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ure247 ufc에 나가면 그럼 주 베이스가 사라지나여;;; 제 각기 주 베이스를 가지고 종합룰에 적응하는데, 글고 배우셨으면 모르실수가 없는 부분인데용;; 킥복싱 전적이 대부분인건 맞습니다. 타격은 무에타이에 가까운 타격가가 맞습니다만. 별로 안 배우셨으면 관장님이 아실거에요 ㅎㅎ 위키도 참고자료가 되구용
@@user-sure247 글고 종합룰에서 정석 타이 스탠딩 자세를 기대하시는건 아니죠~? 타이 베이스 였던 선수들도 본래 타이 스탠스 자세는 종합룰에서 뻗뻗하고 곧아서 아주 취약하기 때문에 선수들마다 제 각기 스타일로 자세를 조금씩 변형시켜 종합룰에 접합시키려 노력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할로웨이, 대런틸, 세로니, 조제알도, 앤더슨실바, 루케,아데산야 등등이 있구요. 찰올은 이 선수들 중에서도 제일 정석에 가깝게 취하긴 하죠. 드문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래플링이 두려움이 없으시니. 다만 찰올은 최근 실바 가 몸담았던 팀으로 옮겨서 한창 타이 타격기 다듬기에 주력하고있는중이죠.
입식에서는 무에타이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원래가 전쟁에서 발전해서 호전적이고 신체단련도 매우 중요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랜기간동안 이어져내려온 노하우 그리고 스포츠화로 인한 부상방지 규정도입이 가장 보수적이라 생각되고 심지어 현대 격투기에 접목되면서 과학적으로 진화까지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입식타격에서 알아야할건 무에타이라 생각하고 기술 보완 및 경기를 좀 더 장악하고 싶다면 복싱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가지 해본 결과 복싱은 무에타이의 킥과 니킥에 고전하지만 반대로 잽 싸움이나 펀치정교함 면에서는 복싱이 좋아서 복싱은 입식이든 종합이든 배우면 매우 좋고 무에타이나 킥복싱의 센스는 겸비해야한다 생각함 태권도도 맞는말이죠 보통은 태권도는 태권도 전문체육관이 없고 보통은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대다수라 저평가된게 사실이지만 무에타이하면서도 느낀게 어느정도의 태권도킥은 변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무에타이킥은 보통 한방한방을 강하게 차는데 태권도는 킥을 빠르게 차고 회수하기 때문에 뒷발 로우킥 훼이크 앞발 나래차기같은 기술들 인사이드 차는 것과 동일하게 빠른발 같은 기술들은 확실히 무에타이 배운 사람들이 ??? 하는 요소가 있긴합니다 태권도가 꺠지는 이유는 복싱과 마찬가지로 발만 써서 인 거 같아요 복싱도 분명 종합격투기나 입식격투기나 필수과정이지만 주먹만 쓴다고 높게 평가받을 운동이 저평가 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태권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의견이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상당부분 일치 합니다. 어떤 입식종목이든 다 도움이 되지만 각 종목의 장점을 내가 캐치해서 활용할줄 알아야 개별 입식 종목을 수련하는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레벨의 선수들을 살펴보면 예를 들어 태권도 베이스라고 하더라도 가끔 나오는 화려한 킥이나, 스텝 등 좋은 무기를 장착하고 있지만 복싱 능력 또한 기본적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Mma가 그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이제 고르게 타격 능력 또한 상향평준화 되어 한가지 종목에 특화된 타격에서 진화해 mma형 타격으로 진화되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거기에 본인 특유의 타격 색깔을 입혀주는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2가지 무술에 대해서 분석하고 반박 하겠습니다. 태권도: 태권도는 원래 실전무술입니다. 과거에 미국에 60-70년데에 전통무술들이 한참 맨주먹으로 얼국 떄리면서 겨루었을떄 태권도 (청도관), 당수도 (무덕관), 그리고 쇼린류 (오키나와파) 가라데가 최강이였었는데. 과거에 가라데측에서는 최강자는 미국의 Joe Lewis 선수 였는데 이분도 이준구 선생님의 제자 Allen Steen 선수 한테 당시 정상급 가라데 대회인 Long Beach Internationals에서 1966년도에 패배 했었는데. 1974년에 미국의 첫 킥복싱 챔피언들중 한명은 이준군 선생님의 또다른 제가 Jeff Smith 선수 였었는데 이분은 당시 킥복싱 또는 복싱 수련 없이 태권도만 사용해서 프로 킥복싱 타이틀 땄습니다. 태권도는 전통무술 입니다. 전통무술은 대부분 100% 전통무술 vs 킥복싱 이렇게 싸우면 킥복싱 한테 보통 패배 합니다. 이건 극진 가라데 또는 다른 가라데 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킥복싱의 역사를 보면 전통무술에 복싱 또는 무에타이를 더해서 더 실전성 있게 만든거라서. 전통무술중 유일하게 프로 킥복싱 스타일을 꾸준히 제압 하는경우는 ITF 태권도가 미국식 풀컨택 킥복싱 (로우킥 없는거) 이기는 겨우입니다. 자료 영상들: 태권도만 사용해서 프로 킥복싱 타이틀 딴 Jeff Smith 선수 1979년도 이준구 선생님의 도장에서 이루어진 태권도 고수들의 실전 대련 복싱: 그리고 사실은 복싱이 킥복싱 보다 더 우월합니다. 킥복싱측은 맨날 비교적으로 실력 낮은 복서를 킥복서가 이기는 영상 언급하는데 이건 평균 수치라기 보다는 홍보에 더 가까운거고. ㅎㅎ 역사상 복싱이 킥복싱 이기는 경기 여러개 있고 킥복싱이 복싱 이기는 경기 여러개 있지만 정상에 올라가면 아직까지는 전성기 지난 복서 프랑수아 보타가 킥복싱 전설들 2명 (피터 아츠와 제롬 르벤너) 잡은적은 있어도 킥복싱 전수가 복싱 전설 잡은적은 없었습니다. 킥복싱인들의 홍보와 날조에 속지 마세요 ㅋㅋ 다 그냥 관원 늘리려고 하는 날조/장난질인데. 자료 영상들: K1에서 킥복싱 레전드 2명을 잡는 보타 (전성기 지난 중급 프로 복서) 그러나 이런 보타를 쉽게 제압하는 전성기 지난 타이슨
@@alter5057 이게... 논지 자체가 기준이 MMA 입니다. 복싱 킥복싱 레슬링 주짓수 등등 전부 각기 다른 특징이 있고 MMA로 오면 뭐가더 우월하다 기준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저희 체육관도 복싱 6~7년 하다 오신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오셔서 스파링 킥복싱 룰로 해보면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거리싸움 부터가 다르거든요, 일반적인 기준이지 그걸 뛰어넘는 천재(님이 예로든 보타가 킥복싱 정상급 선수이겼으니 복싱이 더 우월하다?? ㅋㅋ) 참고로 저도 복싱이 최강의 입식타격기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킥복싱이 무조건 복싱이긴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느 종목이 더 우월한지는 함루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보타나 타이슨 같은 천재를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철저한 복싱베이스여도 영상의 주제처럼 MMA 로 오면 무의미 해집니다. 포이리에가 복싱베이스죠? 올리비에라는 무에타이 베이스 입니다. 물론 주짓수도 하긴하지만 포이리에 역시 레슬링 주짓수 수련 오래 했습니다. UFC 랭커이니 당연하겠죠? 그런데 왜 포이리에가 집니까?? 이처럼, 복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함부로 어느 무술이 더 강하다 라고 종지부 찍을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genius-kim 종합격투기의 복싱 무에타이 킥복싱 태권도 카포에라 가라데 극진가라데 송도관가라데 강유류가라데 씨름 삼보 강도관 유도 고센 유도 유도 주짓수 자유형 레슬링 프로레슬링 그레코로만 레슬링 등 실전,스포츠,실전+스포츠와 모든공격기술,모든방어기술을 나무위키로 보되 어떻게 올바르게하나요?
킥복싱이 mma에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무에타이는 중심이 너무 들려있고 주먹갯수보단 킥이 2배 이상 많습니다 테이크다운방어도 안 되는데 그렇게 큰 킥 휘두르면 무조건 그라운드가서 꺾이거나 졸립니다 차라리 킥복싱은 주먹 위주로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mma는 킥보다 주먹이 훨씬 많이 때문에 킥복싱에서 스타일을 살짝 변형해서 mma로 전향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쿠도는 일본에서 도복입고하는종합격투기로 불리울 정도로 실전성이 강한 운동입니다. 다만 이렇게 기술 체계가 넓은 종목은 복싱이나 태권도처럼 그 부분을 확실하고 깊이있게 수련할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결국 실전성이 목표라면 종합격투기를 애초에 수련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합기도는 대동류 합기유술 또는 다른 일본 유술파들 같이 종합무술이지만 입식분야가 아니라 그래플링에 속합니다. 우선 이런 무술들 하고 입식하고 비교 하는거 자체가 틀린겁니다. 그리고 합기도는 대동류 합기유술, 또는 일본 유술파들 같이 종합무술이라서 복싱이 타격 하듯 또는 레슬링이 그래플링 하듯 그런 깊이는 없겠죠. 그런데 깊이 따지면 여러 무술의 영향으로 만들어지고 타격과 그래플링을 종합적으로 하는 삼보나 MMA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여러개를 가르키면 한가지만 가르키는 무술보다는 어떤분야에서든 깊이가 없겠죠?
가라데 김승연선수 인터뷰보니 극진가라데는 안면타격이 없어서 , mma를 시작했는데 너무 안좋아서 처음부터 뜯어고치느라 고생했다고 하던데..안면 타격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거리나 스탭이 천지 차이니까...mma에 가장 비슷한 종목 어울리는 종목은 그나마 쿠도,산타 정도가 되겠고 합기도우슈 이런건 낄수조차 없죠. mma선수들은 복싱,무에타이,주짓수,레슬링 이4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매일 수련하니까 이유가 있는법. 단일무술로만 따지면 쿠도가 제일 mma에 비슷한듯
안녕하세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지금 킥복싱을 몇개월 다니고 있는데요. 전 40살이고요 근처에 mma도장을 보니 주짓수반과 mma반이 따로 되어 있는데요 저같은경우 운동을 하려는 이유는 그냥 호신술정도 및 상대를 제압할 정도 그정도를 위해서 다니는데요 계속 장기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가정했을경우 킥복싱 체육관보다 mma 체육관으로 이동하는게 나을까요?(배우는게 다양하니깐요) mma 체육관 다니는 사람도 킥복싱 대회 나갈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체육관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Mma체육관에 나가셔도 킥복싱 시합 뛰는건 가능하실것으로 보입니다. mma가 배우는게 더 다양한것도 맞고 호신술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운동을 하신다고 하면mma가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은 맞지만, 현재 어디를 갈까 고민하시는게 아니고 이미 킥복싱 체육관에 등록하고 운동을 하고 계시고 체육관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던 곳에서 쭉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genius-kim 네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는 곳이 중학생들이 많고 스파링같은거 전혀 없고 학생들 수업에 맞춰져서 있어서 운동하는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약간 더 먼쪽 을 보니 빡세게 킥복싱가르치는곳도 있고 그 근처에 mma 체육관도 있는데 이곳역시 운동강도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둘중에 뭐를 선택해야할까요?
@@user-vb6rj9ep1z 이게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체육관도 같은 종목이라 해도 워낙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말씀하셨던것처럼 더 실전성 있는 운동을 원하신다면 mma가 좋을수 있고, 그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부상없이 길게 운동하고 싶으시다면 킥복싱을 추천드리겠습니다.
MMA에서 어떠한 무술이 더 강하다 쎄다 함부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ㅋ MMA 4대 필수는 복싱,무에타이,레슬링,주짓수죠 이거 4종류 없이는 아무리 국가대표 금메달 선출도 MMA 8각 링에서 적응하기 어렵지요 저도 어렸을때 무술/격투기를 여러가지 조금 배운게 있는데 하는 사람에 따라 쿵푸나 우슈도 강하다 봅니다 단일 종목으로 가면 모르지만 4가지 스킬 다 충족한 상태에서 굳이 어느 스킬에 더 투자하겠냐 이런거면 개인적으로 그래플링에 시간 투자하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유도나 레슬러들 만화나 애니보면 다들 둔해보이지만 실제로 만나면 손기술 많이 써서 타격 배울때 엄청 빨리 배우더군요 특히 복싱 ㄷㄷ 개인적으로 전 MMA와 거리가 멀다면 삼보 배워보고싶습니다 ㅋㅋ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많은 종합격투기분들이 주먹은 복싱 발차기는 태권도 그라운드는 레슬링 을 수련한분이 있다고 쳣을때 그럼 종합겨루기잘하냐 할때 답은 아니다 라고 하셨음 게임으로 치면 셋이 어우려져 있는데 저런식으로 수련한뒤 mma오면 서있을때 복싱 태권도 가까이 붙으면 레슬링모드식으로 바뀐다고.....그때 타격을 하면서 그라운드하라고 하면 못해서 충분히 그라운드안될때 타격을 이용해서 만들어낼수있는걸 못한다고 하더라고여 아 마지막에 설명해주네 맞는말씀이심
복싱이랑 킥복싱/무에타이 다 조금씩 배워 본 사람으로써 킥복싱/무에타이를 배우면 복싱에서 쓰이는 기술을 거의 다 배우긴 합니다. 근데 영상에서 나왔듯 복싱이랑 무에타이/킥복싱은 킥의 유무 때문에 거리감이 달라서 그 부분에서의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스텝에서의 차이점도 있기도 하고 펀치의 정교함은 당연히 복싱이 정말 크게 우위이기도 하고.
@@suwgwc 글쓰신거 보고 용무도 대회 영상 보고 왔는데요..안면타격이 없네요 피스도 안끼고 하는거 같고 기어도 안끼네요 제가 한경기만 봐서 그런건지 는 모르겟는데 손도 맨손인걸 봐서는 아마 주먹으로 타격하는 행위가 없는거 같은데요 ..자세도 태권도 스탠스로 안면가드가 전혀 없어 보이고 저는 어쩌다 싼타를 수련햇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mma의 기본은 복싱. 레슬링 이라고 생각하는데 용무도는 mma랑 거리가 많이 멀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강한놈이 강한거지 강한무술 약한무술은 없는건 당연하지만 비슷한 기량을 가진 두사람이 각자 용무도랑 다른 투기종목을 수련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겨룬다면 저는 용무도가 이길거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가라데를 수련해본 사람 입니다. 극진쪽으로는 킥복싱식으로 배웠고 다른 유파 가라데는 원본 그대로 배웠습니다. 아무래도 가라데의 큰 장점은 빠른 기동력잉 것 같습니다. 태권도 같이 다리를 넓게 와이드한 스탠스로 서다보니 자유로운 궤도의 킥을 내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주먹 또한 다른 입식 타격기 무술에 비해 빠른 속도를 내는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라데의 장점은 로우킥 방어와 안면 방어의 부제를 손 꼽을 수 있겠네요. 가라데의 단점을 알고 싶으시다면 료토 마치다 vs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경기를 보시면 됩니다. 😊😊
저도 극진을 수련해보고 전한국대회 입상도 해본 사람인데 가라데의 큰 장점을 기동력으로 보기에는 더 빠른 종목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극진이면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극진의 강점은 속도보다 묵직함이라 생각합니다. 극진은 킥을 끝까지 밀어 넣으면서 찹니다. 표현이 어렵네요,, 진짜 미는 느낌은 아닌데,, 그리고 안면타격이 없다보니 상대와 매우 근접한 상황에서도 킥을 할 수 있습니다. 극진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발차기 쓰는 무술은 없을겁니다. 극진 발차기를 보면 다리 전체를 쓴다기보다 무릎을 펴는 힘으로 찍어차죠. 그래서 브라질리언 킥이 위력이 나오는 이유고요. 그리고 가장 강점은 신체단련 같습니다. 맷집 많이 키웁니다. 주먹단련도 하고요. 가라데도 매력이 넘치는 종목이지만 승단심사 같이 카타(품새)가 필수다보니 투기 목적으로 배우고 싶었던 저로서는 그런 카타 때문에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경력이 짧거나 깊이있게 운동을 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씀 같습니다 어설프게 조금씩 할줄 아는거보다 복싱만 수련한 경우가 더 강하단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결국 어떤 운동을 하냐보다 어떤 사람이 하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user-dxs71safd2 당연히 쎈놈이 쎈건데 아마추어 급에서 복싱이 그나마 제일낫고 내 댓글에 전문가도 그럴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난 다른 무술이 복싱보다 약하다고 한적은 없음 ㅎㅎㅎ 왜 주제도 모르고 풀발이지 ㅎㅎㅎ킥복싱 선수도 복싱의 실전성을 인정해주는데 ㅎㅎ
과거 복싱 = 실전이라는 공식에서 mma가 곧 실전이라는 개념으로 이동해서 자리 잡았는데 사실 실전이라는 것은 나와 상대의 숫자, 바닥 벽 등의 환경, 도구 유무 등 광범위하게 유동적이라 스포츠의 형태로 습득이 어렵고 일본의 슈트 복싱이나 산타가 그나마 실전에 가장 가까운 시합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대일은 투기종목 선수에게 문제가 아니고 이슈는 다대일인 상황인데 mma의 상당영역은 쓸모가 없는 기술이 됩니다. 실제 ufc 출신 선수도 마운트에서 파운딩 치다 일반인에게 맞아 사망했었죠.
복싱했다가 mma로 전향하는 선수가 없는건 배울게 많아서가 아니고요;;;; 복싱이 더 돈이 되기 때문이죠...복싱판이 더 크기때문에... 왜 ufc선수들이 복싱판에 기웃거리면서 복서들하고 대결하는건데...(복서였다가 mma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은 죄다 나이든 은퇴복서들입니다) 글구 로드fc대표인가 사장인가되는 김대환 캐스터? 그 분은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중에 무에타이가 가장 mma에 적응하기 힘들다고 했다는.. 펀치 잘 안하고 킥 위주라는것과 스탭이 없다는 점 같은걸 얘기했네요 그건그렇고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산타까진 괜찮으나 태권도, 합기도, 가라데는 왜 적어놓으신건지...ㅎㅎ
MMA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대한민국에서는 복싱, 킥복싱, 유도 등을 배우면서 따로 헬스장을 다녀서 웨이트를 병행하라고 하고 싶네요. 대한민국에서 오리지날 MMA 체육관은 10여개도 되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에 사시는 분들은 김동현 선수의 팀스턴건 체육관을 다니면 되겠지만, 다른 지방에 사는 분들은요? 금수저라서 집을 강남에 얻어놓고 팀스턴건 체육관에 다니실건가요? 대한민국에서 현실적인 것은 그냥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체육관 몇 군데를 찾아가서 들러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시설도 보고 배우는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금수저라 강남에 집 얻어서 팀스턴건을 다녀도 관원이 많거나 현역선수들의 시합준비때문에 일반회원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배우는 디테일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TV에 나오는 유명셰프 음식점을 갔는데, 그 셰프는 보이지도 않고 음식이 김밥천국 음식만 못한 경우도 봤습니다. 동네 중국집 짜장면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죠.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접근성이 강한 운동을 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타종목이나 MMA를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신이 MMA선수가 목표라면 타지역 MMA 체육관을 다니며 거기서 직장도 구하면서 다닐 수도 있겠죠. 실전성 운운도 의미없습니다. 헬스 몇년해서 팔뚝만 굵어도 누가 시비 안겁니다. 팔굽혀펴기 날마다 1000개씩만 하고 맨몸스쿼트 100개씩만 해도 1년 지나면 누가 시비도 안겁니다. 그냥 접근성 좋은 운동하세요. 만일 제가 회사를 다니다 태국에 발령나서 근무를 한다면, 저는 태국에서 유명한 무에타이 체육관을 다니지, 태국에서 유명한 MMA 체육관을 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Спорт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간만에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평소 제가 갖고 있는 격투기의 주관과 비슷해서 제 생각을 잘 정리하는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에타이 베이스를 가지고 종합격투기에서 자기만에 스타일로 조금 변형시켜 접합시킨 선수들이 많죠. 정석 타이 스탠스는 종합룰에선 취약하니까 거의 쓰지않죠.
아데산야도 근본은 무에타이 베이스이고.. ufc에는 대표적으로 대런틸, 할로웨이, 세로니, 가네, 알도, 올리베이라, 앤더슨실바, 바르보자 등등이 있죠.
자기만에 -> 자기만의
@@MT-kk2cn 자기만에->자기만의
X
자기만에 ➡️자기만의
O
@@user-vq1gi6bp1d 킥복싱ㆍ무에타이를 배워보신분들만 미세한 차이를 아시겠지만 킥복서라 불리면서 글로리 킥복싱 룰 경기도 뛰니 그리 보이는거죠ㅎ
아데산야는 전형적인 타이 타격 베이스가 맞습니다ㅎ
@@user-sure247 ufc에 나가면 그럼 주 베이스가 사라지나여;;; 제 각기 주 베이스를 가지고 종합룰에 적응하는데,
글고 배우셨으면 모르실수가 없는 부분인데용;; 킥복싱 전적이 대부분인건 맞습니다. 타격은 무에타이에 가까운 타격가가 맞습니다만.
별로 안 배우셨으면 관장님이 아실거에요 ㅎㅎ
위키도 참고자료가 되구용
@@user-sure247 글고 종합룰에서 정석 타이 스탠딩 자세를 기대하시는건 아니죠~?
타이 베이스 였던 선수들도 본래 타이 스탠스 자세는 종합룰에서 뻗뻗하고 곧아서 아주 취약하기 때문에 선수들마다 제 각기 스타일로 자세를 조금씩 변형시켜 종합룰에 접합시키려 노력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할로웨이, 대런틸, 세로니, 조제알도, 앤더슨실바, 루케,아데산야 등등이 있구요.
찰올은 이 선수들 중에서도 제일 정석에 가깝게 취하긴 하죠. 드문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래플링이 두려움이 없으시니. 다만 찰올은 최근 실바 가 몸담았던 팀으로 옮겨서 한창 타이 타격기 다듬기에 주력하고있는중이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편집도 센스있게 잘하시고 알고리즘의 선택도 받으시길~
우와~ 엄청난 영상 입니다! 역시 지니어스킴
구독 좋아요 박았습니다:) 목소리 넘 좋아요😆
아이고 형님 응원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어디계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mma로 넘어가고자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전적 실화인가요...엄청나네요ㅎㄷㄷ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식에서는 무에타이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원래가 전쟁에서 발전해서 호전적이고 신체단련도 매우 중요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랜기간동안 이어져내려온 노하우 그리고 스포츠화로 인한 부상방지 규정도입이 가장 보수적이라 생각되고 심지어 현대 격투기에 접목되면서 과학적으로 진화까지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입식타격에서 알아야할건 무에타이라 생각하고
기술 보완 및 경기를 좀 더 장악하고 싶다면 복싱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가지 해본 결과 복싱은 무에타이의 킥과 니킥에 고전하지만 반대로 잽 싸움이나 펀치정교함 면에서는 복싱이 좋아서 복싱은 입식이든 종합이든 배우면 매우 좋고 무에타이나 킥복싱의 센스는 겸비해야한다 생각함 태권도도 맞는말이죠 보통은 태권도는 태권도 전문체육관이 없고 보통은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대다수라 저평가된게 사실이지만 무에타이하면서도 느낀게 어느정도의 태권도킥은 변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무에타이킥은 보통 한방한방을 강하게 차는데 태권도는 킥을 빠르게 차고 회수하기 때문에 뒷발 로우킥 훼이크 앞발 나래차기같은 기술들 인사이드 차는 것과 동일하게 빠른발 같은 기술들은 확실히 무에타이 배운 사람들이 ??? 하는 요소가 있긴합니다 태권도가 꺠지는 이유는 복싱과 마찬가지로 발만 써서 인 거 같아요 복싱도 분명 종합격투기나 입식격투기나 필수과정이지만 주먹만 쓴다고 높게 평가받을 운동이 저평가 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태권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의견이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상당부분 일치 합니다. 어떤 입식종목이든 다 도움이 되지만 각 종목의 장점을 내가 캐치해서 활용할줄 알아야 개별 입식 종목을 수련하는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레벨의 선수들을 살펴보면 예를 들어 태권도 베이스라고 하더라도 가끔 나오는 화려한 킥이나, 스텝 등 좋은 무기를 장착하고 있지만 복싱 능력 또한 기본적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Mma가 그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이제 고르게 타격 능력 또한 상향평준화 되어 한가지 종목에 특화된 타격에서 진화해 mma형 타격으로 진화되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거기에 본인 특유의 타격 색깔을 입혀주는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genius-kim 올림픽종목/운동의 모든종류,복싱,무에타이,킥복싱,태권도,카포에라,택견,극진/송도관/강유류 가라데,씨름,종합격투기,삼보,유도,고센/강도관 유도,주짓수,자유형/그레코로만/프로레슬링,실전,스포츠,단체,경기,UWW,NAGA,타격,그래플링,타격+그래플링에 대해서 리뷰해주세요?
2가지 무술에 대해서 분석하고 반박 하겠습니다.
태권도:
태권도는 원래 실전무술입니다. 과거에 미국에 60-70년데에 전통무술들이 한참 맨주먹으로 얼국 떄리면서 겨루었을떄 태권도 (청도관), 당수도 (무덕관), 그리고 쇼린류 (오키나와파) 가라데가 최강이였었는데. 과거에 가라데측에서는 최강자는 미국의 Joe Lewis 선수 였는데 이분도 이준구 선생님의 제자 Allen Steen 선수 한테 당시 정상급 가라데 대회인 Long Beach Internationals에서 1966년도에 패배 했었는데. 1974년에 미국의 첫 킥복싱 챔피언들중 한명은 이준군 선생님의 또다른 제가 Jeff Smith 선수 였었는데 이분은 당시 킥복싱 또는 복싱 수련 없이 태권도만 사용해서 프로 킥복싱 타이틀 땄습니다.
태권도는 전통무술 입니다. 전통무술은 대부분 100% 전통무술 vs 킥복싱 이렇게 싸우면 킥복싱 한테 보통 패배 합니다. 이건 극진 가라데 또는 다른 가라데 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킥복싱의 역사를 보면 전통무술에 복싱 또는 무에타이를 더해서 더 실전성 있게 만든거라서. 전통무술중 유일하게 프로 킥복싱 스타일을 꾸준히 제압 하는경우는 ITF 태권도가 미국식 풀컨택 킥복싱 (로우킥 없는거) 이기는 겨우입니다.
자료 영상들:
태권도만 사용해서 프로 킥복싱 타이틀 딴 Jeff Smith 선수
1979년도 이준구 선생님의 도장에서 이루어진 태권도 고수들의 실전 대련
복싱:
그리고 사실은 복싱이 킥복싱 보다 더 우월합니다. 킥복싱측은 맨날 비교적으로 실력 낮은 복서를 킥복서가 이기는 영상 언급하는데 이건 평균 수치라기 보다는 홍보에 더 가까운거고. ㅎㅎ 역사상 복싱이 킥복싱 이기는 경기 여러개 있고 킥복싱이 복싱 이기는 경기 여러개 있지만 정상에 올라가면 아직까지는 전성기 지난 복서 프랑수아 보타가 킥복싱 전설들 2명 (피터 아츠와 제롬 르벤너) 잡은적은 있어도 킥복싱 전수가 복싱 전설 잡은적은 없었습니다. 킥복싱인들의 홍보와 날조에 속지 마세요 ㅋㅋ 다 그냥 관원 늘리려고 하는 날조/장난질인데.
자료 영상들:
K1에서 킥복싱 레전드 2명을 잡는 보타 (전성기 지난 중급 프로 복서)
그러나 이런 보타를 쉽게 제압하는 전성기 지난 타이슨
@@alter5057 이게... 논지 자체가 기준이 MMA 입니다. 복싱 킥복싱 레슬링 주짓수 등등 전부 각기 다른 특징이 있고 MMA로 오면 뭐가더 우월하다 기준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저희 체육관도 복싱 6~7년 하다 오신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오셔서 스파링 킥복싱 룰로 해보면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거리싸움 부터가 다르거든요, 일반적인 기준이지 그걸 뛰어넘는 천재(님이 예로든 보타가 킥복싱 정상급 선수이겼으니 복싱이 더 우월하다?? ㅋㅋ) 참고로 저도 복싱이 최강의 입식타격기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킥복싱이 무조건 복싱이긴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느 종목이 더 우월한지는 함루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보타나 타이슨 같은 천재를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철저한 복싱베이스여도 영상의 주제처럼 MMA 로 오면 무의미 해집니다. 포이리에가 복싱베이스죠? 올리비에라는 무에타이 베이스 입니다. 물론 주짓수도 하긴하지만 포이리에 역시 레슬링 주짓수 수련 오래 했습니다. UFC 랭커이니 당연하겠죠? 그런데 왜 포이리에가 집니까?? 이처럼, 복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함부로 어느 무술이 더 강하다 라고 종지부 찍을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genius-kim 종합격투기의
복싱
무에타이
킥복싱
태권도
카포에라
가라데
극진가라데
송도관가라데
강유류가라데
씨름
삼보
강도관 유도
고센 유도
유도
주짓수
자유형 레슬링
프로레슬링
그레코로만 레슬링 등
실전,스포츠,실전+스포츠와
모든공격기술,모든방어기술을 나무위키로 보되 어떻게 올바르게하나요?
쎈놈이 이기긴하지만 복싱을 모르고서는 최고가 될순없음 괜히 타격의 근본이라고 불리는게아님 + 킥이랑 빰 대비하면됨
코미어도보면 복싱이랑 레슬링만 씀
은가누도 타격은 복싱이고
싸움은 무서워서 눈팅만 하는 입장에서는 무규칙일때 입식중 가라데가 오래간거같았는데 평준화이루니 우선순위가 기존에 도전하러 떠나는 순으로 돌아가는거 같던데 결국 복싱을 흡수한 무에타이와 킥복싱이 강세인듯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ufc보면 가라테랑 산타도 많아짐
@@genius-kim 종합격투기가 실전,스포츠,타격,그래플링,타격+그래플링을 어떻게 수련,훈련,루틴,보완하나요?(이유,원리포함)
@@genius-kim 주짓수가드,주짓수가드패스,누르기,꺽기,조르기,테이크다운,메치기의 개념을 무억으로 봐야하고(이유포함) 이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킥복싱 스타일에다 무에타이 기술을 추가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제가 팔은 평범하고 다리가 긴 편이라 킥을 활용하는게 상대적으로 유리할거 같은데 킥복싱하는게 좋겠죠?
입식은무에타이지
정교하게 완전체는
주먹기술 권투
그담 무에타이
주짓수 최강이된답니다ㅋ
무슨종목을 배워봤나요?
권투와 태권도는 이미 mma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배우면 미친듯이 강해지는 느낌...
격알못이라 그런데요 MMA랑 주짓수랑 종합격투기는 다른건가요? 입식타격도 MMA랑 다른거에요?
MMA는 종합격투기 말 그대로 모든 운동을 종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경기가 룰에따라 승패가 갈릴수 있기에 선수개개인의 특성과 룰이해도에 따라서 같은 선수끼리라도 룰에따라 승패가 바뀔수있어서 뭐가 강하다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지니어스님 궁금한게 제가 MMA를 하다
일 때문에 타지역을 왔는데 킥복싱 체육관
뿐 없네요. 킥복싱과 MMA타격이 미세하더라도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몇달을 쉬는것과
킥복싱 체육관이라도 등록해서 배우는 것
어느걸 추천하시나요
운동을 쉬지 않고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이가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mma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니 다른 종목하셔도 많이 도움되실겁니다.
킥복싱이 mma에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무에타이는 중심이 너무 들려있고 주먹갯수보단 킥이 2배 이상 많습니다 테이크다운방어도 안 되는데 그렇게 큰 킥 휘두르면 무조건 그라운드가서 꺾이거나 졸립니다 차라리 킥복싱은 주먹 위주로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mma는 킥보다 주먹이 훨씬 많이 때문에 킥복싱에서 스타일을 살짝 변형해서 mma로 전향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복싱 무에타이 킥복싱 다 해봤는데. 현재 킥복싱하는데. Mma에 가장 어울린다 생각해요. 다만 복싱은 따로 시간내서 디테일하게 배워야 한다생각해요.
보기 전에 이미 내 상식내 결론은 1가지만 한다면 무조건 무에타이
극진출신 대표는 김재영선수와 국내활동하는 몽골선수가있는데 이 양반들 벤디지 거진 안하고 시합할 정도로 주먹내구도 또한 좋습니다.
요즘 쿠도도 많이 알려지게 된 거 같은데 어떨까요??
쿠도는 일본에서 도복입고하는종합격투기로 불리울 정도로 실전성이 강한 운동입니다. 다만 이렇게 기술 체계가 넓은 종목은 복싱이나 태권도처럼 그 부분을 확실하고 깊이있게 수련할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결국 실전성이 목표라면 종합격투기를 애초에 수련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genius-kim 기술체계가 넓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genius-kim 종합격투기는 쿠도랑 뭐가 달라서 확실하고 깊이있게 수련할수 있는건가요
@@genius-kim 쿠도는 도복과 쿠로 인해 기술체계가 MMA와 비슷하지만 다른길을 가는거 같네요 마치 노기 주짓수와 도복 주짓수가 시합하는 스타일이 달라지듯. 결국 유도기술 + 깃초크 류의 도복 주짓수 스킬 + 박치기가 쿠도를 MMA와 다르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물론 MMA는 프로무대라 더 큰 세계고 강한 선수들이 많지만 쿠도 시합 나오시면 당황할 부분이 많을거 같습니다.
하프가드에서 띠잡고 스윕같은 ㅎㅎ
왠만하면 모든무술 다 배우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는 종목을 선택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이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mma 관점에서는 무에타이보단 킥복싱이 더 좋다 예전에는 로우킥 위주지만 킥복싱 체육관들도 요즘은 다 카프킥 위주로 조금씩 바뀌고있음
빰 클린치에서 나오는 니킥이 너무 강력함...
볼카노프스키처럼 잘하고 싶은데 복싱 킥복싱 레슬링 주싯수인가요 복싱베이스로
볼카노프스키 같은 경우에는 단일 종목을 수련해서 따라 하기 힘든 스타일의 선수라.. 일단 레슬링은 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합기도는 대동류 합기유술 또는 다른 일본 유술파들 같이 종합무술이지만 입식분야가 아니라 그래플링에 속합니다. 우선 이런 무술들 하고 입식하고 비교 하는거 자체가 틀린겁니다.
그리고 합기도는 대동류 합기유술, 또는 일본 유술파들 같이 종합무술이라서 복싱이 타격 하듯 또는 레슬링이 그래플링 하듯 그런 깊이는 없겠죠. 그런데 깊이 따지면 여러 무술의 영향으로 만들어지고 타격과 그래플링을 종합적으로 하는 삼보나 MMA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여러개를 가르키면 한가지만 가르키는 무술보다는 어떤분야에서든 깊이가 없겠죠?
가라데 김승연선수 인터뷰보니 극진가라데는 안면타격이 없어서 , mma를 시작했는데 너무 안좋아서 처음부터 뜯어고치느라 고생했다고 하던데..안면 타격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거리나 스탭이 천지 차이니까...mma에 가장 비슷한 종목 어울리는 종목은 그나마 쿠도,산타 정도가 되겠고 합기도우슈 이런건 낄수조차 없죠. mma선수들은 복싱,무에타이,주짓수,레슬링 이4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매일 수련하니까 이유가 있는법. 단일무술로만 따지면 쿠도가 제일 mma에 비슷한듯
맞습니다. 사실 이제는 mma가 너무 발전했기 때문에 mma가 최종 목표라면 mma를 수련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단일종목으로 보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컴뱃 삼보도 좋음
나이40 입니다 배불뚝이 올챙이 아저씨가 되가는거 같고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마땅한 취미도없어 운동시작하려합니다
어떤종목을 가장 추천하시나요?
복싱
@@user-wl9mg7cj3c ㅇㅋ
@@dorayodora 복싱이 살빼기엔 최고의 운동 임
수영이 밸런스 지구력 몸매엔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지금 킥복싱을 몇개월 다니고 있는데요. 전 40살이고요 근처에 mma도장을 보니 주짓수반과 mma반이 따로 되어 있는데요 저같은경우 운동을 하려는 이유는 그냥 호신술정도 및 상대를 제압할 정도 그정도를 위해서 다니는데요 계속 장기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가정했을경우 킥복싱 체육관보다 mma 체육관으로 이동하는게 나을까요?(배우는게 다양하니깐요) mma 체육관 다니는 사람도 킥복싱 대회 나갈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체육관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Mma체육관에 나가셔도 킥복싱 시합 뛰는건 가능하실것으로 보입니다. mma가 배우는게 더 다양한것도 맞고 호신술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운동을 하신다고 하면mma가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은 맞지만, 현재 어디를 갈까 고민하시는게 아니고 이미 킥복싱 체육관에 등록하고 운동을 하고 계시고 체육관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던 곳에서 쭉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genius-kim 네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는 곳이 중학생들이 많고 스파링같은거 전혀 없고 학생들 수업에 맞춰져서 있어서 운동하는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약간 더 먼쪽 을 보니 빡세게 킥복싱가르치는곳도 있고 그 근처에 mma 체육관도 있는데 이곳역시 운동강도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둘중에 뭐를 선택해야할까요?
@@user-vb6rj9ep1z 이게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체육관도 같은 종목이라 해도 워낙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말씀하셨던것처럼 더 실전성 있는 운동을 원하신다면 mma가 좋을수 있고, 그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부상없이 길게 운동하고 싶으시다면 킥복싱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주5회 갈수 있으면 mma가세요
@@gjg1102 안녕하세요 mma체육관 갈경우 5회란 전제 조건을 붙인 이유라도 있나요?
무에타이!
입식 종목도 종목인데 애초에 다른 그래플링 베이스나 파이팅 스타일과의 조합이 나누는거라 mma에 딱히 적용하기 좋다 하는건 무리가 있죠. 단일종목이면 합기도와 산타가 유리한건 팩트
송언식선수가 합기도출신입니다
캬 페트로시안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권 영충권 당랑권 쿵후 무영각 이중이서 어떤 무술이 실전이서 쎄나요? 실전 무술을점 배우구 싶은디
태극권이 전통이 있으니 좋을 거 같습니다
@@KimPro-bu3mj 어디 태극권 잘해는 학원점 알려주세요
다 쓰렉
킥복싱과 무에타이의 가장큰차이는 그래플링
가장 강한 종목은 은가누라 생각합니다
맞는말씀이네요
ㅋㅋㅋ빵 터졌네
@@genius-kim 실전에서 선상태로 주먹,발차기,팔꿈치,무릎,타격+그래플링,잡기,메치기,꺽기,조르기를 경계하나요?
@@genius-kim프로레슬링 실전에 대해서?
존 존스..?
손발다쓰는게 제일쎄죠
삼보도 넣어주세요😊
복서가 mma 적응하려면...
복싱부터 다시 해야하죠
복싱은 하드웨어들한테만 강한것 같음 단일종목 한가지 강해지려면 키크고 중량많이 나가면 복싱 저체중이면 무에타이 킥복싱 이 난것같애 그래도 복싱이 mma 나 입식에서 하향세 탄타해도 무시못할 필수운동
체급에 맞춰서도 볼수 있겠군요.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genius-kim ㅎㅎ 예 감사합니다 종목을 떠나서 전 하드웨어를 많이 부러워합니다 나 자체가 인자약 이라서 ㅎㅎ
유도든 레슬링이든 길바닥에서 좀 배웠다고 쓰면 사람 죽이는거라서 실전은 복싱이 제일 베스트일듯
MMA에서 어떠한 무술이 더 강하다 쎄다 함부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ㅋ MMA 4대 필수는 복싱,무에타이,레슬링,주짓수죠 이거 4종류 없이는 아무리 국가대표 금메달 선출도 MMA 8각 링에서 적응하기 어렵지요 저도 어렸을때 무술/격투기를 여러가지 조금 배운게 있는데 하는 사람에 따라 쿵푸나 우슈도 강하다 봅니다 단일 종목으로 가면 모르지만 4가지 스킬 다 충족한 상태에서 굳이 어느 스킬에 더 투자하겠냐 이런거면 개인적으로 그래플링에 시간 투자하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유도나 레슬러들 만화나 애니보면 다들 둔해보이지만 실제로 만나면 손기술 많이 써서 타격 배울때 엄청 빨리 배우더군요 특히 복싱 ㄷㄷ 개인적으로 전 MMA와 거리가 멀다면 삼보 배워보고싶습니다 ㅋㅋ
제일 중요한 기술은 레슬링과 주짓수라고 보고 그담이 복싱이라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쓰기 좋은종목은 복싱입니다. 술집에서 발차기쓰기 어려움 도로에서 발차기쓰다가 길미끄러우면 자빠짐 눈오는날 비오는날 발차기 잘못해서 자빠지면 ㄷㄷㄷ
MMA에서 그래플링과의 연결성 및 펀치, 킥, 스탭의 조화와 입체성을 모두 고려하여 제일 좋은 스탠딩 타격 무술을 하나만 고르라면 역시 킥복싱인듯요.
무에타이가 클린치가 큰 강점인데 MMA면 이 부분을 레슬링 클린치로 다소 메꿀 수 있으니까요
킥복싱의 단점을 얘기할때 나오는 선수인 tj딜라쇼는 기존 무에타이와는 다르지만 뱅 무에타이 아닌가요? 킥복싱이 아니라
뱅무에타이를 킥복싱으로 봐야될지 무에타이를 봐야될지 어렵긴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킥복싱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genius-kim 저는 이름이 무에타이여서 무에타이 일거 같네요ㅎㅎ
mma용 변형 킥복싱 드릴인데 개발한 코치가 자기 홍보할라고 그걸 뱅무에타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한겁니다
상표이름일 뿐 실제 무에타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nyquist5818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산타는 쿵리가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복싱 이랑 킥복싱은 스텝 가드 기술도 다른데
같은 종목 처럼 말하는건 잘못 아시고 말하는게 맞는듯
저는 단한번도 킥복싱과 복싱이 같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어느부분이 제가 같은 종목처럼 말했는지 말씀해주세요. 제가 영상을 만든 시기가 꽤 지나서 디테일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합기도 기술중 방족술 하나는 진짜 좋더라구요 mma에서 진짜 많이 사용하는 기술 ㅋㅋㅋ
방족술…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 이름과 디테일만 조금 다를뿐 mma에서도 산타에서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술들 입니다.
ㅇㅎ 그렇군요
11:39초 선수이름 뭔가요
저도 잘 모르는 선수 입니다.
mma에서 젤 좋은건 전 우슈라고 생각합니다~그래플링도 있자나여
그래플링 까지는 아니지만 상대방을 테이크다운 시키는 기술이 있습니다. 저도 타격 종목 중에 산타가 mma에 가장 어울리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슈산타는 사실상 그냥 그라운드 시간제한있고 도복입는 종합격투기던데 쿠도,삼보도 그렇고
키가 165에 몸무게 65이지만 개인적으로 태권도가 좀 맞는 것 같은데 태권도랑 맞는 무술 하나를 더 배우려 하는데 어떤게 있을까요??
복싱
복싱 주짓수
약간 벗어난 얘기인데 복싱,주짓수는 기본으로 보임
네 맞습니다. 어느 종목에 조금 더 비중을 두냐가 다를뿐 주짓수와 복싱은 필수 종목입니다.
님이 말한건 풀컨텍 가라테고 고주류 가라테는 스텝도 좋고 타격도 효과적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복싱 먼저 배우고 킥복싱 배우고
레슬링 배우고 종합격투기ㄱㄱㄱ
복싱+레슬링에 뺨클런치랑 카프킥만 배우면 실전은 최강임, 물론 여기에 주짓수까지 배우면 좋긴하지만 복싱 레슬링 기본기만 해도 2~3년 이상이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빨리 최강이 되고싶을때 저 조합 추천
타격위주로만 배울땐 뭐가좋을까요? 킥복싱?
무애타이하는사람이 복싱을 파서 복싱이 발달한상탸에서 레슬링 유도 주짓수 보완하면 ㅋㅋㅋ
장검든 검도 나 사시미든 펜싱이 젤셀듯 이건 백퍼입니다 ㅎ 믿으시죠 네 네 길바닥 룰 요
그렇게 따지면 길거리 싸움은 총이 제일 쎄지 않을까요
@@user-jh2uv8mh5o 그럼요 할수만있다면 당연히들고다니죠 미국같이 ..레슬링 격투기 무슨소용입니까 사실 싸운다 라는건 전쟁인데 전쟁에 반칙이 없죠 힘없는사람에겐 그자체가 목숨위협되죠 어차피. 법좋죠 생과사가 왔다갔다하는 길바닥실전에서는. 살고봐야지 칼이든 뭐든ㅋ 앞에서 욕을먹을진몰라도 뒤에선 내가선방까는게 그게실전입니다 경기는 과정이있으나 실전은 결과만존재할뿐 살아남느냐 아닙니까 주먹질 패는것도재수없음. 죽어요 여기 댓글러들 스포츠종목가지고
쎄니마니하는것도 본인들이 자랑스럽게생각해서 그러는거지 실전서 진검들고 설치믄도망갈겁니다
백퍼임 저도격투기 대회까지 다경험자입니다ㅎ
육상부출신 검도부가. 젤쎄요. 총은더쎄고ㅋ
이건반박불가임. 쌍욕얻어먹고죄송해요 하고 뒤에푹 이기기힘들죠? 이게실전임 실제 안동사건보믄 아실겁니다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많은 종합격투기분들이
주먹은 복싱 발차기는 태권도 그라운드는 레슬링 을 수련한분이 있다고 쳣을때 그럼 종합겨루기잘하냐 할때 답은 아니다 라고 하셨음 게임으로 치면 셋이 어우려져 있는데 저런식으로 수련한뒤 mma오면 서있을때 복싱 태권도 가까이 붙으면 레슬링모드식으로 바뀐다고.....그때 타격을 하면서 그라운드하라고 하면 못해서 충분히 그라운드안될때 타격을 이용해서 만들어낼수있는걸 못한다고 하더라고여
아 마지막에 설명해주네 맞는말씀이심
다 필요 없숴
숙련도 차이 랄까?
얼마나 배웠냐의 차이징
거기서 이미 승부가 갈리는것
무에타이나 킥복싱 배우면 복싱도 저절로 배워지는건가요?무에타이나 킥복싱 선수도 복싱룰로 대전하더군요.직장인이라 따로 배울시간은 없고 호신술을 위해 배우려하는데요
복싱이랑 킥복싱/무에타이 다 조금씩 배워 본 사람으로써 킥복싱/무에타이를 배우면 복싱에서 쓰이는 기술을 거의 다 배우긴 합니다. 근데 영상에서 나왔듯 복싱이랑 무에타이/킥복싱은 킥의 유무 때문에 거리감이 달라서 그 부분에서의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스텝에서의 차이점도 있기도 하고 펀치의 정교함은 당연히 복싱이 정말 크게 우위이기도 하고.
@@user-gg4cc9em9e 감사합니다
돌고돌아 레슬링
입식최강은 근본과 정통의 무에타이
의견 감사합니다
복싱입니다..근본과 전통은. 제일 효율적이고 강한 종목이 복싱
일반인 입장에서는 운동잘되고 재밌으면 최고인거니 취향대로 고르면 되고
싸움잘하고싶은 학식충 입장에서는 그냥 mma를 배우는게 낫고
프로선수입장에서는 돈 많이 주는 종목이 최고임. 파퀴아오급 재능이다? 무조건 복싱 고고
입식타격은 용무도요 왜냐 발로 차기도하고 잡아서 넘어트리기도 해서 예를 든 무술로 킥복싱 복싱처럼 100%킥복싱이 복싱을 이기는게 아닌 유리한것처럼 확신은 못하지만 용무도도 좋다고생각해요
킥캐치하고 발로 차고넘어트리는건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에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싼타도 발로차고 원투콤비도 넣고 태클도쓰는데 님말대로면 최고인데요?
맞습니다. 더해서 산타가 펀치 사용 또한 추가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실전성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user-yr2ou3yt7g 근데 산타라는 무술은 물론 무술은 다 강한건데 만든사람이 직접 독학으로 만든거고 용무도는 태권도의 발기술에 유도의 스탠딩 기술이라 유도도 레슬링 제외하고 제일 넘어트리기 쉬운 무술이니까 발차기 잡혀도 버틸수 있음
@@suwgwc 글쓰신거 보고 용무도 대회 영상 보고 왔는데요..안면타격이 없네요 피스도 안끼고 하는거 같고 기어도 안끼네요
제가 한경기만 봐서 그런건지 는 모르겟는데
손도 맨손인걸 봐서는 아마 주먹으로 타격하는 행위가 없는거 같은데요 ..자세도 태권도 스탠스로 안면가드가 전혀 없어 보이고
저는 어쩌다 싼타를 수련햇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mma의 기본은 복싱. 레슬링 이라고 생각하는데 용무도는 mma랑 거리가 많이 멀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강한놈이 강한거지 강한무술 약한무술은 없는건 당연하지만
비슷한 기량을 가진 두사람이 각자 용무도랑 다른 투기종목을 수련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겨룬다면 저는 용무도가 이길거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무에타이라고 생각. 룸피니 챔피언 출신들 다른 곳 가면 다 양학하고 오더라.
2:11 여기에나오는 흑인선수 누구인가요???
킥복싱이 좋지않나?? 무에타이는 풋워크하고 스텝이 너무 느리고 단조롭던데
맞습니다 하지만, 무에타이의 클린치 스킬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시합중 가장 많이 죽은 스포츠가 복싱 ????....
실제로 해보신 선수와 역시 다르 ㄴ의견...
복싱선수에서 MMA전향은.. 프리미어리그 뛰다가 K리그 뛰는 기분일려나 으흠...
좀 다른 느낌…😳
@@genius-kim 그렇군요 동일한 룰이니.. 프리미어리그 뛰다가.. 족구대회 참여하는걸로 해야하나..
@@7d673동네축구에서 동네족구가 맞지 뭔 프리미어리그 ㅉㅉ 복싱충
꼬우면 mma룰로 스파링 ㄱㄱ
저도 합기도 오래하다보니 당시 이종격투기가 처음 도입되기전 격투동호회에서 노기 주짓수하는데 처음 다들 배우는 입장에서 다 탭받고 그랬던적 있네요 손목관절꺾기랑 가로누워꺾기 겨드랑끼워꺾기로 다 꺾었죠 합기도가 어찌보면 요즘 시대흐름에 디테일은 떨어져도 당시 종합무술이었죠
합기도랑 아이키도,대동류랑 다른건가요?
@@user-cv7ck1bv8l 대동류유술에서 파생된게 아이키도 합기도요
@@user-tl5ms8xf8b
합기도에서 배우는 관절기는
입식관절기 아닌가요??
합기도관장이였던 전에 다니던
주짓수관장님이 합기도는
입식관절기만 있고 좌식관절기는 없다고 했는데 가로누워꺽기는 유도나 주짓수에서 쓰이는
좌식관절기술 아닌가요?
@@user-cv7ck1bv8l 유파마다 다른데 대부분 입식이지만 상황에 따라 약간의 그라운드성 관절기도 있어요 그리고 입식 관절기 자체도 원리는 같기 때문에 누워서도 혹은 서로 무릎꿇은 상태에서도 가능하구요 말그대로 응용이죠
@@user-cv7ck1bv8l 쉽게 말씀드리믄 리스트락형태의 관절기를 입식으로 사용중 그 상태에서 주저앉으면 그라운드 되듯이요
복싱 플러스 무에타이
정안되면. 싼타..
삼보가짱이지
삼보가 앖노…
산타랑 합기도는 입식은 아닌듯
무에타이 꽃은 빰이죠!
네 맞습니다.
킥복싱+무에타이+레슬링+주짓수=mma
다만, 펀치스킬 펀치력 펀치디테일을 키우고싶다? 복싱장가서 따로 수련하기.
변칙적이고 빠른 발차기를 키우고싶다? 따로 태권도장가서 배우기.
가라데를 수련해본 사람 입니다.
극진쪽으로는 킥복싱식으로 배웠고 다른 유파 가라데는 원본 그대로 배웠습니다.
아무래도 가라데의 큰 장점은 빠른 기동력잉 것 같습니다.
태권도 같이 다리를 넓게 와이드한 스탠스로 서다보니 자유로운 궤도의 킥을 내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주먹 또한 다른 입식 타격기 무술에 비해 빠른 속도를 내는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라데의 장점은 로우킥 방어와
안면 방어의 부제를 손 꼽을 수 있겠네요.
가라데의 단점을 알고 싶으시다면
료토 마치다 vs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경기를 보시면 됩니다. 😊😊
저도 극진을 수련해보고 전한국대회 입상도 해본 사람인데 가라데의 큰 장점을 기동력으로 보기에는 더 빠른 종목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극진이면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극진의 강점은 속도보다 묵직함이라 생각합니다. 극진은 킥을 끝까지 밀어 넣으면서 찹니다. 표현이 어렵네요,, 진짜 미는 느낌은 아닌데,, 그리고 안면타격이 없다보니 상대와 매우 근접한 상황에서도 킥을 할 수 있습니다. 극진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발차기 쓰는 무술은 없을겁니다. 극진 발차기를 보면 다리 전체를 쓴다기보다 무릎을 펴는 힘으로 찍어차죠. 그래서 브라질리언 킥이 위력이 나오는 이유고요. 그리고 가장 강점은 신체단련 같습니다. 맷집 많이 키웁니다. 주먹단련도 하고요. 가라데도 매력이 넘치는 종목이지만 승단심사 같이 카타(품새)가 필수다보니 투기 목적으로 배우고 싶었던 저로서는 그런 카타 때문에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일반인들 싸움이나 아마추어에 급에선 복싱이 짱임. 이건 부정할수 없는사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경력이 짧거나 깊이있게 운동을 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씀 같습니다 어설프게 조금씩 할줄 아는거보다 복싱만 수련한 경우가 더 강하단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결국 어떤 운동을 하냐보다 어떤 사람이 하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 보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운동에서 난이도가 가장 낮다라 봐야함 둘다 실력이 비슷하다면 킥복싱이나 무에타이가 유리해짐
그냥 씨발 나처럼 유도 주짓수 킥복싱 등등 오랫동안 ㅈ빡세게 배워라 ㅋ그게 답이다
안그렇던데요...
@@user-dxs71safd2 당연히 쎈놈이 쎈건데 아마추어 급에서 복싱이 그나마 제일낫고 내 댓글에 전문가도 그럴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난 다른 무술이 복싱보다 약하다고 한적은 없음 ㅎㅎㅎ 왜 주제도 모르고 풀발이지 ㅎㅎㅎ킥복싱 선수도 복싱의 실전성을 인정해주는데 ㅎㅎ
입식 최강은 무에타이랑 산타죠!
과거 복싱 = 실전이라는 공식에서 mma가 곧 실전이라는 개념으로 이동해서 자리 잡았는데 사실 실전이라는 것은 나와 상대의 숫자, 바닥 벽 등의 환경, 도구 유무 등 광범위하게 유동적이라 스포츠의 형태로 습득이 어렵고 일본의 슈트 복싱이나 산타가 그나마 실전에 가장 가까운 시합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대일은 투기종목 선수에게 문제가 아니고 이슈는 다대일인 상황인데 mma의 상당영역은 쓸모가 없는 기술이 됩니다. 실제 ufc 출신 선수도 마운트에서 파운딩 치다 일반인에게 맞아 사망했었죠.
반대로 UFC 선출들이 일반인 일대다수로 이긴 건 엄청 많죠
MMA의 상당영역이 쓸모없는 기술이라는 건 무슨 말인가요 ?
현재 실전에서 증명받은 복싱 킥복싱(무에타이) 주짓수 레슬링 그 외 태권도나 산타 등등 증명받은 무술들의 장점을 뽑아온게 MMA인데 말입니다..
자기가 파운딩 치다가 어떻게 죽어요? 뒤통수 맞음?
마운트에서 파운딩 치다가 일반인에게 맞아죽은거라면 일대일이 아니라 일대다수겠죠 ?
@@user-jj2xw4wh7t 어..잘은 모르겠는데 그레코 클린치가 강점인 경우는 실전에서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상대의 대응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로 낭심을 발이나 무릎, 주먹으로 까버리면 무용지물인, 약점을 그대로 노출하는 공격이 되니까여.
mma 선수가 상대방의 수에 맞게, 상황에 맞게 기술을 사용한다면 되지 않을까요?
태권도는 레슬링보단 주짓수랑 더 궁합이 맞음
모든타격/그래플링/타격+그래플링무술의 모든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주먹을 포함한 발차기,무릎,팔꿈치,타격+그래플링,테이크다운,누르기,주짓수가드,주짓수가드패스,벽을 이용한 타격/타격+그래플링/그래플링을 복싱처럼 사용하려면?(이유,원리포함)
무에타이가 최강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복싱 기술을 많이 카피했죠..그 전까진 복싱의 펀치에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유상훈 선수보고 느꼇습니다 산타 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전에서는 태권도가 짱아니야?
전쟁나면 신발에도 칼박고 싸우는데 굳이 정강이로 차야겠음? 리치가 긴 발등으로 차는 발차기 기술이 많은 태권도가 제일 유리할거 같은데..
응 아니야~ 태권도는 저기 껴있는걸 감사해라 배우나마나 인게 태권도다 ㅋㅋ
태권도나 무에타이가 제일 쎄긴함
복싱했다가 mma로 전향하는 선수가 없는건 배울게 많아서가 아니고요;;;; 복싱이 더 돈이 되기 때문이죠...복싱판이 더 크기때문에...
왜 ufc선수들이 복싱판에 기웃거리면서 복서들하고 대결하는건데...(복서였다가 mma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은 죄다 나이든 은퇴복서들입니다)
글구 로드fc대표인가 사장인가되는 김대환 캐스터? 그 분은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중에 무에타이가 가장 mma에 적응하기 힘들다고 했다는..
펀치 잘 안하고 킥 위주라는것과 스탭이 없다는 점 같은걸 얘기했네요
그건그렇고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산타까진 괜찮으나 태권도, 합기도, 가라데는 왜 적어놓으신건지...ㅎㅎ
MMA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대한민국에서는 복싱, 킥복싱, 유도 등을 배우면서 따로 헬스장을 다녀서 웨이트를 병행하라고 하고 싶네요.
대한민국에서 오리지날 MMA 체육관은 10여개도 되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에 사시는 분들은 김동현 선수의 팀스턴건 체육관을 다니면 되겠지만, 다른 지방에 사는 분들은요?
금수저라서 집을 강남에 얻어놓고 팀스턴건 체육관에 다니실건가요?
대한민국에서 현실적인 것은 그냥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체육관 몇 군데를 찾아가서 들러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시설도 보고 배우는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금수저라 강남에 집 얻어서 팀스턴건을 다녀도 관원이 많거나 현역선수들의 시합준비때문에 일반회원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배우는 디테일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TV에 나오는 유명셰프 음식점을 갔는데, 그 셰프는 보이지도 않고 음식이 김밥천국 음식만 못한 경우도 봤습니다. 동네 중국집 짜장면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죠.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접근성이 강한 운동을 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타종목이나 MMA를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신이 MMA선수가 목표라면 타지역 MMA 체육관을 다니며 거기서 직장도 구하면서 다닐 수도 있겠죠.
실전성 운운도 의미없습니다. 헬스 몇년해서 팔뚝만 굵어도 누가 시비 안겁니다. 팔굽혀펴기 날마다 1000개씩만 하고 맨몸스쿼트 100개씩만 해도 1년 지나면 누가 시비도 안겁니다. 그냥 접근성 좋은 운동하세요.
만일 제가 회사를 다니다 태국에 발령나서 근무를 한다면, 저는 태국에서 유명한 무에타이 체육관을 다니지, 태국에서 유명한 MMA 체육관을 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말인게 사실 일반인들은 복싱,헬스 2개만 열심히 해도 누가 먼저 건드릴 일 절대없음. 일반인들이 누구 때려눕히는 선수 할것도 아니고 말이죠 ㅋㅋㅋ 자기가 무술중에 좋아하는거 배우면서 인생을 즐기면 됌 ㅋㅋ
프로레슬링 최강이다 다 끝난다
한무도가 최고라고 하던데…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태권도는 거르고
내가 타격은 복싱 베이슨데 님 태권도 발차기 맞아봐야 정신차리쥬~~
태권도 스탭은 복싱스탭과 거의 같은것도 모르심?? 복싱만 배우고 태권도 발차기 장착만하면 바로 ㄹㅇ킥복싱 이딴말 괜히 있는거아님
나이가 몇이냐ㅋ@@user-gl3sp5xs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