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분별 망상이 사라지면 괴로움이 없어진다. 괴롭다고 여겼던 내가 실제 존재하나? 내가 정말 태어난건가? 내가 실제 하는 것인가? 몸이 나가아닌데 진정 나는 어디에 있나? 똑똑 이소리를 듣는 나이다. 수상행식이 진짜로 안다. 몸이 나라고 여겼지만 들숨이 사라지면, 공기가 없다면, 나는 없어진다. 감정.느낌, 왔다가는것이다.
나를 나로 여기는 나(자아가 아님, 의식 그자체에 가까움)를 찾으라는 이야기로 이해하시면 편할듯.. 게임 캐릭터 같은 건데 게임 캐릭터는 자기가 아니죠 하지만 자기입니다 캐릭터와 플레이어는(님들) 분리돼 있기 때문에 그 캐릭터를 나라고 느끼는 나를 알아차리기 쉬운데 님들 안에는 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공존하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울 겁니다 자기(자기정체성, 몸)를 게임 캐릭터라고 여겨보시면 어떨까요 남(문명)이 조종하는 캐릭터로 살지 마시고(스스로의 사회적 책임은 져야겠죠) 님들 안에 있는 플레이어(진짜 자기)로 그 캐릭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되찾아 오시길... 해탈은 일종의 해킹이며 님들은 다른 해커들한테 하이재킹 당한 상태이며 스님 같은 화이트 해커들이 님들을 도와주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님들 회로(컴퓨터로 따지면)에 접근할 권한이 없으며 스스로 그 회로를 복구시키셔야겠습니다 선이 단선돼 있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그 선을 연결시키시면 진짜 자기로도 살 수 있고 기존의 자기(원하시면 새로운 자기)로도 살 수 있을 겁니다 색즉시공(해킹성공) 공즉시생(즐겜시작)
우리 마음은 저절로 일어나서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걸 비추어 보게 하는 허공처럼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게 하는 거울처럼 비추고 있는 주인공 본성, 본마음 이것 하나가 전부입니다. 이것 하나가 온우주 전체, 일체 모든것을 이것 하나가 다 돌리고 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은 마음에서 나오고, 느낌도 마음에서 나오고, 감정도 마음에서 나오고 모든것이 마음에서 나와요. 그러니 마음하나가 전체에요. 이 육신도 마음에서 나왔고 마음으로 돌아가요. 사실 우리는 마음때문에 오온이 존재하고 있고 오온이 있어야 마음이 드러나듯 색즉시공입니다. 허나 오온은 공하다. 육신은 변해갑니다. 허망하게 변해가요. 육신은 언제 갈지 모릅니다. 그러니 허망한거에요. 내가 뜻하지도 않지만 알아서 변해가고 죽자나요. 그러니 이것은 내가 아닙니다. 내 뜻대로 안되자나요. 허나 진짜 본마음 이 모든것을 비추고 있는 이 본마음은 죽지도 않아요. 그러니 허망한 육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내 맡겨보세요. 하나뿐인 이 진리에 내 맡긴체 인연따라 살아갑시다.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실제 우리는 죽지도 않고 나지도 않고 늘 텅빈 이 자리. 삶을 이렇게 살아가야죠. 집착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허망하고 허상인것에 그만 놓여나세요. 깨어나세요. 우주전체 삼라만상과 함께 전체가 하나인데 뭐가 쥘것 버릴것이 있나요.
@@돌부처-n5f 저도 마음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제가 받아들인 마음은 우주안에가 아닙니다. 우주전체가 바로 본성, 불성에서 나온거에요. 즉. 우린 생긴거 다르고 모양따라 가면 다 다르다고 여기고 살자나요. 모양 따라가면 분별로밖에 볼수 없습니다. 너나. 나와 세상 이렇게 둘로 보고 살자나요. 이걸 그냥 통째로 나구나. 전체가 나구나. 이 마음에서 내가 나왔고 태어난겁니다. 이세계 전체인구가 다 이마음에서 나왔고 인간세계에 태어난거에요. 모양따라가지 않고 근원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사실 어려워요. 왜냐하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지요.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공이라 합니다. 텅빈 허공과도 같다. 허나 꽉차있다고도 하지요. 이것은 머리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안되요. 그래서 사람들이 체험하기도 하지요. 체험했다고 하여 이것을 확인했다가 아니에요. 이건 늘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태어나기전부터 늘 어디에도 있습니다. 허나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있음을 알고 있는 녀석이 있자나요. 보고 듣고 하는 그것.. 공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늘 머물고 있어요. 딱 붙어 있어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너무 쉬워서 보지 못할뿐이에요.
완전한 공부란 절대적인 진리가 없는 상태 그것이 나를 살게 한다의 온전한 실험정신 결국엔 천주교나 기독교 진리보다도 불교의 진리가 가장 완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그들은 평생 그 틀에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는 존재라면 비통한 존재이겠지요.그들은 번영하지 못합니다.그러므로 우리에게 집중합시다.우리 자신에게로 말이죠.마우로란 존재는 없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저는 승리자이지요.와우 ㅋㅋㅋ 하느님 만세 ㅋㅋㅋ 하하하 ❤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2024~10~4
귀한 법문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인생무상 함
분별심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
집착에서 벗어나
새로운길~
법문 감사합니다
Thanks!
스님 감사드립니다
일단! 좋아요~누른 후! 👂를 쫑긋하고 듣겠습니다🙏🏻👧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것
법상스님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자비로운 법문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왔다가는 것임을 알아갑니다. 덕분입니다 늘 함께여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제행무상 제법무아
상~에서 분별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알아차림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법상스님~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늘 스님 법문으로 마음 챙김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허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문 감사드립니다 🙏🙏🙏
🙏🏼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인생을 바꿔주신 법상스님 항상 감사드리고 스님도 행복하세요^^🙏🙏🙏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초심자라 그럴까요? 반야심경 너무 좋습니다🙏🏻 강의(법문) 🪷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가치로 가늠할수없는
법문
설해주셔서
항상 무한감사합니다!!!
법상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
소중한 법문을 설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사랑하는 법상스님~~~!!!^-^♡
감사감사 드립니다~_()_
건강하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_()_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법상스님 감사합니다.🙏🙏🙏2
🌈上求菩提下化衆生
🈳일체만법이 본래면목의 한마음바탕에서 인연따라 일어났다 사라졌다 할 뿐! 스님 감사합니다.🙏🙏🙏
🙏🙏🙏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이 평안
법상스님 스님 법문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허망한 분별 망상이 사라지면 괴로움이 없어진다.
괴롭다고 여겼던 내가 실제 존재하나?
내가 정말 태어난건가?
내가 실제 하는 것인가?
몸이 나가아닌데
진정 나는 어디에 있나?
똑똑 이소리를 듣는 나이다.
수상행식이 진짜로 안다.
몸이 나라고 여겼지만
들숨이 사라지면, 공기가
없다면, 나는 없어진다.
감정.느낌, 왔다가는것이다.
아 들어도 잘 모르겠네요
몇 번 반복해서 들었는데요...
나를 나로 여기는 나(자아가 아님, 의식 그자체에 가까움)를 찾으라는 이야기로 이해하시면 편할듯..
게임 캐릭터 같은 건데 게임 캐릭터는 자기가 아니죠 하지만 자기입니다
캐릭터와 플레이어는(님들) 분리돼 있기 때문에 그 캐릭터를 나라고 느끼는 나를 알아차리기 쉬운데
님들 안에는 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공존하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울 겁니다
자기(자기정체성, 몸)를 게임 캐릭터라고 여겨보시면 어떨까요
남(문명)이 조종하는 캐릭터로 살지 마시고(스스로의 사회적 책임은 져야겠죠)
님들 안에 있는 플레이어(진짜 자기)로 그 캐릭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되찾아 오시길...
해탈은 일종의 해킹이며 님들은 다른 해커들한테 하이재킹 당한 상태이며
스님 같은 화이트 해커들이 님들을 도와주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님들 회로(컴퓨터로 따지면)에 접근할 권한이 없으며
스스로 그 회로를 복구시키셔야겠습니다
선이 단선돼 있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그 선을 연결시키시면 진짜 자기로도 살 수 있고
기존의 자기(원하시면 새로운 자기)로도 살 수 있을 겁니다
색즉시공(해킹성공) 공즉시생(즐겜시작)
우리 마음은 저절로 일어나서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걸 비추어 보게 하는 허공처럼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게 하는 거울처럼 비추고 있는 주인공 본성, 본마음
이것 하나가 전부입니다. 이것 하나가 온우주 전체, 일체 모든것을 이것 하나가 다 돌리고 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은 마음에서 나오고, 느낌도 마음에서 나오고, 감정도 마음에서 나오고 모든것이 마음에서 나와요. 그러니 마음하나가 전체에요.
이 육신도 마음에서 나왔고 마음으로 돌아가요. 사실 우리는 마음때문에 오온이 존재하고 있고 오온이 있어야 마음이 드러나듯 색즉시공입니다.
허나 오온은 공하다.
육신은 변해갑니다. 허망하게 변해가요. 육신은 언제 갈지 모릅니다. 그러니 허망한거에요.
내가 뜻하지도 않지만 알아서 변해가고 죽자나요. 그러니 이것은 내가 아닙니다.
내 뜻대로 안되자나요.
허나 진짜 본마음
이 모든것을 비추고 있는 이 본마음은 죽지도 않아요.
그러니 허망한 육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내 맡겨보세요.
하나뿐인 이 진리에 내 맡긴체
인연따라 살아갑시다.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실제 우리는 죽지도 않고 나지도 않고 늘 텅빈 이 자리.
삶을 이렇게 살아가야죠.
집착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허망하고 허상인것에 그만 놓여나세요.
깨어나세요.
우주전체 삼라만상과 함께 전체가 하나인데 뭐가 쥘것 버릴것이 있나요.
뭔가 말하는것 메세지가 있는것 같은데, 그러니까 우주안에(마음) 공허한 마음을 가져라 이것인가요??
@@돌부처-n5f 저도 마음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제가 받아들인 마음은 우주안에가 아닙니다. 우주전체가 바로 본성, 불성에서 나온거에요.
즉. 우린 생긴거 다르고 모양따라 가면 다 다르다고 여기고 살자나요.
모양 따라가면 분별로밖에 볼수 없습니다. 너나. 나와 세상 이렇게 둘로 보고 살자나요.
이걸 그냥 통째로 나구나.
전체가 나구나. 이 마음에서 내가 나왔고 태어난겁니다. 이세계 전체인구가 다 이마음에서 나왔고 인간세계에 태어난거에요.
모양따라가지 않고 근원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사실 어려워요. 왜냐하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지요.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공이라 합니다. 텅빈 허공과도 같다.
허나 꽉차있다고도 하지요.
이것은 머리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안되요. 그래서 사람들이 체험하기도 하지요. 체험했다고 하여 이것을 확인했다가 아니에요. 이건 늘 그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태어나기전부터 늘 어디에도 있습니다. 허나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있음을 알고 있는 녀석이 있자나요.
보고 듣고 하는 그것..
공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늘 머물고 있어요. 딱 붙어 있어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너무 쉬워서
보지 못할뿐이에요.
@@우주-x8f 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에 오래 머물러있서어도 마음을 찾지못해서 늘 괴로웠는데 조금은 이해갈 갈듯 말듯합니다 스님들의 법문을 듣고 마음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돌부처-n5f 네. 🙏
종교는 방편이고 진리는 하나에요.
완전한 공부란 절대적인 진리가 없는 상태 그것이 나를 살게 한다의 온전한 실험정신 결국엔 천주교나 기독교 진리보다도 불교의 진리가 가장 완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그들은 평생 그 틀에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는 존재라면 비통한 존재이겠지요.그들은 번영하지 못합니다.그러므로 우리에게 집중합시다.우리 자신에게로 말이죠.마우로란 존재는 없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저는 승리자이지요.와우 ㅋㅋㅋ 하느님 만세 ㅋㅋㅋ 하하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