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80년대 전반에)파리에서 살았던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16구에 살던 유일한 동양인 가족이었던 까닭에 아빠가 늘 행동을 조심히 해서 나라망신 시키면 안된다고 하시던 그런 시대였어요 ㅎㅎ 콧대높은 동네 할머니들과도 나중엔 친해져서 사랑도 많이 받았던..그리운 기억이 있는 도시. 파리는 ❤입니다~
파리에 대한 환상을 그나마 느끼고 싶으시면 숙소를 부촌에 잡으시면 됩니다. 파리살때 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파리가 낭만적인 도시라는데 라는 말에 애들 표정이 바로 썩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으로 잠시 오는 건 좋은데 살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도시이죠. 그전에 살았던 지방도시인 Tours는 요양을 했던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진짜 도시와 사람을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프랑스 파리는 인간적인 부분과 인간도 동물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원초적인 모습들을 다 보여준달까요. 길거리에서 PDA 하는 것이나 노상방뇨하는 것 같은 동물의 원초적인 모습에서 그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감추고 꾸미고 하기 위한 패션과 향수, 예술과 건출들이 한데 어우러진 곳.
어떤 유튜버가 파리에 크로와상 맛집 리뷰하는 영상을 한창 연금개혁으로 전쟁통을 방불케 하던 파리 한복판에서 찍은 게 생각나네요. 뭐 터지는데 그 와중에 크로와상 먹고 있고. 옆에 있는 시위자한테 빵집 이름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곸ㅋㅋㅋ 제가 예전에 그르노블에서 잠시 살았던 인연으로 프랑스를 좋아해 프랑스로 여러 번 바캉스를 갔었는데 지방 소도시 여행이 참 좋았어요. 프랑스 매력이라면 지역마다 특색이 확연하게 달라서 꼭 다른 나라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고 모든 지역이 각자 고유의 매력으로 다 아름다운 거라 생각해요 :)
비정상회담 시즌1부터 1회차도 빠지지 않고 보고 내친집까지 모두 봤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로빈님 한국어 진짜 진짜 많이 늘으셨네요. 비정상회담에서는 솔직히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언어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조금은 부족해서 살짝 고전하시는 귀여운 모습들이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잘 생기시고 앞으로 더 흥하시길 ^^
냉랭한 파리지앵 영상, 여행 후기 많이 보고 단단히(?)마음먹고 여행갔었는데 진짜 운이 좋았었나봐용~ 공항에서부터 파비앙, 호방같은 미남 직원이 한국어로 반겨주셨어요💕 길 찾을때도,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 헤맬때도 적극적으로(프랑스어 못 알아들었지만 느낌상 본인들끼리 이 버스가 맞다 아니다 열띈 토론하면서ㅋㅋㅋ ) 도와주신 분들 덕에 좋은 기억 가득한 파리 여행이었어요😘 ❤
10년전에 배낭여행으로 유럽을 돌았었는데요. 파리가 가장 최악이었죠. 제가 유독 재수가 없었을수도 있지만..... 영어로 물어보면 쌩까고 가버리고, 다른 한국인 여성이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있는데 소매치기가 제 테이블에 있던 지갑 들고 도망가고,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짐을 침대 밑에 보관하고 자물쇠로 채웠는데(게스트하우스 측에서 제공) 밤에 자는데 공구를 가져와서 딸려고 하지를 않나..... 결국 너무 힘들어서 독일로 가는 심야기차를 탔는데 심야기차에서는 안에서 문 잠그고 자게 되어 있는데 새벽에 팔이 문틈으로 비집고 들어와서 문 딸려고 해서 자던 사람들이 다 같이 일어나서 내쫒고..... 낭만 보다는 야만을 더 느꼈던 파리 였습니다.
차도남 파리지앵과 순박한 시골 청년 케미 굳굳👍🏻 말투와 표정에 각자의 지역 특색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ㅎㅎ 호방님 비정상회담 때보다 한국어 실력이 훨씬 늘었네요😮 지금은 한국말 진짜 잘하세요👏 파리 얘기한다고 에펠탑 데코해둔거 귀욥😳💕 0:32 한국인 특ㅋㅋㅋ “아니”가 없으면 말 시작을 못함ㅋㅋㅋ 9:20 오 파리 두 번 갔는데 시위한 적 없어요! 나름 럭키걸이었음!🍀 12:00 솔직히 파리는 자부심 넘쳐 흐를 수 밖에 없는 도시인 점 인정🌹 영상 넘나 재밌게 잘 봤습니당~~ 두 분 케미 넘 좋아요ㅋㅋㅋ 같은 프랑스 다른 느낌ㅋㅋㅋ 자주 출연해주세요!!
로빈 너무 반가워요ㅎㅎ 어느 나라나 지역감정은 존재하고 수도권 사람들이 바쁘다보니 빡빡해보이고 그런면이 있는거 같아요ㅋㅋ 한국도 시골이 인심좋고 더 정이 많다고 하니까요ㅋㅋ 그리고 저희도 서울 깍쟁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파리도 그런 것 같네요ㅋㅋ 저도 서울 사람인데 서울부심 약간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직장이나 문화적으로 서울이 좋긴하니까요.
왕~~❤❤로빈 오랜만!!😊근데 한국어 발음 왜케 좋아졌어요??!!😂😂 넘 반갑고!!!멋찐 두 분 같이 나오니깐 넘 좋네요!!!☺️☺️☺️ 저도 몇년전에 파리 여행갔는데요~지저분하고 지하철 좀 별로지만!😂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매력있고 매번 가고 싶은 도시에요!!!!😊
오 뵈프 부기뇽 맛있는데.. 프랑스 음식중에 은근 그 한국음식이랑 약간 스타일(?) 이 비슷한 것 꽤 있는 것 같다는... 약간 사골육수 이런거 이용한 요리도 비슷한 것 같고.... 근데 호방 참 잘생겼네요 ! 근데 서울에 서울 토박이 많이 없듯 파리는 이제 심지어 좀 다른 나라 사람들 관광이나 파견 주재원뿐 아니라 유학생 부터 이민이나 난민 등도 많아서 구분없이 다 섞여서 (아 물론 집 때문에 파리 내에서 사는 구역이 좀 구분되있는 것 같지만) 약간 이제 국제 (?)화가 된듯... 진짜 프랑스에 대해 알고싶고 프랑스 토박이 사람들 만나고 싶고 프랑스 로컬 음식 먹고 싶음 파리 벗어나서 다른 프랑스 지역 여행해야~근데 세련된(?) 느낌은 확실히 그 파리 상점가들이랑 건물들이 이쁘긴 이쁨..... 이건 유럽 도시 통틀어서. 아 다만 좀 그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어떤 직원은 친절한데 어떤 직원은 좀 이유없이 심기 불편해보이고 불친절(?) 그 편차가 심했음. 대체로 봉주흐 하고 손님이 먼저 인사하면 괜찮은 편이긴 한데.. 당췌 종잡을수 없음~그래도 먼저 봉주흐 인사하면 대체로 괜찮음.
이번달 초에 파리에 4일정도 머물렀었는데 이게 하도 그런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저의 파리에 대한 첫 이미지는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답니다. 뉴욕, 토론토 뭐 등등 각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의 특성상 깨끗함을 유지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지하철도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어요. 그것보다 지하철 문을 못 열여서 못 내릴뻔 한 경험이 더 충격적이었네요. 제 경험으론 파리 사람들도 다 친절했고, 공항을 제외하곤..샤를드골은 특히 유동인구가 너무 많은 큰 공항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것 같긴 해요. 파리 생제르멩 지구에 있는 레스토랑에 한 직원을 제외하곤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다는 경험을 들려 드립니다.
저번주에 가족이랑 파리 다녀왔어요. 그래서 이 에피소드 반갑네요. 전 작년에 첨 버건디 가봤는데, 넘 좋았어요. 저희 남편은 피노에 꽂혀, 그 후 버건디 와인 수집에 들어갔어요. 여행중 입냄새까지 구수하시던, 버건디 시골아재를 만난적이있어요. 그분께, 버건디사람과 파리사람의 악센트에 차이가 있냐고 물었는데 그분대답 넘 웃겼어요. 그분왈 “Some of them loose their accents as soon as they arrive gare de Lyon, so it’s hard to tell who the real Parisian is.” 😝 대부분의 대도시가 그렇듯 파리도 인구의 반 정도는 transplant 이거나 방문객인경우가 많겠죠. 매년 가는 파리, 가서도 항상 가는 레스토랑, 항상 걷는길, 해마다 비슷한 여행이지만, 그래도 저한텐 또 가고싶고, 항상 생각나는 도시에요.
여러분 Bonjour!로벵(?)이에요😊
프랑스 여행 가서 잘 못 한 부분들이 파리탓이고 좋은 점들 프랑스 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부로고뉴로 많이 오세요 😁
파리 사랑하는 시골남 - Robin
넹^^
가보고싶네요
로벵님 응원합니다✓
프랑스 이야기좀 많이 해주세요!
너무 프랑스 이야기가 없어!
사랑합니다.
호뱅 너무 좋아하는데!!!😊
Te me manque! 가 맞나요? I miss you?
6:00 프랑스 친구랑 "손님은 왕이다"라는 것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프랑스 친구가 "우린 왕 죽였는데?" 이래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아 그래서 손님을 그렇게 대했구나...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ㅋㅋ
로빈 간만이네요~ 더 잘생겨졌어요 자주봤으면 좋겠네요!!❤❤❤
두분 말을 잘해서 참 정겹네요.
와~~로빈님, 잘지내고계셨군요.
너무너무 반가워요,행복하게 잘지내시고 대박나셔요~~~
우와... 로빈 예에에에전에 비정상회담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한국어 발음이랑 의사전달도 힘들어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완전 잘하네요! 진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시는것 같아서 응원하게 됩니다. 로빈과 파비앙 두분 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와 시간이 진짜 많이 지난게 느껴지는게 로빈님 한국어가 완전 유창해지셨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파비앙, 호방님. 두 분 덕분에 프랑스에대한 친근함, 호감도가 급상승합니다.
로빈씨 한국말 엄청 늘었네요
발음이 많이 정확해 지고
표현도 아주 잘하네요
원래 잘 생기시긴 했는데
더 멋있어 지고 세련 돼 졌네요
엄청 깜짝 놀랐어요
와 로빈씨 그동안 한국말도 많이 느셨고 정말 멋저 지신거 같아요 비정상회담할때는 한국어를 좀 할 줄 아는 그저 잘생긴 외국인으로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멋진 남자였네요
파비앙님 한국어 수준은 웬만한 직장인보다 위네요...ㄷㄷㄷ
단어 선택들이 고급지다''
이런말들 파비앙에게는 엄청나게 지겨울듯
어릴때(80년대 전반에)파리에서 살았던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16구에 살던 유일한 동양인 가족이었던 까닭에 아빠가 늘 행동을 조심히 해서 나라망신 시키면 안된다고 하시던 그런 시대였어요 ㅎㅎ 콧대높은 동네 할머니들과도 나중엔 친해져서 사랑도 많이 받았던..그리운 기억이 있는 도시. 파리는 ❤입니다~
프랑스 청년들이 한국말로 그것도 유창하게 대화하는 모습
정말 놀라워요 ~^^
파리에 대한 환상을 그나마 느끼고 싶으시면 숙소를 부촌에 잡으시면 됩니다. 파리살때 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파리가 낭만적인 도시라는데 라는 말에 애들 표정이 바로 썩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으로 잠시 오는 건 좋은데 살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도시이죠. 그전에 살았던 지방도시인 Tours는 요양을 했던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진짜 도시와 사람을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런던도... 따지고 보면 메트로 폴리탄은 다 그런거 같아요.. 부촌에 가면 판타지를 충족할? 수 있지만 그 외 지역에선 치열하고 공기 나쁘고 짠내가 공존하는...
반갑습니다.
쉬셔서 그런지 얼굴이 좋아보여요
로빈님도 잘계신거같아 좋습니다.
두분 한국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랄게요
호방, 좋네요.
'호방하다'라는 말이 탁 트인 느낌... 이니까.
호빵이라는 비슷한, 좋은 느낌도 있고요. 이름 좋네요
로빈님 반갑습니다😃
영상 가리고 보면 한국인인줄 알겠어요!!
비상 이후로 한국어 발음이 완벽하시네요🤩
시청 마치고 또 댓글 달게요~
헐... 최근에 비정상회담 정주행하면서 로빈님이랑 파비앙님이랑 같이 영상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반가운 조합이에요!!!!!!🥹
로빈 십년전이랑 2014년 비담시절과 똑같이 존잘❤
배우로서 승승장구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로빈 잘되었음 좋겠다😊
오랫만에 뵙니다 로빈님두 너무 오랫만에 뵙게되네요 반갑습니다🙇♀️🙆🏻♀️👍
두분다 훈남들^^ 마지막 불어 인상적이네요~
자막에 바람까지 정확히 적으시는거 보니 파비앙님은 정말 찐 한국인~
프랑스 파리는 인간적인 부분과 인간도 동물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원초적인 모습들을 다 보여준달까요. 길거리에서 PDA 하는 것이나 노상방뇨하는 것 같은 동물의 원초적인 모습에서 그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감추고 꾸미고 하기 위한 패션과 향수, 예술과 건출들이 한데 어우러진 곳.
파리라는 도시에 대한 자부심 충분히 가질만한거같아요 ㅠㅠ 여행다녀와서 정말 반했어요!!! 파리지앵들도 예상보다 훨신 친절하셨고요 ㅎㅎ
어떤 유튜버가 파리에 크로와상 맛집 리뷰하는 영상을 한창 연금개혁으로 전쟁통을 방불케 하던 파리 한복판에서 찍은 게 생각나네요. 뭐 터지는데 그 와중에 크로와상 먹고 있고. 옆에 있는 시위자한테 빵집 이름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곸ㅋㅋㅋ
제가 예전에 그르노블에서 잠시 살았던 인연으로 프랑스를 좋아해 프랑스로 여러 번 바캉스를 갔었는데 지방 소도시 여행이 참 좋았어요. 프랑스 매력이라면 지역마다 특색이 확연하게 달라서 꼭 다른 나라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고 모든 지역이 각자 고유의 매력으로 다 아름다운 거라 생각해요 :)
Vous êtes tout les deux une belle représentation de la France et une belle réussite d'intégration a la culture coréenne. 👏
Bonjour Madame! 😃
Merci
비정상회담 시즌1부터 1회차도 빠지지 않고 보고 내친집까지 모두 봤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로빈님 한국어 진짜 진짜 많이 늘으셨네요.
비정상회담에서는 솔직히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언어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조금은 부족해서 살짝 고전하시는 귀여운 모습들이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잘 생기시고 앞으로 더 흥하시길 ^^
냉랭한 파리지앵 영상, 여행 후기 많이 보고 단단히(?)마음먹고 여행갔었는데 진짜 운이 좋았었나봐용~ 공항에서부터 파비앙, 호방같은 미남 직원이 한국어로 반겨주셨어요💕 길 찾을때도,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 헤맬때도 적극적으로(프랑스어 못 알아들었지만 느낌상 본인들끼리 이 버스가 맞다 아니다 열띈 토론하면서ㅋㅋㅋ ) 도와주신 분들 덕에 좋은 기억 가득한 파리 여행이었어요😘 ❤
10년전에 배낭여행으로 유럽을 돌았었는데요. 파리가 가장 최악이었죠. 제가 유독 재수가 없었을수도 있지만..... 영어로 물어보면 쌩까고 가버리고, 다른 한국인 여성이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있는데 소매치기가 제 테이블에 있던 지갑 들고 도망가고,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짐을 침대 밑에 보관하고 자물쇠로 채웠는데(게스트하우스 측에서 제공) 밤에 자는데 공구를 가져와서 딸려고 하지를 않나..... 결국 너무 힘들어서 독일로 가는 심야기차를 탔는데 심야기차에서는 안에서 문 잠그고 자게 되어 있는데 새벽에 팔이 문틈으로 비집고 들어와서 문 딸려고 해서 자던 사람들이 다 같이 일어나서 내쫒고..... 낭만 보다는 야만을 더 느꼈던 파리 였습니다.
차도남 파리지앵과 순박한 시골 청년 케미 굳굳👍🏻 말투와 표정에 각자의 지역 특색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ㅎㅎ
호방님 비정상회담 때보다 한국어 실력이 훨씬 늘었네요😮 지금은 한국말 진짜 잘하세요👏
파리 얘기한다고 에펠탑 데코해둔거 귀욥😳💕
0:32 한국인 특ㅋㅋㅋ “아니”가 없으면 말 시작을 못함ㅋㅋㅋ
9:20 오 파리 두 번 갔는데 시위한 적 없어요! 나름 럭키걸이었음!🍀
12:00 솔직히 파리는 자부심 넘쳐 흐를 수 밖에 없는 도시인 점 인정🌹
영상 넘나 재밌게 잘 봤습니당~~ 두 분 케미 넘 좋아요ㅋㅋㅋ 같은 프랑스 다른 느낌ㅋㅋㅋ 자주 출연해주세요!!
Robin도 차도남인데요?!
아니~~ ㅋ ㅋ ㅋ
어릴때부터 들어왔던 로망의 도시 파리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파비앙님 호방님 두분다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파비앙
주된 얘기들어가기전에 "아니~"로 시작하는거 너무 한국인화 된거아닌가?초반에 혼자 빵터짐ㅋ
로빈이 전형적인 빠리쟝 같은데 긴 얘기를 들으니 수더분한 지방 청년 같아 푸근하네요^^ 미디어에 자주 봴수 있으면 좋겠어요~
로빈 어떻게 사는 지 궁금했었는데 와, 정말 기뻐요. 잘 살고 계셨군요😌 부르고뉴하면 와인이죠.. 피노..🍷
로빈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두분 모두 이제 한국어 너무 잘하시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와우~~~~~~기다렷어용❤❤
로빈 자주 나오면 좋겠다 ㅋㅋ
부르고뉴 음식이 진짜 찐프랑스 음식이죠
너무 맛있어요
Dijon, Beaune 고풍스럽고 좋아요
와인도 최고!
로빈님이랑 다른분들이 비정상회담에서 빠지시니 허전하기도하고 별로 재미 없어서 안봤는데 완전 오랜만이네요~~ 다른 프랑스 사람들 얼굴 보긴 했는데 두분 다 너무 특별히 잘생기셨으니 이 영상은 보기 좋네요ㅋㅋㅋ항상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 자주 보여주세요 😊
와 이영상은 극장에서 아이맥스 3D로 보고싶다 생글방긋 웃는 잘생긴 얼굴만 봐도 좋네 로빈은 머리까지 예쁘게 세팅하고 나오고 눈웃음ㅠㅠㅠ 파비앙은 큰 손 흔들때마다 영상 퀄이 올라감 ㅜㅜㅜㅜ
우리 호방님 비정상회담 때 항상 단어 생각이 안 나서 줄리안이 많이 도와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인이 다 되셨네요 ㅋㅋㅋ 발음도 너무 좋고 얼굴만 그대로인 듯ㅋㅋ 내용도 재미있고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두분의 대화에서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중요한 정보를 얻어서 감사합니다.
늘 새로운 시선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파비앙은 단어들마다 고급지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의 힘이 있어요. 두분 말씀 넘넘 감사해요~~!!
2014년 비정상회담 정주행중인데 로빈 최근 발음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한국어가 와
로빈 너무 반가워요ㅎㅎ 어느 나라나 지역감정은 존재하고 수도권 사람들이 바쁘다보니 빡빡해보이고 그런면이 있는거 같아요ㅋㅋ 한국도 시골이 인심좋고 더 정이 많다고 하니까요ㅋㅋ 그리고 저희도 서울 깍쟁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파리도 그런 것 같네요ㅋㅋ 저도 서울 사람인데 서울부심 약간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직장이나 문화적으로 서울이 좋긴하니까요.
왕~~❤❤로빈 오랜만!!😊근데 한국어 발음 왜케 좋아졌어요??!!😂😂 넘 반갑고!!!멋찐 두 분 같이 나오니깐 넘 좋네요!!!☺️☺️☺️
저도 몇년전에 파리 여행갔는데요~지저분하고 지하철 좀 별로지만!😂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매력있고 매번 가고 싶은 도시에요!!!!😊
No entiendo nada, pero amo ver a Robin feliz. TE QUIERO MUCHO ROBIN, NUESTRO NIÑO FRANCÉS ❤❤🥰🥰🥰🥰
많은 파리지앙들이 다른곳은 몰라도 니스,보르도 지방은 무시는 커녕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관련 인터뷰를 파리 길거리에서 했는데 많은 분들이 보르도와 니스(꼬뜨 다쥐르 지방)에서 살고 싶어더라구요 ㅎㅎ
“본인도 있잖아용~ ” “사실이잖아용?” ㅋㅋㅋㅋ 로빈님 한국어 실력도 능청스러움도 많이 느신 것 같아요~ 두 분 케미 넘 재밌게 봤습니다~❤
로빈님 비정상회담때 보면 한국어 잘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완전 잘하시네요 우와 대박 엄청 노력하신듯
프랑스갔다왔는데 정말 아름다운건 인정인정
여행하기 좋은나라지만 아름다운것도 매번보면 그냥저냥 ㅋ
살고싶은곳은 여전히 한국입니다ㅋ
수고하세요😊
와 로빈 진짜 오랜만 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오 뵈프 부기뇽 맛있는데.. 프랑스 음식중에 은근 그 한국음식이랑 약간 스타일(?) 이 비슷한 것 꽤 있는 것 같다는... 약간 사골육수 이런거 이용한 요리도 비슷한 것 같고.... 근데 호방 참 잘생겼네요 ! 근데 서울에 서울 토박이 많이 없듯 파리는 이제 심지어 좀 다른 나라 사람들 관광이나 파견 주재원뿐 아니라 유학생 부터 이민이나 난민 등도 많아서 구분없이 다 섞여서 (아 물론 집 때문에 파리 내에서 사는 구역이 좀 구분되있는 것 같지만) 약간 이제 국제 (?)화가 된듯... 진짜 프랑스에 대해 알고싶고 프랑스 토박이 사람들 만나고 싶고 프랑스 로컬 음식 먹고 싶음 파리 벗어나서 다른 프랑스 지역 여행해야~근데 세련된(?) 느낌은 확실히 그 파리 상점가들이랑 건물들이 이쁘긴 이쁨..... 이건 유럽 도시 통틀어서. 아 다만 좀 그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어떤 직원은 친절한데 어떤 직원은 좀 이유없이 심기 불편해보이고 불친절(?) 그 편차가 심했음. 대체로 봉주흐 하고 손님이 먼저 인사하면 괜찮은 편이긴 한데.. 당췌 종잡을수 없음~그래도 먼저 봉주흐 인사하면 대체로 괜찮음.
같은 국적 다른도시 프랑스인 로빈오빠를 모셨네요~^^
매번 좋은 게스트분 섭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 잘볼게요~~^^
관광지대로인데 소매치기무리들이 대놓고 내가방을 뒤지려한순간, 누군가 소리치는소리에 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지나가더라구요.!
파리지앵들 화난듯한 표정이 많이 보엿는데 그이유를 잘 이해하게 됏네요^^
로빈씨 이제 비정상때보다 한국어
엄청 잘합니다. 억양.추임새!!!! 굉장하군요.
프랑스 대표 미남 분들 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니 훈훈합니다 ^^
로빈, 호방? ㅋ 예전 비정상회담때보다 훨씬 여유로워 보이고 한국식 유머도 곧잘 하네요. ^^ 반가와요! 🤗
아!! 깜짝이야 로빈이라니...로빈 넘 반가워요 로빈과 일리야 오빠 자주 자주 초대해 주세요~
호방님 오랫 만입니다~~ 건강 유의하고 승승장구하시길...!!!❤❤❤
스윗남이지만
논리적인
로빈 많이 나와주세요
프랑스신부님으로 나온배역 너무 멋지셨어요
뉴욕에 살고있는 구독자로써 파리 이야기를 듣는데 뭔가 뉴욕이야기하는거같았어요. ㅎㅎㅎ 뉴욕도 사는게 빡빡해서 비슷한게 아닐까싶었는데. 그런거보면 진짜 한국이 친절한거같네요. ㅎㅎㅎ
호방님 말투가 넘 귀여워요. ㅋㅋ 한국말도 엄청 잘 하고, 프랑스 억양이랑 서울이랑 섞여서 뭔가 훈훈하네요. 파비앙님과의 진솔한 대화도 좋네요. 더럽게 아름다운 파리가 그립네요. ㅎㅎ
세상에 파리가 있어 살만한 것 같습니다.자유롭고,로맨틱하고,아름답고,솔직하고~~!! 한번 가봤지만 ~~항상 로망이죠.
로빈 비담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한국어 엄청 많이 늘었네요 (당연함 10년이 지남..) 자주봐요~!!
너무 재밌어요ㅎㅎ 한국사람들이 서울에 대해 생각하는거랑 거의 비슷한거같고ㅋ 애향심울 가지는건 멋지다고 봐요 ㅎㅎ
와 로빈 ㅠㅠ 비정상회담 이후로 꾸준히 팔로우 했지만 한국말 진짜 많이 늘었네요 !! 🥹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 했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함😖
호방님 너무 오랜만 반가워요~👋👋👋
어쩜 한국말을 그리 잘하시는지..계속 감탄.감탄하면서 봅니다^^
로빈님 반가워요😊
브루고뉴.. 와~ 와인. 음식. 풍경
완벽한 곳이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되었어요.
호방?
로빈이 익숙해서 ㅎㅎ❤❤❤
로빈~ 한국어도 많이 늘었군요~
퐝스 남자분들은 두분처럼 다 잘생기셨나요? 두나라 가교역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 올림픽!!! 저도 내년엔 꼭 갈 생각이에요. 파비앙님 채널보면서 정보 얻어가야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두분 다 넘 훈훈해요 ~❤❤❤ 잘생겨서 좋아용 ~~~❤❤❤😅😅😅
파리는 낭만 그 자체예요..있는 내내 비 오고 흐리고 했지만 잊을 수 없습니다.. 뭐 다녀 온 지 6개월 됐으니 아직 잊을 수도 없지만요..ㅎㅎ
탄생에 나오셨구나~!! 아주 좋은영화라 들었는데 봐야겠네요 연기활동 응원합니다
로빈 반가워요
한국어 정말 많이 늘었어요!!❤
로빈 여전히 넘 잘생겼네요
반가워요. 궁금했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프랑스갔었을때 친절하신 분들이 더 많았어서 괜찮았습니다😊❤
로빈 혹은 호방 반가워요
프랑스로 돌아가버린줄 알았네요
여기서 로빈뵈니 반갑네요~
탄생영화부터 유익한 파리이해. 넓히는 정보~
재미나게 들었네요. 그런데 두분이 바뀐듯, 로빈이 파리지앵 같아요.ㅎ
한가위도 잘 보내세요~
사는건 다 똑같아요 ㅋㅋ 로빈씨가 원래 발음이 호방이였다는 사실을 파리에서 살다오고나서 깨달았네요.😂
이번달 초에 파리에 4일정도 머물렀었는데 이게 하도 그런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저의 파리에 대한 첫 이미지는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답니다. 뉴욕, 토론토 뭐 등등 각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의 특성상 깨끗함을 유지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지하철도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어요. 그것보다 지하철 문을 못 열여서 못 내릴뻔 한 경험이 더 충격적이었네요. 제 경험으론 파리 사람들도 다 친절했고, 공항을 제외하곤..샤를드골은 특히 유동인구가 너무 많은 큰 공항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것 같긴 해요. 파리 생제르멩 지구에 있는 레스토랑에 한 직원을 제외하곤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다는 경험을 들려 드립니다.
원래더러워요 ㅎㅎ 저도 4년전에 갔을때 너무 더러웠던 기억이었는데 이번달 초에 갔을때는 24년 올림픽 때문에 도로 지하철 다 깨끗하게 하고있다고 들었어요 엄청 깨끗하죠! ㅎㅎ
저는 2015년에 파리 여행하면서 너무 더러워서...흠...프랑스에서 파리에 대한 환상은 다 깨졨어요
올림픽 위대하네ㅋㅋㅋㅋㅋ 그게 바뀔 수 있는 거였나
로빈의 수줍은 솔직함(?)이 매력적이에요 ㅎㅎㅎㅎ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인 두분 ~~ 파비앙님은 내가 좋아하는 게스트분들만 모시네요 여기 채널 힐링 그 잡채 예요 ~~~~
로빈님 훈남이세요. 한국말도 유창하시고. 두 분 다 건 ㆍ행하세요
로빈 반가워요! 행복 하세요 ~ ~
와 한국어 들을 때마다 감탄🎉🎉 내년에 무조건 프랑스 놀러가려고요🇫🇷🇫🇷🇫🇷단점만 말씀하셔도 너무 사랑스러운 빠히!
멋진 두분의 찐 이야기
넘 잼 나네요
프랑스는 그 자체가 멋찐 나라인거 같아용~~
호방씨 발음 넘 좋네요.
한국사람 같이 발음 정확.
놀라워요. 공부 열심히 하신듯 합니다 ㅎㅎ 👍👍👍
저번주에 가족이랑 파리 다녀왔어요. 그래서 이 에피소드 반갑네요.
전 작년에 첨 버건디 가봤는데, 넘 좋았어요. 저희 남편은 피노에 꽂혀, 그 후 버건디 와인 수집에 들어갔어요. 여행중 입냄새까지 구수하시던, 버건디 시골아재를 만난적이있어요. 그분께, 버건디사람과 파리사람의 악센트에 차이가 있냐고 물었는데 그분대답 넘 웃겼어요. 그분왈 “Some of them loose their accents as soon as they arrive gare de Lyon, so it’s hard to tell who the real Parisian is.” 😝 대부분의 대도시가 그렇듯 파리도 인구의 반 정도는 transplant 이거나 방문객인경우가 많겠죠.
매년 가는 파리, 가서도 항상 가는 레스토랑, 항상 걷는길, 해마다 비슷한 여행이지만, 그래도 저한텐 또 가고싶고, 항상 생각나는 도시에요.
한국말 잘하는 프랑스 사람 2명이 한국말로 전해주는 프랑스, 파리이야기
로빈님
예전 비담때보다 엄청~ 나게 한국어 실력이 느셨어요
파비앙을 가까이 해서 그런가?? ㅎㅎㅎㅎㅎ
무튼,
너무 방가워요 진짜 오랫만이예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파리도 멋지고.좋지만.부르고뉴도 자연경치가 좋더라구요.. 다음에 여행가게 되면 와인🍷의 고장.부르고뉴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댓글이 더 잼나네용, 온통 우리 호방이 한국말 많이 늘었다 칭찬 일색.ㅋ
나도 같은 생각, 수줍은 호방이 한국어 물 흐르듯 막힘없이 잘해요.❤❤❤
친척이 프랑스 Robinson 에 살고 있는데 놀러갔다가 버스에서 안내 방송 나오는데 "호방송"이라고 해서 못알아들어서 못내릴뻔 했었어요. 😂
호방 이라고 부르시니 그때 생각나네요. ㅋㅋ
좋아하는 불란서 청년 두 분 투샷 눈호강❤
우리나라도 손님이 왕이다시대는 점점 사라져야 할 때다 싶어요.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존중하는 형태가 되었음 합니다
프랑스 남자들은 왜 이렇게 다들 잘생겼나요? ㅎㅎ
잘생겼는데 우리나라말 외국어중에도 난이도 최상의 언어인데.. 말도 잘하시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