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식님과 비슷한 성격인데 나르시스트 먹잇감이 되기 좋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기본적으로 인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오히려 제 자신을 위험으로 몰아 넣을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갤럽 강점 개발테마 실행 아이디어 글귀 중에서도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가망이 없는 일에 너무 과잉 투자하지 말자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저 케이스 같네요.
나솔을 통해 이렇게 자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솔직히 카메라로 녹화되어 방영되지 않았으면 본인이 안좋은 상황에 닥쳤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몰랐을 듯,,,, 자각하는 나르시시스트들 말고 자각하지 못하는 모든 극심한 나르시시스트들이 이렇게 자기를 녹화한 영상으로 뼈 맞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user-md9ou2ym2v 최근 소장님 라이브 방송에 계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 소장님과 채팅 참여자들이 서로 드립으로 날리던 멘트 중 하나였습니다. 그걸 댓글에 또 활용한 거 뿐이구요. 그쪽은 대놓고 막말하는게 취미이신가봐요. 정신이상, 또라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 거 보니 모르는 사람한테 이러는게 열등감 때문인가요 트라우마에 의한 정신이상 때문인가요? ㅠㅠ 저도 님한테 한말씀 드리자면 분위기와 유머 코드 읽는 것도 지능이랍니다 ^^
소장님 심리분석 늘 공감하고 사람을 내기준으로만 해석했는데 이젠 객관화가 좀되는듯 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볼때는 현숙님은 근자감이 상당한듯 해요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행동하는건 보통사람은 할수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숙님은 나는 솔로에 나와서 자신을뒤돌아 볼수도 있겠지만 많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생각을 하니 안쓰럽습니다 자신의 선택과 행동 이었기에 후회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펑정심을 찾으시길~~
소장님이 설명해주시는 현숙의 감정선과 그 내막을 따라가다보니 현숙의 미숙한 행동이 나오게된 원리가 납득이되네요, 물론 대다수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현숙처럼 저렇게 무례한 행동을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또는 겉으로 티내지 않을뿐 우리도 불건강한 부분이 있을수있음을 자각하고 모두가 발전의 계기로 삼으면 좋을것같아요 현숙님으로 인해 영식님도,시청자들도 불쾌함을 느꼈지만, 그 모습을 보며 도넘은 비난이나 증오를 쏟아내는것 또한 내면에 문제가있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요새 29살이 되면서 친구들은 자리 잡느라 남친 생기느라 멀어져서 관계에 대해서 현타 오면서 제 자신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생각해보는 그 부분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 막연히 중학교 고등학교 때 (어쩌면 계약으로 맺어졌던 것인데😅) 관계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늘 깊은 통찰력에 감동합니더 !! 감사해요
이 강의를 들으며 나르시스트 성향를 갖고 있던 ex-husband 과 나와의 관계를 떠올려 보았다. 영식이 4박5일의 짧은 기간 속에서도 웃음끼를 잃고 멍한 표정를 지었을 만큼 악영향를 받았다면 12년 동안 영식과 같이, 선의를 가졌지만 미숙한 대처를 일삼았던 나의 대처는 ex-husband를 더 나르시트적인 면이 강화되게 하였고 나 자신도 피폐해 졌던 경험.. 그래서 결국 헤어진 후에 나는 6개월 정신 상담까지 받고 그리고도 오랜 시간을 정신적으로 회복되기에 혼신을 쏟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20년 전 일이고 모든면에 건강한 사고를 하는 현재의 남편을 4년전 만나 잘 살고 있답니다.
나르시시스트였던 전남편은 결혼생활에 최소한의 기여(직업생활, 실직4번)만 하고도 집안일, 육아 등을 거부.가족을 위해 자신이 굉장한 희생을 하는 듯 불평불만, 분노 표출. 상대가 자기 뜻에 맞추지 않으면 표정으로 다 드러내면서 험악한 표정으로 상대를 통제하고 조종함. 공감력이 떨어져서 처자식이 어떤 심정일지 전혀 이해못하고 꼬라지 다 부림. 사회적 체면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어서 대외적으로는 신사인 것처럼. 아내인 나는 나쁜 년이 되어있었음. 18년만에 이혼함. ㅡ 이혼하기 싫으면 악성 나르시시스트와는 결혼하지 말 것. ㅡ 인생을 불행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면 악성 나르시스트와는 결혼하지 말 것.
8개월째 착취적인 직장상사 때문에 되게 고민이 많아요.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많이 해서 인사부에도 찾아가고, 임원한테도 보고를 했는데 개선이 안되네요. 1년은 채우고 퇴사하고 싶은데 남잘되는 꼴도 못보고 실수하면 뇌절하면서 모욕을 줍니다. 뭔가 상황을 개선하려고 말을 꺼내본건 실패하고 상황이 더 나빠지니까 이젠 더 시도하는 것도 겁나요… 4개월을 잘 버틸 수 있을지 넘나 고민입니다 ㅠㅠ 진짜 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나르시시스트에 겪어본 사람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음.피할수 있음 피하고 대처할수 있으면 빠르게 대처해야 피곤하지 않음.결국 가스라이팅에 어느새 가해자로 만듦.내주변의 인간관계까지 관여해서 나락으로 보내려고 함.적당히 거리를 두던지 손절이 최선.완벽할수멊음에도 완벽하려고 하니 옆에서 맞춰주는건 언젠가는 파국임.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불가피함.본인은 피해자프래임속에 갇혀 깨어나지못함.가까운 가족도 점점 떠나감.본인의 문제를 파악하는건 힘듦.이성적이지 못하면서 정당화 합리화.논픽션속에 주인공임.예민보스까지 약도 없음.있어도 본인은 절대 인정안함. 나르시시스트를 만난다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않으면 호구로 봄. 현숙님의 신념이 사랑하는 사람과 웨.드착용하고 결혼해서 절대 이혼없다고 한들 상대가 어느새 떠나갈수도 있음.몇년 소식없으면 자동이혼처리됨.그럼 모든 화근은 상대에게 100% 가해자로 만듦.4박5일이라 영식님은 상처 덜 받은거임. 식혜.안주가 위로,공감.호의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그 이면의 계산이 있고 순수한 감정이였다해도 오래 못감.본성은 절대 드러나게 되어있음
50대 중반 아재 입니다. 저는 남들이 말하는 특정인의 평판을 안 믿습니다. 도움 받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자신을 도와주다가 지쳐서 그만둔 사람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일은 안 도와주고 밥 한끼 사준 형님은 고마워 하면서 말이죠. 무능한 나르시스트는 최악 입니다. 절대 도와주려 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하는 영화속 등장인물 말씀드리자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와 위플래쉬의 플레쳐교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플레쳐교수는 제자의 죽음을 놓고도 자기 평판만 생각하고 제자를 철저하게 이용할 도구로 보는등 나르시시스트의 정석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바비인형-y7j t를 너무 극단적으로 얘기하시는것같아요; 어떤일이 벌어졌을때 감정보다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게 t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사고가 났을때 놀라진않았는지 다치진않았는지 등의 사람에 대해서 먼저 걱정하는 f / 보험은 있는지 왜 사고가 났는지 등의 상황을 먼저 걱정하는 t 누구나 f도 t도 가지고있다고해요. 그리고 세상에 모두 f만 필요한것도 j나 s만 필요한것도 아니죠. 비율이 어느것이 더 크냐의 차이이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이것이 변하기도하고 개선되기도하구요! 통상적인 상황에서는 현숙님도 t처럼 행동하고 감정을 자제했겠지만.. 목표중심의 entj이므로 자신의 인생가치관과 목표(웨딩드레스)를 타격 받으면서 순간적으로 f를 제대로 추스리지 못했고 그게 건드려졌기때문에 벌어진 일같아요ㅜ.ㅜ 물론, 현숙 행동이 정당하다는것은 아니죠. 본인을 돌아보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e_t_의 경우 자기 감정을 잘 안들여다보고 그러다보니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거에 미숙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혼란스럽고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는데 자기 감정이 뭔지 못알아채고 건강하게 처리하는데에 능숙하지 않으면 예민해지는거죠ㅋㅋ 매체에서 entj가 이러니 저러니 상징화 해도 그냥 결국 사람일 뿐이에요. 감정적으로 예민해지지 않는 사람은 부처거나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본 적 없는 사람 뿐일겁니다.
현숙님에 대해 안 좋은 댓글들을 달았었던 일 인으로서 저 역시 너무 쉽게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았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를 짝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감정적 고통은 정말 크죠. 수 많은 카메라들 앞에서 견뎌내야 하는터라 더 가혹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정신과에서 보호사로 잠시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때 간호사님께 들었던 말 중에 환자분들은 악한 분들이 아니라 약한 분들이라는 말이 기억에 납니다. 현숙 님은 더 이상 상처 받으시지 않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1. 내내 느꼈지만 일단 현숙의 최대 실수! 홧김에 영식에게 식혜 플러팅 한 것이 실수(영호 보라는 것이었을까?) 그로 인해 벌어진... 2.영식-현숙의 의도를 한 번에 알고 물러났으면 좋았겠으나 방송상 (제작진 코치가 있었을 수도...) 모나지 않게 ,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한 것이 실수....(현숙은 이미 '이런 사람이(본인 기준) 나에게!?'
현숙님이 나르시스트라고 하면서 단죄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나 나르시스트의 성향이 있습니다. 현숙님을 비난하던 저도 소장님의 나르시스트 강의를 보는 중에 저에게도 일치하는 단면이 보여 많이 놀랬습니다. 확실히 현숙님은 방송에서 나르시스트가 만만한 상대를 고립시키고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런 모습을 우리도 인식하지 못하며 행동하고 있었을 겁니다. 오히려 좋은 예시기 되는 것 같습니다. 현숙님은 정말로 정말로 아름다우시고 학벌도 좋으시고 직업도 좋으시니 결혼 잘하실 겁니다. 현숙님 고소하지 마세요.
지금 나르시시스트 라는 주제가 상당히 핫합니다 이유는 흑자헬스와 용찬우의 격돌 때문인데요 용찬우와 흑자에 대해서 소개 좀 해주세요. 찬우가 고인이된 흑자의 동생을 언급하며 조롱하기도하고 워낙 이상한 짓을 많이해서 재미있는 인간이에요 세종대왕의 일부 역사에 대한 왜곡도있고 정신의학을 비하하기도 하고
제가 영식님과 비슷한 성격인데 나르시스트 먹잇감이 되기 좋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기본적으로 인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오히려 제 자신을 위험으로 몰아 넣을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갤럽 강점 개발테마 실행 아이디어 글귀 중에서도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가망이 없는 일에 너무 과잉 투자하지 말자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저 케이스 같네요.
현숙을 소시오패스 같다고 욕하고 또 욕했었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맞아 나도 혼자 꽁해서 현숙처럼 저런 식의 사고를 하고는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상대가 내 감정을 당연히 알아야 하고 그에 맞춰 배려도 해줘야 한다는 식의 개 못된 사고를..
모든 나솔 시청자들이 봐야할 영상.
보기전 추천
와우~~ 보너스 받은기분입니다.
소장님.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소장님은 늘 느끼지만 날카로운 꿰뚫음뒤에 따뜻함이 있어요❤
나르시스트 강의로 자신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남을 피해주는 행동을 사전에 막을 수는 있겠네요.
너무 이해가 되네요. 토닥 토닥. 하지만 내 가까이에 이런 분이 있다면...전 거리를 두겠습니다. ㅠ
저도 이십대에 저런 모습이 없지 않았던거 같아요..평소에는 안그런데 굉장히 힘들때 또는 깊은 상처나 컴플렉스가 건드려질때 타인을 악인취급하기도 하고 의도를 왜곡하기도 했던기억이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저네요 진짜ㅠㅠ 이제껏 왜 상대와 헤어졌는지 이제 알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를 겪으면서 멘탈이 약해지다보니 요새는 어떤 상황에 나는 피해자라는 생각도 가끔씩 하게 되는거 같네요.. 그러면서 저도 같은 사람이 되지는 않았나 반성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솔을 통해 이렇게 자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솔직히 카메라로 녹화되어 방영되지 않았으면 본인이 안좋은 상황에 닥쳤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몰랐을 듯,,,,
자각하는 나르시시스트들 말고 자각하지 못하는 모든 극심한 나르시시스트들이 이렇게 자기를 녹화한 영상으로 뼈 맞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익했어요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15기에 대해 더 하실 말씀 있는것 같은데 더 해주세요
깊이있게 다뤄주시니 재미도 있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지만 나르 얘기 나오면 어김없이 소환되는 현숙님🎉
이렇게 비꼬는 취미를 가진 인긴형도 궁금해요!
열등감 때문인지 트라우마에 의한 정신이상 증세인지?!
@@user-md9ou2ym2v 님의 자기 소개 잘 들었습니다 🤗
그건 순자님!
@@최저임금-e4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d9ou2ym2v 최근 소장님 라이브 방송에 계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 소장님과 채팅 참여자들이 서로 드립으로 날리던 멘트 중 하나였습니다. 그걸 댓글에 또 활용한 거 뿐이구요.
그쪽은 대놓고 막말하는게 취미이신가봐요.
정신이상, 또라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 거 보니 모르는 사람한테 이러는게 열등감 때문인가요 트라우마에 의한 정신이상 때문인가요? ㅠㅠ
저도 님한테 한말씀 드리자면 분위기와 유머 코드 읽는 것도 지능이랍니다 ^^
부정적인 기억 인출 안하는법좀 알려주세요 훈남선생님❤ 그것만 안해도 인생 훨 행복해질것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지난번 나르시스트 강의도 나를 뒤돌아보게했는데..
케이스스터디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나르 고치기 힘듬 ㅜㅜ
소장님 심리분석 늘 공감하고 사람을 내기준으로만 해석했는데 이젠 객관화가 좀되는듯 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볼때는 현숙님은
근자감이 상당한듯 해요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행동하는건 보통사람은 할수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숙님은 나는 솔로에 나와서 자신을뒤돌아 볼수도 있겠지만 많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생각을 하니 안쓰럽습니다
자신의 선택과 행동 이었기에 후회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펑정심을 찾으시길~~
성장마인드set의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의 좋은 먹잇감(?)이 될수도 있다!!!! 핵심을 찌르는,,,ㅋㅋ 소장님 역시 쵝오!!!!😊
소장님이 설명해주시는 현숙의 감정선과 그 내막을 따라가다보니 현숙의 미숙한 행동이 나오게된 원리가 납득이되네요, 물론 대다수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현숙처럼 저렇게 무례한 행동을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또는 겉으로 티내지 않을뿐 우리도 불건강한 부분이 있을수있음을 자각하고 모두가 발전의 계기로 삼으면 좋을것같아요
현숙님으로 인해 영식님도,시청자들도 불쾌함을 느꼈지만, 그 모습을 보며 도넘은 비난이나 증오를 쏟아내는것 또한 내면에 문제가있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확 이해가 됩니다^^ 이성과감성 둘다 풍부하신분같아요~
에겅...저도 유아적 사고를 여태 하다가 최근 이십대 후반에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
주위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도망가거나 피해야됩니다 그게 가족이라도...
소장님 강의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아니아니 그건 현숙님 (현숙 성대모사)
어김없이 오늘의 영상도 넘넘 재밌습니당!!! ㅎㅎㅎ
소장님 세탁기 다 돌아갔데요😅
꺄🎉잘볼게요
세탁기종료알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요새 29살이 되면서 친구들은 자리 잡느라 남친 생기느라 멀어져서 관계에 대해서 현타 오면서 제 자신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생각해보는 그 부분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 막연히 중학교 고등학교 때 (어쩌면 계약으로 맺어졌던 것인데😅) 관계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늘 깊은 통찰력에 감동합니더 !! 감사해요
15기 현숙의 모습이 어이없고 불편하긴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누구나 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저런 모습과 행동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함. 욕하고 마녀사냥 하기보다 나는 어떠한가 돌아보고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는게 더 나은거 같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누구나 그럴수 있다? 무례를??방송에서???
@@꽃과나무-v6j 실제 본모습 성질, 속마음 카메라 앞에서 드러내지 않는 순자가 이미지 관리 잘하고 영리한거고 또 카메라 앞에서 밝고 잘웃고 성격 좋은척 하는 영숙도 영악한 편이지. 오히려 현숙은 카메라 안과 밖 똑같이 자기 감정에 솔직했음.
@@꽃과나무-v6j 그정도로 디테일하게 생각할만큼의 감정조절이 되는 사람이 아닌듯해요. 한마디로 미숙한거죠. 이성관계에 뭔가 상처가 있는것같기도하네요
설마요...사람들 있는데 다큰성인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런행동을 한다구요..?절대 못함
자기 감정에 솔직한게 뭐 대단한 장점이라도 되나요? 감정에 솔직한것도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해야죠.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솔직한 언행은 그저 미성숙함과 민폐에 불과함 유아기때 자기 엄빠앞에서나 이해받을 일;;
확실히 구체적 사례가 있으니까 이해하기가 조금 더 편하네요 . 물론 단편적인 사건을 기준을 두고 현숙씨를 나르시스트로 규정지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즐겁게 강의 시청했습니다. 보시는 분들 또한 현숙님을 진정 나르시스트로 규정짓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 강의를 들으며 나르시스트 성향를 갖고 있던 ex-husband 과 나와의 관계를 떠올려 보았다. 영식이 4박5일의 짧은 기간 속에서도 웃음끼를 잃고 멍한 표정를 지었을 만큼 악영향를 받았다면 12년 동안 영식과 같이, 선의를 가졌지만 미숙한 대처를 일삼았던 나의 대처는 ex-husband를 더 나르시트적인 면이 강화되게 하였고 나 자신도 피폐해 졌던 경험.. 그래서 결국 헤어진 후에 나는 6개월 정신 상담까지 받고 그리고도 오랜 시간을 정신적으로 회복되기에 혼신을 쏟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20년 전 일이고 모든면에 건강한 사고를 하는 현재의 남편을 4년전 만나 잘 살고 있답니다.
둘 다 부부나 연인이 나르시스트라면 최악이겠네요
........
그런경우 연애시절엔 성향이 비슷하니 잘 맞는다 생각할수 있겠어요
내가 지고지순하니 함께
맞출수 있는 상대 라든가
완벽하고 결벽증이있으니
순수하고 깨끗해서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올수 있으니 말이지요
와~~ 감사합니다😊
케이스 스터디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질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5분전!!!
🎉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인사가 많이 늦었네요ㅠ 더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였던 전남편은 결혼생활에 최소한의 기여(직업생활, 실직4번)만 하고도 집안일, 육아 등을 거부.가족을 위해 자신이 굉장한 희생을 하는 듯 불평불만, 분노 표출.
상대가 자기 뜻에 맞추지 않으면 표정으로 다 드러내면서 험악한 표정으로 상대를 통제하고 조종함.
공감력이 떨어져서 처자식이 어떤 심정일지 전혀 이해못하고 꼬라지 다 부림.
사회적 체면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어서 대외적으로는 신사인 것처럼. 아내인 나는 나쁜 년이 되어있었음.
18년만에 이혼함.
ㅡ 이혼하기 싫으면 악성 나르시시스트와는 결혼하지 말 것.
ㅡ 인생을 불행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면 악성 나르시스트와는 결혼하지 말 것.
저번 강의보면서 구체적인 사례 들어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8개월째 착취적인 직장상사 때문에 되게 고민이 많아요.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많이 해서 인사부에도 찾아가고, 임원한테도 보고를 했는데 개선이 안되네요. 1년은 채우고 퇴사하고 싶은데 남잘되는 꼴도 못보고 실수하면 뇌절하면서 모욕을 줍니다. 뭔가 상황을 개선하려고 말을 꺼내본건 실패하고 상황이 더 나빠지니까 이젠 더 시도하는 것도 겁나요… 4개월을 잘 버틸 수 있을지 넘나 고민입니다 ㅠㅠ 진짜 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영식님은 현숙이 나솔와서 힘들어하니까 자존감 세워주려고 일부러 표주려고 햇다가 오이샌드위치 이후로 피한것 같은데염. 대처 잘함.심지어 인스타 팔로우도 안했져...
세탁기소리에 우리집 세탁기를
쳐다보면서 읭? 햇는데 소장님 ㅋㅋㅋ미소를 보고 아핰ㅋㅋㅋㅋㅋㅋ
영식처럼 외유내강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를 견디게 되는거군요
나르시시스트도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나르시 성향이 약간 있는것은 정상이며 현숙님 정도는 찐나르시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찐나르 만나면 도망가세요.. (처음엔 못알아보는게 함정)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현숙씨 얘기하면 제가 현숙씨 같고
영식씨 얘기하면 제가 영식씨 같네요
😅😅
그냥 영식이 감정 스레기통 으로썼다는거네.. 제일 만만하니깐
나르시시스트에 겪어본 사람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음.피할수 있음 피하고 대처할수 있으면 빠르게 대처해야 피곤하지 않음.결국 가스라이팅에 어느새 가해자로 만듦.내주변의 인간관계까지 관여해서 나락으로 보내려고 함.적당히 거리를 두던지 손절이 최선.완벽할수멊음에도 완벽하려고 하니 옆에서 맞춰주는건 언젠가는 파국임.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불가피함.본인은 피해자프래임속에 갇혀 깨어나지못함.가까운 가족도 점점 떠나감.본인의 문제를 파악하는건 힘듦.이성적이지 못하면서 정당화 합리화.논픽션속에 주인공임.예민보스까지 약도 없음.있어도 본인은 절대 인정안함.
나르시시스트를 만난다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않으면 호구로 봄.
현숙님의 신념이 사랑하는 사람과 웨.드착용하고 결혼해서 절대 이혼없다고 한들 상대가 어느새 떠나갈수도 있음.몇년 소식없으면 자동이혼처리됨.그럼 모든 화근은 상대에게 100% 가해자로 만듦.4박5일이라 영식님은 상처 덜 받은거임.
식혜.안주가 위로,공감.호의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그 이면의 계산이 있고 순수한 감정이였다해도 오래 못감.본성은 절대 드러나게 되어있음
서로잘맞네 영식사별깔금상대있으면또만남싸움
50대 중반 아재 입니다. 저는 남들이 말하는 특정인의 평판을 안 믿습니다. 도움 받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자신을 도와주다가 지쳐서 그만둔 사람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일은 안 도와주고 밥 한끼 사준 형님은 고마워 하면서 말이죠. 무능한 나르시스트는 최악 입니다. 절대 도와주려 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영화나 소설 케릭터는 어떤게 있을까요?
간접적인 컨텐츠를 통해 이해를 하려면 결국 주관적으로 관심이 가고 이해가 잘 될 수 있는 컨텐츠를 골라야할 것 같아서 당장 추천드리긴 좀 어렵네요. 저도 이후로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하는 영화속 등장인물 말씀드리자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와 위플래쉬의 플레쳐교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플레쳐교수는 제자의 죽음을 놓고도 자기 평판만 생각하고 제자를 철저하게 이용할 도구로 보는등 나르시시스트의 정석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우리언니 소개해드릴까요? ㅋㅋ
감정적으로 예민한사람이 어떻게 mbti가 entj가 나온건지 .. 검사할때 자기이상적인 모습으로 선택을 해서 그런건지...
남의 감정을 헤아리지못하고 본인만 피해자고 본인감정만 중요하면 보통 t가 나오는것같아요~
@@바비인형-y7j t를 너무 극단적으로 얘기하시는것같아요; 어떤일이 벌어졌을때 감정보다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게 t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사고가 났을때 놀라진않았는지 다치진않았는지 등의 사람에 대해서 먼저 걱정하는 f / 보험은 있는지 왜 사고가 났는지 등의 상황을 먼저 걱정하는 t
누구나 f도 t도 가지고있다고해요. 그리고 세상에 모두 f만 필요한것도 j나 s만 필요한것도 아니죠. 비율이 어느것이 더 크냐의 차이이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이것이 변하기도하고 개선되기도하구요!
통상적인 상황에서는 현숙님도 t처럼 행동하고 감정을 자제했겠지만.. 목표중심의 entj이므로 자신의 인생가치관과 목표(웨딩드레스)를 타격 받으면서 순간적으로 f를 제대로 추스리지 못했고 그게 건드려졌기때문에 벌어진 일같아요ㅜ.ㅜ
물론, 현숙 행동이 정당하다는것은 아니죠. 본인을 돌아보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T가 51프로 F가 49프로일수도 있죠ㅋㅋ 아님 옛날에 검사한걸수도 있고요ㅋㅋ 불건강한 상태에서는 T성향의 사람들도 충분히 감정에 치우칠수있어요
e_t_의 경우 자기 감정을 잘 안들여다보고 그러다보니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거에 미숙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혼란스럽고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는데 자기 감정이 뭔지 못알아채고 건강하게 처리하는데에 능숙하지 않으면 예민해지는거죠ㅋㅋ 매체에서 entj가 이러니 저러니 상징화 해도 그냥 결국 사람일 뿐이에요. 감정적으로 예민해지지 않는 사람은 부처거나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본 적 없는 사람 뿐일겁니다.
소장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솔사계는 안보시나요 이번 나솔사계 다견현숙님 분석해주셨으면 좋겟어요 ㅎㅎ
오오오
유치한 짓을 하면서 반복해서 남을 괴롭히는데 자신이 뭔짓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나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소장님 너무 멋지세요❤❤❤
현숙님에 대해 안 좋은 댓글들을 달았었던 일 인으로서 저 역시 너무 쉽게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았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를 짝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감정적 고통은 정말 크죠. 수 많은 카메라들 앞에서 견뎌내야 하는터라 더 가혹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정신과에서 보호사로 잠시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때 간호사님께 들었던 말 중에 환자분들은 악한 분들이 아니라 약한 분들이라는 말이 기억에 납니다. 현숙 님은 더 이상 상처 받으시지 않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현숙님과 비슷한 성향의 약한분을 만나면 두분 잘어울리실듯..
@@marrymerry 제 연애사를 다 관심가져 주시다니 감사해요. 현숙 님같은 미인 있으면 소개팅 좀 해주시죠?
현숙님에게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라는 글에 관련해서 적은 글입니다.
반대성향 남자분 만나면 영식님이 받은것과 비슷한 상처를 누군가 받을수도 있으니 현숙님은 결이 비슷한분 만나시면 좋겠다는 댓글이었습니다.
@@marrymerry 저도 실은. 현숙 님처럼 불안정하고 예민한 성격이랍니다. 그래서 노총각으로 살고 있지요.ㅎㅎ 아마 이렇게 계속 살겓ㆍ딜듯요..ㅎ
꼼꼼하게 다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소장님과 2시간 상담으로는 안될거 같네요^^ 너무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무한 감사 드립니다.
1. 내내 느꼈지만 일단 현숙의 최대 실수! 홧김에 영식에게 식혜 플러팅 한 것이 실수(영호 보라는 것이었을까?)
그로 인해 벌어진...
2.영식-현숙의 의도를 한 번에 알고 물러났으면 좋았겠으나 방송상 (제작진 코치가 있었을 수도...) 모나지 않게 ,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한 것이 실수....(현숙은 이미 '이런 사람이(본인 기준) 나에게!?'
제시카 알바.... ㅎㅎㅎㅎ 강의 감사합니다
현숙님이 나르시스트라고 하면서 단죄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나 나르시스트의 성향이 있습니다.
현숙님을 비난하던 저도 소장님의 나르시스트 강의를 보는 중에 저에게도 일치하는 단면이 보여 많이 놀랬습니다.
확실히 현숙님은 방송에서 나르시스트가 만만한 상대를 고립시키고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런 모습을 우리도 인식하지 못하며 행동하고 있었을 겁니다.
오히려 좋은 예시기 되는 것 같습니다.
현숙님은 정말로 정말로 아름다우시고 학벌도 좋으시고 직업도 좋으시니 결혼 잘하실 겁니다.
현숙님 고소하지 마세요.
막말 해서 관계를 끊는게 제일좋음 ...안맞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최고의 선택임
소장님 코막히신거같네요~ 건강 잘 돌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요!!
넘 현명하시고 따뜻하면서도 정확한 분석 잘보고 있습니다.
프로세스 부분 그냥 저랑 똑같은 거 같은데 어케 해야 하죵...
건조기 우리집소린줄
14기 옥순의 행동도 좀 일치하는 것 같아요
지금 나르시시스트 라는 주제가 상당히 핫합니다
이유는 흑자헬스와 용찬우의 격돌 때문인데요
용찬우와 흑자에 대해서 소개 좀 해주세요. 찬우가 고인이된 흑자의 동생을 언급하며 조롱하기도하고
워낙 이상한 짓을 많이해서 재미있는 인간이에요 세종대왕의 일부 역사에 대한 왜곡도있고 정신의학을 비하하기도 하고
현숙 이름 찬우로 바꿔야 겠네요
11:49 왜 제시카알바라고 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어욬ㅋㅋㅋㅋ
이렇다 저렇다 쳐도 뒤에가서 여자들끼리있을때 거짓말 하는거는 진짜.........
현숙은 나르시스트보다 싸가지가 없는거임
14옥순..?
나르르시스트요? 웃기네요. 나한텐 그냥 정신병자 사이코처럼 보였음.
공격적인거 같은데....영식 괴롭히고
현숙은 무례함
현숙이는
어떠한
수식어도ㅡㅡ안되고
지금까지살아온
패턴.멋데로ㅡ!!!!!
결혼해서도
형제간우애도절대못함.저런성격은
병적인문제임)
나르시스트 까지는 너무 과한것 같아요. 문화가 다른 영국 사람은 오~ 그럴수있지~ 정도던데,
우리나라의 경우 타인중심이 강하고 개인의 감정을 표현 하는 범위가 수용되는 범위가 굉장히 한정적이라 대국민적 욕을 먹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