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현-t5z ㄷㅅㅇ 한국인도 말을 웅얼웅얼 거리면 못알아 쳐먹는데 외국은 다를거 같냐 ㅋㅋㅋㅋ 당연히 대다수의 영국인들 발음은 알아듣지. 근데 그중에서도 억양이 ㅈㄴㄱ 심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한국인이라고 사투리도 죄다 알아듣냐? ㅋㅋㅋㅋ 그럼 나 말고 그 자리에 있었던 캐나다 애들 5명은 ㄷㅅ이라 못알아 들은 거겠냐 ㅋㅋㅋㅋ
댓글 읽고 정리해본다 Do-you 두유 -> Do에서 o 탈락 -> Dyou 듀 -> jyu 쥬 (did you 할 때 디쥬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d+y=j) What 생략 -> jyu know i mean 쥬 노우 아 민 -> 쥬놔민 -> 쥬ㄴ민 -> /n/탈락 쥬ㅏ민 그리고 기껏 줄여 놓고 앞에 yeah~ 추가 결과: 예 쥬ㅏ민~ 댓글 쭉 읽어봤는데 이게 가장 설득력 있음 Do you를 통째로 생략하고 what i mean만 빠르게 발음한 거라는 글도 있는데 그러면 j발음이랑 처음 y발음이 설명이 안됨
@@안세현-u2k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너무 진부하지만... 제가했던 노력들을 공유하자면, 1년동안 한국어는 부모님과 통화할 때 빼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한국인 친구도 우연히 만든 1명 빼고는 없습니다), 영국친구들이 많은 풋살 클럽에 들어가서 대화방식과 표현방식을 좀 익숙하게 했습니다. 그냥 영국생활 자체를 좀 익숙하게 만들고 싶어서 스포츠 클럽에 들어갔어요. 또, 데이트도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다른국적의 친구들과 꽤 했었어요 ㅎㅎ 그리고 팟캐스트도 들었고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냥 부수적인 것들이고, 제 첫순위는 무조건 공부였어요. 그래서 강의 클립을 반복해서 이해될때까지 듣고, 토론수업 준비하고 준비한 말을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토론수업에 참여할 때는 약간의 꽤도 좀 썼는데, 무조건 제가 첫주자나 두번째주자로 토론에 참여하는 거 였습니다. 그러면 다른 친구들이랑 의견이 겹칠일도 없고, 참여도도 낮아지지 않으니까요! 도움되었던 마음가짐은 난 어쩌피 한국 돌아간다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친구들이 이것만 끝나면 아주그냥 바로 자기나라로 돌아간다 생각하는 친구들은 국적불문 영어가 눈에 띄게 늘지 않더라구요. 내게 주어진 시간동안 영국생활에 최대한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지고 내가 그 속에 잘 섞이고 싶다 이런 마인드면 영어만 쓰게 되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자기가 노출되려고 하고 그렇게되면 실력이 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그러면 심적으로 괴롭잖아요 ㅠㅠ공부 자체도 힘든데) 어려운 거 알지만 그 과정을 최대한 즐기다보면 어느순간 들리게 되고 어느순간 토론을 즐기게 됩니다. 물론 100% 알아듣지 못할 때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 나 이부분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이야기해 주실 수있나요? 혹시 이야기해줄 수 있니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ㅎㅎ 부끄러움, 수치심 이런 거 없이요! 타지생활 화이팅 입니다. 어쩌피 인생은 실전이니 그냥 최대한 많이 부딪히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영국 여행갔을때 어떤 젠틀보이가 지하철에서 짐 들어주길래 오오 젠틀하다 했는데 첨에 웨유프롬? 만 알아듣고 그담부턴 얘가 분명히 알파벳으로 된거같긴 한데 절대 영어가 아닌거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진짜 코앞에서 말하는데도 무슨말 하는지 1도 못알아들어서 넘 신기한 경험이었음ㅠ 젊은애라서 더 그랬던듯요
확실히 런던이 동양인들 유학하기 좋음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어딜가도 발음 명확히 해줌 런던 첫날, 코스타 처음 들어가서 앞사람 주문할때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긴장 졸라 했는데, 나한텐 천천히 물어봐주더라 근데 친구랑 축구보면서 축구를 사커라고 했다가 욕처먹음 사커만 조심하면 됨
이거 미국도 이래요. 말 엄청 빠름. 상상 그 이상으로 빨라서 매우 매우 매우 당황스러움. 한국인들이 말을 느리게 하는 편이라는 걸 그때 깨달았음. 미국/영국 인들은 그냥 문장을 통으로 연결해서 바로 바로 내뱉는 느낌. +) 처음 해외 나가면 말 소리가 작게 들려서 (영어 실력 부족) 적응 힘듬.
@@canadianbutkorean6651 그러게요 빠른 민족이라니까 말도 빨리 할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뭔가 한국어는 받침도 많고 또 의미없이 붙이는 말도 꽤 있잖아요? '근데, 암튼, 그니깐' 이런 거.. 이거 땜에 더 느리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근데 보통 서유럽국가들이 대부분 저래요 빠른 말 속도에 연음이나 탈락되는 발음들도 많고 전 영어는 아니지만 스페인어는 하는데 미국 남부의 히스패닉친구들이나 중남미 여행시엔 아무문제없던 스페인어가 정작 스페인본토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는 좀 천천히 말해주세요 다시 말해주세요를 여러번 반복합니다 ㅋ 근데 프랑스어,포르투갈어 독어 사용하는 사람들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하고 서유럽국가들 특징인듯
영어, 중국어 둘다 어순으로 문법사항이 결정되는 고립어인데, 난 언어 배우면서 이런 고립어들이 발음을 대충하는 특성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을 함. 고립어 화자들은 말을할때 무슨 문장 성분 다음에 무슨 성분이 오는지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한국어 화자가 영어를 배우는게 반대경우보다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함. 당장 한국에 영어 하는사람들 보면 영어 잘한다는 사람도 3형식 문장에 전치사가 필수부사어로 오는 구문이나, 5형식 문장을 잘 쓰는 사람은 극히 드묾. 대부분이 불리한 구조를 피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음
저...한국에서 영어 가르쳤던 사람인데.. 영국가서 자격증 수업듣고 3일만에 울면서 나 그만둘게..라고 말했습니다. 과장아니고 진짜 정말 울었어요 ㅋ 느무 비참해서. 그 멋지던 영국발음이 내가 안들리니 아.. 왜 발음을저렇게 바보같이 해!! 라고 욕까지 하게 됐다가 조금 지나니 익숙해졌는데 이 jamin은 절대 안들리는데요? ㅋ
현 중1학생입니다 놀스캐럴라이나 유학같다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원어민 발음 해보라고 하니까 제가 알던 영어가 맞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be 동사같은건 기본적으로 뺄 때가 많고 줄임말도 많이쓰는데다가 발음을 건너건너읽듯이하는게 참... ㅋㅋ 천천히 말해주니까 들을수 있었는데... 웃프네요..
12살이랑 대화하고 알음‥ 성인들은 다 날 배려해줘서 천천히 말한거였구나‥
100
진짜에요?;;
ㅇㄱㄹㅇ이닼ㅋ
@@훗슬기 마즘 내가 고딩때 하던영어는 그냥 미국으로치면4~6살정도 의 말하는 능력이고 잘배우면8~12살정도 실력
@@하얀고양이아나근데 외국 성인남성은 “안녕하세요, 김치는 한국꺼” 이런 문장도 “애뇬해이세요우, 큄츼논 한쿡궈” 이렇게 말하는데 님은 영어 잘하시는거 아닐까요?
한국ver.
지금 몇시야?
-짐며쌰?
@@뿡인데요
안녕하세요
-냐세어
안녕히가세요
-니가세어
수고하십시오
-수왑쇼
이거 얼마예요?
-여 엄마여?
잠깐만 이거 봐봐
-잠만 이바바
@@macsungminson3583 잌껀칸꾹말안인뎁여. 잌덕끌익흘수잌쓰몁칸꾸긴.
@@Heloll_AAA이건한국말인데요읽을수있으면한국인
.
안 추가안했다\
진짜 ㅇㄱㄹㅇ..ㅋㅋㅋㅋ 첨에 애들이랑 대화할때 암 소리…? 팔든……..????? 겁나했어요… 북쪽애들이 진짜 유독 심한거 같아요…
울삼실에 맨체스터에서 온 사람 있는데, 한참 고생 했습니다. 글구, 영어 엑센트의 끝장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입니다. 그에 비하면 스카티시는 완전 RP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팔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너무 귀여워버리기…
그냥 악센트는 아일랜드가 원탑임 ㅋㅋ 무슨 외계어 억양처럼 들리더라 흔히 아는 영어로 안글림
@@첼시1109 케인 발음은 진짜 ㄹㅈㄷ 맞긴해 ㅋㅋㅋ
진짜… 리즈에서 못 알아먹어서 힘들었습니다ㅠㅠ
캐나다 사는데 영국 사람들 억양 진짜 심하면 현지인들도 못알아먹음. 나만 못알아 듣는 줄 알고 다른 애한테 "쟤가 뭐래냐?" 이러니까 자기도 못알아 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ssrian_airb영미권 국가 현지인도 영국발음 못알아먹는다는 말임
맞음 😅 난 가끔 해리 케인이 뭐라는지 못알아듣겠음 ㅋㅋㅋ
@@ssrian_airb얘는 영어공부 이전에 국어공부부터 해야겠노
@@김의현-t5z ㄷㅅㅇ 한국인도 말을 웅얼웅얼 거리면 못알아 쳐먹는데 외국은 다를거 같냐 ㅋㅋㅋㅋ 당연히 대다수의 영국인들 발음은 알아듣지. 근데 그중에서도 억양이 ㅈㄴㄱ 심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한국인이라고 사투리도 죄다 알아듣냐? ㅋㅋㅋㅋ
그럼 나 말고 그 자리에 있었던 캐나다 애들 5명은 ㄷㅅ이라 못알아 들은 거겠냐 ㅋㅋㅋㅋ
구라 아니라 런던 출신 친구가 리버풀 출신 친구 말 못 알아들어서 나한테 뭐래??라고 한적도 있음 ㅋㅋ
눈물….난다….. 워홀가자마자 울듯
@o 뭐지 얘는
울어야 강해져...이겨내!!! 어떻게할꺼야....
걍 응? 응? 하면 지들이 알아서 다시말함 ㅋㅋㅋ 워홀은 깡다구임
@@david-ji8tw 난 영어를했고
원어민인 니가 못알아들으면
너가 잘못된거야 라는 마인드로
@@david-ji8tw zㅋㅋㅋㅋ워홀은 깡다궄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넼ㅋㅋㅋㅋ
영국인: 야쟈오밍?
한국인: I'm not Chinese. I'm Korean.
영국인: ??
피해자만 남은 영어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쟈오밍~~~
중국인: ???
옆에있던 일본인: 돈또 파이또..
??? : ???
야자오밍으로 들을 수 있다는것도 이미 대단. 나는 듣고도 표현할 글자가 없던데
어떻게 두유노왓아민에서 야쟈메잉으로 바뀔 수 있냐고요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욱기네
ㅋㅋㅋ 중국어인줄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아?
뭔만잘아?
중국언줄ㅋㅋㅋ
이재며잉?
원어민에게 이거 들려주니 첨엔 못알아들음.. 한 열번 듣고 Do you know what I mean? 이거 맞냐고 되묻더라..원어민도 훅 들어오면 알아듣기 힘들정도로 줄인듯
과장한 거지..
맞추긴 하네
두번째꺼 나만 중국어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중국언줄
워 쪼 미인 딱 중국 발음이긴 하다 ㅋㅋㅋㅋ
전 첨부터 중국어로 들리던데ㅋㅋㅋㅋ
야죠밍~
런던악센트입니다ㅋㅋ
런던 지하철에서 대화하는 소리 듣다 충격받았어요 ㅋㅋㅋㅋ 영어 듣기 자신있었는데 그 특유의 억양이랑 빠르기 때문에 이게 영어라고? 라는 느낌이 들었음 영국 드라마 배우들은 정말 또박또박 말하는 거였음 ㅋㅋㅋㅋ
교과서 :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겠니 ?
한국인 : 무느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쭐쭐
@@라랄리라라
무슨말인지 알지?->ㅇㅋ?
냐 뭐먀지 아즈수 이계니?
영국인도
중국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하네요..
제2외국어로 배우는가 봐요
군대서 '잘 못 들었습니다?' 를
'잚슮다?' 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예. 그렇습니다 >> 예ㄱ러슴다(예슴다)
예. 알겠습니다 >> 예r슴다(예알슴)
@@patekphilippe1987 누가 알슴이라고 함..? 알슴다 아님?
@@h.p.5099 그거나 그거나
@@LN-hz4ph 다 안붙이면 반말이잖아
자몽소다?
댓글 읽고 정리해본다
Do-you 두유 -> Do에서 o 탈락 -> Dyou 듀
-> jyu 쥬 (did you 할 때 디쥬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d+y=j)
What 생략 -> jyu know i mean 쥬 노우 아 민
-> 쥬놔민 -> 쥬ㄴ민 -> /n/탈락 쥬ㅏ민
그리고 기껏 줄여 놓고 앞에 yeah~ 추가
결과: 예 쥬ㅏ민~
댓글 쭉 읽어봤는데 이게 가장 설득력 있음
Do you를 통째로 생략하고 what i mean만 빠르게 발음한 거라는 글도 있는데 그러면 j발음이랑 처음 y발음이 설명이 안됨
덧붙여 did you have 도 jev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More like 쥬놔아민, the n sound and that /a/ in the middle should be there or else it's gonna sound off
you know what i mean 이에요
@@user-oh4wp2np9g 그럼 j발음이 설명이 안됨
@@user-oh4wp2np9g이게 맞는거 같고 j발음은 know what I 를 빠르게 합쳐서 나오게 된 거 아닐까요?
교과서: Do you know what I mean?
실제: Wā Jiăo mìng?!
니하오 250
ㅋㅋㅋㅋㅋ
중국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cial credit + 250
외국인이 생각한 한국말 : 안 녕 하 세 요
외국인 : onion hat say yo~ ok
한국인 : 냐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흐서에~ 대충 얼버무려도 억양 분위기로 알아들음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입국후 바로 다음날 토론시간 참석했을 때 속으로 울었던 거 생각나네요 ㅠㅋㅋㅋㅋㅋ
그다음에 어떻게 영어실력 끌어올리셨나요? 걱정입니다 저도
쟤 영국 가본적 없는 중딩임
@@안세현-u2k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너무 진부하지만...
제가했던 노력들을 공유하자면, 1년동안 한국어는 부모님과 통화할 때 빼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한국인 친구도 우연히 만든 1명 빼고는 없습니다), 영국친구들이 많은 풋살 클럽에 들어가서 대화방식과 표현방식을 좀 익숙하게 했습니다. 그냥 영국생활 자체를 좀 익숙하게 만들고 싶어서 스포츠 클럽에 들어갔어요. 또, 데이트도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다른국적의 친구들과 꽤 했었어요 ㅎㅎ 그리고 팟캐스트도 들었고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냥 부수적인 것들이고, 제 첫순위는 무조건 공부였어요. 그래서 강의 클립을 반복해서 이해될때까지 듣고, 토론수업 준비하고 준비한 말을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토론수업에 참여할 때는 약간의 꽤도 좀 썼는데, 무조건 제가 첫주자나 두번째주자로 토론에 참여하는 거 였습니다. 그러면 다른 친구들이랑 의견이 겹칠일도 없고, 참여도도 낮아지지 않으니까요!
도움되었던 마음가짐은 난 어쩌피 한국 돌아간다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친구들이 이것만 끝나면 아주그냥 바로 자기나라로 돌아간다 생각하는 친구들은 국적불문 영어가 눈에 띄게 늘지 않더라구요. 내게 주어진 시간동안 영국생활에 최대한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지고 내가 그 속에 잘 섞이고 싶다 이런 마인드면 영어만 쓰게 되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자기가 노출되려고 하고 그렇게되면 실력이 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그러면 심적으로 괴롭잖아요 ㅠㅠ공부 자체도 힘든데) 어려운 거 알지만 그 과정을 최대한 즐기다보면 어느순간 들리게 되고 어느순간 토론을 즐기게 됩니다. 물론 100% 알아듣지 못할 때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 나 이부분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이야기해 주실 수있나요? 혹시 이야기해줄 수 있니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ㅎㅎ 부끄러움, 수치심 이런 거 없이요!
타지생활 화이팅 입니다. 어쩌피 인생은 실전이니 그냥 최대한 많이 부딪히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김김-w3x1h 와이라노 정신 좀 차리자 친구야
언어 실력 올리려면 책이 아닌 사람을 만나야 한다. 단순히 만나는게 아닌 설득하고 싸우고 이기고 친해지고 이런 과정들을 격렬하게 겪어야함.
나 진짜 영어듣기 딱 하나만 자신있었는데 진짜 고딩때도 영어듣기시험만 끝나면 애들 다몰려와서 다 나한테 답맞추고그랬는데 웨인 루니 인터뷰듣고 멘붕왔었지; 이건 더이상 영어가아니야;
저도 영국 여행갔을때 어떤 젠틀보이가 지하철에서 짐 들어주길래 오오 젠틀하다 했는데 첨에 웨유프롬? 만 알아듣고 그담부턴 얘가 분명히 알파벳으로 된거같긴 한데 절대 영어가 아닌거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진짜 코앞에서 말하는데도 무슨말 하는지 1도 못알아들어서 넘 신기한 경험이었음ㅠ 젊은애라서 더 그랬던듯요
헐 대부분 그런 경우는 소매치기 할려고 도와주는척 한다던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나 보네용...ㅜㅜㅜ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어요
@@고구마-t2h7s 저도 그런줄알고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그러지마 어버버 하고있는데 그냥 번쩍 들어서 올려다 주더라구요ㅋㅋ 이후에도 캐리어 들고 계단앞에서 폼잡고 있으면 어디서들 그렇게 나타나서 다들 들어줘가지고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ㅋㅋ
@@고구마-t2h7s 노노 원래 서양애들 짐 잘 들어줘요 에티튜드가 그럼
@@pangppangpangpang또또 시동 건다 ㅉ
@@고구마-t2h7s한남인줄 아나ㅋ
알것같음...한국도그렇더라구요 억약쌘 언어로 싸우시길래 어디쪽이시지보니 강원도사투리로 사이좋게얘기나누시는아지매들이셨다는...한국어도어려운데 외국은...😢
캐나다 이민온지 5년 넘었습니다. 나름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요.. 이주민의 나라라서 여러나라 사람들이 같이 살고 있고 같은 인터네셔널들 끼린 전혀 문제 없이 잘 소통합니다, 문제는 백인들이 뭐라 하는지 진짜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동감. 이게 정답임. 백인애들 말하는거 100퍼센트 이해한다고 하는 인간들 나르시스트로 거르면 될 정도로 절대로 다 들릴수 없고 추측하는 수 밖에 없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 진짜...? 흑인들이 말 ㅈㄴ개빠르다는데 그게아니라 백인이 그런거였음?
근데 백인들 말 못알아들으면 어떻게 삼..? 대부분이 백인들인데..
@@lrvihsyeind 이것도 다 케바케인듯 영국사는데 어떤 양반들은 멍때리고있다가도 잘 들리고 어떤 양반들은 100% 집중해서 들어도 안들림 ㄹㅇ
@@bishopseol6992 영국은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더라고요. 스코틀랜드는 그냥 완전 다르다고. 한국으로치면 경상도 같은건가?
ㅋㅋ what i mean 이 wha cha mean 으로 된거에요.
저는 베이비 토킹으로 애교부린다고
Wachamean? Wachamean? 이러는데
다들 알아들어요. 잘못들었슴돠? 좌슴돠? 이렇게 알아들으면 됨ㅋㅋㅋ잠수함? 잠수함?
ㄴㄴ앞에yeah가 붙음거임
ㄹㅇ 룸메중에 천천히 말하는애 있고 개빨리 말하는애 있는데 개빨라랑 대화하다 보면 천천히도 개빨라로 말해버려서 저혼자 눈만 도르륵도르륵됨 ㅠㅠ
ㅎㅎㅎ
천천히와 개빨라 ㅋㅋㅋㅋㅋ
@@압도적한량아ㅅㅂㅋㅋㅋㅋㅋㅋ이름잌ㅋㅋㅋ
눈이 도르륵 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김영훈-r4z4k눈알 굴리는 거
그래서 영국 배우들이 대단한게 그렇게 빨리 말하는데 딕션이 매우 선명함..
나 런던 살때 저런거 한번도 못느꼈는데 모두가 나를 배려해 준거였구나
Gorgeous
확실히 런던이 동양인들 유학하기 좋음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어딜가도 발음 명확히 해줌
런던 첫날, 코스타 처음 들어가서 앞사람 주문할때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긴장 졸라 했는데, 나한텐 천천히 물어봐주더라
근데 친구랑 축구보면서 축구를 사커라고 했다가 욕처먹음
사커만 조심하면 됨
@@ojs403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런던은 동양인들이 엄청 많아서 그럼 ㅋㅋㅋ
@@ojs403 ㅋㅋㅋㅋㅋㄱ
와.. 영국영어 하드코어네요.. 호주영어도 빠른편인데 절대 이정도 아니고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인데 ㅠㅠ 😂
같은 문장.. 인가요..?
올웨이즈 호카손자 딕션
야오짜밍
외국인이 본 우리나라도 똑같아요
자주들으면 적응되
미국에서 10년 살다 영국갔는데도 순간 머리가 띵- 했어요 ㅋㅋㅋ아니 내가 듣고있는게 영어 맞나? 영국영어 적응하는데 꽤나 어려웠네요 ㅋㅋ
영상에 여자분 티몬 닮았는데 디게 세련되게 매력있게 이쁘심
빨리 말하는 게 아니라
다 빼먹고 얘기하는 것 같음 ㅋㅋ
맞아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집니다. 공허 빌드업 되고있는게 느껴지네요. 감가합니다.
이등병때 행정반 들어갈때
"충성 이병 xxx 행정반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병장때
"충..행쉼다.." 이 느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간만에 크게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자슴다? 식맛~
아배아파
@@Agingg 식맛이 뭐예요?
린쟈오밍 폼 미쳤다
의외로 영국에선 중국어를 하는군요
살다보면 들립니다. (단풍국에서 10년 이상 사는중입니다)
이거 미국도 이래요. 말 엄청 빠름. 상상 그 이상으로 빨라서 매우 매우 매우 당황스러움. 한국인들이 말을 느리게 하는 편이라는 걸 그때 깨달았음. 미국/영국 인들은 그냥 문장을 통으로 연결해서 바로 바로 내뱉는 느낌. +) 처음 해외 나가면 말 소리가 작게 들려서 (영어 실력 부족) 적응 힘듬.
한국이 진짜 느리긴 하더라구요. 중국어 배우고 나서 깨달았어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영어도 한국어보다 빠르고…
@@canadianbutkorean6651 그러게요 빠른 민족이라니까 말도 빨리 할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뭔가 한국어는 받침도 많고 또 의미없이 붙이는 말도 꽤 있잖아요? '근데, 암튼, 그니깐' 이런 거.. 이거 땜에 더 느리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김가은-e7s 노노 요즘 존댓말때문에 느려지는거죠ㅋㅋ
하이=안녕하세요
땡큐=감사합니다ㅋㅋㅋㅋ
말이 얼마나 많이 늘려집니까ㅋ
@@공-y8h 아 그렇네요!
미국은 이만큼 빠르지 않음 연음이라도 어느 정도 다 들림
런던 사람들이 특히 말 더 빠르고 알 발음도 안하고 글로털 스톱 때문에 더 빠르게 느껴짐 진짜 영어잘하는 기준은 런던 억양 알아듣냐로 갈려지는 거
근데 보통 서유럽국가들이 대부분 저래요
빠른 말 속도에 연음이나 탈락되는 발음들도 많고
전 영어는 아니지만 스페인어는 하는데 미국 남부의 히스패닉친구들이나 중남미 여행시엔 아무문제없던 스페인어가 정작 스페인본토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는 좀 천천히 말해주세요 다시 말해주세요를 여러번 반복합니다 ㅋ
근데 프랑스어,포르투갈어 독어 사용하는 사람들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하고
서유럽국가들 특징인듯
무엇보다 한국사람들이 미국발음에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좀 있음 영국발음이 미국발음보다 쎄서 그래서 나도 초반에 영국애들이 뭐라는지 못알아들었음 ㅠ
미국발음 익숙해도 실제 미국가서 들으면 토플 만점에 SAT만점받은 인간도 못알아들음. 유튜브에나 나오는건 영상이니까 발음이 정확한거고,
@@hellohowareyou8295 그래도 영국발음보나든 낫겠지 아무래도 우리한테 더 익숙하니까
영어, 중국어 둘다 어순으로 문법사항이 결정되는 고립어인데, 난 언어 배우면서 이런 고립어들이 발음을 대충하는 특성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을 함. 고립어 화자들은 말을할때 무슨 문장 성분 다음에 무슨 성분이 오는지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한국어 화자가 영어를 배우는게 반대경우보다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함.
당장 한국에 영어 하는사람들 보면 영어 잘한다는 사람도 3형식 문장에 전치사가 필수부사어로 오는 구문이나, 5형식 문장을 잘 쓰는 사람은 극히 드묾. 대부분이 불리한 구조를 피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음
영국인 친구들은 다 쟈민 이라고 해요ㅋㅌㅋ
쟈 민~
와 진짜요 ㅋㅋㅋㅋㅋㅋ아일랜드에서 이민온 영국인 친구가 자꾸 jamin ? gamin? 그게 뭐냐니까 지들은 다 이렇게 말한다고 ㅠ 진짜 눈물… 그나마 걔가 말통하는 영국인친군데 ..
Do you know what i mean
Do you 발음생략하면 그렇게 발음됨
쟈넷 아민?
ㅇ..아넷 쟈민
Garmin
@@투스쿠스꺄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다음영상으로 넘겼는데 린쟈오밍 나와서 빵터졌어요🤣🤣🤣
유남생(you know what I'm saying)
이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유남생??
맨체스터 억양에 끝판왕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들... 리암의 두 유 노우 왓 아이 민 -> 듀 노 와아 민 -> 듀나민 은 진짜 들을 때마다 신기함 ㅋㅋㅋㅋㅋ
이정도가 맞는이야기고 영상은 너무 오바함
음량도 줄어드는게 영국맛인가..
Are you a student? 를 못알아 먹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브리즈번에 도착하자마자 시내 쇼핑센터에서..
진짜 영어 하신 거 맞죠..? 저 놀리는 거 아니죠? 대체 뭐라고 하신 거예요??
@@singkhj You know what i mean? 같은데요
@@수아-m5i 굳이 따지자면 예아쥰노ㅌ아민 에서 j 소리 들리는게 do 입니다.
@@수아-m5i 쥬노=do you know.. do you 들어간거맞음
영국 15년 거주중 아줌마입니다. 영상에서 두번 다 Do you know what I mean ? 이라고 했어요
@@유나서울대의대가즈아 두번째건 아닌데 구라ㄴㄴ요 전 영국 87년거주중입니다^^
영어 맞죠 …? 속도가 후덜덜하네요 ㅠ 암튼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되세요 ☺️🙏🏻
저...한국에서 영어 가르쳤던 사람인데.. 영국가서 자격증 수업듣고 3일만에 울면서 나 그만둘게..라고 말했습니다. 과장아니고 진짜 정말 울었어요 ㅋ 느무 비참해서.
그 멋지던 영국발음이 내가 안들리니 아.. 왜 발음을저렇게 바보같이 해!! 라고 욕까지 하게 됐다가 조금 지나니 익숙해졌는데 이 jamin은 절대 안들리는데요? ㅋ
그것도있고 내가 말하는걸 하나도 못알아들음 진짜 충격이었음 ㅋㅋㅋ 나름 영어 발음 좋다 소리듣고 그랬는데ㅋㅋ 근데 또 적응하면 조금씩 되긴하더라고요
예....???? 뭐라고 하신거죠..ㅋㅋㅋㅋㅋㅋ 진짜 알아듣기 어렵네요
유남생도 You know what I’m saying에서 온건데 익숙해져서 알아듣는거지 그냥 모르고 들으면 모름 ㅋㅋ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고 싶음요 영국 요크셔쪽에 있는데 하……. 어제도 문구점 점원이랑 얘기하다가 멤버쉽카드 있냐 이런 거 못 알아들어서 한참 실랑이 ㅜㅜㅠ 악센트도 못 알아듣겠는데 말도 너무 빨라서 진짜 못알아듣겠어요
진정하세요. 한국 사람끼리 한국어 하는데도 악센트 익숙치 않으면 말귀 못알아 듣는걸요.
일부러 더 그러는 사람도 있음
@@일반의무병 말끼가 뭐임 말귀임
@@유토피아-x9t 헐 진짜 그렇게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4개월 전의 나는 .. 이제 요크셔는 알아들어요 리버풀은 여전히 못알아듣겠음 호,,,,, 리버풀가면 중국말하는 것 같아요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에요...국제학교 다닐때 사람들 말을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다녀와서 그날 울었음.... 학교 가기 싫다고
나 순간 일초만애 워홀러되서 삼일만에 귀국편 티켓 알아보는 비련의 남주됨 ㅜ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ㅋㅋㅋㅋㅋㅋ
여초말 완벽하시네
@@IIlllIIIlI 전형적인 남초식 화법 완벽하다
@@IIlllIIIlI 이젠 여초말투만 써도 꼬투리잡냐 ㅋㅋ 왜? 사상검증할라고?
아 진짜 ㄹㅇ 저 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랑 다니는데 영어로 말할때 마다 속도가 적당이 알아들을수 있게 빨랐거든요? 나중에 걔가 다른애랑 말하는거 들어보니깐 ㄹㅇ 랩하는 수준임 나를 배려 해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낌ㅋㅋ
이래서 스킨스볼때 대체먼소린지 자막안보면 감도 안왔던거군아....ㅋㅋㄱㅋㄱ미국보다 영국이 진짜심한듯ㅜㅜ
진심.. 나도 영국애랑 얘기할 때 거의 못 알아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다 저렇게 말해서 나도 엄청 빨리 말하게 되는 ㅠㅠㅠ 천천히 말하면 오히려 말 못 함...거기다 코크니면 다행이지 리버풀이나 다른 지역에서 오면 강제 아이엘츠 리스닝
[군필자용 예시]
???: 잘 못들었는데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 잚흠다?
토익 영국 영어 성우분이 발음 엄청 천천히 해주는거였네
엄청 천천히 까진 아닌데 오바하지 마셈. 토익 리스닝 스피드면 원어민 대화에서 조금 느린 수준임
근데 뜬금없지만 되게 예쁘시다. 게다가 뭔가 매력적인 분위기도 있으신 듯
님 취향이 독특함
@@kimgaron이쁜거 맞음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이 mean 밖에 없는데요🤣
중국어.. 당신은 대체 얼마나 줄여 말하는거였습니까..
유남생은 그래도 발음이 들리니까 양반이였네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외국 한 대기업에 면접보러가서 영어로 자기소개 했는데 면접관이 하는말이 우리나라 길거리 노숙자들이 당신보다 영어 잘할거라고 ㅋㅋ... 진짜 한국에서 뼈빠지게 영어공부하고 가도 그쪽에서는 어린 애가 영어하는 것처럼 취급하는구나 새삼 느낌..
수능 영어 쓰면 미안하다고 사과받아요.
시발 진짜 너무하네ㅜ
미국애들은 빨리말해도 알아듣겠는데 영국은....사람마다 억양도 너무 다르고 말을 걍 먹어버림; 환장
미국 남부출신 중년 남자 분이 스코트랜드 여행 간 이야기 해주었는데, 현지 관광가이드 말이 수왈라 수왈라 하는게30%도 못알아 듣겠더래요
미국도 똑같음...... 첨 고등학교 편입하고 애들 무슨 독일어?하는줄 알았음...한달은 지나니까 듣기편해지더라
이 영상 한번 본사람은 없을듯 ㅋㅋ
니콜님은 랩파트만 하는 줄 알았는데 노래를 왜케 잘하심..
나도 외국인한테 한국어 빨리 말해야지.....
ㅋㅋㅋㅋ 만났을때
안녕하세요 말고 안녕 하십니까?
라고하는것도 재밌을듯
안녕하심까
이걸 보고 배려해줘야지가 아니고 이런 생각을 한다니....소름
@@1004user_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심 안돼요 ㅋㅋ
@@dailydreami 웃자고 한 얘기는 아닌것같네요~
ㅋㅋㅋㅋㄹㅇ 호주도 슬랭, 줄임말 엄청써서 교과서 영어만 배웠다면 알아듣기 힘듦
비지스의 tragedy
이건 아무리 들어도 그냥 '새끼리'로 들림
어떻게 "두유노왓아이민"이 "야자오밍"이 되냐고요ㅠㅠ
???:아니진짜 모어썅이라고 했다니깐~
오잉~쥐.
오잉~쥐 모어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터
현 중1학생입니다
놀스캐럴라이나 유학같다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원어민 발음 해보라고 하니까 제가 알던 영어가 맞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be 동사같은건 기본적으로 뺄 때가 많고 줄임말도 많이쓰는데다가 발음을 건너건너읽듯이하는게 참... ㅋㅋ 천천히 말해주니까 들을수 있었는데... 웃프네요..
이래서 모어쌍이 나오지.....
더 어이없는거는 지금 미국 시민인데 영국친구가 뭐라하면 10%는 못알아 먹음. staff를 stuff 로 들어서 뭔 짐을 놔두고 왔나 한 5분 어리둥절함.
호주뉴질랜드에서도 스타아-프 스터-프 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우린 몇시야? 되게 빨리 말하는디 외국인들이 생각했을때는 며엇시이야아? 이런 느낌인거지
"홍콩이 영어를 쓰는 이유"
이건영국만의 문제가아니라 어느나랄가도 이럼
이건 뭐 그냥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줄임말 같은 느낌 아닌가.....예전에 스피치 대회땜에 메이 전 총리 연설 보니까 또박또박 잘만 들리던데
맞아요.
고학력: RP가 많은 소셜그룹일수록 발음 안 뭉그러트려요.
굳이 저렇게 배우시는거보다 클리어한 속도와 발음이 좋습니다.
캐나다 초5에 가서 20년차인데 못알아듣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뭐야….
런던에서 유난히 못알아듣겠던 이유가 이거였어
오 마자마자 ㅠㅠㅠㅠㅠㅠ 완벽하게 천천히 말해주지않으면 못알아먹음.ㅠㅠㅠ
괜찮아유 우리 수능푸는 속도로 말할 수 있으면 됨... 우리 거의 속독수준으로 달리잖음.
공부 : 듀노 와 타이민?
결과 : 야자메인
캐나다 사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나라 발음에 비해 영국영어는 잘 못 알아들어요… 영국 영화는 자막 필수ㅜ.ㅜ
지금 몇시인지 알아? = 짐몇샤? 같은 느낌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
do am i have to 이런것들은 많이들 날려버려서.... 핵심 단어를 잘 들어야...ㅠㅜ
언제건지 모르겠는데 영국 쌍둥이 자매가 부모님 한국으로 초청해서 식당 투어? 하는 플그램이었는데 서로 가족끼리 대화 하는 속도 듣고 깜놀 ㅋㅋ 무슨 말을 저리 느리게 하남 말빠른 난 속 터짐. 원래 저렇게 느린지 한문장 끝나길 기다리다 뒤로 넘어 갈뻔
이거울고등학교영어선생님이 말했죠 자기도 영국에서 3년유학하고 해도 평소하는방식으로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말해버리면 100프로는 못알아먹는다고
일부러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50~70프로속도로 느리게말해준다고 했음
더심각한건 지금우리가학교에서배우는 영어는 1950~60년대영어임
캐나다도 ㅈㄴ 못알아듣게 발음 어눌하게 빨리 말하는 애들 많은데...영국은 어떨지..소름끼침
ㅜ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이거진짜요...
중국어 하신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런던 사투리입니다
언제하나 기다리다 열번넘게 리핏된거.. 실화냐?
두유는 얻다 갖다 버리고 냅다 와쟈오밍 ㅋㅋㅋㅋㅋㅋ 두렵다 ㅜㅜ ㄹㅇ ㅋㅋ
영어수업을 영국 교수님께 배우는데 정말.. 쉽지않습니다….
호주는 더 심해요 진짜 ㅠㅠ
일본어도 배우는거랑 인본사람들이 하는거랑은 완전이 다른 느낌 넘 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