 덥석 믿는 한국 팬덤이나 똑같습니다.
주인공인 북산팀 말고도 서브주인공 팀인 능남, 해남도 비중이 상당함. 능남이야 전국대회 탈락이니 힘들다고 하더라도, 이정환 중심으로 해남의 전국대회 준우승하는 과정을 그려 볼만하다고 생각함.
💪💪💪🔥🔥🔥🏀🏀🏀👍👍👍
모든 얘기를 하나씩 다 다루는게 초짜고 지겨워지는 클리셰지. 어느 정도는 제끼고 겨울선발전으로 가는게 재밌는거지 굳이 지학전이 있어봤자 김만 샘. 기타 다른 스포츠물들 보셈. 주인공 팀이 우승하는 그 시나리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인플레가 일어남. 그 반복이 지겨워지는거고. 이렇게 아쉬운 마음이 들게했다는 자체가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함. 뒤를 잇는 얘기가 나온다면 당연히 겨울선발전이어야 함.
네, 2부를 연재한다면 윈터컵이겠지요. 한국 팬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노우에 예전 인터뷰를 보면 마성지, 이현수, 김판석 등은 오히려 '맥거핀'에 가까운데 한국 팬덤은 그 캐릭터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만일 전국예선전에 지학이 명정을 이기고, 북산대 명정대결 시 강백호 부상이 없었다는 전제하에 한단계 더 갔었으면 생각이 드네요
지역예선 말하는거임? 전국에서 명정 지학은 반대편이라 서로 만날려면 결승까지 가야하는데
재미없었을거같은데 ㅋㅋ
걍 산왕전으로 전국대회편은 마무리한게 딱 좋았고 그 후 스토리를 그리려면 강백호 재활부터 그리는게 맞음
@@zero-sprite 아니요. 작품에 나오는 아이치현 예선때 명정이 지학 이겨서 조1위 해가지고 명정이 오른쪽라인 맨 밑에 시드 받은거 얘기하는 거에요.
맞아 아깝끼는해 책에서는 북산이
산왕을 이기고 바로 끝이나고 그랫으니까
아쉽운이 큰것은 사실이기는해
슬램덩크애니에서는 마성지가 정대만이
공백이 없는 실력급이라고 했으니까
대단한것지
극장판으로 지학하고 경기해줬으면 했는데 아쉽죠
공백기 없는 정대만 썰은 국내에 국한된 썰입니다
아닙니다. 예전 이노우에가 인터뷰에서
모로보시(마성지)의 경우는
다른캐릭터와 달리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기에
실존 플레이어를 참고하던가 하는 일이 필요없었습니다. 카이난(해남)전을 마쳤을때 정도
였을겁니다.
독자들은 공백없이 성장한 미쯔이(정대만)를
보고싶어했고 저 역시 미쯔이를 그리면서
완성형의 미쯔이랄까요 그런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슬램덩크 내의 캐릭터들은 어떤 실존인물들을
참고했는지 질문에 답하면서 인터뷰한적있어요.
@@웬즈데이-h6m 그 인터뷰 내용 자체가 대한민국에만 있는 썰입니다 찾아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인터뷰가 잇었다는 내용은 기사가 아닌 블로그나 전문된 서술일것입니다 이에 관한 내용을 링크 걸었었는데 삭제 되었네요
@@다춥-t1t 만화가 시작된다라는 책에서 이노우에가 인터뷰한 내용이랑 아사히신문에서
인터뷰한 내용때문에 부정당하는데
스마트폰 보급되기전에 잡지기사 원문이
번역되서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일본인 친구도 알고있구요.
@@웬즈데이-h6m 잡지기사 원문은 지금은 돌아다니지 않나요?
@@다춥-t1t 그 원문과 번역본 2000년대 초에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슬램덩크 한창 한국에서 연재중일때 중,고,대딩들이 저 썰을 많이들 알고있지요.
갠적으로 이번에 극장판에서 북산 엔딩 안나왔으니까,,, 극장판에서라라도 북산의 전국대회 여정이 계속 나왔음 좋겠따..... 멀티버스 엔딩마냥,, 마성지나 김판석 같은 애들이 너무 아까움....
백호부상이라서 안댐
딱히 재활치료하는 내용 안나왔으니까 그냥 진행할수도? 물론 희망고문이지만
마성지가 공백기 없는 정대만이라는건 루머임
만화를 보면 한 명이 주력으로 이끄는 팀들은 반짝 하다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 저 팀도..
잘봤어요 전국대회 마성지가 부상만 없었다고 하면 지학이 명정공고를 이겼을지도요 저의 생각이니까 그냥 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ㅎㅋㅎㅋㅎㅋ
정대만도 부상으로 인한 2년 공백기만 없었더라면 마성지와 동급이였는데
브금 너무 좋은데 뭔지 알 수 있나요?!
생략된 북산 지학 경기 극장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극장판으로
지학 vs 북산 을 프리매치업 으로 하나 만들어줘도 진짜 잼날거같긴한데...
그래도 결말에 숨긴 내용중 하나.. 정대만의 반항이 어느정도 파장인지 알게됨.. 이미 능남전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뼈저리게 후회하던 정대만이였지만 후에 공백기 없는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 마성지에게 진다는게..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가 정식 설정이었으면 슈팅가드도 꽤나 치열한 경쟁구도가 만들어졌을 텐데 아쉽다.... 주인공 팀의 정대만, 해남의 신준섭에 전국 SG 원탑인 저 마성지 말고도, 전국 SG 2인자인 포안고 황성진, 도내 득점왕 출신인 경안고 고성모, 상대고교의 외곽주포인 최영환 등등이 있어서 더 흥미로울 거 같았는데...;
그거 처음에는 진짜 인줄 알았지 ㅋㅋ
로컬라이징 재대로 했으면 지학이 아니라 ㅋㅋㅋ 충천의별? 이런 느낌이었을듯
마성지가 공백기없는 정대만이라는거 와전된거라던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네
들것에 실려나와 휴식한 시간이 없이 풀 타임으로 마성지가 플레이를 했다면 6점차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
마성지와 정대만의 중학시절 대결이 이야기로 나와도 ^^ 너무 기대될 것 같아요.
다음 슬램덩크 극장판은 북산빠지고 김판석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동-f7q 샤크팬이시구나!!!!! ^^
공백기 없는 정대만이 마성지라는 말은 루머입니다. 일본에서도 슬램덩크 루머가 워낙 많았어서. 다만, 중학 MVP 출신이고 2년간 놀고 온 사람이(휴식기 거치면서 부상도 회복되고 몸은 더 좋아졌지만) 보여준 퍼포먼스는 주요경기 팀 주 득점원+받아 먹는 3샷이 아니라 엄청난 활동량으로 찬스를 만들어서 넣어주는 3샷+1on1에서 탑클라스인 서태웅과 맞상대 가능한 수비에 그 수비 좋다는 서태웅이 반응 못할 정도의 기습 3샷+산왕전 팀 득점 1/3 캐리 등등. 정대만이 공백기가 없었으면 마성지 수준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공백기 없었으면 마성지보다 잘했을듯
이거 올려야함 따봉
다른건 다 끄덕하면서 봤는데 인간적으로 말하다가 급 3쏜거까지 포함하는건 좀 ㅋㅋㅋㅋ
@@하면돼요 정확히는 라스트에요 하고 건네준 공을 받자마자 쏴버린거죠. 물론 상황은 비겁한 비겁맨 비겁하다 수준이지만 당연히 이런류 기습3샷은 주의를 해야하는 영역이고 서태웅도 비겁하다고 항의한게 아니라 밟았다고 항의한 장면이지요.(물론 비겁함. 이거 포함하면서 스스로도 찜찜했슴다)
카나가와에서 중학mvp면 카나가와 안에서 같은 중학교때 시절만 보자면 정대만>이정환 이게 팩트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백기없는 정대만이라는 건 출처가 없는 루머입니다. 이노우에가 했다는 인터뷰가 출처도 없이 웹상에서 떠돌아다닌지 최소 10년째인데 내용에도 오류가 있을 뿐더러 출처를 아무도 못찾았습니다.
슬램덩크 다음 극장판으로 산왕전 이후의 전국 대회를 보여주는것도 괜찮을듯.. 오리지널 스토리 + 베일에 가려졌던 선수들의 플레이 감상 캬~
이러면 진짜 나주겅~
김판석 궁금헤요
@@tsfiction 판석이형은 스모선수로 전직함ㅅㄱ
해남이 준우승으로 나오던데 그럼 우승은 김판석의 명정공업??
@@이상화-w4h 대영고
U19대회 대표 주전 김판석 마성지 정우성 신준섭 ( )
후보 이정환 신현필 윤대협 김수겸
벤치 채치수 서태웅 송태섭
뚫어~ 송태섭!
고교 졸업 후 변기 뚫어뽕 취직~
근데 이미 결론은 내버린 만큼 이현수든 마성지든 명정이든 풀려면 멀티버스로 가야하긴해서....
재미 드럽게 없어도 좋으니 슬램덩크 2 내줘. 이노우에씨..... 서태웅 강백호 보고 싶단 말야.
저런 경우엔 반증이 아니라 [방증] 임.
그쵸♡♡
반증의 상대의 논리를 반박하는 증거
방증은 자신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증거
마성지 모티브는 누구지 코비인가?..
공백기가 없는 정대만 마성지를 넘어서는 정대만의 모습이 궁금하지만 그건 너무 만화잖아
철저히 김판석 띄어주기용
공백없는 정대만 = 마성지 루머라고 합니다.^^
루머가 아니라 이노우에가 직접언급했습니다.
모로보시(마성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백기없는 미쯔이(정대만)를 그려보고 싶다고 했었죠.
@@웬즈데이-h6m 그 출처가 없는거에요. 루머가 굉장히 많아요.
@@웬즈데이-h6m 출처가 있나요? 제가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작가님 인터뷰라고 나온것도 정대만 = 마성지 언급은 없던데요?
@@웬즈데이-h6m 출처 또한 분명하지않은 이노우에작가의 인터뷰 버전이라는 찌라시입니다
@@웬즈데이-h6m 최근이지만 작가님이 인터뷰한거보면 우승교에 대한 언급만 있을뿐..마성지 = 공백없는 정대만,풍전 한국팀, 우승= 대영 출처없는 근거없는 루머입니다. 우승교는 책에 나온적없는 언급한적없는 팀이랍니다.
솔직히 스포츠만화는 필살기 같은 거 없으면 5경기 이상을 스릴 있게 그리기가 힘듬. 특히 농구 같이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건 더 그렇지. 그래서 더 이상 드라마같은 경기를 이끌어내기 힘들어 작가도 지쳐서 마무리 한 듯.
근데 궁금한게요 명정고교 김판석?인가 떡밥은 뭔가요
만화책읽을적에 최강팀 꺽고 4강쯤에서 해남 리매치로 잡고 명정결승 김판석대결이네 하고 뻔하게 전국제패하겠지했는데
갑분싸 연재종료라서 당황한기억이
강백호- 로드맨
서태웅-조단
채치수-하킴 올라주원
정대만-레지밀러
송태섭-??? 누굴 넣어야 할까요!?
캐빈 존슨이 많이 거론됩니다
마성지: (정우성) 솔직히 자신없는데…
아.... 강백호 김판석 대결 진짜 궁금했는데...
슬램덩크.붉은매 왜 후반이랑 마지막 장면이 안나와서 아쉬움
혹시 이들과에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 생각 없을까...???
그래봤자 만화책 속에서 나오지도 못할 녀석...
윤대협 정우성 서태웅 마성지 이정환
동포지션에서 세계관 최강자라는 얘기지ㄷㄷㄷ 캐치앤슛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슈팅가드라기보단, PG와 SF까지 소화가능한 만능플레이어로 보이는데 그러면 마이클 조던과라는건데ㄷㄷㄷㄷ
그래서 궁금하네 ㅋㅋㅋ 김판석 ㅋㅋㅋㅋ 그뒤 얘기가 없어ㅜㅋㅋ
정대만은 산왕점에 3점 8개 넣으면서 공백기 다 극복함
체력이 안되서 극복은좀
마성지 vs 이현수 누가이김?
이현수
마성지 애니는 김성모가 그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슬램덩크 극장판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잘 묘사되지 않았던 인물 좀 묘사했으면한다.
에를들면 윤대협이라던가.. 정우성과 붙은 윤대협
넷플릭스야 투자하면 성공적인 애니 백퍼 뽑는다 원피스 실사화할때가 아니여
실제 전국대회에는 해남에게 지는걸로 나옵니다
북산 대 지학은 나오기 어렵지않을까.. 말그대로 참패한 히스토리가 있는데 이걸 극장판으로하기엔. 대등도아닌 참패를
1:57 이얼굴은 지학 감독이 정우성을 막을수 있는 선수는 마성지 너뿐이라고 말해주는 씬
이정도면 슬덩2 발행해라 현기증난다
궁금한건 중학 MVP 정대만이 No.1이였음 같은 도내 이정환은 정대만 밑이였다는건가?
해남 감독이 시합전에 정대만 애기할대 한때 너희보다 위에 있던선수다. 중학시절에 정대만이 지역 탑이라고 인정하는 대사조
솔직히 김판석한테 억까당한게 ㅈㄴ불쌍함 그리고 팀동료들도 어떻게된게 마성지 빼고 눈에 띄는선수가없냐..
개인적으로 시즌2로 한번 더 나와주면 좋겠다
극장판으로 나오기 딱 좋네 마치 노린거처럼 북산vs지학
아냐 나올 수가 없어. 왜냐면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기 때문에 이야기를 만들 수가 없음.
?? 갑자기 들것에 실려온 남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제발 영화 만들어줘
아니 왜 그려놓고 완결을 내냐고..
"에이스 정우성을 쓰러 뜨릴수 있는건 마성지 너밖에 없다."
" 자신 없는데...."
북산 신입생 시절 정대만은 본인입으로 모든 포지션 상관없다고 말했었죠.
한마디로 전포지션 가능의 만능 이라는 얘기.
정대만이라는 선수자체가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다 좋은 만능형 육각형 플레이어였던건데
공백기이후 복귀한 정대만은 공백으로 인한 체력문제, 그리고 외곽슈터가 없는 북산의 선수진문제 등으로 자연스레 슈팅가드 포지션으로 빠졌다고 봅니다.
또한 아무래도 고교레벨에서는 피지컬문제로 포워드로 뛰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을거고요.
아무튼 공백기 없는 정대만을 가정하고 만든 플레이어인 마성지는 한마디로 전포지션 만능의 완성형정대만인데.
그렇다면 인사이드건 외곽이건 가리지않고 득점기계로 활약할 수 있는 미친놈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서 수비적으로도 훌륭할거고 체력문제도 없겠죠.
원래 대로 라면 풍전 이기고 지학이기고 명정공고 잡고 산왕이 맨 마지막 결승이여야되는데. 어찌된게
지학에 거짓말같이 참패했다는게참
아쉬운결말
스포츠 대회 토너먼트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북산이 해남한테 져서 조2위 했기 때문에 대진이 그렇게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운도 안 따라준 대진표가 나온거고 ㅋㅋ 2회전이 산왕..ㅜㅜ 이노우에가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그린거라고 봅니다.
아마 명정은 같은 시드에 있던 대영고한테 졌을것 같다.
지금 보니까 김판석이 홀란드 느낌이네
북산 떨어뜨린팀이 지학이라는건 어디에도 안나왔는데...이현수, 마성지, 김판석....그중 누구한테 졌는지 모름
3회전 참패 라고 하면 산왕 다음 지학임
이양반 만화책 속독한듯
이현수가 누구지?뱁새눈인가?
그래도 정우성 아래 아니냐...
흐름상 이정환과 동급 딱 그정도 느낌
정대만은 공백이 있었지만 불꽃을 얻었지
마성지가 쉬지않은 정대만 아닌가
맞아요
지학의 별은 번역오류 이고
원래는 아이치(현)의 별 이었다 함
즉 한 고교의 에이스가 아니라
한 현 의 에이스
비교하자면 이정환 급 되려나 싶음
지학의 별 마성지
다 필요없고 극장판으로 윤대협이나 보고싶다...
어렸을때 대충 봤을땐 마성지 실려나가는것만 기억나서 거품인가? 했는데ㅋㅋㅋ 커서 보니 다르단걸 알았지...
이노우에가 작가 인터뷰때 마성지 캐릭터에 대해 정대만의 완성형을 보여주고싶었단얘기를 했다고하는데 이건 근거없는 루머일까요? 굳이 마성지란 캐릭터를 만들필요도없었을텐데요 김판석도 마찬가지구요 각자북산캐릭터들의 라이벌로 활용할 계획이였다고보여지네요
아녜요 작가가 한말 임
북산이 산왕잡은 전국대회에서 지학이4위 해남이 2위한건 만화에 나오는데 우승은 도대체 누가 했음? 명정공고가 했음?
농구는정말,,,괴물 김판석(199cm 100kg 무적센터)
nba는 그정도면 가드수준...
재중군...
그래서 조코비가 김판석은 잘해야 맥도웰 드립침
저거 ㅋㅋ 빠르면 자이언 윌리엄슨인데 그냥 ㅋㅋ
그땐 시대상 샤크 였음..
김판석 모티브는 샤킬오닐임.
근데 고1이잖아 더 성장할수도 있지용
작년 전국대회 4강에서
해남은 산왕에게 패배했고
반대편조 지학은 누구에게 패배한건가?
그 지학을 이긴팀은 결승에서
산왕을 만나서 패하고 준우승을 한건데
만화책에선 한번도 언급이 안됐다
전국대회 전체 대진표를 보면
해남 산왕과 더불어 시드를 받은
상대고라는 학교가 유력한거 같은데
다이제스티브엔 상대고에
전국 최고의 파포와 슈팅가드가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다이제스티브 실제로
본사람 있나? 그렇게 소문이 무성하다면
하다못해 조각 조각이라도 떠돌아야될텐데
흔적조차 없는걸 보면 딱히 존재하는게
아니고 걍 허구로 지어낸 이야기 같다
상대고교 맞음
일본이름 센다이고교
산왕공업(노시로공업)하고
센다이가 실제 전국구 라이벌
그 예전에 일본에서 nba진출한 쪼그만애하나 걔가 노시로공업 출신
能代工業 vs 仙台치면 실제영상있음
마성지 송태섭 형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