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자고로 아무 사람과 인연을 함부로 맺지 않는 것이 정답이며, 함부로 믿지도 말아야 한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일단 내가 가진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하고는 처음에 존댓말 쓰며 확실한 거리를 두어야 하며, 아니다 싶은 느낌이 들면 무조건 일말의 여지도 없이 칼같이 손절해야 한다. 상대방이 나한테 선의를 베푼다 해도 딱 받은만큼만 되돌려주어야 하며, 내가 받은 그 이상 돌려줘도 괜찮은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를 아는 사람들한테만이다. 남을 이용만 하려는 사람, 그저 받기만 하려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하고는 아예 연 자체를 맺지 말아야 한다. 내가 잘 되는 것에 대해 진정으로 기뻐해주고 최후에 내 옆에 남는 사람은 내 배우자, 가족, 부모 뿐이다.
맞아요.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보는 사람들과는 인연을 맺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20대 때 그런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많이 맞았고 마음에 병이 들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 걸렸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로 인한 시간, 돈, 정신적, 육체적인 에너지를 낭비한 것이 너무 아깝네요. 진짜 인연은 신중하게 맺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을 도와줄 때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호의를 베풀라는 교훈인 듯 합니다. 저의 경우, 회사에도 동료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첨부터 끝까지 다 해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된 듯 합니다. 동료가 할 영역과 내가 도움을 줄 부분을 정하고, 그 선까지 지원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듯 합니다. 앞으론 꼭 그래야겠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미소를 지으며 친절히 다가오는 사람은 일단은 경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미소가 나를 해하려는 웃음인지 아니면 정말 나를 생각해줌으로써 짓는 미소인지 시간을 두며 천천히 그 사람을 관찰해보고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이 된다면 그제서야 함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겠죠
부모자식 사이에도 함부로 개입하면 안됨을 항상 느낍니다 하물며 어느 누구인생에 감히 개입할수있겠나요 그저 한발짝 물러 응원하고 격려해주는것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간혹 곤경에 처한사람 함부로 도와줬다 되려 뺨맞는 관경이 뉴스에 종종 올라오곤 하죠 어느누구도 깊은개입은 그저 참견이 될 뿐이겠지요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접하게 되니 또 새롭네요. 다만,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제목과 그렇게 연관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순진하게 사람을 도와주다 도로 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취지의 제목(예를 들자면, 이를 줄여서 '순진한 마음으로 사람을 돕지말라', 혹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상의 이중성을 조심하라' 등)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감사하다는말만 했거나 연락처도 물어보지 못하고 차후라도 찾아보지않았었고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고도 감사함은 커녕 오히려 뒷통수를 맞을때도 있었다 기록 증인 각서없이 했었던 탓 남을 도울때도 현명함이 필요하다 선비가 주모에게라도 돈을 주워맡길때 같이 확인하거나 증인을 만들었어야 했다
조금전 1개월 전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그 영상 말미에 이런 말이 나오는군요. '세상 사람들이 비도덕적으로 변모하는 것은 그들이 비양심적이어서가 아니라 단지 그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돈이 거짓말한다'는 말처럼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과 맥을 같이합니다. 만일 채널 주인장께서 이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전 이 채널을 취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를꿈꾸는몽상가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란 제목 그대로 살다보면 선의가 때론 곤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음이 핵심인건 이해 했는데요^^ 추가로~ 선한 의도와 다르게 곤란한 상황이 발생될지라도 궁극에는 훗날 타인을 통해서라도 꼭 보상 받는단 삶의 이치로도~ 저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린 것일뿐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꼭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만이 인연이라고 할 순 없겠지요. 특히 요즘은 sns나 이렇게 유튭 채널 영상의 구독도 또다른 인연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안그래도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지고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세상속에서 굳이 타인과의 인연을 배제하게 만드는 뉘앙스의 영상 스토리 구성과 마무리 보다는 그렇다면 나는 타인에게 악연으로 남는 사람인가! 호연으로 남는 사람이었던가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이 되어 주심이 유익하지 않을까합니다. 더욱 많은 시청자분들이 북울림 채널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해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요.
사람에게 도움주고 뒷통수 맞아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 느낀게 사람 함부러 돕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겉모습은 멀쩡해보이던데 정신상태가 안좋은 인간들이였나 봅니다. 사람 가려내는것 정말 어렵더라구요 멀쩡해보이는데.. 실상 알맹이는 썩은... 그리고 자신을 보통사람처럼 평범한 사람처럼 상대방을 속이는 양아치들... 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도움준게 배신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참 사람 무섭습니다. 그이후 사람 돕는게 무서워졌고 사람 함부러 도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착한이도 있겠지만 악한이나 양아치도 섞여있으니 분간하기 참으로 힘듭니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선한 사람들에게 도움줄 부분들까지 없이사는 양아치들이 그것마져 빼앗아가니 세상 참 통곡할 일입니다.
보통 사람은. 돈을 찾아 주었어니 기필코 사례하는것이 사람의 도리로서 마땅한데 . 오히려 남의 돈까지 뺏어려는. 놈이. 어찌. 사람의 도리라. 할수 있겠습니까.. 행여. 깨우쳐서. 좋은. 사람이 될수 있기를. 바라나 선비도. 잘못의 원인을 제공 하였네요. 왜. 남의 돈 주머니의 자기 지필목을 살돈을 넣었단 말일까요 .. 사실이라면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않을수. 없지만.. 사실이 아니라. 교휸인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진짜 도움을 주고 싶다면 자기 마음속에 어떤 기대감도 갖지 않고 도와 주는게 현명하다고 합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타인에게 네 선행을 알리지 마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이 그 선행에 대하여 가지는 기대심리나 우쭐해지는 마음을 잘 다스려 잊어버리라는 뜻입니다. 누구를 도와줬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살라는 뜻 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평정심을 잃지 않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는 것도 같은 뜻으로 보입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갑을 주웠는데 30만원현찰과 카드하나 신분증...보니 같은아파트 주민이길래 찾아다 주었습니다 근데 저를의심하고 제주소까지 물어보더니 인사도 없이 그냥들어가길래 너무기분이 나빠 다시는 이런짓안한다 다짐했지요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아저씨가 찾아오셔서 그때 고맙고 죄송하다며 과일바구니를 가져왔는데 할수없이 받았습니다... 저는한번더 놀랬습니다 과일이 반이나 썩어 있었습니다
10년도 더지난 얘기지만 생각나서 몇자적어봅니다
인간말종이네요
썩은과일!
참! 답답하다
지갑만 경비실앞에 살짝 놔두고
도망가는게 마음편하죠
인간은어리석고악한것들이태반이다
현금은 몰래빼고 지갑은 우체통안에 넣어놓습니다...
뒷담화의 대상이 될 지언정,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요즘 제 신념 중 하나로 정착 되어 가는 내용이네요.
호의를 베풀면 고마운 줄 모르고 권리로 여기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법정스님의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좋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이 짧은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많은 시간과 돈, 열정을 아끼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마땅히 돌려 주어야 할
남의. 돈이고. 주인이
선하고 악한 사람을. 가려서는
안되겠지요..
인연은. 함부로. 맺지 말아야
하지만. 정하여진. 인과로
만나는. 인연이야
어찌할수. 있는 일이
아닐련지요......
@@조덕근-u8g 이해를 못한듯 하네
제가 법정스님의 그 글을 올리려 했는데 올라가질 않네요.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애초에 관계를 시작하지 말라하셨는데.. 그 좋은 사람이라는건 어떻게 판단해야할까요?...
아이러니 하네요.
누구를 만나느냐에따라 인생이 바뀌기도합니다 도박중독자만나서 같이 도박하고 사기치다가 감방간애도있고
은인을 만나 노숙할상황에서 재기한경우도있고요
과거 저는 악한 정신병자만나서 불쌍해서
잘해주다가 같이 미칠뻔했음
손절도 빨리해야함
자고로 아무 사람과 인연을 함부로 맺지 않는 것이 정답이며, 함부로 믿지도 말아야 한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일단 내가 가진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하고는 처음에 존댓말 쓰며 확실한 거리를 두어야 하며, 아니다 싶은 느낌이 들면 무조건 일말의 여지도 없이 칼같이 손절해야 한다. 상대방이 나한테 선의를 베푼다 해도 딱 받은만큼만 되돌려주어야 하며, 내가 받은 그 이상 돌려줘도 괜찮은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를 아는 사람들한테만이다. 남을 이용만 하려는 사람, 그저 받기만 하려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하고는 아예 연 자체를 맺지 말아야 한다. 내가 잘 되는 것에 대해 진정으로 기뻐해주고 최후에 내 옆에 남는 사람은 내 배우자, 가족, 부모 뿐이다.
주옥같은 말씀.
요즘은 그 가족들로 인한 상처가
훨씬 큰 상처로 남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혈연이니까 그 상처또한
배로 크지요!
믿을사람이 없어요
@@김헤이나-b2f ❤❤❤❤❤
배우자도 원래는 생면부지 사람이었다.
남남으로 만나서 자식이 생기고 가족이
되었을뿐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릴적 은인이라 생각하고 만난인연이 결국 내 인생을 좀먹는 사람이었다는걸 인생이 많이 꼬이고 많이 망가지고 나서야 깨닳았습니다.
맞아요.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보는 사람들과는 인연을 맺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20대 때 그런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많이 맞았고 마음에 병이 들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 걸렸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로 인한 시간, 돈, 정신적, 육체적인 에너지를 낭비한 것이 너무 아깝네요. 진짜 인연은 신중하게 맺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저도 정신적 육체적 고통 심했어요 어리석었습니다 뭐든지 작당히 했어야 했어요
인간말종은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학교건 회사건 인간말종들이 넘칩니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명언이네요..
인간관계는 신중하게
회사에 그런사람있음 상사가 좀 곰같은분이고 배려심이 좀 심하게 강해 앵간한거 필요한거 들어주고 한번씩 맛있는것도 사주는데 바라는것도 젤 많으면서 뒤에서는 싫다고 욕함
그사람보고 잘해줘봐야 소용없구나 싶기도하고 거리두게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혼자 사는 사람 안쓰러워서 이것 저것 챙겨줬더니 나중에는 호구마냥 이용해먹으려는 꼴을 엊그제 당하다보니 이거 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정말.
사또가 현명하군요~~
그럼에도 사또의 청렴이, 우리가 정직하게만 사는것도, 배려를 하는 일도 상황에 따라 그르칠수 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맞아요 서서히 알아가고 함부로 인연 맺으면 안돼요 악연이거나 아니다싶으면 단호하게 손절할 줄도 알아야 돼요 맺고 끊는 것, 손절만 잘해도 인생 리스크는 50%는 줄어들 거에요
남을 도와줄 때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호의를 베풀라는 교훈인 듯 합니다. 저의 경우, 회사에도 동료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첨부터 끝까지 다 해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된 듯 합니다. 동료가 할 영역과 내가 도움을 줄 부분을 정하고, 그 선까지 지원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듯 합니다. 앞으론 꼭 그래야겠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ㅣ
정에 이끌려 끊어야 할 인연를 계속하면
본인만 피곤해질 것입니다.
어느 정도 교류를 하고 나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교류를 계속할지 말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평소의 좋은 평판이 선비의 억울함을 푸는 열쇄가 되었음
판관의 정의로운 판단이 솔로몬의 지혜인 듯 함
재미있고 교훈되는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 마음씀이 다 다르다 인정을 배프는일에도 너무 깊이 개잎하지않는게 좋을듯!
빅데이터죠
제가 후회되는것 있는돈 털어서 베풀지 못했던거예요 풍요는 내 가슴이 벅차와요 이제 눈감는 날까지
줄수있는 행복을 만끽할것입니다
지혜란 온전하게 구분하는 것,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방금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감이 됩니다. 사람은 함부로 인연을 맺으면 안되고, '손절', '익절'을 빠르게 판단해서 행동해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 또한 앞으로 살면서 이 교훈을
놓치지 않도록 명심할것입니다.
꼭 제 얘기 하네요
결국 시간버려, 마음상해, 좋은말 못 듣고 결과는 늘 내가 왜 오지랖을 부렸는지 늘 지나고 나면 후회하지만. 또 그러지요. 이제부터는 좀 달라져야 할텐데...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멋대로 좋아하고 몸과 맘 줘놓고 토라지고 그러지마요. 그런걸 주접이라고 함
모두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미소를 지으며 친절히 다가오는 사람은 일단은 경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미소가 나를 해하려는 웃음인지 아니면 정말 나를 생각해줌으로써 짓는 미소인지 시간을 두며 천천히 그 사람을 관찰해보고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이 된다면 그제서야 함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겠죠
누군가의 인생에 깊게 개입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 내용이 더더욱 잘 들렸습니다 지난날의 행동이 부끄럽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고쳐나가야겠습니다 해결사가 아닌 서포터가 되겠습니다 ㅎㅎ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정말 죽을 맛이였습니다
이미 그 논리가 맞았으면 수긍할텐데
여러가지 체크사항을 고려하는게 아닌 자기가 하나 꼽힌것에 집착하는게 너무나 무섭더군요
가큼 사람은 실수를ᆢ할수도 햇을수도ᆢ그러나 마음을 고쳐먹으면 지나간일은 까먹듯 지워지는듯 ^
삶의 지혜로움 얻게되어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베풀면 더더 바라고 훔처가는일 겪었었지요 감사합니다 도와주려다 아주 낭패당하는 일 오늘에 좋은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남일에 상관말고 관심두지맙시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정답이 없지만 인간의 욕심이란....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맺은 인연은 절대 오프라인으로 끌고 오지 말아야 합니다. 온라인상 사람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좋은일 나는거 못봤습니다
난 봄
일반화는 좋지않아요 좋은인연만나 잘사는 사람들 있어요
100명중에 2-3은 좋은 사람 잇던데요
나는 인간관계가 온 라인 오프라인 반반입니다. 나이 60입니다.
오프라인 사람이 온 라인 사람이고 온 라인 사람이 오프라인 사람입니다.
다만 어떤 곳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나느냐 입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가끔 고민하던 문제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귀중한 교훈을 주는 좋은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교훈은 자녀 교육에도 적용이 되는 말 같습니다. ^_^
좋은일도 이제 하면 나에게 피해온다는걸 알고 도와주야되는 시대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ㅠㅠ
망덕한 인간들 천지에 널렸지만
막상 어려운 사람을 보고 모른 척하기 어렵기 그지없도다
부모자식 사이에도 함부로 개입하면 안됨을 항상 느낍니다
하물며 어느 누구인생에 감히 개입할수있겠나요
그저 한발짝 물러 응원하고 격려해주는것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간혹 곤경에 처한사람 함부로 도와줬다 되려 뺨맞는 관경이 뉴스에 종종 올라오곤 하죠
어느누구도 깊은개입은 그저 참견이 될 뿐이겠지요
검은머리 짐승은 함부로 믿지도 돕지도 거두지도 말아야지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영상 듣고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타인의 인생에 함부로 관여하면 안된다라..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접하게 되니 또 새롭네요. 다만,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제목과 그렇게 연관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순진하게 사람을 도와주다 도로 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취지의 제목(예를 들자면, 이를 줄여서 '순진한 마음으로 사람을 돕지말라', 혹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상의 이중성을 조심하라' 등)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처가 말하길
"주지않은 것은 갖지 마라."고 했듯이
땅에 떨어진 것은 내게 준 것이 아니니
그냥 지나가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혼에 울림이 없는 만남은 스침에 불과하지요.
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저도 그런일을 경험해 봤지요.
어려운 친구를 돕고자 시작한것이 오도가도 못하고 결국 더큰 돈이 가고 친구도 잃게 되었지요
선한 일이 항상 선한 결과를 낳지는 않지요
정말 어려운 말인것같아요. 우리가 선으로 했던 일들이 선으로 돌아오지 않을때.. 세상이란 어떤것인지 내가 추구해야할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감사하다는말만 했거나 연락처도 물어보지 못하고 차후라도 찾아보지않았었고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고도 감사함은 커녕 오히려 뒷통수를 맞을때도 있었다 기록 증인 각서없이 했었던 탓
남을 도울때도 현명함이 필요하다 선비가 주모에게라도 돈을 주워맡길때 같이 확인하거나 증인을 만들었어야 했다
좋은 얘기 잘듣고 가여^^
요즘들어 은혜를 원수로 갑는경우가 많아요
인간들이 그만큼 저급해졌단 뜻이기도 합시다.
제 엄마친구분도 저거랑 비슷한일 겪었어요.
지갑을 주워 주인한테 돌려줬는데 지갑에 든 돈 10만원은 어디갔냐며 당신이 쓴거 아니냐며 돈 내놓으라고 그랬다는데....좋은일을 해도 도리어 뺨맞고...씁쓸하네요.
ㅠㅠ 진짜 걍 남의 일에 웬만하면 신경꺼야하나봐요
너무 슬픈네요.. 도대체 어떻게 사는게 옳은걸까요? ㅠㅠ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불합리한일에 먼저나서 허결할렷나고힘든일이거든 먼저나서
처리해주려했는데 늘 돌아오는 왜라는 질문뿐이더군요.
맞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 쉬면서 가야할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착한일해도 잘 되어야 본전이라 생각하네요.
그러나 자신에겐 뿌듯한일이도 하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조금전 1개월 전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그 영상 말미에 이런 말이 나오는군요.
'세상 사람들이 비도덕적으로 변모하는 것은 그들이 비양심적이어서가 아니라 단지 그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돈이 거짓말한다'는 말처럼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과 맥을 같이합니다.
만일 채널 주인장께서 이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전 이 채널을 취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공감가는말씀이네요~
옛말에~~욕심이 식물을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ㅋㅋ
욕심에 눈이 멀어 전재산을 날렸네요
분명 맞는말 사람을 상대하며 늘 봐주는 마음으로 대하다보니 결국에는 엄청난 손해를 입니다
그사람들도 결코 고마운줄모르고 딴소리만 하며 자기이익만 챙기려하는 은혜를 모르는 괘씸한 것들만 만나는구나 그런 년놈들은 아예 인연이 남으누 인생에서 없었으면 한다
북 울림~ 감사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약간의 도움만 줘야 나한테 피해가 없다는 뜻같습니다. 아주 아주 중요한 내용같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해피엔딩인데 실제는 도와준 사람이 더 크게 화를 입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고속도로갓길에 고장나 서있는 차를보고 도와주려했던 사람이 고장난 차(도난차) 운전자에게 총맞아 사망한 사건이있었죠, 사망한분의 아내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남을도우며 살아왔던 남편의 마지막이 너무 비극적으로 끝났다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1.사람이 자기 같은 마음이 아니란것
2.사람의 말을 함부러 믿고 도우려하지말것
3.남에 일에 관여해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뒤통수 맞음)
4.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 것
여기 2,3번은 옳은팩트임.
또 하나 엿붙이자면 남이 나에게 말을 간보듯이 인간관계 희생시키는 인간도 거절!
제 생각에는 선한 행위가 결국엔 선한 결실을 얻는단 교훈을 주는 듯 여겨집니다.
그런 뜻도 있겠지만 핵심은 그게 아님.
좋은 일 하다가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다수 있음.
특히 남녀가 싸우는건 신고만 해야지 개입하면 절대 안됨.
@@자유를꿈꾸는몽상가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란 제목 그대로 살다보면 선의가 때론 곤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음이 핵심인건 이해 했는데요^^ 추가로~ 선한 의도와 다르게 곤란한 상황이 발생될지라도 궁극에는 훗날 타인을 통해서라도 꼭 보상 받는단 삶의 이치로도~ 저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린 것일뿐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전라동화 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남에 찬견하지말고 중림을 지키나는 뜻
선비는 진정 정도로써 옷깃을 스치는 인연으로 하고자 하였으나 소 장사꾼은 악한 행동으로써 악연을 이루려 하고 말았도다.
말함에 있어 참으로 하여 거짓을 이기고
행함에 있에 선으로 하여 악을 이겨야 할것이다.
살다보면 저런일을 겪게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을 더욱 못믿게 되는것 같습니다 😂
가족도 가족나름 친구도 친구나름 이더라구요~~
이 이야기의 교훈이 그것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신박함이 놀라울 따름이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느낀 것은 어떤 상황을 봤으면 제대로 교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요 어리석은 자여
도움을 베푼다는것,
착하게 산다는것,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것,
발등에 불이 먼저!
꼭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만이 인연이라고 할 순 없겠지요.
특히 요즘은 sns나 이렇게 유튭 채널 영상의 구독도 또다른 인연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안그래도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지고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세상속에서
굳이 타인과의 인연을 배제하게 만드는 뉘앙스의 영상 스토리 구성과 마무리 보다는 그렇다면 나는 타인에게 악연으로 남는 사람인가! 호연으로 남는 사람이었던가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이 되어 주심이 유익하지 않을까합니다. 더욱 많은 시청자분들이 북울림 채널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해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요.
국제관계도 기업간에도 결국 인과 관계는 모두 자기 잇권 주의로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아침 님의 좋은 글과 마주 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도움주고 뒷통수 맞아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 느낀게 사람 함부러 돕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겉모습은 멀쩡해보이던데 정신상태가 안좋은 인간들이였나 봅니다. 사람 가려내는것 정말 어렵더라구요 멀쩡해보이는데.. 실상 알맹이는 썩은... 그리고 자신을 보통사람처럼 평범한 사람처럼 상대방을 속이는 양아치들... 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도움준게 배신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참 사람 무섭습니다. 그이후 사람 돕는게 무서워졌고 사람 함부러 도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착한이도 있겠지만 악한이나 양아치도 섞여있으니 분간하기 참으로 힘듭니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선한 사람들에게 도움줄 부분들까지 없이사는 양아치들이 그것마져 빼앗아가니 세상 참 통곡할 일입니다.
인연을 정리해야.별로인 인연은 생각정리하고 좋은 친구는 자주 밥과 선물로 도배해야함.
배려와 양심이 도둑이 되는세상!
이런 세상을 혼탁하게 만드는 그것이 인간!
슬프고도, 안타갑다!
배려와 양심이 사라지게 만든 그것들이 다시 세상이 미쳤다고 하는것과 똑같음!
혹시라도 운전하시는 분 계시면 자전거가 혼자 넘어져도 도와주지 마세요. 한문철tv에도 몇 번 나왔는데 상관도 없지만 선한 마음에 도와주려 했더니 보험처리 요구하더라구요. 이걸보니 딱 이 생각이 나네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직하게 살아가야 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거보니 예전일하나 생각나서 말하는데 제가 은행에서 돈을찾는데 기계위에 이쁜종이상자가 있더라구요 누가봐도 고급스러운 상자가 그래서 혹시 누가 놔두고갔나? 안에 머가들었나? 경찰에신고해야하나 망설이다가 갑자기 느낌이 쐐해서 손두안대고 그냥 나왔거든요 괜히 좋은일한다고 주인찾아주려다가 만약에 거기 돈이없어졌더라고 할꺼같은 생각이...들더라구요 정말 세상이 그지같이 변해가나 선한일도 꺼려지는 삭막한세상이 되고있는듯해요...씁쓸하죠 😢
진주목걸이를 돼지에게 던져주지마라는 말이 있지요
호의는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주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인연도 마찬가지겠지요
(실제로 이 세상에는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게 참 놀랍고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똑똑한 사또와 청념한 선비 불량한 인간. 청념한 선비는 지금 정치인들 중에는 없음
보통 사람은. 돈을 찾아 주었어니
기필코 사례하는것이 사람의 도리로서 마땅한데
. 오히려 남의 돈까지
뺏어려는. 놈이. 어찌. 사람의 도리라. 할수 있겠습니까..
행여. 깨우쳐서. 좋은. 사람이
될수 있기를. 바라나
선비도. 잘못의 원인을 제공 하였네요. 왜. 남의 돈 주머니의
자기 지필목을 살돈을 넣었단
말일까요 ..
사실이라면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않을수. 없지만..
사실이 아니라. 교휸인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스토리가 만들어
지듯이, 그와같다!
색즉시공,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 나 역시,,,
사람에 욕심은 한이 없다를 느껐습니다.
소장수는 처음에는 잃어 버린돈 서른다섯냥에 대해 욕심을 냈지만 이후 선비돈까지 자기것으로 욕심을 부렸습니다.
아울러 돈을 주었으면 공정한 기관에 맞기고 주인을 찾아주는 역활은 공정기관에 맡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이런사람들 너무 많은듯 ㅠ 지갑 하나 주워도 찾아주기 겁이나요
저도 그런 것들 찾아준 적은 많았지만 지금까지 사례한 인간들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걸 원한 건 아니었죠. 하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오면 전 같은 일을 할 것입니다. 바로 저 자신을 위해.
누군가에게 진짜 도움을 주고 싶다면 자기 마음속에
어떤 기대감도 갖지 않고 도와 주는게 현명하다고 합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타인에게
네 선행을 알리지 마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이 그 선행에 대하여 가지는 기대심리나 우쭐해지는
마음을 잘 다스려 잊어버리라는 뜻입니다.
누구를 도와줬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살라는 뜻 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평정심을 잃지 않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는 것도 같은 뜻으로 보입니다.
굉장히 비현실적인 말씀이네요. 아무도 돕지 말란 말보다 더 무섭습니다.
@@au79ag47 당연합니다.
성인의 말씀을 일반인이 따르는건 어렵습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 입니다.
전혀 이 얘기와 맞지 않는데요?
@@가다그사차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볼 수 있는 만큼만 봅니다.
같은뜻아닙니다. 그건 호구입니다
현명한 기버가 아니죠
20대 초반에 저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돈은 찾아주면 안되겠다
순간 생각하였으나
저는 지금도 찾아줍니다
(참고로 저는 41세 입니다)
그게 바로 정상인이죠.
저도요 일단 보면 찾아주고 아직까지는 나쁜 사람들은 만난적은 없으나 댓글들 쭈욱 읽다보니 세상이란 어떤걸까 싶어요..!
궁극적으로 선을 추구하다보면 (나의 의도가 선이기 때문에) 좋은것인가? 가만히 있는게 좋은것인가? 생각은 들지만 몸이 움직이네요..ㅠㅠ
악연인가?
필연인가?
남을 속이기는 쉬우나
자신을 청렴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네요
진짜로 적당히 약간 못미치게 도와주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도 돈은 아니엇지만 황당한일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도와준일을 후회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본은 못버리는구나. 배움이 짧고 가진게 없으니 더더욱 본성이 나오는구나.
그렇습니다. 배움보다 타고난 근본대로 평생을 살다 그렇게 죽어가는 게 대부분의 인생들이죠.
남 생각 안하고 자기자신이 하고픈걸 하라는 의미인것 같기도 하네요!
그 자리에 그대로 두라 ! 내 것이 아닌 것은 못 본체 하고 그냥 가던 길을 가라.
명답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유. 앞으로는 타인을 도와주지 말아야 한다고 배우고 갑니다. 진심 겁나네유 ㄷㄷ
신고만 하세요.
절대 직접적인 개입은 피해야 합니다.
사람의 천성이란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궁하면 달라붙고 해결되면 욕심이 끼어들지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른거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함부로 인연을 맺는것은 위험합니다.
양심 바르게 살어도 별수 없이 남에게 당하고말지요.
지금 우리도 비슷한 사연이 있답니다
절대로 바르게 살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온통 세상이 다 거짖말 뿐이고 심지어는 구청 공무원들도
무섭게 거짖말만 하며 제밥에만 눈이 어두운 세상이여요
그러게요.. 그래도 개중 선한사람은 소수라도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타적인 본인들은 힘든 삶이 될수도 있어 슬프네요. 그런분들 위한 천국이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함부러 인연을 맺지 말아라~~그 사람의 이기심에 저는 점점 슬프고 우울하고 결국 공항장애까지 왔죠ㅡ 그리고 그 사람을 손절했죠 내 인생 최대 실수
가는 인연이든 오는 인연이든 소중한 것이니 항시 담담한 마음으로 대할 것이요. 오는 인연이 우연이든 필연이든 언젠가는 반드시 멀어질 것이다. 따라서 인연따라 자신의 원칙을 바꾸지 말것이고 가는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정한바 목적을 분명히 하면 족할 것이다.
없는 인간들은 저렇게
천박스러워서 자길 도와줬는데도 고마운줄을 모르고 배은망덕을 한다니까 ~
아멘
"인연을 얻으려면 두가질 버리고 하나에 만족해야 할것이다 🍒😈 ㅡ 독거노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