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박선생이 상국이 과자 한줌 쥘 때 상국이가 멈칫하며 박선생을 순간 야리는 거 진짜 킬포~! 🤣👍아~ 웃겨~! 진짜 최고다~!!! 이런 장치의 코드는 김운경작가님이 아니고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때깔이다. 진지함과 숙연함, 슬픔, 그리고 웃음의 포인트를 냉탕과 온탕을 오고가는 듯한 느낌. 정말 방심 할 틈을 허락하지 않는 드라마.👍이래서 내 인생드라마 중 최고의 원탑 일등 드라마 서울의 달.
극중 미술선생은 정말 참 어른의 모습을 보인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된다지만 시간이 지나 생물학적으로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모두가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명선과 마주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고등학생의 감수성 예민한 나이의 미성년자인 명선에게 심리적으로 안심을 시키기 위해 엄마와 결혼을 하여 새아빠가 된다면 아빠로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아빠가 되겠노라고 그렇게 하기위해 아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태도. 좋은부모, 좋은아빠,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저런 태도와 마음가짐에서 미술선생의 곧은심성과 바른인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대목. 이런 사람이 참 어른이지.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결과적으로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지만 미술선생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상대를 대해야 하는 것이다. 서울의 달에서 가장 정상적인 인물들 중 꼽으라면 미술선생, 명선이, 상국아빠, 상국이, 그리고 극 초반의 꽉 막힌 춘섭의 모습이 아닌 44회에서 영숙의 모습에서 한순간 각성하고 변한 지금의 춘섭이가 되겠다. 지금부터의 춘섭의 모습은 정말 홍식의 친구로서도 세상 둘도없는 참된 우정과 의리를 끝까지 지켜나간 참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참!
이주희 외모.목소리 하는행동
모두 이뿌다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마지막에 박선생이 상국이 과자 한줌 쥘 때 상국이가 멈칫하며 박선생을 순간 야리는 거 진짜 킬포~! 🤣👍아~ 웃겨~! 진짜 최고다~!!! 이런 장치의 코드는 김운경작가님이 아니고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때깔이다. 진지함과 숙연함, 슬픔, 그리고 웃음의 포인트를 냉탕과 온탕을 오고가는 듯한 느낌. 정말 방심 할 틈을 허락하지 않는 드라마.👍이래서 내 인생드라마 중 최고의 원탑 일등 드라마 서울의 달.
서울의달 출연진으로 지금 드라마찍고싶어도 찍을수가 없을듯~
저때는 생각못했지만
다시보니 연기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로 짜여진 드림팀이였음.
저당시는 무명이나, 3류들이었음,
그걸다 하나하나 디테일을 살려서 완성 시킨 작품,
@@뒤집어-t3y이 작품으로 출세 작 탈랜트 많지요와신톤 7/7
서울의 달에 나오는 배우들이 실제 인기있는 베테랑들로 꽉 채워져 있다. 요즘 드라마에선 이런경우가 없다고 보면 된다.
이 때 백윤식 캐릭터 충격적이었음 점잖고 인텔리같은데 하는 말이나 행동은 가벼운 ㅋㅋ 파랑새는 있다에서도 백윤식 진짜 최고
저런집 다가구 다세대 구조가 정말
정겨웠어요
같이 애들 키우면 서로 봐주고
밥 같이 해먹고~~
전부 연기력 쩐다
심지어 구멍가게 아저씨도
연기에 내공이 있음
원랜 성우출신이시죠~^^
KBS드라마 용의눈물에서 정몽주 역을 하셨습니다.
정승현
백윤식, 김용건 연기 끝내준다. 대사도 정말 잘쓴듯.
베충이도 서울의달보나?ㅋㅋ
@@honey7856 민주슈퍼 아저씨 풍자는 정말 끝내주지 ㅋㅋㅋㅋㅋ
명선이 정말 이쁜딸이네
저런 인간 냄새 나는 서민드라마가 정말그립네요 허구헌날 싸우고 째려보고 모함하고 나오는 역할마다 회장 팀장 본부장 징그럽다 이제 이런 서민드라마 좀 만들어주세요
표정이 읎나 ㅋㅋㅋㅋ 대근이형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으시네 ㅋㅋㅋ
정말 연기면 연기! 대사면 대사! 명작이다
최고의 드라마다 진짜로...
최고의 드라마는 은실이
이대근 모는것만으로도 너무웃긴다.
말투가 개그맨 수준.
요즘
어려운시기
오렌만에서울의달보면서
웃내요
어쩜이리대사들은
재밌게연기하시는분들
진짜짱이내요
특히백윤식씨표정연기
환장해요
무표정하면서 능청스런연기 넘잘한다~~~
ㅋㅋㅋㅋㅋㅋ
옛생각이 남니다~~~
영 원히 잊지못할 추억의 프로그램. .
가슴에 절절 함니다~~~♡♡♡
채시라. .한석 규 근황 이 궁금 함니다~~~♡
춘섭이도요~~
백윤식 연기 쩌네..뭔 놈의 수당을 잘 알어..ㅋㅋㅋ
훌륭한 선생님이고 명선이한테 얘기하는것도 멋지심. 어렸을땐 이부분이 안보였는데 이제 알겠는건 나도 나이가 들어서겠지..ㅎ
"고맙습니다. 아빠~" 진짜 웃기네
진짜 ㅎㅎㅎ
명선이 진짜 이쁘다 작가는 천재
와 이대근 아저씨 백윤식 아저씨 나문희 아줌마 젊은거 봐봐 ㅋ
그리고 명선이 누나 너무 귀여웡
전쟁통에 학교안가서좋았대ㅋㅋㅋ아 김용건진짜ㅋㅋ저분없으면 극의 완성도는 70프로밖에안됨
결혼을 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받게된데ㅋㅋ~~~넘 웃겨!
명선이 누구에요,,,?
한번 꽂아ㅂ..
백윤식: 넌 깡통을 들고 다녀도 얼굴이 귀티가 나기 때문에 널 거지로 볼 사람 아무도 없다 이 드라마는 다시 방영해도 인기 탑 찍을듯
난 이 조용한 스튜디오에 목소리만 잘들리는 분위기가 좋다
명선이 너무예쁘다ㅜㅜ
명선이 채시라한테 밀리지않는 미모
아 너무 재밌다
고맙습니다 아빠 ㅋㅋㅋㅋ
비극인지, 희극인지 아냐? 와우.🤣솔직 쨩.
지금 생각해도 MBC의 최고의 어벤져스급 케스팅 드라마이다
와 이시절 돈으로 학교때부터 부정부패가 많은걸 은유적으로 감독님은 꼬집었네
요새 TV안본지 오래인데 이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네요ㅋㅋㅋㅋ
극중 미술선생은 정말 참 어른의 모습을 보인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된다지만 시간이 지나 생물학적으로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모두가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명선과 마주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고등학생의 감수성 예민한 나이의 미성년자인 명선에게 심리적으로 안심을 시키기 위해 엄마와 결혼을 하여 새아빠가 된다면 아빠로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아빠가 되겠노라고 그렇게 하기위해 아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태도. 좋은부모, 좋은아빠,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저런 태도와 마음가짐에서 미술선생의 곧은심성과 바른인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대목. 이런 사람이 참 어른이지.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결과적으로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지만 미술선생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상대를 대해야 하는 것이다. 서울의 달에서 가장 정상적인 인물들 중 꼽으라면 미술선생, 명선이, 상국아빠, 상국이, 그리고 극 초반의 꽉 막힌 춘섭의 모습이 아닌 44회에서 영숙의 모습에서 한순간 각성하고 변한 지금의 춘섭이가 되겠다. 지금부터의 춘섭의 모습은 정말 홍식의 친구로서도 세상 둘도없는 참된 우정과 의리를 끝까지 지켜나간 참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Wow! 연기력..Respect
백윤식 역시 고단수 ㅋㅋ 돌싱을 공략시 그여자의 아이를 먼저 공략하라 ㅋㅋㅋㅋ
백윤식만의 색깔
백윤식님 대사 말이 너무 완벽함~^^
와 명선이 돈주니 바로 아빠소리나오네
그래놓고 또 돈줘서 아빠라고 한건 아니래 ㅋ
자본주의 나라입니다. 명선올림
웃는걸 한번도 못봤어 ㅎㅎ
이주희 얼굴도 이쁘지만, 목소리가 더 이쁘네. 일본 만화영화 여주인공 목소리가 이주희 와 비슷한, 뭐랄까 또랑또랑 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참 듣기 좋은 목소리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미술선생은 언제봐도 로보트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선이 진짜 이쁘다 나중에 허준에도 나오지
누구하나 연기구멍이 없는데 백윤식 연기가 제일 좋았음 근데 메로나가 저때도 있었네
메로나가 아마 1992년인가?1993년인가
그 때 처음나왔었죠 아마도.
가격이 200원ㅋㅋ 요건 확실합니다.
200원.ㅋ
엄마는 천하의 농땡이인데, 딸은 정말 잘 키웠네.....
백윤식 연기 진짜 마니늘었음 내가 햇병아리때부터 봤는데
미술선생은 나름 철학이 있는데 장인들은 너무 속물들이다
돈 얘기말고 미술선생의 다른 가치는 못알아보네
인형눈붙이는 김용건배우님.. ㅋㅋㅋㅋ
야 명선이 엄청 예뻤네
매사에표정이없냐는대사는ㅡ
작가가백윤식쌤특징을두고표현하셔서더웃기네요
메로나 들고 있는듯 94년도 드라마고 메로나도 94년도 출시제품이니 이제 26년된 장수제품 메로나의 신제품시절 모습
박상훈
메로나는 92년도 출시된걸로 아는데요. 분명 92, 93년도에 먹은 기억이 있어요. 메로나를 너무 좋아하시던 음악선생님께서 여름에 반전체 아이들에게 자주 사주셨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학기중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기억이 선명해요.. 😢😢
@@살구야놀자-z6u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여기서 이쁘기는 명선이가 젤 이쁘네
풋풋한 것과 예쁨은 다르다 봅니다
채시라
인형눈붙이는거 오랜만이네 ㅋㅋ
이주희 넘 이뿌네
괜찮다 들고다녀도 아놕 ㅋㅋㅋㅋㅋㅋ 사차원 ㅋㅋㅋ
진짜 재혼하시는분들 이 회차만 봤음 좋겠다 우리 평경장님 진짜 멋있당ㅜㅜ
인형 뭐야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아빠 ㅋㅋ
저렇게 밥그릇 가지고 옆집에 밥먹으러 가는게 정말 정겨워 보이네 명선이 겁나 이쁘당
백윤식이 돈 주니까 바로 고맙습니다, 아빠 ....
그러면서, 돈 주셔서 아빠라고 부르는 건 아니에요 ...
여윽시 금융치료가 최고다.
6백 퍼센트
나문희도 젊고 이뿌네
“아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고서 “약속의 의미로 아빠라고 한 번 불러달라 하고 ㅎㅎ ”다음에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니 용돈 받아들며 ”고맙습니다 아빠“ 이게 뭐야 ㅋㅋㅋㅋ
이대근...와우
명선이 상국이 근황올림픽 부탁드립니다..
돈 주니까 바로 아빠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통을들고다녀도 거지로 안본다 ㅎㅎㅎ얼굴이 이뻐서
백윤식 그러고보니 표정이 없네
명선이 잔짜 이뿌다
방송에서 배우들은 먼곳에서 나의 인생을 알아주고 좋은 목회자 조용기님 58~73년도 같은 분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기도해주고 집에 도움도 주시면서 나의 인생을 알아주는 복된 작업을하시엇고
무니 언니 젊다야...ㅋ
저는 어릴때 백윤식 선생님 연기가
웃겼음 파랑새는 있다 까지
대사 대화가 넘 잼남~^^^
그나즈나 교사 수당 엄청나군요~^^
웃끼는일이 없어서 안웃는건 당연하거지,,
역시 돈의 위력이란
상국이 과자 냉큼 빼앗아먹는 김용건배우...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숙제하는 초딩 ㅋㅋㅋ
누구작품이야?
대사자체가완전현실각~~
김운경 작가
저 누릉지 상국이 꺼였구나~~~ㅋㅋ
제5열, 대검자 정말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ㅠ
빨래비누부수입 ㅋㅋ
비누 조각하기 였나보다
백윤식 저 체크 가다마이 자주 입고 나오네...ㅋㅋㅋ
주방이 마당을 지나서 있어야 깨끗하고좋죠
백 퍼센트
명선이 나의 이상형
돈주니깐 바로 아빠래ㅎㅎㅎ
도니 존네 ~ 아빠!
남여사교댄스의,마지막전설,대구중구 진유원입니다
교사생활 15년이면 42세 정도로 추정.
옥희씨는 20에 시집갔으니 38정도 되겠군요.
돈받으니까 아빠!!
94년도에 저정도월급받고 봉투좀받고 그럼 금방집사겠네
이대근
김용건
그리고
영선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나이 안 먹고 늘 저 모습으로 있을듯.
김용건은 그래도 방송잘하고 있는데 이대근 명선이는 어떻게지내는지 궁금하다
@@왕왕왕-w9k 명선이 재벌2세에게 시집갔고, 이대근은 암투병중
한국인들이 하나같이 너무 잘생겻네 비정상아닌가
딸역할 배우 귀엽다
돈주니깐 고맙습니다 아빠 ㅋㅣㅣ
대충뭐 반찬이 그렇습니다.ㅋㅋ
9:55 와 이때도 메로나가 있었구나 ㄷㄷ
92년도에 나옴 메로나 저드라마는 94년도
이대근 구수함이 질펀하다 ㅋ
자네는 왜 매사에 표정이 없나 ㅋ
구수함이 몸에밴 이대근이 보기에
미술선생 백윤식은 왠지 답답하고 구식으로 보엿을듯 ㅎ
12:53 이건 암만봐도 아빠가 딸을 보는 눈빛이 아니다.
용돈의 힘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