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양쪽 귀에서 삐- 소리가 나면서 식구들 말소리가 개미소리만큼 작게 들리는거예요. 얼마나 답답하던지...병원에 3개월 넘게 다녀도 안나았어요. 당시에는 처방약으로 이뇨제를 주더라구요. 먹고 나면 조금 크게 들렸다가 시간 지나면 또 안들리고의 반복이였어요. 좋다는 병원 돌아다니다가 아주 오래된 80 다되신 할아버지가 하는 이비인후과 마지막으로 가보자 싶어 갔어요. 이리저리 보시더니 귀하고 코가 연결된 관이 있는데 이게 막혀있어서 그래. 일단 한번 뚫어보자고 종이컵에 물 가득 담아 주시더니 입에 머금으라대요. 코에 관을 끼더니 입으로 훅~ 바람을 불어넣는데 눈물이 흐르고 귀에 통증까지...근데 몇번 부니까 먹먹해서 안들리던 귀가 뻥 뚫렸어요. 양쪽 다... 첨에는 뭐 이리 원시적으로 치료하나 싶었는데 귀만 잘 들리면 되는거죠. 엎드려 절이라도 드렸어야 하는데...연세가 많으신 관계로 폐원하셔서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저에게는 인생 최고의 명의셨습니다. 부평 송이비인후과 원장님, 감사했습니다.
원인은 불명이라고는 하지만 돌발성 난청이 왔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와 몸이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푹 쉬고 병원 꼬박꼬박 다니면서 약 먹고 주사 맞으니까 금방 정상 청력을 되찾았습니다 병원에 빨리 가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귀 한쪽이 안 들리니까 진짜 말을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말귀는 못 알아듣는데 귀에서 계속 삑 소리가 들려 엄청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잘 못 잤던 기억이 있네요
이질환자고, 이질환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환우분들 이야기를 듣고 내려본 개인적 평가는 이명은 피곤하기만 해도 발생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 증상은 먹먹함, 난청(단순히 잘 안들리는 것 외에도 음정변화, 찢어지는 소리 등의 왜곡), 어지러움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이명이 가볍거나 모든 이명이 별 증상 아닌 건 아닙니다!!!
이명이랑 좀 달라요. 보통 귀에 물 먹은 듯이 먹먹한 게 안 낫거나 쇳소리가 계속 들리면 돌발성 난청입니다... 전 양쪽에 한번씩 다 와서 한쪽은 완치됐고, 한쪽은 골든타임을 약간 놓쳐서 청력은 90% 정도 회복했는데 조금만 큰 소리만 들려도 귓속에 통증을 느끼게 됐네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tina2919 단순히 이명 증상이 있다고 다 돌발성 난청이 아니라는 얘기였는데요. 댓글에 이명이 있다고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첨언한 거예요 ㅎ 저도 병원에서 증상이 다양하다는 걸 진찰 받을 때 전달받았어요. 저음이 웅웅대면서 잘 안 들리는 것도 있고 고음이 쇳소리 나고 찢어지면서 제대로 안 들리는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저음이 안 들리는 증상이었고 고음 증상은 안 겪어봤어요.
돌발성 난청 겪은 사람으로써 얘기하자면 정확히 삐-. 소리가 오래가고 물먹은 것처럼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고 약간 어지럽다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그럼 상태에 따라 진단해 주시는데 전 고막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주일에 두세번꼴로 한달간 맞았습니다. 주사 맞아도 100% 완치는 아니라서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박준형-g4e 전 이명이라기보다는 한쪽 귀가 아예 기능을 안하는 상태였어요. 이명의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한쪽 귀가 웅웅 거리는 느낌은 나는데 정작 그 귀로 들어보려하면 아무 소리도 안나더라구요. 눈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듯 한쪽 귀가 아예 기능을 멈춘 기분이었어요.
돌발성 난청 환자 입니다. 돌발성 난청이 오면 이비인후과 에서는 위급 상황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의사분이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신거 같은데 치료받아도 30%정도의 환자들만 회복 되고 나머지30%는 청력을 반정도 잃고 나머지 30%는 청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오게 되면 뭔짓을 해도 거의 확률게임 같은 상황인거죠 저는 중음대 주파수의 청력을 잃었고 지금까지 2년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선 스트레스성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되돌아보면 장기간 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발병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귀에서 저녁 시간대 쯤에 호르몬 수치가 낮아질때쯤 삐- 하는 이명이 아직까지도 증상으로 있지만 다시 돌발성 난청 재발 까지는 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매번 올때마다 좀 무섭긴 하지만요 긍정적인 부분 하나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이어폰을 들어도 한쪽만 들리고 말소리도 잘 안들리고 정말 불편하고 절망적이지만 일년정도 지나니까 뇌에서 소리를 매핑 시켜서 (마치 귀의 좌우 볼륨을 알아서 밸런싱 해줌) 그런지 불편함 없이 생활이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과 마인드가 회복에 도움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 전, 자고 일어났는데 1. 수영장에서 듣는 듯한 울림현상 2. 저음이 안들리니 왼쪽 귀로 들을 때, 로봇 목소리(음성변조 된듯한 목소리)가 겹쳐 들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첫째날, 둘째날은 "몇 일 뒤면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돌아오지 않아 이비인후과에 갔고, 청력검사와 고막검사 뒤 돌발성 저음성 난청 판정 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 처방받았고 복용하면 괜찮아졌다 돌아왔다 반복하다가 한 달 뒤인 지금 겨우 회복했습니다 ㅜ 회복 안 될까봐 너무 무섭더라구요.. 브루노마스 콘서트를 한쪽 귀 막으면서 들었던게 너무 아쉬웠어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버즈 안 쓰고 있습니다,, 완치 개념이 없다고 하셔서요..🥹 모두 조심하세요,,,
저도 돌발성난청이 심하게 왔어서 당시 왼쪽 귀가 전혀 안 들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약으로 처방받다가 직접 귀에 주사로 주입하면서 휴식 취하니 나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도 극도의 피로나 스트레스다 쌓였을 때 터졌던 케이스이며, 그 이후로는 귀 건강도 조금 신경쓰게 되었네요. 혹여나 의심이 가시는 분들은 꼭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받으셔서 빨리 진료 받으러 가세요. 진짜 청력 영원히 잃습니다
저는 돌발성 난청에서 뇌질환까지 진단받은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이어폰끼고 퇴근하고 저녁밤까지 운동하던날 갑자기 고주파 이명이 들리고 왼쪽귀가 수영장에 들어간것처럼 잘안들렸습니다. 1차 동네 유명 작은 이비인후과 갔더니 스트레스라고 시간지나면 낫는다고 했습니다. 한달정도 뒤 낫지 않고 2차 전문의가있는 좀 더 큰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하니 30%밖에 안들려 돌발성 난청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약이랑 고막주사해서 몇달치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래서도 이명&난청이 낫지않아 좀 더 큰 지방 대학병원에서 뇌파검사 후 결과가 좋지 않아 뇌mri 진행 후 청신경종양이라는 양성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청신경종양은 뇌종양의 일부인 양성종양으로 돌발성난청, 이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방에서는 개두술이나 감마나이프를 수도권 메이저 병원에서 하라고 권해주셨고, 수도권 탑급 메이저 병원에서 결국 개두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개두술 후 1년 다되가는데, 주변에서 정말 병원 잘 다니고 여러 검사 진행 꾸준히 잘 찾아 다녔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청신경종양은 양성뇌종양으로 가만히 두면 계속 자라서 뇌간을 눌러 여러가지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부디 여러분은 병원가는걸 귀찮아 하지 마시고, 돌팔이 의사를 만나면 꼭 끈질기게 세부검사까지하여 병을 찾고 치료하시길 기원합니다. 돌발성난청, 이명은 단순하고 귀찮아서 넘어가야할 병이 아니라는걸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돌발성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오른쪽 청력 영구손실되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동네병원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바로 직행하기시 바랍니다 입지좋은데서 비염으로 돈버는데나 아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부산 센텀시티 제_이비인후과 갔더니 선천성이라고 별 같잖은 소리 해서 몇시간정도 늦어졌습니다. 돌발성 난청 개념이 아예 안잡힌 의사였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도 귀가 별로 좋지않았고 이명도 있었지만 딱 돌발성난청 왔을때는 아...이건 큰일났다 싶을정도로 다릅니다 댓글에 저도이명이 있는데 돌발성난청인가요? 하시는데 아닙니다 귓바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이 마취된듯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았고 잘안들리는게 심했어요 이상해서 동네이비인후과 가니 소견서써줄테니 바로 대학병원 가라더군요 대학병원가서 돌발성난청으로 응급으로 바로 입원해서 고막스테로이드주사, 먹는스테로이드제 등등 치료받았어요 고막스테로이드 주사ㅠㅠ 너무아픕니다 ㅠ 그때는 운좋은케이스로 3분의 1의 확률인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으나 지나고 생활하다보니 이명이 그 발병했던 귀로 자주옵니다 완치개념이 없이 자주 비슷한 증상이 와요 댓글적는 지금도 이명이ㅠ
저도 최근에 동일한 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갔었고, 저음역 돌발성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ㅠㅠ 저도 처음에는 청력을 잃을 수 도 있고, 영영 낫지 못할 수 도 있다는 말에 겁먹고 혼자 많이 울었었는데, 의사선생님말을 믿고 스테로이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등 꾸준히 하니 완전히 청력이 정상범위로 돌아왔습니다😊 한 한달정도는 걸린거같아요ㅠㅠ 지금도 추적관찰 차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서 검사받고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원인을 찾기 힘들지만, 대부분 과로와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크므로, 혹시나 같은 진단을 받으신 분이 있다면 최대한 스트레스받지않고 맘 편히 가지고 치료해나가시길 바래요!!!! 회복될 수 있습니다!!!!
저도 대학생때 이명때문에 한참을 고생했습니다ㅜ 지금은 이명 소리도 줄어들었고 적응도 돼서 괜찮긴 해요. 청력에 이상이 없는 단순 이명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대학병원 한 곳에서는 그렇게 얘기하시기도 했고요.. 스트레스 안받는 게 최곤 것 같습니다ㅜ
돌발성 난청으로 어릴때 왼쪽귀청력을 아예 상실하고 오른쪽귀에 보청기를 끼며 생활중이에요. 골드타임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골드타임안에 가도 안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어릴때 골드타임안에 가서 의사가 청력돌아온다 장담하시다가 영영잃어서 손해배상까지 받았어요. 돌발성난청은 유전이 될수 있어서 아이 청력검사도 필수에요. 제 딸도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고 보청기를 끼고 있는 상태에요.
갑자기 강한 이명과 귀먹먹함(귀충만감) 증상이 생겼다면 큰병원 이비인후과 방문하세요, 절대로 동네 이비인후과 가지마세요!!돌발성난청은 심각한 응급 질환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큰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동네 의원, 동네 이비인후과 가지마시길.. 저도 심한이명과 귀충만감이 와서 어, 뭐지?? 보통이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1시간을 버티다 동네 이비인후과 갔더니 청력검사하고(청력검사상으로 110 정도가 나왔는데 엄청심한 난청 수준) 하는소리가 ㅋㅋㅋ 약 7일치 지어줄테니까 먹어보고 호전이 없으면 그때 다시와라 하더군요... 병원 나와서 아무래도 심각한 상황 같아서 따로 많이 알아보니 심각한 응급질환이라는걸 알고 다음날 바로 대학병원가서 진단받고 바로 입원치료 해야된다고 해서 입원치료 받았습니다.. 6일 입원하고 스테로이드,고막주사,고압 산소치료 등등 다 받았지만 한쪽귀 청력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결론 돌발성 난청이 의심된다면 당장 큰병원 가세요...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동네 병원은 거르시길 바랍니다
돌발성 난청이 왔던 사람인데요. 한 쪽 귀만 이상이 생겨 첨엔 인지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한쪽은 잘 들렸거든요. 그래서 귀가 좀 그냥 이상하다~그런정도였어요. 병원도 잘 가셔야 합니다. 저처럼 첨에 인지하지 못하고 동네 병원 갔을때 그냥 귀가 좀 불편하다 하니 아무것도 안해보고 별 이상없다고 했었어요. 집에와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한쪽귀 막고 소리 들어보고 그때 알았습니다. 그걸 하필 주말에 알아버려서 엄청 걱정했죠. 검색해서 귀전문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하고 돌발성 난청인걸 알았습니다. 거의 소리가 전혀 안들린다기보다 기계음처럼 꺽이듯이 들리고 물속에서 들리듯 했어요. 알아 들을 수가 없었죠. 원인은 분명하지 않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거라고 추측하셨어요. 딱히 약이 없어 스테로이드제를 써서 경과를 지켜 보는 것이였어요. 다행이 전 완치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이명은 생겼어요. 그건 일상생활엔 전혀 방해받지 않고 아주 조용한 밤이나 피곤할때 아주 가끔이라 상관없었어요. 귀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꼭 병원 가세요. 귀 전문 병원으로..대학병원까진 필요 없어요. 저도 혹시나 해서 대학병원도 갔는데 귀전문 이비인후과랑 똑같이 처치해줍니다.
저도 돌발성 난청 겪었었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고등학교 3학년 상반기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던게 원인이 아닌가 의심합니다ㅜ 귀에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고 다음날 바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았는데, 몸의 이상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해서 다행히 잘 치료받았습니다. 혹시나 이명이 일시적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반나절 이상 지속되면 곧바로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돌발성난청 진단받았어요 그냥 가끔 삐소리나고 돌아오면 괜찮아요 저는 자기전에 누웠는데 우웅우웅 하고 비행기탄거처럼 물속에 들어간거 처럼 귀가 그랬어요 귀가먹먹해요 다음날엔 더심해져서 물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사람 말소리도 시끄럽게 들려서 병원갓더니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약 일주일 먹고 나았어요 10명중 3명은 낫고 3명은 그 증상 그대로유지 3명은 청력손실입니다. 친구엄마도 걸렸는데 친구엄마는 10년째 그소리를 듣고 계시대요 이건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스테로이드 치료를 빨리해야 나을 확율이 높아져요 그러니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가세요 이건 원인도없고 그냥 운이래요 걸리면 재수없고 낫는것도 운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원인을 모르는게 넘 답답했던것 같아요 저는 자고일어났는데 왼쪽귀가 물에 들어가있는것처럼 먹먹하고 압이 차는 느낌이 들었어요 몇달전부터 처음엔 가끔씩 살짝 먹먹해지는 정도로와서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이석증도 생기고 나중엔 돌발성 난청까지...😂 귀도 안들리는데 웅 하는 냉장고 돌아가는 이명에 어지럼증까지 같이와서 진짜 회사다니면서 두달정도 개고생을 했는데요 두달동안 무한 재발을 하더라구요.. 약먹으먄 약간 호전이 되는가 싶다가 다시재발하고... 그러다가 원인이 뭘까 고민하던중에 제가 라운드숄더에 거북목이 엄청 심했거든요.... 승모근은 엄청 솓아있고 그래서 귀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뒤로 피티받고 매우 호전되어 현재 8개월가량 지났는데 재발은 없습니다 . 틈틈히 승모근이랑 귀주변 마사지도 해주고 있구요. 베개도 낮은베개 7~8cm 푹신한 경추베개 쓰고 있구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어느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불안검사까지 같이 하시더라구요. 많이 호전이 되었는데 불안도가 너무 높다하시면서 안심할 수있도록 많이 다독여주시고 난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명카페 맨날 들어갔는데 그게 젤 안좋은것 같아요.... 물론 원인이야 너무 많겠지만 한분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씁니다.... 너무 그 마음 잘 알기때문에 ㅠㅠㅠ
원인이 뭘찾기 어려운거임? 이거무선통신질병인데요 ㅇㅅㅇ 각지역 그리고 도시마다 벌집모양형태로 통신구역 섹터가 분리되어있고 각 도시별 동네별로 중계기 및 기지국이 형성되어있씀 (통신 타워 안테나 이런거 말하는거임) 얘네들이 처음에 망을깔거나 리붓시키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에별로 주파수 할당 분해를 해서 전파를 쏴재껴요 당근 ㅇㅈㄹ 하는이유는 사람들이 무선통신 네트워크망을 사용하기위해서죠 그옛날 유선전화기시절에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요 무선통신 시대 스마트폰시대가 초래하면서 이제 보이지않는 전자기파로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있다고 독일과학자 아서퍼스텐버그가 이미 폭로하고있고 전세계적으로 전자파 피해자들이 이사실을 알아가고있어요 우리의청각은 참으로 예민한게 실제로 사람귀에는 들리지않는 초고주파는 사람이 소리를 인지를 하고있지는 않지만 알게모르게 우리 청각에 지장을 주고있다는뜻이죠 그리고 그한계치가 다달앗을때 메니에르 돌발성난청 등등 이런 증상들이 나온다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더정확한 원인은 주변환경입니다 보청기 라우터 역할을하는 스피커 또는 이어폰 자성물질을 띄고있는 환경속에 전자기파가 증폭이되다보니 초고주파가 귀에 영향을 주는거라구요 주파수원리에 대해서 이해만 하시면 신호 와 소리 영역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실수있어요 우리가 일반 사람귀로는 라디오 주파수를 못듣지만 그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내어 오디오 주파수로 변형시키는 기계장치가 있기때문에 소리를 캐치할수있는거죠 그런데 사람의 신체능력이 진화가된다면 라디오 주파수 마저도 사람의 귀로 들을수있게된다는원리죠 무튼 이야기 본질로 돌아가서 이건 무선통신질병이구요 때는 2000년도 시절부터 휴대폰보급이 시작되면서부터 이 과학자가 계속해서 기록해왓던 데이터 기록이에요 아무튼 다들 전자파원리가 주파수 진동 과 소리의 관계만 이해하시면 간단하게 원인을 찾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슈만공명 리듬에 대해서 정확히 공부하시면 전자기파 파동수 와 인체의영향 그리고 사람이 겪는 질병에대해서도 고차원적 의료과학으로 진입하게되요 아무튼 전자기파 조심하라는얘기구요 돌발성난청은 최대한 스피커 스마트폰 와이파이 단말기 등등 이런 무선통신간섭을 최소화 시키라는얘기입니다 정작 소리가 날시에 볼륨을 줄이거나 기계를 OFF 하십시오 그리고 귀가 이상하다싶으시면 바로 이비인후과 뛰어가셔서 골든타임 안놓치고 돌발성난청 치료제 스테로이드 처방받고 집에 돌아오시면 무선통신 기기들을 가급적 삼가해주세요 바로 효과나오니까 구라절대아니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런 이야기를 해야될때가 왓다고봄 다들 건강하셈 ㅅㄱ
저는 고3 깨 학교에서 돌발성 난청이 왔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바로 병원을 가겠다고 했지만 조퇴증을 못 받아서 병원을 못 갔습니다. 상태가 괜찮아지니 저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고...결과는 이명을 얻었어요. 그 전까지는 가끔 들리던 삐소리가 지금은 24시간 내내 제 귓속에서 들립니다. 게다가 양 쪽 다요... 벌써 이명을 달고 산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회되고 무서워요. 양쪽 청력이 안 좋아졌을 뿐더러 24시간 내내 삐소리가 들리는 게,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게 두렵고 막막합니다
이명은 스트레스 피로 관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10대부터 30대인 지금까지 이명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처음에 너무 삐 소리가 거슬리거나 할 때는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걸 찾아보는 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명이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청소를 한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 최대한 이 명 소리에 집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아직까지 난청은 모르겠지만 이명은 이렇다 할 약물도 없고 해서 빨리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지만 그전까지는 관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수면이 부족해도 이명이 심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잠도 도움이 됩니다.
돌발성난청을 겪었습니다. 운전중에 서서히 왼쪽 귀가 먹먹해지기 시작했고 단순히 기압차에 의해 일시적인줄 알았지만 밤이 되도록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고 큰일났다 판단, 귀에 혈액을 충분히 순환시키기 위해 집에 오자마자 5km를 쉬지않고 달렸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잤습니다. 다행히 그 다음날 아침에 귀가 잘 들렸고 다 끝난줄 알았으나 다음날 또 안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박동성 이명도 찾아왔습니다. 바로 근처 이비인후과로 갔고 여러 검사를 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치료도 없었구요
돌발성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오른쪽 청력 영구손실되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동네병원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바로 직행하기시 바랍니다 입지좋은데서 비염으로 돈버는데나 아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부산 센텀시티 제_이비인후과 갔더니 선천성이라고 별 같잖은 소리 해서 몇시간정도 늦어졌습니다. 돌발성 난청 개념이 아예 안잡힌 의사였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머리 안마르고 귀 축축한 상태에서 이어폰 꽂는게 원인일 수도 있어요! 돌발성 난청 왔을때 기사 찾아보다가 그런 경우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매일 아침에 샤워하고 축축한 상태에서 출근길에 이어폰 꽂고 살았었거든요. 그러다가 돌발성난청왔구요 지금은 다행히 치료 잘 돼서 회복 됐지만 이후로 축축한 귀에 이어폰 절대 안씁니다ㅜㅜ 써도 샤워한지 4시간은 지난 후에 써요ㅜㅠ
저도 귀가 며칠 내내 귀가 먹먹해서 동네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저주파 돌발성 닌청을 진단 받았어요. 이대로 두면 청력을 잃는다고 의사 선생님 본인 후배가 있는 대학병원에 대신 예약 잡아주셨고 대학병원에서 검사 받으니 저주파 돌발성 난청이 맞더라구요. 전 6개월 정도는 왼쪽 귀로 아예 소리를 못 들었어요ㅜㅜ 귀가 안 들리니 말도 안 나오더라구요.... 이때 못 들으니 알바 주문 실수에 말도 잘 안 나와서 매일 울었던 거 같아요ㅜㅜ 전 스테로이드 약 12개를 매일 먹었는데도 낫질 않더라구요. 최후의 처방인 고막주사를 맞았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코에 이상이 있으면 귀에 문제가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광주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코를 뚫고 코를 뚫게 해주는 약을 먹으니 서서히 좋아져서 다행히 서서히 청력이 되돌아 왔어요. 6개월 동안 한 쪽 귀가 안 들렸어서 지금도 그때의 습관이 남아있어 저도 모르게 오른쪽 귀로 자세히 듣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귀가 먹먹하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ㅜㅜ
돌발성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오른쪽 청력 영구손실되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동네병원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바로 직행하기시 바랍니다 입지좋은데서 비염으로 돈버는데나 아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부산 센텀시티 제_이비인후과 갔더니 선천성이라고 별 같잖은 소리 해서 몇시간정도 늦어졌습니다. 돌발성 난청 개념이 아예 안잡힌 의사였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병원이 어떤 진단 하는지.. 애매하네요.. 보통.. 효과없는 소리치료를 통해서.. "어떠세요?"라고 물어보면 "좀 좋아진 것 같아요" 하며. 환자는 자신을 포기하면서 병원을 않찼는데... 그렇게 이명 한 20년 고생해서.. 뇌 기능이 저하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삐~ 소리 나는쪽의 세포가 죽어가는지.. 신경이 죽어가는지.. 점점 안들리게 되는걸.. 병원은 왜? 말을 안하는걸까..
돌발성난청 왔었던 사람인데 동네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전부 가서 여쭤봤을때 어찌됐든 풀리게 되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청력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넘 예민해졌는지 귀먹먹함이나 삐소리 들리면 바로 병원가서 검진 받아왔는데 선생님들이 평소 비염이 있으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물이랑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됐든 풀리면 걱정 안하셔도돼요! 돌발성난청은 무슨짓을 해도 물속에 잠김것처럼 먹먹함이 안없어지는거라!! ㅠㅠ
저도 회사일 스트레스 때문에 자고일어났더니 왼쪽귀가 물이 들어간것마냥 먹먹해지더라고요 출근이고 나발이고 휴가내고 바로병원 갔습니다 왼쪽 돌발성난청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약먹고 2주정도 지나니까 다행히 다시 회복되서 잘 들리고요 (의사선생님이 청각이 한번 손상되면 돌아오기 어렵다고 약먹고 청각이 다시 돌아온 건 거의 기적이라고 하셨는데 이거 진짠가요?) 의사선생님이 말씀하길 돌발성난청은 주기가 따로없어서 언제 청각을 잃어도 이상하지않은상태라 스트레스 쌓이면 풀어주고 무조건 조심하라고 하셨네요 돌발성난청으로 생긴 이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대요 청각은 다시돌아왔지만 돌발성난청으로 생긴 이명은 삐- 아주 희미하게 계속 생기는거라 사라지진 않고 죽기전까지 달고 살아야한대요 귓속에 작은소리가 나도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이명이 자연스럽게 작아진대요 그래서 제 귀가 가~끔 이명이 조금 커졌다가 다시 작아지거나 아래처럼 이명이 잠깐 끊어졌다가 다시 작게 들립니다 삐이---- (뚝) 삐이이 - - - - 저도 일주일동안 불안하게 지내다가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저처럼 난청겪으신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어폰으로 크게 듣다가 왼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왔는데 처음엔 먹먹하더라고요 그런줄도 모르고 하필 또 주말인지라 이틀 기다리고 월요일에 병원갔어요 한 달 내내 꼬박 약 11알에서 8알 매일 3번씩 먹고 주사도 맞아가며 치료한 결과 청력이 돌아오긴 했는데 삐 소리의 이명이 잔잔하게 끊이질 않고요 난청 오기 전보다 사람 말이 조금 덜 정확하게 들려요 저도 이런데 다른 분들도 얼른 병원가서 치료받으시고 이어폰으로 크게 듣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돌발성 난청 왔는데요 제 인생 최대로 스트레스 받았던때에 왔었습니다 !! 귀가 물속에 잠긴것처럼 먹먹하고 삐------하는 소리가 들렸죠 귀가먹먹할땐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진짜 청력 상실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명도 없이 거의 완치 되었는데 의사 샘이 바나나+오렌지 주스 먹으면 좋대서 귀에 이명이 올려고 하몀 먹고있어요 진짜 무슨 원리 인지 모르겠는데 괜찮아져요!!!마그네슘 아연이 귀에 좋다고는 하는데 그런걸까요 혹시나 초기 이명ㅇ인분들은 저를믿고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1년 반 전에 돌발성난청 걸렸는데 배그 하느라 사플이 중요해서 하루 지나고 바로 이빈후과 갔구요. 2달 동안 치료 받아서 고주파는 죽었지만 중저 주파 살려서 청력검사시 정상인 범주로 왔네요. 일상생활도 지장 없고 근데 그 때 배그 아니였으면 병원 좀만 늦게 갔다면 청력장애 얻었겠죠..
저도 오른쪽 귀가 하루 종일 삐 소리가 나고, 심지어는 귀를 꾹 누르는 것처럼 아팠는데요 이게 한 달 정도 뒤였나 한 번 더 발생했는데 증상이 거의 2일 동안 지속이 됐어요 한 쪽 청력을 잃는 것인가 두렵기도하고... 병원을 가보려고 했는데 형편이 안 좋아서 병원비 낼 돈도 없고 혹시나 치료비가 많이 나올까봐 결국 안 가고 그대로 냅뒀네요 증상이 발현된 지 어느덧 1년에 가까워지는데 건강검진에서 간단하게 진료할 때는 문제가 없어서 멀쩡한건가 싶기도 하고 언제 한 번 진료 받아봐야겠네요
저는 돌발성 난청이 아닌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왜 그걸 모르냐고 할 수 있지만 제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신생아한테 청각장애 관련 정보를 표기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선천인지 후천인지 잘 모르고….오직 추정만 있답니다…ㅋㅋㅋㅋ
작년에 빠지놀러가서 높은데서 뛰어내렸다가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고 너무 아프고 진짜 귀에 물차있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어서 병원갔는데 돌발성난청 초기 증상일 수도 있는데 이게 귀에 갑작스런 충격이 들어가서 생긴 걸 수도 있고, 바이러스일수도 있다고 지켜보자고 청력검사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잘 나았어요 다행임...
저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청각장애가 이미 있는데 5일 밤샘+비행기 타기로 돌발성 난청이 와서 아예 아무것도 못 듣는 상황이 오니까 정말 무섭더라구요.. 저는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치료를 계속 반년간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이 제일 중요합니다 !! 처음 증상이 나타날 때 버티지 말고 그냥 바로 병원갈껄 아직도 조금 후회해요 청력은 어느 정도 돌아오긴 했지만 완전 회복은 아닙니다 ㅜㅜ 빨리 이전상태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2:11 PD는 청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
스브스 뉴스 채널관리자님 일본 욱일기 댓글은 차단하시는게 어떤가요ㅎㅎ 축구장에서 욱일기 펄럭일때만 문제제기하지말고 이런 곳에서도 하나하나 태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병원가보니 못 고친다는뎅 엄청 심해질 때 증상 줄여주는 약은 있는데 완치 안 된다 하더라고요
의사양반 심각한 얘기하는데 웃참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주파수 쏘는건 알고들 있지들?
0:39 출처 여성시대 ㅋㅋㄱㅋㅋㅋㅋㄱ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삐 소리나면 대충 귀 좀 쳤다가 괜찮아지면 일상생활 했는데... 아 무섭네요 진짜...
저는 저녁마다 매일나는데요?
@@해피도지그건 문제있어 보이는데...,
삐소리가 매일 매순간 계속 들리는 건요?
@@DH-lee 저보다 심하노ㄷ
.
30대 초반에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양쪽 귀에서 삐- 소리가 나면서 식구들 말소리가 개미소리만큼 작게 들리는거예요. 얼마나 답답하던지...병원에 3개월 넘게 다녀도 안나았어요. 당시에는 처방약으로 이뇨제를 주더라구요. 먹고 나면 조금 크게 들렸다가 시간 지나면 또 안들리고의 반복이였어요. 좋다는 병원 돌아다니다가 아주 오래된 80 다되신 할아버지가 하는 이비인후과 마지막으로 가보자 싶어 갔어요. 이리저리 보시더니 귀하고 코가 연결된 관이 있는데 이게 막혀있어서 그래. 일단 한번 뚫어보자고 종이컵에 물 가득 담아 주시더니 입에 머금으라대요. 코에 관을 끼더니 입으로 훅~ 바람을 불어넣는데 눈물이 흐르고 귀에 통증까지...근데 몇번 부니까 먹먹해서 안들리던 귀가 뻥 뚫렸어요. 양쪽 다...
첨에는 뭐 이리 원시적으로 치료하나 싶었는데 귀만 잘 들리면 되는거죠. 엎드려 절이라도 드렸어야 하는데...연세가 많으신 관계로 폐원하셔서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저에게는 인생 최고의 명의셨습니다. 부평 송이비인후과 원장님, 감사했습니다.
위치알고싶네요
@@크크-y7f폐원하셨다고 적혀있어요!
@@크크-y7f 오래전에 폐원했습니다.
그런 명의를 폐원하고 나서야 알게되다니..
진짜 명의네
원인은 불명이라고는 하지만 돌발성 난청이 왔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와 몸이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푹 쉬고 병원 꼬박꼬박 다니면서 약 먹고 주사 맞으니까 금방 정상 청력을 되찾았습니다 병원에 빨리 가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귀 한쪽이 안 들리니까 진짜 말을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말귀는 못 알아듣는데 귀에서 계속 삑 소리가 들려 엄청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잘 못 잤던 기억이 있네요
헐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돌발성난청이 온 주기가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을때 였습니다. 군입대 스트레스와 한창 직장일로 한번 쉬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때 온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군대오니 체질이 잘 맞아서 한달안에 다 나은 것 같네요~ㅎㅎ
축하합니다 한달째 ㅜ
원인을 찾기어렵다니ㅠㅠ근데 누구나가끔 삐소리나면서 그러지않나요? 피디님의 경험을토대로 한 뉴스라 더 좋네요!!
이질환자고, 이질환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환우분들 이야기를 듣고 내려본 개인적 평가는 이명은 피곤하기만 해도 발생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 증상은 먹먹함, 난청(단순히 잘 안들리는 것 외에도 음정변화, 찢어지는 소리 등의 왜곡), 어지러움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이명이 가볍거나 모든 이명이 별 증상 아닌 건 아닙니다!!!
가끔은 그럴 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경우에는 금방 멈추지 저 경우는 계속 유지 되는 경우 같네요
음… 삐 소리나는데 느낌이 달라요. 물속에 있는 느낌도 같이 들어요!!
물속에 있는듯이 먹먹하고 또 잠깐이아니라 자고 일어났는데도 지속되더라구요
가끔삐 이명이오면 먹먹하다가 회복되는데 무섭네요
이 영상 썸네일만 봤었는데...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한쪽귀에 삐소리가 나서 겁나서 바로 이비인후과 달려갔어요ㅜㅜ 돌발성 난청이라 하셔서 치료받고 있어요...이 영상덕에 빨리 치료할 수 있었어요. 😊
본인 질병도 콘텐츠로 만들어버리시는 PD님,,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돌발성 난청 무시할게 아닌것이 지인이 치료 늦게 했다가 회복못해서 귀 한쪽은 못듣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보청기 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지인이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았다하네요 돌발성 난청의 원인이랍니다
한때 나도 이명 좀 있었는데 한국남성 행동거지 비판하고 욕하니까 어느날 갑자기 이명 싹 사라짐. 최근 몇년동안 이명 한번도 못 느껴봄. 하늘이 나한테 축복을 내려줬나봐
@@1004...... 아줌마 화가 많으시네
@@10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ㅋㅋㅋㅋ
@@1004......지 셋때셋때 나도나도 너도너도 니 이명이명 좀좀 있었는데있었는데 엄청 나쁜 한국여성한국여성 지 행동거지행동거지 비판안하고 불편과 불평하고 욕하고 때리니까 어느날어느날 갑자기갑자기 니 이명이명 치매치매 싹싹 사라짐사라짐.. 나도나도 너처럼너처럼 최근최근 몇년동안몇년동안 지 이명과 치매치매 셋번도 못못 느껴봄느껴봄.. 온 하늘과 산과 땅이 나한테나한테 불행과 축복을 올려줬나봐올려줬나봐
@@1004......실제 환자 앞에서 말해봐라
쳐맞고싶으면
이명이랑 좀 달라요. 보통 귀에 물 먹은 듯이 먹먹한 게 안 낫거나 쇳소리가 계속 들리면 돌발성 난청입니다...
전 양쪽에 한번씩 다 와서 한쪽은 완치됐고, 한쪽은 골든타임을 약간 놓쳐서 청력은 90% 정도 회복했는데 조금만 큰 소리만 들려도 귓속에 통증을 느끼게 됐네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말그대로 돌발성 난청이라 원인도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합니다 본인이 겪은 증상만 돌발성 난청이 아닙니다
저는 돌발성은 아니지만, 이질환 커뮤니티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음정 변화’를 겪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200-800hz정도의 소리가 한쪽 귀에서만 반음 낮게 들렸어요. 소리가 찢어지는 등 왜곡으로 돌발성 난청을 겪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 귀 먹먹한것도 돌발성 난청인가요..???
@@tina2919 단순히 이명 증상이 있다고 다 돌발성 난청이 아니라는 얘기였는데요. 댓글에 이명이 있다고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첨언한 거예요 ㅎ
저도 병원에서 증상이 다양하다는 걸 진찰 받을 때 전달받았어요. 저음이 웅웅대면서 잘 안 들리는 것도 있고 고음이 쇳소리 나고 찢어지면서 제대로 안 들리는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저음이 안 들리는 증상이었고 고음 증상은 안 겪어봤어요.
@@gttoe07귀가 먹먹하달까, 심해에 들어간 기분이 듭니다. 대화소리도 웅웅 들리고요.
돌발성 난청 겪은 사람으로써 얘기하자면 정확히 삐-. 소리가 오래가고 물먹은 것처럼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고 약간 어지럽다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그럼 상태에 따라 진단해 주시는데 전 고막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주일에 두세번꼴로 한달간 맞았습니다. 주사 맞아도 100% 완치는 아니라서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고막에 직접 투여하는건가요?? 안아픈가요?? ㅠㅠ
에어팟을 많이 꼈더니 끼고 약 10분 후에 삐 소리가 3초 정도 들리는데 그것도 돌발성 난청의 일종인가요?
@@닉네임-u4q에어팟 끼지마세요.
@@닉네임-u4q 저도 그걸로 듣다가 이압감 때문에 귀가 더 안좋아졌어요.. 그래서 전 되도록 많이 안듣고 들어도 골전도 이어폰으로 소리 줄이고 2시간 넘지 않도록 노력해요
@@baaaaaaaaaaamm 아프다기보단 따끔할 정돈데 흘러들어오는 액체가 매우 기분 나쁘고 소리도 이상하게 들려요.. 거기다 주사 잘못맞아 고막 살짝 찢어지긴 했는데 나중에 나아졌어요. 여러분들은 부디 귀 관리 잘하세요🥲
돌발성 난청은 시간싸움이라 하더라구요! 최대한 빨리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치료 받아야 회복 가능성이 높대요! 저도 돌발성 난청 경험이 있는데 바로 병원 가서 2~3주만에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이명이 들리는건가요??
@@박준형-g4e 전 이명이라기보다는 한쪽 귀가 아예 기능을 안하는 상태였어요. 이명의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한쪽 귀가 웅웅 거리는 느낌은 나는데 정작 그 귀로 들어보려하면 아무 소리도 안나더라구요. 눈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듯 한쪽 귀가 아예 기능을 멈춘 기분이었어요.
혹시 병원에서 어떤 치료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봄날의산책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 받았어요. 다행히 초기에 바로 가서 스테로이드 치료로 충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eunah_with_yeon 저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체중 증가가 있다고 하던데...진짜 살 많이 찌나요? 그거때문에 치료 받기가 싫어질정도로 살 찌는게 싫어서....ㅠㅠ
그냥 삐 소리가 나는 이명 말고, 이명과 동반돼서 확실한 청력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보통 귀가 먹먹해진다고 표현을 하죠. 저도 난청을 겪었는데 다행이도 빨리 병원에 가서 다 나을 수 있었어요. (대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살찜 ㅠㅠ)
사람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돌발성 난청의 위험성을 알리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증상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병원에 들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돌발성 난청을 겪었는데요, 처음에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습니다. 그치만 병원 가서 치료 잘 받으니 일주일 뒤에 신기하게 청력이 돌아왔어요. 병이 발생한 분들 갑작스레 안들리니 많이 불안해지고 예민해지는데요, 의사 선생님 믿고 조금만 견뎌보세요! 힘내시고요!
고맙습니다.제가어제진단받고.당황했어요..
돌발성 난청 환자 입니다.
돌발성 난청이 오면 이비인후과 에서는 위급 상황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의사분이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신거 같은데
치료받아도 30%정도의 환자들만 회복 되고 나머지30%는 청력을 반정도 잃고 나머지 30%는 청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오게 되면 뭔짓을 해도 거의 확률게임 같은 상황인거죠
저는 중음대 주파수의 청력을 잃었고 지금까지 2년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선 스트레스성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되돌아보면 장기간 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발병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귀에서 저녁 시간대 쯤에 호르몬 수치가 낮아질때쯤 삐- 하는 이명이 아직까지도 증상으로 있지만 다시 돌발성 난청 재발 까지는 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매번 올때마다 좀 무섭긴 하지만요
긍정적인 부분 하나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이어폰을 들어도 한쪽만 들리고 말소리도 잘 안들리고 정말 불편하고 절망적이지만 일년정도 지나니까 뇌에서 소리를 매핑 시켜서 (마치 귀의 좌우 볼륨을 알아서 밸런싱 해줌) 그런지 불편함 없이 생활이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과 마인드가 회복에 도움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병원 2주마다 꾸준히 가서 5달정도만에 회복했습니당...ㅜㅜ 지금은 왼쪽 청력이 조금 안좋아지긴 했지만 잘 들리는 편입니다.. 진짜 빨리 병원 가야 됩니다!!
혹시 처음에 증상이 어느 정도 지속되셨나요?
생각보단 무서운 병이네요.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어가서는 큰일나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엄청 어렸을 때부터 몇개월에 한번씩 한 10초 내로 그러던데... 시간 지나면 다시 괜찮아 지고.... 청력은 정상인거 같음
귀가약하신편인거같으니 관리잘하셔요.
무조건 큰병원가세요 산소치료 주사치료 고함량 스테로이드 할수있는거 다 해줍니다 일반병원가면 약만줘요 치료해도 3명중1명만 완치된다고 설명들었어요 할수있는거 다 하세요 입원치료 일주일만에 완치했어요
어디병원 가셨나요?
한 달 전, 자고 일어났는데
1. 수영장에서 듣는 듯한 울림현상
2. 저음이 안들리니 왼쪽 귀로 들을 때, 로봇 목소리(음성변조 된듯한 목소리)가 겹쳐 들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첫째날, 둘째날은 "몇 일 뒤면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돌아오지 않아 이비인후과에 갔고, 청력검사와 고막검사 뒤 돌발성 저음성 난청 판정 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 처방받았고 복용하면 괜찮아졌다 돌아왔다 반복하다가 한 달 뒤인 지금 겨우 회복했습니다 ㅜ
회복 안 될까봐 너무 무섭더라구요..
브루노마스 콘서트를 한쪽 귀 막으면서 들었던게 너무 아쉬웠어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버즈 안 쓰고 있습니다,,
완치 개념이 없다고 하셔서요..🥹
모두 조심하세요,,,
보통 그러면 콘서트를 안 갈 생각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독하다 독해
그래도 콘서트를 갔다니 브루노마스 그는 대체....
저도 돌발성난청이 심하게 왔어서 당시 왼쪽 귀가 전혀 안 들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약으로 처방받다가 직접 귀에 주사로 주입하면서 휴식 취하니 나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도 극도의 피로나 스트레스다 쌓였을 때 터졌던 케이스이며, 그 이후로는 귀 건강도 조금 신경쓰게 되었네요. 혹여나 의심이 가시는 분들은 꼭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받으셔서 빨리 진료 받으러 가세요. 진짜 청력 영원히 잃습니다
주사 넣을때 고막에 주사 넣는건가요? 아픈가요?
@@박스안에돈나온다웬만하면 약물치료로 받아보고 고막주사는 최후에 수단으로 생각해아함 그전에 면봉이나 귀 쑤시는 행동은 물이들어갈때 겉에만 살짝 하고 가렵거나 찝찝하면 이비인후과가서 청소하는게 좋아요
@@박스안에돈나온다 안아파요 마취하고해서
저는 돌발성 난청에서 뇌질환까지 진단받은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이어폰끼고 퇴근하고 저녁밤까지 운동하던날 갑자기 고주파 이명이 들리고 왼쪽귀가 수영장에 들어간것처럼 잘안들렸습니다.
1차 동네 유명 작은 이비인후과 갔더니 스트레스라고 시간지나면 낫는다고 했습니다.
한달정도 뒤 낫지 않고 2차 전문의가있는 좀 더 큰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하니 30%밖에 안들려 돌발성 난청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약이랑 고막주사해서 몇달치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래서도 이명&난청이 낫지않아 좀 더 큰 지방 대학병원에서 뇌파검사 후 결과가 좋지 않아 뇌mri 진행 후 청신경종양이라는 양성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청신경종양은 뇌종양의 일부인 양성종양으로 돌발성난청, 이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방에서는 개두술이나 감마나이프를 수도권 메이저 병원에서 하라고 권해주셨고, 수도권 탑급 메이저 병원에서 결국 개두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개두술 후 1년 다되가는데, 주변에서 정말 병원 잘 다니고 여러 검사 진행 꾸준히 잘 찾아 다녔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청신경종양은 양성뇌종양으로 가만히 두면 계속 자라서 뇌간을 눌러 여러가지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부디 여러분은 병원가는걸 귀찮아 하지 마시고, 돌팔이 의사를 만나면 꼭 끈질기게 세부검사까지하여 병을 찾고 치료하시길 기원합니다.
돌발성난청, 이명은 단순하고 귀찮아서 넘어가야할 병이 아니라는걸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질문이 있는데 1차에 간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한 다음 정상이 나왔나요? 저도 증상이 있어서 청력검사 받아서 정상이 나오긴 했는데 불안하네요
@@알람-z8f 정상에서 조금씩 벗어나고있는 시점이였습니다.
돌발성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오른쪽 청력 영구손실되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동네병원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바로 직행하기시 바랍니다
입지좋은데서 비염으로 돈버는데나 아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부산 센텀시티 제_이비인후과 갔더니 선천성이라고 별 같잖은 소리 해서 몇시간정도 늦어졌습니다. 돌발성 난청 개념이 아예 안잡힌 의사였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뇌종양 수술 하시고 이명은 없어지셨나요?? 집에 이명환자가 있는데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차도가 없어서 큰병원 한번 가보려고요
@@Bnhazz 청신경초종을 수술하게되면 수술한쪽 청력을 잃을 확률이 80%가 넘습니다. 청력을 잃게되면 이명도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저는 청력을 살려서 이명도 그대로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온지 이틀만에 바로 병원가서 일주일 내에 회복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꼭 빠르게 병원가세요
혹시 병원에서는 약만 처방받고 먹은건가요? 저도 지금 발생하자마자 약처방 받았는데 불안해서요 ㅠㅠ
평소에도 귀가 별로 좋지않았고 이명도 있었지만 딱 돌발성난청 왔을때는 아...이건 큰일났다 싶을정도로 다릅니다 댓글에 저도이명이 있는데 돌발성난청인가요? 하시는데 아닙니다 귓바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이 마취된듯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았고 잘안들리는게 심했어요 이상해서 동네이비인후과 가니 소견서써줄테니 바로 대학병원 가라더군요 대학병원가서 돌발성난청으로 응급으로 바로 입원해서 고막스테로이드주사, 먹는스테로이드제 등등 치료받았어요 고막스테로이드 주사ㅠㅠ 너무아픕니다 ㅠ 그때는 운좋은케이스로 3분의 1의 확률인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으나 지나고 생활하다보니 이명이 그 발병했던 귀로 자주옵니다 완치개념이 없이 자주 비슷한 증상이 와요 댓글적는 지금도 이명이ㅠ
저도 저병발견했을때 대학병원가서 치료했어요 . 치료끝나고 이명이와서 고생이만저만아닙니다 . 보쳥기하고있어요 .
원인은 스트레스많이받아서 그래요 .
저번달 초에 겪었던 일...처음 들었을때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금주도 하고 휴식도 최대한 취하면서 치료받으니 나았는데...이후에 청력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었습니다ㅠㅠ
현재 21살에 돌발성 난청을 8년째 겪으며 살고있습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귀가 이상하면 이비인후과 가세요. 청력만 나빠질뿐 아니라 난청 전에 났던 이명이 난청 생긴 후 더 크게 하루종일 들리면 정신 나갈꺼같습니다. 부디 다들 조심하세요
와 극 공감이네요
소리가 안 들리는것도 불편한데
하루종일 귀에서 이명이 끊이지않고 들리니까
잠들기도 힘들고 하루종일 같은 소리에 시달리니까
진짜 정신이상 생길거같아요
@@michaela0131 말씀 하신 이유로 실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까지 와서 정신과 약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ㅠ
@@michaela0131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처음엔 진짜 지옥같은데 적응하면 그려려니 하고 살더라고요 .. 댓글 적을때도 나는데 적응하면 살정돈 될거에요
3년 전부터 하루에도 몇차례씩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럼증과 이명 현기증이 동반되는데 이거 전조증상 맞나요
@@I_DO_NOT_WANT_TO_USE_HANDLE 그정도 경과가 있으시면 대학병원 가보세요
수술은 절대 하지마세요. 원인 잘 알 수 없다면서 수술권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신림동에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이명이랑 메니에르로 하버드에서 전문으로 하신 원장님만나서 저희 어머니 2년간 앓던 거 일주일만에 고쳤습니다. 진짜 숨어있는 보석같은 병원 잘 찾는게 중요해요.
정확한 위치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병원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왼쪽귀가 돌발성난청에 거의 잘 안들려요ㅜㅜ
저도부탁드려요ㅜㅜ 이름어딘가요?
ㅇㄷ
신림동 김의원 이비인후과 김희영 원장님이 하버드에서 지도하시는 분이라는데 이분 맞으시려나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분 말고는 하버드 언급된 신림쪽 의사분은 못찾겠네요... 70대 어머니 진료때문에 올라오셨다는 비슷한 스토리가 있기도 해서요, 무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2월에 돌발성 난청 진단 받았어요! 하루만에 병원가서 지금은 정상으로 회복 됐습니다.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상황을 겪어보니 진짜 넘 무섭더라고요..ㅠㅠ
저도 최근에 동일한 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갔었고, 저음역 돌발성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ㅠㅠ 저도 처음에는 청력을 잃을 수 도 있고, 영영 낫지 못할 수 도 있다는 말에 겁먹고 혼자 많이 울었었는데, 의사선생님말을 믿고 스테로이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등 꾸준히 하니 완전히 청력이 정상범위로 돌아왔습니다😊 한 한달정도는 걸린거같아요ㅠㅠ 지금도 추적관찰 차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서 검사받고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원인을 찾기 힘들지만, 대부분 과로와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크므로, 혹시나 같은 진단을 받으신 분이 있다면 최대한 스트레스받지않고 맘 편히 가지고 치료해나가시길 바래요!!!! 회복될 수 있습니다!!!!
헌데요 식이조절은 어찌해야하나요? 한식위주 저염식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하나요
난청 삼일되었는데요 스테로이드약먹으니 하루는 좋았다 하루는 먹먹하구 이거 진짜 않격어본사람은 모를꺼예요😂😂
한쪽귀안들리는분있는데요?
오래되면
다른쪽에도
지장올까요?
이명으로 18개월 고생했는데 내인생 가장 우울한 시기였음 .. 그래도 대학생때라 온전히 나한테 집중하면서 재활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함
면역력 잘챙기세요 여러분
님도 고생하셨군요 저도 중학생때 갑자기 이명이 24시간 내내들려 고생했는데 우울한 시기였다는 말씀 공감이 엄청 갑니다 치료방법은 없으니 적응하는 훈련을 해서 지금은 이명과 함께 살아가고있네요 이런 영상보면 이명만 가지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대학생때 이명때문에 한참을 고생했습니다ㅜ 지금은 이명 소리도 줄어들었고 적응도 돼서 괜찮긴 해요. 청력에 이상이 없는 단순 이명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대학병원 한 곳에서는 그렇게 얘기하시기도 했고요.. 스트레스 안받는 게 최곤 것 같습니다ㅜ
가끔씩 삐 소리가 나다가 괜찮았는데
담주에 병원갔다와야겠다 ㄷㄷㄷ
저도 돌발성난청 왔었는데 귀에 중이염상태에서 헤드셋끼고 게임해서 다음날 귀가 안들리더군요….진짜 무섭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회복됏지만 무조건 이상생기면 실력있는 이비인후과 찾아가세요 무조건요
중이염인데 헤드셋은 그냥 귀 나가고 싶다는것도 아니고....
돌발성 난청으로 어릴때 왼쪽귀청력을 아예 상실하고 오른쪽귀에 보청기를 끼며 생활중이에요.
골드타임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골드타임안에 가도 안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어릴때 골드타임안에 가서 의사가 청력돌아온다 장담하시다가 영영잃어서 손해배상까지 받았어요.
돌발성난청은 유전이 될수 있어서 아이 청력검사도 필수에요.
제 딸도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고 보청기를 끼고 있는 상태에요.
갑자기 강한 이명과 귀먹먹함(귀충만감) 증상이 생겼다면 큰병원 이비인후과 방문하세요, 절대로 동네 이비인후과 가지마세요!!돌발성난청은 심각한 응급 질환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큰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동네 의원, 동네 이비인후과 가지마시길.. 저도 심한이명과 귀충만감이 와서 어, 뭐지?? 보통이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1시간을 버티다 동네 이비인후과 갔더니 청력검사하고(청력검사상으로 110 정도가 나왔는데 엄청심한 난청 수준) 하는소리가 ㅋㅋㅋ 약 7일치 지어줄테니까 먹어보고 호전이 없으면 그때 다시와라 하더군요... 병원 나와서 아무래도 심각한 상황 같아서 따로 많이 알아보니 심각한 응급질환이라는걸 알고 다음날 바로 대학병원가서 진단받고 바로 입원치료 해야된다고 해서 입원치료 받았습니다.. 6일 입원하고 스테로이드,고막주사,고압 산소치료 등등 다 받았지만 한쪽귀 청력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결론 돌발성 난청이 의심된다면 당장 큰병원 가세요...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동네 병원은 거르시길 바랍니다
돌발성 난청이 왔던 사람인데요. 한 쪽 귀만 이상이 생겨 첨엔 인지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한쪽은 잘 들렸거든요. 그래서 귀가 좀 그냥 이상하다~그런정도였어요. 병원도 잘 가셔야 합니다. 저처럼 첨에 인지하지 못하고 동네 병원 갔을때 그냥 귀가 좀 불편하다 하니 아무것도 안해보고 별 이상없다고 했었어요. 집에와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한쪽귀 막고 소리 들어보고 그때 알았습니다. 그걸 하필 주말에 알아버려서 엄청 걱정했죠. 검색해서 귀전문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하고 돌발성 난청인걸 알았습니다. 거의 소리가 전혀 안들린다기보다 기계음처럼 꺽이듯이 들리고 물속에서 들리듯 했어요. 알아 들을 수가 없었죠. 원인은 분명하지 않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거라고 추측하셨어요. 딱히 약이 없어 스테로이드제를 써서 경과를 지켜 보는 것이였어요. 다행이 전 완치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이명은 생겼어요. 그건 일상생활엔 전혀 방해받지 않고 아주 조용한 밤이나 피곤할때 아주 가끔이라 상관없었어요.
귀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꼭 병원 가세요. 귀 전문 병원으로..대학병원까진 필요 없어요. 저도 혹시나 해서 대학병원도 갔는데 귀전문 이비인후과랑 똑같이 처치해줍니다.
이어폰 되도록 안쓰고.. 장시간 쓰지 않고... 소독 잘하고...
전생의 연인이 죽었느니 사실 압력차 때문이라느니 문과이과 농담이나 할 때가 아니었던거구만
삐소리 난지 5년 쯤 된 지금은 오른쪽 귀 청력이 떨어졌어요ㅜㅜ 병원가서도 몇번이나 검사받으며 질문 받고... 낮은 데시벨의 돌발성 난청이 꼭 여름되면 찾아오네요. 병원 방문도 중요하지만, 약먹으며 잘 쉬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중학생때 삐소리와 이명이 들려서 이비인후과에 갔었고 병원에서는 별 문제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셨는데
현재 한쪽귀 거의 안 들립니다
병원에서 문제 없다고 해도 혹시 모르니 다른병원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군 사고로 이명이 생겼는데 별거 아니라는 반응이 정말 서러웠다
실은 일상속에서 큰 소음이 어느센가 익숙해지는데 귀는 아닐지도 모르죠
우리 주변에 항상 소음들이 존재하나 이제 익숙해져서 모를 뿐입니다
치료 못해서 청력 잃으면 평생 이명소리와 함께 해야해요
저도 돌발성 난청 겪었었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고등학교 3학년 상반기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던게 원인이 아닌가 의심합니다ㅜ 귀에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고 다음날 바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았는데, 몸의 이상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해서 다행히 잘 치료받았습니다. 혹시나 이명이 일시적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반나절 이상 지속되면 곧바로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감기 심하게 앓을때 귀에 물 들어간거마냥 먹먹해졌다가 감기 낫고 괜찮아져서 병원 안가고 그냥 넘겼었는데 올해 또 심하게 앓을때 또 그래서 병원가니까 중이염이라 하더라구요 잠깐 먹먹한것도 불편한데 난청과 청각장애는 얼마나 더 그럴지ㅜㅜ
돌난 진짜 바로 병원가야돼요 저도 바로 병원가서 천만다행으로 회복했어요
이어폰이 문제임 한창 이어폰 많이 쓸때 난청 자주왔었는데 안쓰니까 멀쩡해짐 특히 이어폰 볼륨 크게듣는사람들 조심
이런거보면 기기의 발달이 마냥 좋은건지 모르겠음ㅠㅠㅠ 블루투스이어폰 무서워서 못쓰겠자너😢
진짜 청각 장애인 될 뻔했군요...
초등학생때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했다가 1주일정도 후에 어느정도 돌아왔는 경험이 있었는데...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었에요
평소보다 조금 안들린다.. 먹먹하다 싶으면 이비인후과 가세요.. 저두 별거 아닌줄 알고 방치했다가 약 고막주사로도 회복이 되질 않아 35살에 보청기
착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연관이 있는 지 조사해줬으면… 😢
저도 돌발성난청 진단받았어요 그냥 가끔 삐소리나고 돌아오면 괜찮아요
저는 자기전에 누웠는데 우웅우웅 하고 비행기탄거처럼 물속에 들어간거 처럼 귀가 그랬어요 귀가먹먹해요 다음날엔 더심해져서 물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사람 말소리도 시끄럽게 들려서 병원갓더니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약 일주일 먹고 나았어요 10명중 3명은 낫고 3명은 그 증상 그대로유지 3명은 청력손실입니다. 친구엄마도 걸렸는데 친구엄마는 10년째 그소리를 듣고 계시대요 이건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스테로이드 치료를 빨리해야 나을 확율이 높아져요 그러니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가세요
이건 원인도없고 그냥 운이래요 걸리면 재수없고 낫는것도 운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시는 못듣게 될거라던 범계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주저앉고 울다가 바로 분당 유명한 곳에서 청세포 무슨 치료제맞고 바로나았어요 ㅠ 병원두 여러곳 가보세요
분당 병원 어딘지 모음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집근처라서요
학창시절 갑자기 귀가 먹먹해 지면서 이명이 생긴뒤로 10년이 넘게 쭉 이어져 오고 있는데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고
이명소리에 익숙해질만도 한데 여전히 고통스러움
그나마 돌난 아니고, 정청 이명이면 적응하면 살만 합니다.
저도 회사 힘들때 귀에서 삐소리 나더라고요 정말 스트레스는...모든 병의 근원 ㅠㅠ
저희 어머니도 갑자기 돌발성 난청이 찾아와서 급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 받고서 청력이 돌아왔지만 귀 한번 난청 오고선 귀에 많이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난청이 들린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뭐야 겪은 사람들 진짜 많구나.. 헐
진짜 원인을 모르는게 넘 답답했던것 같아요
저는 자고일어났는데 왼쪽귀가 물에 들어가있는것처럼 먹먹하고 압이 차는 느낌이 들었어요
몇달전부터 처음엔 가끔씩 살짝 먹먹해지는 정도로와서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이석증도 생기고 나중엔 돌발성 난청까지...😂
귀도 안들리는데 웅 하는 냉장고 돌아가는 이명에 어지럼증까지 같이와서 진짜 회사다니면서 두달정도 개고생을 했는데요
두달동안 무한 재발을 하더라구요.. 약먹으먄 약간 호전이 되는가 싶다가 다시재발하고...
그러다가 원인이 뭘까 고민하던중에 제가 라운드숄더에 거북목이 엄청 심했거든요....
승모근은 엄청 솓아있고 그래서 귀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뒤로 피티받고 매우 호전되어 현재 8개월가량 지났는데 재발은 없습니다 .
틈틈히 승모근이랑 귀주변 마사지도 해주고 있구요. 베개도 낮은베개 7~8cm 푹신한 경추베개 쓰고 있구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어느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불안검사까지 같이 하시더라구요.
많이 호전이 되었는데 불안도가 너무 높다하시면서 안심할 수있도록 많이 다독여주시고 난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명카페 맨날 들어갔는데 그게 젤 안좋은것 같아요....
물론 원인이야 너무 많겠지만 한분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씁니다.... 너무 그 마음 잘 알기때문에 ㅠㅠㅠ
원인이 뭘찾기 어려운거임? 이거무선통신질병인데요 ㅇㅅㅇ
각지역 그리고 도시마다 벌집모양형태로 통신구역 섹터가 분리되어있고 각 도시별 동네별로 중계기 및 기지국이 형성되어있씀 (통신 타워 안테나 이런거 말하는거임)
얘네들이 처음에 망을깔거나 리붓시키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에별로 주파수 할당 분해를 해서 전파를 쏴재껴요 당근 ㅇㅈㄹ 하는이유는 사람들이 무선통신 네트워크망을
사용하기위해서죠 그옛날 유선전화기시절에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요 무선통신 시대 스마트폰시대가 초래하면서 이제 보이지않는 전자기파로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있다고
독일과학자 아서퍼스텐버그가 이미 폭로하고있고 전세계적으로 전자파 피해자들이 이사실을 알아가고있어요
우리의청각은 참으로 예민한게 실제로 사람귀에는 들리지않는 초고주파는 사람이 소리를 인지를 하고있지는 않지만
알게모르게 우리 청각에 지장을 주고있다는뜻이죠 그리고 그한계치가 다달앗을때 메니에르 돌발성난청 등등 이런 증상들이 나온다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더정확한 원인은 주변환경입니다
보청기 라우터 역할을하는 스피커 또는 이어폰 자성물질을 띄고있는 환경속에 전자기파가 증폭이되다보니 초고주파가 귀에 영향을 주는거라구요
주파수원리에 대해서 이해만 하시면 신호 와 소리 영역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실수있어요
우리가 일반 사람귀로는 라디오 주파수를 못듣지만 그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내어
오디오 주파수로 변형시키는 기계장치가 있기때문에 소리를 캐치할수있는거죠
그런데 사람의 신체능력이 진화가된다면 라디오 주파수 마저도 사람의 귀로 들을수있게된다는원리죠
무튼 이야기 본질로 돌아가서 이건 무선통신질병이구요 때는 2000년도 시절부터 휴대폰보급이 시작되면서부터
이 과학자가 계속해서 기록해왓던 데이터 기록이에요
아무튼 다들 전자파원리가 주파수 진동 과 소리의 관계만 이해하시면 간단하게 원인을 찾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슈만공명 리듬에 대해서 정확히 공부하시면 전자기파 파동수 와 인체의영향 그리고 사람이 겪는 질병에대해서도 고차원적 의료과학으로 진입하게되요
아무튼 전자기파 조심하라는얘기구요
돌발성난청은 최대한 스피커 스마트폰 와이파이 단말기 등등 이런 무선통신간섭을 최소화 시키라는얘기입니다
정작 소리가 날시에 볼륨을 줄이거나 기계를 OFF 하십시오
그리고 귀가 이상하다싶으시면 바로 이비인후과 뛰어가셔서 골든타임 안놓치고 돌발성난청 치료제 스테로이드 처방받고 집에 돌아오시면
무선통신 기기들을 가급적 삼가해주세요 바로 효과나오니까 구라절대아니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런 이야기를 해야될때가 왓다고봄 다들 건강하셈 ㅅㄱ
호전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헐 전 생리통 심할때마다 그러는데 무섭네요...;;
정말 어이없네...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 무슨 치료를 한다는거야...
그냥 운에 맡기는거랑 뭐가 달라...
양방이 맨날 한의학 비판하는 게 이런 이유인데....
저는 요즘 걷거나 집안일할 때 몸이 조금이라도 힘들다 느껴지기만 하면 바로 먹먹 증상이 와요. 수분에서 몇시간 그러다 사라지는데..예전엔 가끔 그랬다면 요즘은 너무 자주 그래서 불안하네요..
저는 고3 깨 학교에서 돌발성 난청이 왔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바로 병원을 가겠다고 했지만 조퇴증을 못 받아서 병원을 못 갔습니다. 상태가 괜찮아지니 저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고...결과는 이명을 얻었어요. 그 전까지는 가끔 들리던 삐소리가 지금은 24시간 내내 제 귓속에서 들립니다. 게다가 양 쪽 다요... 벌써 이명을 달고 산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회되고 무서워요. 양쪽 청력이 안 좋아졌을 뿐더러 24시간 내내 삐소리가 들리는 게,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게 두렵고 막막합니다
해외에서도 몇 년 안에 치료약 나온다는데, 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세요.ㅠ
이명은 스트레스 피로 관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10대부터 30대인 지금까지 이명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처음에 너무 삐 소리가 거슬리거나 할 때는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걸 찾아보는 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명이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청소를 한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 최대한 이 명 소리에 집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아직까지 난청은 모르겠지만 이명은 이렇다 할 약물도 없고 해서 빨리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지만 그전까지는 관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수면이 부족해도 이명이 심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잠도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까 생각보다 겪어 본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피디님 같은 증상을 작년 초에 겪고 스테로이드 주사까지 맞고 여러 병원 다갔지만 이명이랑 먹먹함은 낫지 않네요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청력은 정상이고 청각과민있는게 좀 둔해진 정도예요... 이어폰, 헤드셋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ㅠㅠ
돌발성 난청은 이어폰,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나 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alterflux 저 에어팟 최대 음량으로 거의 매일 30분~1시간 정도 노래 듣거든요 근데 몇 일 전부터 몇 시간씩 이명 소리 들리고 잠깐씩 귀 먹먹했는데 돌발성 난청은 이어폰, 헤드셋과는 별 상관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초등학생때부터 난청이 이었는데 최근에 심해져서 병원가보니, 스트레스성 난청이라고 일을 줄이랍니다.어릴땐 스트레스 잘 받는 예민한성격이라 그런거라 하더라구요...하...
돌발성난청을 겪었습니다. 운전중에 서서히 왼쪽 귀가 먹먹해지기 시작했고 단순히 기압차에 의해 일시적인줄 알았지만 밤이 되도록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고 큰일났다 판단, 귀에 혈액을 충분히 순환시키기 위해 집에 오자마자 5km를 쉬지않고 달렸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잤습니다. 다행히 그 다음날 아침에 귀가 잘 들렸고 다 끝난줄 알았으나 다음날 또 안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박동성 이명도 찾아왔습니다. 바로 근처 이비인후과로 갔고 여러 검사를 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치료도 없었구요
돌발성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오른쪽 청력 영구손실되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동네병원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바로 직행하기시 바랍니다
입지좋은데서 비염으로 돈버는데나 아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부산 센텀시티 제_이비인후과 갔더니 선천성이라고 별 같잖은 소리 해서 몇시간정도 늦어졌습니다. 돌발성 난청 개념이 아예 안잡힌 의사였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모모-m7s1i 꾸준히 운동하고 잠을 충분히 자니까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가끔 너무 피곤하면 갑자기 또 찾아옵니다.
삐 소리 자주나서 이비인후과 가본적 있었는데 그 소리에 집중하지말라고,, 소리에 집중하면 더 심해진다고 그런건 스트레스성 일시적인거라고 신경쓰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욥,,, 다른병원을 가야할까요
아침에 머리 안마르고 귀 축축한 상태에서 이어폰 꽂는게 원인일 수도 있어요! 돌발성 난청 왔을때 기사 찾아보다가 그런 경우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매일 아침에 샤워하고 축축한 상태에서 출근길에 이어폰 꽂고 살았었거든요. 그러다가 돌발성난청왔구요
지금은 다행히 치료 잘 돼서 회복 됐지만 이후로 축축한 귀에 이어폰 절대 안씁니다ㅜㅜ
써도 샤워한지 4시간은 지난 후에 써요ㅜㅠ
이어폰자체가 귀를망가지게 만들어서 이어폰은 금물이고 쓰려면 헤드폰이나 골전도이어폰 쓰는게낫고 오랜 안끼는게낫습니다.
저도 가끔 삐-하면서 먹먹해지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그렇게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병원 한번 가보기는 해야되겠네요..
그런데 PD님이랑 의사님이랑 친구인가요? 친구같아보이네
진짜 무조건 바로 이비인후과가야해영..
전 지하철 타는데 안내음성이 엄청 로봇소리처럼 나서 바로 갔어여
돌발성난청이였고 비급여약 ㅜㅜ너무 비싸긴했는데 한번더 재발했다가 지금은 2년넘게 재발없쓰요
로봇소리라는게 어떤 거일까요? 찌지직? 찌지직? 이런건가요
@@흰토낑-x7k 넹 그런 소리였여요 약간 오토튠 느낌나는 소리에요!
돌발성 난청 진짜 미쳐요 귀이명이 계속나고 컨디션이 정말안좋아 지고 일상생활 무너짐..
한창 스트레스 와 신경많이 쓰는시기에 오게됨
무조건 큰병원가야지 빠른치료됨
예전에 한쪽만이어폰끼고 자는거좋아했는데 먹먹해지는거에 소름돋아서 다시는안그래요
저도 귀가 며칠 내내 귀가 먹먹해서 동네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저주파 돌발성 닌청을 진단 받았어요. 이대로 두면 청력을 잃는다고 의사 선생님 본인 후배가 있는 대학병원에 대신 예약 잡아주셨고 대학병원에서 검사 받으니 저주파 돌발성 난청이 맞더라구요.
전 6개월 정도는 왼쪽 귀로 아예 소리를 못 들었어요ㅜㅜ 귀가 안 들리니 말도 안 나오더라구요.... 이때 못 들으니 알바 주문 실수에 말도 잘 안 나와서 매일 울었던 거 같아요ㅜㅜ 전 스테로이드 약 12개를 매일 먹었는데도 낫질 않더라구요. 최후의 처방인 고막주사를 맞았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코에 이상이 있으면 귀에 문제가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광주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코를 뚫고 코를 뚫게 해주는 약을 먹으니 서서히 좋아져서 다행히 서서히 청력이 되돌아 왔어요.
6개월 동안 한 쪽 귀가 안 들렸어서 지금도 그때의 습관이 남아있어 저도 모르게 오른쪽 귀로 자세히 듣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귀가 먹먹하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ㅜㅜ
돌발성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오른쪽 청력 영구손실되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동네병원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바로 직행하기시 바랍니다
입지좋은데서 비염으로 돈버는데나 아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부산 센텀시티 제_이비인후과 갔더니 선천성이라고 별 같잖은 소리 해서 몇시간정도 늦어졌습니다. 돌발성 난청 개념이 아예 안잡힌 의사였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받고 악화되었다는 분이 댓글에만 최소 열명정도 있네요..
삐소리도 안 났는데 그냥 아침에 귀가 80퍼센트 막힌 느낌이랑 먹먹한 게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돌발성 난청임.
저도 돌발성 난청인데 하루 늦어서 결국 한쪽귀 잃었습니다...
병원이 어떤 진단 하는지.. 애매하네요..
보통.. 효과없는 소리치료를 통해서.. "어떠세요?"라고 물어보면 "좀 좋아진 것 같아요" 하며.
환자는 자신을 포기하면서 병원을 않찼는데...
그렇게 이명 한 20년 고생해서.. 뇌 기능이 저하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삐~ 소리 나는쪽의 세포가 죽어가는지.. 신경이 죽어가는지..
점점 안들리게 되는걸.. 병원은 왜? 말을 안하는걸까..
PD님처럼 계속해서 증상이 안없어지는게 아니라 삐ㅡ하고 먹먹했졌다가 풀리는 일이 양쪽 귀 번갈아가면서 꽤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병원에 가야할까요?
돌발성난청 왔었던 사람인데 동네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전부 가서 여쭤봤을때 어찌됐든 풀리게 되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청력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넘 예민해졌는지 귀먹먹함이나 삐소리 들리면 바로 병원가서 검진 받아왔는데 선생님들이 평소 비염이 있으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물이랑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됐든 풀리면 걱정 안하셔도돼요! 돌발성난청은 무슨짓을 해도 물속에 잠김것처럼 먹먹함이 안없어지는거라!! ㅠㅠ
@@정은지-l4m 오 맞아요! 비염있어요 혹시나 안풀리는 경우 생기면 병원가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가끔 이명있었는데 10년 지난 지금도 괜찮네요. 누가이기나 해보려고요
그 귀에서 삐--- 소리 나는건 있었어도 청력을 하루만에 잃진 않은듯
그게 조금씩 청력이 감소될지도 모름 ㅋㅋ
저도 회사일 스트레스 때문에 자고일어났더니 왼쪽귀가 물이 들어간것마냥 먹먹해지더라고요 출근이고 나발이고 휴가내고 바로병원 갔습니다
왼쪽 돌발성난청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약먹고 2주정도 지나니까
다행히 다시 회복되서 잘 들리고요
(의사선생님이 청각이 한번 손상되면 돌아오기 어렵다고 약먹고 청각이 다시 돌아온 건 거의 기적이라고 하셨는데 이거 진짠가요?)
의사선생님이 말씀하길
돌발성난청은 주기가 따로없어서 언제 청각을 잃어도 이상하지않은상태라 스트레스 쌓이면 풀어주고 무조건 조심하라고 하셨네요
돌발성난청으로 생긴 이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대요
청각은 다시돌아왔지만 돌발성난청으로 생긴 이명은 삐- 아주 희미하게 계속 생기는거라 사라지진 않고
죽기전까지 달고 살아야한대요
귓속에 작은소리가 나도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이명이 자연스럽게
작아진대요
그래서 제 귀가 가~끔 이명이 조금 커졌다가 다시 작아지거나
아래처럼 이명이 잠깐 끊어졌다가
다시 작게 들립니다
삐이---- (뚝) 삐이이 - - - -
저도 일주일동안 불안하게 지내다가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저처럼 난청겪으신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관리 잘 하세요..
저도 고등학생 때 돌발성 난청이 와서 대형병원에서 치료 시도했지만 오히려 더 나빠졌었고
후에 분당 베일러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잘 받아서 거의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빠르게 방문해보시길…
이어폰으로 크게 듣다가 왼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왔는데 처음엔 먹먹하더라고요 그런줄도 모르고 하필 또 주말인지라 이틀 기다리고 월요일에 병원갔어요 한 달 내내 꼬박 약 11알에서 8알 매일 3번씩 먹고 주사도 맞아가며 치료한 결과 청력이 돌아오긴 했는데 삐 소리의 이명이 잔잔하게 끊이질 않고요 난청 오기 전보다 사람 말이 조금 덜 정확하게 들려요 저도 이런데 다른 분들도 얼른 병원가서 치료받으시고 이어폰으로 크게 듣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돌발성 난청 왔는데요 제 인생 최대로 스트레스 받았던때에 왔었습니다 !! 귀가 물속에 잠긴것처럼 먹먹하고 삐------하는 소리가 들렸죠 귀가먹먹할땐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진짜 청력 상실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명도 없이 거의 완치 되었는데 의사 샘이 바나나+오렌지 주스 먹으면 좋대서 귀에 이명이 올려고 하몀 먹고있어요 진짜 무슨 원리 인지 모르겠는데 괜찮아져요!!!마그네슘 아연이 귀에 좋다고는 하는데 그런걸까요 혹시나 초기 이명ㅇ인분들은 저를믿고 한번 드셔보세요!!!!
이거 한번 걸리면 1년마다 두세번씩 재발함ㅠㅠ 사람 미침…
와.. 저도 그랬었는데.. 가만 놔두니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큰일날 뻔 했군요.
거의 스트레스 면역저하때문에 오는거 같아요 자고있어났는데 한쪽귀가 이명들리고 잘안들린다 그러면 무조건 빨리 병원가세요 안그럼 저처럼 한쪽귀 잃어요ㅜ 저도 30때 왔는데 젊다고 방심하면 안댐
30초반 인데 두달전 부터 한쪽귀에 이명이 들려 이비인후과 갔는데 스테로이드 5회 맞고는 더이상 뭐 해줄게 없다네요...
저도 1년 반 전에 돌발성난청 걸렸는데 배그 하느라 사플이 중요해서 하루 지나고 바로 이빈후과 갔구요. 2달 동안 치료 받아서 고주파는 죽었지만 중저 주파 살려서 청력검사시 정상인 범주로 왔네요. 일상생활도 지장 없고 근데 그 때 배그 아니였으면 병원 좀만 늦게 갔다면 청력장애 얻었겠죠..
백신맞고 이명을 달고 산지 몇년 되어가네요..
저도 일하다가 갑자기 귀 한쪽이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이 들렸는데 1시간 넘도록 안없어져서 급하게 병원에가서 검사받고 약물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병원으로 가는게 젤 좋으니 버티지 마세요
돌발성 난청이 오고 제때 치료받아서 정상범위로 올라왔지만 그 후유증이 계속 남아있어요. 스트레스 좀 받으면 곧바로 청력이 떨어졌던 귀에 이명이 오고 먹먹해졌다가 다시 괜찮아져요. 귀가 돌발성 난청 오기전보다 취약해진것 같아요
메니에르병 걸려서 1년 넘게 한쪽귀에 24시간 내내 삐소리 들리고 청력도 많이 떨어짐.. 😢
저도 오른쪽 귀가 하루 종일 삐 소리가 나고, 심지어는 귀를 꾹 누르는 것처럼 아팠는데요 이게 한 달 정도 뒤였나 한 번 더 발생했는데 증상이 거의 2일 동안 지속이 됐어요 한 쪽 청력을 잃는 것인가 두렵기도하고...
병원을 가보려고 했는데 형편이 안 좋아서 병원비 낼 돈도 없고 혹시나 치료비가 많이 나올까봐 결국 안 가고 그대로 냅뒀네요
증상이 발현된 지 어느덧 1년에 가까워지는데 건강검진에서 간단하게 진료할 때는 문제가 없어서 멀쩡한건가 싶기도 하고 언제 한 번 진료 받아봐야겠네요
물찬거처럼 먹먹해짐 ... 저도 다행히 병원빨리가서 검사하고 악물 치료 받고 회복됫어요
선천성 중증 청각장애입니다. 청각장애로 사는거 쉽지 않아요. 꼭 이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병원 내원하세요.
초딩때 감기걸려 열나고 다음날 아침 갑자기 한쪽 귀가 멍하고 안들려서 병원에 감. 고막이 부었다고...
지금 생각하니 바로 안갔으면 귀먹어리되었겠다... ㅎ 가끔 몸 안좋으면 왼쪽 귀만 이명.
저는 돌발성 난청이 아닌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왜 그걸 모르냐고 할 수 있지만 제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신생아한테 청각장애 관련 정보를 표기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선천인지 후천인지 잘 모르고….오직 추정만 있답니다…ㅋㅋㅋㅋ
작년에 빠지놀러가서 높은데서 뛰어내렸다가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고 너무 아프고 진짜 귀에 물차있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어서 병원갔는데 돌발성난청 초기 증상일 수도 있는데 이게 귀에 갑작스런 충격이 들어가서 생긴 걸 수도 있고, 바이러스일수도 있다고 지켜보자고 청력검사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잘 나았어요 다행임...
저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청각장애가 이미 있는데 5일 밤샘+비행기 타기로 돌발성 난청이 와서 아예 아무것도 못 듣는 상황이 오니까 정말 무섭더라구요.. 저는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치료를 계속 반년간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이 제일 중요합니다 !! 처음 증상이 나타날 때 버티지 말고 그냥 바로 병원갈껄 아직도 조금 후회해요 청력은 어느 정도 돌아오긴 했지만 완전 회복은 아닙니다 ㅜㅜ 빨리 이전상태로 돌아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