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양이를 어떻게 포획할 것인지를 의논하는 인간들 모습이 마치 전설의 드래곤을 만나러 가기 위해 채비 중인 원정대 같군요. 뚱땡이 분노도 신기하지만 그 와중에 말은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게 더 신기함... 남집사에 대한 분노가 극한에 달했어도 앞에 앉혀놓고 화풀이를 하고 싶지 가는건 싫은가봄... 1:50 우리 어르신 손으로 세면대 붙잡은 것 좀 보세요... 귀여워 쥭음...
내가 고딩때 주차장 박스에 버려진 생후 삼주짜리 삼색이 코숏얼떨결에 주워서 젖먹이면서 키운 애가 있는데 증말 이쁘고 착했음. 뭘해도 항상 내 무릎에 붙어있고 소파에 누워있으면 배위에서 자고, 틈만 나면 뽀뽀하고, 잘 시간 되면 항상 침대 이불속으로 얼굴 들이밀어 내 팔베게 베고 자고, 애교도 잘부리고. 20살까지 잘 키우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사도 너무 자주 다니게 되고 내가 애완동물 데리고 있을 수 없는 집에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어머니한테 맡겨 키우게 됐음. 처음 몇달동안 한달에 몇번씩 찾아갈때는 조금 어색해해도 금방 옛날처럼 굴었음, 다시 올라갈 때 되면 떠난다는 걸 아는지 진짜 서럽게 울고 나도 눈물나고 발길이 안떨어져서 옷 다입고 외출준비 다하고 현관에서 삼십분동안 달래고. 그러다 많이 바빠져서 내가 1년 넘게 집을 못갔었는데 엄청 오랜만에 집가서 보니까 나한테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더라. 어머니한텐 정 잘 붙여서 나 대하던 것처럼 잘 대하는데 나한테는 딱 얘처럼 굴었음. 그게 얼마나 슬프고 진짜 얼마나 미안했는지... 그냥 괜히 이 친구도 혹시 그런 게 아닌가 싶네. 무서워하는 거면 학대당한거고 경계하는 거면 만난지 얼마 안된건데, 둘다 아니고 주위에는 잘 어슬렁거리고 보고싶었어서 관심은 주는데 서운해서 화가 나있는 게 똑같아서 적어봄
내 고등학교 1학년때 잠깐 키운 고양이. 내 이름 끝자를 따서 "원"이라 불렀지. "원"이는 항상 내게 안겨있기를 좋아했고 항상 내 배 위에서 잤었지. 불가피한 사유로 딴 곳으로 가면서 내 곁을 떠나며 나를 바라보며 얼마나 애절하게 처량하게 울어대던지.... "원"아. 행복하게 잘 살았으리라 기원한다.
엌ㅋㅋㅋㅋ 안양이 어르신 잡혀갈때 소리 ㄷㄷ 저도 울집냥 키우면서 10년 동안 물리고 뜯기고 난리났었지만 저런 소리는 첨 들어봐욬ㅋㅋㅋㅋㅋ 목욕 진짜 시른가부다... 활이 ㅋㅋㅋㅋㅋ 눈으로 욕한다 그러시니까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맑고 또롱한 눈동자에 욕설 가득 ㅎ 집사님들 냥빨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ㅜ
0:15 이게 고양이가 내는 소리 맞나욬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 아닌갘ㅋㅋㅋ
어앜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ㅋㅋ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de7110 집고양이한테서 듣기는 힘들죠 😅
진짜 악마 들어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계의 엑소시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뚱땡이 잊지말라고 알고리즘이 여기로 저를 부르네요ㅠㅠ 안양이 잘지내렴
0:15 고양이한테서 저런소리 처음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으로 치면 엄청 심한욕을 하는게 아닐까요?ㅠ
왁 와악 아아악 아아악 그르를릉
마 놔봐 놔봐아
놔라 놔라고 이놈아
저도 고양이 오래키웠고 고양이 영상도 많이보는데 이런 소리 처음이에요
2:30와 이게 진짜 실화 바탕 공포영화지ㅠㅠ
근데 안에서는 당시눈~누구십니까~하고계시넼ㅋㅈㅋㅋㅈ 맹수사육사의 짬이란 이런건가
남집사님 ㅋㅋㅋㅋ 피보셨는데도 너무 발랄한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 당신은 누구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양이는 정말 사랑받는 고앵이에요
아 갸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대노 맹수모드인데 그와중에 공룡모양 털세운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가족분들이 얼마나 안양이를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저도 집사지만 저렇게 피 볼 정도로 냥이가 할퀴면 너무 속상하고 저도 모르게 승질낼거 같은데 남집사님 여집사님 모두 목소리도 평온하시고 계속 미안하시다고.... 대단하십니다... 안냥아 조금 살살하자^^;;;
저 집은 득도한거같습니다....
고양이가 키우고 싶을때 이영상을 봅니다
와 진짜요.. 이거 보면 못키우겠어요..
마음정리가 되시겠군요
냥슨상은 못키우겠구낭~~~이러시면서
고양이가 아무리 순하고 착해도 집사가 정말 청결하고 부지런하지않은이상 안키우시는게 맞음 털상상이상이고 똥도 치워야되고 할일이 꽤많지요
아놬.ㅋㅋㅋ
순진한 애기들도 물만보면 캬앜~~~~~
맞는말씀.
ㅠㅠ);;;;;
ㅋㅋㅋㅋ ㅋㅋ
4:10 한창 으르렁 하악 거리다가 4:10 남집사님의 갈까 나? 소리에 다시 참는 묘르신 당신은 츤츤츤데레....
머선 이런 거에 설레는 제가... 참 안쓰럽습니다
이 스윗한 관계성^^...
남집사님 진짜 겁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저라면 안뚱땡이랑 화장실 문 닫고 있으면 무서워서 못있어요.... 진짜 활이 목소리랑 비교하니까 뚱땡이가 더 몬스터 같네요
근데 여집사도 목욕을 시켜줘야 되지 않을까 목욕을 남집사만 시켜주면 문제가 될거 같음 밥 주는 사람 따로 목욕 시키는 사람 따로여서 고양이가 남집사 싫어 할 수도
@@Cliche-x5r 그러고 보니 그렇네
어차피 여집사도 싫어하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목욕때문에 남집사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그냥 어머니 제외 다싫어하네요ㅋㅋㅋ
00:15 우는게 되게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 야!!!놔봐!!!!놔봐!!!!!하는 것 같다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집고양이를 어떻게 포획할 것인지를 의논하는 인간들 모습이 마치 전설의 드래곤을 만나러 가기 위해 채비 중인 원정대 같군요. 뚱땡이 분노도 신기하지만 그 와중에 말은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게 더 신기함... 남집사에 대한 분노가 극한에 달했어도 앞에 앉혀놓고 화풀이를 하고 싶지 가는건 싫은가봄...
1:50 우리 어르신 손으로 세면대 붙잡은 것 좀 보세요... 귀여워 쥭음...
고양이 좋아하는 리코님 반가워요^^
아니 진짜 귀엽게 생겨가지고 ㅜ 왜 속에는 탑급 호랑이 영혼이 들어가 있어...
혹시 항상 화나 있는게 호랑이로 못태어난게 한(?) 스러워서 그런건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의..?
ㅋㅋㅋㅋ빙의
정작 호랑이들은.조용함ㅋㅋㅋㅋ
피보고 급 경악 했다가 3:14 의 뚱티노사우루스 보고 터짐과 동시에 안심합니다ㅠㅋㄲㄱㅋㅋ 장난치실 정도로 괜찮으신걸로...
남집사님 약 바르러 가고 여집사님이 세면대에서 처음 쓰다듬어주실때 안냥이 땡그래진거 너무 귀여워욧ㅠㅜㅠ♡♡
내가 고딩때 주차장 박스에 버려진 생후 삼주짜리 삼색이 코숏얼떨결에 주워서 젖먹이면서 키운 애가 있는데 증말 이쁘고 착했음. 뭘해도 항상 내 무릎에 붙어있고 소파에 누워있으면 배위에서 자고, 틈만 나면 뽀뽀하고, 잘 시간 되면 항상 침대 이불속으로 얼굴 들이밀어 내 팔베게 베고 자고, 애교도 잘부리고. 20살까지 잘 키우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사도 너무 자주 다니게 되고 내가 애완동물 데리고 있을 수 없는 집에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어머니한테 맡겨 키우게 됐음. 처음 몇달동안 한달에 몇번씩 찾아갈때는 조금 어색해해도 금방 옛날처럼 굴었음, 다시 올라갈 때 되면 떠난다는 걸 아는지 진짜 서럽게 울고 나도 눈물나고 발길이 안떨어져서 옷 다입고 외출준비 다하고 현관에서 삼십분동안 달래고. 그러다 많이 바빠져서 내가 1년 넘게 집을 못갔었는데 엄청 오랜만에 집가서 보니까 나한테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더라. 어머니한텐 정 잘 붙여서 나 대하던 것처럼 잘 대하는데 나한테는 딱 얘처럼 굴었음. 그게 얼마나 슬프고 진짜 얼마나 미안했는지... 그냥 괜히 이 친구도 혹시 그런 게 아닌가 싶네. 무서워하는 거면 학대당한거고 경계하는 거면 만난지 얼마 안된건데, 둘다 아니고 주위에는 잘 어슬렁거리고 보고싶었어서 관심은 주는데 서운해서 화가 나있는 게 똑같아서 적어봄
맞아요 자기 버린지 알고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 ㅜㅜ
버린줄알고 흠.. 개와고양이의 차인인거같아요. 개는 오래못봐도 오면 반기는데. 고양이는 그냥 있응때 자기한테 잘해주는사람만생각하져. 충성심그런게아니라 걍 인간이 봤을때 귀여운동물일뿐.. 너무 동물에 큰의미부여하지말고 그냥 그런동물로 생각하면될듯요
내 고등학교 1학년때 잠깐 키운 고양이.
내 이름 끝자를 따서 "원"이라 불렀지.
"원"이는 항상 내게 안겨있기를 좋아했고
항상 내 배 위에서 잤었지.
불가피한 사유로 딴 곳으로 가면서
내 곁을 떠나며 나를 바라보며
얼마나 애절하게 처량하게 울어대던지....
"원"아.
행복하게 잘 살았으리라 기원한다.
3:00 당쉰운 누규십미까👍 책갈피해놓고 다시 봐야짘ㅋㅋㅋㅋㅋㅋ내 웃음지뢰
목욕하는 사람 따로, 밥주고 간식주고 예뻐해주는 사람 따로 있으니 엄마만 좋아하지ㅠㅠ
이게 좀 문제긴 하네요.. ㅠ
그러게용ㅠ
ㄹㅇㅋㅋ
황당하네 저사람들 다 엄마가 키웠을건데 ㅋㅋㅋ
@@hhhhh8801 ?
2:56 ㅋㅋㅋㅋㅋㅋ ㅇㄴ 공룡 만들어 놓으셨넼ㅋ큐큐ㅠㅠㅠㅠㅠㅠ
여기는 무슨 축제인가요?
아니요 장례식입니다.
ㅋㅋㅋㅋㅋㅋ짤 떠올라서 넘 웃김
이분프사랑 아이디까지 무뜬금조화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여긴 장례식장에 아닌 저승길 입니다만
피의 축제
@@현서와수연이 .
코 빨개진거봐 ㅠㅠㅋㅋㅋㅋ 남집사님 괜찮으신가요 ............ 오랜만에 뵀는데 피투성이 ㅋㅋㅋㅋㅋㅋㅜㅜㅜ
왛 너무 재밌겠다 킥킥 거리면서 보다가 피보고 급심각해졌다가 안뚱땡이보고 귀여워하다가 같이 긴장하다가 ㅠㅠㅠ ㅋㅋㅋ 아이고 어르신 화나셨어요 ㅠㅠㅠㅠ 단단히 화가났네 ,,, 집사님들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안냥이는 이 가족아니면 못키울거 같다
ㅇㅈ
뭔가 크집사님은 제압할거같음 아리네.큰고양이는 방어력 만랩이라 물리면서 씼겨줄듯
@@유튜브그만보자-c9z 야생성이 너무짙어서 아무도 못건드림 팔다리다찢김
@@유튜브그만보자-c9z 크집사님네 애기들은 최대가 애들끼리 싸우죠... 아마 아리네 라면 가능할수도?
아니 개수대에 넣어놓는다고 가만있는게 너무웃기는데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와 양이 소리만 좀 날카롭지 보송한 솜뱅맹인줄 알았는데 보송하지 못한 피바람이 부네요 그래도 귀엽다 어르신 양이
싱글벙글 보러왔다가 피보고 슬퍼짐 ㅠㅠ 엉엉 ㄱ아프겠다
완전 인정 헤헤헥 하면서 들어왔는데 너무 ... 너무 아플거같아 무서워 ㅠㅠㅠㅠ
고양이 재네는 살을 찢는거처럼 할퀴어서 ㄹㅇ개아픔
아리는 아무것도 아니였어...
5:45 아니 ㅋㅋㅋㅋㅋ 왜 말소리를 내는거야 ..
4:17 이거 ㄹㅇ 어르신이 에잉 쯧 하면서 책상 탁 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내려오게 도와주기만한건데 왜 화를내지? 하고 다시보니.... 배....ㅋㅋㅋㅋㅋㅋ 남집사님이 잘못했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맹수네요ㅋㅋㅋㅋ
문 안쪽에서 웅장하게 들리우는 분노모드의 안양잌ㅋㅋㅋㅋ
와 리얼 맹수.....ㄷㄷㄷ 평소에는 공회전하는 소리가 소형차 수준이었는데 오늘은 대형트럭이네...ㄷㄷㄷ
아니 여기 댓글들은 다들 천재야 ㅋㅋㅋ 댓글들이 더 재밌어 ㅋㅋㅋ
미쳤나봨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너무웃겨욬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
4:10 나한테서 1m 밖으로 떨어져 2m 안에는 있어줘
뭔가 디테일햐
" 다리우스 "
@@성이름-s8u4y ㅋㅋㅋ 거리유지
@@성이름-s8u4y ㅋㅋ
1m < 허용거리 < 2m
갈까 나 할때 부터 화 안내는거 보면 진짜 똑똑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0 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나온닼ㅋㅋㅋ큐ㅠㅠㅠㅠㅠ말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따ㅠㅠ
어매... 확실히 포효하는게
고양이가 아니라 드래곤이네
이 집에는 호랑이와 말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목욕하는데 진짜 다들 한 성질하시네욧 ㅎ
그래도 보는 우리들은 한편의 완벽한 스릴러 만족했어용 너무 이쁘당♡ 건강해라 ㅋㅋㅋ
오늘은 성내는 것도 세렝게티 호랭이급이야...ㄷㄷㄷ
사자...
아프리카에는 호랑이가 없어요 ㅎㅎ
@@hk4030 써니 대사드립 아닌감윸ㅋㅋㅋㅋㅋㅋ
@@이은정-e8o 아뉘 고건 빙산이고 이 빙신아!
아 그럼 그게뭔데?!
으르렁 거리는데 되게 얌전히 빨리네 ㅋㅋㅋㅋㅋ귀여워
활이 너무귀여워 ㅜㅜㅜ ㅋㅋㅋㅋ 이게 찐 냥이 반응이지 ...안양이는 진짜 이번에 소리가 호랑이 으르렁대는거 같았네요 ㅋㅋㅋㅋㅋ 활이 반응이 보통이죠 ㅋ 얌전하네요그래도 ㅋㅋ남집사님 고생했어요 ㅠㅠ👍👍
엌ㅋㅋㅋㅋ 안양이 어르신 잡혀갈때 소리 ㄷㄷ 저도 울집냥 키우면서 10년 동안 물리고 뜯기고 난리났었지만 저런 소리는 첨 들어봐욬ㅋㅋㅋㅋㅋ 목욕 진짜 시른가부다...
활이 ㅋㅋㅋㅋㅋ 눈으로 욕한다 그러시니까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맑고 또롱한 눈동자에 욕설 가득 ㅎ 집사님들 냥빨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ㅜ
아니 활이는 안뚱땡이에 비하면 화내는것도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뚱띠 승질머리 무슨 일...
나에게 물을 묻히다니 하악~
나에게 수건을 묻히다니 하악~
나에게 니 면상을 들이밀다니 하악~
진짜 일케까지 엄청난 고양이는 첨봐욬ㅋㅋㅋㅋㅋ근데 되게 별일아니라는듯한 집사님덜 태도가 더 신기...그저 오구 이뻐 ♡♡ 이게 젤 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5 여기서 남집사 죽여버린다는데요....
남집사님.. 대단하시다 피가 진짜 흐를정도로 뚜까맞으셧는데 ㅠㅠㅠ 영상보는 저도 너무놀랫어요ㅠㅠ근데도 뭐라안하고 달래주시는 모습에 반하구 갑니다. 짱이에용.
으르릉 거리는게 저희 옆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같아도 피났으면 진짜 힘든디
진짜 잘삐지는 안뚱땡이
앜ㅋㅋㅋㅋㅋ랑이얔ㅋㅋㅋㅋ괴수울음소리 뭐냐궄ㅋㅋㅋㅋㅋ큐ㅜㅠㅠ어우 어우 어르신 정정하셔선 힘이 넘치시네 귀여운 외모에,,,그렇지 못한 태도,,,,,,귀여웤ㅋ큐ㅠㅠㅜ
2:15 ㅋㅋㅋㅋ엑소시스트냐는 댓글 보고 나니 무슨 퇴마의식 치루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
0:15 저게 정녕 고양이에게서 나는 소리란 말인가 후덜덜덜
내는 소리는 악령 들렸는데 생긴건 일케 귀여울수가!
악령이라니
@@angrygrandc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는 내지만 때리지는 않는 젠틀한 활이
"니가 물어가지고 마음이 풀린다면 물어라" 라니.....ㅠㅠㅠㅠㅠㅠ
활이는 아직 세게 안물거든여..ㅎㅎㅎㅎ
영상으론 마냥 귀엽고 웃기지만
집사님들 진짜 애정이가득하네요😇😇😇
0:15 이부분 넘 귀엽고 웃겨서 자기전에 항상 보러옴 ㅠㅠ
3:56 극대노... 뒤끝의 시작
아개웃겨 ㅋㅋㅋㅋ 넘귀엽고 자막도 넘 웃겨서 웃다가 남집사님 피보고 깜놀 ㅠㅠㅠ 괜찮으신지 걱정 ㅜㅜ.. 진짜 가족분들이 사랑으로 키우시네여 ㅠㅠ🤍🤍
남집사님 성격 너무좋므신듯요^^
냥이도 진짜 귀엽
집사분들이 넘나 애지중지하는게 느껴져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6 잘못들은 줄 알았어요...ㄷㄷㄷㄷ
아니,,이게 제가 알던 고양이 울음소리가 맞나요????삵보다 심한데요?????
안뚱땡이는 언제나 진심으로 하악질하고 진심으로 때리는 거였구나... 피가...
심할꺼라 생각은 했지만 진짜 이렇게 까지 화낼줄이야 와 수건으로 닦지도 못할정도구나 피가 나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와 완죤 소리 공룡이야
00:41 애 쓰다듬어줘서 기분은 좋은데 물때문에 화나고ㅋㅋㅋㅋ 너무귀욥다
3:50 남집사 훈남
아닠ㅋㅋㅋ여기에만 좋아요 안눌러주셨어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조아요 안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집사: 구독자들이 원하는 피 아니가
아니에요ㅠㅠㅠ진짜 피보라는 소리가 아니였는데 어우 아프겠다 어떡해ㅜㅜㅜ
물 온도 확인하실때 물이 잠깐 핏물로 나오는거..ㄷㄷ...
그나저나 2:56 공룡 귀여워요ㅋㅋㅋ ㅠ
그와중에 세면대 꼬옥 붙잡고있는거 졸귀네ㅎㅎ
-나한테 말하는거 맞제?
-ㅇㅇ 둘 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실 남매
정말 냥이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절로 웃음이나네요 ㅎㅎ
오래오래 냥이들이랑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고양이가 부러워요 저렇게 승질내도 다받아주고 씻겨주고..ㅠ 정성으로 키우시네용
아 남집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흘리고 당신은 누구십니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은사제들 박소담님 같은 소리를 ....ㅋㅋㅋㅋㅋ귀여워 양이 ㅠㅠㅠㅠㅠㅠㅠㅠ
0:16 고양이 소리가 아니라 무슨 괴물 소리가...ㄷㄷㄷ뚱땡이 엄청 빡쳤군요
ㅋㅋ 이놈~~~ 하는거 같음
오늘 분노대박ㅋㅋㅋ
저런 모습도 사랑스러운디
콩깍지 단디 씌임
0:15 검은사제들에 나오던 귀신 목소리인줄 ㄷㄷㄷ 집사님들 대단하네요...
안뚱땡이 발걸치고 똘망하게 주변 보는거 귀여워ㅠㅠ
아니 울음소리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7 괴...괴수 포획 하셨나;;; 데미지 심하게 입으셨네요.
1:09 대역 손 논란~
2:55 잠시후의 미래를 모르는 활뚱이~ ㅋㅋ
3:15 남집사님 은근 안냥묘르신 농락 좋아하시는듯~ ㅋㅋ
3:31 리얼 괴수 사운드~ -0-
5:34 보통 무섭다~ 싫다~ 하는 소리를 낼듯한디... 이집 묘르신들은 분노가 기본 장착 인가벼요~
아 진짴ㅋㅋ 인트로부터 이쁨 뿜뿜하네 묘르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장난으로 피냄새드립칠랬는데 진짜 피봤네...
아니 처음에 잡혀들어갈때 고양이의 소리가 아니고 무슨 맷돼지의 소리가;;
구독자가 원하는 피...라뇨 ㅋㅋㅋ 절대 원한적이 없답니다......헐랭이한테 물어서 맘이 편하면 물라고 하시는데 귀에서 성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뚱땡이와 집사님 사이멀어질까봐 걱정ㅠㅜ뭐가많이 뭍지않는이상 안씻기는게 나을듯한ㅋㅋㅋ남집사님 피줄줄나는데도 의연-ㅋㅋㅋㅋㅋ화내도 파워 큐티 묘르신ㅠㅠㅜ활이도 넘나귀여워요...
활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거 넘 귀엽다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 안무섭다 ㅋㅋㅋ 근데 와중에 털로 장난을 치네욬ㅋㅋㅋㅋ
우리 랑이는 진짜 보살이구나....씻을때 진짜 쥐죽은듯이 가만히 울지도 않는 우리 애기가 진짜 얌전한거였군....고마워 랑아...♡
씻을 때 가만히 기다리는 고양이는 신화에나 존재할 줄 알았는데요,,,,,,,,,,,
아 진짜 정말 입으로 욕을 한다 욕을 해 ㅠㅡㅠㅜㅠㅜㅋㅋㅋㅋㅋ 아ㅠㅜㅜㅠㅋㅋㅋㅋㅋ 분노의 그루밍 ㅠㅡㅜ 아 ㅠㅜㅠㅠㅋㅋㅋ 영감님 해가갈수록 성질이 더해지시는거 같아서 기뻐요 정정하시네요..
안뚱땡이 미모는 유투브 냥중 진짜 탑중에 탑이다. 성질머리에 미모가 가려진 케이스
고앵이 잡혔을때 울음소리가 우에옹!에에잉!우에잌!이런소리엿어욬ㅋㅋㅋㅋ울집멍멍이가 갸우뚱하네욬ㅋㅋㅋㅋㅋ
어유 무서워.. 안뚱땡이 소리가 평소랑 다르게 진짜 우렁차고 맹수같네요
엄마가 옆에서 소리만 들으시더니 웬 개가 으르렁거리고 있녜요ㅋㅋ큐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어떤 분이 엑소시스트라고 한거 맞말인듯
냥이가 화낼때마다 왜 저는 광대가 올라갈까욬ㅋㅋㅋㅋ 미안해 안뚱땡이야~~ 이런구독자라서~~ㅠㅠ 그치만 화내는 넌 너무 귀여운걸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고양이 울음 소리가 걸걸한 아저씨 목소리가 나는겨!!?? 으어어어~이런 소리 들리네 ㅋㅋㅋ
아니,,, 화장실에서 드르릉 소리나길래 세탁기돌아가나,,,? 생각했는데 안양씨 소리였엌ㅋㅋㅋㅋㅋㅋ 우렁찬 안양씨,,,,
저같음 심장쫄려서 얘 목욕은 절대 못시킬듯...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소리지르는게 거의 뭐 사극에서 끌려가면서 놓아라 이놈 무엄하다 호통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다음에 사약받고 그런 느낌
매번 영상 앞에 나오는 클래식 노래들 넘 좋아욬ㅋㅋㅋ 클래식 잘 모르는데 옆에 제목도 있어서 좋아요 뚱땡이는 이제 화 그만내라🥺
.
와 ㅠ 영상보기전에 댓글단거였는데 영상보니 완전 맹수 그 자체 ㅠㅠㅠ 저렇게 무서운데 냥빨하시는 남집사 대박👍
발톱 아프셨을텐데😂 양이는 복 많은 고양이네요ㅎㅎ
4:15 앞발꺼내는거 ㅈㄴ머싯써...
고양이가 물어서 피나면 진짜 엄청나게 아프고 계속 화끈거리던데 짜증하나 없이 평온하신게 진짜 대단하신듯...
저 이쁜솜방맹이로 저런짓을 하다니 이 고얀귀염둥이 같으니 ㅠㅠ
ㅋㅋㅋㅋㅋ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웃프네욬ㅋㅋㅋㅋ 저희는 몇번 씻기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떡진 털이 드디어.. 풀어지는 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