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웹소설 첫 습작을 써보고 있습니다. 문피아에 올려보고 있고요. 자유에서 일반으로 옮겼지만 유입되는 독자도 없고 벌써 35화를 넘어갑니다. 매일 1화를 쓰면서 조횟수가 1이 된다고 해도 쓰기 시작했으니 버텨보면서 120화까지 쓰면서 완결을 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트렌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써보고 시작하자 생각해서 게임판타지(예전 소드아트 온라인과 비스무리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분들의 글과 내용이 너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쓰면서 어쩔수 없이 '내글구려'병에 걸리고 있습니다. 잘쓰시는 분들 많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정말 내가 꾸준히 쓴다면 저렇게 잘쓰시는 분들 만큼 실력이 올라가고 소위 말하는 '글먹'을 할 수있는 수준에 오르게 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1일 1화를 쓰게 되면서 느낀 것은 현재 직장일 끝나고 1화를 쓰고 나면 인풋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그래도 여러 소설을 많이 읽어야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쓸 수있는 지식도 넓어지고, 또 트렌드도 따라갈수 있을텐데.... 그리고 예를 들어 중세 판타지를 쓴다면 중세와 관련된 지식도 공부해서 넣어야 하는데 쓰면서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자들에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 항상 감사드립니다 면목없지만 앞으로도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웹소설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님. 개나소나 글 쓰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 소설에서 어떠한 현상 즉 마법이나 오라 등등 설명할때 그건 작가가 설명하는거임? 아니면 주인공이 설명하는거임??? 그런 기본적인것도 구분 못하면서 글 쓴다고 설치는 개 돼지가 많으니 글이 엉망이 되는거지. 설명을 쭉~~욱 늘어놓다가 갑자기 주인공의 독백.. 뭐뭐는 뭐뭐뭐해서 뭐지!!! 라고 독백을 붙임 웹소설의 99% 가 이딴 문장을 가지고 시중에 나오고 잇음 뭐 양판보다 더 심하니.. 개나소나 글 쓰는게 웹소설이니..
시점전환은 너무 주인공 중심적인 분위기에서 환기용 정도로 쓰는 것도 좋겠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노피아의 '전 당신같은 용사가 아니에요'가 딱 생각나네요. 초반부 스토리가 되게 흥미롭고 필력도 좋으셨는데 시점변화가 너무 심하게 왔다갔다해서 많이들 떨어져나갔죠.
최근에 나온 책인데 이라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작가는 웹소쪽은 아니고 할리우드에서 오래된......
부제목으로 누구 시점인지 박아놓고 시작해도 모를때가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웹소설 첫 습작을 써보고 있습니다. 문피아에 올려보고 있고요. 자유에서 일반으로 옮겼지만 유입되는 독자도 없고 벌써 35화를 넘어갑니다. 매일 1화를 쓰면서 조횟수가 1이 된다고 해도 쓰기 시작했으니 버텨보면서 120화까지 쓰면서 완결을 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트렌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써보고 시작하자 생각해서 게임판타지(예전 소드아트 온라인과 비스무리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분들의 글과 내용이 너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쓰면서 어쩔수 없이 '내글구려'병에 걸리고 있습니다. 잘쓰시는 분들 많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정말 내가 꾸준히 쓴다면 저렇게 잘쓰시는 분들 만큼 실력이 올라가고 소위 말하는 '글먹'을 할 수있는 수준에 오르게 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1일 1화를 쓰게 되면서 느낀 것은 현재 직장일 끝나고 1화를 쓰고 나면 인풋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그래도 여러 소설을 많이 읽어야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쓸 수있는 지식도 넓어지고, 또 트렌드도 따라갈수 있을텐데.... 그리고 예를 들어 중세 판타지를 쓴다면 중세와 관련된 지식도 공부해서 넣어야 하는데 쓰면서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자들에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 항상 감사드립니다
면목없지만 앞으로도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같은사건을 다른 시점으로 다룬다해도, 독자입장에선 반복적이라 지루해할수있죠
영상이 아닌 글에서는 자칫 난잡하게 여기기 십상일듯
주인공 시점 만큼 모든 시점이 재밌다면 괜찮을 텐데 관심 없는 인물한테 스포트라이트 가면 조금 짜증나긴 할 듯
아... 그래서 소설속엑스트라를 다 보긴했는데, 보다가 중간에 집중력이 떨어진거군요.
ㄹㅇ 그거 정도면 시점 변환되는 작 중에서 가장 매끄럽고 자연스러운데도 후반부엔 끗발이 떨어짐...
군상극 많이 읽어 봐야할듯
지금 웹소설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님.
개나소나 글 쓰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
소설에서 어떠한 현상 즉 마법이나 오라 등등 설명할때 그건 작가가 설명하는거임? 아니면
주인공이 설명하는거임??? 그런 기본적인것도 구분 못하면서 글 쓴다고 설치는 개 돼지가 많으니
글이 엉망이 되는거지.
설명을 쭉~~욱 늘어놓다가 갑자기 주인공의 독백..
뭐뭐는 뭐뭐뭐해서 뭐지!!! 라고 독백을 붙임
웹소설의 99% 가 이딴 문장을 가지고 시중에 나오고 잇음
뭐 양판보다 더 심하니..
개나소나 글 쓰는게 웹소설이니..
그게 중요함? 잼있고 팔린다는 게 중요하지.
그거 그냥 1인칭의 강점( 몰입력)에 빠른 진행용 요약 서술을 적당히 쓰까하다 보니까 그렇게 뽑히는 거잖아.
순문충 등판 wwwwww
개나소나 쓰다보면 그 사이에 대단한 인간이 나오겠지. 그게 독자입장에는 오히려 좋지 않나. 원댓글 쓴이가 오히려 개나소에 해당하는 것 같네. 본인실력이 애매해서 밀릴까봐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