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Eres tú - Mocedades(에레스 뚜-모세다데스)[가사 번역]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ноя 2020
  • "Eres tú"는
    ("It's You"라는 뜻)
    1973년 4월 7일
    Luxembourg에서 열린
    18회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6인조 중창 스페인 밴드 Mocedades가
    125점을 받아
    2위로 입상한 곡으로
    미국에서도
    Billboard 팝챠트 #9
    Easy Listening 챠트 #8에 오른
    세계적인 히트곡입니다.
    같은 곡이지만
    가사 내용이 다른
    영어 버전인 "Touch the Wind"가
    B side에 있지만
    미국에서 조차
    라디오 방송국에서 내보내지 않고
    A side에 있는 오리지날 스페인 버전
    "Eres tú"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의 백미는
    리드 보컬
    Amaya Uranga(1947- 현재 73세, 84년 솔로 전향)의
    멋진 고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때
    음대 여자 후배가
    이 역할을 멋지게 했었는 데...

Комментарии • 183

  • @user-lu6iv5ql9d
    @user-lu6iv5ql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 64년생 서울출생 외대 서반어과 아, 눈물나냐요 지난날이 너무 치열하게 살어왔어요

    • @Popmuse
      @Popmuse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과 나오셨는 데...

  • @user-wl4vr3pl4x
    @user-wl4vr3pl4x 4 месяца назад +137

    이곡을 듣고 있으니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내가 벌써 60을 바라보고 있다니

    • @Popmuse
      @Popmuse  4 месяца назад +6

      29살이 30
      39이 40
      49가 50
      9홉수는 서글픕니다

    • @sainttongpha3980
      @sainttongpha3980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외국서 일하다..인천으로 잠시 들어가..당시 사귀던 여친에게 가라오케서 불러주던 때가 생각나네요..당근 여친도 노래가 너무 감동이라고 한 기억이나는데.
      좌우당간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user-zb6sv9uc3z
      @user-zb6sv9uc3z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괞찮아요70 코앞 선배들도 있답니다
      그때 특별치. 않아도
      행복했는데ᆢ지금보니 ᆢ

    • @user-zb6sv9uc3z
      @user-zb6sv9uc3z 3 месяца назад +4

      ​@@Popmuse괞찮아요ᆢ이풍진세상. 긍정적으로 살고ᆢ
      시크하게. 여행?

    • @drhan
      @drha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나도 그래요 아마 우리 같은 시절을 공유한것 같네요.. ㅎㅎ 노래 자체는 우리 보다는 좀 앞선 세대 노래지만... ㅎ 늘 건강하세요..

  • @user-zx9ty2dc2n
    @user-zx9ty2dc2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대학교때 스페인어전공해서 노래동아리에서 처음 배운 노래가 이노래였는데ㅠㅠ 벌써 26년전이네요.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노래듣는동안엔 96학번의 신입생의 열정과 순수한 나를 발견했어요^^♡

    • @Popmuse
      @Popmus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스페인어 전공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댓글을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 @tkhfcfji567
      @tkhfcfji56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96학번 77년생 뱀띠 너무 반갑네요 세월은 흘러도 음악은 변화가 없는것같아요

    • @user-db4jq6ir8v
      @user-db4jq6ir8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자주듣는 노래입니다

    • @Jellyfish_Openwaterswim
      @Jellyfish_Openwaterswim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77년 뱀띠 스페인에서 듣고 있습니다.

    • @user-wd8qi7ox6d
      @user-wd8qi7ox6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99학번인데 고2때 서반아어 쌤이 들려주셨던노래입니다~

  • @johnyu5494
    @johnyu5494 Год назад +46

    천주교에서 주의기도로 썼는데.... 여기에서 가져온 거군요....

  • @user-nn9gm2wv1j
    @user-nn9gm2wv1j Год назад +36

    고등학교 다닐 때 제2외국어로 스페인을 배워는데 그때 시청각실에서 처음 접한 노래였지요.

  • @user-hv4ib3gh6k
    @user-hv4ib3gh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싱그럽고 풋풋한 젊은시절 엄청 좋아했던 노래.. 아련한 추억... 뜨오르고 사라지고.....! 😥

    • @user-ku7ls7rv7u
      @user-ku7ls7rv7u 3 месяца назад

      풋풋
      오랜만에
      보는
      단어네요

  • @user-xk4lr7ey4n
    @user-xk4lr7ey4n Год назад +67

    아름다운 멜로디를 듣게
    해주신 작곡.작사가 분께
    감사 드립니다.

  • @aditatva
    @aditatva Год назад +32

    이렇게 눈물나게 아름다운 노스텔지아의 노래가 있을까?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사는 꿈같은 땅이 남미일거라고 상상했던 내 어린시절의 추억이 깃든....

  • @cube6808
    @cube68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들을 때마다 뭔가 가슴이 짠~ 해지는 노래... 정말 명곡임.

  • @986man9
    @986man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노래의 속도는 시대의 속도랑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당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잔잔한 시대의 여유롭고 애절한 곡들이 많네요
    80년대를 접어 디지털 음악들이 조금씩 도입이 되었는데 아날로그 감성곡을 듣고 있으면 넘 행복합니다~~
    좋은 곡 즐감하고 가요~~

    • @Popmuse
      @Popmus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곡은 그런 이유로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kogreen2371
    @kogreen2371 Год назад +50

    힘 빠질때 기운송으로 듣습니다.
    가사가 넘 예뻐요.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user-en9ws4fn9t
    @user-en9ws4fn9t Год назад +63

    와..옛날 노랜건 알았는데 73년도 발표군요. 고딩때 이노래로 반별 합창대회 나갔었는데ㅋㅋㅋ 잘들었습니다😊

    • @user-gu8ft1km9x
      @user-gu8ft1km9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 @shdct010
      @shdct0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 1위 곡입니다~^ ㅡ우리나라에서는 대학 가요제에서 쌍투스라는 팀이 "그대 있는 곳 까지"라고 번안 해 불렀는데 원곡과는 가사가 전허 다름 ~

  • @santaopen
    @santaope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 노래와의 인연은 없지만 라디오를 통해 몇번은 들어본 경험이지만 아련한 감정은 어쩔수 없네요..

  • @kevinjung9600
    @kevinjung9600 2 года назад +83

    너무 진실된 가사, 마음 한구석에 뜨거움이 느껴지는 멜로디, 호소력 있는 목소리.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Popmuse
      @Popmuse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동감합니다.

    • @shdct010
      @shdct0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73년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명곡

  • @Nika.Korean
    @Nika.Korean Год назад +42

    너무 좋은 노래네요... 가사 번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4

      들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 @user-db2wv7hg1l
    @user-db2wv7hg1l Год назад +31

    번안해서 한국에서 대히트한 노래입니다.대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였지요.가요제때 번안곡으로 출전한 대학생 중창단도 많았구요.기타를 처음 배울때 양희은누님이 부른 곡들과 함께 악보를 구하느라 서점 이곳저곳을 들렀구요.

    • @ainemition
      @ainemition Год назад +8

      번안한 한국곡은 제목이 뭔가요?

    • @user-db2wv7hg1l
      @user-db2wv7hg1l Год назад +7

      @@ainemition eres tu의 본 뜻은 너야(You are)이고 번안곡 제목으로는"그대있는 곳으로"라고 합니다.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Год назад +4

      현경과 영애
      이곡 말고도 「아디오스 다모르」 도 인기가 있었죠.
      모세다데스는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라고 합니다.

    • @user-lc1gd4je3z
      @user-lc1gd4je3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대 있는 곳까지
      @@ainemition

    • @sojeokhwa
      @sojeokhw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사보니 반안이라고도 할 수 없네요. 완전달라...

  • @user-ni3qh3fr1m
    @user-ni3qh3fr1m Год назад +20

    스페인에 여행가서 들으니 더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yem672002
    @yem672002 Год назад +21

    학창시절 즐겨 들엇던 스페인 노래네요. 그때의 풋풋함에 빠져봅니다^^

  • @eunsilkim4157
    @eunsilkim4157 Год назад +29

    중고등학교 학생때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가사를 정확히 알고 다시 들으니 구관이 명관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아름다운곡으로 영혼이 쉼을 누렸었네요

  • @user-on4xv3nq5v
    @user-on4xv3nq5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20대 직장에서 단체합창곡 하게 되어 알게됨. 추운겨울 합창연습 했던게 기억이나고..그때로 가는 기분임.

    • @Popmuse
      @Popmus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곡을 가지고 합창을 하신 분들이 꽤 많군요

    • @songilro
      @songilro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좋아하는 노래
      거의 매일 듣고 있어요
      저의 오카리나팀이 좋아하는곡이예요 감미로운 화음도 가사도ᆢ 아름다워요

  • @user-sn4tq8ru5u
    @user-sn4tq8ru5u 2 года назад +18

    넘 감미롭네요
    넘 오랜만에 감상 합니다
    누군가 사랑하는이에게
    간절한 사랑의 고백을 하듯ᆢ
    가슴이 참 따뜻 합니다

    • @Popmuse
      @Popmuse  2 года назад +2

      따듯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lietz4671
    @lietz4671 Год назад +8

    이 노래를 다나 위너가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다른 가수의 노래였다니, 놀랍네요..
    1980년대 후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던 큰누나가 유로비전송콘테스트를 좋아해서 해마다 이 방송을 보곤 했습니다. 저도 덩달아 시청하게 되었고요. 다른 곡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노래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 ^ 감미로운 멜로디, 에레스 뚜라는 분명한 발음... 원래는 이 곡이 콘테스트에 나온 가수의 곡인 줄로 알고 있었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유투브에서 알고리즘 덕분에 몇 년 전에 다나 위너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다나 위너가 부른 동영상이 있더군요. 그런데 콘테스트에 나온 곡이 아니라, 마치 가수가 초대를 받아서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여겼지요...

  • @user-zi9cw1qr5w
    @user-zi9cw1qr5w Год назад +8

    한국에서 대 히트를 했던 곡이었군요. 어쩐지 저희도 중학교 합창 대회에서 이 곡을 불렀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 제 딸과 함께 부르는 곡이 되었어요.

  • @user-tk5fo2iy8g
    @user-tk5fo2iy8g Год назад +28

    정말 멋진 가사 멜로디 ~
    삶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훌륭한 노래입니다 😊

    • @user-mn6gr5hn2w
      @user-mn6gr5hn2w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는 이노래 들으니 슬퍼요

  • @user-ko2nm8en6v
    @user-ko2nm8en6v 27 дней назад +1

    좋은곡.. 감사합니다~~

    • @Popmuse
      @Popmuse  26 дней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rniekimstudios
    @arniekimstudio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젊던 시절이 생각나서 뭉클합니다. 😢

  • @sprigacacia
    @sprigacacia Год назад +10

    스페인의 낭만이 느껴지는 노래

  • @user-yj2nd2hf3k
    @user-yj2nd2hf3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학 합창 동아리에서 불렀던 노래. 이 곡 솔로 했던 절친형은 세상을 떠났지만 노래는 남아 영원히 기억하게 되네요. 곧 다시 같이 부르기를..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곡은 많은 추억이 깃든 곡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 @user-xi1oc6hy7l
    @user-xi1oc6hy7l Год назад +10

    오랜만에 듣는 에레스뚜~ 젊은 날, 아련한 추억이..

  • @qoam0
    @qoam0 2 года назад +52

    보컬이 너무 너무 너무 아름다운 노래. 잘 듣고갑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가사도 참 좋네요 ㅋ

    • @Popmuse
      @Popmuse  2 года назад +1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wildflower0906
    @wildflower0906 Год назад +8

    88년 고등학교입학 당시 서울소재5개고교만 배웠다는 서반아어ᆢ외대 나오신 이선영 선생님께서 서반아어시간에 가르쳐주시던 곡
    가사가 다생각나네요ᆢ감사합니다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yesno9065
    @yesno90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아 우정과 사랑이 넘치던 순수했던 그 시절.

  •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Год назад +4

    제가50인데 이팝송은 저보다 1살많은 73년에 나왔네요
    81년 서울 화양리살때 8살때 암사동 큰외삼춘 집에 가는 버스 엄마랑 여동생이랑 기다리며 육교밑 레코드가게 바깥에서 흘러나오는 이팝송 많이들었는데
    잠시나마 추억여행했네요^^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2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1979년인가 1981년인가
      후배가 부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 @user-tn3kv5uj4o
    @user-tn3kv5uj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죽을때까지 이 곡의 오리지날 LP를 영영 못구하고 해적판(빽판)으로만 수십년간들으며 만족 하고 원판 구하는건
    체념했었는데
    몇년전에 기적처럼 오리지날 LP를 구했습니다!
    LP를 구하고 눈물이 나는경우가 드물었는데...
    스페인 마드리드 에서 제작되었더군요
    지금도 좋은 음질로 잘듣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 잘 보았습니다!

    • @Popmuse
      @Popmus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얼마나 좋아하는 곡이면
      그토록 LP 를 구하려고 하셨겠는 지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압니다

  • @user-lr8zx7mb6q
    @user-lr8zx7mb6q Год назад +5

    20년쯤 전엔가, 한창 때 회사에서 단란주점 갈 일 있을 때 반주기 켜놓고 몇 번 불러봤는데 듣기는 좋은 노래가 따라부르기는 아주 어렵다는...... 나의 최애 노래들 중 하나.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2

      노래 중에 갑자기 높아지는 음정이 있어서 그럴 겁니다, 우우우 하는 부분도

  • @user-wd9ub2fr6k
    @user-wd9ub2fr6k Месяц назад +1

    노래 좋아요.
    옛날 노래에도 좋은 노래가 있네요.
    쌈뽕해요.❤

    • @Popmuse
      @Popmuse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ie9so2bi3w
    @user-ie9so2bi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대라면
    연새대학교 라는말씀ㆍ
    저는 연대 졸업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지만
    이 노래와의 추억이
    다시 떠올랐어요
    포근하기도하나
    그 시기 사람들과
    함깨할때가 많았지요
    보고싶네요
    그리고
    그시절에서

  • @uav128
    @uav128 Год назад +5

    왜 눈물이 나는지...?

  • @G80G70
    @G80G70 Год назад +2

    정말 오래된 곡이었군요.
    오래된 곡이지만 편안함을 주는 곡입니다. 이런식으로 명곡이 되어가나 봅니다.

  • @krislee1200
    @krislee1200 Год назад +16

    다시는 돌아 갈수 없는 그 시절 1979년 연대 입학 동기들< 2000명 정도 입학>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립고 그리운 친구들 -멀리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 @Patmo-z2v
      @Patmo-z2v Год назад +1

      1960

    • @user-zxsdwrq
      @user-zxsdwrq Год назад

      같은학번

    • @user-nq3gw9uk2r
      @user-nq3gw9uk2r Год назад +1

      우린 대학은 별 로 ㅡ고등학교 친구들이 더 기억에 남는거 대부분 남자들 그럴 거 ㅡ서울대라도

    • @krislee1200
      @krislee12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nq3gw9uk2r 그건 님 생각 3 수해서 들아가서 그런지 더욱더 애착이 갑니다

  • @user-mn6gr5hn2w
    @user-mn6gr5hn2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런 가사 내용이군요. 알고 들으니 더 좋아요❤

  • @user-db4jq6ir8v
    @user-db4jq6ir8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늘건강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

    • @Popmuse
      @Popmu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항상 건강하세요

  • @rationality2607
    @rationality26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래전 문학의 밤 행사중 항상 부르던곡. ㅎㅎ

  • @suziq2443
    @suziq244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자의 자격에서 듣고는 반해서 원곡을 찾아봤더랬죠, 그후로 무척 애정하게 되었답니다. 옛날 곡이 더 좋아요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거의 대부분 오리지날 히트한 곡이
      더 좋지요

  • @user-er9sz8jl3d
    @user-er9sz8jl3d Год назад +6

    들을수록
    감미롭고
    좋으네요.

  • @user-eo9vy9py4k
    @user-eo9vy9py4k Год назад +3

    20살 첫사랑 때문에
    좋아하게 된 아련한
    노래~~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
    50대 중반이 되어버린
    지금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1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겁니다

  • @borihan5835
    @borihan5835 3 года назад +18

    대학다닐때 많이 좋아했던 노래^^
    우리나라의 쌍투스란 팀이 "그대 있는
    곳까지"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었죠.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맹세, 잠깨어
    보니 사라졌네~

    • @Popmuse
      @Popmuse  3 года назад +4

      그 당시 좋은 추억들이 너무나 많아
      잊기는 힘들죠.
      잠시나마 그 때를 생각하며
      하루 하루 젊게 살아야죠.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borihan5835
      @borihan5835 3 года назад +3

      @@Popmuse ㅎㅎ 오늘 날씨도
      맑은데 좋은 하루 되세요~

    • @Popmuse
      @Popmuse  3 года назад +2

      @@borihan5835 네, 감사합니다

    • @꽃농부
      @꽃농부 2 года назад +3

      옛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친구에게 배우던 생각이 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 @user-ng8uu6zd1l
    @user-ng8uu6zd1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느낌뭔진 모르지만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딩 고딩 때는 팝송은 무조건 영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프레디 아귈라의 anak이 필리핀 현지어인줄도 모르고 영어사전에서 단어 찾아봤던 기억^^,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로렐라이 등이 독일어인줄도 모르고 영어사전 찾아 봤던 기억^^ 이 에레스 투는 대학 들어가서 가사를 봤기에.. 아 영어는 아니네^^ 생각하고 그냥 무작정 따라 불렀던 기억 납니다^^;; 벌써 4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군요^^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에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 @asukalangley8404
    @asukalangley8404 Год назад +9

    검정고무신 그 옛날의 버스풍경 예교편 노래로도 쓰였었네요!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우영 작가님! 어릴때 검정고무신 재밌게 많이 보고 자라왔어요 감사합니다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2

      그런 만화가 TV에 방영되었는지 몰랐네요

    • @user-gx8db8jn5s
      @user-gx8db8jn5s Год назад +1

      그 노랜 Adios amor 인듯 그리워라는 노래로 번안되어 현경과 영애라는 그룹이 불렀죠

    • @asukalangley8404
      @asukalangley8404 Год назад +2

      @@user-gx8db8jn5s 아디오스 아모르는 보릿고개 시련기 예고편에 쓰였어요

  • @user-kh5yg4dn2y
    @user-kh5yg4dn2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명여고시절 합창으로 우리반이 인기상을 탔던 기억이 이노래가 나올때마다 추억이 생각나네요 ~~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명여고 잘 알고 있습니다

  • @bluej4808
    @bluej4808 2 года назад +19

    너무 좋은 노래♡
    가사해석까지 감사합니다☆

    • @Popmuse
      @Popmuse  2 года назад +2

      예쁜 이름을 가지셨군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jkc6328
    @jkc63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0년대 유러피안 송 콘테스트 1위곡이죠ㆍ
    저는 섹소폰으로 곧잘 연주하기도 합니다ㆍ

    • @Popmuse
      @Popmu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3년 18회 유러피안 송 콘테스트 1위는
      129점을 받은 Luxembourg 대표 Anne-Marie David의 "Tu te reconnaîtras"이고.
      스페인 대표 Mocedades의 "Eres tú" 는 125점으로 2위를 했습니다

  • @eunyounglee5237
    @eunyounglee5237 Год назад +11

    스페인어 공부중인데 해석을 너무 잘하셨네요~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iosung7794
    @jiosung7794 Год назад +4

    94년인가 제2외국어 샘이 알려주셨던 노래네요 .. 아직 스페인어 가사가 기억나네요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 @user-ml4gv6lr5p
    @user-ml4gv6lr5p 3 года назад +4

    에레스🎵뚜☘🎶❤❤❤

  • @user-wy2ni1uf4p
    @user-wy2ni1uf4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Reminding me ofvmy old good days

  • @user-pv9ob1rm6t
    @user-pv9ob1rm6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배들중에 합창대회때 이노래 부른반있었는데 음은 같은데
    한국어로 불렀었음 바람아~하고
    그래서 기억함 다음생엔 바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뇌리에 박힌듯
    뭐 지금은 내 이상형이 세상에
    존재하는거 알고 그사람이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면 나도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음 그때는 좀더 일찍
    존재를 눈치챌수 있도록 나이차이도
    많이 안나게 그거말고는 상대방은 별로
    고칠게 없어보임ㅎㅎ 알고리즘이 희안하네
    여기에서 이노랠 다시 듣다니 무슨 연인지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 감사합니다

  • @user-kd2bu6xu7g
    @user-kd2bu6xu7g Год назад +2

    예전의 우결에서 마르코때문에 처음들었는데 참좋았던노래

  • @user-qx2rk8dl1l
    @user-qx2rk8dl1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년에 환갑
    😅😮😊

  • @user-bh1sh6dg2l
    @user-bh1sh6dg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레스뚜

  • @user-uo7bp3rf5h
    @user-uo7bp3rf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드디어 찾았어~
    그토록 찾은 이 노래❤❤❤

    • @Popmuse
      @Popmu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곡을 찾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을 텐데...
      아뭏든 찾으셨다니 기쁩니다

  • @distopia9855
    @distopia98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날 라디오 별밤 뽐내기 코너를 통해 알게 된 노래.그 당시 고등헉생 누님들은 그 나이때의 자녀가 있는 학부모가 되었겠네

  • @user-vx6fo2mk4v
    @user-vx6fo2mk4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user-jx1yh9vd3p
    @user-jx1yh9vd3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노래로 인해 오늘부터 구독요 ~

    • @Popmuse
      @Popmus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단히 감사합니다

  • @flameoftarvalonamyrlinseat7913
    @flameoftarvalonamyrlinseat79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사때 이 노래로 주의 기도 부르는 게 너무 좋아서 성당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곡은 뭔가 성당하고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 곡이라 그런지

  • @user-rp2nv3tz6u
    @user-rp2nv3tz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팀파니를 동원한 교향악단 규모의 웅장한 히피 사운드와 밝은 가사만 보면 달콤한 사랑 노래처럼 들리지만 스페인 중심지 마드리드에 위치한 카스티야로부터 독재 정권에 항거한 카탈루냐 주민의 희생을 추모하고 자치권을 잃게 된 카탈루냐의 독립에 대한 염원이 숨겨져있죠..
    우리나라도 카탈루냐처럼 자유와 평화의 갈망이 최고조에 달하던 80년대. 1980년 5월 31일 신군부의 비상 보위대책 위원회가 생기고 그로부터 1년 6개월 뒤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무력 진압되어 본격적으로 피의 숙청작업에 돌입했던 시기였겠군요.
    불의한 신군부의 정의사회구현 & 사회정화작업 등등 여름이 아니라 5공의 겨울통치가 시작되던 그때 한국이 카탈루냐와 비슷한 아픈 역사 때문인지 시가 행진곡으로 많이 쓰였습니다.
    민주주의를 뿌리채 뒤흔든 크고 굵직한 사건의 수 많은 영령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기에 유독 이 노래를 들을때면 한국인 특유의 정서인 한과 함께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묘한 느낌이 들지만 이 노래가 오늘날 국경을 넘어 기댈 곳 없는 황량한 사막과도 같은 인생에서 야트마한 사랑이 피어나길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울려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user-jt5kr9lr1q
      @user-jt5kr9lr1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pedroperezgarcia1246
      @pedroperezgarcia12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Madre mía, que tonterías hay que leer! Lacanción no tiene nada que ver con Cataluña. No te inventes las cosas.

    • @user-zy5lf7bg1t
      @user-zy5lf7bg1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바르싸 팬조선꾸 레라 깨알같은유익 한정 보 고맙습니다 태클 은아니고 교황 악단 덕분에 새벽에 킬킬 거리게되네요 띄어쓰기 자주지적받는편 인데오타지적이좀주제넘긴하지만

    • @user-rp2nv3tz6u
      @user-rp2nv3tz6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zy5lf7bg1t 아 맞춤법이 틀렸군요.. 감사합니다.. 교향악단으로 고쳐야겠군요.

    • @user-rp2nv3tz6u
      @user-rp2nv3tz6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나저나 다들 제 댓글에 왜이리 관심이 많은건지.. 좋아요 수도 별로 없는데 볼때마다 제 댓글이 상단에 있네요...

  • @user-mt7ir7qh4t
    @user-mt7ir7qh4t Год назад +2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맹세
    잠깨어보니 사라졌네..
    제기동 천주교회 형 누나들
    보고 싶네요

    • @user-zy5lf7bg1t
      @user-zy5lf7bg1t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기동 겁나반갑네요 종암동 출신이라 미도파백화점 경동시장 청량리 자주갔더 랬죠

  • @user-so5yo9oe8u
    @user-so5yo9oe8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등학교 제2외국어로 배운 서반아어. 그때 선생님이 알려주신 노래입니다..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이 좋은 곡 알려주셨네요

  • @j29205
    @j292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 동아리의 공연 때마다 공식 레퍼토리였음
    추억 돋네 ㅎ

  • @user-te2bq8xx7l
    @user-te2bq8xx7l Год назад +6

    This is a timeless legend.

  • @firstthingsfirst2968
    @firstthingsfirst296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9년 고등학교 1학년 교내 합창대회 우리반 참가곡.😊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합창곡으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uo8yk3zj4c
    @user-uo8yk3zj4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17살때 이 노래 외워서 부르는것이 수행평가 였어요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곡은 다양한 추억이 있는 곡인 것 같네요

  • @user-gx8db8jn5s
    @user-gx8db8jn5s Год назад +9

    言うまでもない不滅の名曲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3

      맞습니다. 불멸의 명곡이죠

  • @sojeokhwa
    @sojeokhw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 "불어라 바람아~~"로 알고 있었는데. 곡만 가져다쓰고 개사한거군요!!@@

  • @user-wb4lp5lb2p
    @user-wb4lp5lb2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이노래 너무 좋아 ㅠㅠ

  • @user-ds8rx1ls5t
    @user-ds8rx1ls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다나 위너가 부른 곡으로 기억됩니다.

  • @coastroad_7886
    @coastroad_7886 2 года назад +3

    💜

  • @chonghwang8028
    @chonghwang80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회여자들이 중창을 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노래가 되어버리더구만

  • @macado9619
    @macado9619 2 месяца назад

    할머니. 그리고 나의.

  • @user-xz3ut8ky9v
    @user-xz3ut8ky9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무리 들어도 "(1961) 엘비스 프레슬리 - Can't help falling in love" 같은데

    • @Popmuse
      @Popmu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레스 투 부분과 love with you 부분이 비슷하군요

  • @motzar2
    @motzar2 Год назад +1

    이 노래 성당에서 들었는데 …. ㅋㅋ

  • @user-qx2rk8dl1l
    @user-qx2rk8dl1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딩때 합창곡

  • @user-qx2rk8dl1l
    @user-qx2rk8dl1l 3 месяца назад

    20:43😊

  • @Al-tr2ui
    @Al-tr2u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산레모 가요제

  • @user-cb6yc4nf4b
    @user-cb6yc4nf4b Год назад +2

    ccm 같다

  • @Elephant_01
    @Elephant_01 Год назад +2

    스페인어는 영어랑 되게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어떨땐 프랑스어 같기도 하고.. ;;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2

      이태리어에 가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KANGSUKJUN
    @KANGSUKJUN Год назад +2

    메인 보컬의 애드립 가사가 너무 궁금한데...알수가 없네요..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공유 가능하실까요?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1

      애드립 가사가 무슨 뜻이죠?

    • @AHAAAA
      @AHAAAA Год назад +3

      @@Popmuse 1:27 쯤에서, 자막의 가사는 Back Chorus가 부르는 것이고, 그걸 타고 메인 보컬이 다른 가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물론 즉흥 연주가 아니기 때문에 ad lib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의 괄호 안이 Back Chorus가 부르는 가사이고, 밖의 것이 메인 보컬의 솔로 가사입니다. 대략 비슷해도 좀 빠진 것이 있네요.
      Eres tú) Algo así, eres tú
      (Como el fuego de mi hoguera) Algo así,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ú) Algo así, eres tú
      (El trigo de mi pan) Mi vida, algo así, eres tú
      저는 스페인어를 공부하지 않아서, 특히 algo asi의 정확한 어감을 잡기 어렵군요.

  • @lukealkifred3029
    @lukealkifred30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0년전 효진이가 좋아했던 노래

    • @YHWH-yhwh
      @YHWH-yhwh 4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 좋은 노래네요!

  • @sharhu
    @sharhu Год назад

    유리가가린

  • @sharhu
    @sharhu Год назад

    릴리스

  • @sharhu
    @sharhu Год назад

    장님들
    CCC

  • @sharhu
    @sharhu Год назад

    불란서

  • @sharhu
    @sharhu Год назад

    애기오리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Год назад +1

    보이스 와꾸 스타일 어쩜 저렇게 옛스러운지 모르겠다 바로 뒤로 돌림

    • @Popmuse
      @Popmuse  Год назад

      1970년대에 많은 대학생들이 부르던 곡입니다

  • @4398046511104
    @4398046511104 Год назад

    아악 가창수행

  • @user-jw2yl4pf9l
    @user-jw2yl4pf9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차라리 내가 더
    잘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