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주편에서 뒤늦게 신호등 건너던 사람이 진짜 저렇게 쎄게 치고가곤 사과도 안함 뻑소리 나서 옆에 일행도 놀랠정도였는데 뭔 서로 안비키려해서 부딪힌거다 이런소릴... 그냥 싹바자기 말아먹어서 가정교육 의심가는애들 요즘 너무 많아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다음엔 아!!하고 소리내려구요
아니 ㄹㅇ 외국에서살고오니까 느껴짐 어깨빵 개심한나란거, 근데한국인끼리 안부딪히는 이유는 스무스하게 알아서 피하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로에 사람이 졸라많음 그리고 보통 혼자다니는 사람들이 피함 안그럼 부딧힘 사실 어깨빵은 둘다 양보를 안해서 생기는 일이라 누구탓을 하면 안되는 문제임
@@youngone999 그게 한국인들임. 외국 축제 같은데서 인파에 갇혀서 불꽃놀이고 뭐고 빠져나가려고 익스큐즈미 익스큐즈미 하면서 지나가면 다 비켜주는데 유일하게 안 비켜주고 티껍게 쳐다보는 사람들 있음. 그게 백이면 백 다 한국 사람이었음. 한두번이 아님ㅋㅋㅋ 그런 인간들이 중국 욕하는 거 보면 너무 웃김.
외국인은 그걸 알아야해. 우리나라는 어깨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개념이 있다. 그게 유전적으로 내재되어있어서 의도적인게 아니라면 크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걍우가 과거엔 많았다.그래서 우리나라엔 외국인처럼 개인의 공간거리 개념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매너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때문에 외국인들은 기분나쁠수있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의 일부분이었기때문에 알아두면 이해하는데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요즘은 대부분 어깨를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어릴때 어깨부딪히거나 몸이 닿으면 저사람과 나는 인연인가? 라는 생각들을 진짜 많이 했었다 . ㅎㅎㅎ 오히려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시절이 있었다.
저런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사과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생각해서 무안하거나
그냥 진짜로 싹바가지가 없거나
저도 길가면서 사람 피하다가 실수로 누군가와 부딪혀 본 적이 있는데 인파 때문에 사과도 못하고 어물쩡 지나가서 찝찝하더라구요
한국버전에 빵터짐ㅋ 저 🐦 끼모얍? ㅎㅎ
어제 마주편에서 뒤늦게 신호등 건너던 사람이 진짜 저렇게 쎄게 치고가곤 사과도 안함 뻑소리 나서 옆에 일행도 놀랠정도였는데 뭔 서로 안비키려해서 부딪힌거다 이런소릴... 그냥 싹바자기 말아먹어서 가정교육 의심가는애들 요즘 너무 많아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다음엔 아!!하고 소리내려구요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 사람도 똑같이 생각 할 걸ㅋㅋㅋㅋㅋㅋ
지방 사람 꽉찬 번화에선 서로 먼저 피하기때문에 어깨 절대 안 부딪히지만, 밀도 비슷한 서울 번화가에서는 그냥 안비키고 그냥 지나감.
친절한듯 불친절한 나라 ㅋㅋㅋㅋ
서로 살짝 피해서 가야하는데 여자나 남자나 니가 피하라는 마인드로 다니는 사람들 많긴 함. 그래서 내가 많이 움직여야하니 짜증나고 불편해🤨
아니 무슨 저런 어깨빵이 있어? 저건 무슨 소싸움하냐 ㅋㅋㅋㅋㅋ
인도가 좁아서 늘상 부딪히며 다니다 보니 무뎌진거지...
한국 갈때마다 번화가애 가면 인도 위의 차 피해다니는게 답답함. 사람들 끼리 그 사이로 피해다니다 보니. ㅋㅋㅋㅋ
근데 널널한 길 걸어다니면 부딛힐일 없지 다들 알아서 피해 다니니.
맞아유 환경이 사람을 만들쥬
전 해외 야시장에서 아줌마 부대에 부딪혀 그런적 있었어요. 그 들은 그냥 시장구경하기 바빴고 전 기분나쁘기 바빴고~ 근데 한국사람으로서 저도 조심해야 겠어요.
아니 ㄹㅇ 외국에서살고오니까 느껴짐 어깨빵 개심한나란거, 근데한국인끼리 안부딪히는 이유는 스무스하게 알아서 피하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로에 사람이 졸라많음 그리고 보통 혼자다니는 사람들이 피함 안그럼 부딧힘 사실 어깨빵은 둘다 양보를 안해서 생기는 일이라 누구탓을 하면 안되는 문제임
외국놈들은 "내가 왜 피해? 니가 피해"라는 유아적 사고가 있는 듯
@@youngone999 그게 한국인들임. 외국 축제 같은데서 인파에 갇혀서 불꽃놀이고 뭐고 빠져나가려고 익스큐즈미 익스큐즈미 하면서 지나가면 다 비켜주는데 유일하게 안 비켜주고 티껍게 쳐다보는 사람들 있음. 그게 백이면 백 다 한국 사람이었음. 한두번이 아님ㅋㅋㅋ 그런 인간들이 중국 욕하는 거 보면 너무 웃김.
사람 좀 있는데 가면 진짜 세게 부딭혀도 나만 익스큐즈미 하지 상대는 나이를 막론하고 그냥 가버림요. 진짜 기분 나빠요. 문화차이야~ 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냥 개매너인거.
슬쩍 부딪혀도 미안하다고 하지않나?
저 정도면 싸우자는거지
자 새끼 뭐야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어깨빵후 그냥가는 이유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크게 아픈것도 아니고 큰 피해주는게 아니라서 대수롭게 생각 안들어서 그냥 가는거임.
사과하는 사람은 함. 그냥 가정교육 못 받은 인간인데다가 천박하기까지 해서 안 하는 거임. 중국인 수준
완전 공감 미국가서 미국애들이 저렇게 이야기해서 놀람..
ㅋㅋ 킹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건법 한국은 권법
일부러 세게 미는 애도 있더라
외국인은 그걸 알아야해. 우리나라는 어깨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개념이 있다. 그게 유전적으로 내재되어있어서 의도적인게 아니라면 크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걍우가 과거엔 많았다.그래서 우리나라엔 외국인처럼 개인의 공간거리 개념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매너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때문에 외국인들은 기분나쁠수있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의 일부분이었기때문에 알아두면 이해하는데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요즘은 대부분 어깨를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어릴때 어깨부딪히거나 몸이 닿으면 저사람과 나는 인연인가? 라는 생각들을 진짜 많이 했었다 . ㅎㅎㅎ 오히려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시절이 있었다.
한국인들 생각에 어깨빵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해서 별거아니라서 그냥 지나친것임.
사람많은 데서 서로 바쁘게 지나가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