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입부 피아노부터 그냥 미침... 이 ost는 진짜 특이한게 5분짜리 음악에 한가지 멜로디를 만들어 놓고 계속 반복함.. 근데 그 멜로디에 주가 되는 악기라던가 음의 빠르기같은걸 다르게 해서 어느 시간대의 멜로디를 기억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기억하는 노래가 다름...
이 음악을 듣다보면 인생의 끝자락에 와있는것만 같다. 20대인 내가 80대 할아버지가 되어서 인생을 돌아보는 기분. 어느 젊은 20대가 먼 미래를 상상하는 게 아닌 지금 당장의 내가 80대의 할아버지가 되어 과거를 회상하는 기분. 그래서 가슴이 너무 저리면서도 아직은 아니라는 안도감이 동시에 든다..
진짜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겨 도대체 이 영화랑 이렇게 어울리는 노래가 어떻게 생겼을까 진짜 이거 들으면 막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조차도 너무 신비롭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고 창문으로 햇빛 들어오다가 구름에 가려졌다 하는 생각이 나고 갑자기 하울이 너무너무 좋다가 나도 소피가 돼서 안아주고 싶어지고 저런 꿈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지고 그냥 모든 순간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고 검색창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명언 이런 거 찾아보게 됨
이 노래 되게 말로 설명 못 하는 느낌인데 아련하고 가슴 한쪽이 저리면서 이상한 느낌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그 감정을 못 버틸 거 같아서 노래를 꺼버린 적도 많은 내가 매일 몇번씩 계속 듣고 있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소피랑 하울의 영화장면이 생각나는데 더 아련해지고 영화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더 아련해지고 들으면 들을 수록 마음은 아파지는데 듣지 못하면 더 마음 아파지는 노래 그냥 한마디로 감성타기 좋은 노래 ... 하 나 뭐하냐
이보다 좋은 음악이 있으려나 왜 음악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이신줄 아시나요? 하울의 움직이는성에서 하울과 소피가 처음만났을때 하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참 찾았잖아"라고 말하는데 마지막쯤에 소피가 하울이 어릴 때 과거로 가는데 소피가 이렇게 말해요 "난 소피야 미래에서 기다릴게!.."라고 해요 그래서 어린하울은 소피를 찾아다니죠. 인생의 회전목마...
'인생의 회전목마' 이 노래를 감상하면서 곡 제목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하거나 항상 불행하지는 않다. 미칠듯이 기뻐도 언젠가는 슬픔에 젖어들 것이고, 끝없는 슬픔에 잠겨있어도 언젠가는 웃게 될 날이 찾아올 것이다. 인생이란 끊임없이 돌아가며 굴곡을 그리는 회전목마와도 같다. 하지만 매번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는 기분은 왜일까..ㅎ
위에 댓글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그날의 감정에따라 슬프게도 때론 행복하게 들린다고. 지금듣는 이 노래는 너무슬프게 들려도 미래엔 행복하게 들릴지도 모르죠 미래에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그땐 그렇게 슬프게 들렸던 이 노래가 오늘은 이토록 행복하게 들리다니" 생각 할 겁니다. 마치 인생의 회전목마처럼...
맞아요, 콱 막히면서 답답한 느낌... (부정적인 건 아니고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선을 잘 건드린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이게 심해지면 심장이 갑갑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건 곡인데도,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곡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잘 때는 못 듣겠어요.
넷플릭스에서 보고 며칠째 후유증 앓는 중이라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들으러 오는데 들을때마다 영화 장면들이 하나 둘 스쳐지나가면서 괜히 싱숭생숭 해지고 마음 한 켠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지브리 영화를 보기만 하면 영화가 끝나고 느껴지는 우울함?이 괜히 싫기도해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임에도 잘 보지 않았음..노래도 잘 안 듣고. 나만 그런줄 알고 괜히 주책맞게 왜 그러지 싶었는데 여기 댓글 쓰신 분들도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노래 들으면서 댓글 읽는데 내가 표현하지 못했던 기분을 대신 설명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솔직히 지브리 노래나 다른 판타지 노래 들으면 실제로 그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고 감정이입하게 되면서 센치해지는 느낌도 들면서 나도 모르게 진짜 그 세계의 사람처럼 생각하게 됨 특히 새벽에는 극에 달해서 새벽감성에 젖으면서 눈물 흘릴때도 있음 한번쯤은 저런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그 고유한 색감과 엘레강스함, 독특한 소재가 정말 아름다운 작품인거같다... 서실, 지브리의 대부분 작품들이 다 하나같이 아름답지만, 먼가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한다고해야되나.. 인생의 회전목마가 그 느낌을 더욱 잘살려주는거같구요 아여튼 넘나 좋은거 ㅜㅜ
시작은 우아하고 풍요롭게, 중간은 장난스럽고 발랄하게, 끝은 부드럽고 웅장하게. 최후를 장식하듯.
와..........
영화의 전개와 같네요 ^^
이야.....
제시부 전개부 재현부?
이걸 문과가..
매년 나이가 들어도 다른느낌으로 다가오고 새롭다 죽을때까지 이노래는 좋을것같다
2100년이 와도요.
3000년이 와도요.
몇세기가 변하던 이노래가 주는 그느낌은 절대변하지않을듯
그럴거에요
@@이은희-b9s3q 뇌절 ;;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좀 특이함
저번에 들을때는 그냥 눈물이 막 났는데
오늘 들으니까 왜 이렇게 신나지
들을때마다 새롭네
이중성 오짐 진짜
완전 영화에 푹 빠지게 만든다는ㅠ
뭐야 300개라서 좋아요 못누르겠다고 달려했는데 301개가 돼버렸네?
원래 음악이란건 들을때의 감정을 따라감 우울할 때 들으면 우울하고 즐거울 때 들으면 즐겁지
지금 울고있어요
진짜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보지 않았을까
현실과는 정반대되는 애니메이션속 비현실적이고 모험적인 세계에 살아보는것
메마르고 삭막한 현실에서 벗어나 행복한 세상속으로 떠나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jonmattangmaratang8215 전 장난감세상으로 가고싶기도 햇었음
나도 어릴때 그런 생각 자주 했었음
그래서 전 해리포터 정주행중... 코로나 끝나라!!
그러게요.
2019년 아직까지 최고는 변함없다.
인정한다
ㅇㅈ욧!
그걸 레전드라고 하는거다. 아가야
@@stom1004 잉
정지우 인정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 들으면 한없이 행복한 노래지만,
기분이 안좋을 때 들으면 끝없이 우울해지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 내 기분이 정확히 어떤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좋아요 5.3천보다 좋아요 11개인 댓이 더 위에 있을수가 있지
와....이거 ㄹㅇ 맞는말같아서 소름돋네요
저는 왜 항상 노래가 슬프게 들리는걸까요
언제들으면 나도 걍 하울이랑 날아다니는것같고 그런데.. 우울할땐 왜 그럴ㄱ까
이게 우울한 노래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음ㅋㅋ
이걸 들을떄마다 이 영화속에 들어가서 놀구 싶음
ㅇㅈ 아무걱정없는 온순한느낌 공감
ᄀᄌᄋ 개인정...ㅠ ㅠ 영화속에 들어가서 놀고 싶다는 그말이 왜 이렇게 오늘 새벽에 동감이 되는지..
ᄀᄌᄋ ㅇㅈ 저런세계관에가고싶음
딱 보니 그렇네요? 저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꼭 가 보고 싶어요.^^
맞아요 저런 세계관에서 살고싶어요ㅠㅠ 현실은 너무 각박해...😢
처음 도입부 피아노부터 그냥 미침...
이 ost는 진짜 특이한게 5분짜리 음악에 한가지 멜로디를 만들어 놓고 계속 반복함.. 근데 그 멜로디에 주가 되는 악기라던가 음의 빠르기같은걸 다르게 해서 어느 시간대의 멜로디를 기억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기억하는 노래가 다름...
맞습니다 저는 도입부의 조용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부분이 기억에 제일 강렬하게 남았던 터라 이 음악을 떠올리면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가장 많이 들게 되네요
음악해요?
헐 맞아요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DSJ-dz2rt 맞아요 영화 시작할때 엄청 잔잔하게 들렸잖아요...
공감~!그래서 '인생의 회전목마'아닐까요~?!
진짜 지브리 애니들은 명작이 너무 많은것같다....
어렸을때 보고 진짜 좋아했는데
노래들을때마다 그때가 떠올라서 추억에 젖게 되네요
정종인 완쓰ㅎㅇ
애니가 아니라 배경음악이 기대되서 보는 1ㅅ
사람느끼는게 다비슷비슷하네요
노래가 기대 되는 믿고 듣게되고 아무생각 없이 듣고있음 편안한
시람 사실 지브리껀 죄다 명작이죠..
4:27 나만 뭔가 울컥하고 벅차오름?
너두? 야나두!
헐
@@지벤-t8f ㅋㅋㅋㅋㅋ
응 너만 그럼
ᄇᄆᄋᄋ 소름돋음
인생은 돌고 돈다.
마치, 회전목마처럼
아픔도, 괴로움도, 슬픔도, 기쁨도
모든 감정이 돌고돌아서 결국 자신에게 다시 찾아온다.
명언
크으으 명언이네요!
@@mean0514 닉 프로불편러로 바꾸자
이거 직접생각하고 쓰신글인가요 아님 어디글인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인상깊어서 인용하고싶습니다.
띵언이네요..
‘너가 아무리 내리고 싶어도 회전목마는 멈추지 않아. 그게 바로 인생이야.’ - 앨리스 그래이
그래이스 아나토미 보는데 저 대사 보자마자 이 노래 생각났음 ㅠ
아 슬프다 머야이검 엉엉 ㅜㅜ
@@포에버-e2d 제가 이런 댓도 썼었네요 ㅎㅎ 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인생의 회전목마도 듣고 이 댓 쓸 때가 기억나서 좋았어요 ㅎㅎ 감사해요!
@@HJdonboo훈훈하네요
캬
이노래를 들으면 뭔가 콱막혔다가도 서서히 풀리는 기분이랄까....... 싫어도 듣고 나면 맑아지는 곡..........
ㅇㅈ..
한극라 스트레스같은게 다 슬슬나가요~추억에 영화~
저 이노래 피아노로 배우고 있어요
권혜진 저 노래 정도 치려면 몇 년 정도 배워야할까요?
+박지훈 저거치기되게쉬운데
이 음악을 듣다보면 인생의 끝자락에 와있는것만 같다. 20대인 내가 80대 할아버지가 되어서 인생을 돌아보는 기분. 어느 젊은 20대가 먼 미래를 상상하는 게 아닌 지금 당장의 내가 80대의 할아버지가 되어 과거를 회상하는 기분. 그래서 가슴이 너무 저리면서도 아직은 아니라는 안도감이 동시에 든다..
공감되네요진짜
그것이 바로 인생의 회전목마
아ㅠ 너무 슬프다는ㅠ
아 ㅠㅠㅠ
@@user-nigelstanford 1년전 미련 못버리셨나.. 안타깝네요 시비털리는데 안걸려서 애쓰는거 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명작인 이유 중 하나가 이 ost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모르고 ost만 아는사람들도 있는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영화도알고 노래도 알음
ㄴㄴ 지브리꺼라서그럼
ㅇㅈ한다 저는 처음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영화틀어주셔서 알았는ㄷㅔ 노래는 모르고 내용만 알고있었음
@@김민찬-l4r 내가 그럼ㅋㅋㅋ
ㅇㅈ
음악도 환상적이지만 제목 짓는 센스도 엄청나다....
인생의 회전목마... 생각할 때마다 얼마나 이게 잘 어울리는지...
태권V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니메이션이다.
음악도 작화도 훌륭하다.
태권V는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이다.
태권V는 표절 모방이 아니다.
태권V는 조선전통의 조형인용이다.
일본을 넘은 선진국의 대한민국! 만세!
@@utagawahiroshige9824네 마징가Z 표절품 안사요
이건 들을때마다... 뭔가 슬프고 애절하면서도 벅차오르고 우울하다가 경쾌하고... 뭔가 복잡해짐
Jezza K 그래서 아마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일거에요.. 계속해서 회전하면서 위로갔다 아래로갔다가 바뀌는듯 바뀌지 않는 풍경을 보며 계속 돌아가는..
이주원 말 잘하네
심윤숙 나도그래시바롬아~
팍올라갔다가 팍내려갔다가...
심윤숙 피해망상 있나...얼마나 찐따엠생으로 살았으면 전부 그렇게 볼까 어휴..ㅋㅋ
10년 전에도 들었고
10년 후에도 들을 음악
띵..언
치현갓 왜 삼십년??
프사값
박지민 10년전,현재(10년),10년후
왜 현재가 10년임;; 현재는 지금 이 순간이니 20년이지 ;;
진짜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겨 도대체 이 영화랑 이렇게 어울리는 노래가 어떻게 생겼을까 진짜 이거 들으면 막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조차도 너무 신비롭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고 창문으로 햇빛 들어오다가 구름에 가려졌다 하는 생각이 나고 갑자기 하울이 너무너무 좋다가 나도 소피가 돼서 안아주고 싶어지고 저런 꿈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지고 그냥 모든 순간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고 검색창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명언 이런 거 찾아보게 됨
아ㅠ 저도요ㅠ
가끔은 눈물도 나고 왜이러는지ㅠ
그..그.정도 까...까.지?
@@눈동자-b3v 이런 영화가 사탄의 영화라면 당장 가서 그 사탄과 계약 하고 싶네 영화 속에 들어가서 살게 해달라고
지브리는 항상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알려주려 해 자기가 원하는대로 이루면서 살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 계속 일깨워 주는 느낌이야 그걸 좀 더 와닿게 표현하기 위해 사랑이라는 요소를 가끔씩 넣어 주는 거 같고 좋네
마치 세상이라는 회전목마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듯이 말이죠!^^
제발 다시 개봉했으면 좋겠다 ..... 막 광고에서 토토로 나오고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00000 재개ㅣ봉 ! 이런 거 뜨면 진짜 울컥할 것 같아
이미 했
2014년에 재개봉 했었죠 아마 앞으로는 재개봉 없을거에요 ㅠ
@@신짱구2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을듯 100년 뒤쯤이면 한 번 정도 더 나오거나 회사 몇 주년 그런걸로 TV에서 나올듯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이나 보러가야지
@@강진우-m5p 우리 게이는 100년전 영화를 보누? 그때쯤이면 저거 아는사람도 영화보러 못갈텐데
이 노래 되게 말로 설명 못 하는 느낌인데 아련하고 가슴 한쪽이 저리면서 이상한 느낌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그 감정을 못 버틸 거 같아서 노래를 꺼버린 적도 많은 내가 매일 몇번씩 계속 듣고 있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소피랑 하울의 영화장면이 생각나는데 더 아련해지고 영화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더 아련해지고 들으면 들을 수록 마음은 아파지는데 듣지 못하면 더 마음 아파지는 노래 그냥 한마디로 감성타기 좋은 노래 ... 하 나 뭐하냐
맞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였군요 !! ㅠㅠ
여기서 하루전 댓글ㅋㅋ
오.. 좀 느낄줄 아시는 분인가 ㅎㅎ
예인 어릴때엿는데도 이거 보고 너무 막 쓰라리고 현타온 그런기분들엇엇는데...오히려 크니까 뭔가 그 감정을 까먹은느낌...
한곡안에 희노애락이 다들어있다 3박자들이 은근히 슬퍼 왈츠곡들
근데 슬픔이 아름답고 몽환적이다 환상적인 우울감? 나도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짝짝 쿵짝작 쿵짝짝
굳이 축약하면 감상적이고 몽환적이다 ㅇㅇ
굳이 비유하자면 녹슨 궁전같네요
written written 와 표현 대박 멋있어요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좋은 이유가 피아노로만 쳤을때도 풍부한 음을 낼수 있지만 바이올린, 첼로 등 오케스트라로 연주해서 이 노래와 배경의 감성을 더 잘 전해줘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좋은 것 같다
이 노래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나고 슬프고 가슴이 따듯해짐.. 자꾸 듣고 싶고.. 서러울때.. 힘들때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 ㅠ 진짜 명곡..ㅠ
몽자 딱 저랑 비슷하시네요
지브리것중 하울보다 인상깊게 본건 많은데 OST는 원탑인거같음
인생의 회전목마 좋아!!
@김나현 인상깊게 본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모노노케 히메,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정도 생각나네요.
@김나현 귀를기울이면도 추천합니다
@@이태규-p4g 여자친구노랜줄 ㅋㅋㅋㅋㅋ
@김나현 추억의마니 감동적이고 너무 아름다운 애니
이보다 좋은 음악이 있으려나
왜 음악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이신줄 아시나요? 하울의 움직이는성에서 하울과 소피가 처음만났을때 하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참 찾았잖아"라고 말하는데 마지막쯤에 소피가 하울이 어릴 때 과거로 가는데 소피가 이렇게 말해요 "난 소피야 미래에서 기다릴게!.."라고 해요 그래서 어린하울은 소피를 찾아다니죠.
인생의 회전목마...
명언이다 얘들아 잘들어라
프사 불편;
그럼 결론은 상대성이론이 반영된 무한한 과거와 현재의 소용돌이군요
뭘 또 명언까지야ㅋㅋㅋㅋㅋㅋㅋ
별게 다 명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회전목마를 타고있는 한 소년이 말했다
자신의 뒷모습인지 모르고
명언...!
이때 어떤한 속도로 회전목마가 회전 하는지 구하시오 (4점)
@@정영민-k8e 시간당 회전수 * 소년과 회전축까지의 거리(m) * 2 * 1000 * 파이 (km/h)
@@박서준-h4d4g 무슨 뜻이야 나 그런거 몰라.
나 문과야
@@정영민-k8e 아ㅋㅋ문과였엌ㅋㅋㅋㅋ
나만그런가
초딩때봤을때 ㅡ>내용이해는다못했지만 그냥 뭔가신비롭고재밌고처음느껴본기분 순수한마음
중딩때봤을때ㅡ>하울외모에허덕이며봄+딱히심오하지않은감동
고딩때(제일재밓었음)ㅡ>뭔가 나의입시현실과너무다른 분위기풍에 저런인생을살아보고싶어 상상도해보고 이입함 그리고이상하게눈물나옴
20대현재ㅡ>내용해석까지찾아보며 장면하나하나모두놓치지않고봄 특히허공에서춤추는 장면은10번돌려봄 이노래백번들음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지브리작품을 접했는데
참..볼수록 작품이 깊어지고 묘한 매력이 계속 생기네요.
여운도 길어지고..
@@wade4280 재밌냐??
@@wade4280 이건 ㄴㄷㅆ에서 제외해야지 ㅋㅋ
@@8I·o·I8 이거 16년전영화임 ㅡㅡ
그렇긴했죠....
우리 엄마가 살아계셨을적 노래. 제목처럼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기를.
꼭 다시 만날거에요
흑명상최후의 팩폭 ㅅㅂ ㅋㅋ
@@yeah9948 만약에 님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누가 다신 안돌아올거라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yeah9948 에휴 소시오패스
@@yeah9948 쓰레기네
'인생의 회전목마'
이 노래를 감상하면서 곡 제목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하거나 항상 불행하지는 않다.
미칠듯이 기뻐도 언젠가는 슬픔에 젖어들 것이고, 끝없는 슬픔에 잠겨있어도 언젠가는 웃게 될 날이 찾아올 것이다.
인생이란 끊임없이 돌아가며 굴곡을 그리는 회전목마와도 같다. 하지만 매번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는 기분은 왜일까..ㅎ
아ㅠ 완전 인정하는부분ㅠ
나랑 생각이 똑같네.... ㅋㅋㅋ
위에 댓글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그날의 감정에따라 슬프게도 때론 행복하게 들린다고. 지금듣는 이 노래는 너무슬프게 들려도 미래엔 행복하게 들릴지도 모르죠 미래에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그땐 그렇게 슬프게 들렸던 이 노래가 오늘은 이토록 행복하게 들리다니" 생각 할 겁니다.
마치 인생의 회전목마처럼...
이것 들으면 인생의 무상함과 공허함을 느낌 역시 세월이라는 것이 빨리가는거네
그걸 생각하면 죽음도 멀지않은 일이네
3:00 여기서 듣고 진짜 소름이 안끼칠수가 없었다
아ㅠ 저 여기부분이 너무 좋아요ㅠ
이부분 나오자 마자 ㄹㅇ 소름돋아요 ㅋㅋ
만화주제곡 같은데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
@@루키-j3x 병신인가 논점에 전혀 안맞는 얘길하네. 글고 만화 주제곡인거 누가 모르노?
우아하면서도 아련하고 밝은곡
정말 주인공의 인생을 멜로디로 만들어버린것같다
심금을 울린다는 음악이 있다는걸 증명하는 곡이다. 베토벤 모차르트와 같이 후세에도 쭉 이어질 명곡 중에 명곡.
태권V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니메이션이다.
음악도 작화도 훌륭하다.
태권V는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이다.
태권V는 표절 모방이 아니다.
태권V는 조선전통의 조형인용이다.
일본을 넘은 선진국의 대한민국! 만세!
회전목마 처럼 인생도 다시 돌아오기를 ,
내가 후회했던 모든일들을 바로잡을수있기를 ,
이제껏 미안했던 모든 마음을 홀가분이 해소할수있기를 ,
다시 회전목마처럼 돌아온다면 지금같은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아보리 .
인생은 한번에 쏘아버린 화살ㅜㅜㅜ
왠지 슬퍼요ㅠ
시간은 매번 회전목마처럼 돌아옵니다. 마치 매일 아침에 해가 뜨는 것 처럼.. 후회했던 일들을 반성하고 배우면서 다음 날을 맞이하고 성장하는게 인생 아닐까요?
어떻게살든 후회하는게 인생인듯해요 후회하기보다 훌훌털어버리고 오늘을 즐겨요
태권V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니메이션이다.
음악도 작화도 훌륭하다.
태권V는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이다.
태권V는 표절 모방이 아니다.
태권V는 조선전통의 조형인용이다.
일본을 넘은 선진국의 대한민국! 만세!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난리인 지금... ㅠㅠ 방구석에서 혼자 이거 듣는 사람 있나요 ㅠㅠㅠㅠ
펭수는내삶의낙 me
코로나 방콕하다 듣네요
@@1010mijin 인정이요 ㅠㅠ
@@송정후-r9o ㅎㅎㅎ
저여..
디즈니와 지브리 영화를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지브리를 고를 것 같다.
디즈니의 영화는 어렸을 때 동심을 키워줄 순 있지만
지브리 영화는 어른의 감성을 간질여주는 내용으로 꽉 찼다.
디즈니:동심
지브리:추억
ㅇㅈ
간질간질간질
@@햄버거-j2s1m 아하하핡 간지러허허허헑
@@Sub_Ta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하울이랑 소피가 손잡고 하늘을 걷는모습이 생각난다
ㅇㅈㅇㅈ
그거 학교에서 슈링클스로 한 장면인데 ㅎ(2학년때의 기억)
소리봐 예쁘지요
아...갑자기 소피루비생각나버렸다....;;
ㅇㅈㅇㅈ
죽기전에 이 노래 들으면 정말 인생에 있던 모든 일이 주마등 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것 같다..
들을때마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어렸을때 할머니하고 같이 본
마지막 영화....
항상 저희를 지켜주서 감사합니다..
더듬희 아 진짜 왜그래...슬프게ㅠㅠㅠㅠ
ㅠㅠ
너희할머니가 우리까지 지키시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갑자기 생각나서 듣다가 왜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눈물이 많이 나고 오열했다 지금 사는게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같은데 알고보면 많이 힘들었기도 했나보다
진짜 이거 들을때마다 존나 아련해짐,,
우리오빠는이거들으면서
라라라라ㅏ라라랄라라라
라이러고앗자맀음
좋아요 128갠대 왜 댓글이 1개냐 ㅎㅎ 잘듯고 갑니다 ㅎㅎㅋㅋㅋ
난 이노래만들으면 과거회상이되더라
거기가 어딘진 모르겠는데 돌아가야할것 같음... 뭔가 그리운데 뭐지
@@후라이-e6o 그걸 아련하다고 해여 ㅋㅋ
몇년이 지나도 그때 그느낌을 잊지않게 해주는 띵곡이다 이건 진짜 100년뒤에도 인정받을 노래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ㅈ
인새명곡!!
일본 에니메이션이랑 영화OST는 정말 대단하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
특히 하울의 움직이는성은...
임영채 ㅇㅈㄱ
임영채 일본 영화가 좋은게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이 좋은거야 ㅋㅋ 일본 영화 좋은게 있냐??
Taehwan Hwang 이거 영화아닌거여?
이것도 영화긴 한데, 실제 배우들이 나와서 하는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영화죠.
일본 영화를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일본영화들 이상한거 많음ㅋㅋ.
반면에 애니메이션 기술,각본,연출력은 이미 정점에 달했다고 해도 무방할 수준이죠.
애기가 잠을 안자고 보채서 안고 이음악을 들려주니 잠이 드네요.
울컥
5
Oh오5
이런 음악 많이 들려주셔요. 예술은 아이의 감각을 발달시켜 준답니다.
5252
아 안되겠네
ㅈㄴ우아하게 샤워해야겠다
-전원버튼-
ㅋㅋㅋㅋㅋㅋㅋ
샤워 시밬ㅋㅋㅋㅋㅋ
....!!!
쯧
ㅋㅋ 우아하게 먼대 어떻게 샤워한다는지
@@벅스베이비bugsbaby 지랄 좀 하지마 제발^
나는 언제나 04:06 이 부분이 제일 좋다.
가장 소름돋고 뭔가 울컥하는게 있다.
아련해지는 그 찌릿한 기분...
공감쓰
ㅇㄱㄹㅇ
들을때도 너무 좋지만 계속 여운이 남고 마음속 깊은 어딘가 콱 막히면서 답답한 느낌 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영화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곡 이랄까요 ....
맞아요, 콱 막히면서 답답한 느낌...
(부정적인 건 아니고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선을 잘 건드린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이게 심해지면 심장이 갑갑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건 곡인데도,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곡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잘 때는 못 듣겠어요.
토토로 하울의움직이는성 마루밑 아리에티 벼랑위 포뇨 너의이름은 센과치히로 마녀배달부 키키 이런명작들 재개봉 했으면 ㅠㅠ
박해정 토토로 햇엇어요
마녀 배달부도 했음
아리에티 재개봉 ㅜㅜ 제발 ㅜㅜ
+고양의의 보은도 ㅠㅠ
개봉을 하면 좋겠지만 이놈의 코로나땜에
슬픔이랑 행복이 섞여있는느낌..그냥 행복하면서 너무 슬픔 막 눈물나올것같아
ㄹㅇ 최고.. 삶의 허무함과 동시에 로맨틱을 담은 노래...
5분의 시간에 서정적이면서 신나고 감동적이기까지한.. 거의 모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결정체가 아닐까
진짜 애니메이션 ost중 원탑이라생각한다 ㄹㅇ
ㄹㅇ 히로시의 회상이랑 같이 투탑인듯
인생노래중하나👍
Hip Wear ㅇㅈ 각
Hip Wear ㅇㅈㄱ
그래서 인생의 회전목마인가?
인정합니다
Hip Wear 저의인생노래는 하울의움직이는성이랑 너의이름은 을 뽑을수있습니다만 여러분은어케생각하시는지..?
뭔가 이별 전날 사랑하는 사람과 집에서 마지막으로 고급진 무도회장느낌의 춤 추는듯한 기분.. 서로 올라오는 감정 참으면서
와 진짜로 학교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이거 들어보자~ 하는데 그 노래 지워버리고 이 노래 틀고 싶을 정도로 완전 좋다 레알 진짜 이 노래 만드신 분 존경합니다........ ㄷㄷ
그 히사이시 조 대머리 아재요?
보노보노진격의 왜 인신공격하세요
보노보노진격의 왜 인신공격하심 ㅉㅉ 긍까 다시 말하면 님면상
보노보노진격의 그러지마세요;;
+요람하늘 이새끼 시 인용하는거 보소
다른 일본영화는 그냥그런데
지브리가 유독 잘만듬
일본영화도 애니 실사판이 판치기 이전엔 퀄높고 작품성있는 영화 많았음
ㅇㅇ 몇몇빼고는 그저그런데 지브리 자체가 영화를 잘만듬
지브리는 뭔가 어릴 때 보면 어린 마음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커서 다시 한 번보면 삶에 교훈을 주거나 큰 뜻을 찾을 수있어서 인기가 많은 듯 애들 어른 청소년 다 좋아하잖어
특유의 갬성이 있어서 그런것 같음... 뭔가 눈에 쏙쏙 들어와
영화들도 수작 많음..
진짜노래랑너무잘어울림 .. 진짜내인생영화임 이브금은 이영화몰라도 듣기만하면울컥함 ..
하울이마법을 부리는 거같음
방탄보라해 하늘이 움직이는 성
치킨먹는 레달 ㄴ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고 며칠째 후유증 앓는 중이라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들으러 오는데 들을때마다 영화 장면들이 하나 둘 스쳐지나가면서 괜히 싱숭생숭 해지고 마음 한 켠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지브리 영화를 보기만 하면 영화가 끝나고 느껴지는 우울함?이 괜히 싫기도해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임에도 잘 보지 않았음..노래도 잘 안 듣고. 나만 그런줄 알고 괜히 주책맞게 왜 그러지 싶었는데 여기 댓글 쓰신 분들도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노래 들으면서 댓글 읽는데 내가 표현하지 못했던 기분을 대신 설명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아 진짜 보고나면 여운 겁나남고 왠지모를 우울감 때문에 미침
5년? 그전에 첨보고 유툽덕분에 추억에 한번보고 그러면서 첨에 볼때보지 못한 것도 보고..어제 또 봤는데 여운남아서
진짜 추억..... 타임머신이 있다면 1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홍골기사 홍골기사 님 옛날에 무슨 일 있어요?
말넘심 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gend님이 조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에도 똑같이 '아, 10년만 젊었으면...' 하고 있었을 텐데요...
최석환 아니면 10년후로 가고싶다 라던가요ㅋㅋㅋㅋ
후유증너무 심하게 남는다..... 미치겠네 ㅠㅠ
이 노래는 진짜 많은사람들이 연주하고 이랬는데 전 이버전이 가장좋은거같애요 뭔가 쳐지지도 너무 웅장하지도 않고 질리지않게 계속 들을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곡 중 하나에요.
이곡 찾을라구 엄청 뒤졌는데 다른버전만있어서 좌절햇는데 여기서 보고 넘나 행복쓰ㅜㅜ
초딩 때 부모님 싸우는 소리 듣기 싫어서 이어폰 소리 최대로 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생각나요...ㅎㅎ..
울컥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조그마한 친구가요ㅠㅠ
아 음악만 들으려 했는데 영화 한편 봐야겠네
노래듣고 저도 그생각 했다는....
봤던거지만 늘 볼때마다 새로운 영화라는....
이노래가좋은건 그시절이 좋았기때문입니다.
김우영님 명언이네요...
와 소름.....
갬성
멎진 말이네요
오
소코도모 회전목마 나온 기념으로 왔습니다
여전히 쥑이네요
진짜 제 인생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곡은 정말 초반에서부터 마지막까지 무언가 벅차오르는 감동감이 샘솟으며 노래가 끝난다면 정말 아쉬움이 남는데 처음부터 다시 듣는다면 무언가 억지로 끌고 오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 그냥 끝맞음을 하죠.
태권V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니메이션이다.
음악도 작화도 훌륭하다.
태권V는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이다.
태권V는 표절 모방이 아니다.
태권V는 조선전통의 조형인용이다.
일본을 넘은 선진국의 대한민국! 만세!
이거 들으면서 옷장정리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코트랑 춤추고 있었음;
아니ㅋㅋㅋㅋㅋ
감성그리며 댓글보고있었는뎈ㅋㅋㅋ
뜬금없이ㅋㅋㅋㅋㅋㅋ터졌넼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ㄱㅋㅌ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아 넘 웃겨요 ㅋㅅ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감성도 터지고 웃음도 텨지고 ㅋㅋㅋ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제목마저 최고
이 영화는, 내 어린시절의 향수를 머금고있다. 2000년대 초반의 상쾌한 공기내음,,,
마찬가지...
힘들일이있을때마다
이 노래를듣고 인생을돌아
보게되네요.
죽어서도 듣고싶은..노래
죽어서 못는다니까 화나네 ^^ㅣ발
늙어서 이노래를 들으면서 차를 마시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사이버 강의 듣는 시국인데,, 밤에 과제하면서 꼭 이 노래를 한번씩 듣고 갑니다. 뭔가 이 시간만 되면 이게 너무 듣고 싶어ㅜ 창문에서 하울이 "한참 찾았잖아" 하면서 말 걸거 같어 ㅜㅜㅜㅜㅜㅜㅜㅜ 현재시각 오후 11시 16분
크..하울아 나 좀 찾아와줘ㅠㅠㅠㅠ
안녕하세요.4년 후 사람입니다.당신에게도 4년이 흘렀겠군요.진짜 4년이나 지나도 사람들의 의견은 변하지 않는군요
10년 가까이 이 느낌을 잊고 살았구나.. 다시 찾아 행복하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왈츠반주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하울의 성을 떠올리게함과 동시에 굴러가는대로 살아가는 하울을 연상시켜서 영화와 굉장히 잘어울림. 영화보고나서 들으니까 더 좋은 ost
0:40 진짜 제대로 들어가는 시작부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웅장하고 뭔가 가슴 한쪽이 저리네..
정말 기회가 된다면 02년도의 한국 열기를 느껴보고 타이타닉을 나이들어서 처음 보는것,,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
김상우 머가여 ??
전 한번씩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사나...싶을때 듣곤헙니다..
태권V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니메이션이다.
음악도 작화도 훌륭하다.
태권V는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이다.
태권V는 표절 모방이 아니다.
태권V는 조선전통의 조형인용이다.
일본을 넘은 선진국의 대한민국! 만세!
솔직히 지브리 노래나 다른 판타지 노래 들으면 실제로 그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고 감정이입하게 되면서 센치해지는 느낌도 들면서 나도 모르게 진짜 그 세계의 사람처럼 생각하게 됨 특히 새벽에는 극에 달해서 새벽감성에 젖으면서 눈물 흘릴때도 있음 한번쯤은 저런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네
이 곡을 들으면 왠지 하울과 소피가 춤을 추는 것처럼 느껴짐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처음 보던 그때가 생각난다 되게 추억의 향수같은 느낌..그립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저랑 나이가 똑같은 영화예요 어릴때 봤을때는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 다시 보니까 이런 명작이 없네요
하...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요즘은 너무 힘들어...
이노래를 들으면 옛날 감성으로 돌아가서 동심을 자극한다
신날때 들으면 신나고 , 슬플때 들으면 슬프고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제목처럼 인생의 회전목마
돌아보면서 신나는 기억 슬픈기억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1:27 뭐지 이 울컥한 느낌은
내기준으로 소름 미친듯이 돋는 부분
2:45 아니 미친 개좋아 그 짤랑짤랑 하는거 개잘어울림..
4:05 이건 그냥 미쳤다.. 음이 올라가는 이느낌 개짜릿ㅎㅐ
4:28 ㅇㄴ 피아노 ㅁㄹㅅㄸ 개좋아..
진짜 영화부터 OST까지 전부 아름답다
장첸 ㅇㅈ
항상 하울의 움직이는 성같은 애니를 보면 만화속에 들어가 자유롭고 행복하고 모험적으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듬
4:24 여기 바이올린이랑 피아노가 개오지는 것 같다. 여러가지 버전의 이 노래를 들었지만 ..아이 그냥어댜저쟈저야아아타타타평정심을 유지할수어뵤을정도로 저부분은 진짜개쩌는거같아 ㅅ하.....너무져아...
승염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막 벅차는 느낌 ㅋㅋㅋ
ㅇㅈ
히사이시조가 괜히 피아노의 거장이 아니구나 라는생각을 다시한번 들게하는 ost 괜히 미야자키 하야오가 음악의 전권을 일임한 사람이 아니구나 싶은 사람 명작에 필수요소인 명곡을 만들어내는 영화에 숨은공신이자 지브리의 또다른 아버지..
태권V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니메이션이다.
음악도 작화도 훌륭하다.
태권V는 조선을 대표하는 예술이다.
태권V는 표절 모방이 아니다.
태권V는 조선전통의 조형인용이다.
일본을 넘은 선진국의 대한민국! 만세!
히사이시 조는 정말 대단한 거장입니다.
곡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영감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네요.
아, 하울 마렵다.
진짜 제목 그대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인생의 그래프를 담은듯한 음악 들을때마다 새롭다
돈과 외모 권력 남의 눈치만보는 사회에 이노래를 들으니 잠시나마 위안이된다.
겉보기엔 그래보여도 역시나 진실된 마음은 남아있는거같아요 다행히도
돈과 명예 외모 원하는 건 다아
세상은 돈과 권력
@@야레야레-t3r 웹툰 이름....
자본주의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돈과권력외모가 전부라는 사람욕하지말자
돈외모권력에대한 욕망 가져본적 1번도없는사람같이예기하네 ㅋㅋ
8살 때 학교 끝나자마자 집으로 뛰어가서 예쁘게 잘린 토마토에 설탕 달게 뿌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할머니랑 같이 봤을때가 정말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립다.
토마토에 설탕 뿌리면 비타민파괴됩니다 토마토는 기름에 구워드세요 항산화물질 리코펜흡수가 훨씬 높아집니다
@@캥거루-i7k 토마토 설탕으로 감성 조지는 그는 대체....
소금을 뿌리면 체내흡수율이높아집니다^^
@@캥거루-i7k 내 감동 돌려놔... 눈물 나오려 그랬단 말이야....!!!💦
@@캥거루-i7k 좋은 팁이군요.
세상이온통 낯설고 세상이온통 신기하고 세상이온통 궁굼하고 세상이온통 선명하고 세상이온통 아름다웠던 그때, 그때가 떠오른다.
그리고 숨막히게 그립다...
한랑 니거 제가 3살때 만들어짐
세상이 온통...
계속 만들고 찾아보세요. 머물지말고
니거? 흑인비하?
혹시 통통하신가요?
4:28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좋은듯요
헐 피아노 아니 무슨일..? 너모 좋잖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그 고유한 색감과 엘레강스함, 독특한 소재가 정말 아름다운 작품인거같다...
서실, 지브리의 대부분 작품들이 다 하나같이 아름답지만,
먼가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한다고해야되나..
인생의 회전목마가 그 느낌을 더욱 잘살려주는거같구요
아여튼 넘나 좋은거 ㅜㅜ
애니 ost가 이렇게 고급져도되는거냐?
다른 애니도 아니고 '지브리'니깐
죽으면 이노래는 다시 못듣겠지....너무 슬프다..죽고나서도 들을 수 있다면..얼마나좋을까...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NIYU 죽으면 사후세계가있을까?
살날 아직 많이남았는데 왜 벌써부터 죽을생각을하누
@@32cm12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죽을 생각보단 주변사람들한테 있을 때 잘해야죠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