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롤모델로 삼으려는 다른 구단들은 대구의 경기장을 봐서는 안됩니다. 그대신 조광래 사장이 어떤 고민을하고 행동했는지를 공부해야합니다. 그래야 동일한 성공을 만들수 있고, 그래야 k리그가 성장할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거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1. 플레이오프 제도 - 찬성하는편 현재 스플릿 제도가 분명히 중위권 팀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것도 사실이지만... 플옵만큼 큰 동기부여가 있는가 싶음 "플옵이 존재하면 왜 리그를 왜해?" 라고 묻는다면 플옵을 가기위해서 리그를 하는거지 대답하면 되는거지 2. 신설구장 - 완전 찬성 2002년 월드컵 때문에 월드컵경기장을 이용하는데 ... 너무 쓸데없고 관리도 안됨. 수원,상암 만 봐도 외부행사가 너무많음 우리나라는 2만명정도 수용할수있는 경기장이 좋다고 생각함
37년의 생각없는 시멘트에서 영리한 시멘트로 바껴야죠. 집에서 PC방은 10분, 영화관은 30분, 축구장은 1시간30분입니다. 어딜 가겠어요? DGB는 대구 시내 한가운데 있습니다. 더구나 앞선 모델인 포항, 경남에 비해 경기장이 뚜렷하게 밝고 화사합니다. 인테리어도 분위기에 중요하죠. 현장 뿐만 아니라 중계화면도 훨씬 보기 좋아요. 일종의 아이돌 공연 느낌도 납니다. 이걸 배워야해요.
@@jpsteelers287 아니 왜 혼자 부들부들거리면서 난리세요 별 생각없이 쓴건데 플옵 반대논리요? 이제 겨우 플옵페지하고 풀리그+파이널라운드(스플릿라운드)로 자리잡았는데 이제와서 플레이오프 부활시키자는건 리그에 도움이 전혀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됬나요? 아니 그냥 넘어가도 되는걸 왜 굳이 손아프게 길게 적어서 시비를 거시는지 그렇게 댓글로 누구랑 싸우고 싶으세요
저는 기존의 유럽식, 미국식 제도를 답습하는게 아니라 아예 한국적인 새로운 시스템을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읽어보시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1부리그 12팀, 2부리그 12팀을 만든다 2. 각 팀별로 홈 & 어웨이의 22라운드 까지 끝낸다 3. 22 라운드를 끝낸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갖는다. 4.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2라운드 까지의 결과를 가지고 새로운 시리즈를 구성한다. 5. 1부리그 1~8위팀 까지의 " 우승 도전 시리즈 " 1부리그 9~12위팀 + 2부리그 1~4위팀 까지의 " 승강 시리즈 " 2부리그 5~12팀 까지의 시리즈 각 시리즈 공히 8팀의 14라운드를 치룬다. 이때 각 시리즈 소속 8팀은 기존의 승점을 폐기하고 순위별 승점을 새로 셋팅받는다. 예) 1부 1위 (8점) ~ 1부 8위 (1점) / 1부 9위 (8점) ~ 2부 4위 (1점)6. 장점 : 시즌 막판까지 1부리그 12팀 + 2부리그 4팀까지 도합 16팀이 치열한 순위경쟁을 할 수 있으며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 하나의 방안은 아예 미국식에 근접한 방식입니다 1, 리그 1,2를 통합해서 22팀에 2팀을 더 추가해서 24팀을 만든다 2, 각각 12팀씩 A리그 B리그로 나눈후 각 리그별로 4팀씩 3개지구로 나눈다 3, 같은 리그팀 끼리는 홈 앤드 어웨이 22라운드를 치르고 다른 리그팀 끼리는 격년제 홈경기로 12라운드를 치른다 (도합34라운드) 4, 리그별 각조 1위팀 3팀 플옵진출 각조 2위팀중 승률 높은 2팀이 단판승부 와일드카드전 이때 홈구장은 보다 승률높은 2위팀 구장 5, 이렇게 되면 각 리그별로 1위팀 3팀과 와카 승리팀 1팀 도합 4팀씩 각자 A/B리그 플레이 오프 A/B리그 챔피언 전을 치르고 이 리그 챔피언전 승자들은 K리그 통합 챔피언전을 치루고 패자들은 한장남은 챔스티켓 진출권을 놓고 다시 맞붙는다 이때 부터는 모두 홈엔드 어웨이로 치룬다
근데 지금 모두의 공감은 라이트팬들이 많이 유입되었다. 라는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라이트팬들은 1.모든 축구 경기를 보는 진성축구팬 보다는 일부 팀 혹은 강팀끼리의 경기 혹은 일부 선수 나오는 경기 를 보는 경향이 높죠 2. 다수의 경기를 그냥 하이라이트를 통해 보는 성향도 많죠 근데 플옵을 도입하면? 1. 리그경기자체를 중요시 안하죠 왜냐면 플옵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으니까요 그냥 다수의 경기는 하이라이트를 통해 보겠죠 2. 리그 경기도 제대로 중계가 되지 않아요 물론 스포티비에서 중계를 많이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야구처럼 중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리그의 중요도를 떨어뜨린다 봅니다. 3. 또한 저는 가장 핵심이 뭐냐면 자 플옵을 하더라도 정규1위를 보장해야하고 일부 존중해야한다? 왜요?? 그러면 플옵을 하면 안되죠..... 저는 플옵을 할거라면 nba처럼 그냥 정규1위를 하건 뭐건 간에 그냥 대등하게 플옵을 해야죠 1-4위 2-3위 하고 거기서 승자끼리 붙고 그냥 홈경기 정도의 어드벤티지를 주면 된다 봅니다. 어차피 1위 존중해야 한다??? 1위에게 우대를 더더더 많이 줘야 한다??? 그러면 그냥 정규리그로 끝내야 한다 봅니다 어차피 플옵을 할거고 플옵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면! 정규리그는 플옵을 위해 가는 과정이라 봐야합니다. 그건 어쩔수 없어요 정규도 좋아야 하고 플옵도 좋아야 하는 건 욕심이에요
류청 기자님의 발언이 너무 한심해서 댓글 남깁니다. 대구가 경기장 하나 잘지어서 잘 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몰라도 너무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축구가 어디 그렇게 쉽던가요? 전 올해 개인적인 목표가 전국 k리그 축구전용구장 직관이어서 5월 대팍을 다녀왔습니다. 축구장? 물론 훌륭합니다. 대한민국 축구전용경기장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대구는 선수들 뿐아니라 구단주 부터해서 모든 임직원들과 관중까지도 하나의 팀으로 똘똘뭉쳐.. 내팀이라는 자부심이 넘쳐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건 눈으로 목격한 저로서는 재미를 넘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이 감정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관중이 공감했다고 확신합니다. 이런 감동이 그저 건물 하나 잘지어서 된거라고 말씀하시는지요?? 구단주를 비롯해서 모든 프론트 임직원들이 그 감동을 만들어 내기위해 얼마나 피땀흘려 노력했을지는 왜 생각을 못하시는지요?? 할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기자님의 짧은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파 몇마디 적어봅니다 ㅠㅠ
저는 지금 키움팬으로써 포스트 시즌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분명 포스트 시즌이 있다는 건 선수들에겐 보너스( 여러가지 의미로) 팬들에게는 정규리그와는 다른 짜릿함과 긴장감, 그리고 가을의 전설이라는 추억을 선물 합니다. 제가 즐기는 포인트는 이런 재밌는 경기 만이 아닙니다. 예매 지옥에서 예매를 성공 했을때, 그 지옥에 발 담가 봤던 사람은 알겁니다. 왜 하필 오후 2시에 표가 열리는 거야. 모두 근무중일텐데... 제 직장 동료는 '왜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지냐??.' 고 묻더라구요.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는데 더 미치게 만드는 건 예매 오픈 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 비정상적인 취소 표가 풀린다는 거죠. 암표상의 장난 질로 볼수 밖에 없는게 수십장이 여러좌석에서 풀린다는 건 그렇게 볼수밖에 없을 겁니다. 분명 플레이오프는 흥행에 도움 + 플러스는 맞습니다. 다만 제가 즐기면서 느낀건 입장료는 배로 더 받으면서 그에 비례하는 환경이나 서비스는 바뀌는게 없는건 우릴 너무 호구로 보는것 아닌가 싶은 회의감입니다. 작년 가을야구 세 경기빼고 다 갔고 혼자 갔음에도 결산 해보니까 거의 시즌권 가격 나오더라구요. 야구를 예로 든다면 플레이오프 시작 할거면 암표상 근절시킬 방안과 협회나 구단은 얻어가는 만큼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되돌려 주는 모습 기대하는바 입니다.
일본처럼 생활스포츠가 생활 저변에 깔린 상태에서 직관이 취미가 되고 생활이되어야 부흥하지...살기도 팍팍한데 경기장 찾을 시간도 없고 학생들도 마찬가지고...제도를 바꾸건 이것저것 뭘 하든 우리나라 현 상황으론 글쎄...야구도 관중 수 점점 줄고 있고 거기다 출산율도 역대 세계최저인 상태에서 인구수는 점점 줄고 그냥 답없음 ㅋㅋ
레드재민의 의견 부연 설명을 더하자면 현 프로리그 운영시스템(이하파티 라고 가정하고) 스플릿을 하던(돈까스 맥주파티) 플레이오프를 (치맥파티) 를 하던 그 파티의 참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최측(연맹) 또는 홈파티 마스터(각구단) 가 근본적인 고민 회비를 높혀 음식의 질을 높히던 파티장소를 업그레이드 하던 아니면 주최하는 주인들의 본론적인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파티의 주메뉴가 무엇이던 파티의 성패는 큰차이가 없다는 것 !!
자꾸 플레이오프는 실패했어! 라고 이야기하는 댓글러들이 있는데 플레이오프는 실패를 거의 안했어. 플레이오프 평균관중을 봐. 항상 성공했지. 플레이오프를 하면 소외당하는 팀이 있어서 안된다는 사람들이 있지? 그게 현실인거야. 그 주목받기위해 어떻게던 다들 상위에 올라가려고 하는거고.(이건 상위 하위 스플릿도 마찬가지잖아? 주목을 더받으려고) 여튼간에 이 플레이오프가 실패했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지마. 플레이오프를 할수가 없는 상황이여서 안하게 된거지. 승강제 한다고 팀을 줄여서 플옵이 없어진거잖아.
엄옹 한테 배워야함......스토리!!!!!!!!!!!!!!!!!!!!!!!!!!!!!!! 스토리 텔링!!!!!!!!!!!!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만들수가 있는거라고!!!!!!!!!!!!!!!!!!!!!! 스타가 물론 켄텐츠가 원래 좋은거긴 하지만......생각해보면 그 초창기 허접한 무대세트..의상 등등... 그런 암울한 환경에서도 스토리를 부여했던게 성공한 요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2011년 플옵? 그 당시 무료표 비중은 반영이 된건가요? 정규 리그 우승팀 제외한 아챔티켓 대결? 2,3 등의 농사는 뭐 안 중요한거야 뭐야. 망하면 돌아와? 사과를 하겠다? 수많은 사람들의 밥줄이 걸린 리그의 백년 대계가 당신 에펨 세이브 데이터정도인 줄 아시네. 일개 개인이 레드카드 받고 사과한들 뭔 영향력이 있다고? 이미 실패한 플옵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려면 제대로 된 근거나 수치를 들이대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거나 교묘히 왜곡한 과거 수치를 들이대다니 실망입니다 진짜
뭐라도 해보자는건 좋은데 왜 그게 꼭 플옵인지.. 새로 유입된 팬 많다고 플옵해보자는데 그 새로유입된 팬들은 유럽축구에 익숙해 있어서 플옵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걸 해야되는 근본적인 이유도 모르겠어요. 동네축구에서 떼써서 한판만 더해주는것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해야될 당위성을 못느껴요.플옵같은 일회성으로 팬들 관심 끄는거 야구,배구 등등은 국내리그가 끝이니 필요한거고 축구는 아챔이 있으니 여기에 더 힘을줘야죠
류청, 레드재민님 의견 모두 동감합니다. 새로 유입되는 관중들이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팬으로 굳어지기 위해서는 현제도를 2년정도 유지한다음 다양한 커뮤니티 및 직관하러 온 관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플레이오프 등 여러 제도에 대한 욕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중수 감소에 따라서 패널티를 준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것은 다소 조심해야될 부분입니다. 기업구단, 시민구단에 따른 경제적 차이로 갭이 존재하는 현상황과 제주, 강원 같이 팀홍보를 했음에도 관중수가 증가하지 않는구단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제도는 장점보다는 부익부빈익빈이라는 단점이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것을 이겨내는것도 구단의 몫이지만 굳이 관중수 증가에 대한 제도를 도입한다라고 하면 관중수감소에대한 불이익은 주지말고 관중수가 증가한 구단에 약소하지만 부수적이익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리그 순위& 구단별 입장 관객 수에 따른 순위로 중계권 배분을 하는 게 제일 좋죠. 민주사회는 뭐든 이익이 결부되어야 노력을 하는 법이니까요. 사실, 플옵이니 뭐니 하지만 다 집어치우고 일단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지금은 뭘 하든 승산 없음. 개인적으론 아쿼터 필수, 외인 스쿼드 확대로 중계권의 수출부터 신경써야 한다고 봐요. 우리 선수들 생각하면 껄끄럽겠지만 홈그로운 정도의 방어만 하면서 일단 리그 파이부터 키워놓고 서서히 제도를 수정보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찬성2.5랑 반대 0.5 두고 토론이란 걸 할 생각을 하나요. 플옵이유는 관중 늘었으니 뭐라도 하자인데 소개하는 댓글은 20년 이야기나 하고 있고.. 지금 관중이 늘었으면 왜 늘었는지 분석하고 그거에 맞춰서 뭘해야죠. 무슨 뜬금없이 플옵인지. 기득권이라고 칭한 축구인에 축구기자와 해설위원들도 포함 된다는걸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근데 플옵을 해서 어떤 이익을 얻을수 있는가는 얘기 안하네요 선수들도 관중들도 뭘 얻을수 있는거죠?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레드재민이 말한것처럼 티켓을 건다거나 어떤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상금을 늘리던가 어떤 혜택이 있어야 팬도 선수들도 열정적일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팀이 플옵에서 우승했어 근데 그 우승이 우승컵만을 위한 우승이면 김새죠 이걸 우승하면 어떤 선수를 더 영입할수 있어 라는 당근이 있으면 팬들도 신이나서 더 응원할겁니다. 플옵을 아예 반대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플옵을 하려면 큰 목표의식 동기부여는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안 하니까 하지 말자는 말이 그냥 변화를 주지 말자는 말이 아니에요. 스포츠는 누적되어온 역사의 의미가 큰데 다시 플레이오프 도입해버리면 작년에 그냥 리그 순위로 우승한 팀이랑 올해 플레이오프로 우승한 팀이랑 너무 다르게 느껴져버려요. 플레이오프에서 낮은 순위 팀이 업셋우승이라도 해버리면.. 리그를 중시하는 팬분은 플레이오프 업셋우승이 가짜 우승같게 느껴질거고 플레이오프를 중시하는 팬분은 플옵없이 우승한 작년까지의 우승팀이 미완의 우승으로 느껴지겠죠. 어느쪽이건 리그의 역사가 서로 대립하는 그림이 되어버립니다
그동안쭉 전북이 독주하니깐 리그가 재미없다 뭐 이런거 때문에 플옵을 부활시켜서 변수를 노려보자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당시때도 플옵을 야구 한국시리즈처럼 했는데 1위팀은 오래셔서 경기력 떨어지고 오히려 플옵 걸치면서 상승세탄 팀이 우승했음 그래서 그런문제가 있다고 플옵 없에고.... 경기가 재미없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스타가 없어서 인기없는거라고 고종수 안정환 이동국시절에 인기 엄청 많았다고 자꾸 정책을 바꾸니깐 정통성이 없고 가벼워 보이자나 그러니깐 개리그라고 무시하지
올해부터 k리그 뉴스랑 영상 조금씩 보고있는 라이트 팬으로써 “라이트팬이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플레이오프 도입을 고려해봐야한다” 라는 의견에 의문이 듭니다. 새로 유입된 라이트 팬이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플옵 토론을 보면서 “k리그가 아직 제도적으로 자리도 잡지 못 한 상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역사를 모르고(관심도 없고) 현재가 중요한 라이트팬 입장에서는 제도의 변화가 “와 신선한(재밌는) 제도로 바뀌는구나” 라는 생각보다는 “k리그가 이렇게 자리잡지 못 한 리그인가?” 하는 느낌을 받네요. 오랫동안 k리그의 팬이신 분들이라 라이트팬의 기분을 쉽게 예상하기 힘드신 것 같아요. 물론 저 역시 라이트팬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한 명일 뿐이니 사실 라이트팬 대부분이 플레이오프 도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라이트팬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야구는 좋아했지만, 축구는 올해 부터 좋아했어요. 그런데 제가 인천이라 그런지 아니면 야구의 플레이오프가 익숙해서 인지. 정규리그 승점으로 우승. 딱이랬을땐 오히려 강등권 싸움이 더 흥미가 가더라고요. 정규리그 우승, 플레이오프 우승은 따로 구분을 한다면 못할 것 도 없어 보입니다.
플옵 도입은 하되 정규 리그 순위에 대한 확실한 매리트를 주면 된다고 봅니다. 1. acl은 무조건 정규 리그 순위 기준 (플옵에서 4위팀이 3위 안에 들어와도 acl 진출권은 정규리그 1~3위 팀에게 부여) 2. 2~4위팀의 풀옵은 현재 2부 리그 플옵과 같이 단판으로 하되 무승부일 경우 상위 팀이 무조건 다음 라운드 진출 3. 2~4위 팀의 플옵 승자와 1위팀 대결은 홈앤어웨이로 하되 원정 다득점 적용하지 않고 2경기 승무패 및 골득실 동률일 경우 1위팀이 우승. 이 경우 연장전 없이 정규시간 90분 내로 무조건 승부가 나기 때문에 공중파 방송 편성도 용이하고(단 우승 후 시상식까지 방송은 필수) 리그 순위에 대한 매리트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플릿 역사 7년동안 잡음 크게 난것도 없는데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봄 그리고 근본 외치는 놈 대로 예전처럼 스플릿 없이 하다가 중간순위 팀들 대충하다 라운드 때우고 긴장감 떨어지는 경기 한두편이 아니었음 K리그 스플릿은 올시즌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보고 한두시즌 잡음 없으면 이대로 자리잡늕게 맞다고 봄
축구의 종목특성상 현재 한국에서 야구를 위시로 인기를 끌고있는 장기레이스 플옵(7전4선승제)의 묘미를 살리지 못합니다 어떻게든 이러한 장기레이스 플옵을 진행하려면 말도 안되게 구단 스쿼드를 늘려서 저들처럼 일주일간 연속(7~8일 내내)으로 경기를 치룰 인원을 보유한다면 모를까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될 필요도 없음) 축구에서 플옵은 아무리~ 길어봤자 홈 앤 어웨이 2판인데 일단은 그 경기와 경기간의 2~3일간의 휴식기간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장기레이스 플옵의 재미는 날마다 펼쳐지는 연속된 경기에서 오는 것인데 축구는 그게 끊길수밖에 없는 종목이라는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한국사람들은 '플옵'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야구식 장기레이스 플옵'을 좋아하는거죠, 때문에 과거의 K리그 플옵들도 제 기준엔 별 반응이 없었다고 봅니다. 관중수와 시청률,, 예 더 높았던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다였다고 봅니다. 지표 조금 높았고 기억나는건 별로 없다면.. 저는 형평성이라는 가치를 더 보고 싶습니다. 그 속에서 탄생한 챔피언을 보고 싶구요, 단판승부의 재미는 FA컵등 다른 대회에서 찾고 싶습니다. 단판승부의 재미 그로 인한 조금의 숫자향상을 원한다면 굳이 리그의 형평성을 헤치면서까지 찾고 싶진 않네요, 저들이 하는데로 다 따라갈 필요가 없는게 우리는 두마리 다 얻을수가 있는 환경이라는 것죠, FA컵이 있으니까요, 리그시스템속에서 플옵을 거친 챔피언만을 한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건 저에게 색안경낀 시선으로 느껴집니다
또 다시 여유가 생기니 고개를 드는군요. 플레이오프 이 끔직한 제도를 왜 또 다시 논 하고 있는것이죠? 흥행, 관중몰이를 위해 또 바꾸고 실패하면 또 바꾸고 엄청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현장에가서 축구팬들과 한자리에 앉아 대화를 해보셨나요? 축구팬들 모아다 이야기 토론을 해보셨나요. 그냥 보는 관점에서 또 탁상공론 하시는게 아닌가요 미디어의 전달 힘은 무섭습니다 그래서 끄집어 낼 때도 조심해야하구요. 솔직히 각 구단들에게 지금 케이리그가 메리트 있다고 보시나요? 그냥 무작정 쏟아 부어지고 있는걸 개선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게 먼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 시즌말에 또 댓쓰러옴 2019시즌 마지막라운드에서 리그우승팀결정. 3위아챔출전팀결정.11위 승강플옵팀결정. 이렇게 마지막까지 흥미요소 가득한 스플릿제도인데 또 플레이오프제도로 바꾸자구요?! 그리고 류청기자님 발언은 너무 생각없으신거 아녜요? 망하면 다시 돌아오면된다니.... 기자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할수있죠?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토론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지. 지금 이 시기에 굳이 플옵관련토론을 할 이유가 있나요? 지금은 거대담론 꺼내기보다 일반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끄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이 시기에 더 적합한 시도라고 봐요. 제발 좀 리그자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세요. k리그 괸련 조회수가 안 나오니 이런 주제로밖에 콘텐츠를 만들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k리그에 애착을 가지고 포장을 해서 재밌게라고 만들 생각 좀 해주세요. k리그 재미없다, 인기없다, 망했다라고 생각하고 구조부터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요.
리그컵 부활도 진지하게 노려봐야 한다고 생각함 대신 조별리그보다는 단판 토너먼트형식으로 1부는 16강 토너먼트 자동진출 2부리그는 지난시즌 1부 꼴지가A 지난시즌 승강플레이프 탈락팀을 B라하면 지난시즌 순위 기준(B가 작년2위라는 가정하에) A vs[(3위vs10위)vs(4위vs9위)] B vs[(5위vs 8위)vs(6위vs7위)] 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루어(상위팀 홈구장 단판) 2팀을 가리고 16강 대진을 1위vs플레이오프A 승자 2위vs플레이오프B 승자 나머지 랜덤추첨 8강까지 단판 4강은 홈앤어웨이 결승은 상암중립
즐라탄이니까 그 연봉을 받는거지 플레이오프가 있어서 즐라탄이 그 연봉을 받는게 아닌데? 플레이오프로 MLS가 다 돈벌어서 즐라탄에게 그 연봉 주는게 아니거든? 미친거아냐? 자꾸 뭔가 풀옵이 축구 부흥에 키인거마냥 이야기하는데 정말 짜증난다. 니 실험정신을 채울려고 K리그가 있는게 아니거든
플레이오프라고 해봐야 기껏 몇경기 흥행을 위한 반창고 같은거고 근본적인 문제접근 방법도 아닌데 왜 플레이오프에 그렇게 집착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미국처럼 양대리그 플옵도 아니고 굳이 1부 단일리그에서 플옵 사다리세우는게 뭐 그리도 리그에 도움이 된다고.야구처럼 경기수가 많은 것도 아닌 축구에서 한경기 한경기 승점, 단일리그 성적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모양새 우스워지는거 아님? 과거 6강 플옵있을때도 주변에서 시스템 병신같다는 소리 맨날 나왔음. 리그 1위팀 감독, 선수들, 팬들은 틈만 나면 불만 인터뷰하고. 차라리 전후기 리그 챔피언이 나으면 나았지. 플옵은 일단 설득력이 없으니 불만도 같이 안고 가는거지. 야구처럼 포스트 시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축구는 대신 챔스가 있잖아. fa컵도 있고. 기존에 있는 대회들에 대한 흥행방안을 강구해야지. 뭔 플레이오프에 그리 목매달아. 고작 몇경기 흥행해보자고 리그순위에 당위성을 내다 버리나? 그리고 솔직히 2부리그 평균관중 천명도 안들어오는데 플옵타령하고 있을땐가? 재민기자는 2부를 없애자는 과격한 솔루션이라도 있지 한준희는 대체 뭐야? 2부는 관심도 없고, 관중없는 대다수 구단은 신경도 안쓰고 1부 상위구단들 플옵 흥행만 챙겨주자는거야 뭐야. 굳이 플옵을 하고 싶으면 미국처럼 2부리그 없애고 양대리그로 통폐합 한다음에 각 리그 6팀씩 플레이오프 제대로 해서 가을축구를 하던지 하라고. 2부 유지하면서 1부 순위별 사다리 플옵? 웃기는 소리고,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상위구단 이기심 아닌가 이건? 플옵에 전북, 울산, 서울같은 늘 수위권에 드는 팀이 매년 나올거 아니냐고. 그런 소수의 팀들만 흥행하라는거야? 정말........한두번 플옵소리 나오는거 뭐 답답해서 그런다 이해는 하는데 한준희는 대체 플옵에 인생을 걸었는지 왜 그래 대체? 그 이유도 납득 하나도 안되는데 말야.
저는 일부 축구팬들이 종합경기장 쓰는 지자체 구단들이 전용구장 지어야 한다 심지어는 4만이상 전용구장 가진 지자체에서도 작은전용구장 지어야한다고 하소연하고 성토하시는 주장도하는데 축구팬으로써 해당 지자체 주민들에게 좀 미안해집니다.. 2002 월드컵후 많은 시도민구단들이ㅡ생겨났는데 가장 큰 이유가 월드컵때 지운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지어진 구장 너무크다고 또 작은거 지어달라고 하니... 다른 스포츠 팬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괜히 제가 뵐 낯이 없네요.. 이 사회에 축구 보다 훨씬 가치가 높은일에세금이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집어치우고 일단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현재, 우리 선수를 보호하니 뭐니 하면서 외인쿼터와 아쿼터가 최저 수준인데, 이를 확대 개편과 필수 등으로 지정해서 경기의 질과 시청의 다변화부터 꾀해야 합니다. 그렇게 중계권을 동남아나 타국에 팔아서 파이부터 확대해야 뭘 해도 추진력이 생깁니다. 중계권의 경우도 리그 순위& 각 구단의 관중 숫자, 두 종목으로 지표를 산출해서 나누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뭐든 이익이 결부되어야 시스템이 추진력을 가집니다. 당장의 흥미를 위해 플옵을 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라고요! 90년대 후반을 들먹이며 난리치는데, 그때의 관중은 대부분 실관중이 아닙니다. 무료표에 10원짜리 표, 협찬사를 통해 뿌린 표들이 반은 넘어요. 그런 건 멀리 보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물들어올때 잘타고 가던 배를 바꾸면 또다시 적응하고 노젓는데 시간 다 보내겠지 레드재민 k리그 자꾸 까서 싫긴한데 이거에 대해선 의견이 같네요. 충분히 지금은 리그진행방식을 바꾸는것보다 중계권, 우승상금, 팬마케팅등등 이런부분에 대해서 훨씬 신경쓰고 생각해야 될 시기인거같습니다 마지막 유럽스카우트리포트책있는거처럼 k리그도 저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플레이오프를 시행하는 변화본다는 축구와 관련된 기본 인프라의 질을 높이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자체 중계 제작등 이미 시행하려하고 시행 준비 하는것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잔디는 지자체 구단에만 맡기는게 아니라 관리나 생육기술등 연맹에서 관여하고 필요하다면 일관되게 보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플레이오프를 축구만 안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야구 농구 배구 다하는데 축구만 안합니까??? 우리나라는 역전과 반전을 원합니다 플레이오프는 아니었지만 작년 전북이 반전으로 우승했을때 보십시오 얼마나 난리났습니까 플레이오프 제일 밑에팀이 올라와서 1위를 꺾고 우승한다면 얼마나 짜릿한 역대급 시즌이 될수있겠습니까 2018년 전북우승했을때 사람들 심드렁했습니다 오히려 경남을 더 주목했죠 아무도 기대안하던 경남이 2등을 하니까 모든 언론의 주목을 받은겁니다 말컹이라는 스타플레이어가 나왔죠 플레이오프를 하지않는다면 승강전도 하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강전도 플레이오프니까요
마지막 샤신의 한줄평이 공감이 됩니다 답을 정해놓은 저급한 토론이 아닌 뚜렷한 논리로 치르는 열띤 토론 멋지네요 변화에 어떤 장벽이 있겠습니까 두분다 케이리그를 사랑하고 어떻게든 이 긍정의 바람을 지키고 싶고 또 이 바람을 타고 더 날아가고 싶은 마음, 모두 공감이 가고 지지하고 싶네요 그러면 기득권들은 정신 차리시고 제도 이전에 팬마케팅에 집중해주시면 어떨까요~
리그 챔피언 가르는 규정이나 제도때문에 케이리그를 안보는게 아니고, 흥행 못하는게 아닌거라고 생각드는데요.. 1.연고지 정착만 되면 스플릿이든 플옵이든 어떻게 열리더라도 팬들은 자기 팀 승리 하기만을 응원 할 것이다 2. 미디어 노출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야구는 각 방송사마다 프리뷰 또는 리뷰까지 해주고 등등 여러컨텐츠들이 많죠. 축구도 미디어 노출이 더 많아지면서 스타들을 양산 해야 될 것 같아요..스타는 실력만 있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3.티비 중계 카메라 각도와 화면을 어떻게 찍어서 내보내야 할지 노하우를 더 연구 하고 터득 해야할 것 같습니다. 4.상품 머천다이징 부분에서도 예쁜 디자인 또는 폰트의 상품들이 많이 안보이는게 사실..
좀 지난 글이고 대체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미디어 노출 부분은 무언가 돈벌이가 될 냄새라도 나야 방송사가 움직이는 겁니다. k리그, kbo 두루두루 챙겨보는 팬인데 00년대 초-중반 8개팀 체제에서 전경기 중계안해줬어요. 같은 중계 시간대임에도 오히려 이승엽이 일본에서 한참 활약할 당시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 전경기 중계 해줬었죠.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요? 틀어주긴 했습니다만. 이승엽 해당 시즌 홈런 모음 영상이 시청률 더 잘 나온다고 그것만 사골우려 먹듯 재탕했었어요 지금에야 모든 방송사가 야구 중계 끝나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바로 바톤 터치 받지만 처음에는 모든 방송사가 지금과 같은 투자, 시스템이 아니었고 스멀스멀 돈 좀 벌수 있겠다 싶고 방송사 하나하나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괜찮다 싶고 반응도 쏘쏘하니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간거죠 막말로 방송사 입장에선 이미 해볼것 해보고 돈이 안되니 손뗀겁니다... 스포츠 중계채널 현실이 돈 되는 리그가 사실상 이피엘, 야구, 배구 정도에요. 그마저도 epl은 중계권료 관련해서 sbs에서는 손 떼서 스포티비 측에서 중계해주고 있고 야구 또한 xtm에서 손 떼고, 마땅한 방송사 없어서 스포티비에서 재판매 형식이 아닌 울며 겨자먹기로 중계해주는게 현실이며 고점 찍고 파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같은 다른 기기/매체로 시청자들이 분산되고 있고 여러 즐길 플랫폼도 늘어난 게 사실이죠. 그래도 10년전이나 현재나 변함없는 건 저 세개로 적자보는 거 메꾸는게 현실입니다. k리그 방송 중계 안해준다고 스포츠 중계채널 욕하기에는 이미 많은 결과가 나왔는데 안해준다고 아우성 치는 건 아니죠
방송사 입장에선 이미 해볼만큼 했어요. 중계 기술 같은 거야 사람들이 관심 갖게 되고 시청자 수가 늘어나면 하지 말라고 해도 기술 배워오고 장비 사올겁니다. 야구가 이미 해당 전례가 있어요. 인기가 늘어나니 자연스레 투자하게 됐고 몇 년전 부턴 일본 중계진이 오히려 한국 중계방송 배우러 오곤 했었습니다. 또한 비디오 판독 또한 무능한 협회가 만든 비디오 판독 센터 또한 방송사가 송출해주는 영상 받아 쓸 정도로 발전했었구요. 야구 팬들도 개크보라고 수준은 욕해도 중계 땟깔로는 욕 안할정도죠. k리그를 위해 방송사가 노력해야하는 게 아니라 협회에서 노력하고 팬들을 끌어모아 돈 냄새 나게끔 어느정도 가능성이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 먼저 선행되어야 해요. 돈 냄새 나면 이것들 개미떼처럼 몰리고 자연스레 미디어 노출도 늘어납니다.
스플릿 시스템이 너무 재미있는데 왜 그런거죠 그러지말고 스플릿리그때 묻고 더블로 갑시다 승리 4점 무승부 2점 지면 0점 그러면 막판 순위변동 장난아니고 마지막 5라운드 미친듯이 뛸듯 그럼 끝까지 강등도 아챔도 지면 절대 안됨 ... 일단 상스까지는 평소 승점을 유지하면 상스를 무조건 갈려고 할거입니다. 7위를 하더라고하스 가면 5라운드 연패하면 강등도 되죠.. 그러니 상스가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고 스플릿에서 더블승점이라는 역전의 기회때문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뛸것입니다. 또한 더블승점은 1위팀이든 꼴지팀이든 똑같이 주어지는 거니까 형평성에 위반도 안됩니다. 스플릿 5라운드 5연승하면 20점입니다. 이거 한번 언급해주세요 내생각이지만 이것이 완전한 케이리그의 답이라고 본다
키보드를 통해 생각좀 하고 살아라고 비난하는데 그럼 워리어라고 그럴까요? 키보드 워리어지요... 발끈하는걸로 보이나요? 그대의 무논리에 알려주는것이지요 왜그러고 사냐니요? 제가 어떻게 사는데요? 그대야 말고 좀 바르게 좀 사세요.. 인구가 줄어들어 회생불가능인간들도 바로세워 인력으로 써야 하는 세상이 오니까요.. 뭐 그대가 회생불가능이라고는 안했어요~
야구의 흥행요소를 보면 WBC와 베이징 올림픽이 있었고 무엇보다 그 팀이 자기팀이라는 소속감 때문이지 플레이오프 때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못한다고 판단하면 자기팀 관심도도 뚝 떨어집니다. 뭐라도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플레이오프만 논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차라리 잘생긴고 개성있는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올려보세요. 또한 종합운동장에서 전용구장으로 옮기도록 행정력을 동원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K리그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나타나도록 제도를 개선해보는건 어떨까요?
작년 한번도 안가다가 새구장 짓자마자 대구경기보러 여러번 간 사람입니다. 플옵찬반이 주제가 될수 있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대구fc의 흥행돌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구fc가 흥행할수 있었던 이유가 플레이오프와 같은 제도의 도움은 단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시내랑 멀리떨어져서 축구보기 존나게 불편했던 경기장의 변경,홈관중을 위해 죽기살기로 뛰어다니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우러져 대구fc가 흥행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집효과도 있었게쬬.... 그런 의미에서 자꾸 류블루기자가 라이트팬들,새로운팬들 그러면서 실험을 하자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새로유입된 대구fc팬들 플옵,스플릿 이딴거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의미에서 레드재민의 이야기가 더 맞다고 봐요....연맹이 플옵실험할때 아니고 그럴 의지있으면 k리그 각 구단과 협조하여 구단의 맞춤 처방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더 k리그 흥행을 이끌어낼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레드재민생각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뭘하나 꾸준하게 하는게 없는 것같아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포츠는 데이터가 쌓여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도 자주 바꾸면 데이터도 의미가 없고, 주관하는 연맹에 대한 신뢰도 깎아먹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야구 800만 못갔어도 제도 얘기는 안나오는데, 축구는 왜 자꾸 이런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옐카1부터 본사람으로서, 축구 발전을 위한 다른 아젠다를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오프를 논하는 핵심은 결국 시즌 말미에 최강자전을 하자는거 아닙니까. 이슈몰이나 장사할수 있게. 그럼 플레이오프라고 명명하지 말고, 리그를 최강자전 전초라고 생각하지말고, 아예 다른 개념의 대전으로 만들죠. 예컨데 K1 1-3위 세 팀, fa컵 우승팀(중복시 차순위), K2 우승팀, 내셔널 우승팀, 총 6팀이서 토너먼트 대회를 하죠. 그해 기운좋은 클럽중 최강자을 뽑자는 뜻으로. 대신 플레이오프라고 하지 말고 다르게 이름 붙이죠. 뭐 K챔피언쉽 커뮤니티 쉴드 오브 저스티스리그 라던가 ㅋㅋ 장사나 이슈의 측면에 요정도 규모가 되어야 시행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런지.ㅎㅎ
한국에서만큼은 진짜 플레이오프만한게 없음 ㅋㅋㅋㅋㅋㅋ 야구 배구 농구 보면 진짜 존잼그자체임 티켁팅도 빡세고
스포츠 단순한 승패 이기고 지느냐 의 재미 지옥과천당 관대함 없어야 토넌먼트 플레이 오프 꼭 시행해야함
대구를 롤모델로 삼으려는 다른 구단들은 대구의 경기장을 봐서는 안됩니다. 그대신 조광래 사장이 어떤 고민을하고 행동했는지를 공부해야합니다. 그래야 동일한 성공을 만들수 있고, 그래야 k리그가 성장할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거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필자는 그 고민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놈의 일시적 시험
제도 바뀐지 얼마나 됏다고
이렇게 걱정이 많으신데 중계를 왜 별로 안해주시나...
1. 플레이오프 제도 - 찬성하는편
현재 스플릿 제도가 분명히 중위권 팀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것도 사실이지만... 플옵만큼 큰 동기부여가 있는가 싶음
"플옵이 존재하면 왜 리그를 왜해?" 라고 묻는다면 플옵을 가기위해서
리그를 하는거지 대답하면 되는거지
2. 신설구장 - 완전 찬성
2002년 월드컵 때문에 월드컵경기장을 이용하는데 ...
너무 쓸데없고 관리도 안됨. 수원,상암 만 봐도 외부행사가 너무많음
우리나라는 2만명정도 수용할수있는 경기장이 좋다고 생각함
결승전 이름 달고 경기하면 흥행 당연이 유리하지,,근데 흥행만이 절대선 유일 과제가 아니야,,,한국식 정서 충분히 인정하는데 승점 18점 뒤지는 팀이 3경기 잘해서 우승해봐 딴 말 안나오냐고,,,
37년의 생각없는 시멘트에서 영리한 시멘트로 바껴야죠. 집에서 PC방은 10분, 영화관은 30분, 축구장은 1시간30분입니다. 어딜 가겠어요? DGB는 대구 시내 한가운데 있습니다. 더구나 앞선 모델인 포항, 경남에 비해 경기장이 뚜렷하게 밝고 화사합니다. 인테리어도 분위기에 중요하죠. 현장 뿐만 아니라 중계화면도 훨씬 보기 좋아요. 일종의 아이돌 공연 느낌도 납니다. 이걸 배워야해요.
K리그 프로축구 인기가 프로야구 인기를
넘서서 가장 흥행하고 인기많았던 시기는
2006~2011 플레이오프 제도가 있었던
시절입니다. 리그 전체의 흥행, 리그 발전,
미래를 위해서라도 플레이오프 제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울산과 전북이 만들어내는 치열한 순위경쟁, 과연 플레이오프가 있었다면 우승경쟁이 이 정도로 긴장감을 줄까요?
맞아요. 벌써 플업 준비 중이였을 수도 있죠.
줍니다. 올해 프로야구 보면 정규시즌 마지막 두산과 sk의 순위싸움은 엄청난 흥행요소 였습니다. 1위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거나 하는 어드밴티지를 주면 인센티브가 될 수 있죠
@@chamseulyu7126 공감합니다. 비록 정규시즌 우승이 완전한 우승으로 인정되진 않지만 올해 막판 야구의 우승 레이스는 정말 치열하고 재밌었습니다.
공감
지금경기들 다 버릴걸요
여기 댓글만 봐도 K리그가 왜 망하고있는지 알겠네요
그놈의 플레이오프는 왜 자꾸 부활시키자는거야 이제 겨우 풀리그방식자리잡았는데 차라리 fa컵을 흥행을 살려서 같이 리그랑 인기를 이어가야지
개공감핳니다
플옵반대면 반대지...제발 그 대안으로 Fa컵살리자는 허황된소리를 차라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ㅎㅎ이거 전형적인 골수 축빠들이나 하는소리....fa컵이 k리그보다 높은대회도 아닌데 신규팬들에게 어필됩니까. Fa컵 결승 끝나면 축구모르는 사람들은 프로축구 끝난줄 알게하는 효과만 있었네요 ㅎㅎ
이런분들 Fa컵 살리기위해 fa컵을 고교리그 왕중왕전이나 타종목의 포스트시즌처럼 개편하자하면 거품물고 반대할거같은데요.
어떻게 한시즌에 두개의 챔피언이 똑같이 대접받나요. 당신응원하는팀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fa버리라고 할거면서
@@jpsteelers287 너무 가신거 아닌가요 왜 혼자 길게 써놓으셨는지? 진지하게 FA컵 살리자는 얘기가 아니라 플레이오프 부활시키자는
소리해댈꺼면 차라리 FA컵이나 어떻게 해보라는 얘기였음 허황된 소리가 아니라
@@vantoree 뭘 너무갔죠. 플옵대신 fa를 키우잔 뉘앙스로 댓글 쓰셔서 fa를 키우자는게 허황되다고 말한건데요
플옵이랑 fa를 결부지어서 말한건 님이고.. 님말대로면 fa컵 살리자는건 허황된말이 맞는건데, 그냥 플옵얘기듣기 싫으니까 괜히 fa랑 연결지어서 한마디 하신거고....결국 딱히 플옵 반대논리도 없는거네요...
@@jpsteelers287 아니 왜 혼자 부들부들거리면서 난리세요 별 생각없이 쓴건데 플옵 반대논리요?
이제 겨우 플옵페지하고 풀리그+파이널라운드(스플릿라운드)로 자리잡았는데 이제와서 플레이오프 부활시키자는건 리그에 도움이 전혀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됬나요? 아니 그냥 넘어가도 되는걸 왜 굳이 손아프게 길게 적어서 시비를 거시는지 그렇게 댓글로 누구랑 싸우고 싶으세요
이번 편도 잘 보겠습니다~.
시즌 중에는 축구에 손놓고 있다가 플레이오프 중계로 단물만 쏙 뽑아먹겠다??
저는 기존의 유럽식, 미국식 제도를 답습하는게 아니라 아예 한국적인 새로운 시스템을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읽어보시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1부리그 12팀, 2부리그 12팀을 만든다
2. 각 팀별로 홈 & 어웨이의 22라운드 까지 끝낸다
3. 22 라운드를 끝낸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갖는다.
4.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2라운드 까지의 결과를 가지고 새로운 시리즈를 구성한다.
5. 1부리그 1~8위팀 까지의 " 우승 도전 시리즈 "
1부리그 9~12위팀 + 2부리그 1~4위팀 까지의 " 승강 시리즈 "
2부리그 5~12팀 까지의 시리즈 각 시리즈 공히 8팀의 14라운드를 치룬다. 이때 각 시리즈 소속 8팀은 기존의 승점을 폐기하고 순위별 승점을 새로 셋팅받는다. 예) 1부 1위 (8점) ~ 1부 8위 (1점) / 1부 9위 (8점) ~ 2부 4위 (1점)6. 장점 : 시즌 막판까지 1부리그 12팀 + 2부리그 4팀까지 도합 16팀이 치열한 순위경쟁을 할 수 있으며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 하나의 방안은 아예 미국식에 근접한 방식입니다
1, 리그 1,2를 통합해서 22팀에 2팀을 더
추가해서 24팀을 만든다
2, 각각 12팀씩 A리그 B리그로 나눈후
각 리그별로 4팀씩 3개지구로 나눈다
3, 같은 리그팀 끼리는 홈 앤드 어웨이
22라운드를 치르고
다른 리그팀 끼리는 격년제 홈경기로
12라운드를 치른다 (도합34라운드)
4, 리그별 각조 1위팀 3팀 플옵진출
각조 2위팀중 승률 높은 2팀이
단판승부 와일드카드전
이때 홈구장은 보다 승률높은 2위팀 구장
5, 이렇게 되면 각 리그별로 1위팀 3팀과
와카 승리팀 1팀 도합 4팀씩
각자 A/B리그 플레이 오프
A/B리그 챔피언 전을 치르고
이 리그 챔피언전 승자들은
K리그 통합 챔피언전을 치루고
패자들은 한장남은 챔스티켓
진출권을 놓고 다시 맞붙는다
이때 부터는 모두 홈엔드 어웨이로
치룬다
KBS는 20경기는 중계하고 얘기해라
kbs야 중계도 제대로 안하면서 크리그 주목 받으니까 숟가락 얹지 마라. 괜히 논쟁거리 하나 던져서 화제의 중심에 서보려하는거 아주 역겹다
근데 지금 모두의 공감은 라이트팬들이 많이 유입되었다. 라는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라이트팬들은
1.모든 축구 경기를 보는 진성축구팬 보다는 일부 팀 혹은 강팀끼리의 경기 혹은 일부 선수 나오는 경기 를 보는 경향이 높죠
2. 다수의 경기를 그냥 하이라이트를 통해 보는 성향도 많죠
근데 플옵을 도입하면?
1. 리그경기자체를 중요시 안하죠 왜냐면 플옵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으니까요 그냥 다수의 경기는 하이라이트를 통해 보겠죠
2. 리그 경기도 제대로 중계가 되지 않아요 물론 스포티비에서 중계를 많이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야구처럼 중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리그의 중요도를 떨어뜨린다 봅니다.
3. 또한 저는 가장 핵심이 뭐냐면 자 플옵을 하더라도 정규1위를 보장해야하고 일부 존중해야한다? 왜요?? 그러면 플옵을 하면 안되죠.....
저는 플옵을 할거라면 nba처럼 그냥 정규1위를 하건 뭐건 간에 그냥 대등하게 플옵을 해야죠
1-4위 2-3위 하고 거기서 승자끼리 붙고 그냥 홈경기 정도의 어드벤티지를 주면 된다 봅니다.
어차피 1위 존중해야 한다??? 1위에게 우대를 더더더 많이 줘야 한다??? 그러면 그냥 정규리그로 끝내야 한다 봅니다
어차피 플옵을 할거고 플옵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면! 정규리그는 플옵을 위해 가는 과정이라 봐야합니다.
그건 어쩔수 없어요 정규도 좋아야 하고 플옵도 좋아야 하는 건 욕심이에요
류청 기자님의 발언이 너무 한심해서 댓글 남깁니다. 대구가 경기장 하나 잘지어서 잘 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몰라도 너무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축구가 어디 그렇게 쉽던가요? 전 올해 개인적인 목표가 전국 k리그 축구전용구장 직관이어서 5월 대팍을 다녀왔습니다. 축구장? 물론 훌륭합니다. 대한민국 축구전용경기장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대구는 선수들 뿐아니라 구단주 부터해서 모든 임직원들과 관중까지도 하나의 팀으로 똘똘뭉쳐.. 내팀이라는 자부심이 넘쳐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건 눈으로 목격한 저로서는 재미를 넘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이 감정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관중이 공감했다고 확신합니다. 이런 감동이 그저 건물 하나 잘지어서 된거라고 말씀하시는지요?? 구단주를 비롯해서 모든 프론트 임직원들이 그 감동을 만들어 내기위해 얼마나 피땀흘려 노력했을지는 왜 생각을 못하시는지요?? 할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기자님의 짧은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파 몇마디 적어봅니다 ㅠㅠ
프로축구연맹이 얼마나 의지가 있고
팀 자체에서 얼마나 간절함이 있는지
투자 여건 제도적 장치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뭐라고 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제도라는게 너무 어이없는거죠...
좋은 논의 잘 보고 갑니다~ ^^
그리고 너무 플옵에 꽂힌것 같음.....
지금 스플릿도 정착이 안되었다본다. 이 제도안에서 더 해보고 판단해도 될듯
야구가 포스트시즌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포스트시즌에만 관심가지고
보러감? 정규시즌에도 주말이면
관중 꽉꽉들어찬다 제도를 바꿔보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만약 플옵을
해서 망하면 어떻하냐 그건 플옵이라는 제도 때문이 아니라 걍 케이리그자체가 노답이라그런거ㅇㅇ
고민 많이 해 봐야할 문제임
다만 축구가 흥행을 타는 시기임 지금은
저는 지금 키움팬으로써 포스트 시즌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분명 포스트 시즌이 있다는 건 선수들에겐 보너스( 여러가지 의미로) 팬들에게는 정규리그와는 다른 짜릿함과 긴장감, 그리고 가을의 전설이라는 추억을 선물 합니다. 제가 즐기는 포인트는 이런 재밌는 경기 만이 아닙니다. 예매 지옥에서 예매를 성공 했을때, 그 지옥에 발 담가 봤던 사람은 알겁니다. 왜 하필 오후 2시에 표가 열리는 거야. 모두 근무중일텐데... 제 직장 동료는 '왜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지냐??.' 고 묻더라구요.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는데 더 미치게 만드는 건 예매 오픈 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 비정상적인 취소 표가 풀린다는 거죠. 암표상의 장난 질로 볼수 밖에 없는게 수십장이 여러좌석에서 풀린다는 건 그렇게 볼수밖에 없을 겁니다. 분명 플레이오프는 흥행에 도움 + 플러스는 맞습니다. 다만 제가 즐기면서 느낀건 입장료는 배로 더 받으면서 그에 비례하는 환경이나 서비스는 바뀌는게 없는건 우릴 너무 호구로 보는것 아닌가 싶은 회의감입니다. 작년 가을야구 세 경기빼고 다 갔고 혼자 갔음에도 결산 해보니까 거의 시즌권 가격 나오더라구요. 야구를 예로 든다면 플레이오프 시작 할거면 암표상 근절시킬 방안과 협회나 구단은 얻어가는 만큼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되돌려 주는 모습 기대하는바 입니다.
일본처럼 생활스포츠가 생활 저변에 깔린 상태에서 직관이 취미가 되고 생활이되어야 부흥하지...살기도 팍팍한데 경기장 찾을 시간도 없고 학생들도 마찬가지고...제도를 바꾸건 이것저것 뭘 하든 우리나라 현 상황으론 글쎄...야구도 관중 수 점점 줄고 있고 거기다 출산율도 역대 세계최저인 상태에서 인구수는 점점 줄고 그냥 답없음 ㅋㅋ
제도는 일시적..궁극적으로 구단이 자기지역에 뿌리내리고 시민들로 하여금 나의팀을 가지게 하는 소속감을 심어줘야 하는데 지금은 중구난방일뿐..37년간 1년에 100명씩만 사로잡았다면 지금쯤 고정관중이 3700명은 되어야 하는데..어쨌든 아쉬운건 사실
차라리 2021년에 2+2되는 마당이라는데 토너먼트제 하고싶음 ACL플옵 참가권 걸고 리그컵 부활어떠십니까 3+1되면 플옵참가권 걸고 리그컵 우승팀 vs 1부 3위 쟁탈전하고
아 안되던가?
아니 팬들이 싫다는데...해보고 안되면말고는 뭡니까... k리그가 당신 fm저장 파일이에요?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fm저장파일 ㅋㅋㅋ 핵심을 찌르네
레드재민의 의견 부연 설명을 더하자면
현 프로리그 운영시스템(이하파티 라고 가정하고) 스플릿을 하던(돈까스 맥주파티) 플레이오프를 (치맥파티) 를 하던 그 파티의 참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최측(연맹) 또는 홈파티 마스터(각구단) 가 근본적인 고민 회비를 높혀 음식의 질을 높히던 파티장소를 업그레이드 하던 아니면 주최하는 주인들의 본론적인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파티의 주메뉴가 무엇이던 파티의 성패는 큰차이가 없다는 것 !!
뭘해보자는거지? 다 해봤잖아....
지금 관중늘었을때 이걸로 정착을 시켜야지
왜 또 플옵타령인가??
6위하고 플옵해서 리그 우승한다??
그럴꺼면 리그를 왜함? 죽어라 토너먼트만하지... 어이털리네...
그것도 공중파에서...
플옵보다
중계퀄리티에 더 신경써야지 다음시즌은
플옵 플옵 거리는 이유가 딴데 목적 있는건 아니죠?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 너무 속셈이 뻔히 보여서 웃음만 나오네ㅋㅋㅋ평소에 중계나 잘하고 리그가 흥행이 어쩌네 저쩌네 얘기나 꺼내봐요
자꾸 플레이오프는 실패했어! 라고 이야기하는 댓글러들이 있는데 플레이오프는 실패를 거의 안했어. 플레이오프 평균관중을 봐. 항상 성공했지. 플레이오프를 하면 소외당하는 팀이 있어서 안된다는 사람들이 있지? 그게 현실인거야. 그 주목받기위해 어떻게던 다들 상위에 올라가려고 하는거고.(이건 상위 하위 스플릿도 마찬가지잖아? 주목을 더받으려고) 여튼간에 이 플레이오프가 실패했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지마. 플레이오프를 할수가 없는 상황이여서 안하게 된거지. 승강제 한다고 팀을 줄여서 플옵이 없어진거잖아.
Kbs는 옐카 없애면 난 수신료 안 낸다.
엄옹 한테 배워야함......스토리!!!!!!!!!!!!!!!!!!!!!!!!!!!!!!! 스토리 텔링!!!!!!!!!!!!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만들수가 있는거라고!!!!!!!!!!!!!!!!!!!!!!
스타가 물론 켄텐츠가 원래 좋은거긴 하지만......생각해보면 그 초창기 허접한 무대세트..의상 등등...
그런 암울한 환경에서도 스토리를 부여했던게 성공한 요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2011년 플옵? 그 당시 무료표 비중은 반영이 된건가요? 정규 리그 우승팀 제외한 아챔티켓 대결? 2,3 등의 농사는 뭐 안 중요한거야 뭐야.
망하면 돌아와? 사과를 하겠다?
수많은 사람들의 밥줄이 걸린 리그의 백년 대계가 당신 에펨 세이브 데이터정도인 줄 아시네. 일개 개인이 레드카드 받고 사과한들 뭔 영향력이 있다고?
이미 실패한 플옵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려면 제대로 된 근거나 수치를 들이대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거나 교묘히 왜곡한 과거 수치를 들이대다니 실망입니다 진짜
뭐라도 해보자는건 좋은데 왜 그게 꼭 플옵인지.. 새로 유입된 팬 많다고 플옵해보자는데 그 새로유입된 팬들은 유럽축구에 익숙해 있어서 플옵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걸 해야되는 근본적인 이유도 모르겠어요. 동네축구에서 떼써서 한판만 더해주는것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해야될 당위성을 못느껴요.플옵같은 일회성으로 팬들 관심 끄는거 야구,배구 등등은 국내리그가 끝이니 필요한거고 축구는 아챔이 있으니 여기에 더 힘을줘야죠
너무 너무 재미있는 토론 잘 봤습니다.
류청, 레드재민님 의견 모두 동감합니다. 새로 유입되는 관중들이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팬으로 굳어지기 위해서는 현제도를 2년정도 유지한다음 다양한 커뮤니티 및 직관하러 온 관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플레이오프 등 여러 제도에 대한 욕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중수 감소에 따라서 패널티를 준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것은 다소 조심해야될 부분입니다. 기업구단, 시민구단에 따른 경제적 차이로 갭이 존재하는 현상황과 제주, 강원 같이 팀홍보를 했음에도 관중수가 증가하지 않는구단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제도는 장점보다는 부익부빈익빈이라는 단점이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것을 이겨내는것도 구단의 몫이지만 굳이 관중수 증가에 대한 제도를 도입한다라고 하면 관중수감소에대한 불이익은 주지말고 관중수가 증가한 구단에 약소하지만 부수적이익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리그 순위& 구단별 입장 관객 수에 따른 순위로 중계권 배분을 하는 게 제일 좋죠.
민주사회는 뭐든 이익이 결부되어야 노력을 하는 법이니까요.
사실, 플옵이니 뭐니 하지만 다 집어치우고 일단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지금은 뭘 하든 승산 없음. 개인적으론 아쿼터 필수, 외인 스쿼드 확대로 중계권의 수출부터 신경써야 한다고 봐요.
우리 선수들 생각하면 껄끄럽겠지만 홈그로운 정도의 방어만 하면서 일단 리그 파이부터 키워놓고
서서히 제도를 수정보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쓰루라미 이부분도 어느정도 동감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
찬성2.5랑 반대 0.5 두고 토론이란 걸 할 생각을 하나요.
플옵이유는 관중 늘었으니 뭐라도 하자인데
소개하는 댓글은 20년 이야기나 하고 있고..
지금 관중이 늘었으면 왜 늘었는지 분석하고 그거에 맞춰서
뭘해야죠.
무슨 뜬금없이 플옵인지.
기득권이라고 칭한 축구인에 축구기자와 해설위원들도
포함 된다는걸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플옵 여론화 하지말고 닥쳐요 좀.
야구 없는 시기 플옵만 중계할라고?
축구팬을 위한게 아니라 방송사 꿀빨라고 하는게 티나는데. 풀리그 kbs 공중파에서 황금시간대 무조건 중계 하고 하든가
중요한건 우승상금 5억인데 팀에서 무슨 동기부여가생기겠음... 적어도 20억 30억은 해놔야지 팀도 죽기살기로 하는거지
인구 많은 수도권 팀 성적이
안 좋은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근데 플옵을 해서 어떤 이익을 얻을수 있는가는 얘기 안하네요 선수들도 관중들도 뭘 얻을수 있는거죠?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레드재민이 말한것처럼 티켓을 건다거나 어떤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상금을 늘리던가 어떤 혜택이 있어야 팬도 선수들도 열정적일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팀이 플옵에서 우승했어 근데 그 우승이 우승컵만을 위한 우승이면 김새죠 이걸 우승하면 어떤 선수를 더 영입할수 있어 라는 당근이 있으면 팬들도 신이나서 더 응원할겁니다. 플옵을 아예 반대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플옵을 하려면 큰 목표의식 동기부여는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안 하니까 하지 말자는 말이 그냥 변화를 주지 말자는 말이 아니에요. 스포츠는 누적되어온 역사의 의미가 큰데 다시 플레이오프 도입해버리면 작년에 그냥 리그 순위로 우승한 팀이랑 올해 플레이오프로 우승한 팀이랑 너무 다르게 느껴져버려요. 플레이오프에서 낮은 순위 팀이 업셋우승이라도 해버리면.. 리그를 중시하는 팬분은 플레이오프 업셋우승이 가짜 우승같게 느껴질거고 플레이오프를 중시하는 팬분은 플옵없이 우승한 작년까지의 우승팀이 미완의 우승으로 느껴지겠죠. 어느쪽이건 리그의 역사가 서로 대립하는 그림이 되어버립니다
그동안쭉 전북이 독주하니깐 리그가 재미없다 뭐 이런거 때문에 플옵을 부활시켜서 변수를 노려보자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당시때도 플옵을 야구 한국시리즈처럼 했는데 1위팀은 오래셔서 경기력 떨어지고 오히려 플옵 걸치면서 상승세탄 팀이 우승했음 그래서 그런문제가 있다고 플옵 없에고.... 경기가 재미없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스타가 없어서 인기없는거라고 고종수 안정환 이동국시절에 인기 엄청 많았다고 자꾸 정책을 바꾸니깐 정통성이 없고 가벼워 보이자나 그러니깐 개리그라고 무시하지
사실 플옵은 미국 프로스포츠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도긴 함..
저기 평상시 k1, k2관심 좀 가져주시죠.
중계 좀 해주시구요.
올해부터 k리그 뉴스랑 영상 조금씩 보고있는 라이트 팬으로써 “라이트팬이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플레이오프 도입을 고려해봐야한다” 라는 의견에 의문이 듭니다.
새로 유입된 라이트 팬이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플옵 토론을 보면서 “k리그가 아직 제도적으로 자리도 잡지 못 한 상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역사를 모르고(관심도 없고) 현재가 중요한 라이트팬 입장에서는 제도의 변화가 “와 신선한(재밌는) 제도로 바뀌는구나” 라는 생각보다는 “k리그가 이렇게 자리잡지 못 한 리그인가?” 하는 느낌을 받네요.
오랫동안 k리그의 팬이신 분들이라 라이트팬의 기분을 쉽게 예상하기 힘드신 것 같아요.
물론 저 역시 라이트팬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한 명일 뿐이니 사실 라이트팬 대부분이 플레이오프 도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라이트팬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야구는 좋아했지만, 축구는 올해 부터 좋아했어요. 그런데 제가 인천이라 그런지 아니면 야구의 플레이오프가 익숙해서 인지. 정규리그 승점으로 우승. 딱이랬을땐 오히려 강등권 싸움이 더 흥미가 가더라고요. 정규리그 우승, 플레이오프 우승은 따로 구분을 한다면 못할 것 도 없어 보입니다.
플옵 도입은 하되 정규 리그 순위에 대한 확실한 매리트를 주면 된다고 봅니다.
1. acl은 무조건 정규 리그 순위 기준 (플옵에서 4위팀이 3위 안에 들어와도 acl 진출권은 정규리그 1~3위 팀에게 부여)
2. 2~4위팀의 풀옵은 현재 2부 리그 플옵과 같이 단판으로 하되 무승부일 경우 상위 팀이 무조건 다음 라운드 진출
3. 2~4위 팀의 플옵 승자와 1위팀 대결은 홈앤어웨이로 하되 원정 다득점 적용하지 않고 2경기 승무패 및 골득실 동률일 경우 1위팀이 우승.
이 경우 연장전 없이 정규시간 90분 내로 무조건 승부가 나기 때문에 공중파 방송 편성도 용이하고(단 우승 후 시상식까지 방송은 필수) 리그 순위에 대한 매리트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 사람들은 책임은 안지니깐...말은 꺼내보는거지
...결정을 하는 쪽에선 항상 신중히 고민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시길...플옵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는 소재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플옵에 대한 미련을 버려요. 공중파로 축구인기가 올라갈 수 있다고 보진 않아요. 매주 경기를 해주면 모를까. 결국 플옵때만 방송 할건데 그걸로 축구 인기가 높아지지 않아요.
스플릿 역사 7년동안 잡음 크게 난것도 없는데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봄
그리고 근본 외치는 놈 대로 예전처럼 스플릿 없이 하다가 중간순위 팀들 대충하다 라운드 때우고 긴장감 떨어지는 경기 한두편이 아니었음
K리그 스플릿은 올시즌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보고 한두시즌 잡음 없으면 이대로 자리잡늕게 맞다고 봄
축구의 종목특성상 현재 한국에서 야구를 위시로 인기를 끌고있는 장기레이스 플옵(7전4선승제)의 묘미를 살리지 못합니다
어떻게든 이러한 장기레이스 플옵을 진행하려면 말도 안되게 구단 스쿼드를 늘려서 저들처럼 일주일간 연속(7~8일 내내)으로 경기를 치룰 인원을 보유한다면 모를까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될 필요도 없음) 축구에서 플옵은 아무리~ 길어봤자 홈 앤 어웨이 2판인데 일단은 그 경기와 경기간의 2~3일간의 휴식기간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장기레이스 플옵의 재미는 날마다 펼쳐지는 연속된 경기에서 오는 것인데 축구는 그게 끊길수밖에 없는 종목이라는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한국사람들은 '플옵'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야구식 장기레이스 플옵'을 좋아하는거죠, 때문에 과거의 K리그 플옵들도 제 기준엔 별 반응이 없었다고 봅니다. 관중수와 시청률,, 예 더 높았던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다였다고 봅니다. 지표 조금 높았고 기억나는건 별로 없다면.. 저는 형평성이라는 가치를 더 보고 싶습니다. 그 속에서 탄생한 챔피언을 보고 싶구요, 단판승부의 재미는 FA컵등 다른 대회에서 찾고 싶습니다. 단판승부의 재미 그로 인한 조금의 숫자향상을 원한다면 굳이 리그의 형평성을 헤치면서까지 찾고 싶진 않네요, 저들이 하는데로 다 따라갈 필요가 없는게 우리는 두마리 다 얻을수가 있는 환경이라는 것죠, FA컵이 있으니까요, 리그시스템속에서 플옵을 거친 챔피언만을 한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건 저에게 색안경낀 시선으로 느껴집니다
또 다시 여유가 생기니 고개를 드는군요. 플레이오프 이 끔직한 제도를 왜 또 다시 논 하고 있는것이죠? 흥행, 관중몰이를 위해 또 바꾸고 실패하면 또 바꾸고 엄청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현장에가서 축구팬들과 한자리에 앉아 대화를 해보셨나요? 축구팬들 모아다 이야기 토론을 해보셨나요. 그냥 보는 관점에서 또 탁상공론 하시는게 아닌가요 미디어의 전달 힘은 무섭습니다 그래서 끄집어 낼 때도 조심해야하구요. 솔직히 각 구단들에게 지금 케이리그가 메리트 있다고 보시나요? 그냥 무작정 쏟아 부어지고 있는걸 개선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게 먼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 시즌말에 또 댓쓰러옴
2019시즌 마지막라운드에서
리그우승팀결정. 3위아챔출전팀결정.11위 승강플옵팀결정. 이렇게 마지막까지 흥미요소 가득한 스플릿제도인데 또 플레이오프제도로 바꾸자구요?!
그리고 류청기자님 발언은 너무 생각없으신거 아녜요? 망하면 다시 돌아오면된다니.... 기자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할수있죠?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토론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지. 지금 이 시기에 굳이 플옵관련토론을 할 이유가 있나요? 지금은 거대담론 꺼내기보다 일반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끄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이 시기에 더 적합한 시도라고 봐요. 제발 좀 리그자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세요. k리그 괸련 조회수가 안 나오니 이런 주제로밖에 콘텐츠를 만들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k리그에 애착을 가지고 포장을 해서 재밌게라고 만들 생각 좀 해주세요. k리그 재미없다, 인기없다, 망했다라고 생각하고 구조부터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요.
올시즌 우승경쟁도 재밌고 아챔티켓확보도 재밌고 역대급 강등경쟁 중인데 뜬금없이 플옵콘텐츠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재미요소를 찾으려면 어떻게든 찾을 수 있을 터인데 왜 이러뉴점들을 조명하지 않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플레이오프 반대합니다
리그컵 부활도 진지하게 노려봐야 한다고 생각함
대신 조별리그보다는 단판 토너먼트형식으로 1부는 16강 토너먼트 자동진출
2부리그는 지난시즌 1부 꼴지가A
지난시즌 승강플레이프 탈락팀을 B라하면
지난시즌 순위 기준(B가 작년2위라는 가정하에)
A vs[(3위vs10위)vs(4위vs9위)]
B vs[(5위vs 8위)vs(6위vs7위)]
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루어(상위팀 홈구장 단판)
2팀을 가리고
16강 대진을
1위vs플레이오프A 승자
2위vs플레이오프B 승자
나머지 랜덤추첨
8강까지 단판
4강은 홈앤어웨이
결승은 상암중립
플옵 적극 찬성합니다~!!!!^^
7년이란 시간을 기다렸기때문에 반응이 나오는 거다 팬들은 이제 리그에 슬슬 적응하고 각구단의 객관적으로 예측되는 성적에 따라 응원하는 문화도 바뀌는데 2년하고 바꾸고 이딴 정신나간 탁상공론자는 볼펜 내려놓고 딴일 알아봐라
즐라탄이니까 그 연봉을 받는거지 플레이오프가 있어서 즐라탄이 그 연봉을 받는게 아닌데? 플레이오프로 MLS가 다 돈벌어서 즐라탄에게 그 연봉 주는게 아니거든? 미친거아냐? 자꾸 뭔가 풀옵이 축구 부흥에 키인거마냥 이야기하는데 정말 짜증난다. 니 실험정신을 채울려고 K리그가 있는게 아니거든
플레이오프라고 해봐야 기껏 몇경기 흥행을 위한 반창고 같은거고 근본적인 문제접근 방법도 아닌데 왜 플레이오프에 그렇게 집착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미국처럼 양대리그 플옵도 아니고 굳이 1부 단일리그에서 플옵 사다리세우는게 뭐 그리도 리그에 도움이 된다고.야구처럼 경기수가 많은 것도 아닌 축구에서 한경기 한경기 승점, 단일리그 성적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모양새 우스워지는거 아님? 과거 6강 플옵있을때도 주변에서 시스템 병신같다는 소리 맨날 나왔음. 리그 1위팀 감독, 선수들, 팬들은 틈만 나면 불만 인터뷰하고. 차라리 전후기 리그 챔피언이 나으면 나았지. 플옵은 일단 설득력이 없으니 불만도 같이 안고 가는거지. 야구처럼 포스트 시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축구는 대신 챔스가 있잖아. fa컵도 있고. 기존에 있는 대회들에 대한 흥행방안을 강구해야지. 뭔 플레이오프에 그리 목매달아. 고작 몇경기 흥행해보자고 리그순위에 당위성을 내다 버리나? 그리고 솔직히 2부리그 평균관중 천명도 안들어오는데 플옵타령하고 있을땐가? 재민기자는 2부를 없애자는 과격한 솔루션이라도 있지 한준희는 대체 뭐야? 2부는 관심도 없고, 관중없는 대다수 구단은 신경도 안쓰고 1부 상위구단들 플옵 흥행만 챙겨주자는거야 뭐야. 굳이 플옵을 하고 싶으면 미국처럼 2부리그 없애고 양대리그로 통폐합 한다음에 각 리그 6팀씩 플레이오프 제대로 해서 가을축구를 하던지 하라고. 2부 유지하면서 1부 순위별 사다리 플옵? 웃기는 소리고,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상위구단 이기심 아닌가 이건? 플옵에 전북, 울산, 서울같은 늘 수위권에 드는 팀이 매년 나올거 아니냐고. 그런 소수의 팀들만 흥행하라는거야? 정말........한두번 플옵소리 나오는거 뭐 답답해서 그런다 이해는 하는데 한준희는 대체 플옵에 인생을 걸었는지 왜 그래 대체? 그 이유도 납득 하나도 안되는데 말야.
저는 일부 축구팬들이 종합경기장 쓰는 지자체 구단들이 전용구장 지어야 한다 심지어는 4만이상 전용구장 가진 지자체에서도 작은전용구장 지어야한다고 하소연하고 성토하시는 주장도하는데 축구팬으로써 해당 지자체 주민들에게 좀 미안해집니다.. 2002 월드컵후 많은 시도민구단들이ㅡ생겨났는데 가장 큰 이유가 월드컵때 지운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지어진 구장 너무크다고 또 작은거 지어달라고 하니... 다른 스포츠 팬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괜히 제가 뵐 낯이 없네요.. 이 사회에 축구 보다 훨씬 가치가 높은일에세금이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컵 경기장을 너무 다목적으로 만든 게 실패죠.
우리 나라는 뭐만 하면 뒤에 무엇무엇까지 고려해서 만드는데,
꼭 이렇게 여러가지 노리다가 정작 하나도 제대로 못 한다는.....
AFC챔스가 FA컵에1장 리그에 3장이니 1,2위는 그대로 나두고 3,4,5,6위 네팀이 아챔1장을 위한 플옵이 괜찮을듯 ⚽️ 상위스플릿으로 가기위에 목메는 이유가 더 확실해지죠
이건 정말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상위스플릿 진출후 동기가 없어지는 3456팀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준다는 점이 고려해볼 만큼 가치있는 시도인거같습니다
다 집어치우고 일단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현재, 우리 선수를 보호하니 뭐니 하면서 외인쿼터와 아쿼터가 최저 수준인데,
이를 확대 개편과 필수 등으로 지정해서 경기의 질과 시청의 다변화부터 꾀해야 합니다.
그렇게 중계권을 동남아나 타국에 팔아서 파이부터 확대해야 뭘 해도 추진력이 생깁니다.
중계권의 경우도 리그 순위& 각 구단의 관중 숫자, 두 종목으로 지표를 산출해서 나누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뭐든 이익이 결부되어야 시스템이 추진력을 가집니다.
당장의 흥미를 위해 플옵을 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라고요!
90년대 후반을 들먹이며 난리치는데, 그때의 관중은 대부분 실관중이 아닙니다.
무료표에 10원짜리 표, 협찬사를 통해 뿌린 표들이 반은 넘어요.
그런 건 멀리 보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어차피 외인쿼터는 아챔이랑 맞추는게 효율적이라 안건들임
지금의 리그제도 발전 향상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새로운제도라니. 어지간히 좀 합시다. 올해 K리그 잘되니 정책들이 인기편승하는거 아닌지 생각해보자구요
난 플옵같은 걸 왜 하는 지 이해를 못 하겠다...
물들어올때 잘타고 가던 배를 바꾸면 또다시 적응하고 노젓는데 시간 다 보내겠지 레드재민 k리그 자꾸 까서 싫긴한데 이거에 대해선 의견이 같네요. 충분히 지금은 리그진행방식을 바꾸는것보다 중계권, 우승상금, 팬마케팅등등 이런부분에 대해서 훨씬 신경쓰고 생각해야 될 시기인거같습니다 마지막 유럽스카우트리포트책있는거처럼 k리그도 저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플레이오프를 시행하는 변화본다는 축구와 관련된 기본 인프라의 질을 높이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자체 중계 제작등 이미 시행하려하고 시행 준비 하는것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잔디는 지자체 구단에만 맡기는게 아니라 관리나 생육기술등 연맹에서 관여하고 필요하다면 일관되게 보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플레이오프를 축구만 안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야구 농구 배구 다하는데 축구만 안합니까??? 우리나라는 역전과 반전을 원합니다 플레이오프는 아니었지만 작년 전북이 반전으로 우승했을때 보십시오 얼마나 난리났습니까 플레이오프 제일 밑에팀이 올라와서 1위를 꺾고 우승한다면 얼마나 짜릿한 역대급 시즌이 될수있겠습니까 2018년 전북우승했을때 사람들 심드렁했습니다 오히려 경남을 더 주목했죠 아무도 기대안하던 경남이 2등을 하니까 모든 언론의 주목을 받은겁니다 말컹이라는 스타플레이어가 나왔죠 플레이오프를 하지않는다면 승강전도 하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강전도 플레이오프니까요
그리고 kbs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얘기하지 마시죠ㅋㅋ 중계도 제대로 못하는 방송국에서 무슨 플옵이니 스플릿이니 따집니까 한 해 리그 손가락안으로 셀수 있게 중계하고 월드컵때만 축구는 kbs! 하는 방송국 주제 ㅋㅋㅋ
대구가 축구장 새로지은걸로만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하는 타구단은 생각을 바꿔야될걸. 마케팅, 팬서비스, 스토리에도 엄청난 노력을 많이 기울인다는걸 배워야된다.
구장위치가 겁나 크지
시내 한가운데 구장있는게 얼마나 큰데
경남fc가 창원종합운동장에 가변석 깔고 홈경기해봐라 평관 만오천 그냥 찍는다
지금이 뭐가 긴장감 넘쳐 보는 사람만 보지 플옵이 도입되면 드라마가 생기는건데 프로스포츠는 엔터테이먼트먀 플옵이 생기면 당연히 도움될것 야구 농구 배구 다하는데 축구만 영국따라 고고한척 일반인이 보기에는 이런생각든다
경기질은 많이 올라갔다 중계질좀올리자 정시시작에 칼같이 끝내고... 중계는 번갯불에 콩나듯이 하면서 제도탓을하나? 수신료받아쳐먹으면서 반성좀하자
마지막 샤신의 한줄평이 공감이 됩니다
답을 정해놓은 저급한 토론이 아닌 뚜렷한 논리로 치르는 열띤 토론 멋지네요
변화에 어떤 장벽이 있겠습니까 두분다 케이리그를 사랑하고 어떻게든 이 긍정의 바람을 지키고 싶고 또 이 바람을 타고 더 날아가고 싶은 마음, 모두 공감이 가고 지지하고 싶네요
그러면 기득권들은 정신 차리시고 제도 이전에 팬마케팅에 집중해주시면 어떨까요~
정규리그 1위 우승은 유지하고 AFC 티켓을 두고 플레이오프 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재밌겠다
2~3위는 뭔죄?
현실성이 1도없는소리하네
구단들이 2,3등 했는데 플옵으로 뺏기길 원하겠냐
절대 불가능이지
솔직히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그리 큰 가치가 없어서 그닥....
@@마미아-k9s 리그 우승을 걸고 플옵을 해도 효과가 있을까 말까인데 챔스 티켓 걸고 플옵 해봐야 제도만 복잡한 그들만의 잔치임 챔스가 권위있고 막대한 금전적 보상이 따르는 유럽이 아니니
리그 챔피언 가르는 규정이나 제도때문에 케이리그를 안보는게 아니고, 흥행 못하는게 아닌거라고 생각드는데요..
1.연고지 정착만 되면 스플릿이든 플옵이든 어떻게 열리더라도 팬들은 자기 팀 승리 하기만을 응원 할 것이다
2. 미디어 노출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야구는 각 방송사마다 프리뷰 또는 리뷰까지 해주고 등등 여러컨텐츠들이 많죠.
축구도 미디어 노출이 더 많아지면서 스타들을 양산 해야 될 것 같아요..스타는 실력만 있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3.티비 중계 카메라 각도와 화면을 어떻게 찍어서 내보내야 할지 노하우를 더 연구 하고 터득 해야할 것 같습니다.
4.상품 머천다이징 부분에서도 예쁜 디자인 또는 폰트의 상품들이 많이 안보이는게 사실..
좀 지난 글이고 대체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미디어 노출 부분은 무언가 돈벌이가 될 냄새라도 나야 방송사가 움직이는 겁니다.
k리그, kbo 두루두루 챙겨보는 팬인데 00년대 초-중반 8개팀 체제에서 전경기 중계안해줬어요. 같은 중계 시간대임에도 오히려 이승엽이 일본에서 한참 활약할 당시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 전경기 중계 해줬었죠.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요? 틀어주긴 했습니다만. 이승엽 해당 시즌 홈런 모음 영상이 시청률 더 잘 나온다고 그것만 사골우려 먹듯 재탕했었어요
지금에야 모든 방송사가 야구 중계 끝나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바로 바톤 터치 받지만 처음에는 모든 방송사가 지금과 같은 투자, 시스템이 아니었고 스멀스멀 돈 좀 벌수 있겠다 싶고 방송사 하나하나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괜찮다 싶고 반응도 쏘쏘하니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간거죠
막말로 방송사 입장에선 이미 해볼것 해보고 돈이 안되니 손뗀겁니다... 스포츠 중계채널 현실이 돈 되는 리그가 사실상 이피엘, 야구, 배구 정도에요. 그마저도 epl은 중계권료 관련해서 sbs에서는 손 떼서 스포티비 측에서 중계해주고 있고 야구 또한 xtm에서 손 떼고, 마땅한 방송사 없어서 스포티비에서 재판매 형식이 아닌 울며 겨자먹기로 중계해주는게 현실이며 고점 찍고 파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같은 다른 기기/매체로 시청자들이 분산되고 있고 여러 즐길 플랫폼도 늘어난 게 사실이죠. 그래도 10년전이나 현재나 변함없는 건 저 세개로 적자보는 거 메꾸는게 현실입니다.
k리그 방송 중계 안해준다고 스포츠 중계채널 욕하기에는 이미 많은 결과가 나왔는데 안해준다고 아우성 치는 건 아니죠
방송사 입장에선 이미 해볼만큼 했어요. 중계 기술 같은 거야 사람들이 관심 갖게 되고 시청자 수가 늘어나면 하지 말라고 해도 기술 배워오고 장비 사올겁니다.
야구가 이미 해당 전례가 있어요. 인기가 늘어나니 자연스레 투자하게 됐고 몇 년전 부턴 일본 중계진이 오히려 한국 중계방송 배우러 오곤 했었습니다. 또한 비디오 판독 또한 무능한 협회가 만든 비디오 판독 센터 또한 방송사가 송출해주는 영상 받아 쓸 정도로 발전했었구요. 야구 팬들도 개크보라고 수준은 욕해도 중계 땟깔로는 욕 안할정도죠.
k리그를 위해 방송사가 노력해야하는 게 아니라 협회에서 노력하고 팬들을 끌어모아 돈 냄새 나게끔 어느정도 가능성이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 먼저 선행되어야 해요.
돈 냄새 나면 이것들 개미떼처럼 몰리고 자연스레 미디어 노출도 늘어납니다.
경기 시작 라인업 보여줄때 epl 같이 얼굴 좀 움짤로 보여줬으면
한국 선수들 머리색도 비슷해서 구분하기 너무 힘듦
그건 리그의 시장성이 오르고 파이가 커지면 방송국이 알아서 바꿀걸요 ㅋㅋ
지금은 크게 먹을 게 없으니 투자를 안 하는 거죠.
현재 플옵이니 스플릿이니, 하면서 싸울 때가 아니라 파이를 키울 생각을 먼저 해야 하는데 ㅉㅉ
플레이오프가 재밌긴하다. ㅋㅋ 난 찬성. 그리고 대개 리그 성적대로 가더라. 이변 생기면 그거대르 재밌고. ㅋㅋ
@@sksskdi 네 프로야구 와일드카드전처럼 높은 순위팀에 1승 어드밴티지를 주는것도 고려해봄직.
1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사반대!
플레이오프 반대합니다.
스플릿 시스템이 너무 재미있는데 왜 그런거죠
그러지말고 스플릿리그때 묻고 더블로 갑시다 승리 4점 무승부 2점 지면 0점 그러면 막판 순위변동 장난아니고 마지막 5라운드 미친듯이 뛸듯 그럼 끝까지 강등도 아챔도 지면 절대 안됨 ...
일단 상스까지는 평소 승점을 유지하면 상스를 무조건 갈려고 할거입니다. 7위를 하더라고하스 가면 5라운드 연패하면 강등도 되죠..
그러니 상스가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고 스플릿에서 더블승점이라는 역전의 기회때문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뛸것입니다.
또한 더블승점은 1위팀이든 꼴지팀이든 똑같이 주어지는 거니까 형평성에 위반도 안됩니다.
스플릿 5라운드 5연승하면 20점입니다. 이거 한번 언급해주세요
내생각이지만 이것이 완전한 케이리그의 답이라고 본다
K리그 연맹 아 나두 팬심이 있다.
니가 내 팬심을 짓 밝으면 그때는 내가
해외 축구 팬으로 되는거야,
@@YunCheolShin 누구는 깡패케리그 안해봤나
@군림천하 키보드 워리어네..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좀 하고 살아라고 말하는 당신의 두뇌에 생각이 좀 박혀야 하지않겠나요 ㅎㅎ 당신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이 없는건 아닙니다. 평소에 책좀 읽고 사고를 키우세요 더이상 남에게 피해주는 인생 살지 마시고요..
군림천하 모르는 사람한테 함부로 생각좀 하고 살으라는 인성보소 ㅋㅋㅋㅋ
키보드를 통해 생각좀 하고 살아라고 비난하는데 그럼 워리어라고 그럴까요? 키보드 워리어지요...
발끈하는걸로 보이나요? 그대의 무논리에 알려주는것이지요 왜그러고 사냐니요? 제가 어떻게 사는데요? 그대야 말고 좀 바르게 좀 사세요..
인구가 줄어들어 회생불가능인간들도 바로세워 인력으로 써야 하는 세상이 오니까요.. 뭐 그대가 회생불가능이라고는 안했어요~
차라리 스플릿 제도를 조금 일찍 시행해서 우승경쟁팀들끼리 더 많이 만나게하고 강등경쟁권팀들끼리 더 많이 만나면 우승경쟁,강등탈출경쟁이 더 치열해지니깐 관중수가 늘지않을까
@@S4글로리야 지금은 스플릿이 33라운드후 시작됩니다 근데 이걸 5라운드정도만 더 일찍시행해서 28라운드부터하고 1~6위팀들끼리 각2번씩 붙어서 혹시 역전우승이라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그게 더 희열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야구의 흥행요소를 보면 WBC와 베이징 올림픽이 있었고
무엇보다 그 팀이 자기팀이라는 소속감 때문이지 플레이오프 때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못한다고 판단하면 자기팀 관심도도 뚝 떨어집니다.
뭐라도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플레이오프만 논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차라리 잘생긴고 개성있는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올려보세요.
또한 종합운동장에서 전용구장으로 옮기도록 행정력을 동원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K리그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나타나도록 제도를 개선해보는건 어떨까요?
작년 한번도 안가다가 새구장 짓자마자 대구경기보러 여러번 간 사람입니다. 플옵찬반이 주제가 될수 있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대구fc의 흥행돌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구fc가 흥행할수 있었던 이유가 플레이오프와 같은 제도의 도움은 단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시내랑 멀리떨어져서 축구보기 존나게 불편했던 경기장의 변경,홈관중을 위해 죽기살기로 뛰어다니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우러져 대구fc가 흥행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집효과도 있었게쬬.... 그런 의미에서 자꾸 류블루기자가 라이트팬들,새로운팬들 그러면서 실험을 하자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새로유입된 대구fc팬들 플옵,스플릿 이딴거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의미에서 레드재민의 이야기가 더 맞다고 봐요....연맹이 플옵실험할때 아니고 그럴 의지있으면 k리그 각 구단과 협조하여 구단의 맞춤 처방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더 k리그 흥행을 이끌어낼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직도 플옵 플업 던지고 있나요? 그렇게 주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방송국놈들이 요청한건가요? 플레이오프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긴장감 넘치는 시즌 보내고 있는데 리그 의미 퇴색하지 않도록 했으면 하네요.
레드재민생각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뭘하나 꾸준하게 하는게 없는 것같아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포츠는 데이터가 쌓여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도 자주 바꾸면 데이터도 의미가 없고, 주관하는 연맹에 대한 신뢰도 깎아먹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야구 800만 못갔어도 제도 얘기는 안나오는데, 축구는 왜 자꾸 이런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옐카1부터 본사람으로서, 축구 발전을 위한 다른 아젠다를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플옵하면 걍 마지막 플옵경기 몇개나 보러가야겠다..
우승상금최소 20억 부터 30억 가야합니다
내가 플옵을 찬성하고 반대하고를 떠나서 이런 프로는 많아져야 함.
5:04 망하면 돌아와야죠? 망하면 니들이 관중수 올려주고 홍보해주고 그럴꺼야?진짜 책임감 없이말하네;; 중계도 거의 안해놓고 실망이다 진짜.
플레이오프를 논하는 핵심은 결국 시즌 말미에 최강자전을 하자는거 아닙니까. 이슈몰이나 장사할수 있게.
그럼 플레이오프라고 명명하지 말고, 리그를 최강자전 전초라고 생각하지말고, 아예 다른 개념의 대전으로 만들죠.
예컨데 K1 1-3위 세 팀, fa컵 우승팀(중복시 차순위), K2 우승팀, 내셔널 우승팀, 총 6팀이서 토너먼트 대회를 하죠. 그해 기운좋은 클럽중 최강자을 뽑자는 뜻으로.
대신 플레이오프라고 하지 말고 다르게 이름 붙이죠. 뭐 K챔피언쉽 커뮤니티 쉴드 오브 저스티스리그 라던가 ㅋㅋ 장사나 이슈의 측면에 요정도 규모가 되어야 시행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런지.ㅎㅎ
망하면 돌아와야죠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욕하려다가 웃기만했네
방송계 기득권님들 KBS 적자라는데 싹다 갈아엎죠 정치권에 기생해서 너무 고이고 썩은거아니에요?
작작 바꿔라. 한 십년 십오년 해보고 바꿔야지 왜 자꾸 고작 오륙년 해보고 바꿀라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올해 대구의 성공 케이리그의 흥행만 봐도 플옵이건 스플릿이건 단일이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게 뻔히 보이건만ㅉㅉㅉ
한 10여년 보다보니 내팀이라는 애정이 생기고, 스토리가 쌓이고, 이제 집을 나서 경기장가는 길이 설레게 되었다. 억지 긴강감이 아닌 역사가 긴장을 준다. 현 스필릿 제도가 이제 뿌리 내려는 것 같다. 현제도 유지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