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 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연말에 신년 계획을 세우면서,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높일 수 있도록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는 더더욱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시청토록 추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이 강추해주시고 사피엔스,총균쇠 등 주요한 다른 책까지 연계해서 독서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부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 더옥 옥체보존하시고 다음 추천도서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21년 8월부터 팟빵을 통해 출퇴근 시간에 다독다독을 듣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한 편이 출퇴근 시간과 비스무리 하답니다. 그 시간에 다독다독을 무한 반복으로 듣게 되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한 번 들으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저의 30분 출퇴근 시간을 알찬 시간으로 가득 채워주고 계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팟빵으로 듣기만 했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유튜브에 처음 들어와봤습니다. 1년 이상 목소리로만 듣던 분들의 얼굴을 보며 벽돌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팬심으로 계속 얼굴을 보게 되더라구요. 다들 목소리와는 또다른 이미지와 매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ㅎㅎ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책 소개를 들으면서 책을 구매하기도 하고, 감동 받아서 저자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사놓고 다 못읽은 책도 있습니다 ㅎㅎ). WEIRD 책은 이벤트를 통해 받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700페이지라니 벽돌책의 위엄이 엄청나지만, 제가 좋아하는 다독다독에서 선물로 받으면 너무나도 행복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애 10주년,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선물해주신다면.. 무릎꿇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책 너무너무 받고 싶습니다!! 항상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심을 다해 책 소개를 해주시는 세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궁금한게 있습니다.토끼와 당근을 엮는것과 고양이와 엮는것이 분석적인 사고의 유무로 나뉘게 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엘사.파란드레스.세익스피어 라고 볼때 연상이 강력한 엘사.파란드레스라고 하는거지(토끼.당근) 분석적사고가 덜해서? 로 봐야하나요? 그럼 위어드는 엘사,세익스피어 라고 할 확률이 높은건지 궁금합니다
토끼와 고양이를 엮는 것은 '동물'이라는 카테고리에 넣는, 분석하고 규칙을 찾는 유형화된 '분석적인 사고'이고요. 토끼와 당근을 엮어서 생각하는 것은 '토끼가 당근을 잘 먹으니까. ', '토끼가 당근을 좋아하니까' 식의 관계를 생각하는 '전체론적 사고'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MZ의 특성을 나타내기 시작한 사춘기 소녀 엄마로서 이 책에 너무나 관심이 생기네요. 빠숑님과 드리머님 말씀처럼 서구는 500년 걸린걸 우린 100년도 안되어 이정도 발전이 되었으니, 이 이후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땐 어느 정도 위어드적인 특징을 예상할 수 있을 듯 해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탑승자 실험을 떠올렸을 때 요즘은 도덕적인 인성도 중요시 하는데 그 또한 이런 영향의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매일 아침 아이들 학교 보내고 챙겨서 듣고 있어요, 늘 감사힙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아🙏
이벤트 신청합니다~ 실제로 끝까지 총균쇠를 재밋게 사피엔스는 더 재밌게 읽은 구독자입니다. 총균쇠는 생태지리학적 관점에서 넓고깊게 잘쓰여진 한편의 논문을보는것 같았고, 사피엔스는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얇고넓고다양한 방면에서 역사를 기반으로 잘쓰여진 소설같은 느낌으로 더 재미있게 봤어요. 위어드도 실제로 끝까지 읽겠습니다!! 이왕이면 실제로 읽을수있는 분들께 당첨기회를 주세요~
이 책의 제목은 저자가 본 서구의 각 특성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WEIRD이죠.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바는 서구의 Weird함 보다는 Outstanding이 아닐까 생각해요. 다른 지역들에 비해 서구가 도드라지고 탁월하다는 서술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지금도 타지역에 비해 서구가 우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은 자명하다고 봐요. 그럼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원인의 원인은 또 무엇일까요?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이 책의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로사님이 이번 영상 30분부터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그 근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원인의 원인의 원인을 찾아 계속 파고들고 석유가 나올 때까지 파다 보면, 결국 무언가 나오곤 하거든요. 그게 설명하신 상호연결성이란 생각이 들어요. 우라늄 핵폭탄은 터지는데 우라늄 광산은 왜 안터질까요? 우라늄 핵은 스스로 붕괴하며 중성자를 튕겨내고 그 튕겨진 중성자가 주변의 우라늄 핵들과 충돌하고 분열합니다. 충돌한 우라늄 핵은 쪼개지면서 자신의 중성자들을 튕겨냅니다. 그 튕겨진 중성자들이 주변의 다른 핵들과 또 충돌하고.. 이 연쇄반응이 핵분열이죠. 그런데 자연 상태에서는 우라늄의 99% 이상이 핵분열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우라늄238이라고 하죠. 우리가 핵물질이라고 부르는 우라늄 동위원소 우라늄235는 전체 중 1%도 되지 않는다고 해요. 즉 핵물질이 존재하지만 충분히 상호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죠. 이런 핵물질의 연쇄반응을 이끌어낼 충분한 상호연결을 임계질량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문송하지만 적어보면, 그 귀한 우라늄 235가 최소 15kg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하고요.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기 직전까지는 20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유전자 단위에서의 변화는 크지 않았을 테니까요. 즉, 모든 사람은 우라늄238로 태어나는 것이죠. 인지 혁명, 농업혁명이 있었고 그 다음은 과학혁명 또는 산업혁명이에요. 각 혁명은 우라늄 235의 임계질량 돌파 후의 연쇄반응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혁명을 일으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라늄 238을 235로 변형시키든지, 아니면 핵연료 재처리를 해서 아예 플루토늄으로 만들던지 해야 되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사회화 교육으로 볼 수 있고, 그걸 대중에게 대규모로 해낸 곳이 서구이죠. 책 위어드는 이런 과정을 잘 설명해줄 것 같아요. 최근 '정보의 진화'와 '인포메인션'이란 책을 읽으면서 정보와 상호연결성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그 쪽 시각에서도 역사를 둘러볼 수 있겠어요. 문자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소통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그 상호연결성의 중요한 요소라 보거든요. 그리고 페르낭 브로델의 저작들과 비교해가며 읽으면 시간과 공간대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더 좋을 것 같고요. 관심을 갖던 책이어서 영상을 보면서 지름신이 막 강림중이었는데, 이벤트 중이라서 더 설레네요. 이 벽돌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요.ㅎ 그리고 매번 좋은 영상과 팟캐스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책들 많이 소개받고 읽고 있어요.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사과의 말씀] 현재 비밀 이벤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풀버젼을 끝까지 본 분들은 도서 증정 이벤트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정가 42000원의 를 3분께 증정하는 이벤트 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의 댓글에 이메일을 쓰면 댓글이 사라져버리는 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꽤 많이 써주신 것 같은데 관리자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서 무척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전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저희가 오랜만에 이벤트를 하다보니 유튜브 정책 변화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메일 없이 다시 댓글을 써주시면 공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들여 댓글을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다독다독을 통해 재테크관련 책이 아닌 새로운 부류의 책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번 책도 인문학적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나라도 다르고 인종 문화가 다른사람 집단에서 인문학적인 특성이 비슷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총균쇠, 사피엔스와 비교해주시니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한 한국 세대갈등의 근본적 이유? 🔥 기성 vs MZ세대, 서구화vs전통사회, 도시 vs 농촌 feat.하버드 인류학 교수 조지프 헨릭 [위어드 책리뷰]](http://i.ytimg.com/vi/SXuoDUE1nQs/mqdefault.jpg)
![[대담] 2022 노블교수와 도킨스교수의 세기적 논쟁 현장 - 이기적 유전자 시대는 끝났다!](/img/1.gif)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 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편집본만 보다가 흥미로워서 풀버전을 찾아봤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글을 읽는 조선시대 인구 비율이 궁금해 지네요.
늘 잘 듣고있어요~^^ 좋은책 소개감사합니다 . 이벤트 참여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연말에 신년 계획을 세우면서,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높일 수 있도록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는 더더욱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시청토록 추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이 강추해주시고 사피엔스,총균쇠 등 주요한 다른 책까지 연계해서 독서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부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 더옥 옥체보존하시고 다음 추천도서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댓글 이벤트에 이메일을 적지 말아주세요 이메일을 적으면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필터링해서 댓글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ㅠㅠ
이벤트 댓글 남겼는데 보이질 않아요~
이메일때문에 숨김해논걸까요?
@@아르비아김 저희도 지금 댓글이 13개라는데 보이질 않네요 이전에는 이메일을 남겨도 댓글이 잘 확인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메일을 남기면 댓글이 가려지는 것 같아요 관리자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네요 ㅠㅠ
아르비아 김님 댓글 써주셨는데 정책을 모르고 안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21년 8월부터 팟빵을 통해 출퇴근 시간에 다독다독을 듣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한 편이 출퇴근 시간과 비스무리 하답니다. 그 시간에 다독다독을 무한 반복으로 듣게 되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한 번 들으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저의 30분 출퇴근 시간을 알찬 시간으로 가득 채워주고 계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팟빵으로 듣기만 했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유튜브에 처음 들어와봤습니다. 1년 이상 목소리로만 듣던 분들의 얼굴을 보며 벽돌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팬심으로 계속 얼굴을 보게 되더라구요. 다들 목소리와는 또다른 이미지와 매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ㅎㅎ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책 소개를 들으면서 책을 구매하기도 하고, 감동 받아서 저자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사놓고 다 못읽은 책도 있습니다 ㅎㅎ). WEIRD 책은 이벤트를 통해 받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700페이지라니 벽돌책의 위엄이 엄청나지만, 제가 좋아하는 다독다독에서 선물로 받으면 너무나도 행복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애 10주년,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선물해주신다면.. 무릎꿇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책 너무너무 받고 싶습니다!! 항상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심을 다해 책 소개를 해주시는 세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빠르게 실패하기 너무 재밌게 읽고, 이번 연말 야무지게 보내보려고 위어드도 담아놨는데 마침 풀버전도 올라왔네요. 살며시 이벤트 참여 해봅니다~~~
좋은 책 잘정리해주셔서 2번째 듣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사피엔스도
다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회가 된다면 이벤트로 책을
읽어보고 싶은 소망이 꿈틀꿈틀 하네요 !
저자 조지프 헨릭교수는 하나의 학문이 아닌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신 부분에 깜짝 놀랐다. 책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다독다독에서 친절하고 쉽게 소개해 주시니 더욱 읽고 싶어지네요. 특히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책은 더 재미있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토끼와 당근을 엮는것과 고양이와 엮는것이
분석적인 사고의 유무로 나뉘게 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엘사.파란드레스.세익스피어
라고 볼때 연상이 강력한 엘사.파란드레스라고 하는거지(토끼.당근)
분석적사고가 덜해서? 로 봐야하나요?
그럼 위어드는 엘사,세익스피어 라고
할 확률이 높은건지 궁금합니다
토끼와 고양이를 엮는 것은 '동물'이라는 카테고리에 넣는, 분석하고 규칙을 찾는 유형화된 '분석적인 사고'이고요.
토끼와 당근을 엮어서 생각하는 것은 '토끼가 당근을 잘 먹으니까. ', '토끼가 당근을 좋아하니까' 식의 관계를 생각하는 '전체론적 사고'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MZ의 특성을 나타내기 시작한 사춘기 소녀 엄마로서 이 책에 너무나 관심이 생기네요. 빠숑님과 드리머님 말씀처럼 서구는 500년 걸린걸 우린 100년도 안되어 이정도 발전이 되었으니, 이 이후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땐 어느 정도 위어드적인 특징을 예상할 수 있을 듯 해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탑승자 실험을 떠올렸을 때 요즘은 도덕적인 인성도 중요시 하는데 그 또한 이런 영향의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매일 아침 아이들 학교 보내고 챙겨서 듣고 있어요, 늘 감사힙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아🙏
아 그래서 댓글이 없어졌군요😢
출근길에 듣다 마지막 이벤트에 추운손 오타를 열심히 지워가며 댓글달았는데~
로사님 말씀듣고 저도 아이 키우는 워킹맘으로 책에 밑줄치고 메모도 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아이들과 대화해보고싶어졌습니다 당첨되고싶어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실제로 끝까지 총균쇠를 재밋게 사피엔스는 더 재밌게 읽은 구독자입니다.
총균쇠는 생태지리학적 관점에서 넓고깊게 잘쓰여진 한편의 논문을보는것 같았고,
사피엔스는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얇고넓고다양한 방면에서 역사를 기반으로 잘쓰여진 소설같은 느낌으로 더 재미있게 봤어요.
위어드도 실제로 끝까지 읽겠습니다!!
이왕이면 실제로 읽을수있는 분들께 당첨기회를 주세요~
이 책의 제목은 저자가 본 서구의 각 특성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WEIRD이죠.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바는 서구의 Weird함 보다는 Outstanding이 아닐까 생각해요. 다른 지역들에 비해 서구가 도드라지고 탁월하다는 서술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지금도 타지역에 비해 서구가 우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은 자명하다고 봐요. 그럼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원인의 원인은 또 무엇일까요?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이 책의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로사님이 이번 영상 30분부터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그 근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원인의 원인의 원인을 찾아 계속 파고들고 석유가 나올 때까지 파다 보면, 결국 무언가 나오곤 하거든요. 그게 설명하신 상호연결성이란 생각이 들어요.
우라늄 핵폭탄은 터지는데 우라늄 광산은 왜 안터질까요? 우라늄 핵은 스스로 붕괴하며 중성자를 튕겨내고 그 튕겨진 중성자가 주변의 우라늄 핵들과 충돌하고 분열합니다. 충돌한 우라늄 핵은 쪼개지면서 자신의 중성자들을 튕겨냅니다. 그 튕겨진 중성자들이 주변의 다른 핵들과 또 충돌하고.. 이 연쇄반응이 핵분열이죠. 그런데 자연 상태에서는 우라늄의 99% 이상이 핵분열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우라늄238이라고 하죠. 우리가 핵물질이라고 부르는 우라늄 동위원소 우라늄235는 전체 중 1%도 되지 않는다고 해요. 즉 핵물질이 존재하지만 충분히 상호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죠. 이런 핵물질의 연쇄반응을 이끌어낼 충분한 상호연결을 임계질량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문송하지만 적어보면, 그 귀한 우라늄 235가 최소 15kg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하고요.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기 직전까지는 20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유전자 단위에서의 변화는 크지 않았을 테니까요. 즉, 모든 사람은 우라늄238로 태어나는 것이죠. 인지 혁명, 농업혁명이 있었고 그 다음은 과학혁명 또는 산업혁명이에요. 각 혁명은 우라늄 235의 임계질량 돌파 후의 연쇄반응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혁명을 일으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라늄 238을 235로 변형시키든지, 아니면 핵연료 재처리를 해서 아예 플루토늄으로 만들던지 해야 되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사회화 교육으로 볼 수 있고, 그걸 대중에게 대규모로 해낸 곳이 서구이죠. 책 위어드는 이런 과정을 잘 설명해줄 것 같아요. 최근 '정보의 진화'와 '인포메인션'이란 책을 읽으면서 정보와 상호연결성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그 쪽 시각에서도 역사를 둘러볼 수 있겠어요. 문자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소통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그 상호연결성의 중요한 요소라 보거든요. 그리고 페르낭 브로델의 저작들과 비교해가며 읽으면 시간과 공간대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더 좋을 것 같고요. 관심을 갖던 책이어서 영상을 보면서 지름신이 막 강림중이었는데, 이벤트 중이라서 더 설레네요. 이 벽돌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요.ㅎ 그리고 매번 좋은 영상과 팟캐스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책들 많이 소개받고 읽고 있어요.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호롤롤로 님 @user-ne6xs1si8h
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dadokpod@gmail.com 으로
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총균쇠 사피엔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읽기! 문해력_ 인간에게 굉장히 중요한 능력_
Weird 700페이지 벽돌책.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들으면서 제 특징인데라고 생각했는데(자기 주관은 강합니다. 인내심도 많고) 아닌 면도 많이 있네요. 한국인이라서 그런가요.
동양인이 쓴 총균쇠 사피엔스 위어드도 있을까요. 없다면 왜 없을까 궁금하네요.
로사님 위어드 이상의 것_ 👍
드리머님 서양과 동양의 믹스_ 음양의 조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어드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안내]
콩글레츄레이션!!! 축하합니다!!!
정가 42,000원의 벽돌책! 를 받으실 분을
저희 다독다독 3MC가
각각 3분의 댓글을 선택하고 취합해서 최종 결정했어요.
위어드 받으실 3분은!
달곰 님
김은진 님 @user-om5xt5qt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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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시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전부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이벤트로 기회를 만들게요
당첨된 세 분은 12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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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성함/연락처/주소
를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18일까지 받지 못하면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다른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꼬옥 보내주세요 :)
[사과의 말씀]
현재 비밀 이벤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풀버젼을 끝까지 본 분들은 도서 증정 이벤트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정가 42000원의 를 3분께 증정하는 이벤트 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의 댓글에 이메일을 쓰면 댓글이 사라져버리는 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꽤 많이 써주신 것 같은데 관리자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서 무척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전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저희가 오랜만에 이벤트를 하다보니 유튜브 정책 변화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메일 없이 다시 댓글을 써주시면 공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들여 댓글을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헉… 이런일이 있었군요 넘 아쉬워요.. 넘버 투 댓글이었는데요 흑흑 ㅠㅠㅠㅠ
@@jiseonjeon8173 죄송해요 제가 잘 모르고 이메일을 남겨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ㅠㅠ
다독다독을 통해 재테크관련 책이 아닌 새로운 부류의 책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번 책도 인문학적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나라도 다르고 인종 문화가 다른사람 집단에서 인문학적인 특성이 비슷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총균쇠, 사피엔스와 비교해주시니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