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장녀로써 그렇게는 안봄. 저기서 보라가 “왜저래” 라고 하는건 부모님 안심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덕선이가 한심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부모님이 너무 충격받고 놀란 것 같으니까 안심 시키려고. ”아 쟤 또 왜저래~ 엄마아빠 괜찮아 별거 아냐 신경쓰지마~“ 같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봄. 물론 표현방식은 백번 잘못된거 맞지만. 보라도 어쩔 수 없는 80년대 무뚝뚝한 장녀라 건강한 표현방식을 못배운거고. 저기서 보라가 덕선이 편 들어줘버리면 안그래도 가슴아플 부모님 진짜 두번 죽이는거.. 얼마나 미안하겠어.. 가난때문에 자식한테 못해주는거 안그래도 미안한데 첫째딸까지 둘째 편들어주면 정말 가슴에 대못이 아니라 망치가 박힌 심정일 정도로 면목 없어지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보라 성질이 드러운건 맞음. 나같으면 내가 먼저 덕선이 챙겼을듯 닭다리도 양보해주고 밖에 나가서 뭐라도 사주고 하면서..
보라가 공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집안 탓에 꿈도 포기하고 수학교육과 들어갔으니 부모입장에서는 미안함이 더 커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겠죠. 보라가 다른 것도 아니고 공부 안 된다고 사달라는 거였으니까요. 덕선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그런데 전 그냥 저 집안 애들 모두가 불쌍하네요
ㅇㅈ 추가로 피해망상 심하다는 소리까지 들음. 넌 부모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면서 사는데 그딴말하냐면서... 아니 그럴거면 지들이 섹스해서 애를 쳐 낳지를 말고 정관수술하고 자궁적출술하는게 돈 더 절약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왜 애를 낳아서 그 애는 평생 상처받고 살아야하는지ㅡㅡ
지는 맨날 나한테 할 소리 못 할소리 구분 못하고 하면서 내가 그런 소리 한 번 하면 우리 가족 난리 나요 감히 언니한테 대들었다고 왠진 모르겠지만 엄마는 2남매중 첫째,아빠는 4남매중 첫째여서 그런걸까요...그리고 저희 집엔 언니니깐 양보해야지는 없고 동생이 당연히 언니한테 양보해야지 밖에 없어요. 아빠는 본인스스로 언니가 더 이쁘고 좋다고 말씀하시고...언니 개싫다 진짜 맨날 자기가 윗사람윗사람 이러고
..... 중딩때 엄마한테 목걸이 갖고 싶다고 해달라고 한 적 있었는데 무슨 목걸이냐 그래서 알겠다 그랬는데 일주일 뒤 오빠한테만 금목걸이 사준거 알고 엄청 서운했었음. 그 때 엄마생신이라 용돈 모은걸로 엄마 금반지 하나 해드렸는데 엄마가 그 반지마저 잃어버림.. 진짜 너무 너무 서운하고 설움폭발해서 일주일동안 가출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미안하다고 돌아오라고 해서 돌아갔을 때 아무도 뭐라한사람 없음..
언니랑 같이 봤는데 난저거보면서 울음폭발했는데 언니는 쟤왜저래 웃긴다 넘긴게 소름이었음 둘째들은 참 울일도 없다 그러면서.. 나도 새옷 새교복 새 가방매고 싶었고 입학, 졸업할때 선물 받고싶었는데 난 왜 남동생이랑 똑같은 용돈받고 언니만 많이 주고 뒤에서 몰래 남동생만 용돈 더 주는것도 서러웠는데 나도 내가 알바하고싶어서 한거 아냐
근데 보라도 어느정도 이해 되는게 하고 싶었던 법공부 돈 때문에 수학교육과 가고 가난한 집에서 노력해서 서울대 간거 그것 때문에 약간 이런걸로 편애가 생긴거 같음 언니 입장에서 자기는 열심히 해서 서울대까지 갔는데 동생은 공부도 안하고 생일 안 챙겨줬다고 성질내는 걸로만 보일듯 물론 공부 잘한다고 버릇없이 굴거나 동생 무시하고 그럴 자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드라마상에선 악역이 아니어도 저 상황에서 덕선이 입장으로 볼 땐 충분히 악역이죠.. 꼭 나쁜 빌런역할만 악역인 게 아니니까요... 상대적으로 악하게 나와야 둘째의 서러움이 더 고증되기 때문에 첫째가 너무 순해보이거나 착해보이거나 하면 몰입이 덜 될텐데 저렇게 못돼보이게 상황에 잘 맞게 악역답게 연기 잘한거지....
난 이래서 성보라 캐릭터가 제일 싫었음 츤데레 캐릭이라고 하는데 츤데레도 적당히 해야 츤데레인 거고 선을 지켜야 하는 거다 언니라고 해서 동생 머리 끄댕이 막 잡아도 되는 거 아니고 욕 막해도 되는 거 아니다 안 챙겨주는 것도 서러운데 괴롭히고 자존감도 낮게 하면 정말 언니라고 부르기 싫을 것 같음
진짜 볼때마다 너무 슬펐던게 저 가족이 우리가족이랑 너무 닮았었음 첫째언니가 공부잘하고 개싸가지없는거 그리고 둘째인 나만 비교당하고 차별받는거 그리고 내가 맨날 차별당하고 내가 더 양보하는거 알면서도 모르는척하시는 부모님까지 볼때마다 너무 똑같아서 난 솔직히 저렇게 덕선이 힘들어할때마다 보깃힘들어서 못봤음
근데 덕선이 집안 보면 남아선호 요런 건 아닌 것 같고 첫째는 집안 사정 때문에 꿈 포기하고 장학금 받으면서 치열하게 사는 게 안쓰러워서 뭐 하나 더 챙겨 주고 막내는 바락바락 센 누나들 사이에서 쭈그리고 살아온 게 답답하고 안쓰러워서 닭다리 주고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마 덕선이는 그게 익숙해져서 먼저 양보하고 그러다 보니 부모님들은 괜찮은 줄 아시고... 또 워낙 덕선이가 겉으로 보기엔 늘 명랑하기만 한 것 같으니까 ㅠ 아무튼 덕선이 맘 이해가 가서 서글퍼요
와...난 첫째딸인데 덕선이가 너무 공감된다 동생 생일 파티에는 근사한 레스토랑 가서 비싼 케이크 가지고 했는데 내 생일에는 그냥 김밥 쌓아주고 그게 케이크라며 양말 하나 주셨다 사실 생일파티하는것도 감지덕지해야하는데 자꾸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나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들음 이제는 여행을 갈때마다 나만 빼놓고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도 나만 빼놓고 간다 애정결핍도 엄청 심해져서 이상한 인간관계 하나하나에 집착함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에 굶주렸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함 이 상태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동생이 내 머리에다 숟가락을 던진것 내 플래너에 물을 부은것 폰 모서리로 내 머리를 찍은것 하나하나 들춰내 내 마음을 털어내기에는 이미 부모님의 관심과 애정이 사라진것 같기에 포기했음 역시 외덩이 짱임
음...아이한테 다른건 다 아무리 못해줘도 생일만은 꼭 최선을 다해서 챙기는게 맞아요. 그리고 그 날을 최선을 다해 챙기면 당사자에게는 감동 기쁨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같은게 더해지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고마워져요,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에 둘다 바쁜 직업이셔서 평소에 다른 부모님들만큼 챙겨주진 못하셨지만 생일만큼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함께해주셨어요. 그렇기에 생일이라는 그날 자체가 좋아지면서 나중에 크고나서도 바쁜와중에 집에서 혼자 초코파이에 초라도 꽂으면서 생일축하라도 저혼자 하게 되더라고요,남이 챙겨주는만큼 더 소중해지니까요.원래 생일이란 '그사람이 태어난걸 축하하는 기념일'이고 그걸 축하해준다는건 곧 그사람 존재 자체를 축하해주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그날은 조금 오글거리지만 엄청 행복한 그사람만의 소중한 기념일이거든요. 생일을 챙겨주면 당사자는 기쁨 감동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들이 들면서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고마워요. 부모님들이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무조건 생일만큼은 아이와 함께해주셨으면 해요. 아이와 생일을 함께하고 선물도 챙겨주면서 아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겐 그 시간 자체가 생일선물로 받는 그 어떤 좋은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질 거예요. 정말 사랑한다면,생일에서만큼은 표현해주시길 바래요.
성보라 너무 우리 언니같고 성노을 너무 우리 남동생같아갖고 한동안 여기에 과몰입해서 빠져나오지 못함.. 어릴때부터 순하고 착했다고 이미지가 만들어져버리니깐 서러워도 잘 못 말했던게 덕선이랑 너무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슬펐음.. 원래 우리 남매 중에 한명씩 초등학교 4학년되면 엄마아빠랑 같이 해외여행가는게 있었는데 하필 내 차례에 여행가기엔 사정이 안좋아서 나만 못 갔던게 생각남.. 언니는 호주가고 동생들은 태국 유럽갔는데 나만 계속 나중에 보내준다고만 하고 못가서 서러웠는데 그때는 말 못함..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랑 일본이랑 몽골이랑 베트남으로 여행다녀봐서 좋았음
3:05 이때부터 덕선이가 말하는거 너무 공감됨... 뭘 먹는 것도 양보하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닭다리는 동생들 먹으라고 했고.. 이름도 언니랑 동생들은 이름 사이에 돌림자처럼 연결되어있는데 내 이름만 동떨어진거 같았고.. 예전에 서러웠던게 갑자기 확 터지는 느낌임.. 나도 친구 아빠가 집오는데 내 생각났다고 파닭 사준 적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너무 상황들이 비슷하니깐 더 헤어나오지 못했나 싶네..
I’m an only child, but even I shred a tear watching that. I hated how much her parents mistreated her, even if it was unintentional. And I hated how her parents never stopped Bora’s bullying.
I'm an Older sister and I could really relate to Bora. Its because the parents can't do anything. They always fight and fight and its tiring to scold them. What ever they do, they won't stop fighting. Its like "normal" for them.
@@farahtasnimrodela242 Yesss! I can't stress this enough. I don't know how people find her character endearing. Yes, she redeemed herself in the end but she straight up gave me anxiety. Even her parents seem so scared of her.
i doesn’t watch this drama yet,but for me maybe they not a rich family & it’s still 1988 so they had financial problem but the older sister is fucking piece of shit
For anyone wondering, she's not mad about not having a cake of her own. Though it was what caused her to explode, it's the fact that her entire life she had to sacrifice so many things and live in discrimination. The chicken they were eating was meant for her but she only got the wings and not the legs, and she had repeatedly asked for her own birthday but never got it. She was constantly ignored and overlooked because she was a middle child. Hope this helps for anyone who wants to understand.
Also add how her parents didnt know parenting and didn't know how to handle their elder duaghter who have clearly anger issues... Parenting failed as well.
I feel dukseon here, when you're already having a bad day but still enduring it and said to yourself that this is not the worst but there's one thing that will happen and will trigger your feeling and you just gonna burst into tears because u can't endure it anymore.
현실에서는 저것보다 심함 진짜 왠만하면 내가 안우는데 진짜 한번 어릴때 형이 일방적으로 잘못해서 싸움? 이라기에는 뭐한 나는 맞고만있고 말로만 욕하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엄마가 나보고 더 뭐라하셔서 진짜 그때 폭발해서 참은거 다 토해내니까 엄마가 당황하면서 미안하다 하시더라 진짜 얼마나 심했냐면 일단 진짜 어릴때는 먹고싶다 하면 내말은 다 무시하고 형이 먹고싶다 한거만 다 사주고 생일때는 3만원 하는거 사달라해도 안사주고 만원 주고 사고 싶은거 사라하면서 형은 50만원 넘어도 그냥 바로바로 사줌 그리고 사춘기때는 형이 진짜 부모님말 하나도 안듣고 공부도 안하고 맨날 방에서 겜하면서 욕하고 부모님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형한테 치이고 하는데 형이 막나가니까 형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나한테 화풀이 다함 진짜 가만히만 있었는데 그때 심지어 성적도 좋았음 진짜 지금은 성인되고 부모님이 가끔 그때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하시는데 진짜 둘째는 진짜 힘든듯 유일하게 둘째가 좋은거는 유전자를 왠만하면 둘째가 잘받는듯
The chicken one makes me really angry. Junghwan's father gave that to dukseon and also said to her to just eat all by herselves. But dukseon still thinks for her family and share it anyway. I thought her mother would give the best part and most of the chicken to dukseon since she's the one that brought it. But no she only got the wings with the least meat on it. I know its not really a big deal but if you were treated that way for your whole life, you're going to explode sooner or later
덕선이가 왜 서러운지 둘째 딸들은 다 공감할듯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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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1988몇화에요
남자도 서러움
저...자매3명중에 둘째에용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ㄹㅇ서러워용ㅜ덕선이 공감된당ㅜㅜ 언니는 첫째니까, 동생은 애기니까...용돈도 언니는 많이 나랑 동생은 7살차이인데도...같게...진짜 너무 서러워용ㅜㅜ
@@항공-b4h 1화용
@@yubin8042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저게 생일 한 번 저랬다고 저러는 게 아니라 그동안 서운하고 힘들고 화났는데 계속 참아왔던 게 사소한 거 하나가 정점을 찍으면서 터지는 거임
ㅇㅈ 근데 사소한걸로 화내는걸로 보면서 피해의식이라 하는거 ㄸ;
ㅇㅈ 그냥 닭다리 아이스크림 하나에 저렇게 화내는거겠냐고.. 지금까지 저런 사소한거 조차도 차별당해왔다는거고 그렇게 쌓이고 쌓인거 다 폭발한거지..
그리고 저때 하필 마다가스카르도 올림픽 불참하면서 덕선이 못 나갈뻔 했어요.
@@alseks1851이 영상 안보셨어요? 덕선이는 계속 자기 주장 어필 하는데 안들어주니까 결국 터진거죠
@@alseks1851여기선 성덕선이 가족들에게 성보라에게 이야기함 자기표현계속하는데 계속 무시당하고 쌓인게 터진거임 터질만 하지 의견 표현도 계속하는데 무시당하니
근데 더 서러운건 저렇게 소리질러도 나아지는건 그때뿐임
맞아 날 이해해준다면서 가족들한테 공지하듯이 앞으로 생각하라고 했는데 일주일은 커녕 3일도 안 가더라 그 말한 본인들도.
아 그러니까요..
ㅇㅈ
개 인정 ..
ㅗㅜ 찡찡이들
저게 개슬픈장면임... 덕선이 피켓걸 나라 불참선언했는데 가족 아무도 모르고 있었음 안그래도 피켓걸 못 나가서 서운한데 여러군데에서 치이고 치이다보니까 쌓인게 터진거임 여기 성덕선 진짜 개불쌍함..
ㅇㅈㅠㅠ그래도 결국 나가서 다행이에요..
더 서러운 건 덕선이 나가고 보라 아무렇지도 않게 귀찮다는듯이 왜저러냐면서 케익 집어드는거,,,
@@대나무너는너무나-o2q 그건 서럽다기보다 성보라
인성이 쓰레기......
@@희경-l4q 그 중에서 둘째가 제일 힘들다는 건데
@@희경-l4q 밑에 없고 위에만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밑에까지 있으니까 미치겠더라고요
덕선이 화내고 보라가 왜저래..
하는거 진짜 대박...
현실에선 참아왔던 서러움 쏟아내도 저런 말 듣는데 응팔 진짜 잘 만든 드라마구나
근데 난 장녀로써 그렇게는 안봄. 저기서 보라가 “왜저래” 라고 하는건 부모님 안심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덕선이가 한심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부모님이 너무 충격받고 놀란 것 같으니까 안심 시키려고. ”아 쟤 또 왜저래~ 엄마아빠 괜찮아 별거 아냐 신경쓰지마~“ 같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봄. 물론 표현방식은 백번 잘못된거 맞지만. 보라도 어쩔 수 없는 80년대 무뚝뚝한 장녀라 건강한 표현방식을 못배운거고. 저기서 보라가 덕선이 편 들어줘버리면 안그래도 가슴아플 부모님 진짜 두번 죽이는거.. 얼마나 미안하겠어.. 가난때문에 자식한테 못해주는거 안그래도 미안한데 첫째딸까지 둘째 편들어주면 정말 가슴에 대못이 아니라 망치가 박힌 심정일 정도로 면목 없어지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보라 성질이 드러운건 맞음. 나같으면 내가 먼저 덕선이 챙겼을듯 닭다리도 양보해주고 밖에 나가서 뭐라도 사주고 하면서..
@@lulushixdㄴㄴ인성터진거 맞음 독불장군에 싸가지 더럽게 없는.
좀 몰입햇더니 알고리즘 떠서 얼굴 보일때마다 개꼴봬기싫음
님은 첫째장녀로 착한거 맞고 성보라는 인성터진거임
@@lulushixd이게 맞는거 같음
@@lulushixd 악역을 '자처'한 건가...
별로 ㅋㅋㅋㅋ 그냥 진짜 입장 잘모르니 왜저래 이런거지.
큰것도 진짜서러운데 저렇게 일상에서 자잘자잘하게 차별하눈거 느껴지면 진짜 서럽고 모아소 생각하면 더 슬퍼짐..
왜나만둘째여서...공감가지..
근데 가족중 둘째가 제일 서러운건사실
비공개 진심 인정이요.....
@@jeeolsen9993 이걸 왜 여기에 올리는거지........ 나만 이해안되는듯
@@user-kz8eq8lx1k 그건 좀..아니죠 첫재는 첫재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막내는 막내대로 각자 서러운게 있죠
이게 드라마라 그나마 부모가 저런 반응이지...
현실에서 저랬다간 우리가 언제 너를 차별했냐 피해망상증이다 넌 욕심이 너무 많아
이딴 소리만 듣고 결국 둘째 딸은 사랑받길 포기함...
이 말이 맞다.......
그래서 제가 포기했어요
진짜 맞아
근데 저 땐 없이살다보니까
한정된 형편 속에서
첫째먼저
그다음은 아들
그리고 마지막이 둘째딸
이렇게 해왔다는걸 부모님도 내심 마음에 걸리기때문에
마냥 뭐라하지 못하고 침묵하게 될 법도함
와 하이퍼리얼리즘 찔려서 모르는 척하는 건지 아니면 자기 불리한 건 기억삭제하는 건지 언제 그랬냐 기억 안 난다 내가 너 이거이거 해준 건 기억 안 나냐 너한테도 해줬다 이럼
"난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사람이야?" 부터 공감되서 엄청 울었는데ㅜㅜ
나도 덕선이랑 같음
성동일이 덕선이 따로 슈퍼로 불러서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미안하다고 했을때 ㄹㅇ 눈물 쏟음
@@이둥실-b6q 이쪽도. 첫째는 동생이 말안들어서 짜증나게 해서 이 ㅈㄹ 하고 첫째가 젤 불쌍하다고 하는데 원래 막내가 젤 불쌍함.
저도ㅠㅠㅠ
@@jhyoon58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선이와 같은 남매관계를 갖고 있는 둘째 입장에서 그냥 덕선이가 너무 안타까움
언니는 비싼 안경 사달라고 조르는 와중에 덕선이가 바란 건 그저 생일 파티를 따로 하고 싶다는 거였음
그마저도 언니 말은 들어주고 덕선이만 무시한 거
보라가 공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집안 탓에 꿈도 포기하고 수학교육과 들어갔으니 부모입장에서는 미안함이 더 커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겠죠. 보라가 다른 것도 아니고 공부 안 된다고 사달라는 거였으니까요. 덕선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그런데 전 그냥 저 집안 애들 모두가 불쌍하네요
무슨 사건이 있어야지만 상처받고 서러운게 아니라 일상속에서 부터 상처가 시작되는거다
답없추
다시봐도 서러운게 느껴진다...
ㅜㅜ
ㄹㅇ저때 올림픽 피켓걸도 마다카스카르 안와서 짤리고 기분 안좋을땐데 심지어 자기가 몇년전부터 같이하기 실어했던 생파도 같이해버리니 ㅜㅜ
맞아요ㅠㅠ
@@inkyupark2163 녹즙 사세요
@@녹즙팔아서구독자100명 전 안 좋아해요
3:08 실제로 저랬다가는 어디 엄마아빠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냐라는 말 들을 확률 100프로라는게 슬프다...
ㄱㅇㅈ 싸가지 없다고 그따위로 할 거면 집 나가라는 소리 듣고 맞음...부모님뿐만 아니라 언니한테도 한대 맞음..
ㅇㅈ 추가로 피해망상 심하다는 소리까지 들음. 넌 부모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면서 사는데 그딴말하냐면서... 아니 그럴거면 지들이 섹스해서 애를 쳐 낳지를 말고 정관수술하고 자궁적출술하는게 돈 더 절약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왜 애를 낳아서 그 애는 평생 상처받고 살아야하는지ㅡㅡ
@@sowut8519 ㄹㅇㅋㅋ 우리집은 안그러지만 지들이 낳아놓고 키워준다고 유세부리는 부모들 보면 ㄹㅇ 꼴불견임 그럴거면 낳지를 말던가
나도 진짜 개 좆같아서 소리질렀는데 누나가 끌고가서 개팸;;
K-가정은 슬픕니다 흑ㅠ
덕선이 저리 슬프게 우는데 보라 저러고 있는거 보면 개빡침 진짜
ㅇㅈ
진짜 연기 잘하심
연출 개잘했음..
저런 턱괴고 있는 장면의 연출들이 모여서 캐릭터를 만드는 듯
보라는 싸패임
보라싫음 ㄹㅇ
저때 둘째딸은 웃지 못했음...괜히 서러우면서 울화통났음... 저렇게 당당히 요구하는 첫째딸 성격도 부럽고...둘째딸은 하고싶어도 못해 눈치보느라....
전 둘째아들이라... ㅠㅠ 둘째아들도똑같습니다ㅠㅠ
@@Ililiiil1lililll-c6x 진짜 인정합니다
어? 전 오히려 동생은 어리니까 뭐 몰라서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해줬는데 저는 괜히 말하는거 부담되고 그랬는데.....
진짜..밑에 동생은 없지만..아무런 거부감 없이 사고 싶은거 다 엄빠한테 얘기하는 언니가 부럽네요..나도 똑같은 사람인데...
덕선이가 그간 쌓여온 서러움에 울부짖을 때 이해 해주기는 커녕 지랄한다는 듯이 외면하는 첫째가 너무 현실이랑 똑같아서 좆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ㅆㅇㅈ 내언니 표정이랑 똑같음ㅋㅋㅋㅋ
난 첫짼데도 진짜 좆같다 개짜증날듯
진짜 개빡침 ㅋㅋㅋㅋㅋ
ㅇㅈ 우리언니 모델로 한줄
무엇보다도 서러움에 뭐라고하고 나갔는데.. 눈치없는 첫째가 영상처럼 "뭐래~쟤왜저래?"이러면 진심 개짜증남... 진짜 둘째여서 개공감한다....
아..쟤왜저래하면 진짜혈연이고뭐고 쥐패고싶음;ㅋㅋ 분명 입장바뀌면 응애응애 ㅠ 엄마 쟤가 웅응앵애~ 이럴거면서 아 다시생각하니까 저희언니 패고싶네여^^
지는 맨날 나한테 할 소리 못 할소리 구분 못하고 하면서 내가 그런 소리 한 번 하면 우리 가족 난리 나요 감히 언니한테 대들었다고 왠진 모르겠지만 엄마는 2남매중 첫째,아빠는 4남매중 첫째여서 그런걸까요...그리고 저희 집엔 언니니깐 양보해야지는 없고 동생이 당연히 언니한테 양보해야지 밖에 없어요. 아빠는 본인스스로 언니가 더 이쁘고 좋다고 말씀하시고...언니 개싫다 진짜 맨날 자기가 윗사람윗사람 이러고
난 둘째 아니고 셋짼데 첫째가 저한테 둘째 처럼 막그럼
진짜 개짜증남
ㅇㅈ 진짜 둘째 아닌사람 모르는 그 감정 ㅠㅠ
첫째는 이해 안가요 님들아
첫째는 진짜 동생 나가면 왜 나가고 ㅈㄹ 왜절? 이생각밖에 안들어요ㄹㅇ
..... 중딩때 엄마한테 목걸이 갖고 싶다고 해달라고 한 적 있었는데 무슨 목걸이냐 그래서 알겠다 그랬는데 일주일 뒤 오빠한테만 금목걸이 사준거 알고 엄청 서운했었음. 그 때 엄마생신이라 용돈 모은걸로 엄마 금반지 하나 해드렸는데 엄마가 그 반지마저 잃어버림..
진짜 너무 너무 서운하고 설움폭발해서 일주일동안 가출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미안하다고 돌아오라고 해서 돌아갔을 때 아무도 뭐라한사람 없음..
이건 진짜 혜리가 연기 개잘했다 전국민 둘째의 서러움을 혼자서 다 토해내준 장면
꼭 둘째만 그런 건 아니예요...
저희집은둘째랑 첫째랑
완전 바뀐상황이라 제가
덕선이처럼 둘째같은
첫째였음...
그래서 저 장면에
공감이 많이가서 덕선이
서러움 폭발할 때
저도 울면서 봤음ㅠㅠ
막낸데도울엇어욥ㅜ.ㅜ
첫짼데 울었다...
진짜 저인줄알았어여 진짜짜증나는데 내가잘못한건맞아서 화도못내는 쩌표정
@@박소희_dlcoswpd ㅠㅠ힘내세요
덕선이 생일은 같이 하면서 선물도 없고 보라는 생일 축하하고 안경까지 사줬어...후..저게 더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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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엄마가 그걸 알고 덕선이에게 타이거 신발을 사주지요.
@@김재기-w6o 그거 엄청 뒤늦게 사줬어요. 덕선이 신발 3년동안 신은거였고 생일이라서 사준것도 아니었고 빚 다 갚았다고 이제 형편이 된다면서 사준거. 생일때 서러움 기억하고 사줬다기엔.. 걍 돈생기니까..ㅋ..ㅋㅋㅋ
안경없으면 공부못해서..공부때문인듯
그니까요...에휴 짠해ㅠㅠ....
허... 아무리 덕선이가 잘못한게 있어도... 부모님 앞에서 동생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고 욕하는게 성보라 제정신이 아니여....
진짜 보는내가 개빡침 성보라캐릭터 쥰나싫어
맞아요ㅋㅋㅋ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맨날 동생들한테는 기한번 못피게 소리소리는 지르면서 정작 본인은 맏이로서 심부름 하나안해줌. 부탁하려면 온동네 어른들이 눈치봐야하고 그러면서 가끔씩 철든 어른처럼 나오는 장면들이 읭?스럽더라구요
ㅋㅋㅋ그때시절이다그랬지ㅋㅋㅋ
님들 병신 상대 ㄴㄴ
첫째니까 지가 뭐 되는줄 아는 그런거 ㅇㅇ ㅈ나 가오만 잡고 저러면서 공부만 하다 성공도 못하고 성격땜시 집안 말아먹음
진짜 나도 둘째라서 덕선이한테 감정이입 너무 많이해서 같이 울었음 ㅜㅜㅜㅜ 완전 이해함 둘째의 서러움 ㅜㅜㅜㅜ
그 때 캐스팅 공개되고 다 된 캐스팅에 아이돌(=혜리) 뿌렸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생일파티 언니랑 같이 해서 서러워하는 장면 연기하는 거 보고 첫 화 부터 연기 잘한다고 엄청 칭찬받았던 걸로 기억함
어머....진짜 상관없는데... 프사가.....!!
@예지 #*=9,"^&€£
이거 몇화인지 알아여???
@@박세영-b8e 1화요
@@이혜민-x9h 어머 선생님... 조슈지 뜻 알게되면 연락주셔요.............
언니랑 같이 봤는데 난저거보면서 울음폭발했는데 언니는 쟤왜저래 웃긴다 넘긴게 소름이었음 둘째들은 참 울일도 없다 그러면서.. 나도 새옷 새교복 새 가방매고 싶었고 입학, 졸업할때 선물 받고싶었는데 난 왜 남동생이랑 똑같은 용돈받고 언니만 많이 주고 뒤에서 몰래 남동생만 용돈 더 주는것도 서러웠는데 나도 내가 알바하고싶어서 한거 아냐
언니,남동생보다 더 배려심있게 성장하셨으리라 봅니다. 다른사람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멋진 여성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난..첫짼데 키가 작아서 동생꺼 물려 입음. 그래서 둘째도 아닌데 둘째 맘 이해함..ㅜ
동생들에 서러움..
@@뿡삥빵뿡 둘째가 더 크면 반대 상황이겠네요...
저도 뭔가 울컥했어용 저는 그 반대쪽 같아서
“[...] 왜 나만 계란후라이 안해줘?”
여기에서 눈물터짐
..나도 계란후라이 엄청 좋아하는데
저랑 코드가 똑같네요 저도 그부분에서 울컥함
저도요....
@@김다현-x8q ㅋㅋ외동인데 왜 쓸데없이
@@김다현-x8q 아우 진짜 ㅡㅡ
댓 삭 한거 봐라 ㅋ
저와중에 성보라 턱받침에 왜저래 하는거 진짜개킹받아 ㅜ
내가 둘째라 그런지 이거 10번은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눈물남... 계란후라이부터 ㅠㅠㅠㅠ
전 둘째 아니어도
눈물나던데요..
제가 덕선이 같은 첫째라....
애초에 계란후라이 두개밖에 없어서 그거 알고 덕선이가 자기가 안먹어도 된다해놓고 저러는거
진짜 쌉인정 근데 실제로 저렇게 말하면 되려 뭘 그렇게 못해줬냐고 더 뭐라함 결국 나만 서럽지 .,,,,
@@몬하린-c4w 그러면 왜 첫째나 막내는 그런말 안했을까요?
@@몬하린-c4w 첫째랑 둘째는 입다물고 가만히쳐있어도 받아쳐먹잖아요~
주인공이 혜리라는 걱정을 첫화부터 날려버린 장면
ㅇㅈ합니다!
진짜 응팔은 웃픈게 장난아님 웃긴거 겁나많고 슬픈것도잇구..심지어
덕선이네 가족 관계도로 따지면 우리엄마저기(?)랑 똑같음...물론 이모가 보라같은스타일은 아니고;;;;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몇번을 봐도 시작전부터 울컥한다 너무 명작 후작 또 나왓으면 좋겟다
04:09 이부분 진짜 우리나라 과거사회
잘표현한것같아서 맘아파...
첫째, 그리고 둘째도 아들이 아닐때
둘째이름을 못나게 지으면 셋째는 아들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대요. 그래서 이름이 저런거고..
도대체 무슨 카더라통신임? ㅋㅋ
+) 병신같은 댓글이 많네 ㅋㅋ 사실확인도 안된 과거에 몇몇가구에서 있던일을 마치 정설인것마냥 떠드는게 역겨울뿐 ㅋㅋㅋ
@@user-cp7yo6ms3i 네?
진짜 이런게 있었어요?
@@유정-p4u7n 넹 있었다구 들었어용
옛날에 남자애들은 다 돌림자쓰고 여자애들은 복자, 은숙, 아무튼 복이랑 숙 들어가는거 아무거나 지었었음
생일케익에 불 다시붙일때 덕선이 연기도 진짜 레전드.. 무슨감정인지 다 알거같음
설마.. 설마 아니겠지... 진짜야...?
이런 눈빛인 것 같아요..ㅠ
2:06 여럿 공감할듯...언니는 나한테 미친x 별 소리를 다 하지만 동생이 지가, 니가 이거 한번만 하면 바로 빡돌아서 싸움
와 여기에 우리언니 태그하고싶다...
@@예빈-r8e 와 나라면 후라이팬으로 대가리깸
ㅇㅈㅇㅈ
#우리엄마첫째딸
내로남불...;;;
The entire birthday scene and deok sun's monologue bring tears to my eyes EVERYTIME!
왜 나만 계란후라이 안 해 줘? 이 말 덕선이 어머니께서 들으셨을 때 마음이 어땠을까 진짜 억장 무너지겠다
맞아요...
@@TV-tm6hh 구래도 덕선이도 불쌍하지요ㅠ 부모님이랑다ㅠ
사소한것같지만
여러개가모이면
크나큰상처가된답니다
저도격어봤기때문에
@@방지원-o1o 겪;;
음식하는거 좀만 줄이면 충분히 계란 하나씩 해줘도 될거같은데 일화엄마 워낙 큰손이라 나도 애들 뭐 과자나 자잘한거 반으로 정확히 잘라줌 그럼 둘중에 한명이 알아서 양보함
4:28 진짜 서러운 거 터져서 방 들어가면 왜저래; 이러는 첫째.. 현실고증 미쳤다
헐...저 첫째인데 완전 공감
@@아기개구리-c1f 나돜ㅋㅋㅋㅋㅋ큐ㅠㅠㅠ
와 미친 대댓 진짜 소름돋는다 피해망상이라니 충분히 서러울만 한데
@@Naegazzang 저분 관상보면 과학이실듯
헐 나도 첫짼데 덕선이 우는 것보고 얼마나 서러웠으면 저럴까 하면서 울컥했는데...
둘째면 공감갈듯. 부모님 힘들까봐 말 안하면 그래도 되는 애인줄 알고, 참다가 말하면 왜저래?? 이런반응.
성인되자마자 용돈 절대안받고 부모님한테 언니한테 다 해줬으니까 효도는 언니한테 받고 나는 받은만큼만 돌려준다고 선언했음. 대학등록금도 그냥 대출받거나 성적장학금에 목맸고 졸업까지 알바 쉬어본적 없음 ㅋㅋㅋㅋㅋ 어학연수 가면 성적장학금 다음학기 안나오고 포기했는데,
아등바등 졸업하니까 왜그렇게까지 인생 혼자사냐고 타박받음 ㅎㅎ
토닥토닥
내가 누르니까 천이다
@@나자나-k2s 마자여ㅠ
고생했어요....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가족한텐 도리만 하면되죠. 맘 약해지시지 마시구요...!!!
@@user-xo7ty2jt8m 맞아요ㅜㅜ
혜리 언니 연기 진심 진짜 잘하심. 나도 운거 머냐구.. 공감 돼서도 있는데 연기 보고만 있어도 눈물 남..ㅠㅠ 몰입 엄청 됨..
언니가 저렇게 동생 쥐잡듯이 잡는데 덕선이
기 안죽고 산게 진짜 다행인거..
진짜 속상한게 보라는 생일이라고 안경 사달라고 하는데 덕선이는 생일 따로 해달라고 하는거임 나도 둘째라서 생일장면 보고 울컥했는데 옆에서 언니가 왜저래; 이래서 진짜 개때리고 싶었음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보라가 말하는게 못돼쳐 먹어서라기보다 덕선이에 대한 측은하고 미안함을 성격상 살갑게 말 못하고 "뭐래"라는 단어로 표현한 거 같어요.
@@chowish199 뭐래
@@chowish199 지 성격 좆같아서 생각 없이 걍 말 내뱉은거지 왜 미화시킴;
@@chowish199 뭐래? 못되 쳐먹어서 그런거 맞아. ㅋ
이건 둘째딸만 공감 가능한 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차별을 받는다면 장녀라도 막내라도 공감할 수 있는 거임..ㅠ
ㅇㅈ 외동인데 개처움
@@있지믿지날자-r9m 외동인데 울 이유가 있음? 궁금해서 그러는거임
@@유영웅-e4e 부모한테 차별을 많이 받았고 사촌들이 공부,외모,성장등이 저보다 더 잘했고 그때문에 비교도 많이 당했고 외가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절 싫어해서 대놓고 차별하고 방관하고 그래서 그런듯요
@@유영웅-e4e 사실 내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진짜 온 집안 사랑 다 받고 자랐는데도 이 장면이 좀 슬펐음 원래 부터 눈물이 좀 많은 편이고 직접 격어보딘 못해서 공감은 안되지만 충분히 이해는 함
옛날 부모들은 다 저럼 3일 차이난다고 같이 생일해야 한다능 ㅋㅋ
성보라 왜저래 하는거 대박이네
엄마 아빠도 아무말못하고 있는데 ㅋ
저정도면 진짜 사패
형제잖냐
와 성보라 덕선이가 울면서 서러움폭발하는 장면에서도 한심하다는듯이 턱 괴는거 진짜 극혐
ㄹㅇㅋㅋㅋ현실임
내가 보기엔 자기도 미안한데 괜히 머쓱해하는것같은데..
저는 맏이인데 같은 맏이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저 정도면 동생이 너무 불쌍할거 같은데.ㅈ
근데 보라도 어느정도 이해 되는게 하고 싶었던 법공부 돈 때문에 수학교육과 가고 가난한 집에서 노력해서 서울대 간거 그것 때문에 약간 이런걸로 편애가 생긴거 같음 언니 입장에서 자기는 열심히 해서 서울대까지 갔는데 동생은 공부도 안하고 생일 안 챙겨줬다고 성질내는 걸로만 보일듯 물론 공부 잘한다고 버릇없이 굴거나 동생 무시하고 그럴 자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언니는 공부라도 잘하지 쟤는 잘하는거있냐? 아무리 사람이라지만 공부 잘하니까 더 이뻐하는거지
보라가 진짜 연기 잘하는거다
악역이 악역다워야 연기 잘하는거임
정한아 이때 쓴게
응팔 본방을 안봤고 한 2화 3화까지만 봐서
악역인줄 알고 있어서.. ㅜㅜㅜㅜㅜㅜ
드라마상에선 악역이 아니어도 저 상황에서 덕선이 입장으로 볼 땐 충분히 악역이죠.. 꼭 나쁜 빌런역할만 악역인 게 아니니까요... 상대적으로 악하게 나와야 둘째의 서러움이 더 고증되기 때문에 첫째가 너무 순해보이거나 착해보이거나 하면 몰입이 덜 될텐데 저렇게 못돼보이게 상황에 잘 맞게 악역답게 연기 잘한거지....
@정한아 드라마 초반까지는 덕선이 입장에서 개썅년이죠
완전 얄미운 언니처럼 연기 잘하내
응팔에 악역은 없었음
진짜 혜리 연기 미쳤어...
혜리 연기 넘 잘한다...
서러움, 짜증이 너무 잘 드러남ㅠㅠ
드러
@@DH-ks9zx땡큐... 며칠동안 뭐가 드러운 건가 했음ㅠ
난 이래서 성보라 캐릭터가 제일 싫었음 츤데레 캐릭이라고 하는데 츤데레도 적당히 해야 츤데레인 거고 선을 지켜야 하는 거다 언니라고 해서 동생 머리 끄댕이 막 잡아도 되는 거 아니고 욕 막해도 되는 거 아니다 안 챙겨주는 것도 서러운데 괴롭히고 자존감도 낮게 하면 정말 언니라고 부르기 싫을 것 같음
ㅇㅈ 엄빠한테도 뒤지게 싸가지 없음 아무리 싸가지 없게 대해도 덕선이보다 지한테 더 잘해주니까 그런거겠지 우리집이랑 똑같아서 더 빡침
난 그래도 저정도면 착하다고 봄 난 언니랑 2년전에 싸우고 말 한번도 섞은적 없으니까 ...ㅋ
근데 성보라도 생각해보면 좀 이해감
부모님이 가난한편이니까 어릴때 해줄거도 잘 못해줬는데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컸으니까... 미안해서 부모님도 뭐라 못하시는듯
나두...진짜 개비호감
ㄹㅇ
아니 아무리그래도 덕선이가 저렇게 우는데 '왜저래..'가 뭐냐..순간 나도 울컥했네..
전국의 둘째딸들 모두 눈물을 흘렸던 장면..정말 외동이 너무 부럽다
외동 외로움...
난 외동으로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외동이 좋을거같음 ㅋㅋ 용돈 방 물건 두배는 아니여도 1.5배정돈 더 받을수있고
외동인데 외동이라고 더받는거없고 외로운게 늘어날뿐임... 집에 혼자있으면 우울증걸릴것같음
니가 외동이라 더받은게 없다는말은 니가 외동이 아니어본적이없기때문에 니말 스스로가 모순이다 ㅋㅋ 니가 외동이 아니었으면 니가받은거에 절반만 받았을거라고 생각해보면 되는거지 ㅋㅋ
최민경 ㅇㅈ 외로울때도 꽤있지만 젛음
나 둘짼데 진짜 1988볼때 이장면보고 가족들한테 서러움 다풀었음
여기 배댓말처럼 전국 둘째 서러움 다풀어줬음
덕선이가 진짜 착한 딸인거... 저걸 꼭 참고 있다가 저렇게만 말한다는게ㅜㅜ
착하면 집안사정 알면서 생일을 따로 해달라는말 안하겠지
@@구구-w5o 사람이 사람이다 보니 서운함도 느끼고 그러는 거죠~
@@구구-w5o 집안 사정을 알기에 많은 것을
양보하고 참고 사는데 생일만큼은 그 날
딱 하루만큼은 오로지 나를 위한 축하를
받고싶은 것인데 그것을 알아주지 않아
서운한 것같습니다
@@구구-w5o 어떻게 사람이 계속 담아놓고만 살어
@@구구-w5o 머리가 그렇게 좋다는 보라는 철없이 안경 바꿔달라고 조르던데 그건 뭐 집안 사정 잘 몰라서 한건가보네요
1:35 ㄹㅇ 여기서 덕선이 혼자 날개먹네 노을이랑 보라는 다리먹는데 ㅜㅜ
난... 날개파...
저것도 ㅠ.ㅠ 치킨 선물해주신 아저씨가 덕선이 먹으라고 준건데 ㅠ.ㅠ
ㄹㅇ... 덕선이 혼자 다 먹으라고 받은 치킨을 나눠먹은 것도 억울한데 좋아하는 부위도 못 먹은 거 진짜 짠함
저도 날개가 제일싫음
살 발라먹기 정말
번거로워서 먹을 때마다
짜증남...
다리는 맨날 동생이랑
아빠만 먹고....ㅠㅠ
그래서 순살치킨 나오고
나서는 뼈치킨은 쳐다도
안 봄....ㅋ
@@지부계-z9z 저도
2:17 응팔 생일씬은 진짜 볼떄마다 울컥함 ㅠㅠ 둘쨰라서 공감되는 것도 있는데 혜리언니가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해서 몰입이 너무 됌 ㅠㅠ
왜!!나만!덕선이야!!하고 소리지를때 진짜 소름 돋았다...연기 너무 잘해ㅠㅠ
나도 덕선이처럼 3명중에서 둘째인데 저 장면볼때 울었댜... 둘째인 사람만 저 마음 안다ㅜㅜ 샌드위치사이에 끼여있는거 같음ㅜㅡㅜ
저도 같은 둘째ㅠㅠ
맨날 언니옷 물려받아서 입고 동생은 맨날 웃 사주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저도 3명중 둘짼데 전 그래... 빵보다 안에 베이컨이 더 맛있으니까.. 하면서 버팁니다ㅠ
제가 어떤 친한 언니한테 들었는데 그언니도 2째에여...근데 그언니가 첫째는 처음이라 사랑받고셋째는 막내라 사랑받는데 둘째는 뭘로 사랑받냐고 하더라구요ㅠㅠ
ㅇㅈ 특히 3명있으면 둘째가 제일서러움 첫째는 첫째라고 챙기고 막내는 막내라고 챙기고
둘째는 첫째 옷입던거 입으라해놓고선 못입게 하고 셋째는 새로 사주고 둘째가 제일 서러움
그래서 3남매 같은 경우는 아들딸아들 또는 딸아들딸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첫째는 첫째라 막내는 막내라 둘째는 혼자 성별 다르면 마법같이 다풀린다고
진짜 볼때마다 너무 슬펐던게 저 가족이 우리가족이랑 너무 닮았었음 첫째언니가 공부잘하고 개싸가지없는거 그리고 둘째인 나만 비교당하고 차별받는거 그리고 내가 맨날 차별당하고 내가 더 양보하는거 알면서도 모르는척하시는 부모님까지 볼때마다 너무 똑같아서 난 솔직히 저렇게 덕선이 힘들어할때마다 보깃힘들어서 못봤음
둘째가 공부 더 잘해두 차별 오져요 걍 둘째면 다 서러운듯
지금은 괜찮나요..?
@@이름-n1o6h ㅇㅈ ㅅㅂ ㅋㅋㅋㅋㅋ 물려만 받고 ㅋㅋㅋ 어렸을때 폰 갖고 싶어서 사달라했더니 누나꺼 받움 ㅋㅋㅋㅋ
그래도 짐세상보다는 좋잖아요 정도없는세상ㅋ저때가그립죠
진심 명작
진짜 혜리 연기잘하는건 아닌데 덕선이가 ㄹㅇ 인생캐였음. 완전 찰떡
나나만씁니다 그럼 잘 한다는 뜻 아님?.
괜히 질투나서 ㅋ ㅎ
문이과혼종 진짜 열등감에만 찌들어있어서 ㅋ
지누녕! 배우에 비해 그 다섯글자가 없어서 그러죠
아니 사극같은 거 보면 좀 이상한데
이건 근현대사라서 잘했다. 이말아닌가?
감정이입 다 잘 되고 연기 못한다는 티 1도 없었는데 굳이 덕선이라서가 아니라..ㅋㅋㅋㅋ
캐스팅 확정되고나서부터 1화 시작전까지도 혜리에 대한 우려와 조롱만 있었는데 이장면 이후로 어느정도 가라앉을 정도로 연기가 기대이상이었음
저떄는 남녀차별도 좀있었을 시댄데 막내는 막내긴한데 남자고...언니는 여자긴한데 첫째에 공부까지 잘하고....여러모로 서러웠을 듯..덕선이는 여자고 공부도 못하니까..
막내가 여자여도 막냇딸 패시브 있어요ㅋㅋ
삼형제에도 둘째가 서럽...
@@YoungJu_Cho 그냥 홍일점 청일점이면 패시브많음
근데 덕선이 집안 보면 남아선호 요런 건 아닌 것 같고 첫째는 집안 사정 때문에 꿈 포기하고 장학금 받으면서 치열하게 사는 게 안쓰러워서 뭐 하나 더 챙겨 주고 막내는 바락바락 센 누나들 사이에서 쭈그리고 살아온 게 답답하고 안쓰러워서 닭다리 주고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마 덕선이는 그게 익숙해져서 먼저 양보하고 그러다 보니 부모님들은 괜찮은 줄 아시고... 또 워낙 덕선이가 겉으로 보기엔 늘 명랑하기만 한 것 같으니까 ㅠ 아무튼 덕선이 맘 이해가 가서 서글퍼요
요즘도 그럼 우리 친할머니 성차별 드럽게 심함 오빠는 남자라고 우대받고 동생은 막내라고 우대받고 나는 차별받고 양보하고 욕 먹고 어릴땐 당연한줄 알았지.....
옛날엔 여자아이면 낙태하거나 버리고 남자아이만 키우려 했는데... 내 친구가 딱 그럴 뻔했던 케이스여서 저 시대에 여자였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와...난 첫째딸인데 덕선이가 너무 공감된다 동생 생일 파티에는 근사한 레스토랑 가서 비싼 케이크 가지고 했는데 내 생일에는 그냥 김밥 쌓아주고 그게 케이크라며 양말 하나 주셨다 사실 생일파티하는것도 감지덕지해야하는데 자꾸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나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들음 이제는 여행을 갈때마다 나만 빼놓고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도 나만 빼놓고 간다 애정결핍도 엄청 심해져서 이상한 인간관계 하나하나에 집착함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에 굶주렸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함 이 상태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동생이 내 머리에다 숟가락을 던진것 내 플래너에 물을 부은것 폰 모서리로 내 머리를 찍은것 하나하나 들춰내 내 마음을 털어내기에는 이미 부모님의 관심과 애정이 사라진것 같기에 포기했음 역시 외덩이 짱임
절대 독립하고 연끊자...진짜 노답집안이네 하ㅠ
엥 진짜 이건 심해...그냥 커서 연 끊고 사는 게 답이다.. 외동이고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한테 문제기 있어보여요.. 하루빨리 그 집안 탈출하시길..
외동이 짱임.. 다른건 다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다
지금은 괜찮으세요?
진짜 죄송하지만 부모의 자격이 없네요
보면 덕선이가 집안에서 양보 많이 하는게 보임
저 시절에 언니가 첫째고 막내가 사내아이라 그 중간 포지션이 겁나 서운한 자리이기는 함.
보면 안타까움 ㅜ.ㅜ
그게 딱 접니다 위에 언니에 , 밑에 남동생 ㅠㅠ
@@혹쉬-j2z 허응ㅜㅜㅜ 저도ㅜㅜㅜㅜ
I would never forget about this whole scene. This episode was a rollercoster. I cried a lot 🥺
저 이거 열번넘게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눈물나요...
음...아이한테 다른건 다 아무리 못해줘도 생일만은 꼭 최선을 다해서 챙기는게 맞아요.
그리고 그 날을 최선을 다해 챙기면 당사자에게는 감동 기쁨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같은게 더해지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고마워져요,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에 둘다 바쁜 직업이셔서 평소에 다른 부모님들만큼 챙겨주진 못하셨지만 생일만큼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함께해주셨어요.
그렇기에 생일이라는 그날 자체가 좋아지면서 나중에 크고나서도 바쁜와중에 집에서 혼자 초코파이에 초라도 꽂으면서 생일축하라도 저혼자 하게 되더라고요,남이 챙겨주는만큼 더 소중해지니까요.원래 생일이란 '그사람이 태어난걸 축하하는 기념일'이고 그걸 축하해준다는건 곧 그사람 존재 자체를 축하해주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그날은 조금 오글거리지만 엄청 행복한 그사람만의 소중한 기념일이거든요.
생일을 챙겨주면 당사자는 기쁨 감동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들이 들면서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고마워요.
부모님들이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무조건 생일만큼은 아이와 함께해주셨으면 해요.
아이와 생일을 함께하고 선물도 챙겨주면서 아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겐 그 시간 자체가 생일선물로 받는 그 어떤 좋은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질 거예요.
정말 사랑한다면,생일에서만큼은 표현해주시길 바래요.
나중에 제 자녀에게 만큼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문의 글 캡쳐해서 생각날때마다보고 꼭 실천할게요
장문의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소현-g6o 생각없이 끄적여본 글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소현님의 자녀분이 생일로 인해 행복해했으면 좋겠네요
생일 제대로 챙김받은적없는데 늘 익숙하면서도 속상했던 이유가 이거였내ㅎㅎ
솔직히 부모님도 해주고 싶었을 거임. 근데 덕선이가 착하니까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긴게 쌓이고 쌓인듯 ㅜㅜ 덕선이도 저렇게 소리지고 나서 후회했을거임 진짜 부모자식 서러움 표현 잘했음
뚱이땡이 더 성격이 좋은 쪽이 손해 보는거 정말 맞음. 얘는 괜찮겠지 무심코 신경 못쓴게 당사자인 자식한테는 차별로 느껴지고 그게 쌓이면 큰 산이 되는건데....
그래도 엄마가 그걸 알고 타이거신발을 사주지요. 보라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원래는 착한애임. 빚보증으로 아빠에 대한 원망이 있어서 그렇지^^
똑똑해서 아빠가 더 이해가 안되고 그랬을 것이요.
No matter how much I rewatch this, I always ended up crying so hard😭
둘째딸... 잘난 언니한테 차이고 귀여운 동생한테 치이고 .. 1년차로 언니랑 생일이 같아서 ... 어디서 주서온 아이라고 생각했었슴 ... 진짜 다시 봐도 눈물난다.. 가족이랑 생일케잌 촛불을 불어본 적이 없슴 ..... 덕선이와 작가에게 나의 서러움을 대변해줘서 넘 고맙다고 편지쓰고 싶을 정도 ..
우리집이 좋네. 생일을 한적이 없어
나도 생일을 대학가서 친구들이 처음 해줬는데.
고딩때 생일날 저녁에 엄마에게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라고 물었더니 모르더라고. 외동이나 마찬가지어도 가난하면 아무 소용 없어.
솔직히 이거 보고 안운 둘째 없다잉....
ㅇㅈ..
الله يخلي غوغل و بس🤣🤣🤣😅
보다 운 첫째 여기 있네요..
저거 보는 도중에 우리엄마딸이 첫째가 더 서럽다해서 진짜 개서러움의 눈물 흘림
나 개울었음
현실에서 같이 지내면 제일 피곤할 타입 성보라
존내 인정
자기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바로 판단해버리는스타일;;
제가 같이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할일 잘함
@@mailjake6876 ㅇㅈ
3:58 닭다리는 ㄹㅇ
연기 진짜 잘한다... 이건 명작이다 ㄹㅇ
썼던 케이크로 생일파티하면 안돼. 저건 잘못된거야.
근데 부모님은 생일파티 맨날 챙겼을까? 저 시대에
@@이상한농부 그시대의 생일은 어떠한 날보다 특별했으니까요.
@@이상한농부 울할머니는 절대안챙겨줬다고함ㄲㅋㅋ
걍 한케이크에 불붙이고 같이 했으면 되는걸 왜 굳이 다시 불 붙여
@@장시우-h2e 나이가 다르니까
이건 진짜 몇번을 봐도 너무 공감되서 슬픔.. 가족들 다 티비앞에 앉아서 저 장면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만 혼자 너무 공감돼서 혼자 울었었던 기억이 나는,,, 근데 아직 봐도 슬프네ㅠㅠㅠㅠㅠㅠ
as middle child i cry a lot seeing this for the first time even now, i feel u duk seon, it isn't easy being middle child hwuwuwu
보라 욕하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보라가 뭐 그냥 닭다리랑 계란 후라이 혼자 먹어서가아니라 덕선이랑 다른 가족들에게 하는 행동이 거지같아서 욕하는겁니다
좋아요가 234개 라서 235로 만들어 버렸습니닿
541에서 542로
커서 다 갚음 ㅋㅋㅋ
저렇게 성인이 되고 부모가 늙으면 차별이 아니라 바라는게 달라짐. 둘째는 가족호구개념임. 그래서 정색하면 못된인간 취급함.결국 상처투성이가 되어서야 가족을 멀리하게 됨.
이거 진짜 볼때마다 너무 울컥한다..
혜리 연기 진짜 잘했어ㅠㅠㅠ
성보라 너무 우리 언니같고 성노을 너무 우리 남동생같아갖고 한동안 여기에 과몰입해서 빠져나오지 못함.. 어릴때부터 순하고 착했다고 이미지가 만들어져버리니깐 서러워도 잘 못 말했던게 덕선이랑 너무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슬펐음.. 원래 우리 남매 중에 한명씩 초등학교 4학년되면 엄마아빠랑 같이 해외여행가는게 있었는데 하필 내 차례에 여행가기엔 사정이 안좋아서 나만 못 갔던게 생각남.. 언니는 호주가고 동생들은 태국 유럽갔는데 나만 계속 나중에 보내준다고만 하고 못가서 서러웠는데 그때는 말 못함..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랑 일본이랑 몽골이랑 베트남으로 여행다녀봐서 좋았음
3:05 이때부터 덕선이가 말하는거 너무 공감됨... 뭘 먹는 것도 양보하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닭다리는 동생들 먹으라고 했고.. 이름도 언니랑 동생들은 이름 사이에 돌림자처럼 연결되어있는데 내 이름만 동떨어진거 같았고.. 예전에 서러웠던게 갑자기 확 터지는 느낌임.. 나도 친구 아빠가 집오는데 내 생각났다고 파닭 사준 적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너무 상황들이 비슷하니깐 더 헤어나오지 못했나 싶네..
3:04 이 부분은 항상 봐도 슬퍼...ㅠ
둘째라서 공감되는 순간.....
맞아요ㅠ
@@zzzzzz191_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르죠 전 엄마랑 생일 같이 함
@@zzzzzz191_ 드라마 배경이 30년 전이잖...
@@zzzzzz191_ 저도 언니랑 생일 2일차이나서 같이해요..ㅠㅠ 집마다 다를거예요!
I’m an only child, but even I shred a tear watching that. I hated how much her parents mistreated her, even if it was unintentional. And I hated how her parents never stopped Bora’s bullying.
I literally hated Bora !!!
I'm an Older sister and I could really relate to Bora. Its because the parents can't do anything. They always fight and fight and its tiring to scold them. What ever they do, they won't stop fighting. Its like "normal" for them.
i am the third child. after watched this scene i think maybe this is what my big sister felt but she never really express her feeling
@@farahtasnimrodela242 Yesss! I can't stress this enough. I don't know how people find her character endearing. Yes, she redeemed herself in the end but she straight up gave me anxiety. Even her parents seem so scared of her.
i doesn’t watch this drama yet,but for me maybe they not a rich family & it’s still 1988 so they had financial problem but the older sister is fucking piece of shit
나도 둘짼데 심지어 위아래 다 남자네....
저는 위아래 여자입니다 .. 후 ㅠㅠ
류씽_ 헉 저도요 ㅠㅠ
저는 위는오빠고 아래는 여동생 입니다 ㅠ 둘째만의 서러움 ㅠ 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ㅠ
류씽_ 헐 저도요ㅠㅠㅠㅠ 작년엔 오빠 고3이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저도요 ㅠㅠㅠ
몇번을 봐도 눈물남 혜리 연기 진심 개잘했다ㅠ
For anyone wondering, she's not mad about not having a cake of her own.
Though it was what caused her to explode, it's the fact that her entire life she had to sacrifice so many things and live in discrimination.
The chicken they were eating was meant for her but she only got the wings and not the legs, and she had repeatedly asked for her own birthday but never got it. She was constantly ignored and overlooked because she was a middle child.
Hope this helps for anyone who wants to understand.
It's really hard being ignored
Also that time when their gas leaked and the parents rescued bora and the brother but deok sun had to come out on her own 😭
Do you know what ep that scene is?
@@evl7341 the 1st episode
Also add how her parents didnt know parenting and didn't know how to handle their elder duaghter who have clearly anger issues... Parenting failed as well.
드라마라 저렇지..현실이였으면 차별받은 둘째들이 더 성공하는경향이있음; 심지어 차별받은거 억하심정 쌓여있어서 효도받는건 꿈에도 생각치 말아야함;; 불효녀라고하는순간 차별받았던거 나란히 나열해서 말문을 막히게함;;
나 이거 처음 방송볼때 진짜 한개도 못웃고 꺼이꺼이 울었음....진짜 나랑 같은 사람들 있을걸..? 많을걸..? 허
저두요ㅠㅠ서러움폭팔...
보라같은언니있었는데 나이드니깐 잘지내긴하요...근데 어렸을때저랫어서 마음의상처가 남아있긴합니다
저두 저만 이거 보고 펑펑 운줄 알앗네여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요오ㅜㅠㅠㅠㅠㅠㅠ
저는 지금도 보면서 울고있네요 ㅠㅠㅠㅠ
저두요...ㅠㅠ
1화이고 1화 후반에 아부지가 달래줘서 풀었는데
엔딩보고 더 서글픔
연탄 머시니까 아빠는 장남을 엄마는 장녀 구하네
덕선이는 알아서 기어나오고 ㅋ
덕선이 존나 슬퍼하면서 얘기하는데 언니 표정 오지게 띄껍노...
딱 우리 언니;; 우리 언닌 아예 띄꺼운 것 뿐만 아니라 저런 내가 말하는 상황에서도 끼어들어서 더 소리지름..;;;;
ㄹㅇ 성보라 캐릭터 개극혐임
ㅇㅈ 지는 덕선이가 못 하는거 그래도 지는 하고 살았으니 이해 못 하는거지 응팔보다 지가 늦게 일랐는주제 위아래 지랄하고 씻는거 차서 넘어지게 하는거보고 미친년 이라 생각함
자기는 집안에서 대우 받을대로 다 받으니까
동생이 저러는거 보면 왜저러나 싶겠죠 ..
저건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안다 .. ㅜㅜ
ㅋ꼬우면 서울대가던가 그러면 다 동급임ㅋ
덕선이 연기 존나 잘하네 ㅠㅠ
어떻게 캐스팅이 하나 같이 다 찰떡이냐 진짜 언제봐도 너무 재밌다 엉엉
3대 미친언니
강예서 성보라 연민정
ㅇㅈ
@@torytoryy 보라도 법대 갈수 있는데 집안사정 땜에 딴데 갔으니 이해 해줘야함
강예섵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섴ㅋㅋㅋㅋ
고기만두 충실한 법대 가지 않았나요? 다른데 갔어요 ? 잘 기억이 안나서 ㅠㅠ
이거 티비로 가족이랑 볼때 서러움 터져서 같이 울어버림 ㅎㅎ..ㅠ 둘째 서러운건 어디든 똑같구만
성보라 마지막에 조용히라도 하고있었으면 진짜ㅋ ㅋㅋ너무 화난다
연기잖아요 ㅎㅎㅎ
옛날에 봤을땐 빡쳤는데 나중에 나이 먹고 보니깐 해줄말은 없는데 안타까울때 쓰는 말인걸 깨달음 근데 빡치는건 같음
@@장구이-n4l 누가 그걸 모르노
박재민 연기잖아요 충 드라마잖아요 충 ㅎㅎㅎ 개극혐
박재민 진짜 드라마 댓글 중에 이런 거 보이면 개빡침 야야 드라마 말고 니 수준 맞는 애니 봐
I feel dukseon here, when you're already having a bad day but still enduring it and said to yourself that this is not the worst but there's one thing that will happen and will trigger your feeling and you just gonna burst into tears because u can't endure it anymore.
😭
@@marjoriesantos8673 thing will get better!
걸그룹멤버가 나온다해서 연기잘할려나 걱정했는데 이장면보고 이 드라마는 대박이다 딱 감이옴...
눈빛에 진짜 다있다. 보고 또봐도 명연기..
The saddest part was when they forgot her in the house and the parents got out bora and No-eul when there was gaz like how can you forget your child
wait- did i miss something? what ep was that??
@@edilene5960 the first one
@@edilene5960 in this one but in the end of the episode
Middle child face such things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울음이 나옴 진짜 10년 뒤에 봐도 울 듯
연기 진짜 잘한다..내가 본 아이돌중에서 제일 잘하고 감정이입도 됐음ㅠㅠㅠㅠ 진짜 혜리 대박이다
현실에서는 저것보다 심함 진짜 왠만하면 내가 안우는데 진짜 한번 어릴때 형이 일방적으로 잘못해서 싸움? 이라기에는 뭐한 나는 맞고만있고 말로만 욕하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엄마가 나보고 더 뭐라하셔서 진짜 그때 폭발해서 참은거 다 토해내니까 엄마가 당황하면서 미안하다 하시더라 진짜 얼마나 심했냐면 일단 진짜 어릴때는 먹고싶다 하면 내말은 다 무시하고 형이 먹고싶다 한거만 다 사주고 생일때는 3만원 하는거 사달라해도 안사주고 만원 주고 사고 싶은거 사라하면서 형은 50만원 넘어도 그냥 바로바로 사줌 그리고 사춘기때는 형이 진짜 부모님말 하나도 안듣고 공부도 안하고 맨날 방에서 겜하면서 욕하고 부모님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형한테 치이고 하는데 형이 막나가니까 형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나한테 화풀이 다함 진짜 가만히만 있었는데 그때 심지어 성적도 좋았음 진짜 지금은 성인되고 부모님이 가끔 그때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하시는데 진짜 둘째는 진짜 힘든듯 유일하게 둘째가 좋은거는 유전자를 왠만하면 둘째가 잘받는듯
원래 사람 사이의 관계는 큰 일로 틀어지는게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서 시작됨
둘째의 서러움에
마다가스카르 올림픽 불참 확정(피켓걸 무산)
이 더해져서 감정이 더 복 받쳤....ㅠㅠㅠ
The chicken one makes me really angry. Junghwan's father gave that to dukseon and also said to her to just eat all by herselves. But dukseon still thinks for her family and share it anyway. I thought her mother would give the best part and most of the chicken to dukseon since she's the one that brought it. But no she only got the wings with the least meat on it.
I know its not really a big deal but if you were treated that way for your whole life, you're going to explode sooner or later
I feel it dok sun, I cry so hard 😭
Agreed. If i was her im just gonna leave the house when i turn 19
True. I felt bad for duk seon every time her family treated her tha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