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성격이라 시험전날 자주 아픈데 어느날 너무 아파서 119 불럿는데 정말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눕지도 아무것도 못하겟는거예여 근데 실려가면서도 막 책을 봤는데 소방관아저씨가 계속 괜찮다고 잘될거라고 막 다독여주셨어요 ㅠㅠ 그때 너무 힘든일 하시는데 그때 엘베가 고장나서 엎어서 계단을 5층인가 내려와주심 ㅠㅠ) 마음까지 따뜻해서 엄마가 음료수 사드시라고 오만원인가 드렸는데 마음만 받겠다고 그먕 가셨어요 ㅠㅠ 진짜 소방관들 너무 존경해요♥ 저는 그후로 소방서 지나갈때 윌 같은거 파는분계시면(꼭 근처에 계심 ㅋㅋ) 이유 없이 보이는분께 하나씩 사드리고 가요 소방관 최고예요
진짜 인정합니다^^ 타지역 원거리 큰병원갈거면 택시타시고 가시던가 119 부르셔서 왜 안해주냐 내 직계가족이 119 대원인데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가는게 우선순위 아니냐고 떼쓰는데 진짜 화나서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진짜 떼쓰면 다 되시는줄아시는데 119도 응급환자 아니면 환자를 거부할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늘 시민곁에서 크고 작은 도움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위험의 여부를 떠나 시민의 생명을 위해 몸이 앞서시는 분들이시기에 힘드시겠으나 대원분들의 안위를 먼저 살피시며 근무해주세요. 생명의 낮고 귀함은 없겠으나 대원들분의 안전으로 향후 구하실 목숨의 수가 많으시니 늘 본인의 안위를 일순위로 해주세요. 다가오는 겨울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애들 애기땐 열나면 무조건 응급실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응급실 안 감..응급실 대기 기본 2~3시간 더 길면 5시간..12개월 미만은 소아 응급실 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대학병원 갔는데 속 뒤집어짐 집에서 해열제 먹이고 아침 일찍 동네 소아과 가는 게 훨 나음 동네 소아과 갔다가 그래도 안 되면 큰병원 가도 안 늦음 괜히 갔다가 엄한 애 척수 물 뽑을 수도 있음; 나도 척수 물 뽑자는 말 듣고 식겁했음..그러다 5시간만에 소아과 의사 와서 한다는 말이 집에 가라함ㅠ
전 알러지때문에 주말+ 야간이라 응급실로 급하게 갔었는데 처음에는 팔에 올라오기 시작해서 비응급이었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기도랑 얼굴(특히 눈두덩이, 볼부분)에 갑자기 올라왔는데 바로 응급으로 분류되더라고요 금액도 많이 안 나오고요. 나중에 계산할때 물어보니 알러지는 얼굴부분에 두드러기 올라올경우 응급?이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장염으로 응급실갔는데 갑자기 살아생전 처음으로 천식발작 일어났음 진짜 나조차 이게 발작인지 몰랐음 숨막히고 힘들길래 설사 많이해서 탈수로 뒤지는구나 하고 헐떡이는데 의사쌤이 나를 눈여겨보고 코에 산소호흡기 끼고 입에 연기나오는거 호흡하고 살아났음.. 그러고 입원해서 담배 피러가는데 나 살려준 의사쌤이랑 마주치고 미안해서 담배 끊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살려준 쌤 ㅈㅅ 근데 쌤도 끊으시길..
선생님. 딱히 트리거가 없는데 공황 발작으로 호흡도 힘들어지고 심장이 미친듯 뛰고 시야가 안 보이고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거나 움직일 수가 없어지는데 이럴 땐 119 불러서 응급실 가는게 불필요 할까요? 제가 공황발작으로 119 타고 응급실에 가도 검사상 별 이상 없고 포도당 수액 정도만 받고 오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진정되기도 하고...막상 발작이 오면 119 안 부르면 죽는다 싶어서 부르게 되는데 의료 서비스를 제가 낭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공황발작이 와서 좀 진정된 상태에서는 응급실에서 조치를 취하는게 포도당정도 밖에 없나요? 진정제나 이런 걸 맞을 순 없는지...응급실 가면 한번에 14만원정도 깨지고 119를 너무 자주 부르는 것같아 민망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Sohyun Lee 저같은경우는 비상약을 들고다녔어요. 상담받으시는 병원이 있다면 비상약을 달라고 하세요 약을 먹으면 더 빨리 나아요. 반복적으로 발작이 일어나는걸 방치하면, 공황발작은 더 심해집니다. 완치는 힘들어요. 저도 3년 걸렸네요 현재는 비상약만 들고 다니는데 4개월째 발작이 안일어났어요. 저도 지하철에서 발작으로 쓰러지고 숨못쉬고... 꼭 상담받고 약드시고 비상약을 들고다니세요!
저 그러다가 전신경련 일어나서 애인이 119 불러서 새벽에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는데 저는 굳이 갈 필요 못느꼈습니다. 결국 가도 응급실에서 해줄 것도 없고 나도 요구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거기서 해줄 수 있는 건 일단 링겔로 혈관 확보해놓고 숨 쉴 수 있나요, 말 할 수 있나요, 머리에 충격이 있었나요 이런 거 물어보다가 괜찮다고 가라 함.
다 맞는데.. 뇌출혈.. 진짜 응급은 대형 병원으로 가세요. 저희 아빠가 토요 일 아침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 했고 119를 불렀고, 신촌과 일산?? (고양시 주민임고민 했는데 일산이 더 빠르다고 하셔서 갔는데.. 진짜 미치는건 병원에 당장 수술 가능한 선생님이 없었음.계속 방치, 검사, 병원에서도 무슨 시스템을 통해서 다른 병원 찾고 있음. 결국 세브란스만 믿고 있다가 거기서 긴급이 많아서 가지도 못한 상태. 결국 주변에 인맥 이용해서, 백병원으로 감.(휴무 였던 의사샘이 수술해줬으나 너무 늦어서 ㅜ.ㅜ) 어설픈 병원은 차라리 버리세요. 아마 그때 우리가 신촌으로 갔다면..후회합니다. 여러분 버리세요. 일산에서 우리가
이거 정말 공감되요ㅠㅠ 아버지 협심증 인거같아서 2차병원 갓더니 증상보고 런닝뛰면서 심박체크?같은거 해야되는데 하다가 쓰러질꺼 같다고 무섭다고 소견서 줄테니 대학병원 가랬어요 아는 의사 분께 여쭤봐서 지역에서 가장 좋은데 심뇌혈관센터 있는 응급실 가서 소견서 주니 바로 의사선생님 오시고 심박 체크 기계 다붙이더라구요 화장실갈때도 휠체어 타고 가랫어요... 결국 심근경색 까지 진행된 상황이라서 시술받고 약드시는 중입니다ㅠㅠ 심뇌혈관 센터 꼭! 알아두세요!!!
제가 중3부터 20살까지 턱빠진 횟수가 9번정도 됩니다 시간대는 다양하구요 2번정도빼고는 거의 다 응급차를 타고 갔었구요 응급차를 타고 가지 않으니 방치가 되서 한번은 안 타고갔다 방지되서 끼우는데 고생했었어요 ㅠ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차타고 응급실가서 6만 2천원정도가 나왔고 이 병원은 5만얼마정도가 응급진료비욤?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턱빠진것도 시간문제로 응급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데 비응급인가요? 응급인가요?
끓는 식용유가 얼굴에 튄 적이 있었는데, 부근 대학병원이 가깝기는 했는데 전에 응급실에 가서 6시간 넘게 기다린 적도 있어서 얼른 갈 마음은 안나더군요. 여튼 다행히도 가까운 외과가 진료보는 시간이어서 빨리 치료받아서 잘 나았습니다. 얼굴 화상은 응급실에서 빨리 치료받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몇 시간 방치할 수도 있는 것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얼굴에 입은 화상이 중요한게 아니고 화상은 손상깊이와 면적부위가 중요합니다. 화상부위는 세포파괴로 인해 많은 부가 증상을 불러오는데 심하면 생명을 잃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건 사실 손상깊이를 말하는 몇도 화상으로 인한 것 보다 면적부위로 인한 중증 케이스죠 물론 생명을 잃는 경우 2도 이상이긴 하지만 아무튼 어디에 화상을 입었냐 보다는 화상면적이 응급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국소부위 상처는 몇시간 방치한다고 사실 정말 정말 운 나쁜 케이스 아니고는 별일 없죠 워낙 항생제가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화상은 이미 세포손상이 된 부윅라 빨리 치료받는다고 찰과상마냥 아물지는 않아요. 흉은 남을 수 밖에 없어요. 화상이 번지지는 않으니 다른 응급환자를 제치고 볼 상황은 아니었던듯싶어요. 물론 당사자는 아프고 화나고 억울하고 속상하시죠!! 게다가 얼굴이니... 아무튼 잘 낫길 빌며.. 혹 다음에 다른일로라도 응급실 갈 일이 생기면 대학병원이 아니라 환자없는 응급실로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위 영상에서 말하듯.
@@blossomuni8912 몇년 전 일이라 지금은 흉터없이 나았습니다.식용유에 떡을 넣어봤다가 기름이 튀어올라서 얼굴아랫부분을 쳤거든요. 혹여 얼굴로 튈까 걱정되서 약간 멀리서 렌지버튼을 끄는데 그순간에 식용유가 위로 치솟았죠. 수돗물로 수십분 식힌 후에 병원에 갔죠.화상은 첫날은 어느 정도까지인지 표시가 안나는데 순위가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글 남겼네요. 한적한 병원 찾아가서 얼른 치료받는 것이 최선이겠군요~~.
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치료 받는중이고 장애3급 그리고 협심증앓고있는 환자입니다. 그래서 전 가슴 통증 호흡곤란증상이 있으면 응급실로 갑니다... 이땐 119에도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가달라고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가면 바로 기록이 있다보니 바로 처치됩니다... 불필요한 검사도안하게되고... 저 같은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9는 대부분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데려다주십니다.. 선택지정병원 되어있다면 그 지정병원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선생님 질문있어요 제가 배가 아파서 응급실갔는데요 비슷한 환자들이 같이 누워 있었는데요 전 아파 죽을것 같이 막 발부등치는데 옆에 사람들은 가많이 잘 누워있는거에요 결과는 전 맹장에 수술하다가 복막염이 왔고 근데 그렇게 아파 누워 있을때 제 주위에는 아무도 오질않더라구요 비슷한 증상으로 옆에 환자는 ct 결과 변비로 배가아픈 거였는데 대부분 그런 변비환자들 주변에 자주오시더라구요 ct찍으로 갈때두 혼자 걸어 가실수있죠 이러면서 저보고 ct실까지 걸어가라고 ㅠㅠ 옆에 변비환자는 침대 배드로 옴겨 같다가 결과 변비로 나오고 제가 묻고 싶은거 제경우는 비응급으로 처리 되었다가 ct결과 나와서 맹장염으로 다시 응급처리 된건가요 응급실에서 저녁6시에 갔다가 대기만 타다기 병실로가고 수술은 그다음날 했었어요 ㅠㅠ 결과는 맹장이 터진거죠머 ㅠㅠ
예전에 고열이랑 오한 특히 허리 근육통으로 눈앞이 반짝반짝거리는데 숨도 잘 안쉬어지고 식구들은 없고 이러다가 의식 잃고 죽겠다 싶어서 셀프로 구급차 불러서 타고 응급실 갔는데 의사가 내 증상 듣더니 촉진해보고는 신우신염 의심된다고 피뽑고 엑스레이 찍고 소변줄 꽂아서 소변 채취함 근데 피검사 결과 그냥 생리통이 겹친 심한 몸살이라고 해열진통제 놨으니까 다 맞고 약처방 받아서 퇴원하라고 함 그리고 다음날 생리 시작함... 머쓱타드;
@@guacamolyip 병원 투어 다녀봤는데 하이푸 시술 권하는 의사는 하나도 없었고 네이버 카페에서도 하이푸 시술은 권장 안하더라고요. 로봇 복강경으로 제거했구요 어머니쪽에 나팔관 적출하신적이 있는데 이거랑 같은 병인지는 모르겠어요. 9.5, 3.5, 작은거 등 해서 자궁내막증 3개 제거였고 mri로는 보이지 않는지 수술후에 선근증수술 이야기를 보호자한테서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이번주 의사한테가서 들을려고요 ㅠㅠ 나이 서른에 자궁적출할뻔했네요 애도 없는데...
동생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슬개골 골절 되어서 구급차타고 응급실 갔는데, 뤤트겐 찍고 의사쌤이 보시더니 여기 무릎뼈 부러지면서 떨어져 나간거 같은데... 하면서 슬개골이 빙글 돌아가는걸 보여주더라구요ㅋㅋㅋ...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선생님 때문에 웃겨서 선생님 설명이 집중 안됨ㅋㅋㅋㅋ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누을정도였어요. 그래서 119불러서 응급실있는 병원 갓는데 일단 진통제맞고 mri 찍고 허리디스크라면서 척추에 주사를 놓더라구요. 그런데도 통증이 안사라져서 동네의원 갔더니 인대염좌라고 그 부위에 주사맞고 10분후 바로 뛰어다님 ;;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는 아닌듯.
일주일 간격으로 갔게 됐는데 검사를 다 해야된다고 ㅡㅡ..... 보호자없이 간 거라 내가 환자이며 보호자인건데... 음 근데 저번에 했지만 왜 하는 지 추가적으로 어떤 거 하는 지 설명해달라니까 설명 안하고 다짜고짜 피 뽑을려고 팔 잡으면서 대학병원은 무조건 해야되요. 환자가 고르는 거 아니에요. 지금은 그때 아니잖아요 ㅡㅡ 이지랄... 간호사는 '저는 시키는 대로 하는 거예요.' 이지랄. 한숨도 쉬어가면서. 검사 안한다는 게 아니라 설명을 해달라는 건데 왜 그런식으로 대응하냐. 보호자없이 왔으니 그런 거고 내가 아직 의식이 있지 않느냐. 했더니 그제야 뭐라뭐라 좀 설명해줌. 심지어 그 남자의자ㅡㅡ 주사도 한번 실패하더라. 무슨 자기는 주사 피멍 안들게 잘 놓는다고 하더니. 마지막 결과 설명해주며 응급처치 물어보니 가르쳐준 여자쌤 말고는 다 별로였다. 두번 다.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걍 감.
![[중요] 꼭 맞아야 하는 성인 필수 예방접종 5가지는? - Dr.김호중의 살릴레오](/img/1.gif)
저는 진짜 아파서 지인분이 평일낮에 응급실 데려가셧는데 원무과에서 외래진료로 접수해서 내가 죽을거같이 아프다고하니 무시하고 외래진료대기중 쓰러져서 응급실로보내줌 결국 나 응급수술함 ㅡㅡ
응급실에 내원하시면 응급 및 비응급에 따라 대기시간이 달라질수 있는데 자기들이 먼저왔다 우리 먼저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언성 높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인식을 바꾸셔서 다른 생각을 갖게되시면 응급실 효율이 더 높아질것 같습니다
구급차는 왠만해선...진짜 응급환자분들 이용할수 잇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살만한 몸이니까^^
119대원인데요, 119는 관할을 벗어나면 타지역 구급차가 매꿔야해요. 먼병원을 갈수록 적은 구급차로 많은 지역을 커버해야겠죠. 그러다 중증외상이나 심정지가 생기면? 예상이 가시겠죠?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가 안되는 과(산과,안과,치과 등. 이건 병원마다 다릅니다)는 119대원 판단하에 지금 진료를 봐야하면 멀리있는 권역센타로 이송합니다. 제발 무조건 원거리 큰병원 가자고 떼쓰지마세요ㅜㅜ 큰병원가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큰병원가서 빨리 진료안되고 하루종일 기다릴수도있어요. 이런거 다 상황봐서 대원이 병원선정하는거니까 대부분 믿으시면 됩니다.
도담. 항상 감사합니다
예민한성격이라 시험전날 자주 아픈데 어느날 너무 아파서 119 불럿는데 정말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눕지도 아무것도 못하겟는거예여
근데 실려가면서도 막 책을 봤는데
소방관아저씨가 계속 괜찮다고 잘될거라고 막 다독여주셨어요 ㅠㅠ
그때 너무 힘든일 하시는데
그때 엘베가 고장나서 엎어서 계단을 5층인가 내려와주심 ㅠㅠ)
마음까지 따뜻해서 엄마가
음료수 사드시라고 오만원인가 드렸는데 마음만 받겠다고 그먕 가셨어요 ㅠㅠ 진짜 소방관들 너무 존경해요♥ 저는 그후로 소방서 지나갈때 윌 같은거 파는분계시면(꼭 근처에 계심 ㅋㅋ) 이유 없이 보이는분께 하나씩 사드리고 가요 소방관 최고예요
진짜 인정합니다^^ 타지역 원거리 큰병원갈거면 택시타시고 가시던가 119 부르셔서 왜 안해주냐 내 직계가족이 119 대원인데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가는게 우선순위 아니냐고 떼쓰는데 진짜 화나서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진짜 떼쓰면 다 되시는줄아시는데 119도 응급환자 아니면 환자를 거부할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늘 시민곁에서 크고 작은 도움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위험의 여부를 떠나 시민의 생명을 위해 몸이 앞서시는 분들이시기에 힘드시겠으나 대원분들의 안위를 먼저 살피시며 근무해주세요. 생명의 낮고 귀함은 없겠으나 대원들분의 안전으로 향후 구하실 목숨의 수가 많으시니 늘 본인의 안위를 일순위로 해주세요.
다가오는 겨울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수고 하심니다
이병원 가자 저 병원가자 병원 선택해서 가자고 하자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융퉁성 있게 갈수있습니다
뇌출혈이나 삼근경색같은 당장 급한진료 필요한데 원거리병원이나 동네의원 가자고 하시는분들 많아요
어차피 가도 진료못받는데 무조건 가자고 떼쓰고 욕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빠르게 진료볼수있는 제일 가까운병원으로 이송이 원칙입니다
와 ㅋㅋㅋ 고1때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1일 병원 체험했었는데, 그때 강의하셨던 교수님이시네요 정말 재밌게 들었었는데 추천영상에서 낯익은 얼굴 보고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이해하기쉽고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마지막 아 내가 살만하구나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선생님 응급실에서 뵀을때 살짝 무서우셨는데 유머도 있으시네요 다음에 응급실갈때 인사드릴게요 ㅋㅋ
우리 애들 애기땐 열나면 무조건 응급실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응급실 안 감..응급실 대기 기본 2~3시간 더 길면 5시간..12개월 미만은 소아 응급실 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대학병원 갔는데 속 뒤집어짐 집에서 해열제 먹이고 아침 일찍 동네 소아과 가는 게 훨 나음 동네 소아과 갔다가 그래도 안 되면 큰병원 가도 안 늦음 괜히 갔다가 엄한 애 척수 물 뽑을 수도 있음; 나도 척수 물 뽑자는 말 듣고 식겁했음..그러다 5시간만에 소아과 의사 와서 한다는 말이 집에 가라함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
분이 되셨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안나친구예요♡
너무도움되는 말씀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구요~귀에쏙쏙들어옵니당
오오 완전 좋은 정보♡
순천향에서 실습했던 적이 있는데 교수님 친절히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직도 기억나요 !
닥터 헬기 보급을 더욱!! 힘내주세요 ㅠㅠ
폐에물이 차고 심장이 붓고 숨을 못쉰다고 에크모 달아야 한다고 해서 창원에서 서울까지 하는데 헬기탈뻔 했음
대학병원 헬기는 100만원이라고 했는데...
다행히 산소포화도 좋아져서 사설응급차 타고 갔는데...50만원 나옴...
혹시 경상대병원에서 가신건가요...???
저번에 방송에서 구급차를 택시 타듯 이용하는 무개념 노부부 있었지...그거보고 기가차더라
정말. 꿀팁이네요
전 알러지때문에 주말+ 야간이라 응급실로 급하게 갔었는데 처음에는 팔에 올라오기 시작해서 비응급이었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기도랑 얼굴(특히 눈두덩이, 볼부분)에 갑자기 올라왔는데 바로 응급으로 분류되더라고요 금액도 많이 안 나오고요. 나중에 계산할때 물어보니 알러지는 얼굴부분에 두드러기 올라올경우 응급?이라고 하더라고요
얼굴로오거나 아낙이오면 기본적으로 응급이고 응급도가 중증으로되요ㅠㅠ
얼굴로 오면 순식간에 기도가 막혀서 호흡곤란으로 응급이예요
얼굴이 아니라 목
진짜 바쁘실텐데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호흡 곤란에 과호흡 왔다갔다 해서
택시 타고..
응급실 간적이 있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129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뷸런스가 필요하지 않으면 택시가 나아요~
129는 기본 요금도 비싸고,
거리 이동 비용도 택시보다 훨씬 더 나와요~
129는 꽤 비싸요. 특히 타지역(먼거리) 이송이면 몇십 생각하셔야될꺼에요
129가 택시보다 나아요
사설응급은 기본 7만5천원부터 시작이에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어머나~응급실 분류를 이렇게까지 하는지 몰랐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기본 비용이 굉장히 비싸요 하는데 7만원이라 해서 당황했다... 한국이 역시 싸구나 ㅜㅜ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장염으로 응급실갔는데 갑자기 살아생전 처음으로 천식발작 일어났음 진짜 나조차 이게 발작인지 몰랐음 숨막히고 힘들길래 설사 많이해서 탈수로 뒤지는구나 하고 헐떡이는데 의사쌤이 나를 눈여겨보고 코에 산소호흡기 끼고 입에 연기나오는거 호흡하고 살아났음.. 그러고 입원해서 담배 피러가는데 나 살려준 의사쌤이랑 마주치고 미안해서 담배 끊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살려준 쌤 ㅈㅅ 근데 쌤도 끊으시길..
오~~~닥터헬기~~한번도 안타봤는대꼭한번타고싶네요ㅋㅋ 구독누르고 가요~~~빨리안보내주던대 치료도 늦고 그래서 항상응급실에 가보면 경찰이대비하고 있던데요 매일의사하고싸워서 치료빨리안해준다고ㅋ
탈일이 없어야죠ㅠㅠㅠ 건강이 최고라구요
선생님. 딱히 트리거가 없는데 공황 발작으로 호흡도 힘들어지고 심장이 미친듯 뛰고 시야가 안 보이고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거나 움직일 수가 없어지는데 이럴 땐 119 불러서 응급실 가는게 불필요 할까요? 제가 공황발작으로 119 타고 응급실에 가도 검사상 별 이상 없고 포도당 수액 정도만 받고 오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진정되기도 하고...막상 발작이 오면 119 안 부르면 죽는다 싶어서 부르게 되는데 의료 서비스를 제가 낭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공황발작이 와서 좀 진정된 상태에서는 응급실에서 조치를 취하는게 포도당정도 밖에 없나요? 진정제나 이런 걸 맞을 순 없는지...응급실 가면 한번에 14만원정도 깨지고 119를 너무 자주 부르는 것같아 민망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Sohyun Lee 저같은경우는 비상약을 들고다녔어요. 상담받으시는 병원이 있다면 비상약을 달라고 하세요 약을 먹으면 더 빨리 나아요. 반복적으로 발작이 일어나는걸 방치하면, 공황발작은 더 심해집니다. 완치는 힘들어요. 저도 3년 걸렸네요 현재는 비상약만 들고 다니는데 4개월째 발작이 안일어났어요. 저도 지하철에서 발작으로 쓰러지고 숨못쉬고... 꼭 상담받고 약드시고 비상약을 들고다니세요!
저 그러다가 전신경련 일어나서 애인이 119 불러서 새벽에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는데 저는 굳이 갈 필요 못느꼈습니다. 결국 가도 응급실에서 해줄 것도 없고 나도 요구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거기서 해줄 수 있는 건 일단 링겔로 혈관 확보해놓고 숨 쉴 수 있나요, 말 할 수 있나요, 머리에 충격이 있었나요 이런 거 물어보다가 괜찮다고 가라 함.
감사합니다. 도움이 됨니다. 열심 배웠습니다.
사설 응급차량의 이용료는 진료비에 포함되어서 청구되는지 아니면 나중에 집으로 날아오는건지..
다 맞는데.. 뇌출혈.. 진짜 응급은 대형 병원으로 가세요. 저희 아빠가 토요
일 아침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 했고 119를 불렀고, 신촌과 일산?? (고양시 주민임고민 했는데 일산이 더 빠르다고 하셔서 갔는데.. 진짜 미치는건 병원에 당장 수술 가능한 선생님이 없었음.계속 방치, 검사, 병원에서도 무슨 시스템을 통해서 다른 병원 찾고 있음. 결국 세브란스만 믿고 있다가 거기서 긴급이 많아서 가지도 못한 상태. 결국 주변에 인맥 이용해서,
백병원으로 감.(휴무 였던 의사샘이 수술해줬으나 너무 늦어서 ㅜ.ㅜ) 어설픈 병원은 차라리 버리세요. 아마 그때 우리가 신촌으로 갔다면..후회합니다.
여러분 버리세요. 일산에서 우리가
그래서 ㅜㅜ 어뜨케 되셨어요ㅜㅜ ??
저 극심한 복통으로 씨티찍고 입원했는데 진료비 세부내역서에 보니까 ktas 등급이 1~3 으로 입력이되어있더라구요 딱히 소생이 필요한정도는 아니었는데 한 4정도면 적당했지 싶네요
어머님이 고관절로수술하고
퇴원을 요양원으로가야되는데 사설로써야됀다는데 비용이 너무비싸네요 다른방법은없는지요 누워서 가셔야되는 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공감되요ㅠㅠ 아버지 협심증 인거같아서 2차병원 갓더니 증상보고 런닝뛰면서 심박체크?같은거 해야되는데 하다가 쓰러질꺼 같다고 무섭다고 소견서 줄테니 대학병원 가랬어요 아는 의사 분께 여쭤봐서 지역에서 가장 좋은데 심뇌혈관센터 있는 응급실 가서 소견서 주니 바로 의사선생님 오시고 심박 체크 기계 다붙이더라구요 화장실갈때도 휠체어 타고 가랫어요... 결국 심근경색 까지 진행된 상황이라서 시술받고 약드시는 중입니다ㅠㅠ 심뇌혈관 센터 꼭! 알아두세요!!!
알 필요없고 119 상황실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참 좋은 말씀 입니다
Royal flight 라는 무료 시스템을 운영하는 나라도 있지여
알아주는 큰병원인데 담당하실선생님없다고 다른병원간적도있네요,,, 가와사키로 애가 아파 넘어가려했거든요.. 낮에 검사갔던병원인데말이죠;;
제가 중3부터 20살까지 턱빠진 횟수가 9번정도 됩니다 시간대는 다양하구요 2번정도빼고는 거의 다 응급차를 타고 갔었구요
응급차를 타고 가지 않으니 방치가 되서 한번은 안 타고갔다 방지되서 끼우는데 고생했었어요 ㅠ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차타고 응급실가서 6만 2천원정도가 나왔고 이 병원은 5만얼마정도가 응급진료비욤?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턱빠진것도 시간문제로 응급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데 비응급인가요? 응급인가요?
비응급 아닐까요?
@@hay0ung325 근데 이게 많이 빠질수록, 빠지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날수록 끼우기가 힘들어져서 응급으로 볼 수 있어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천식발작의 경우에는 응급인가요 비응급인가요?
응급으로 분류됩니다. 호흡곤란 호소하는 것 자체가 응급입니다
응급실을 갔는데 비용을 지불 할 수 없는 상황일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응급실에서는 이불 제공이 안되는지도 알려주세요!
응급실에서 진료비를 지불할 여건이 되지않을경우 대불제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무과에 대불제도 이용하겠다고하면 국가서 우선 납부해주며 12개월 분할로 납부가능하십니다
제가 있던 응급실은 추우니 이불 달라고하면 줍니당! 보통 작은 이불로 주는데 열이 있는 환자들은 얇은 천으로 주기도해요
응급대불제도 무조건 신청 가능한건 아닙니다. 비응급 증상으로 진료받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병원에 지급하지 않아요. 그래서 병원쪽에서 거절할 수도 있구요.
맹장 의심 심한 복통으로 119 타고 갔는데3-4시간을 안에서 기다렸네요 의사쌤 얼굴 보지도 못했고 ..ㅋㅋㅋ 보통 이런 경우 비응급 인가요? 물론 옆에 중증환자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당사자는 진짜 넘 힘들어서 ㅜㅜㅜㅋㅋ
끓는 식용유가 얼굴에 튄 적이 있었는데, 부근 대학병원이 가깝기는 했는데 전에 응급실에 가서 6시간 넘게 기다린 적도 있어서 얼른 갈 마음은 안나더군요. 여튼 다행히도 가까운 외과가 진료보는 시간이어서 빨리 치료받아서 잘 나았습니다.
얼굴 화상은 응급실에서 빨리 치료받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몇 시간 방치할 수도 있는 것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얼굴에 입은 화상이 중요한게 아니고 화상은 손상깊이와 면적부위가 중요합니다. 화상부위는 세포파괴로 인해 많은 부가 증상을 불러오는데 심하면 생명을 잃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건 사실 손상깊이를 말하는 몇도 화상으로 인한 것 보다 면적부위로 인한 중증 케이스죠 물론 생명을 잃는 경우 2도 이상이긴 하지만 아무튼 어디에 화상을 입었냐 보다는 화상면적이 응급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국소부위 상처는 몇시간 방치한다고 사실 정말 정말 운 나쁜 케이스 아니고는 별일 없죠 워낙 항생제가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화상은 이미 세포손상이 된 부윅라 빨리 치료받는다고 찰과상마냥 아물지는 않아요. 흉은 남을 수 밖에 없어요. 화상이 번지지는 않으니 다른 응급환자를 제치고 볼 상황은 아니었던듯싶어요. 물론 당사자는 아프고 화나고 억울하고 속상하시죠!! 게다가 얼굴이니... 아무튼 잘 낫길 빌며.. 혹 다음에 다른일로라도 응급실 갈 일이 생기면 대학병원이 아니라 환자없는 응급실로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위 영상에서 말하듯.
@@blossomuni8912 몇년 전 일이라 지금은 흉터없이 나았습니다.식용유에 떡을 넣어봤다가 기름이 튀어올라서 얼굴아랫부분을 쳤거든요. 혹여 얼굴로 튈까 걱정되서 약간 멀리서 렌지버튼을 끄는데 그순간에 식용유가 위로 치솟았죠. 수돗물로 수십분 식힌 후에 병원에 갔죠.화상은 첫날은 어느 정도까지인지 표시가 안나는데 순위가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글 남겼네요. 한적한 병원 찾아가서 얼른 치료받는 것이 최선이겠군요~~.
좋은 내욧 감사합니다
ㅇㅎ.. 어쩐지 몸은 죽겠는데 돈이 많이나오더라고요 ㅋ 비응급이였구낭 나는..ㅎ...
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치료 받는중이고 장애3급 그리고 협심증앓고있는 환자입니다.
그래서 전 가슴 통증 호흡곤란증상이 있으면 응급실로 갑니다... 이땐 119에도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가달라고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가면 바로 기록이 있다보니
바로 처치됩니다...
불필요한 검사도안하게되고...
저 같은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9는 대부분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데려다주십니다..
선택지정병원 되어있다면 그 지정병원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129 첨 알았네요 한곳만 다녀야 하는데 알아두면 좋을꺼 같아요
기본요금 7만원 넘어요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 아닌 이상에야 택시타세요 혹시 거동 불편한 장애인이나 와상이면 장애인콜택시 부르고요
@@user-yl9ef7uk1c 글쿠나~ 그렇게 비싼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체했을경우에는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요?
이 선생님 어느병원임?왜케 신뢰가 가는거지..
ᄏ앵두자두님 부천에 있는 순천향대병원이요!저희 애기 이분한테 진료 받았었어요!!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ㅎ
사실 119 구급차와 인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공짜 병원 셔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자주 부르기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살만하구나~ 너무 재밌어요~~
저는 살찢어졌을때 말고는 응급실 안가요!
제발 접수먼저하고 들어오세요.. ㅠㅠ
119오고 응급환자온거 뻔히알면서 왜 진료안봐주냐고 따지지마세요. 응급실은 응급환자를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ㅠ
선생님 질문있어요 제가 배가 아파서 응급실갔는데요
비슷한 환자들이 같이 누워 있었는데요
전 아파 죽을것 같이 막 발부등치는데
옆에 사람들은 가많이 잘 누워있는거에요
결과는 전 맹장에 수술하다가 복막염이 왔고
근데 그렇게 아파 누워 있을때 제 주위에는 아무도 오질않더라구요 비슷한 증상으로 옆에 환자는 ct 결과 변비로 배가아픈 거였는데 대부분 그런 변비환자들 주변에 자주오시더라구요 ct찍으로 갈때두 혼자 걸어 가실수있죠 이러면서 저보고 ct실까지 걸어가라고 ㅠㅠ 옆에 변비환자는 침대 배드로 옴겨 같다가 결과 변비로 나오고
제가 묻고 싶은거 제경우는 비응급으로 처리 되었다가 ct결과 나와서 맹장염으로 다시 응급처리 된건가요 응급실에서 저녁6시에 갔다가 대기만 타다기 병실로가고 수술은 그다음날 했었어요 ㅠㅠ 결과는 맹장이 터진거죠머 ㅠㅠ
박범 진료비세부내역서 같은거 보면 알 수 있을거예요 ..응급 비응급은 환자가 오자마자 일차 판단을 하고 의료진도 신이 아니기때문에 검사후에 바뀔 수 있는 부분이예요
바뀐다고 불법도 아니랍니다~
네 맞아요. 퇴실시 진단명에 따라서 응급/비응급 변경으로 비용이 변경될수있어요.
녜... 포천이에요.... 의정부 성모병원 못 믿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서울병원으로 가재요...
저 막 피토하고 신음소리내면서 응급실에 있는데 다들 거의 멀쩡해서 혼자 아파죽으니 뻘쭘했던 ㅋㅋㅋㅋㅋ 당시는 내가 아파죽겠다는데 뭐 라는심정
응급 환자면 당장 가까운데라도 빨리 가야징... 그러다 죽어요... ㄷㄷㄷ
뇌전증 같은경우는 KTAS 몇단계에 속하나요?
생각보다 높지 않을거에요. 조금 놔두면 깨잖아요
히릿 뇌전증은 높지 않을거라 했는데 여기서 기절을 하는데 머리를 세게 강타해서 출혈이 발생하면 이건 KTAS 몇단계로 되요?
@@user-yl6bm4pn7v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뇌출혈같은게 발생하면 응급도가 올라가겠죠?
제 동생도 뇌전증이었는데 머리 깨졌을 때 꿰매면 되는 상처였어서...
Ktas는 현재증상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상황고려합니다. 3 이상이고 의식변화에 따라서 상향조정가능합니다.
와이프 외상성 뇌출혈로 응급실갔는대 응급실에서 뇌압상승으로 경끼하고 난리였는대 의사 1시간뒤에 오던대...
세벽이긴했지만
129는 멀리갈수록 비싼가요?
혼자 자취하는 사람은 혼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직접 119에 전화해도되나요?
저 자취할때 혼자 119 신고해서 엠뷸런스 타고 갔어요
@@hanatwo7162 저두ㅇㅇ
전 가족들이랑 같이사는데 자고일어났는데 어깨탈골됬는데 아무리소리지르고 울고불고해도 아무도 안깨서 발로 119전화했어요.ㅋㅋㅋㅋㅋ그 날 진짜 그냥 죽고싶었음.너무 아파서...잘해주세요 전화하면 ㅠㅠ병원도 알아서 잘골라주시고
이플 헉 ㅠㅠ감사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1시간동안 등복통 참타가 혼자 119타고 응급실갔어요 챙피해하지마세요
교수님 다른 주제도 업로드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왜 업로드가 안되나요??
예전에 고열이랑 오한 특히 허리 근육통으로 눈앞이 반짝반짝거리는데 숨도 잘 안쉬어지고 식구들은 없고 이러다가 의식 잃고 죽겠다 싶어서 셀프로 구급차 불러서 타고 응급실 갔는데 의사가 내 증상 듣더니 촉진해보고는 신우신염 의심된다고 피뽑고 엑스레이 찍고 소변줄 꽂아서 소변 채취함 근데 피검사 결과 그냥 생리통이 겹친 심한 몸살이라고 해열진통제 놨으니까 다 맞고 약처방 받아서 퇴원하라고 함 그리고 다음날 생리 시작함... 머쓱타드;
생리통 심하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받아보세요
전 복통있어 내과갔다가 산부인과 가래서 갔는데 9.5cm 종양있었네요
lapi 다행히 그 이후로 그정도까지 생리통이 세게 온 적이 없어요 다만 그 후 5년 뒤에 자가면역질환 확진 받아서 추적 관찰중입니다ㅎ....
@@guacamolyip 고생 많으시네요.. 전 지난주에 종양 수술했다가 수술중에 선근증 잇는거 발견해서 얼추 지지고 폐경기까지 쮹 호르몬제 먹어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lapi 헉.. 정말요...? 종양이랑 선근증이 한번에 올 수 있기도 하나봐요... 혹시 죄송하지만 종양은 하이푸 시술 받으신건가요? 저희 어머니가 예에엣날에 근종때문에 아예 적출 받으셨거든요 근데 이게 생식기 질환은 유전이 높다고 해서요.. 작성자님도 유전이신가요?
@@guacamolyip 병원 투어 다녀봤는데 하이푸 시술 권하는 의사는 하나도 없었고 네이버 카페에서도 하이푸 시술은 권장 안하더라고요. 로봇 복강경으로 제거했구요 어머니쪽에 나팔관 적출하신적이 있는데 이거랑 같은 병인지는 모르겠어요.
9.5, 3.5, 작은거 등 해서 자궁내막증 3개 제거였고 mri로는 보이지 않는지 수술후에 선근증수술 이야기를 보호자한테서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이번주 의사한테가서 들을려고요 ㅠㅠ
나이 서른에 자궁적출할뻔했네요 애도 없는데...
한달이내는 검사 안받아도되요 한달지나면 다시검사받아유
주치의랑 상의하세요~ 몇시간마다 체크해야만 하는 것도 있답니다
전 맹장 터져서 일반병원갔다가 맹장인것같다해서.. 응급실 갔는데... 그..인턴이 이것 맹장아닌데요? 해서 집에갔는데 그날밤에 날리나서 다시병원갔는데 맹장이였지...ㅋㅋㅋ
헐
독감은 비응급이겠죠...? 독감일때 검사하고약,ct등 찍이소 10넘게나왔었는데..(명절+주말)
죽거나 죽을만큼 아파야 응급입니다 독감이 아니라 체온 기준이에요
손가락 잘려도 비응급임
네.
아니근뎅 응급이든 뭐든 수납부터 하라고 하자낭
마인넹 수납 아니고 접수입니다. 환자를 먼저 진료 보더라도 전산상에 접수가 되어있어야 처방을 넣고 응급검사 등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9 안비켜주는 운전자 많아요..
싸제 129는 렉카충느낌이라서..
밤에 병원가면 비쌈
많이비쌈.
왜그런가요?
어 저분 부천순천향에서 뵌거같은데???????맞으세요??
사설 타고 광주서 서울까지 가는데 비용이 56만원 나옴 . 수술를 서울로 가야해서요..
와.. 응급상황인데 3시간반 거리를 갈수있나요?
@@mini-wp9xh 네 갔어요..
아이가 열성경련으로 응급실에가면 그건 응급인가요? 비응급인가요?
아.. 난 죽을 만큼 아팟었구나...0
비응급에서 응급으로 바뀌는 순간을 봤어요.
의료진의 오진으로 상황을 악화시키더군요.
그 환자 주변으로 의료진이 한두명 보이더니
상황이 심각해지자 6명 정도가 붙더라구요.
응급실 걸어서 간적도 있고 119타고 간적도 있는데 걸어서 가면 직접접수하고.. 119타고가니까 응급구조대원분이 접수해주심 근데 돈없으면 어떻게해요?
응급상황이면 진료비대불제도 이용가능하고 요즘은 계좌이체도 가능하죠. 원무과랑 미수 상담하시면 될듯
사설은 월래 키로수대로 한다고그러내요
와쩐다
예전에 입술이 다 짤려서 덜렁덜렁거리는데 친구가 구급차를 불러줘서 탔거든요 ㅠ 근데 너무 남용하는거 같아서 응급대원 분들한테 죄송하다고 계속 얘기하니 이정도면 응급맞다고 빨리가자고 토닥여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평생 입술없는채로 살 뻔 했어요 ㅋ
저 손에 화학적 화상으로 잠을 못자고 손이 타들어가는거 같아서 갔눈데 비응급이었어욤...
손가락 잘려도 비응급임
동생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슬개골 골절 되어서 구급차타고 응급실 갔는데, 뤤트겐 찍고 의사쌤이 보시더니 여기 무릎뼈 부러지면서 떨어져 나간거 같은데... 하면서 슬개골이 빙글 돌아가는걸 보여주더라구요ㅋㅋㅋ...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선생님 때문에 웃겨서 선생님 설명이 집중 안됨ㅋㅋㅋㅋ
걸어서 응급실 간 1인.....
시골병원 지역응급인데 아무것도 안해줘요 쉽께 말해 돌파리
돌파리도 의사니 죽는 일은 없을겁니다 ?
@@user-mq3js2yw9f 당해 보시고 이런 말씀 나올까요
소베액'팅 여기 진짜 ㄹㅇ이네 꽁머니에 환전도빠르고 실시간 지린다
소베'액팅 저는 코인물려가지고 -였는데 여기알고나서 계좌 +++ 찍음 ..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응급실 사고아니면 정말 아파서 가는곳이잖아요. 질병으로 인해 당장 진통제 한방이면 해결되는데.. 다니던 병원이라 차트만 찾아봐도 알수 있는 상태를 1시간이상 대기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다가 탈진한적있어요. 주치의쌤 불러달라고 울고불고 했더니 쌤 오시고 바로 베드 내어줬네요.. 어찌나 서럽던지 눈물이 눈물이 ㅠ
저도 소베'액팅 건너건너 들었는데 이제 선착순이라 마감한다더라구요ㅕ ,, 꼭 가봐야겠어요 ㅠㅠ
엥?? 너네도 소베''액팅 아냐?? 나도아는데 ㅋㅋㅋ 여기 진짜 이벤트도 혜자고 지리긴함
뭐야 소 ㅂㅔ 액 팅 이 뭠ㄴ데 너네만알아 나도 돈벌고싶다 나도알려줘
아기가 열이 40도 날때 개인소아과 다녀도 안떨어져 3일내내 밤마다 응급실ㅜ
검사해도 이상없다고 가래요!!ㅜ
열은 5일내내 40도ㅜ
결국 짐싸고 입원시켜달라고 화냄!
헉;;;입원실받고 무슨콧구멍검사? 비급여..
당장해주라고 돈이 중요하냐구!
막 화내니 그제야검사..결국 아데노바이러스!!
이건먼가요...응급실을 며질밤을 다녔으면 검사해줄수있자나요ㅜ 애만5일을 40도 고열에 해열제왕창먹고..
정말 응급실의사쌤들 제대로 알고 검사하고 진단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ㅡㅡ;;
우리어머니도 단순감기라고 계속대기하다가 열이 안떨어져서 검사 다해달라했더니 마지막 검사에서 뇌수막염발견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클날뻔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이 대학병원인가요?
응급실에 오는 소아환아는 응급의학과 의사가 아닌 소아청소년과에서 봅니다. 병원마다 약간 다르지만 보통 15세 기준입니다.
@@chloe_Choi 2차병원으로 응급실에 소아응급이 별도로 있는병원였어요ㅜ
아기는 28개월였구 해열주사역시 부작용있을수있다고 검사상 이상없으니 해줄게없다고~ 제가 링거라도 맞고있음 안되냐고물었지만 의미없다고...
암튼 그이후 그병원다신안갑니다ㅎ
맘달봉 소아가 따로 있다는건 소아청소년과 당직의사가 보는겁니다ㅎㅎ 어찌됐건 보호자가 원하는데도 굳이 의미없다고 안하는건 좀 잘못된것 같네요..앞으로는 다른병원 가세요~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누을정도였어요.
그래서 119불러서 응급실있는 병원 갓는데 일단 진통제맞고 mri 찍고 허리디스크라면서 척추에 주사를 놓더라구요. 그런데도 통증이 안사라져서 동네의원 갔더니 인대염좌라고 그 부위에 주사맞고 10분후 바로 뛰어다님 ;;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는 아닌듯.
일주일 간격으로 갔게 됐는데 검사를 다 해야된다고 ㅡㅡ..... 보호자없이 간 거라 내가 환자이며 보호자인건데... 음 근데 저번에 했지만 왜 하는 지 추가적으로 어떤 거 하는 지 설명해달라니까 설명 안하고 다짜고짜 피 뽑을려고 팔 잡으면서 대학병원은 무조건 해야되요. 환자가 고르는 거 아니에요. 지금은 그때 아니잖아요 ㅡㅡ 이지랄... 간호사는 '저는 시키는 대로 하는 거예요.' 이지랄. 한숨도 쉬어가면서.
검사 안한다는 게 아니라 설명을 해달라는 건데 왜 그런식으로 대응하냐. 보호자없이 왔으니 그런 거고 내가 아직 의식이 있지 않느냐. 했더니 그제야 뭐라뭐라 좀 설명해줌. 심지어 그 남자의자ㅡㅡ 주사도 한번 실패하더라. 무슨 자기는 주사 피멍 안들게 잘 놓는다고 하더니.
마지막 결과 설명해주며 응급처치 물어보니 가르쳐준 여자쌤 말고는 다 별로였다. 두번 다.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걍 감.
재테크할사람 소액으로도 가능한데 소베;''액팅 검색해보세요 진짜 .. 후회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