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gu-J 그건 꼰대가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딱맞춰오면 내가 그만큼 늦게 가는건데 그 시간 싸이다보면 무시 못합니다. 물건 채우는건 교대자 오기전에 채운다 쳐도 인수인계는 같이 해서 같은 시간 쓰며 맞추는건데 딱맞춰 온다? 그건 상대방한테 민폐죠 적어도 10분전에 와서 인수인계 맞추고 전달사항 전해주고 부족한거 채우고가는건 꼰대가 아니라 기본인데 그런 말 하는 애들은 기본이 안되어있는 애들이구요 모르는애들이 상당해서 전 10분전에 꼭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늦어도 5분전에는 와야죠 안지키면 전 점장님한테 5분이던 10분이던 초과 된 시간만큼 돈을 요구해요 5분씩만 늦게가도 5일을 근무로 계산하면 2시간 정도의 시급인데 내 시간 아까워서라도 전 꼭 받습니다 그런 애들은 꼭 매일 늦거나 딱맞춰오거나 하거든요 다행이 점장님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셔서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요새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 참 많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정상이니 신경쓰지마세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오후근문데 여기 점주님이 야간뛰셔서 나 일할때 자고 계셔서 전화해도 안받으심 전에 다른편의점 일할때는 점장님이 전화하면 바로 받으셔서 좀 더 의지하고 그런게 있었는데 여기는 뭐모르겠어도 바로 안받으실걸 아니까 혼자 해결하게 되긴해여….그래도 알바한지 8개월정도 되니까 웬만한건 다 알고…강하게 크는중…
알바했던 편의점 중 어떤 곳에서 폐기 엄청 많이 나오는데 알바생 하나도 못먹게 하는 점장이라서 배고프면 상품 제 돈으로 결제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제 돈으로 결제해서 먹는데도 근무중에 뭐 먹을 여유가 있냐고 눈치 주기까지.. 편의점 알바 몇군데 하면서 신선을 본사가 회수해간다는 말은 그 점장 입에서 처음 들었습니다ㅇㅁㅇ
3개월차 편의점 알바입니다.. 주말마다 아침 9시부터 밤11시까지 14시간근무합니다 다음근무자 일찍올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손님들오셔서 살물건 일찍고르고 빨리나갈때 너무 좋습니다! 손님이 계시면 알바는 서있어야한다..라는 법은 없지만 예전 설문조사?에서 알바가 앉아있으면 예의없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더 의식해서 얌전히 서있습니다. 오랜근무로 다리아파 쓰러질거같은데 한참 둘러보시면서 편의점 안에 머물고 계시면 선택장애의 기분은 너무 잘 알지만...ㅠㅠ속으론 빨리 골라라 빨리 나가라 염불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냥 물건빨리고르고 카드결제 호다닥하구 빨리 나가주시는 분이 젤 좋습니다! 그리고 알바생한테 왜 봉투값 받냐고 따지지 말아주세요ㅠㅠ 봉투팔아서 제가 이득보는거 아닙니다..점장님이나 다른 근무자가 평소 손님께 봉투값을 안받는지 받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저한테 왜 다른사람은 봉투값안받는데 나만 받냐고 따지시면 난감합니다😂
맞아요. 들어가면 앉아서 들어오든 말든 쳐다도 안보고 스마트폰 하고있음.. 제가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해도 쌩까더군요 ㅋㅋ 뭐 못들었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계산하면서 나가면서 수고하세요 하고 나오는데도 묵언수행하네요. 그래서 그 후로는 조금 돌아가더라도 다른 편의점 가게 되더라구요.
주말 야간 알바한지 이제 한달차인데 얼마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점장님께서 월급날이랑 점장님이 칭찬해주실때가 기분좋긴한것같아욬ㅋ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담배물류 쌓아놓는 곳보니 엉망이어서 종류별 , 크기별로 다 정리해놨더니 점장님께서 정리했냐고 하길래 시간도 남길래 했어요! 라고 대답했더니 야간은 빈물류 채우면 된다고 왜 정리했냐는 식으로 뭐라하시더라구요.. 그때 서운... 그리고 다른 알바생들은 일할시간에 친구들 다 데려오고 하는데 저는 마칠시간에 남자친구가 어두우면 위험하다고 데리러 와서 10분정도 있었는데 그거 보고 많이 뭐라하시더라구요..... 사정말씀 드렸는데도 왠만하면 오지말라그러라곸ㅋㅋ 일안하지않냐면서 ㅡㅡ 제가 겁이 진짜많아서 사람있을때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하는 편인데...ㅠㅠ
초딩때 동네 편의점에서 과자 사려다가 실내화 주머니로 옆에 있던 술병 6개세트로돠어있는거 실수로 쳐버려서 다 깨짐 ㅠㅠ 할머니한테 말해서 할무니가 죄송하다고 배상하려고 돈 드리려했는데 끝까지 받지 않으셨던... 좌송합니다 사장님 ㅠㅠ 몇년뒤에 그 편의점 문 닫았지만 아직도 사장님께 죄송함 ㅜㅜ
편의점 알바 시작한지 한 달 조금 더 된 초보 편돌이 알바생입니다 ㅎㅎㅎ 확실히 알바를 하기 전 손님의 입장이었던 제가 실제로 편의점 알바생이 되니 반성하게 되는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구매와 결제 스피디하게 하고 가시는 손님들이 제일 좋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 예전의 선택장애였던 나로 인해 알바생 분들이 얼마나 서계시기 귀찮고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ㅋㅋㅋ ㅠㅠ 같은 알바생의 입장으로서 조금이나마 덜 힘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는 어디 편의점 가면 미리 살 것들 다 생각하고 지체 없이 고른 뒤 계산하고 나옵니다 😄 전국의 모든 편의점 점장님, 알바생 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저는 야간알바 했는데 제일 좋았던건 출근할땐 어두웠는데 모든 일과를 다끝나고보니 밖은 밝아오고 있고 나가보니 공기도 좋고 새들도 짹짹거리고 이제 퇴근 한다는게 참좋더라구요 오늘도 잘버텼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근데 야간알바할때 안좋은게 여름에하면 새벽에 벌래군단 때문에 힘들었어요 가뜩이나 벌래무서 워하는데 손님들 있어서 잡아야하니까 ㅠㅠ 나방은 기본으로 들어오고 바퀴벌래도 많았고 진짜식겁했던게 모기인데 진짜 제손만한 모기가 있어서 충격받았던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군대를 가고 팅커벨을 본순간 아 그모기는 귀여운거구나 했습니다 하하
반갑습니다 낙석주의보 입니다. 열네번째 열다섯번째 진짜 공감함니다. 저도 롯데마트에서 일할때 "안녕하세요 햄볶드림 롯데마트 입니다"할때 "수고하시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하는 분들 뵈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다는걸 어리게 말하면 앙기ㅁ 헛소리 그만하고요. 소소한 것에서 행복이 찾아 오는거 같습니다. 소소한 것이지만 로또 1등 당첨이 훨씬 더 큰 행ㅂ 우리 모두 배려만 조금 해주신다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함니다. 서비스업 종사하시는분들 그리고 머한민국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바이팅입니다. 감사암니다.
조점장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ㆍ야간알바생인데 술이 만취상태였고 제행동이 기분이나빴는지 부모언급하고 셀수없이 수많은 욕을했는데도 불구하고 전 일을키우고싶지않아 제행동에 기분나빴으면 죄송하다고 수차례했는데 버릇이 없다고 계속 욕만하더라고요ㆍ알바 수없이했지만 욕을 이렇게 많이 먹은적은 처음이네요ㆍ좀 오랫동안 상처로 남을거같네요ㆍ저도 욕하고싶었는데 똑같은사람되기싫어서 겨우참았네요ㆍ 또 찾아와서 해코지할까봐 무섭네요ㆍ 참 아무리 술이취해서 그랬다지만 욕을 계속 하시더라고요ㆍ아무튼 저도 집에서는 귀한자식입니다ㆍ
김인호님 ㄸ라이 만나셨네요.. 만취손님 오면 진짜 답 없죠 방법도 없고 그냥 빨리 ㄲ지길 바라는 수밖에.. 저렇게 못배운 티는 절대 숨길 수가 없으니 일 잘하고 있는 직원들만 피해를 받아요ㅠ 이렇게 댓글 보다보면 김인호님처럼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 걔는 오래 못살겠네요 저러다 한번 잘못 걸려서 ㄷ지게 맞을 듯..
제가 늦게 나가는 손님중 한사람인데... 이해 부탁드려요 저도 눈ㅊ 라는게 있어 빨리 골르고 나가고 싶은데 이 결정장애가 너무심해 편의점 갈때 생각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결정도 들어간 순간 다시 결정하게 되며 또 무의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왜 내가 들어간걸까? 싶을때도 많더라고요 그럼 고르는시간 길어지고 거기다 결정장애 후... 돈이많으면 고민할거 없이 딱딱 다들고 가면 되지만요 3:28 그렇더라고여 는 저도 그렇더라고여ㅠㅠ
바구니 쓰시고 제자리에 안 놓으셔도 됩니다.!!어미새 처럼 상품 놓고 다른 상품 가지러 가셔도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알바일까요 점주일까요?ㅎㅎ 머니머니 해도 기분 제일 좋은 날은 물류 검수할 때 유독 전표처럼 상품군이 모여있는 날이 있고 섞여있는 날이 있습니다. 상품군이 모여있는 날은 행복스.
3년 전쯤 취준생 시절때 편의점가서 빵하고 우유 사려했지만 잔액부족으로 못샀죠 근데 알바형이 자기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며 제게 사주더라고요..어떤 사람에겐 싼 값이고 어떤 사람에겐 비싼 값이지만 제겐 잊을 수 없는 음식이죠...그 다음날 전 취업에 성공을 했고 월급날 그 형을 다시 찾아 식사 대접해 드렸죠ㅎㅎㅎ
시재 맞으면 좋죠! 가끔 아무리 해도 안맞을때 있는데 그떈 전 시재 확인해보면 0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ㅁ; 근데 보통 다 치우시고 간다구요??? 아주 부럽네요 저흰 항상 안치우고 가시던데..ㅠㅠ 그래서 전 비오는 날이 좋습니다.. 2.5단계 였을때도 야간인 저는 완전 꿀이였답니당 8ㅁ8..
최저시급을 안 맞춰주는건 내가 먹고 살아야하니까 너 정당하게 벌어갈 돈에서 좀 덜주고 그돈 내가 가질게라고 하는 개 쓰레기인겁니다. 착한 사람이 아니고요... 생각을 해봐요. 최저시급 맞춰주면 자기가 경제적으로 힘드니 안맞춰주고 적게 주려는거겠죠? 그럼 최저시급도 못받아가면 내가 어려워지는데 자신의 어려움을 왜 알바생에거 부가를 시킵니까!!쓰레기죠. 그럴거면 자기가 잠안자고 일하고 사람쓰지 말아야죠. 사람은 쓰고싶은데 돈은 적게주고싶고...쓰레기... 그리고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 안주는 곳에서는 일하는거 아닙니다. 최저시급 안줘도 일 한다는 사람이 있으니 저런 쓰레기가 생기는 겁니다.
편의점 5년차 알바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오질 않습니다.
알바 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전민주 엌 저도 요즘 안나오던 폐기가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
ㅋㅋㅋㅋ 점주는 슬픈데 알바는 개꿀!
저도 식당알바인데 요즘들어 매장 바닥을 자주 청소합니다ㅋㅋㅋㅋㅋㅋ
Jung_E _ 저는 손님이 늘었던데 ㅅㅂ
@@jojeomjang 앗....
편의점 알바생이 제일좋아하는 손님 top1
아예 안오는 손님
하.. 넘 슬프다...ㅠㅠ 상상도 하기 싫다..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럼 손님이 아니자나ㅋㅋㅋㅋㄱㅋ
ㄹㅇ
@샌즈액괴마크무료PPAP도티양띵YTDJ앤더맨TV 샌즈
알바생 입장으로써 제발 담배이름좀 똑바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음. 그냥 들어와서 덜렁 에쎄 한갑 줘 이런식으로 말하면 다시 묻기도 뭐하고 못찾으면 신경질 내고 내가 자기가 피는 담배를 어떻게 아냐고ㅠㅠ
ㅋㅋ 맞아요 본인만의 이름이 따로 있어서 그 것까지 외워야 하니 정신 없음..ㅋㅋㅋ
하루에 몇명인지 이런 분들.. 아재들 진짜 ㅋ⫬ㅋ⫬ㅋ⫬ 오자마자 6미리 ! 이럽니다 6미리 뭐요? 하면 빨간거!! 이래요 근데 보통 아저씨들은 던힐이라 짬이 생기니까 던힐이요? 여쭤보면 90퍼센트가 던힐임
젤 짜증났던건 담배 똥색! 이러고 똥색이 뭐냐니까 똥색!! 하면서 짜증냈던거 ,, 알고보니 보햄 미니5였음 어딜봐서 똥색이냐고;;
인정 ㅋㅋㅋㅋㅋㅋ
@typewriter ㅗㅜㅑ
.....개빡...ㅡ
4: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돈 벌라고 일 하면서...ㅋㅋㅋ
난 가장 좋을때가 봉투에 상품 담을려할때 손님이 담으신다고 봉투 달라고할때 기분 제일 좋아요 그거 디게 귀차나서..
와 사장맞나 알바들 마음을 넘 잘아시는데; 편의점일은 안해봤지만 노동자들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모든 업장에 대입해도 되겠어요 말 되게 잘하시네요
제가 예전에 편의점 야간 알바 했어요!ㅋㅋ 칭찬 감사드립니다 ㅠㅠ 뿌듯..
알바를 해본 사장님이랑 그냥 다 회사떄려치고 모은거로 편의점 하시는분이랑 다름... 진심...
4:09 저는 들어갈 때 마다 고개정도는 끄덕이고 들어가는데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가끔 휴대폰만 보면서 "어서오세요" 건성건성 대답하는 알바분들 때문에 오히려 제가 무안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ㅆ가지없는 알바생도 정말 많아요.. 한번 제대로 잘못 걸려서 으더 터져야 정신을 차릴텐데
휴대폰 보면서 어서오세요라고 하는게 어디입니까ㅋㅋ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을해서 편의점 정말 많은곳을 가봤는데 손님들어와도 나가도 인사조차 안하는 알바생이 열에 일곱곳은 됩니다.
애드 형이 거기서 왜나와?
나 알바생들중에 제일불상하셧던분이 잠깐 쉴려고 밖에서 담배불붙이자마자 어떤 손님들어가서 한 두번정도만빨고 담배버리심 ㅠ
아.. 진짜 아깝다..ㅠㅠ 꼭 담배불 붙이면 손님이 오세요..ㅋㅋ 아나 어서오세요!!!!!!!
옆에 다 살펴보면 없는게 담배 불 붙이자마자 어디선가 꼭 손님이 나타나는 마술..
괜히 피기전에 주변 둘러보고핌..ㅜ
알바가 밖에나가면 자동 스폰됨(?)
안피면됨
알바는 교대10분전 와야함
시재도 시재이지만
퇴근시간에 손님 맞춰오면
물건빠지고 나면
안채워놨다고 욕만 먹음
그러니 다음근무자가일찍와서 전근무자 물건 채울수있게끔 해줘야함
맞아요 서로 그런 배려가 있으면 좋겠는데 안그런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ㅠㅠ
전에 어디서 10분전와야된다로 엄청 싸우던거 보고 내가 꼰대인가 싶었어요
10분 일찍오면 10분치 시급주는것도아닌데 뭐하러 일찍오냐 라더군여
돈을 떠나서 못해도 5분정도는 일찍오는게 서로에 대한 배려고 매너인건데..
당연히 10분전에 와야죠 인수인계도 하는데.. 인수인계만 해도 5분은 걸리는데 근데 그런 기본적인걸 생각안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나-h6d 저도 5~10분은 일찍와야생각하는데 꼰대라더군여...꽤많은사람들이..ㅠㅠ 저아직그렇게 나이많지도않은데말이져...
@@Mogu-J 그건 꼰대가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딱맞춰오면 내가 그만큼 늦게 가는건데 그 시간 싸이다보면 무시 못합니다.
물건 채우는건 교대자 오기전에 채운다 쳐도 인수인계는 같이 해서 같은 시간 쓰며 맞추는건데 딱맞춰 온다? 그건 상대방한테 민폐죠
적어도 10분전에 와서 인수인계 맞추고 전달사항 전해주고 부족한거 채우고가는건 꼰대가 아니라 기본인데 그런 말 하는 애들은 기본이 안되어있는 애들이구요 모르는애들이 상당해서 전 10분전에 꼭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늦어도 5분전에는 와야죠 안지키면 전 점장님한테 5분이던 10분이던 초과 된 시간만큼 돈을 요구해요 5분씩만 늦게가도 5일을 근무로 계산하면 2시간 정도의 시급인데 내 시간 아까워서라도 전 꼭 받습니다 그런 애들은 꼭 매일 늦거나 딱맞춰오거나 하거든요 다행이 점장님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셔서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요새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 참 많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정상이니 신경쓰지마세요
담배단골손님 밖에 오는거보이면 미리 담배 바코드찍어놓고 있는데 손님이 오늘은 담배아니에요 하면 손님도 저도 뭔가 민망ㅋㅋㅋㅋ
저도 괜히 미리 꺼냈다가 당황 한 적이 있어요ㅋㅋㅋㅋ
저는 이제 막 꺼내 놓으면 손님이 2갑인데요 하고 장난 치심 막 2갑 꺼내 놓으면 한갑이에요 이러시고
현재 편의점 알바중인 학생입니다. 점주님들은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신경을 안쓰는 점장님이 개꿀입니다. 문제가 생겨도 내가 해결하면 말이 없고 답 없는 경우만 연락함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오후근문데 여기 점주님이 야간뛰셔서 나 일할때 자고 계셔서 전화해도 안받으심
전에 다른편의점 일할때는 점장님이 전화하면 바로 받으셔서 좀 더 의지하고 그런게 있었는데 여기는 뭐모르겠어도 바로 안받으실걸 아니까 혼자 해결하게 되긴해여….그래도 알바한지 8개월정도 되니까 웬만한건 다 알고…강하게 크는중…
손님이 주는걸 바로 뜯는거 진짜 센스있다!!!
ㅋㅋㅋ 의심 받는거 완전 싫어한다능..ㅋㅋㅋ
3:49 감동 안받을수가 없죠
사소한 것에 참 기분 좋아져요 ㅋㅋ 흔하지 않다는게 함정..
@@jojeomjang 내 머리가 잠시 돌았나 봅니다
감동을 안받았다고 들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뭐야...전 원래 손님이 갖다 놔야 하는건줄..ㅋㅋ 어쩐지 제가 갖다 놓을게요라고 하니까 직원분이 갑자기..앗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더라니..계속 내가 갖다 놔야겠다^!^
4:06
ㅋㅋㅋ 진상한테는 계 대신 개를 쓰고 있..
자연스러워
ㅋㅋ 뭔가 이거잇을줄
근데 알바생이 인사해주면 같이 인사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큼.. ㅇㅈ 나 다하는줄 알았는데.. 안하는분들도 먾던라구욤
태호고태호 그니까여,,
당연보다는 기본 예의인데 안하는게 이상하긴 하죠..전 하거든요 히히
부담스러워하시는분들도 있어용
안녕하세요!!하면 부담스러운분도있죵
무표정으로 생깐거면 모르지만
아...예...이런분들도있어여
반대로 나는 꼬박꼬박 인사하는데 말 한마디 안하는 알바도 많아요 ㅋㅋ 모가지 라도 움직여주지 사람 뻘쭘하게...
알바했던 편의점 중 어떤 곳에서 폐기 엄청 많이 나오는데 알바생 하나도 못먹게 하는 점장이라서 배고프면 상품 제 돈으로 결제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제 돈으로 결제해서 먹는데도 근무중에 뭐 먹을 여유가 있냐고 눈치 주기까지..
편의점 알바 몇군데 하면서 신선을 본사가 회수해간다는 말은 그 점장 입에서 처음 들었습니다ㅇㅁㅇ
3개월차 편의점 알바입니다..
주말마다 아침 9시부터 밤11시까지 14시간근무합니다
다음근무자 일찍올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손님들오셔서 살물건 일찍고르고 빨리나갈때 너무 좋습니다!
손님이 계시면 알바는 서있어야한다..라는 법은 없지만 예전 설문조사?에서 알바가 앉아있으면 예의없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더 의식해서 얌전히 서있습니다. 오랜근무로 다리아파 쓰러질거같은데 한참 둘러보시면서 편의점 안에 머물고 계시면 선택장애의 기분은 너무 잘 알지만...ㅠㅠ속으론 빨리 골라라 빨리 나가라 염불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냥 물건빨리고르고 카드결제 호다닥하구 빨리 나가주시는 분이 젤 좋습니다!
그리고 알바생한테 왜 봉투값 받냐고 따지지 말아주세요ㅠㅠ 봉투팔아서 제가 이득보는거 아닙니다..점장님이나 다른 근무자가 평소 손님께 봉투값을 안받는지 받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저한테 왜 다른사람은 봉투값안받는데 나만 받냐고 따지시면 난감합니다😂
편의점 점장인 저희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2년동안 일하고 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부모님께서 편의점을 운영하시는군요! 매출 팍팍 오르시길 바랍니다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컹섴쿤님!
집앞 세븐에 진짜 친절하고 좋은 알바분 계셨는데 그만둔건지 요즘 안보여서 넘 슬프네요
좋은기억은 진짜 별거없는거같아요 손님이 가실때 고생한다고 인사해줄때 기분좋더라구요ㅎㅎ
맞아요 안좋은 경우가 많다보니 사소한 것에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
인사하면알바가안받아주는경우가더많아요
인상까지쓰면서툴툴거리는데 기분드럽드라고요ㅡㅡ
알바가 더 안받아주는건 사람마다 겪은 정도가 달라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도 많이 봤어요 ㅠ 일 하기 싫으면 집구석에 있든가 말이죠ㅠ 어딜 가든 진상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맞아요. 들어가면 앉아서 들어오든 말든 쳐다도 안보고 스마트폰 하고있음.. 제가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해도 쌩까더군요 ㅋㅋ 뭐 못들었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계산하면서 나가면서 수고하세요 하고
나오는데도 묵언수행하네요. 그래서 그 후로는 조금 돌아가더라도 다른 편의점 가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인사하기가 꺼려져요..
@@Cro-cop 전 항상 손님오면 인사하는데 안받아주는 분이 대부분이라 흑화하겠어요 ㅠ
야간 알바 해본사람만 알지
발주 물건 정리,청소 끝낸후
새벽 5시 ~ 6시 사이 교대하기 몇시간전
추운겨울날 편의점앞에서 담배 한대피는
그 순간이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
ㅇㅇ님도 아시는군요 ㅋㅋ저도 제대로 알죠.. 그 야간한테만 허락 된 새벽 공기 크으..
저도알바하는대 새벽공기가좋긴하죠
현역 야간알바 입니다. 욕하면 안되지만 새벽이 정말 ㅈ같더라구여
공감
담배를 안펴서 모르는 것 ㅠ
우리 cu 알바생은 아무도 없을때 자다가 손님 들어오면 깝짝놀라고
인사도 안해주고 지 친구들 대려와서 지는 자고 친구한테 일시키던뎈ㅋㅋㅋㅋ
그래서 학교끝나고 집갈때 알바생 자고있다 안자고 있다로 내기한 경우 많아옄ㅋㅋㅋㅋ
조점장님 화팅!
주말 야간 알바한지 이제 한달차인데 얼마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점장님께서 월급날이랑 점장님이 칭찬해주실때가 기분좋긴한것같아욬ㅋ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담배물류 쌓아놓는 곳보니 엉망이어서 종류별 , 크기별로 다 정리해놨더니 점장님께서 정리했냐고 하길래 시간도 남길래 했어요! 라고 대답했더니 야간은 빈물류 채우면 된다고 왜 정리했냐는 식으로 뭐라하시더라구요.. 그때 서운... 그리고 다른 알바생들은 일할시간에 친구들 다 데려오고 하는데 저는 마칠시간에 남자친구가 어두우면 위험하다고 데리러 와서 10분정도 있었는데 그거 보고 많이 뭐라하시더라구요..... 사정말씀 드렸는데도 왠만하면 오지말라그러라곸ㅋㅋ 일안하지않냐면서 ㅡㅡ
제가 겁이 진짜많아서 사람있을때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하는 편인데...ㅠㅠ
이런
속상😭
알바생이기분좋은적이라 .. 정답! 월급날 끝
월급 개꿀! ㅋㅋㅋ점주는 탈탈 털리는 날 개꿀..
흠,.... 그냥 손님이 내 시간대에 한명도 안올때가 가장 좋음 그게 진짜 어떤걸로도 대체 못할 베스트임 ㅋㅋㅋ
점장님이 알바생의마음도 잘아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바코드 하나하나 알바쪽으로 돌려주는분잇엇는데 감동받고 나도 배워서 따라함 ㅋㅋ
단골 손님중 한분이 카운터에 상품을 놓을 때 매번 바코드가 잘 보이게 놔주십니다
사소한 건데 그 손님 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담배 필때 다 필때까지
기다려주시는 손님들 고마우심 ㅜㅜ
맞아요 ㅋㅋ 담배 피다가 손님 오시면 그 담배 너무 아깝..ㅋㅋㅋ
늘 진상 이야기만 보다가 좋은 이야기 보니 좋군요~~^^
채널이 완전 부정적인 영상들만 있어서..ㅋㅋ 핑크초코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딩때 동네 편의점에서 과자 사려다가 실내화 주머니로 옆에 있던 술병 6개세트로돠어있는거 실수로 쳐버려서 다 깨짐 ㅠㅠ 할머니한테 말해서 할무니가 죄송하다고 배상하려고 돈 드리려했는데 끝까지 받지 않으셨던... 좌송합니다 사장님 ㅠㅠ 몇년뒤에 그 편의점 문 닫았지만 아직도 사장님께 죄송함 ㅜㅜ
슬프면서도 기분좋은 순간들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핵공감..
물건정리 중인데 셀프계산대 이용해주는 손님....천사 그 자체
카운터 바쁜데 셀프계산대 이용해주는 손님...배우신분
카운터에서 쉬고 있는데 셀프계산대 이용해주는 분...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
편의점 알바 시작한지 한 달 조금 더 된 초보 편돌이 알바생입니다 ㅎㅎㅎ 확실히 알바를 하기 전 손님의 입장이었던 제가 실제로 편의점 알바생이 되니 반성하게 되는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구매와 결제 스피디하게 하고 가시는 손님들이 제일 좋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 예전의 선택장애였던 나로 인해 알바생 분들이 얼마나 서계시기 귀찮고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ㅋㅋㅋ ㅠㅠ 같은 알바생의 입장으로서 조금이나마 덜 힘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는 어디 편의점 가면 미리 살 것들 다 생각하고 지체 없이 고른 뒤 계산하고 나옵니다 😄 전국의 모든 편의점 점장님, 알바생 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3:46 인정
ㅋㅋㅋ그래도 착한 손님들도 많이 오셔서 다행이에요
와 많이도 나열하셨네 그나저나 마지막은 찰지게 십팔번째라고 읽어주셨어야죠 ㅋㅋㅋ
역시 쇼부님은 센스가..ㄷㄷ 전 아직도 멀은듯 ㅠㅠ
ㅎㅎㅎ 힘내시라고.. ㅎㅎ 음료수나 토스트같은거 주고가실때요.. 힛 ㅎㅎㅎ
조점장님의 ㅎㅎ 기분좋은순간 ><
박스가 잘 뜯어질때 생각 ㅎㅎ 못했는데 웬지 기분 좋을듯유 ㅎㅎㅎㅎ
저도 택배받았을때 잘뜯어지면 너무너무 좋았던 ㅎㅎㅎㅎㅎ 맞쥬 시재가 안맞으면 짜중날듯요 ㅠ
오 다음근무자 일찍 와줄때..너무너무좋을듯요 ㅋ
맞어요.. 인사받아줄때 괜히 ㅎㅎ 기분좋아지더라구오 인사해도 그냥 나가시모..ㅋ 혼자속으로 욕을
미스테리님 이 영상까지 ㄷㄷ 정말 감사하옵니다 ㅠㅠ
전 편의점 부업알바3주차인데..여기가 편의점인지 복권방인지 햇갈릴정도..편의점손님보다 복권손님이 더 많음. 즉석연금복권,로또복권, 편의점시제까지 세가지 돈을 계속 맞춰보고 확인해야하는 스트레스. 연금이랑 즉석은 매번 갯수도 확인하고 적어야하고..
가끔식 고의로든 실수로든 저주를 퍼붙고 가는 분들이 계시지.... 많이 파세요~...
저는 야간알바 했는데 제일 좋았던건
출근할땐 어두웠는데 모든 일과를
다끝나고보니 밖은 밝아오고 있고
나가보니 공기도 좋고 새들도 짹짹거리고
이제 퇴근 한다는게 참좋더라구요
오늘도 잘버텼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근데 야간알바할때 안좋은게 여름에하면
새벽에 벌래군단 때문에 힘들었어요
가뜩이나 벌래무서 워하는데 손님들 있어서
잡아야하니까 ㅠㅠ 나방은 기본으로 들어오고
바퀴벌래도 많았고 진짜식겁했던게
모기인데 진짜 제손만한 모기가 있어서 충격받았던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군대를
가고 팅커벨을 본순간 아 그모기는 귀여운거구나 했습니다 하하
저 벌레 진짜 싫어합니다 ㅠㅠ 이제 슬슬 봄이 올텐데 여름 되면 헬게이트 오픈.. 두렵습니다 ㅋㅋ
인수인계 할때 돈 부족이나 초과 안 뜨고 딱 0으로 떨어질때... 아 오늘도 깔끔하게 했구나라는 뿌듯함이..
맞아요 깔----끔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ㅋㅋ
자막있어서 버스안에서도 보기좋은 조점장님 유튜브~
조민혁님 버스안에서까지 시청을ㅠㅠ 감사합니다!! 헤헿
편의점 알바생 2개월째
가장 기분 좋을때 빈틈없이 각맞춰 진열 쫙하고 셔한음료 한잔 마실때
젓가락이 꽉,꽉 채워져있을때 사소한거지만 귀찮아서 하기싫잖아요 꽉,꽉 채워져있으면 안해도 되니깐 별거아닌거같아도 좋아지죠
맞아요 ㅋㅋ싹 다 꽉꽉 채워져 있으면 속이 편해요.. 참 사소한건데ㅋㅋ
0:58 ???:기분이 상⬆️쾌하군!
떡꼬치 드시려다 손님와서 숨기는거 넘 웃겨요🤣🤣
편의점 이용할때 참고하겠습니다 ^^7
시청 감사합니다 이시원님!! 헤헿..
영상들을 보면서 편의점에 갈때마다 의식해서 더 친절하게 굴어보림ㅋㅋ
역시 사소한게 사람을 훈훈하게하지.
그런 걸 안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지..
저같은 경우는 드신거 안치우고 가도 되니까 인사만 밝게 해주시면 일 하면서 힘이 나는거같아요 편의점 가실때 인사 꼭 해주세여ㅜㅠㅜ
맞아요 의무는 아니지만 인사 해주시면 기분 좋아요..ㅋㅋ 워낙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 너무 재밌게 하세요🤣🤣 대타 딱 한번 해봤는데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서윤님이시다!! 시청 감사합니다 헤헿..헿..
반갑습니다 낙석주의보 입니다.
열네번째 열다섯번째 진짜 공감함니다.
저도 롯데마트에서 일할때 "안녕하세요 햄볶드림 롯데마트 입니다"할때 "수고하시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하는 분들 뵈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다는걸 어리게 말하면 앙기ㅁ
헛소리 그만하고요.
소소한 것에서 행복이 찾아 오는거 같습니다. 소소한 것이지만 로또 1등 당첨이 훨씬 더 큰 행ㅂ
우리 모두 배려만 조금 해주신다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함니다.
서비스업 종사하시는분들 그리고 머한민국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바이팅입니다. 감사암니다.
낙석주의보 네 맞워오
그냥 인사만 해주셔도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느새 말투가 비슷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점장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낙석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헤헿
요런 일들이 알바생분들을 기분 좋게 할 수 있군요.. 뭔가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 아니고 어찌보면 당연하고 기본적인 일들인데도! 다들 지킬 건 지켰으면~
이 영상까지 ㅠㅠ 감사드리옵니다 헤헿..
x여대 후문 편의점에서 1년넘게 근무했었는데 삼촌 편의점이라 ㅋㅋㅋㅋㅋㅋㅋ 밀키스 2+1일때 나눔해주고, 갑자기 빼빼로데이날 빼빼로랑 바나나우유 주고가던 남자가 있었는데요. 그분도 여대후문에서 일하셨거든요. 그남자랑 3년반째 사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찝적? 거리면 되게 기분나빴는데, 그분은 안그렇더라고요 인상도 착해보여서 ㅋㅋㅋ 제동생은 주말알바였는데 번호 안따인날이 없습니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아닌것들이 기분을 좌우하게되죠ㅎ일찍 퇴근하는건 누구나 좋을 것 같아요ㅎ 칭찬은 언제나 기분좋죠ㅎ바구니 얘기 공감ㅎ 갖다놓는 매너 크죠ㅎ 언제 어디서나 매너는 중요한 것 같아요~점장님도 즐거운일만 가득하세요
최테리어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최테리어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헤헿
와 3년 편돌이 경력이 있던 사람으로서 전부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손님 3명도 안 오면 기분 좋음
04:30 16번째 지원 동기 개웃기네 근데 팩트인게 ㅈㄴ웃김
기분좋을떄 폐기중에 도시락 나와서 끼니 해결할때, 음료수 진열하는데 갯수 딱 맞을때, 청소하는데 쓰레기통 반도 안찻을떄, 라면국물통 깨끗할때, 2+1이나1+1중에 하나 주셧을떄(근데 컨디션은,...,그만ㅋㅋㅋ),단골손님 오시면 괜히 반가움, 쇼핑바구니는 공감, 야외테이블에서 드시고 청소해주셧을떄, 인사받아주시면서 들어오면서 인사해줄떄, 10일(월급날)
오 레몬티님도 월급날이 10일이시군요! ㅋㅋ 저도 10일날 돈이 다 빠져나가요..ㅠㅠ
저는 편의점 곧 2년차 되어가는데 가장 기분 좋을 땐 진상손님이 진상부릴 때 옆에 있던 손님이 대신 혼내주시고 진상손님이 나가고나서도 제 편을 들어주실 때 사이다 드리킹을 먹는 거 같습니다 ㅎㅎ
근데 화면은 매일 밥드시는거네 ㅋㅋ
맛있겠다
편의점 알바는 안해봤어도 이분 영상 재밌음 ㅋㅋㅋㅋㅋ
항상 약속시간 30분 전에 오는게 습관이 되서 알바도 그렇게 했었는데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좋아하시는 이유가 그거였구나
조점장님이 말씀하신 절반이 저희가 해야할 기본예절 입니다...그저 '기본' 만 지켜도 서로서로가 기분 좋아집니다...
그쵸 다 초딩때 배운 도덕일 텐데 가끔 갸우뚱 할때가 있어요. 애들앞에서 절로 민망해지는.....비양심이요
사실 저거 절반이 진상 때문에 생겼죠 ㅋㅋ 못배운 티는 절대 숨길 수 없는지라..ㅠㅠ
알바하면서 제일 좋은 순간? 퇴근 할때.. 손님 없을때
난 적어도..편의점 들어갈때마다
안녕하세여~ 하고 반갑게 인사하고..
내가 사용한 자리는 깨끗하게 쓰고 가며..
나갈때도 안녕히계세요~ 라고 하는데..
차갑게 구는사람 있으면 뭔가..
기분이 오묘하다는..
와씨 다들편의점 직원들이 인사하심?나만 인사먼저하나..
야간편돌이 할 때 밖에 살펴봐서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급하게 오줌 누고 1분컷 하면 꼭 손님 와있음
ㅋㅋㅋㅋ 중간에 끊은 적도 있어요.. 계속 안오시다가 왜 하필..ㅋㅋㅋ
전 인사 하기전에 제가 먼저 합니다 허헛,.. 문열면서 안녕하세여 하고 나가면서 안녕히 계세요!
조점장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ㆍ야간알바생인데 술이 만취상태였고 제행동이 기분이나빴는지 부모언급하고 셀수없이 수많은 욕을했는데도 불구하고 전 일을키우고싶지않아 제행동에 기분나빴으면 죄송하다고 수차례했는데 버릇이 없다고 계속 욕만하더라고요ㆍ알바 수없이했지만 욕을 이렇게 많이 먹은적은 처음이네요ㆍ좀 오랫동안 상처로 남을거같네요ㆍ저도 욕하고싶었는데 똑같은사람되기싫어서 겨우참았네요ㆍ
또 찾아와서 해코지할까봐 무섭네요ㆍ
참 아무리 술이취해서 그랬다지만 욕을 계속
하시더라고요ㆍ아무튼 저도 집에서는 귀한자식입니다ㆍ
김인호님 ㄸ라이 만나셨네요.. 만취손님 오면 진짜 답 없죠 방법도 없고 그냥 빨리 ㄲ지길 바라는 수밖에.. 저렇게 못배운 티는 절대 숨길 수가 없으니 일 잘하고 있는 직원들만 피해를 받아요ㅠ 이렇게 댓글 보다보면 김인호님처럼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 걔는 오래 못살겠네요 저러다 한번 잘못 걸려서 ㄷ지게 맞을 듯..
@@jojeomjang 감사해요ㆍ살면서 그렇게 욕많이먹은적도 처음이네요ㆍ퇴근하고 집에올때 눈물조금 나더라고요ㆍ억울했지만 죄송하다고하고
그냥 보낼려고했는데 제가 숙일수록 더하더라고요ㆍ그냥 무시해야겠죠?
감사합니다ㆍ조점장님^^
시재점검딱맞으면 기분오지죠ㅠ 그리고 손님없는거 너무좋아!.!.! 그리구 카드로 계산하시는분들 넘편함 현금은 제가머리가안돌아가서 영불편하더라구요 거스름돈 틀리게주면 또 시재점검할때 제돈에서 까이니까^^,,,그리고 실수해도 괜찬다고 하시는분들도 고맙고ㅠ 그래도 손님없는게 제일좋죠..ㅋㅋㅋㅋ
제가 늦게 나가는 손님중 한사람인데...
이해 부탁드려요 저도 눈ㅊ 라는게 있어 빨리 골르고 나가고 싶은데 이 결정장애가 너무심해 편의점 갈때 생각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결정도 들어간 순간 다시 결정하게 되며 또 무의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왜 내가 들어간걸까? 싶을때도 많더라고요 그럼 고르는시간 길어지고 거기다 결정장애 후... 돈이많으면 고민할거 없이 딱딱 다들고 가면 되지만요 3:28 그렇더라고여 는 저도 그렇더라고여ㅠㅠ
저는 GS25 점장입니다.
22시 출근하면 좀이따 음료나 라면 과자 박스 들어오고.. 정리하고
01시에 FF상품이랑 유제품 들어오고 다끝내면 분리수거 음식물 비우고 세제까지 하고 내부청소, 진열 합니다.
빡세요.. 우리편의점은요.. 근데 영상에서 봤듯이 담배 쿨거래나 증정상품 딱 1번 받아봤는데 되게 기분 좋더라구요 적극 공감 갑니다.
고생한다고 했을때 ㄹㅇ 좋음ㅋㅋㅋ
개간지나는 아저씨가 오셔서 담배하나 딱 사고 나 슥 훑어보더니 씩 웃으시면서 고생한다 하시고 감
턱스크 손님들 마스크 제대로썼으면좋겠음 ㅠㅠ
바구니 쓰시고 제자리에 안 놓으셔도 됩니다.!!어미새 처럼 상품 놓고 다른 상품 가지러 가셔도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알바일까요 점주일까요?ㅎㅎ
머니머니 해도 기분 제일 좋은 날은 물류 검수할 때 유독 전표처럼 상품군이 모여있는 날이 있고 섞여있는 날이 있습니다. 상품군이 모여있는 날은 행복스.
점주이신 것 같은데요!! ㅋㅋ 검수 할 때 모여있으면 정말 빨리 할 수 있죠!! 그걸 못적었네요 ㅠㅠ
저는 시재 항상 딱맞아서 기분좋으네요🥰
오늘 조점장님 하신 말씀 다 공감되용ㅎㅎ
오우야 우캔님 감사합니다! 헿
일반쓰레기 분리수거 분류 잘 되어있고
음식물 비워주고 바구니까지 깨끗이 닦아놓았을때..감동 ㅠㅠ
옛날에 한창 편의점 알바하면서 살았을 땐 폐기 많이 남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음. 한달 식비가 평소의 3분의 1 정도는 줄었던 걸로 기억함
폐기 여러모로 좋아요ㅋㅋ맛있는 것도 많고 돈도 애끼고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젠 물리지만..ㅠㅠ
3년 전쯤 취준생 시절때 편의점가서 빵하고 우유 사려했지만 잔액부족으로 못샀죠 근데 알바형이 자기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며 제게 사주더라고요..어떤 사람에겐 싼 값이고 어떤 사람에겐 비싼 값이지만 제겐 잊을 수 없는 음식이죠...그 다음날 전 취업에 성공을 했고 월급날 그 형을 다시 찾아 식사 대접해 드렸죠ㅎㅎㅎ
두분 다 멋지십니다ㅎㅎ 그런 기억은 진짜 오래가고 평생 가죠 ㅠㅠ
@@jojeomjang 돈에 한창 허덕일때라 그 고마움을 못잊는거 같아요ㅎㅎㅎ 한 푼 한푼이 절실할때라서 요ㅎㅎㅎ
진짜 이해안되는게 야간 알바거든요? 근데 7시마다 물품 음료포함 40개 이렇게 오는데 손님은 계속 오고 제대로 정리 못하는데 욕먹고 진짜 답없음;;
맞아요 물건 진열도 빡센데 손님까지 오면 더 빡세고 게다가 욕도 먹으면 할 맛 안나요.. 좀 수고 했다고 말해주면 혀 내구도가 닳나..
전 어디를 가도 직원,알바분들께 들어오면 먼저 인사을 드려요 그리고 갈떼되면 조금이나마 기운드릴려고 계산하고 받으면 "수고하세요" 말을 남겨요 그래서 습관이 되었네요😄(안받아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웬만한건 사소하거나 당연한건데 사소한거에 감동먹는게일상
시재 맞으면 좋죠!
가끔 아무리 해도 안맞을때 있는데
그떈 전 시재 확인해보면 0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ㅁ;
근데 보통 다 치우시고 간다구요???
아주 부럽네요 저흰 항상 안치우고 가시던데..ㅠㅠ
그래서 전 비오는 날이 좋습니다..
2.5단계 였을때도 야간인 저는 완전 꿀이였답니당 8ㅁ8..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점장님 :) 몸조심 하세요 ㅇㅁㅇ!
로그님 항상 와주셔서 감사해요!! 로그님도 조심 해주세요 건강이 최고!!
근데 편이점 음식 맛없다 하시는거
치고 너무 맛깔나게드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배..가고파서..
ㅋㅋㅋㅋㅋㅋ
@@jojeomjang 먹방 보는거 같아옄
전 편의점 다닐 때 알바님들을 위해서 계산할 때 일부러 바코드 보이게 까주고 물건 담을 때 제가 직접 담고 먹고갈 때는 깔끔하게 정리하고가요
저희사장님은 정말 착하십니다물론 최저시급은 안맞춰주시지만,그래도 할일도 없고 실수해도 보듬어 주시고,그리고 저희 마트는 남는게 없어서, ..
매출이 저처럼 잘 안나오는 매장이신가봐요 ㅠㅠ 매출 팍팍 오르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해요!
최저시급을 안 맞춰주는건
내가 먹고 살아야하니까
너 정당하게 벌어갈 돈에서
좀 덜주고 그돈 내가 가질게라고 하는 개 쓰레기인겁니다.
착한 사람이 아니고요...
생각을 해봐요.
최저시급 맞춰주면 자기가 경제적으로 힘드니 안맞춰주고 적게 주려는거겠죠?
그럼 최저시급도 못받아가면 내가 어려워지는데 자신의 어려움을 왜 알바생에거 부가를 시킵니까!!쓰레기죠.
그럴거면 자기가 잠안자고 일하고 사람쓰지 말아야죠.
사람은 쓰고싶은데 돈은 적게주고싶고...쓰레기...
그리고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 안주는 곳에서는 일하는거 아닙니다.
최저시급 안줘도 일 한다는 사람이 있으니 저런 쓰레기가 생기는 겁니다.
죽인다 님 바보임? 요즘세상에 최저시급도 안맞춰주는 사장 밑에서 일함? 아무리 편의점 일이 쉽다고 해도 최저시급 안맞춰 주는 사장도 이해안되고 그 밑에서 일하는 알바도 이해안됨
아ㅋㅋㅋ부메랑 빵터졌네요
편돌이였던자로서.. 어.. 야간정산보면 맨날300~400이였어서 비오는날에나 손님이 좀안와서 좋왔습니다..
(교대10분전에 다채워둔 맥주두줄 다터셔서 짜증났습니다.. 10분뒤교대형이 왜맥부안채웟냐길래 억울해서 형 cctv돌려보세요.. 저억울합니다..)
했던경험도 있네요..
제일 좋을 때 ... 시재가 딱 맞을 때 랑 손님이 날씨 추워요 감기 걸리지 마세요 하면서 .. 커피 주고 갈때가 기억에 크네용 ㅎㅎㅎㅎ
와우.. 손님이 챙겨주시면 그렇게 감사 할 수가 없죠 ㅠㅠ
1+1이나 2+1행사 상품있으면 간혹 편의점 알바하는 친구들에게 힘내라고 한개 주는데 진상은 아니겠죠?..
아 9번째에 나와있구나
전 제가 인사 했는데 시국 때문인지 말이 없더라고여ㅠㅠ
빡쓰~ 발음이 아주 찰지시네요
뽀인트를 알아주시는 하이님..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헉 3년전 영상이네요ㅋㅋㅋ점장님 때려치우셨나요ㅜㅜ?ㅋㅋㅋ요즘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완전 제 얘기가 따로 없어요
저의 20대 청춘을 거의 다 바친 편순 인생 드디어 종점을 찍었습니다. 주말에 잠깐 나가서 일을 하기는 하지만 반이라도 쨌든 때려쳤으니 어서 거하게 대대적으로 저를 축하해주세요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니나님 축하드립니다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종점을 찍고 싶어요 ㅋㅋ
부러워요 ㅠ ㅡ 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와 진짜 공감입니다!!!! 소개하신게 다 진짜 저도 좋아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시재가 한번에 맞을때 젤 기분좋을것 같아요!!
다음 근무자가 일찍 와줄때. 전 근무자가 일을 다하고 퇴근했을때! ㅋㅑ~ 역시 배려를 해야!!
점장님🤗 앞으로 저랑 서.라돌이는 편의점 갈때마다 인사잘하고 쿨거래하고 빨리빨리 나오겠습니다..ㅋㅋ
즐거운! 활기찬! 돈많이 버는 주말되세요^^ 바이.팅!
ㅋㅋㅋ쿨거래ㅋㅋㅋㅋ 너무 빨리 나오지 마세여 다치십니다 ㅠㅠ 라돌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전부 기본적인 것들인데 그걸 안하니 그걸 받으면 행복하니... 참...
맞습니다 ㅠ 기본만 하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