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etting a lot of criticism about the wars of the Three Kingdoms (Four Kingdoms) period. Let me clarify -- there were lots of wars and Baekje and Goguryeo particularly suffered losses. And there was war with Gaya, and Gaya was faced with greater losses when Guhae surrendered to Silla (Beopheung). But my point was to emphasize the remarkably peaceful line from Gaya to Silla to Goryeo to Joseon. That's the line. The off-line nations suffered greatly, to the near destruction of their aristocracy -- this is Baekje, Koguryeo and Hubaekje. There is a record of seven aristocratic surnames from Baekje and they were totally destroyed with the exception, possibly of 경씨, and only 고 and 태/대 survived from Goguryeo, and 왕씨 from Goryeo -- although the Wang-ssi survived in large numbers into Joseon and there are 25,000 Wang-ssi today -- not a total destruction!!! There were 10 Wang-ssi that passed the 문과 in Joseon. There were destructive wars, and conquests -- but through it all we have the long, long (consistently among the longest in world history) dynastic tradition, and the chain of aristocracy from Gaya-Silla-Goryo-Joseon is unique in world history. I'll record more about this in the future. 영어로 쓰기 미안해요. (저에게는 편해요.) 전쟁은 삼국시대에 많다는것이 틀림이 없는데 네 포인트가 평화의 전통이 "이겼다고" -- 바로 가야에서 신라 -- 고려 -- 조선 에는. 네 보기에는 한국역사가 전쟁 과 침략 과 불안을 너무 강조 한것같에요. 역사 쓰기에 평화는 재미없는거요, 전쟁은 "재미" 가 있다, 우리의 관심을 끈다. 앞으로 이 관계로 또 많은 영상을 준비할거요.
세계역사의 관점에서 한국역사가 가진 독특함을 보여주시니...그 관점이 너무 신선합니다..말 그대로 우물밖에서 우물안 풍경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재미있네요...꼭꼭꼭 한국어로 책을 내주세요...인기도 많겠지만, 우리 한국인들에 꼭 알아야 할 관점입니다...앞으로 통일도 그런 전통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평화롭고 조화로운 합병으로...고구려 계통일지 모르는 '태영호'라는 탈북민 전 북한외교관이 어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그분에게서 나오는 평화로운 통일 정책, 비전이 잘 실현되면 좋겠습니다.
@@kik310 ??????? 타인의 스팩을 아는 척하고 하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말했으면 한다 남이 스벡이 없을거라는 편견ㅎ 스카이 출신들이 역사나 인문연구도 뛰어날것이라는 이상한 편견을 갖고 있는 거 보니 인문학 근처도 안가 본 어린 애군. 독서해라 스팩 따지지 말고. 훌륭한 한국작가의 과거소설을 읽고 인간과 사회에 대해 생각해라 ㅉㅉ 누가 사국시대를 다알구잇다고? ㅎㅎ그럼 사국시대는 누구의 주장이냐? 다 알고 있다면 말해보거라 꼬마야
음 내물마립간의 직계만 성골로 따지구여 성덕왕은 아니고 선덕왕이라고 96각간의 난을 진압하고 혜공왕을 죽인 내물방계였던 김양삼(선덕왕)이 귀족연합정치를 하겠다는 하나의 조건을 달고 왕을 이어받습니다. 근데 이렇게 연합정치를 하다보니 여러 세력들이 다음 왕위를 계승하려고 치열하게 다퉜고 그 과정에서 무열직계 였던 김주원이 김양삼 다음으로 왕위를 이으려 했지만 여러 내물방계 귀족이 비가 온다는 이유로 왕즉위식을 미루고 취소시킨 뒤 또다시 내물방계인 원성왕을 왕으로 즉위시킵니다. 이 때문에 원성왕 다음 왕인 흥덕왕때 김주원의 아들과 손자인 김헌창과 김범문이 난을 일으키면서 무열계는 6두품으로 강등당하게 되죵
중원이라는 곳을 놓고 한족과 주위를 둘러싼 이민족의 수천년간의 전쟁의 역사에 비하면 한반도와 만주에 있던 우리민족의 전쟁역사는 새발의 피가 아닐까요?여기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중국에 200년의 역사를 넘는 왕조가 거의 없습니다.심지어 청이라는 강력한 왕조가 만들어지지만 말기에는 서양세력과의 굵직한 전쟁만도 여러 차례가 있습니다.반면에 조선은 양요라 불리는 몇차례 사건들이 있었지만 정말 비교도 안되죠.한국이 엄청나게 많은 전쟁을 겪었다는 건 많이 과장되어 보입니다
사실 한국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그다지 전쟁을 많이 겪었다고 하긴 어렵죠ㅇㅇ 적게 겪은 건 절대 아니지만,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대륙 같은 경우도 팍스 로마나 이후로는 거의 모든 역사가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다만 아마도 한반도 국가들은 거대한 대륙의 침략 세력들이나 왜구 해적들이 한반도를 정복보다는 파괴와 약탈을 하러 들어왔기에 조금 더 체감상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도-c2h 책봉이고 피책봉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족은 중원에서 항상 이민족들한테 시달렸다는걸 말한겁니다. 그 이민족들 중엔 고구려도 있었고요. 그리고 한족이 세운 국가들이 군사적으로 강해졌을땐 주변 이민족을 후드러 패기도 했지만 항상 고구려를 쳤습니다. 전 그걸 말한겁니다. 흔히 하는 수.당 전쟁도 그런것들이고요.
@@재도-c2h 글자를 착각 하신게 아닌가 싶은데... 여기서 한이 한나라 한 말하는 거 같은데요. 한족이 중원에 통일왕조를 세운 이후에도 주변 이민족들의 공격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만리장성도 이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고, 실제로 한족의 생활권을 줄긋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되고 보수되었습니다. 실제로 한족의 나라가 어지러울때 마다 외부 이민족들이 중원에 들어와 나라를 세웠으니 한족들의 입장에선 트라우마로 작용했겠죠. 하지만 그에 그치지 않고 국력이 강해졌을 때엔 미리 예방전쟁을 치뤄서 그들이 말하는 오랑캐들의 힘을 빼놓을 필요가 있었는데요. 위 덧글에선 이를 말하는 듯 합니다. 고구려는 한나라때 설치한 한사군을 중원이 어지러운 틈을 타 야금야금 수복하고 있었고 광개토 대왕에 이르러서는 후연을 공격하기도 하는 등 중원에 충분한 위협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장수왕대엔 긴 통치기간에 비해 의외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유실 가능성도 있지만 내분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도 천도에 따른 내부갈등 및 북방 이민족의 흡수와 점령지의 치안유지 등 내적으로 갈등이 많았을 것으로 분석 된다고 하네요. 국내성파와 평양성파의 갈등은 고구려 멸망때까지 끊이지 않는다니 내분이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외침을 막고 내부소요를 진압하기 위해 중원과 강화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나라에 이르러서는 고구려를 침략하려 했지만 당시 기준 요동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이었고 늘어진 보급선+겨울의 한파+효과적인 방어작전 등으로 원정에 실패했고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수나라는 멸망하고 맙니다. 당나라는 보급선 유지를 위해 신라와 연대하여 고구려를 공략했고 내분으로 힘이 빠질대로 빠진 고구려는 양면 전쟁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멸망하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고구려는 중원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는 국가였고 힘으로 찍어 누르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임을 깨달았기에 '난동만 부리지 마라. 그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잘 해 줄게' 라는 개념이 생겼던 거죠. 이는 조선대에도 조공외교란 형식으로 조선이 조공을 5 바치면 명에선 10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It's such an honour for me to listen to Korean history through the explanation of professors in Korean Studies abroad. Please appreciate my poor English comment:)
40여년 전 제가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김유신 장군의 묘소와 장군의 집안 재매정 우물, 신라의 궁궐인 월성과 안압지, 또한 천마총, 첨성대 등 제 삶과 함께했던 수많은 신라의 유적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 고향인 경주와 엮인 신라의 역사를 두 교수님의 이야기로 들으니 더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신라의 역사를 상세히 들려주신 두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This video is very interesting and educational. It's also even more grateful our history is being introduced by American professors. I'm sure this is small but great movement for making Korean history be worldwidely known with right information
금관가야 이야기죠.. 포상팔국의 난(가야연맹 8개국 연합군vs 가야연맹의 맹주이던 금관, 안라가야+신라연합군이 맞붙은 가야 연맹의 내전)으로 전쟁끝에 8국 연합군을 격파하기는 했으나 초기 가야연맹 맹주였던 금관가야(김유신계)는 큰 타격을 입고 몰락 하여 가야연맹의 맹주자리를 상실(이후 광개토대왕의 남정을 거쳐 가야연맹의 패권은 대가야로 옮겨감) 이후 근초고왕의 백제가 뜨니까 라인 갈아탓다가 광개토대왕의 남정에 다시 박살... 이후 신라, 백제 사이에서 줄타기 하려다 신라한테 역관광당하고 전쟁에서 패배 후 항복 그리고 항복 후 금관가야 왕족은 신라 진골에 편입 기록으로 남아있는 대략적인 금관가야의 역사..
@@Bangtan-gy2by 백제는 저도 정보가 없는데 가야도 그렇고 신라의 지배계급에 흰부도 그렇고... 우린 많은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거 같아요... 가야도 어떻게 보면 신라처럼 백제처럼 토속인이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가야도 하나의 나라나 집단이 아니였기 때문이구요...
대가야는 군대로 병합되었고, 금관가야는 평화롭게 합쳐졌습니다. 김유신은 금관가야 왕의 후손으로 통일과업에 가장 큰 공을 세워 살아있을땐 대각간의 칭호까지 올랐고 죽어선 왕호를 받았습니다. 현재도 김유신의 무덤이 있지요. 가야는 여섯가야가 있는데 금관가야 빼고는 군사적으로 신라에 복속되었습니다. 가야는 일본에 문물을 많이 전해주고 가야인들이 일본열도로도 건너갔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양식의 출토품들이 나오죠. 일본은 자기꺼가 가야에 갔다고 거꾸로 주장하지만요
Dear Professor, I know a lot of your audience are primarily native Koreans, but I am very grateful that you make your material also very accessible to someone like me, a Korean American who wasn’t educated about Korean history (except for the Korean War). Thank you so so much!!
아니 니들 왜 무식한걸 커버치냐 이거 역사이야기 모르는건 부끄러워해야 하는거 맞아... 자료가 아예 없는 수준인 고대 조선 이야기면 몰라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 넷은 초중고 교과서 펼치면 학년마다 배우는 내용일텐데 교과서에 실린 사람들 이름 모른다고 하는건 그냥 책펴고 잤다는 소리잖아 무례한건 니들이지... 한반도 역사에 이름 남기고 가신 위인들한테 하다못해 반성하는 마음 가져라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역사시간에 배웠던 기억의 퍼즐들이 맞추어지는 느낌. 특히 김유신의 족보를 말씀하실때 탄성이 나왔습니다. 신라 전문박사님이라 다르십니다. 그리고 한국역사 교과서로는 반역이나 전쟁을 통해 국가의 멸망과 건설이 이루어졌다고 배웠는데 지구적인 큰틀에서 보면 그 정도는 평화롭게 이루어진거네요. 생각해보니 왕족과 충신들 몇 명 죽이고 나라를 세운게 맞네요. 갑자기 역사에 흥미가 생깁니다. 두 분 교수님들의 깊은 지식에 존경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한국문화에 살아왔다보니 적대적이거나 위협적이지 않은경우 기존 세력의 지위를 어느정도 인정한 형태의 병합이 외국인들의 눈에 독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네요. 전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그러한 형태로 귀족사회에 편입된 경우 수면위는 고고한 자태로 부유하고있지만 수면 아래로는 이 노블레스성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다른 귀족들보다 더욱 더 열심히 노를 저어야했을거같습니다. 가야 진골의 경우는 특히 자신의 핏줄을 이은 아들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왕왕보이더라구요. 예를들면 황산벌 전투에서 가야출신 귀족장수들이 자신의 아들(반굴,관창)을 단기로 보내 희생시킨다던지, 원술의 실수를 죽을때까지 용서하지않은 김유신이라던지.
I am so surprised to see this Korean history lesson in English because when I was a college student, I had a chance to learn it in English. I enjoyed it. Thanks.
What a coincidence about the topic! I just visited Gyeong Ju over lunar new year and I was interested to rediscover the history of Shilla Dynasty. Thank you again for this clip. Your knowledge is truly impressive.
외국 교수들의 흥미로운 점은 한국의 역사를 침략의 역사와는 반대로 꽤 평화로운 나라였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아마 저분들이 말하는 전쟁의 개념은 나라가 망할정도의 외세의 침략 수준을 말하는거 같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부터 근현대사까지 일본의 한반도 침략만 수백번이었음.그래서 고려 때는 국가 재정이 휘청 거렸을정도였으니까요
대부분의 한국학 외국인 교수들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유럽 등의 역사에 비교해볼 때 동아시아 특히 한국역사는 비교적 안정되었고 평화로웠다고. 토크멘터리에서 유럽전쟁사를 들으니 그야말로 유럽은 피의 역사였더군요. 그것도 인접국과의 영도분쟁 전쟁도 아니고 왕위계승, 종교적 갈등 등 항상 먹고 먹히는 전쟁이 끊임없이 발생했고. 사실상 우리 역사는 왜구,오랑캐등과의 국지전이 대부분이었고 국가간 큰 전쟁은 그리 흔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피해의식이 많이 투영된 거 아니지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위에 댓글이 진짜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국가와 국가의 전쟁이 아닌 범죄 집단에 의한 공격은 개념이 다르다고 봄 그렇게 따지면 각 국가에 퍼져있는 마피아라던지 국제적인 범죄 집단에 의해 지속적인 피해가 있는 지금의 여러 국가들은 매일 전쟁을 하고 있고 외침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
@@HotSoil510 뭔소리여 ㅋㅋㅋ 명,청 당시에 중국이 얼마나 조선 정치에 간섭을 했는지 정확한 수치 말 할 수 있음? 속국을 식민지로 보고 중국이 조선의 귀족과 왕족을 보호해줬다는 뜬금 없는 소리를 하는 이 신빙성없는 말은 뭐임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함부로 하지 마요. 토착왜구랑 뭐가 다름
이할아버지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매우 소중한 살아있는 인간보물입니다. 무관심하고 모르고 살아왔던 무지에 과거에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 왕조에 역사가 이리도 혜박하신지 standing ovation to Prof. Peterson. It’s stunning and amazing to know that I descover this channel! I would love to know more about the history and I am always interested in Korean history. A big thanks to Mr. Peterson. 위싱톤교포가
네, 미국 slave 하고 하국 slave 하고 비교할려고. Notice I translate 노비 and 노예 both as "slave". What is the difference? That's what I'll be looking at in my video on slavery.
I completely agree with Professor McBride's observation that Silla conquered, not 'unified', the Korean peninsula (south of Pyeongyang that is). Additionally I agree that Goryeo was founded on Silla's power structure, laws and elite class and not Goguryeo's (which had vanished long before). However, I don't agree with the founding dates of Silla and Paekche at all. Their likely 'foundation' was during the 3rd-4th centuries.
What a fascinating story!!!! I have never even imagined this kind of viewpoints. While I was in a junior high and high school, I only thought we had a history of wars and conquests. I didn't think our history as Dr. Peterson just presented. I really appreciate your effort to show us a new viewpoint to look into our history. Thank you!!!
![유전자를 보면 그 민족이 보인다! 한민족은 사실 여기서 온거죠 [지혜의 다락방 222화]#배기동](http://i.ytimg.com/vi/GsX75EY76FQ/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I'm getting a lot of criticism about the wars of the Three Kingdoms (Four Kingdoms) period. Let me clarify -- there were lots of wars and Baekje and Goguryeo particularly suffered losses. And there was war with Gaya, and Gaya was faced with greater losses when Guhae surrendered to Silla (Beopheung). But my point was to emphasize the remarkably peaceful line from Gaya to Silla to Goryeo to Joseon. That's the line. The off-line nations suffered greatly, to the near destruction of their aristocracy -- this is Baekje, Koguryeo and Hubaekje. There is a record of seven aristocratic surnames from Baekje and they were totally destroyed with the exception, possibly of 경씨, and only 고 and 태/대 survived from Goguryeo, and 왕씨 from Goryeo -- although the Wang-ssi survived in large numbers into Joseon and there are 25,000 Wang-ssi today -- not a total destruction!!! There were 10 Wang-ssi that passed the 문과 in Joseon. There were destructive wars, and conquests -- but through it all we have the long, long (consistently among the longest in world history) dynastic tradition, and the chain of aristocracy from Gaya-Silla-Goryo-Joseon is unique in world history. I'll record more about this in the future.
영어로 쓰기 미안해요. (저에게는 편해요.) 전쟁은 삼국시대에 많다는것이 틀림이 없는데 네 포인트가 평화의 전통이 "이겼다고" -- 바로 가야에서 신라 -- 고려 -- 조선 에는. 네 보기에는 한국역사가 전쟁 과 침략 과 불안을 너무 강조 한것같에요. 역사 쓰기에 평화는 재미없는거요, 전쟁은 "재미" 가 있다, 우리의 관심을 끈다. 앞으로 이 관계로 또 많은 영상을 준비할거요.
@@OneOfChristianJews 전혀 다른김씨 아닙니다 무열계도 내물왕 후손입니다
아닙니다. 한국인이 아닌 사람에게 그걸 요구할수는 없죠. 번역기 돌리면 번역은 되니까 괜찮습니다.
세계역사의 관점에서 한국역사가 가진 독특함을 보여주시니...그 관점이 너무 신선합니다..말 그대로 우물밖에서 우물안 풍경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재미있네요...꼭꼭꼭 한국어로 책을 내주세요...인기도 많겠지만, 우리 한국인들에 꼭 알아야 할 관점입니다...앞으로 통일도
그런 전통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평화롭고 조화로운 합병으로...고구려 계통일지 모르는 '태영호'라는 탈북민 전 북한외교관이
어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그분에게서 나오는 평화로운 통일 정책, 비전이 잘 실현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신라왕족은 중국인 무서워해서 흉노족이라고 비하하는 훈족의 후예임
@@OneOfChristianJews 우물밖 개구리님 부계정인가? 내가 맞는말 했는데 댓글 지워짐
우리나라 역사를 외국인 할아버지한테서 들을거라고는 생각을 안해봤지만 외국인이라도 전문가는 전문가시구나 싶게 말씀하는 내용이 아주 깊이가 있네욤
왠만한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딴 한국인들보다 잘알걸요 저분들은 하버드대교수이자 한국대학에서 한국역사학으로 석박사 따시고 권위인정받고 한국대학생도 가르치던 분들임.. 그것도 sky대 역사학과학생들을
@@kik310 ??????? 타인의 스팩을 아는 척하고 하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말했으면 한다 남이 스벡이 없을거라는 편견ㅎ
스카이 출신들이 역사나 인문연구도 뛰어날것이라는 이상한 편견을 갖고
있는 거 보니 인문학 근처도 안가 본
어린 애군. 독서해라 스팩 따지지 말고.
훌륭한 한국작가의 과거소설을 읽고
인간과 사회에 대해 생각해라 ㅉㅉ
누가 사국시대를 다알구잇다고? ㅎㅎ그럼 사국시대는 누구의 주장이냐? 다 알고
있다면 말해보거라 꼬마야
@@jonctmaga1486 어디 아픈사람이네
@@jonctmaga1486 표현은 거칠고 쓰지않은 말이있지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거 같네요 ㅎㅎ
@@jonctmaga1486 정신병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을 믿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주세요
난 우리나라 왕조가 대충 다 500년씩은 가길래.. 원래 왕조가 대충 그쯤가면 망하는건줄 알았지..
200년이상가기 매우 힘들죠 ㅋㅋㅋ
저도 한 짫아도 300년은 가는 줄
아이큐 2자이리인가 생각이란건 할 줄 아냐??
진시황이 세운 진나라는 약 20년 정도 갔답니다.
진짜 직접통치하는 왕조 중 500년 이상 가는 왕조는 그리 많지 않음ㅇㅇ
한국인이 미국인에게 한반도 역사를 배우는 신기한 현상
자국의 역사를 저렇게 심도 있게 아는 사람은 다른나라들도 드뭅니다.
더군다나 반만년 역사중 천년이나 지속한 왕조의 역사는....어후....
@@김재민-k9q 1신라=3미국
@@yeaimp 1 단군조선 = 7미국
그러게요ㅋㅋ
공부를 많이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지
한국인이냐 미국인이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한국인이라고 해서 한국사를 꼭 많이 알아야 된다고 하는 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화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대단한 분들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침략의 역사를 보면 그게 다 그전에 너무 오랫둥안 평화로웠던게 이유인게 대부분임. 위기감이 1도 없던거
임진왜란이 대표적인 증거
@@sadcat9108 솔직히 임진왜란때도 그냥 당하지도 않았고 시한폭탄도 만들고 했는데... 대비만 조금만 해도 이겼을 듯
@@이지훈-c6r3s 애초에 건국 이후에 전쟁이 200년간 한번도 없던 국가가 뭘 어떻게 대비를 합니까ㅋㅋㅋㅋㅋ십만양병설 실행시켰어도 막기는 힘들었을 듯 합니다
@@sadcat9108 문종만 일찍 안죽었어도... 세조가 아니라 문종이 오래 했어도 임진왜란은 무난하게 막았을 가능성이 아주 큰데 말이죠... 정말 아쉽죠.
@오빠 근데 둥근지도를 네모낳게 해서 그렇지 유럽에 갖다놨을 때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니죠
침략과 한의 역사를 주로 배워왔고 또 그 침략을 극복하는 (항왜 항일 ) 것만 주로 배워왔는데 . 두분의 교수님 말씀을 듣고보니 평화의 관점으로 왜 배우지 않았나. 신기합니다.
이야 저 사람은 가야왕 계보를 무슨 왕좌의게임 왕 계보 이야기 하듯이 자세히 알고 있네. 역시 전문가라 다르구만
와 영어로 한국역사들으니까 색다르네.. 재밌다
미국 교수님들께 듣는 한국의 역사~~~신기하고 재미 있습니다~~~^^
성골이 다 죽자, 수많은 진골들이 모두 왕위 이을 명분이 생깁니다. 이것이 진골 간의 왕위 쟁탈전으로 이어져 후기 신라가 매후 혼란스러웠죠.
후에 성덕왕인가요? 다시 내물마립간의 후손이 왕이 되는데 내물마립간후손이면 성골이 아닌가요?
성골은 성골끼리 결혼해야 성골신분이 유지되요 즉 근친상간이 엄청났고 인원이 줄수박에 없죠..., 그래서 성골마지막 2번여왕들이 전부 여왕이었던 거에요.
@@왜글-m4q 근친혼 하다가 성골이 없어지니 진덕여왕, 선덕여왕 같은 여자가 왕위를 잇게 된거죠.
자연의 신비가 바로 인간의 근친혼 권력 탐욕에 대해선 후세를 끊어버린다는거...
그로인해 진골로 강등됬던 왕족의 후사인 김춘추와 가야출신 김유신이 등장하게 되죠.
음 내물마립간의 직계만 성골로 따지구여 성덕왕은 아니고 선덕왕이라고 96각간의 난을 진압하고 혜공왕을 죽인 내물방계였던 김양삼(선덕왕)이 귀족연합정치를 하겠다는 하나의 조건을 달고 왕을 이어받습니다.
근데 이렇게 연합정치를 하다보니 여러 세력들이 다음 왕위를 계승하려고 치열하게 다퉜고 그 과정에서 무열직계 였던 김주원이 김양삼 다음으로 왕위를 이으려 했지만 여러 내물방계 귀족이 비가 온다는 이유로 왕즉위식을 미루고 취소시킨 뒤 또다시 내물방계인 원성왕을 왕으로 즉위시킵니다. 이 때문에 원성왕 다음 왕인 흥덕왕때 김주원의 아들과 손자인 김헌창과 김범문이 난을 일으키면서 무열계는 6두품으로 강등당하게 되죵
역알못들 난 신라에서 왔도다 다 틀렸다
오늘도 발자국 남깁니다!! 잘 듣고 가요!
한국은 임용 시험을 보기위해 한국사를 배워야 하는데, 책으로 익히는 지식보다 유튜브에서 이런 식으로 얻는 지식이 흡수가 빠른 것 같아요.
중간중간 한국단어(성골 같은 일
반명사나 법흥왕 같은 고유명사) 말씀하실 때 발음이 정확하셔서 더 좋습니다.
아니 거의 20년 넘게 혹은 그이상 공부했는데 오히려 그발음을 못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우리나라에서도 영문과 교수님들이 아서왕이라고 안하고 킹 알th설ㄹ이라고 하잔아
@@이수인-i7m 뭐가 그리 불만이실까
조금 아쉬운 거라면 sinla를 silla로 표기한 정도. 고유명사를 받을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 저는 이게 좀 아쉽긴 하더라고여. 신라 영문명이 실라인 게...
@@오리사장재미슴 한국어를 한글로 표현할때 발음을 우선하고 어근을 살리는걸 그다음으로 하므로 아마 영문표기법을 발음대로 적기를 우선 한듯싶습니다(국립국어원)
박사님들 역사 이야기 넘 재밌읍니다.♥사랑합니다♥
와. 이런내용을 오히려 배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알려주셔서요.
자주 뵐게요
한국역사학자들보다도 더 객관적시각으로 보시는 것같아서 좋으네요!
대단한 인생학교 입니다
고대한국에 대해 국가적 정체성과 국가운영 능력에 대해서 세계와는 비교한번 못해봤었는데
세삼스레 외국교수님을 통해 우리조상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One of Dr. McBride's students here! Absolutely enthralled by your channel's content, I look forward to your future videos!
오랜만에 역사 공부하는 듯 한데.
이분들은 어떻게 이리 잘아시노
요즘 들어 교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매번 새롭다
난 한국의 역사가 중국왕조나 거란 여진 몽골 왜 같은 나라한태 지속적으로 침략당해서 단 한순간도 평화롭다고 생각한 적 없는 역사라고 생각하는데 외국인 한국 전문교수님에게서 이런 얘기 들으니까 신기해
중원이라는 곳을 놓고 한족과 주위를 둘러싼 이민족의 수천년간의 전쟁의 역사에 비하면 한반도와 만주에 있던 우리민족의 전쟁역사는 새발의 피가 아닐까요?여기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중국에 200년의 역사를 넘는 왕조가 거의 없습니다.심지어 청이라는 강력한 왕조가 만들어지지만 말기에는 서양세력과의 굵직한 전쟁만도 여러 차례가 있습니다.반면에 조선은 양요라 불리는 몇차례 사건들이 있었지만 정말 비교도 안되죠.한국이 엄청나게 많은 전쟁을 겪었다는 건 많이 과장되어 보입니다
사실 한국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그다지 전쟁을 많이 겪었다고 하긴 어렵죠ㅇㅇ 적게 겪은 건 절대 아니지만,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대륙 같은 경우도 팍스 로마나 이후로는 거의 모든 역사가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다만 아마도 한반도 국가들은 거대한 대륙의 침략 세력들이나 왜구 해적들이 한반도를 정복보다는 파괴와 약탈을 하러 들어왔기에 조금 더 체감상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v2u 한족이외 이민족 중엔 고구려도 있었죠 ㅋㅋㅋ 한족이 강성해져서 고구려와 본격적인 전쟁을 하기 전엔 고구려 한테 돈으로 평화를 샀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재도-c2h 책봉이고 피책봉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족은 중원에서 항상 이민족들한테 시달렸다는걸 말한겁니다. 그 이민족들 중엔 고구려도 있었고요.
그리고 한족이 세운 국가들이 군사적으로 강해졌을땐 주변 이민족을 후드러 패기도 했지만 항상 고구려를 쳤습니다. 전 그걸 말한겁니다.
흔히 하는 수.당 전쟁도 그런것들이고요.
@@재도-c2h 글자를 착각 하신게 아닌가 싶은데... 여기서 한이 한나라 한 말하는 거 같은데요.
한족이 중원에 통일왕조를 세운 이후에도 주변 이민족들의 공격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만리장성도 이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고, 실제로 한족의 생활권을 줄긋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되고 보수되었습니다.
실제로 한족의 나라가 어지러울때 마다 외부 이민족들이 중원에 들어와 나라를 세웠으니 한족들의 입장에선 트라우마로 작용했겠죠.
하지만 그에 그치지 않고 국력이 강해졌을 때엔 미리 예방전쟁을 치뤄서 그들이 말하는 오랑캐들의 힘을 빼놓을 필요가 있었는데요.
위 덧글에선 이를 말하는 듯 합니다.
고구려는 한나라때 설치한 한사군을 중원이 어지러운 틈을 타 야금야금 수복하고 있었고 광개토 대왕에 이르러서는 후연을 공격하기도 하는 등 중원에 충분한 위협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장수왕대엔 긴 통치기간에 비해 의외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유실 가능성도 있지만 내분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도 천도에 따른 내부갈등 및 북방 이민족의 흡수와 점령지의 치안유지 등 내적으로 갈등이 많았을 것으로 분석 된다고 하네요. 국내성파와 평양성파의 갈등은 고구려 멸망때까지 끊이지 않는다니 내분이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외침을 막고 내부소요를 진압하기 위해 중원과 강화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나라에 이르러서는 고구려를 침략하려 했지만 당시 기준 요동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이었고 늘어진 보급선+겨울의 한파+효과적인 방어작전 등으로 원정에 실패했고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수나라는 멸망하고 맙니다.
당나라는 보급선 유지를 위해 신라와 연대하여 고구려를 공략했고 내분으로 힘이 빠질대로 빠진 고구려는 양면 전쟁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멸망하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고구려는 중원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는 국가였고 힘으로 찍어 누르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임을 깨달았기에 '난동만 부리지 마라. 그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잘 해 줄게' 라는 개념이 생겼던 거죠.
이는 조선대에도 조공외교란 형식으로 조선이 조공을 5 바치면 명에선 10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교수님 두분이 너무 멋져요
어떻게 이렇게 한국 역사를 잘 아시는 지
재미 있어요.
It's such an honour for me to listen to Korean history through the explanation of professors in Korean Studies abroad. Please appreciate my poor English comment:)
우와 대단하시네요 두분 교수님 학교에서 마치 고대한국사 듣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두교수님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하세요 꾸벅
발해의 역사도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40여년 전 제가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김유신 장군의 묘소와 장군의 집안 재매정 우물, 신라의 궁궐인 월성과 안압지, 또한 천마총, 첨성대 등 제 삶과 함께했던 수많은 신라의 유적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 고향인 경주와 엮인 신라의 역사를 두 교수님의 이야기로 들으니 더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신라의 역사를 상세히 들려주신 두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교수님들 한국역사에 관한 지식을 많은 미국인들에게도 전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못듣던 재밌는 예기 였어요
7:24 (나라간에)고려가 신라를 흡수.
7:58 (성씨에 대하여)고려는 신라로 흡수
라고 되어 있어 혼돈됩니다.
I loved this video! I would love to hear you and Dr. McBride talk more!
This video is very interesting and educational. It's also even more grateful our history is being introduced by American professors. I'm sure this is small but great movement for making Korean history be worldwidely known with right information
이렇게 유익한 채널은 진짜 유명해져야 함.
감사합니다 -- 많이 선전해주세요. 모든 친구들에게...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5:55 에 진덕여왕이라고 하시는데 한글 자막은 선덕여왕으로 나와요!
대박 ㅎㅎㅎㅎㅎㅎ
삼국사기 그런 것도 아신다니 너무 신기해요!!!!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Thank you ,sirs! I am shocked! It is first time for me to hear the details of Shilla royal famillies! l need to watch this over and over again.
Very interesting. Thank you for your informative video w/ Prof. McBride!
전 옛 가야지방 출신인데... 넘 몰랐네요.. 가야가 신라에 평화롭게 흡수되었는지 처음 알았어요... 중고등학교때 역사시간에도 못배운 내용을 듣네요.. 감사합니다..
금관가야 이야기죠..
포상팔국의 난(가야연맹 8개국 연합군vs 가야연맹의 맹주이던 금관, 안라가야+신라연합군이 맞붙은 가야 연맹의 내전)으로
전쟁끝에 8국 연합군을 격파하기는 했으나 초기 가야연맹 맹주였던 금관가야(김유신계)는 큰 타격을 입고 몰락 하여
가야연맹의 맹주자리를 상실(이후 광개토대왕의 남정을 거쳐 가야연맹의 패권은 대가야로 옮겨감)
이후 근초고왕의 백제가 뜨니까 라인 갈아탓다가 광개토대왕의 남정에 다시 박살...
이후 신라, 백제 사이에서 줄타기 하려다 신라한테 역관광당하고 전쟁에서 패배 후 항복
그리고 항복 후 금관가야 왕족은 신라 진골에 편입
기록으로 남아있는 대략적인 금관가야의 역사..
가야 사람들은 장신에다 인물이 좋았다 특히 긴 머리카락이 아름답다라는 기록이 있다네여
@@Bangtan-gy2by 백제는 저도 정보가 없는데 가야도 그렇고 신라의 지배계급에 흰부도 그렇고...
우린 많은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거 같아요... 가야도 어떻게 보면 신라처럼 백제처럼 토속인이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가야도 하나의 나라나 집단이 아니였기 때문이구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백제랑 가야는 왜랑 교류가 잦아서 일본쪽 영향을 받음. 일례로 규슈지방에서 발견되는 CIS-AB형이 전라도에서 발견됨. 전세계적으로 이 두 지역에서만 발견됨.
대가야는 군대로 병합되었고, 금관가야는 평화롭게 합쳐졌습니다. 김유신은 금관가야 왕의 후손으로 통일과업에 가장 큰 공을 세워 살아있을땐 대각간의 칭호까지 올랐고 죽어선 왕호를 받았습니다. 현재도 김유신의 무덤이 있지요.
가야는 여섯가야가 있는데 금관가야 빼고는 군사적으로 신라에 복속되었습니다.
가야는 일본에 문물을 많이 전해주고 가야인들이 일본열도로도 건너갔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양식의 출토품들이 나오죠. 일본은 자기꺼가 가야에 갔다고 거꾸로 주장하지만요
교수님 감사히 잘봤습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어요.여기는 날씨 맑은 겨울 오후에요~^^♡
7:58 고려는 신라를 계승하였고, 신라의 성씨를 따랐다.
로 해야 할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넘 공부가 됐어요
정말 볼때마다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외국인의 눈을 통해서 해석될 때마다 스스로 돌아보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항상 건간 챙기시고 건승하십시요
교수님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가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Dear Professor, I know a lot of your audience are primarily native Koreans, but I am very grateful that you make your material also very accessible to someone like me, a Korean American who wasn’t educated about Korean history (except for the Korean War). Thank you so so much!!
You are very welcome -- thanks for writing.
세계 역사 안에서 우리의 역사를 보니 깊이가 더해 지네요.
외국인 할아버지 두 분이 신라얘기 하는데 빠져들어서 보고 있었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해요!
한국사람인 저도 모르는 인명이 마구 나오니까 정신이 멍해집니다
무식하면 배워야 하는데 무식한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회
@@TV-ry2eo 무례한 것이 부끄러워 하지 않는 무식한 새키보다는 나아보입니다.
@@TV-ry2eo 현명하신가요?
아니 니들 왜 무식한걸 커버치냐
이거 역사이야기 모르는건
부끄러워해야 하는거 맞아...
자료가 아예 없는 수준인
고대 조선 이야기면 몰라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 넷은 초중고 교과서 펼치면
학년마다 배우는 내용일텐데
교과서에 실린 사람들 이름 모른다고
하는건 그냥 책펴고 잤다는 소리잖아
무례한건 니들이지...
한반도 역사에 이름 남기고 가신
위인들한테 하다못해 반성하는 마음 가져라
모를만한 인명은 나오지 않은것 같은데
ㅎㅎ 그냥 친근한 할아버지 같으세요 다른걸 떠나서 그냥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제 성씨 시조가 신라&가야의 후손인데 잼있네요. ㅎㅎㅎ근데 미국 교수님들이 신라 가야 이야기를 하는게 신기하네요. 한국역사에 많은 연구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역사시간에 배웠던 기억의 퍼즐들이 맞추어지는 느낌.
특히 김유신의 족보를 말씀하실때
탄성이 나왔습니다.
신라 전문박사님이라 다르십니다.
그리고 한국역사 교과서로는 반역이나 전쟁을 통해 국가의 멸망과 건설이 이루어졌다고 배웠는데 지구적인 큰틀에서 보면 그 정도는 평화롭게 이루어진거네요.
생각해보니
왕족과 충신들 몇 명 죽이고 나라를 세운게 맞네요.
갑자기 역사에 흥미가 생깁니다.
두 분 교수님들의 깊은 지식에 존경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Well, those are the kind of the stuffs that I wasn't taught in my history classes at school. A lot more interesting than initially thought.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This is my first time watching one of your videos, and just by that I already have a greater insignt to Korean history. Great vid!
와 우리나라 역사를 외국분께 배우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한편으론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오랫동안 한국문화에 살아왔다보니 적대적이거나 위협적이지 않은경우 기존 세력의 지위를 어느정도 인정한 형태의 병합이 외국인들의 눈에 독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네요.
전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그러한 형태로 귀족사회에 편입된 경우 수면위는 고고한 자태로 부유하고있지만 수면 아래로는 이 노블레스성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다른 귀족들보다 더욱 더 열심히 노를 저어야했을거같습니다. 가야 진골의 경우는 특히 자신의 핏줄을 이은 아들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왕왕보이더라구요.
예를들면 황산벌 전투에서 가야출신 귀족장수들이 자신의 아들(반굴,관창)을 단기로 보내 희생시킨다던지, 원술의 실수를 죽을때까지 용서하지않은 김유신이라던지.
한때 가야도 백제, 왜와 함깨 신라를 괴롭혔던 세력 중 하나 였으니
항복한 가야인으로서 충성심을 증명해야 될 이유가 있었던 거죠
전쟁중인 국가에 사는 백성이 성공하려면 전장에서 눈부신승리죠...근데 비록 질게 뻔한 상황이라도 돌아가 비웃음거리가 되고 집안..그가문의 수치가 된다면 선택지가없겠죠 그게 그시절 권력지향적인사람들이 한 태도죠...
사실여부가 조금 엇갈리기는 하지만, 김유신이 기생집 앞에서 애마의 목을 벤 일화 역시 이러한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김유신 자신도 낭비성전투때 1인돌격해서 전세역전시킨 적 있습니다..아무것도 없이 고위장수가 된건 아님..
와... ㅎㅎ 이분들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 정통하신 전문가들이시군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평가 감사합니다.
Thank you.
재밌어요ㅋㅋ 유튜브 좋아하는 아버지한테도 추천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 배운지 너무 오래전 배운 이야기들.. 교수님 체널에서 새로운 관점에서 보니 새롭고 재미있네요 ㅎ
* Shilla Kingdom, Unified Shilla Dynasty, and then brand-changed into Koryo Kingdom!
다음 회가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천조국 할배들이 한국역사 강의하는걸 유트브로 보는날이 오다니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
@JY P 국방비에 천조를 사용해서 천조국인데 뭔 사대주의 타령이냐;; 부자를 부자라고 부르는 게 그 부자를 찬양하는 표현이야?
I am so surprised to see this Korean history lesson in English because when I was a college student, I had a chance to learn it in English. I enjoyed it. Thanks.
미국인들이 성골,진골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묘하게 웃기네요ㅎㅎ외국인들 입장에서 듣는 한국사 정말 새로워요!
Thank you♡
What a coincidence about the topic! I just visited Gyeong Ju over lunar new year and I was interested to rediscover the history of Shilla Dynasty. Thank you again for this clip.
Your knowledge is truly impressive.
가야내용은 한국사에서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두 분이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더 깊이 알 수 있었어요 😯👍👍👍😯😯
와우 흥미로웠어요 ! 두분의 신라역사얘기 즐겁게 들었습니다 .딱딱하지않고 귀에쏙쏙들어오네요
This is the kind of history that motivates me to learn more Korean (language) to get to know more and more about the k-history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야 왕이 자신의 나라를 신라에 바치고 신라귀족으로 되어 평화적인 합병되었다니. 가야왕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롭네요.
가야나 신라나 똑같은 흉노계 혈통이에요.
재미있는 점 하나 알려드리죠.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랑 김수로왕 신화랑 스토리가 똑같음.
*주의 10년 전에 학계에서 논파된 '가설' 이다.
놀랍게도 학계는 친일민족식만사학자들이 아니다!
부여도 고구려가 복속할때 고구려왕이 부여왕 귀족으로 만들어서 옛 부여지역 다스리게 했었어요
@Life In Motion 그래서 결국 세탁 전법인지 사실인지 모르죠 다만 많은 유물등에서 흉노계열인걸 알수 있는거죠
듣기론 가야연방국이 힘을합쳐 신라를 먹으려 하자 신라가 고구려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고구려군이 가야를 공격하고 본국으로 돌아가고 신라가 가야가 군사력이 약해진걸 알고 공격할려고 했는데 가야는 지는싸움인걸 알고 항복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평화롭게 받친게 아닌거 같습니다
Super interesting topic and fun to watch my former mission president and former missionary companion.
Who are you? ends with a k?
너무 영상이 짧네요! 좀더 많은 얘기를 해주셔도 좋을듯 싶은데^^
So comprehensive lecture on Shilla Dynasty!!!👍🌈❤️
김해김씨와 경주김씨가 동족이라 그럴수도...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게스트 모셔놓고 어떤분인지
자기 소개 인사 할 기회도좀 주셔야죠 ㅋㅋ
한국을 너무 사랑하셔서 ....
암튼 두분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흉노제국 휴도왕의 장남인 김일제의 후손이 신라 김알지이고 차남인 김윤의 후손이 가야 김수로이기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잘알고 있기에 평화롭게 지낼수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고👍👍👍💗
세계사, 국사 시간에 잠을 자니까
한국 역사가 전쟁과 침략에 물든 역사라고 생각하지....
거기다 단일 가문으로 수백년 가는 왕국도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땅 크기에 맞는 역사같은데 난
@@UrRight214 땅크기에 맞다고 생각한다면 한반도 영역 크기의 모든 국가가 외침이 적고 정권이 무조건 수백년 이상을 가야하는건데?
Fat Born 팩트: 한국이랑 영국이랑 사이즈 비슷함 ^^
그렇긴 하군요
Life In Motion ????
두분 교수님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역사공부를 했습니다.
외국 교수들의 흥미로운 점은 한국의 역사를 침략의 역사와는 반대로 꽤 평화로운 나라였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아마 저분들이 말하는 전쟁의 개념은 나라가 망할정도의 외세의 침략 수준을 말하는거 같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부터 근현대사까지 일본의 한반도 침략만 수백번이었음.그래서 고려 때는 국가 재정이 휘청 거렸을정도였으니까요
대부분의 한국학 외국인 교수들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유럽 등의 역사에 비교해볼 때 동아시아 특히 한국역사는 비교적 안정되었고 평화로웠다고.
토크멘터리에서 유럽전쟁사를 들으니 그야말로 유럽은 피의 역사였더군요.
그것도 인접국과의 영도분쟁 전쟁도 아니고 왕위계승, 종교적 갈등 등 항상 먹고 먹히는 전쟁이 끊임없이 발생했고.
사실상 우리 역사는 왜구,오랑캐등과의 국지전이 대부분이었고 국가간 큰 전쟁은 그리 흔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피해의식이 많이 투영된 거 아니지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위에 댓글이 진짜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국가와 국가의 전쟁이 아닌
범죄 집단에 의한 공격은 개념이 다르다고 봄
그렇게 따지면 각 국가에 퍼져있는 마피아라던지 국제적인 범죄 집단에 의해 지속적인 피해가 있는 지금의 여러 국가들은 매일 전쟁을 하고 있고 외침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
유럽은 각 나라들 임진왜란 급 전쟁이 수십년에 한번씩 이었음.. 비교가 안되게 평화로웠던 거 맞아요
@@HotSoil510 뭔소리여 ㅋㅋㅋ 명,청 당시에 중국이 얼마나 조선 정치에 간섭을 했는지 정확한 수치 말 할 수 있음? 속국을 식민지로 보고 중국이 조선의 귀족과 왕족을 보호해줬다는 뜬금 없는 소리를 하는 이 신빙성없는 말은 뭐임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함부로 하지 마요. 토착왜구랑 뭐가 다름
@@HotSoil510 근대개념으로 식민지는 뭔 개소리야 ㅋㅋㅋ 신롬 제후국들이 오스트리아 식민지라는 소리보다 더 어처구니없네 ㅋㅋㅋㅋㅋ
놀랍네요...
우리의 역사를 우리 학자들 못지않게 어떤 면에서는 더 세밀하게 알고 계시는 것이!
잘 보고 잘 공부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해외에 신라 전문가라니 후덜덜...교수님 가끔 일본사람들이 임나일본설을 주장하는데 외국에서 보는 임나일본설에 대한 시선이 궁금합니다.🤔
한국 역사학자들 중 일부가 과거 규슈와 산동으로 백제의 진출을 사실상 통설화했던 것과 비슷한건데, 외국에서 크게 관심이 있을까요
@@isaibnmaryam4761 그렇긴한데 오늘 같이 나오신 교수님이 신라 전문이라 하시니 그저 궁금했어요😊
@@FOOT_CYC 그렇군요^^
@@2447134 일단일본은 고고학에서 조작사건땜(구석기시대유물조작사건) 국제적으로 전부망신당해서 그리신뢰하지않는다내요
@@jsgun6170 대충은 저도 그리 알고는 있는데 뭐랄까..해외에서 생각하는 시선이 뭘까 궁금한거죠🤔
역사나 시대의 흐름을 제3자의 입장에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휴.박사님들.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복습하게 만들어 주시고. ㅡ.ㅡ 박사님들의 해박한 지식에 탄복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식민사관영향으로 우리의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던거구나라는 사실을 일본에 와서 살면서 더욱 깨닫네요.
이할아버지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매우 소중한 살아있는 인간보물입니다. 무관심하고 모르고 살아왔던 무지에 과거에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 왕조에 역사가 이리도 혜박하신지 standing ovation to Prof. Peterson. It’s stunning and amazing to know that I descover this channel! I would love to know more about the history and I am always interested in Korean history. A big thanks to Mr. Peterson. 위싱톤교포가
옥쇄가 아니라 옥새가 맞아요.
It's great chance to hear Korean history here. Even in Korea, it's rare to hear the history of 신라 and 가야. Thank you.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방대한 지식량에 ㄷㄷ
몰랐던 사실과 더욱더 자세한 역사를 파헤쳐간다는게 흥미롭네요. 하나의 강의를 듣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혹시 노비에 관해서 영상 제작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노비는 신발 안신고 돌아다녔으면 노비임. 뭘 그런 걸 령상제작함? 다 력사 조작되어 있는데 ㅎ.
님이 알고 있는 짚신신고 다니는 사람은 양인은 맞지만 양반은 아님. 양반은 꽃신 신고 다녔으므로.
네, 미국 slave 하고 하국 slave 하고 비교할려고. Notice I translate 노비 and 노예 both as "slave". What is the difference? That's what I'll be looking at in my video on slavery.
남자를 약 2년간 공노비로 부리는 나라가 있다?!
@@군필여고생하와와 21세기에도 공무원이란 이름으로 공노비를 부리는 국가가 있다?!
학교 다닐때 조차 이렇게 디테일 하게 신라를 공부 한적이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국에대해서 많은것들을 연구 해 주셔서...
다음번 강의를 기다릴게요. 항상 건강 하세요.
I completely agree with Professor McBride's observation that Silla conquered, not 'unified', the Korean peninsula (south of Pyeongyang that is). Additionally I agree that Goryeo was founded on Silla's power structure, laws and elite class and not Goguryeo's (which had vanished long before). However, I don't agree with the founding dates of Silla and Paekche at all. Their likely 'foundation' was during the 3rd-4th centuries.
What a fascinating story!!!! I have never even imagined this kind of viewpoints. While I was in a junior high and high school, I only thought we had a history of wars and conquests. I didn't think our history as Dr. Peterson just presented. I really appreciate your effort to show us a new viewpoint to look into our history. Thank you!!!
@2:37 옥쇄가 아니라 옥새임. 그리고 가야 멸망 당시에는 공식적으로 옥새가 쓰였다는 기록이 없는바 차라리 원어 그대로 '영토'로 번역하는 게 더 자연스러움.
가장 객관적인 한국사를 배우고 갑니다.
👏👏👏🙏🙏🙏
벽안의 할아버지들이 정말이지 우리보다 우리역사를 더 많이 아시네요.
외국인이라도 명문대학의 교수는 다르네요.
굉장히 얉게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용어들이 상당히 수준있어서 놀랐어요
일본재단에서 재정지원 받
고 "위안부는 자발적이었 다"는 논문 쓴 '램지어'도 하 바드 교수였다는 것을 명심 하세요! 일본은 오래 전부터
중국은 동북공정 시작하며 외국인들 매수합니다! 분별
하세요!
5:56 한글자막에 선덕여왕이 잘못된 거 같네요. 선덕여왕->진덕여왕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