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TSVSLBRBT 저는 동물도 감정이 있다는걸 아주 어릴때 깨닳았어요. 새우깡 아시죠? 갈매기들이 환장하는 과잔데요, 보통 새우깡을 갈매기쪽에 던지지만 어릴적부터 이상한 기질을 가진 저는 새우깡을 제 근처에 던지고 갈매기들의 깡을 시험해봤습니다. 새우깡에서 조금 떨어졌다가 먹으려고 다가오면 가까이가고를 반복했으나 딱 한마리가 몇분넘게 새우깡을 노렸죠. 이제 노잼이라며 새우깡에서 떨어졌을때 싱글벙글 새우깡에게 다가가던 갈매기는 다른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빼앗겼고 빼앗긴 갈매기는 아주 흉포하게 빼앗아간 갈매기를 공격하더군요, 그때 저는 느꼈죠. 아! 동물도 짜증을 내는구나! 그리고 머지않아 동물들도 감정을 느낀다는걸 깨닳았죠.
뿔논병아리가 잡아먹는 물고기는 납자루아과에 속하는 종류인데 제대로 동정이 안되긴 하지만 흰줄납줄개 같습니다. 제내들도 지금 한창 산란기라 수컷이 혼인색을 띄는데 대를 잇지 못하고 저렇게 잡아먹히네요 ㅠ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군가는 대를 잇고 살아간다는 대자연의 흐름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애기들이 안 먹는다고 고개 도리도리 하니까 먹어보라구 다시 고개 쑥쑥 내미는 거 진짜 부성애 넘치고, 애기들도 애기들이지만...사랑 가득한 부모 뿔논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정말 ㅠ_ㅠ 최 고 따 수 워 !! 이번 영상 브금도 참 뿔논 가족같은 브금이라 찰떡 같아서 더 더 힐링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새끼부터 어른들까지 몽글몽글한 새가 다 있는지 8ㅁ8 화목하고 건강하게 행복만 해라...☆
These are just the most endearing avian interactions I’ve ever seen. From the chicks’ desire to be carried to the the parents careful feeding of each baby…just adorable. And while it might not be realistic to impose human characteristics onto them, I really did feel the dynamics of what we refer to as “family” in these beautiful birds.
You look more emotionally mature than anyone who is in your age. You've already known that how hard taking care of babies....😌 I spent all my twenties just worrying or doing nothing. So, sometimes I think if I was interested in birds when I was growing up , my life would've been a bit more fun. Thank you.
한달전쯤 조류공포증을 극복해보고자 새덕후님 영상을 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분명 한달전엔 썸네일로도 무서워보였던 뿔논병아리가 오늘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환경보호에도 소홀했는데 새덕후님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5:43 엄마 거의 잠긴다 얘들아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침몰한다 돔황챠
@@그래-v7c 대곰탕이다~~~~
우리가 보기엔 훗 별거 아님 같이 보이겠지만 물속에서는 미친듯이 발 휘젓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ㅜ
@@목시 가만히 떠있을 때는 발 접고 편하게 있는거같아요! 움직일 때만 발 휘적거리는게 보이네요 (마지막쯤에 새끼가 가만히 있는 발 물고 늘어지는 것도 그렇구)
7:35 킬포 (뿔논병아리 관찰후 전화)
아빠: 어진아 왜
어진: 사랑해요!
아빠: 잘 못 눌렀냐? (서로웃음)
빠른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
3:16 와너무커서못먹을것같았는데 다시주니까 먹음
얘네는 진짜 철없는 아기 느낌 육아난이도 높아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올라탈수록 엄마 점점 가라앉는거 너무웃기고귀여움ㅠ
전 눈물이 났어여..귀엽고 안쓰럽고..ㅎㅎㅎ
저렇게 커서 나중에 엄마되서 자기 아기들 등에 태우고 가라앉겠죠..ㅋㅋㅋ
기어코 비집고 들어가서 네 마리가 다 엄마 등에 올라탔어 ㅎㅎ
아오 미치겠네요 ㅋ
저 모습보니깐 좋은거 우리 먹이시고 입히신
부모님 생각이 불현듯.. 안좋아하는 음식인줄
알았는데, 커서보니 우리주시려고 안드셨던..
굉장히 잘 드시는거 보고 가슴찡했던 기억이 오버랩되네 ㅠㅠ
혹시라도 이거 보고 저수지 가시는 분들
절대 쓰레기, 음식물, 폐수 등을 저수지나 저수지 근처에 무단투기하지 마세요..... 환경이 아름다울 때 저렇게 멋진 동물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겁니다 ㅠㅠ
그거보다 고양이 밥좀 주지마라 시발..
@@기백-n2m ㄹㅇ.. 새 사체가
집 근처에 고복저수지가 있는데 그 큰 저수지에 새 한 마리도 못 봤어요.. 물이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더럽더라구요..ㅠㅠㅠㅠ
@@기백-n2m ?
@@뭐요-x7p 고양이가 새 많이 죽여서 이런 댓글을 단 것 같네요
4:08 아니 애기는 날개가 저게 다야?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귀여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ㅁㅋㄹㄹㅋ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
근처에서 쵤영 중이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새덕후님 목소리랑 모습 보고 다가가서 말 걸까 하다가 수줍어서 말은 못걸었네요 ㅠㅠ 실물 대박.. 행복합니다❤️
하 어딘지 나만몰라
나도.., ..
새를 관찰하는 새덕후를 훔쳐보는 김군의 댓글에 대댓 다는 나
새를 관차하믐 새덕후를 훔쳐보는 김군의 댓글에 대댓 다는 ???의 댓글에 대댓 달고싶은 나
나도 보고싶다 어진님.
2:31 안먹는다고 도리도리도 귀엽고 한입만 먹으라고 계속 들이미는것도 귀엽고 5:08 5:40 엄마등에 꼬물꼬물 올라가서 어부바하는 거도 귀엽고 6:15 무겁다고 떨구는 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
새들도 감정이 있나 봅니다
@@rm_rm7165 당연
@@VRTSVSLBRBT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VRTSVSLBRBT 저는 동물도 감정이 있다는걸 아주 어릴때 깨닳았어요.
새우깡 아시죠? 갈매기들이 환장하는 과잔데요, 보통 새우깡을 갈매기쪽에 던지지만
어릴적부터 이상한 기질을 가진 저는 새우깡을 제 근처에 던지고 갈매기들의 깡을 시험해봤습니다.
새우깡에서 조금 떨어졌다가 먹으려고 다가오면 가까이가고를 반복했으나
딱 한마리가 몇분넘게 새우깡을 노렸죠.
이제 노잼이라며 새우깡에서 떨어졌을때
싱글벙글 새우깡에게 다가가던 갈매기는 다른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빼앗겼고
빼앗긴 갈매기는 아주 흉포하게 빼앗아간 갈매기를 공격하더군요,
그때 저는 느꼈죠. 아! 동물도 짜증을 내는구나!
그리고 머지않아 동물들도 감정을 느낀다는걸 깨닳았죠.
당연히 감정 느끼죠...
5:00 다리가 저기에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물 밑에 몸에 붙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대박 신기하다
아기새들 밥투정도 하고 엄마새 등에 업히겠다고 막 달려들고 엄청 귀엽네요. ㅋㅋ 엄마새가 고생이 많군요. 아빠새는 먹이 구해서 갖다주고 엄마새는 애들 돌보고 밥 먹이고 참 대견합니다.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뿔논병아리 가족이군요. ㅠㅠ
고기 잡아와서 밥투정 하는 애들 일일이 챙겨 멕이는 아빠새.. 다 큰 애들 등에 어부바하고 다니다가 조는 어미새...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6:33 이 부분 너무 아름답다
7:33 여기도 아름아운 부분이에요.
뿔논병아리가 잡아먹는 물고기는 납자루아과에 속하는 종류인데 제대로 동정이 안되긴 하지만 흰줄납줄개 같습니다.
제내들도 지금 한창 산란기라 수컷이 혼인색을 띄는데 대를 잇지 못하고 저렇게 잡아먹히네요 ㅠ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군가는 대를 잇고 살아간다는 대자연의 흐름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ㅠㅠ물고기 시각으로 보면 또 슬픈 일인 거군요. 그게 생태계인 거니.
자연의 섭리ㅠㅠ
물고기 전문가도 여기에 계시고... 오...
혼인색^^ 장가도 못가고
먹이가 된건가요? 슬픔
"안모거!" 도리도리 넘 귀엽네요 😍 새끼들인데도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참 곱군요...
걷기싫은 나이의 어린아이들 같아욬ㅋㅋㅋㅋ 엄마 등에 매달린 꿍디 넘 귀엽네욬ㅋㅋㅋㅋ
새들은 정말...모성 부성이 높은걸로 알려져있죠ㅠㅠㅠ
기러기는 부부가 떠나있어도 무조건 번식기때는 울면서 서로를 찾는다고...
하루가 24시간이면 꼭 12시간씩 분담하기도하고..
정말 어떻게보면 사람보다 동물이 나은건 확실한 것 같아요
뻐꾸기...
뻐꾸기: 무야호~
아..갬덩파괴 대댓들ㅋㅋㅋㅋㅋ
@@이세계그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
원앙 3쌍중 한마리는 바람을 핀다는거 아시면 깜놀하실듯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종족을 넘어서 육아가 제일 힘들다.
3:17 이녀석은 사이즈가 큰거보니 흰줄납줄개가 맞네요 ㅎㅎ 귀엽군요
애기들이 안 먹는다고 고개 도리도리 하니까 먹어보라구 다시 고개 쑥쑥 내미는 거 진짜 부성애 넘치고, 애기들도 애기들이지만...사랑 가득한 부모 뿔논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정말 ㅠ_ㅠ 최 고 따 수 워 !! 이번 영상 브금도 참 뿔논 가족같은 브금이라 찰떡 같아서 더 더 힐링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새끼부터 어른들까지 몽글몽글한 새가 다 있는지 8ㅁ8 화목하고 건강하게 행복만 해라...☆
3:32 여기 아기새 볼따구가 ㅠㅠㅋㅋㅋㅋㅋㅋ 꽉차서 진짜 너무너무 귀엽네요
우리 아들이랑 똑같네.. 실컷 힘들게 밥해줬더니 안먹는다고.. 육아의 길은 힘듬
1:51 아 이뻐이뻐 ㅠ
2:21 아빠의 자식사랑
얘네들 이 저수지에서 자주 보는데요 다 커서도 어미나 아빠한테 밥달라고 짹짹거려요 아무리 봐도 덩치가 엄마,아빠만 한데 ㅋㅋㅋ
2:42 먹이가 맘에 안든 아기뿔논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아들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뭘 잘못 눌렀냐
아들:그리고 엄마한테 내가 전화 했다고...
아버지:뚜우우~~
실제로 겪어보신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진님 민망해서 손가락 꼼지락x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진짜 하루종일 보고 있으라면 진짜 볼수있겠네요물고기도 잡아오고 안먹다고 투정도 하고 네마리가 다 올라탄 어미새 대단하네요
@@강인하-c5v
새끼도 커여운데...
난 오히려 새끼가 더 귀여운듯... 털이 뽀송뽀송해 보여서 쓰다듬고 싶음
저는 새를 좋아하는 6학년인데요 뿔논병아리 새끼들과 어미새 보니 제가 어렸을때 매일 업어주신 할머니와 엄마 생각이 나네요^^
아 맘에 안들면 안먹는거 우리 아들 보는것 같네 큐ㅠㅠㅠㅠㅠ 이녀석들 엄마가 주면 주는대로 좀 먹어라. 으이그 귀여워 가지고 ㅋㅋㅋㅋ
뿔논병아리가 새끼한테 준 물고기는 납지리 속인거 같네요
제생각에도 붕어같은게 몸에 파스텔 톤이 살짝 도는걸로 봐서 납자루 같아 보이네요
각시붕어일수도있겠지요?
ㅎㅎㅎㅎ 새 점뭉가님이 올리신 글에 물고기 점뭉가님들이 답글을 달아주시네~ 쏘서윗해~♡
3:23 는 흰줄납줄개네요
생태전문가 모임은 정말 대단해...
주말에 방구석에 누워서 솜털 보송보송한 뿔논병아리 새끼보기...흙흙... 이게 호강이지
새들도 반찬투정을 하네 ㅋㅋㅋㅋㅋㅋ
밥투정 진짴ㅋㅋㅋㅋㅋ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들의 특권이냐고ㅠㅠㅠㅠ 부모는 먹이고 싶은데ㅠㅠㅠㅠ
.
쿠키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어머니 반응 기대할게용
잘못걸었냐는 아빠ㅎㅎㅎ
울아들도 느닷없이 전화. 사랑해요.
ㅋㅋ 나도 잘못걸었냐고 해야겠어요ㅎㅎㅎ
편식하는거 왤캐 하찮고 귀엽지,,,ㅠㅜ
ㅋㅋㅋㅋㅋㅋ 아들의 당찬 고백에 당황하신 아부지 파워 종료 ㅋㅋㅋㅋㅋ
아빠한테 한 전화 너무 빨리 종료된 것 같습니다. 놀라셔서 잘못 늘렀냐고 하시는게 한국의 전통적 부자관계인 것같기도 하고. ㅎㅎ. 저도 자주 해야 하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걸지 못하네요.
저도 그래서 엄청 기뻐하시는 것 같은 아버님 웃음소리에 눈물이 났네요 ㅎㅎ
저두 그러네요 ㅎㅎ
네마리가 전부 어미 등에 비집고 들어가선 얼굴 파묻고있는것봐... 올라갈 때 다리가 진짜 킬포인트...ㅋㅋㅋㅋㅋㅋ
저 작은것도 새라고 털고르고 날개 퍼덕이는거 진짜 귀엽네요ㅠㅠ
These are just the most endearing avian interactions I’ve ever seen. From the chicks’ desire to be carried to the the parents careful feeding of each baby…just adorable. And while it might not be realistic to impose human characteristics onto them, I really did feel the dynamics of what we refer to as “family” in these beautiful birds.
잘못눌럿냐? 우리 나라는 부모자식 간에 애정표현이 너무 적은거 같다. 이렇게 애정표현 하면 쑥쓰러워 해ㅋㅋㅋㅋ
새가 됐든 사람이 됐든 어머니는 대단하다.
탄탄한 학력
군필
동굴같은 꿀보이스
굉장히 많은 량의 지식
호감형 얼굴
그는 도대체..
귀여운 게 최고야 ㅠㅠㅠㅠㅠㅠ 흡사 부모가 자식 키우는 거 같아요. 아빠는 물고기 잡아주고 어미가 물고기 넣어주고.. ㅠㅠ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모습이 세상 젤 흐뭇하다는 말이 이런 건가요. 그냥 한편의 동화예요. 넘 예뻐 😍
네마리 다 올라탄거 너무 귀여움ㅜㅜㅜㅜ
와... 우아한데 귀엽고 예쁘게생긴...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이런 영상을 방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귀여워.. 그리고 너무 이쁘다. .. 뿔논병아리 엄마 등 위에 옹기종기 있는 것두 넘 좋다
ㄹㅇ 역대급 비주얼인데?? 하앙.. 넘 이쁘다 우아해
4:06 으악 내 심장 ㅠㅠㅎㅎ 파닥파닥 넘무 귀여워요 ㅠ
새보러왔다가..
육아하는 엄마마음에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기껏 열심히 차렸는데 밥 잘 안먹을때 답답함, 그래도 기어코 하나라도 더 먹여보겠다고 끝까지 숟가락 내미는 내마음과 너무나도 같아서.
나도 허리무릎아파싫은데 이젠 15kg도 넘는 녀석이 안아달라고 업어달라고 때쓸때 그래도 사랑스러워 마지못해 시도해보다가 결국엔 아이고 못하겠다 툭 내려보내는 내모습과 너무나도 같아서. 😅😂
한마리 올라타니까 우르르 몰려온다ㅋㅋㅋㅋㅋㅋ
Wow! 한국 부모님😆 허긴 저도 제 돌아가신 아버님 한테서 80중반에 처음 사랑한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친구 들이 너무 놀랬음
문화적 차이라고 했습니다.
손쉽게 넘기는 물고기들은 각시붕어같고 넓적해서 넘기기 어려워하는 것들은 납자루 종류같은데ㅋㅋㅋ둘다 저수지에 많은 민물고기들이예요, 영상만봐서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ㅋㅋ(영상에 뭘까 멘트가 있길래 조심스레달아봅니닼ㅋㅋ)애들 등에 태우고 조는 모습에 저한테도 평화가 찾아오는 느낌☺
2:29 아이고 사람이랑 너무 비슷하네요ㅠㅜㅋㅋㅋㅋㅋㅋㅋ 밥 맥이는게 어지간히 스트레스인데 저 새도 어떻게든 먹일여고 계속 권유하고 결국 먹고ㅠㅜㅋㅋㅋ 5:20 한놈을 업으면 다른놈이 질투해서 업어달라하고ㅠㅋㅋㅋㅋ
애들 밥 먹이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엽고 힐링 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어진님 마지막에 부모님이랑 통화하시는겈ㅋㅋㅋㅋㅋㅋㅋ🤣🤣
새끼새들 어리광 부리는거 진짜 너무 귀엽네요 ㅎㅎ 엄마아빠새도 그걸 다 받아주고 ㅠㅠ
와 무늬가 진짜 특이하고 이쁘다ㅋㅋㅋㅋ물고기줘도 안머겅ㅋㅋㅋㅋ하는거 왤케 귀엽냐ㅠㅠ
우리나라에 이렇게 개성있는 새가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2:33 육아의 현장 너무 귀엽고...
안먹겠다는 애기들 너무귀엽고 엄마아빠의 다정한 모습 사랑스럽다 ㅠㅠ
사람보다 낫네. 6명 대가족.
돈 없어도 행복해요. ㅎㅎ
육아가 힘든 건 모든 종 공통이구나ㅋㅌㅋㅌㅋㅋㅋㅋ 뿔논병아리 너무 예뻐요 정말 하루종일 봐도 안 질릴 거 같아요 소중한 순간 담아내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부모의 사랑으로 자라는 이기들이 귀엽네요. 아기들 잘키우는 부모새도 기특해요. 영상을 보며 행복했네요
먹을게 많은가 봐ㅋㅋㅋㅋ 애들이 다 통실통실한게 귀엽다 ㅎㅎ
으항ㅋㅋㅋㅋ사람들이 바로 앞인데 도망도 안가고 멀리도 안가는거보니 매너있는 분들만 가셨었나봐요ㅋㅋ
물고기 먹느라 볼 볼록해진거 봐봐요ㅋㅋㅋ반찬투정마저 귀엽ㅋㅋㅋ
젖지도 않는 뽕실한 솜털 가지고 동동 떠다니는 새끼들 진짜 너무 기엽다..❤️
새들에게도 육아는 힘들군요ㅋ큐ㅜㅠ
네마리 다 엄마한테 엎힌채 아빠 먹이 받아머고. 느네들 호강한다야. 다시 봐도 귀요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용기내서 전화 걸었는데 손가락은 왜이렇게 불안해 보이세욬ㅋㅋㅋㅋㅋ긁적긁적글적
눈물 나요..
어른새도 개성있게 생겼는데 아기새도 강렬하게 생겼네요 ㅎㅎㅎㅎ 귀엽당
한국에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아름다운 새가 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공 아빠새가 먹이 가져다주고 같이 육아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오늘도 엄마미소 짓고 흐뭇하게 보다 갑니다~
어어ㅜ 새끼들 등에 올라갈때마다 점점 가라앉는 어미새..조는 어미새..아구..안쓰러이
저런 새들 처음 봐요ㅎㅎ솜털 다듬고 밥투정하는 병아리들 너무 귀엽네요
한국새 맞구나 커서도업어달라고조르고 먹기싫다고 투정부리고 업고있다가 어휴좀내려라 하는모습까지ㅋㅋ 사는건 다똑같나
바로 집앞에 있는 공원이네요 새덕후 덕분에 집앞에 이런 귀여운 새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엄마는 자주봤다고하네요ㅎㅎ 날 좋아지면 공원에 산책삼아 나가봐야겠어요 뿔논병아리가 있는지 찾아보러가야겠어요!!
먹이 먹으라고 아빠가 자꾸 들이미는거 아 너무 귀엽고 짠해서 못나가겠어요 열번만 더 돌려보고 갈게요 ㅠㅠ 아빠 화이팅
너무 귀한 영상ㅠㅜㅜ 이런 고퀄영상을 진짜 유튜브에서 무료로 본다는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임
You look more emotionally mature than anyone who is in your age. You've already known that how hard taking care of babies....😌 I spent all my twenties just worrying or doing nothing. So, sometimes I think if I was interested in birds when I was growing up , my life would've been a bit more fun. Thank you.
아이고 귀엽다
헐 애깅이들... 귀여운 응석쟁이 같애요 ㅠㅠㅠ
저 째끄만것도 날개라고... 푸드덕 거리는데 너무 귀엽다 ㅠ
너무 이뻐요 ㅠㅠ 엄마는 멋있고 새끼는 귀엽고 예쁜 장면들 ㅠㅠ아빠가 열심히 잡아온 밥 안먹는다고 투정 ㅋㅋㅋㅋ
수원 일월저수지 이쁜 뿔 논병아리 귀한 물새
엄마 등에 올라 탄거야 꽂아진거야🤣 개구쟁이 놀아주느라 피곤한건 새도 마찬가지구나 ㅎㅅㅎ 꾸벅꾸벅 조는 모습 왤케 웃프담
진짜 육아난이도 헬..ㅋㅋㅋㅋㅋ
어미모성에 짠ㅜㅜ
쿠키영상이 반전입니닼ㅋㅋㅋㅋ 저 뽀송뽀송하고 작은 애들이 물고기는 또 한입에 통째로 삼키는 게 대단하네요. 계속 어부바 해달라고 올라타는 것도 귀여워요ㅠ 오늘도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끼도 성체도 특이하고 예쁘네요
아기새들 엄청 작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ㅜㅜ2:50 근데 반찬투정ㅋㅋㅋㅋ애들아 편식하지마...날개 안큰다..
아니 애기들 밥 한번 먹이기 힘든 것도 어쩜 이렇게 사람과 똑같나요 ㅠㅠ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건네는 모습 자체가 너무 신비롭고 대견하군요 ㅠㅠㅠㅠ
뿔논 병아리 특이한데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오늘도 정성 가득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말 힐링돼요 🥰
1:01 새덕후 닉값...ㅋㅋㅋㅋㅋ
1:50 새끼한테 먹이 먹이러 가는 어미(?)새
2:27 이번영상 하이라이트! 아기새들 반찬투정
이렇게 귀여운 애들이 ㅠㅠ 사냥당하다니...ㅠㅠ 고양이만 귀엽냐고... 얘들도 얼마나 귀여운데 고양이만 생명이냐...얘들도 생명인데
한달전쯤 조류공포증을 극복해보고자 새덕후님 영상을 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분명 한달전엔 썸네일로도 무서워보였던 뿔논병아리가 오늘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환경보호에도 소홀했는데 새덕후님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이쁜 새들 이름이 뿔논병아리라니.. 예쁜 이름으로 다시 지어주고 싶네요. 새들이 진짜 너무 예쁘고 가족애가 넘쳐나고 말이 없어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가족사랑이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좋은동네네요 뿔논병아리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아빠미소가 절로나오네
아 너무 귀엽다...........
보통 먹이반응 약하면 굶는줄 알았는데 얘네는 반찬투정도 받아주거
어부바도 해주고 넘 귀엽고 따뜻한 가족이네요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휴 증말 진짜 무슨 솜털 먼지 뭉탱이마냥 귀여운게 이름도 어쩜 뿔논병아리야 증말 삐약삐약
동물이나 사람이나 부모마음은 다똑같은것같다.
4마리는 너무 힘들거같은데 딱봐도 ㅋㅋㅋ.. 고생하는구나
헐 언제 오셨대요 집 앞 저수지인디!~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감ㅎㅎ
오여기 너무 좋아요 어디 저수지에요?^^♡
와 진짜 포켓몬처럼 생겼다.. 어떻게 저리 캐릭터같고 귀엽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