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샤는 사실 수백명을 살인한 암살자고, 국가도 전복시킨 테러리스트다 셀 수 없는 무고한 이들을 죽였지 그래서 자기 혐오를 하는 측면이 늘 있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착한게 어벤져스라 그들을 가족으로 생각했고 자기 손에 묻힌 피를 그런 식으로라도 씻어보려고 평생 노력해왔던것 그리고 저 순간 누구보다 업보를 씻어낼 기회라고 느꼈겠지
나타샤는 원래 비밀 암살 첩보원이라 히어로 하고는 거리가 있는 설정이다. 그래서 첨에 케릭터와 연기는 좋았지만 암살 첩보 요원이 과연 히어로와 잘 섞일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어쩌면 그녀 입장에서는 돈 보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쉴드에 들어왔고 그 마지막을 자신을 희생하려 "나를 보내줘" 하며 이별의 말을 남겼다.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토니와 나타샤는 영웅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다...
가모라. 나타샤. 둘다 여자가 희생양이 됨 고대로부터 희생물이나 제물은 여자인 경우가 많고 영상적으로도 남자가 떨어지고 여자가 슬퍼하는 것보다 여자가 떨어지는게 더 애처롭고 남자가 슬퍼하는게 더 처절하게 감정적으로 강렬하기 때문. 내 생각엔 미장센 때문에 여자가 다 죽는거
이게 나타샤는 뭔가 벗어나고싶어했던것같음 본인의 잘못도 없고 어찌보면 영웅들중 가장 약한축에 속할텐데도 영화시작부에 블루스컬새끼대신 팀의 중심에 있었고 그것자체가 나타샤에게 엄청난 중압감으로 작용했을듯 쉴드에서의 삶이 자신의 잘못에대한 속죄라고 생각한 인물이고 마지막 희망인 스톤이 어찌보면 자신이 마지막 역활이라 확신한듯.. 날 보내달란것이 이제 그만 속죄의끝을 맺고싶다처럼 느껴짐
둘다 내가 살겠어가 아닌 내가 죽겠어인게 진짜 영웅의 면모가 돋보인다고 생각함
???:블랙걸매직!
그분 "닫아"
마블식 신파라서 별로였음
⬆📠
이 장면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나타샤는 어릴때부터 훈련 받아서 돌아갈 가족도 살려낼 가족도 없어서 본인을 기꺼이 희생 하려고 마음 먹었고 호크아이는 살아서 돌아갈 가족이 있으니 살려낸거지.
이것도 맞고 나타샤가 생각하는 가족이 어벤져스 였음 그래서 가족이라 생각하는 호크아이를 희생시키지 않고 본인이 대신 희생한거 ㅠ
옐레나
다시 나타낫샤
궁금한게 있는데요
시간여행 할려고 수트까지 만들고
별짓 다하잖아요? 근데 궁금한게
타노스는 함대를 어떻게 끌고 시간여행을
한건가요? 어벤져스가 만든것도 인원제한이
6명인가 했던 것 같고 수트도 입어야 되는걸로 아는데 설정오류인가요?
@@검은하늘 타노스가 시간여행을 했나요? 타노스는 네뷸라의 엉켜진 기억메모리를 보고 어벤저스들의 타임트래블을 눈치채고 바로 지구로 날아온거로 기억하는데..
호크아이는 가족들 다잃은 마당에
나타샤 까지 잃을수없어서 자기를 희생하려한거고
나타샤 입장에선 스톤으로 되돌리면 호크아이는 돌아갈곳이있지만 본인은 아무데도 갈곳이없으니 그냥 편안해지고 싶어서 희생한느낌
이게 정확한 해석인듯
근데 이후 개봉한 블랙위도우 보면 나름 가족도 있고 동생도 있어서.. 애매하네요
@@100만유튜브그거는 호구아이랑 다르게 진정한 가적이 아니라 동료로 만들어진 가족임
초능력자들 사이에서 제일 ㅈ밥이 희생하는게 대의를위해선 맞지..
@@남기태-k5v둘다 초능력 없는데 뭔ㅋㅋㅋㅋ
시간 여행 가기전 나타샤는웃는 표정으로 "잠시후에 봐"라고 말했죠.. . 혼자 못돌아오는 복선이었을 줄은.. 다시 볼때 그 웃음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ㄹㅇ...
감독이 시킨겨!
영화 볼때 이부분부터 울기 시작해서 아이언맨 죽을때까지 오열하면서 봄... 내 최애 차애 다 잃었어... 나의 원수는 디즈니 마블이다...ㅠㅠㅠㅠ
님 푸바오 갈때도 눈물 흘리셨을거같아요
저는 최애가 나타샤, 차애가 로키, 그 다음이 아이언맨이라서... 마블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ㅜㅜ
철저하게 몸값 비싼순부터 떼내버린 마블...
난 최애 나타샤 다음 타노스. 둘다죽음 ㅜㅜ
치료가 필요해 보이네요
널 살리겠어(전기충격을 하며)
널 살리겠어(폭탄화살을 쏘며)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 ㅋㅋㅋㅋㄲ
미챴어 ㅋㅋㅋㅋㅋㅋㅋ
넷 너도 가족있잖아ㅠㅡㅜㅜ저러고 몆년후에 위도우 단독 영화보고 맴 더아팠음....
가족들 다 짭임
@@jihunlee9316쉿
@@jihunlee9316 띠용 블랙위도우 제대로 안봄? 짭이어도 그 순간과 이후에 서로가 가족이라고 생각했잖아;; 꼭 피가 이어져야 가족이냐..
진짜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1부터
유일하게 무기없이도 몸으로
잘싸우는 얼굴까지 이쁘고 매력있는 캐릭터였는데..그냥 이렇게 가버리네..
스칼렛 요한슨 떨어지기 전 연기 ㄷㄷ 호크아이를 안심시키는 표정과 본인이 곧 죽음에도 초연한 저 표정...
이렇게 보내버렸으면 블랙위도우 영화라도 좀 잘 만들어주지 내 최애가 마지막 전투도 아니고 여기서 죽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블랙위도우 영ㄹ화 나왓는데
잘
잘 만들다와
만들다는
만이 달랐다...
잘만들었는데
ㅇㅇ차라리
부다페스트인가 그 소재로 나왓으면 햇음. 하도 둘이 부다페스트 얘기를 많이해서
나타샤는 사실 수백명을 살인한 암살자고,
국가도 전복시킨 테러리스트다
셀 수 없는 무고한 이들을 죽였지
그래서 자기 혐오를 하는 측면이 늘 있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착한게 어벤져스라 그들을 가족으로 생각했고 자기 손에 묻힌 피를 그런 식으로라도 씻어보려고 평생 노력해왔던것
그리고 저 순간 누구보다 업보를 씻어낼 기회라고 느꼈겠지
최애가 저기서 죽는데 진짜 열받았음. 다시 시간돌려서라도 안되면 다른 차원에서라도 데려워 ㅜㅠ
대신 더마블스 돌려드렸습니다~
그렇게 위치가 태어나고
???: 내가 죽었어야 했어..
일동: ...
???: ....?
호크아이 슨배님 한테 너무하네
호꾸아이 슨배임
침묵은...긍정?
그러지 그랬니
?? : ...(그러게 말이야...)
가장사랑하는것도 아니고 동료애 정도면 레드스컬이랑 1시간정도 스몰토크하고 왕게임 몇번 했음 동료애 생기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레드스컬 외모가 호감형이 아니라서...
차은우로 캐스팅을 했다면 성립했을 스토리입니다.
레드스컬: 하하하하 니들 너무좋다ㅋㅋㅋ혼자 여기 너무 외로웠는데...어어 니들 왜그래????어!!!!
스컬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단순 동료애라기보단 가장사랑하는 친구정도 아닐까요?남녀이성이라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보통의 친구관계라기보단 가족같은 사랑하는 친구들 같은거요
레드스컬을 어떻게든 사랑하고 밀어버리는것도...
움마
어 ㅅㅂ? 으아아아아아아아
???:스컬 일단 누워봐 되나보게
@@user-happy-_-v ㅅㅂㅋㅋㅋㅋㅋ
레드스컬은 스톤의(보석) 정령(요정) 같은존재가되어서 살아있는 존재라고볼순없어요~
스컬아 잠깐만 해 볼 게 있어 으흐흐
호크아이의 내가 죽었어야했다에
누구도 반박안하는게 조금 웃김
상실감에 살인 많이 하고 다녔으니...
@@박상용-y3p착한 살인이라 해당 안됨
다 죽어도 되는 인간들
@@Cosmo-spa-univer 착한 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그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함?? 침묵하는게 정상이지.........
어디서 주워들은 거에 꽂혀서 혼자 실실 웃고있노
나타샤가 되살아오지 못한 이유는 소울 스톤은 희생에 따라 소유 및 사용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제물로 바쳐진 나타샤는 핑거스냅을 진행했어도 다시 살아돌아올 수 없음
나타샤가 돌아오지 못한건 나타샤가 핑거스냅으로 희생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임.
진정으로 사랑하는 존재를 희생해야 소울스톤을 가질수 있는데...
이때 타노스 생각 남.
타노스도 가모라 진심으로 사랑했구나하고
@@LuffyDD-j7w근데 브루스가 핑커스냅하면서 나타샤 생각도 안햇을까? 햇어도 희생이라서 못돌아오는게 맞는거같은데
웃긴건 스톤 졸라많음.(록키 드라마 참조)
진짜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그럼 가모라는요 왜 살아난거예요?? ㅠㅠ
호크아이가 활을 버렸어야한단 댓글이 잊혀지지 않는다
도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버려요?
@@모씨모씨-o1l 활을 사랑한 남자 ㅋㅋ
그 어떤 초능력을 가진자보다 더 훌륭한 찐 히어로
다시 봐도 슬프네 시체조차 못 찾는 거 아녀...
찾을순 있는데 기술과 시간이 존나 많이 필요함
진짜 다시봐도 맴찢 눈물콸콸임😢 Let me go. .. 이 한마디가 이렇게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말이었나 싶고ㅠ
레드스컬을 떨궜으면 pc도 챙기고, 나타샤도 챙겼을텐데..
사랑하는애 떨궈야댐
@@유현수-w7i그니까 pc도 챙긴다하잖아...
@@딸깍딸깍-h1i보고 뭔말이지 했다가 이해했네
이쁜 백인여자는 pc가 아니니까
@@유현수-w7i 그때부터 사랑하면 되지
엔트맨이 갔으먼 개미 한마리만 보내면 되었던거 아님?
앤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는 떨어져도 안뒤지잖아
@@까만콩돌이우아하게 날면서 갈듯
이때 오열함 진짜로 누군가 지구를 위해 지구에 사는 나를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숭고하다....
사랑하는걸 잃어야한다했지 그게꼭 목숨이 아닐수닜잖아
어벤저스에 열광할 수 있었던건 영웅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같이 울고 웃고 함께 싸우는것 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그랬던듯 ㅠㅠ
내가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ㅜㅜ
이장면때부터 눈시울 붉어졌다가 아이언맨 죽는 장면에서 울었음….
아이언맨 죽는 장면은 그렇게 감동적이고 그런 연출은 없었지만 11년동안 쌓아온 모든 서사가 정리되는 느낌이라 슬프면서 좋았던...
@@jinukim3128 마블 잘모르는사람이 봤으면 그냥 죽는갑다 싶지만 몇년간 추억이 쌓여서 마블팬인사람한테는 눈물 날수밖에
@@안안녕-z7s 영화를 보면서 울었던 건 진짜 마블이 유일함...
대사가 너무 지렸긴 했음
어벤져스 어셈블에서 나타샤가 빠지다니 ㄱ빡침 장례식 하나 제대로 안 해 주고;; 마블 엿이나 까잡숴 구러니가 망하지
한잔해
흑인 이엇으면
국장으로 치뤄줬을듯
@@지리고오지고-j2dㅋㅋㅋㅋㅋ
나타샤가 끝까지 갓엇어야됫는데.. 하나하나가 다 매력잇엇던 영웅들 ㅠ😢
영화사 좆망각 잘 보고 제때 탈출한거임
뭔 ㅋㅋㅋ그후 똥같은 블랙위도우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몸값이 너무 올라버려서 제작사에서 하차시킨거임. 몸값 미친듯이 뛴 아이언맨이나 캡아 등등 싹 다 하차했잖아. 애초 스칼렛요한슨은 페이즈1때 몸값순위 2위인가 그랬고~~~지금 모든 영화들 좆망각 나서 캡아랑 아이언맨 예토전생 시켜서 회생 노리는중
@@레미제라블-i9s 아.....그래요....??
ㅋㅋㅋ
@@레미제라블-i9s하지만 대체자 못 구해서 떡락해버린..ㅋㅋㅋㅋㅋㅋ
이장면이 최고 명장면이라 생각한다
마블은 디즈니 +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지. 각잡고 만들때나 재밋었지 억지로 컨텐츠 늘리려고 양산형으로 만드는 영화나 드라마에 재미도 감동도 기대하기 힘들지.
그리고 드라마 놓치면 영화도 이해 못하게 만듬ㅋㅋㅋㅋ 원하는건 드라마를 보게 만드는 거였겠지만 영화를 안보게 만듬ㅋㅋㅋ
내가 마블 역대 모든 시리즈 다 보면서 최초로 울었던 순간. 어쩌면 아이언맨 전사장면보다 더 서글펐던 순간.
나쁜 죽음은 아니었어도 10년 넘게 맨몸으로 히어로로서 활동한 사람이 맞을만한 엔딩은 아니었음. 예우가 부족했다고 생각함.
반면에 가오갤 안좋아하지만 욘두의 죽음이 로마노프와 겹쳐지며 멋지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 장면 진짜 ㅜ ㅜ 인피니트스톤을 얻기 위해 가모라도 그렇고.. 나타샤도 그렇고 ㅜ ㅜ
나타샤도 최애고 (사실 그루트가 최애임) ㅜ 스칼렛 요한슨도 진짜 최장기간 좋아하고 있는 최애 배우... 진짜 매력 연기 미모 다 최고야.... 언제나 행복하길 응원함 ㅠㅠ
앤드게임 앤드부분에 스타크 장례식하면서 나타샤도 같이 해줄 줄 알았는데 그냥 다들 쌩까버린건 진짜 너무하다 싶었음.
생일도 같고... 아연맨등등
마블 모든 영화에서 젤좋아하던
내 나타샤..ㅜ
이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지.
눈물 펑펑쏟은 장면 ㅠㅠㅠㅠ
야무치 쓰러져있는거 너뮤 웃기네 ㅋ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럽닼ㅋㅋㅋ
시간좀 걸리겟지만 레드스컬을 사랑하게되고 던지면 되는거 아닌감 ㄷ
32초전ㅅㅂㅋㅋ
야이앀ㅋㅋ
나타샤도 가족 있어요...친엄마도 사실 버린거 아니었고..새로 찾은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ㅜㅜ 이거랑 블랙위도우 진짜 오열하면서 봄
렛미고 하는 나타샤 존나 이쁘네
이게진정한 여전사
진짜 충격이었어... ㅠ 둘의우정이 아름다웠던
이장면 볼떄마다 소름돋아.. 진짜 너무 슬펏어 ㅠ
이쁘고 섹시한 나타샤 가고.. 그때부터였지..
흑인들과 뚱땡이미즈마블이니 아이언하트니 캡틴마블이니 미쳐돌아가기시작한게..
조금 있다 쨘 하고 나타났샤
아 피식했네.. 짜증나 ㅋㅋㅋㅋ
왜 웃기고 자빠졌샤ㅠㅠ
브베냐
마블 영화보면서
유일하게 울컥했던 장면....
이 장면 영화관에서 보는 내내 울어버려찌므야~~~😢😢
??? 레드스컬....당신을 💜 해요
그럴줄 알았어! 뛰어내려 나한테 스톤을 줘!
저 렛미고 할 때 눈빛 진짜 못 잊는다
저렇게
어렵게 구한 소울스톤…. 로키에서 보면 걍 종이 누름돌로 사용하고..
그거 느낌이... 겨우 람보르기니 얻었더니 옆에 청소부가 람보르기니를 작업용으로 쓰던....
그때부터 마블이 망함 ㅡㅡ 로키 잼지긴하지만 그이후 드라마나 영화나 시리즈 임팩트가 없음
로키에선 그 스톤자체를 사용할수없는 공간이라 그런거고
진짜 영웅들이었을 시기 ㅎㅎ
마블은 토니스타크가 죽음으로
끝났다
이후 마블 영화는 그루트와 로켓 빼고
마블의 역사는 끝났다
나타샤가 죽고난뒤 어벤져스원년멤버들은 멘붕되었지 그래도 마지막전투때만큼은 진가를 보여주자하고 전투에 임했지
우리 나라랑 정서가 비슷하네.. 서로 계산하겠다고 싸우는 것처럼...
다소 과격했지만…동료를 위해 희생하는 진짜 영웅들의 모습과 그들의 우정을 볼 수 있었음..특히나 어벤져스에서 사실상 최약체인 둘의 처절한 희생정신과 동료애는 다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았기에 동료들도 인정하고 믿고 함께 싸운거임..
정말 사랑하는 여동생을 저곳에 홀로 놔두고 왔을때의 심정은 😢😢
어디서 본 글인데 어차피 시간이야 얼마든 쓸수있으니까 둘이 애 만든다음에 그 애 던지면 되는거 아니냐는 글 보고 뜨악함
나타샤는 스파이로 훈련받을때 불임수술을받아 애를 낳을수가...
아 저때 레드스컬을 떨어뜨려야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거잖음.
레드 스컬로 그게 된다면 호크아이 취향 참 특이한...
레드스컬은 지정좌표계 고정하고있습니다
@@aeggon4268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거 본인을 스스로 던진거임
@@aeggon4268네크로필리아ㄷㄷ
아 ~~~~~ 라고
커뮤찐따말투아님?ㅋ
삼식님 ㅜㅜ 여우무빙때 환기 시키고 이왕 눈꽃님 팀 된거 망하게 할순 없잖아요? 상황 혼란한거 바로잡기 넘 프로 방송인..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 할수도있는 상황인데 삼식님 보고 바로 아 맞다 그냥 컨텐츠지? 하게되서 좋았음
아이언맨 죽을때는 조금 뻔해서 안울었는데...나타샤가 죽을건 예상못해서 눈물찔끔했음 그리구 나타샤 자체가 불쌍한 캐릭터야 ㅠ 외롭고 의지할데없구...이제서야 편해졌구나 싶어서 안쓰럽...
이 장면 나오고 얼마 안 있다가 영화 끝나는데
집에 돌아가는 내내 너무 슬프고 벙쩠음 ㅠㅠ
나타샤가 사실 젤 가족없지 그건맞지 젤 잃을게없는건 헐크 배너말고는 호크는 가정이잇는 가장이고 그걸알아서 스스로 희생한거
10:30 겜 시작 ~
넘 잼나서 또 보고 잡니다용
난 저 블랙위도우의 렛미고우… 이말듣고 너무 슬프더라 ㅠㅠㅠ
ㅋㅋㅋ 그와중에 첫장면에 야무치 밈 그려져있는거 나만 웃긴가 ㅋㅋㅋㅋㅋ
이런 명장면을 가만둘수 없지
가랏 캡틴마블 아이언하트
그렇게 떨어지고난후...
내눈앞에~~나타샤~~~🎶
그와중에 야무치 쓰러져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절 마블은 일단 예매하고 재빨리 봐야 스포 안당했는대.
지금은 스포 당할게 없다.
둘 다 동시에 떨어지면
레드스껄~스껄이 소울 스톤을 얻게되나요?
나타샤는 원래 비밀 암살 첩보원이라 히어로 하고는 거리가 있는 설정이다. 그래서 첨에 케릭터와 연기는 좋았지만 암살 첩보 요원이 과연 히어로와 잘 섞일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어쩌면 그녀 입장에서는 돈 보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쉴드에 들어왔고 그 마지막을 자신을 희생하려 "나를 보내줘" 하며 이별의 말을 남겼다.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토니와 나타샤는 영웅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다...
마블 끝물인걸 직감하고 발밴거네
꼭대기에서 익절 지리게 했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육감인가?
나타샤에게도 옐레나가 있잖아.. 피는 안섞여도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이잖아.....
나타샤 진짜 아픈손가락임 저렇게 죽여놓고 블랙위도우 가족영화 만들어놔서 이마 빡빡침
나는 소울스톤이 금색인것이 영혼의 색이라 그런것 같아서 멋졌어
흔남님이 가신곳 포천물소리같아용 ㅎㅎ
저희가 거기 10년동안 다닌곳인데 지금 댓글을 남기는 중에도 포천물소리에서 남기네요ㅎㅎ 좀더 일찍왔으면 흔남님 봤을탠뎅.. 아쉽다.. 암튼 흔한가족 행복하세요❤❤❤
활 냅다 갈기는게 개웃김 ㅋㅋㅋㅋ
가모라. 나타샤.
둘다 여자가 희생양이 됨
고대로부터 희생물이나 제물은 여자인 경우가 많고 영상적으로도 남자가 떨어지고 여자가 슬퍼하는 것보다 여자가 떨어지는게 더 애처롭고 남자가 슬퍼하는게 더 처절하게 감정적으로 강렬하기 때문.
내 생각엔 미장센 때문에 여자가 다 죽는거
이제보면 이해안가는게 호크아이는 가족다시 보려고 간걸 왜 저렇게 죽으려고 했던건지..
큰그림인듯 ㅋ
저런건지 모르고 간거고.... 보통은 여자를 살리려 하죠 ;;
오래된 동료를 희생 시킬 수는 없었겠죠... 그런 사람들이기에 어벤져스가 될 수 있던 게 아닐까요...?그들이 영웅인 이유,영웅이 외로운 이유를 잘 설명한 부분 같다고 생각했어요..
동료도 가족같이 사랑하는데 죽일순 없죠…
나타샤도 가족인걸유ㅜㅜ
블루스컬은 진짜 레전드네..
나 진짜 엄청 울었었는데ㅠ
나타샤 : 녹색 남자가 필요해요
헐크 : ??
스컬이 하체만 있었어도 "저슷 텐미닛"으로 나타샤가 유혹해서 스컬이 요단강을 건너게 했어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스컬의 성적 취향이 독특한거로 유명할걸요...
이게 나타샤는 뭔가 벗어나고싶어했던것같음 본인의 잘못도 없고 어찌보면 영웅들중 가장 약한축에 속할텐데도 영화시작부에 블루스컬새끼대신 팀의 중심에 있었고 그것자체가 나타샤에게 엄청난 중압감으로 작용했을듯
쉴드에서의 삶이 자신의 잘못에대한 속죄라고 생각한 인물이고 마지막 희망인 스톤이 어찌보면 자신이 마지막 역활이라 확신한듯.. 날 보내달란것이 이제 그만 속죄의끝을 맺고싶다처럼 느껴짐
마블의 미래를 본거지
그래서 다시 돌아올 여지를 안 남기려고
혹시 클라이밍으로 내려가면 안되는건가요...왜 ...땃씌...내 최애였는데....
호크아아:내가 사랑하는건 활이야 (투척)
나타샤:나는 전기 충격기 (투척) 사랑하는걸 두개나 던졌으니 줘야지?
레드스컬:이렇게 쉽게는 안 주지
소울스톤:(슈웅)
레드스컬:ㅆㅂ
호크아이 입장에서 나타샤도 지켜야할 가족이고
나타샤 입장에서도 호크아이는 지켜야할 가족임ㅜ
근데 캡틴이 저 시간대로 돌아가서 스톤주고 저 지구의 나타샤를 대리고 돌아가면 되는거 아님?
나중에 똑같이 하라고 하고
엔드게임 초반장면 보면 알겠지만 블립이후 어벤져스에 최후까지 남아 떠나 보낸 동료들 때문에 누구보다 공허해하고 슬퍼하던 인물이어서 더 마음 찢어짐.. 대서양에 지진 난걸로 출동 준비 하는 장면과 오버랩 하면 진짜 ㅠ
나타샤 완다 비전 살려내달라.. 완다는 진짜 행복하게 해 달라...
이거놔 단독영화 촬영 가야해.. 😢
난 이둘이 만날때마다 가끔 날리던 멘트
브루클린 인가 를 언급하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대사가 영화 여기저기에 나오는데 그부분 풀어주길 바랬음
나타샤는 돌아왔으면 좋겠음 어벤져스 여성멤버중 유일하게 인정하게되는 멤버 같음
심지어 저장면이 더슬픈게 타임워프로 다들 찢어지기 직전에 나타샤가 한말이 잠시뒤에 보자는 말이였음... 분명 현실시간으로는 겨우 잠시였는데 한순간에 사라져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