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하는 프랑스 영화 왜? 인기 치솟는 한국영화.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과 프랑스 누벨바그. 프랑스에서 부는 한국영화와 드라마 한류. 장폴 벨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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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4

  • @김주익-k5z
    @김주익-k5z 3 года назад +1

    늘 기분좋은 소식 입니다ᆢㅎ

  • @유튜브시청자-o1x
    @유튜브시청자-o1x 3 года назад +7

    20년 전 정부 정책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말라라는 문화 정책 육성했는데. 한국도 프랑스처럼 반면교사삼아 질 나쁘게 안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 @myoungbin
    @myoungbin 3 года назад +2

    프랑스 영화소식 잘 들었습니다 .

  • @storyfour8761
    @storyfour8761 3 года назад +2

    파리쌤께서는 문화적 지식이 박식하며 애국자이기도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ㅎㅎ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과찬의 말씀을요!
      즐겁고 모든 것이 풍성한 추석 명절 맞이하세요!

  • @korea1977
    @korea1977 3 года назад +1

    가볍게 보러 왔다가 대학강의 듣고 가네요. 사진과 요약 정리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베트남 밤기차에서 니스출신 프랑스인과 두시간 정도 얘기했는데, 기생충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해서 우쭐했어요. ㅎㅎ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맞아요. 이제는 프랑스인들 만나도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면 한국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화도 되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베트남에도 프랑스인들이 많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오대석-n1u
    @오대석-n1u 3 года назад +5

    장폴 벨몬드, 저도 좋아하는 영화 배우였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리쌤, 감사합니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네. 저도 처음 봤을 땐 매우 좋아한 아저씨였눈데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 분이셔서 좋으로 가셨을 거예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yong-tchulshin1120
    @yong-tchulshin1120 3 года назад +3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힐빙낭만-낭만을즐기
    @힐빙낭만-낭만을즐기 3 года назад +3

    Jean-Paul Belmondo!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70년대 빠리 유학시절부터 못생긴 벨몽도에게 엄청 끌리고 좋아했는데...
    파리샘님!👍 덕분에 유럽 영화 발전 흐름을 잘 파악하게 되어 무척ㄱ 고맙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프랑스인들에게 인기라니 참 기쁘군요!!@ 샘님을 엄청 성원합니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70년대 유학하셨으면 대선배이시네요!
      정말 이분 편하게 생기셨지요.^^
      명쾌하게 웅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LEE-ld8fp
    @LEE-ld8fp 3 года назад +3

    까뜨린 드뇌브,알랑드롱,장폴 벨몽드, 제라르 드빠라디유,줄리엣비노쉬,소피마르소등
    한때는 프랑스도 전세계에 프랑스 영화가 유행하던 때가 있었는데...
    문화와 국격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문화가 번성해서 국격이 높아지는건지
    국격이 높아지니 문화도 번성하는건지...
    아님 같이 가는건지...
    아무튼 지금은 대한민국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부디 그 영광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요즘 파리샘도 프랑스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게 뿌듯할듯 합니다.
    부디 다음 대통령도 대한민국 국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
    오늘 누벨바그 잘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대윤LEE샘~ 프랑스 영화계도 줄줄 꿰고 계시네요.
      네. 지금 이 시기를 한국인으로 프랑스에서 사는 것이 뿌듯합니다. 교민 2.3세들은 저희 보다 더 좋은 날들이 영원히 이어지길 빕니다.
      벌써 한가위네요.
      시간도 빠릅니다.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 맞이하세요!

  • @qm3vt284vw
    @qm3vt284vw 3 года назад +1

    한국도 스크린쿼터가 없어지면서 헐리우드 영화에 비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웰메이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죠. 한류의 성공은 정부 후원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운 예술인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큰 부분이었죠.

  • @azure397
    @azure397 3 года назад +2

    프랑스에는 아직 김기덕의 엽기적 만행이 알려지지 않았나보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김기덕. 홍삼수 둘 다 정말 아닌데,
      시대적으로 프랑스에서 이들이 한국영화를 선점한 탓입니다.
      1980년에 개원한 주불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퐁피두센터가 합작해서
      4개월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한국영화 85편이 상영되었고,
      그 이후에 프랑스 전문 영화인들 중심의 팬덤이 형성되면서 매니아층을 형성.
      홍삼수. 김기덕 감독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2012년네는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한 영화 잡지에
      홍삼수 특집으로 1권이 나오게 될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 @sspark2001
      @sspark2001 3 года назад

      김기덕 감독 무혐의 처분 받았어요. 그리고 김기덕은 프랑스에서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유명했습니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아. 이탈리아에도 알려졌군요.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

  • @문세홍
    @문세홍 3 года назад +1

    파리샘님 얼굴 까먹겠읍니다 자주뵈요

  • @heekim5188
    @heekim5188 3 года назад +1

    작품적으로 엔터적으로도 무의미한 영화를 만들었을때 흔히 비꼬는 말로 "남의 돈으로 지랄한다" 또는 "남의 돈으로 자기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라고들 하죠.
    같은 선상에서 "자본에 최소한의 예를 갖춰라" "자아 실현은 네돈으로 해야.."라고도 합니다.
    홍콩 영화의 경우 장담할수 없는 미래의 공허함과 경박한 자본 우선 주의가 작가정신을 망가뜨리며 평균적인 수준을 낮췄다 생각하는데.. 프랑스의 경우는 지나치게 허세스러운 작가주의적 폐쇄성이 전반적인 수준을 떨어뜨려 놓고 대중과 자연스럽게 분리시켰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경박스럽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기호주의적이거나..
    영화의 본질중 일면이 대중들의 취향과 기호를 만족시켜줄 문화이지만 정작 종사자들은 마치 대중들이 이해하건 말건 상관없이 현학적 주제에 몰입하고 형식에 치중한 결과물들을 대량 생산해내며 스스로 대중과 격리 하는듯한 행보로 영화가 가진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기능을 도외시한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오히려 작가적 정신에 충실하면서 영화의 대중적 기능에도 이해도가 깊은 감독들은 헐리우드로 넘어가서 활동하는게 현실입니다.
    온갖 제도적 장치가 잘 갖춰진 프랑스라지만 오히려 프랑스내에서 자국자본과 시스템으론 영화를 제대로 만들수있는 환경이 안될수 있다는 의문이 생기는 지점이기도하죠.
    90년대까지만해도 학교에서 영화사를 공부할때 유럽 영화들을 예시로 많이 보고 사조와 미장센등을 공부할때 느꼈던점이 몇몇 훌륭한 작품을 제외하면 정말 끝까지 보기 지루하고 고역일정도로 불친절한 작품이 많다는점이었죠.
    그 당시에도.. 이전에도 유럽의 영화 시장은 할리우드 앞마당이었습니다.
    새삼스러울일이 아니었죠.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상세한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맞이하세요 🙏

  • @Inceptor_key
    @Inceptor_key 3 года назад +1

    프랑스 정부의 지원에 안이해진 것인지 프랑스 사회에 더이상 창조적 에너지를 상실했는 프랑스 영화의 현실이 참 안습합니다. 과학사에서 프랑스 아카데미 보다 영국의 왕립학회가 과학발전에 더큰 공헌을 한것은 영국 왕이 한품도 왕립학회에 지원하지 않아서라 합니다.

  • @space27
    @space27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고요..^^
    영상을 본 느낌은 프랑스 영화의 퀄리티 저하는 과도한 보호정책이 문제로 보이네요.
    경쟁 없이 보호 정책으로 영화를 통해 무한한 창작력을 발산하는게 아닌 대충 만들어도
    된다는 인식이 퍼지게 된듯하기도 하네요.
    추가로 미국상업주의 문화에 대한 경쟁의식과 열등의식도 프랑스영화의 쇠락에 일조한듯 하구요.
    미국식 상업주의와 다른 예술주의를 추구로 대중들과 변화하는 시대와 궤를 달리한 자기들만의
    성에 갇힌듯 하구요.
    뤽베송 레옹 이후에 거대자본이 들어간 헐리우드 모방작품들 플롯이 너무 약하더군요.
    너무 유치하더군요.
    프랑스 영화 요즘 뤽베송 작품 외에 본 기억이 없네요. 그것도 실망스런 기억만 있고요.
    그리고 프랑스 노래 역시 90년대 이후에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추석인데 좋은 명절 보내시고요~~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세계 영화의 흐름은 모두 짙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이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에서 했던 영화진흥정책들이 프랑스가 모델이었군요. 하지만 한국은 자본이 없어 아주 조금씩만 지원했었는데, 그게 성공한 걸까요? ㅋㅋ. 한때 영화사 4개를 말아 먹고 만든 퐁네프다리의 연인들을 보며, 우와~ 프랑스는 정말 예술가를 사랑하는 대단한 나라야~ 라고 박수를 치며 존경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었군요. ㅎㅎㅎ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아.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했군요.
      이젠 정책들도 국가간 서로 서로 많이 벤치미킹하는 것 같아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철학하는돼지2525
    @철학하는돼지2525 3 года назад +1

    김기덕 ㅡ미투사건에 대표적인 쓰레기가 만든영화가 잘팔린다고라 ,?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김기덕. 홍삼수 둘 다 정말 아닌데,
      시대적으로 프랑스에서 이들이 한국영화를 선점한 탓입니다.
      1980년에 개원한 주불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퐁피두센터가 합작해서
      4개월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한국영화 85편이 상영되었고,
      그 이후에 프랑스 전문 영화인들 중심의 팬덤이 형성되면서 매니아층을 형성.
      홍삼수. 김기덕 감독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2012년네는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한 영화 잡지에
      홍삼수 특집으로 1권이 나오게 될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 @철학하는돼지2525
      @철학하는돼지2525 3 года назад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에서는 미투같은 사건은
      가치관이 달라서 문제가되지않은가
      봅니다 ㅡ하여튼 프랑스소식을
      들려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네. 가치관이 많이 다릅니다.
      현직 대통령이도 이혼하고 재혼하고
      재혼한 여성이 부자를 함께 오가며 정을 나눈 여성이었기도 합니다.
      ㅜ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xd5iy
    @JIN-xd5iy 3 года назад +2

    예술 밝히다가 결국 쓰레기 정신분열 영화 만드는 김기덕, 지 삶에서 우러난 불륜 영화 만드는 홍상수 이런 감독이나 좋아하고..결국 프랑스인들의 정신도 그렇게 썩어 있다는 게 아닌지..망조가 들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 @K규창
    @K규창 3 года назад +1

    김기덕 같은넘은 언급 안하느게 좋을듯 한데 김기덕에 대해서 모르나? 무지하네

    •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프랑스_파리샘여행사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김기덕. 홍삼수 둘 다 정말 아닌데요,
      시대적으로 프랑스에서 이들이 한국영화를 선점한 탓입니다.
      1980년에 개원한 주불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퐁피두센터가 합작해서
      4개월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한국영화 85편이 상영되었고,
      그 이후에 프랑스 전문 영화인들 중심의 팬덤이 형성되면서 매니아층을 형성.
      홍삼수. 김기덕 감독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2012년네는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한 영화 잡지에
      홍삼수 특집으로 1권이 나오게 될 정도의 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