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4K] 190529 영화 기생충(PARASITE) 스타라이브톡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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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스포주의
영화 기생충은 스포없이 보셔야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꼭 영화 보시고 영상 봐주세요.
2019.05.29 영등포 CGV
기생충 스타라이브톡.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
이은선 기자
PARASITE GV (Star Live Talk)
Director: BONG Joon-ho
Cast: SONG Kang Ho, LEE Sun-kyun, CHO Yeo-jeong, CHOI Woo Shik, PARK So-dam, CHANG Hyae Jin
Moderator : LEE Eun-seon
진짜 조여정님 사랑함....배우분들 연기력만으로도 기생충은 2019년 최고의 수작입니다
저는 한번 더 보러갑니다
개인적으로 백은하 기자님도 참 좋아하는데 기생충 라이브 톡은 이 기자님이 너무 유연하게 잘해주시는 것 같네요 편안하게요
와 장혜진 배우님 진짜 이미지 스펙트럼 엄청 나신듯.....
벌써 영화관에서 두 번 봤는데 또 보고 싶다는. 봉준호감독님 덕분에 영화 잘봤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고맙습니다. 🖒👏👏👏👏👏
설명이 필요없어요. 직접 보세요! 강추!
진짜 중반부에 인터폰에서 이정은님 나오면서 장르바뀔 때 개쫄았다 진짜로...
연기 개지려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장혜진을 왜 봉준호가 선택했는지 알겠네... 매력과 에너지가 대단하네... 장혜진때문에 훨 더 보고싶어지는 영화...
ㄹㅇ 감독들은 저런 배우들 어디서 찾아내는지 몰겠음. 저 분 말고도 집아줌마? 역할분도 엄청 대단했음.
@@dawisdead 70년생 동갑내기 허니리주연 Mr.썬샤인 조연 ( 태리킴 몸종) + 눈이 부시게 (혜자킴 며느리) + 봉감독 옥자 (목소리)더빙함
@@ilmeditquejesuisbellekaas5562 혜자여느리 맞네요... ㅎㅎ
ilmeditquejesuisbelle kaas 오나의귀신님 서빙고역이요. 김슬기 잡으러다니던 점집보살이에요. 저 드라마 좋아해서 알고 있다가 미스터선샤인에서 다른역으로 나오셔서 낯설었는데 또 그역할을 감칠맛나게 잘하셔가지고 이젠 함안댁만 기억나요 ㅋㅋㅋ
리스쀅트!!!!!도 빠지면 안되죠
사회자가 마치 천사처럼 느껴진다.. 봉감독님.. 대뷔 시키세요
우식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진행 굿이네요ㅎㅎ
가정부랑 가정부 남편은 스포땜에 여기도 못 나온듯
진행이 정말 매끄럽네요... 최근 본 gv 중에 단연 좋은 거 같습니다
영화...한두번 더 봐야겠어요.
진행자분 진행 진짜!!! 잘하셔서 너무 좋았네요
디콘 좐
찾아보았습니다.
이은선기자님
알게되었네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객관적으로 보면 비이성적 판단의 연속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래서 사건의 발단이 일어나고 전개, 절정, 결말까지... 운 좋게 일이 풀리는 것 같지만 결국 현실적이고 똘똘한 딸은 죽게 되고, 아버지는 지하로 스스로 갇히는 선택을 하게 되고. 아들은 또 언젠가 그 집을 사서 아버지와 다시 행복을 꿈꾸는 비 이성적인 희망... 가난과 미래에 대한 좌절감 부자, 꿈을 이룬 사람에 대한 열등감으로 폭발을 하게 되는... 언제든 도화선을 건드리면 폭발을 하게 되는 범죄자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
한 번더 보고 싶어지는 영화고... 중요한건 영화의 많은 장면들이 기억에 난다는 겁니다.. 아가씨이후 오랜만에 그런영화를봣네요
I need english sub please! 😫
조여정님 너무 샥시해요
이은선 기자님도 영화랑 비슷하게 잠옷입고 인터뷰 하시는게 센스 있으시네요 잠옷 이뻐요 굿!
1. 칸에선 이런 행사할때 테이블을 주는데 왜 한국은 테이블이 없죠? 테이블이 앞에 있으면 배우나 감독이 더욱 깊이 있게 대화함. 테이블이 하나의 징검다리나 방패가 되어 더욱 격렬한 토론이나 논의의 장이 됨.
다른GV는 그래도 테이블있더라구요 은근히 자세도 편해지고 그런만큼 인터뷰도 깊이있게나오는거같아요
42:54 치명적이었어 ㅋㅋㅋㅋㅋ
ᄒᄆᄒ ㅋㅋㅋㅋㅋㅋㅋ
0:11~0:20 최우식 배우님이랑 감독님이랑 무슨 얘기핰거죠? 안 들림 ㅠㅠ
32:42 34:47 42:06
59:55 이후부터 뭐보고 웃는거에요?
마이크 드신 분 바로 아래 좌석에 봉준호 감독님 얼굴만 크게 프린트해서 들고 오신 분을 카메라가 비췄기 때문입니다!
박소담 배우는 다른 사람 질문 때 팬들이랑 활발하게 소통하네요ㅋㅋ
최우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가진 깊이가 질문에 담기지 않은 것 같아아쉽다
클로즈 업 안되나요? 줌인 안되나용? 갑갑합니다 ㅜㅜ
혹시 최우식씨 셔츠 어떤건지알수있을까요
29일에 cgv목동에서 라이브톡 생중계로 영화 잘 봤습니다! 근데 뜬금없지만 ㅠㅠ 이선균씨가 신으신 운동화 정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너무 예뻐서요..
이선균씨 옷 너무깔끔하게 잘입었죠ㅎ
내가좋아하는 룩
사회자 질문이 너무 길어서 못알아듣는다.
2. 사회자가 왤케 눈치가 없음?? 조여정 배우가 얘기하다가 봉감독이 한번 끊었으면 눈치를 채야지 다시 그질문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뭔지..시그널을 못받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현대미술TV동시전파 앗 보다가 봣는데 어디서그랬나용
전 진행자 너무 불편한데....너무 말이 많아요. 배우들 이야기 듣고 싶은데 어째 본인이 더 말을 많이 하는 느낌.
동의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게 하려는 기법이 아닌가 싶어요
질문만 간단하게 툭 던져버리면 답변자 입장에서도 깊이 있는 대답이 잘 안나오잖아요
그리고 출연배우도 많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너무 잼있게 봤지만 사실 씁쓸한 한가지. 전작은 경찰, 기득권, 권력자..등을 악으로 규정하고 투쟁하는 형태지만 이번엔 약자, 반지하, 빈자, 가난한이 가 악이 되어 전개되는게 씁쓸했다. 반지하 사는 사람들은 결코 웃으며 볼수 없는 영화지...
반지하 산다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그들의 인간성을 봐야죠.. 씁쓸할것도 없습니다.
그들을 악이라고 표현하시는 것도 참 재밌네요.영화 한번 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게 현실...하지만 그들이 악한게 아니죠. 사회가 나쁜것!
봉감독님 다른인터뷰보시면 딱히 악당이라고 들어난사람이 없다라고 한 인터뷰가있는데.. 왜 본인마음대로 해석하신느지
@@comaxTIC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이 예술임.
같아요... 는 좋은 표현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