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바닷가 마을 양양 죽도해변, 서퍼와 만나다 (KBS_2017.08.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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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양양여행 #서핑 #죽도해변
다큐공감 210회_양양, 서퍼와 만나다 (2017)
강원도 양양의 작은 해변, 죽도. 조용한 바닷가 마을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에메랄드 빛깔의 맑은 바닷물과 높은 파도가 서퍼들을 불러모은 것이다. 강원도 내 40여개 서핑 샵 중에 절반 이상이 죽도 해변에 들어섰다. 봄, 가을로 물 오른 서퍼들이 드나들고 한여름엔 서핑에 입문하는 피서객들이 해변을 차지한다. 한겨울엔 고수 중의 고수, 매니아 중의 매니아들이 주말서퍼로 등장하니 죽도의 서핑은 연중무휴. 서핑 강습과 용품 판매점부터 개성 넘치는 식당,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선 죽도 해변을 걷다 보면 여기가 미국 하와이인지 강원도 양양인지 착각할 정도. 한 쪽에선 주민들이 여전히 미역을 따고 고기잡이 어선과 그물을 손질하고 다른 한 쪽에선 스킨잠수복과 수영복 차림으로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 강원도 양양 한 지붕 두 가족의 신나는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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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내여행 떠나는 날!!! 강원도 양양의 작은 해변, 죽도 해변으로 떠나봅니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바닷가 마을에 언제부터 찾아오기 시작한 서퍼들!!! 주민들과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밌는 다큐입니다! 근데 지금 올리려고 보니 오늘 좀 비도 오고 춥고 그러네요???-_- 온천을 올릴 걸 그랬나... 싶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신나게 봐주세요^^ 그럼 저는 내일 뉴욕 브루클린 여행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죽도 벼룩시장 분위기 너무 좋네요. 현지인 외지인, 남녀노소 모두 잘 어우러져 사는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얼마전에 죽도갔다왔는데 진짜 좋은동네입니다 여운이 계속남네요
윤택이형님 나레이션 잘하시넹 굿굿굿ㅎㅎ
와 재밌네요 첨부터 끝까지 다봤어요 ㅋㅋㅋㅋ
오늘 전은경 강사님 옆에서 초보강습 하는거 봤었는 데 신기하네요ㅎ
노후는허락허락하지않습니다 40때후반때까지는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돈없으면 안돼는 이세상이 싫어요
어머 여자친구랑 일년에 한번씩 새로운 도전을 해보신다니! 로맨틱하네요ㅎㅎ
여자친구는 돌아서면 남인데..
09:00 호수같은데 뭔 파도타기여~~
죽도해변??
독도해변..
퀵실버 로고 후지산임.... 일제는 아니지만... 불매하시길 ㅋㅋ
그래 서울에서 인간들에게 치이다보면 떠나고싶지.. 다만 굶어죽지 않으면서 유유자적하러 왔다가 전재산 올인하고 인생 쪽 빨리는 수가 있지.. ㅎㅎ
취미가 직업이 되면 그순간 삶이 지옥이 되어가지..
서핑이 짜릿하면 스키로 급사면에서 카빙 미들턴 때리패는 기분을 느껴보길 영혼이 빠져나가는 재미임.. 물론 몇년간의 고된 연습이 필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