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FPS게임에 미쳐 살아서 서든어택만 정신없이 즐기다가 직장인이 되고 난 후, 일에 치어 사느라 컴퓨터와 인연을 끊게 되었고, 다신 컴퓨터 게임은 안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다가 우연히 약속 시간 기다리려고 오랜만에 잠깐 PC방에 들렸다가 오버워치 라는 게임이 출시 했다고 다들 하길래 그냥 시간 떼울 겸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오버워치... 시즌2부터 작년까지 열심히 하다가 다시 접었지만, 진짜로 서버종료를 했다고 하니 추억이 남네요..에이펙스, 옵드컵, 리그 전부 보면서 즐겼고, 처음 골드 티어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플, 다, 마, 그마 까지 달성했을때 그 쾌감도 잊지 못할겁니다. 짧았지만 좋은 추억이였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오버워치1 Good bye 오버워치1 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며 떠났습니다 이제 우리의 '추억' 으로 남겨집니다
2016년 이후처음접한 북미서버에서 만난 오버워치 아케이드 chill kill 로비에서 서로노래들으면서 마지막순간 함께해서즐거웠다 ㅜㅜ남자나 여자나 몇명은 울고 ㅋㅋ 마지막순간은 절벽에서 뛰어 내리고 카운트다운 끝나니 서로 no no '' 순간 서버와의 연결이끊겼습니다 ㅜㅜ
처음으로 열정적으로 해봤던 게임.... 티어 올리려고 거의 밤새다싶이 하고 모르는사람들하고 그룹맺고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ㅋㅋㅋ 아직도 '오버워치'라고 하면 열정적이던 마음가짐만 생각난다 ㅋㅋ 처음 시작할땐 라인하르트에 아이언맨같은 덩치에 반해서 시작하고 끝까지 라인만 파다가 접었지,,, 군대가선 질려서 안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줬다!
![비정상적인 라이프위버 사용법 [주의 영구정지 위험]](http://i.ytimg.com/vi/ad09ius8lVU/mqdefault.jpg)
![비정상적인 라이프위버 사용법 [주의 영구정지 위험]](/img/tr.png)
이건 2보 가기위한 1보 후퇴야
결국 제자리 ㅋㅋㅋㅋ ㅠㅠ
와ㅠㅠㅠ중간에 영웅들 사라지는장면........진짜 가슴이 찡하네여ㅠㅠㅠㅠㅠㅠ
스포...
짧지만 너무 강렬해요ㅠㅠㅠㅠ 진짜
옵치1이 사라졌구나…
순대냥은 오버워치의 멋진 영웅이에요~^ㅁ^♡
6년이란 시간동안 함께 달려와준 오버워치 너무 고맙다
"하나무라 삭제"
헌정영상이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즌 1부터 섭종 직전까지 플레이한 사람으로써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웅들 사라지는 장면에서 살짝 울었습니다....
이젠 옵치1을 못한다는게 조금 슬프네여...
2가 더 재밌긴하지만 1을 이제는 더이상 할 수가 없으니 아쉽군요
헐 어제 밤에 돌리다가 볼스카야였나?에서 만나서 인사드렸었는데 여기도 계시네ㅋㅋㅋ 님도 제 옵치1의 추억입니다.. 2에서도 봐요~
오늘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너무 아쉬우면서도 서운하네요 ㅜ 2는 더 좋은 게임으로 만나기를
2는 이런 영상 만들일 없었으면 ㅋㅋ
짧지만 긴 영상이였다…ㅠ 6년간의 추억을 다시 환기시켜 주는 영상이네요
그쵸 만들면서 되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베타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정이 엄청 쌓였는데..나 2가기 싫어 ㅠ ㅋㅋ
와 마지막에 버벅이면서 서버연결 끊기는거...
언제봐도 감동
마지막 연출에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옵2가 바로 나오기는 하지만 옵1게임은 이제 영영 못하니 싱숭생숭하네욥
이벤트랑 업데이트들 쭉 지나가다가 에코에서 무한반복되는거 ㅋㅋㅋㅠㅠ..
마지막 장면 3번봤네 눈에서 비내릴려고하네 투탱 안녕..
진짜 이 게임 할 때는 아무 걱정도 없이 친구들하고 피시방 가면 정말 즐거웠는데 어느새 이렇게 된걸까..
내 갔다버린 6년...
와 이렇게 보니 진짜 슬프네
4년동안 너무 재미었다 잘가라 옵치야 ㅜ
어릴때 FPS게임에 미쳐 살아서 서든어택만 정신없이 즐기다가 직장인이 되고 난 후, 일에 치어 사느라 컴퓨터와 인연을 끊게 되었고, 다신 컴퓨터 게임은 안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다가 우연히 약속 시간 기다리려고 오랜만에 잠깐 PC방에 들렸다가 오버워치 라는 게임이 출시 했다고 다들 하길래 그냥 시간 떼울 겸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오버워치... 시즌2부터 작년까지 열심히 하다가 다시 접었지만, 진짜로 서버종료를 했다고 하니 추억이 남네요..에이펙스, 옵드컵, 리그 전부 보면서 즐겼고, 처음 골드 티어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플, 다, 마, 그마 까지 달성했을때 그 쾌감도 잊지 못할겁니다. 짧았지만 좋은 추억이였네요.
캐릭터 사라지는 연출 대박...👍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다
진짜 처음 나왔을때 베타서비스부터
너무 재밌게 한 게임이였네요
당연히 어느게임이던간에 질려서
안하게 되지만 5만원의 값어치
충분히했다 굿바이 오버워치
내게 좋은추억 만들어주고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처음으로 게임에 열정을 가지게 해줬던 오버워치, 접은지는 좀 됐지만 고마웠고 가끔 놀러갈게 앞으로도 잘부탁해!
1시넘어서 마지막게임에서 쫓겨날때 눈물찔끔 났다...
대학신입생~군대~직장인 6년동안 고마워 ㅠ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오버워치1 Good bye 오버워치1 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며 떠났습니다
이제 우리의 '추억' 으로 남겨집니다
이제 옵2 워크샵에서 옵1 해보기 나오는거 아니야?ㅋㅋㅋㅋ
서비스종료 이벤트도 없이 연결이 끊기는게 더 먹먹하내요.. 정말 끝인가봐요
겜안되서 리플레이보다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저ㅏ머버뷰여도보녕으아아아아아아아우ㅜㅜ 옵치1은 그렇게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2016년 이후처음접한 북미서버에서 만난 오버워치 아케이드 chill kill 로비에서 서로노래들으면서 마지막순간 함께해서즐거웠다 ㅜㅜ남자나 여자나 몇명은 울고 ㅋㅋ 마지막순간은 절벽에서 뛰어 내리고 카운트다운 끝나니 서로 no no '' 순간 서버와의 연결이끊겼습니다 ㅜㅜ
소리꺼지고 사라지는거 진짜 슬프네
처음으로 열정적으로 해봤던 게임....
티어 올리려고 거의 밤새다싶이 하고
모르는사람들하고 그룹맺고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ㅋㅋㅋ
아직도 '오버워치'라고 하면 열정적이던 마음가짐만 생각난다 ㅋㅋ
처음 시작할땐 라인하르트에 아이언맨같은 덩치에 반해서 시작하고
끝까지 라인만 파다가 접었지,,,
군대가선 질려서 안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줬다!
마지막 연출...슬프네요 ㅠㅠㅠ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거 보고 진짜 오열 중.... ㅜㅜ ㅠ ㅜ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
옵치2에서봅시당 순대넴~~
오 2에서 봐용
하...안녕 오버워치1 ㅠㅠㅠㅠ
오 느낌있네 ㅎㅎㅎ
옵치2가 나온다니.. 실감이 안된다.. 슬프면서도 신나네요..
렉걸리는 연출보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버워치의 명복을 빕니다.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world's smallest violin 입니다
ㅠㅡㅠ
여운 남네...
오버워치1이 가셨습니다 ㅠ
사라지지마ㅜㅠㅠㅜ
직접 만드셨나요 ㅠㅠ 사라지는 연출 너무 슬프네영
낼 다시 열지만 막상 섭종하니 시원섭섭하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