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오픈 이래 최초 가족 상담 진행! 가수 김창열 가족이 상담소에 방문했다?! 가족들과 있을 때는 입을 꾹 닫아버린다는 알 수 없는 아들 '주환'! 하지만 그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는 주환의 ‘진짜 마음’이 공개 돼 김창열은 오열하고 마는데... 과연 김창열 가족에게 전해주는 오은영의 맞춤형 처방전은?
아들이 너무 바르게 잘컸네요. 표현에 서투르고 과묵하기만 한 아이가 아니라 너무나 진중하고 착한 의젓한 아들인걸요~ 김창열씨 가정에 보석과 같은 큰 선물인 주환군을 아들로 두신 부모님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외모도 훈훈하고 성품은 더 훈훈하고 정말 요즘 아이들 같지 않아요. 이대로 쭉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랄께요 주환군!!
엄마가 나르시스트네요. 아들이 그래도 똑똑해서 엄마한테 자기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적게 주는 걸로 자신은 보호하는 겁니다. 아빠도 아들도 집에 와서 속상한 얘기 안하는 이유는 엄마 공감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핀잔만 심하게 주거나 관심이 아예 없고 듣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스트 자녀들의 특징 중 하나가 다치거나 아픈거 집에와서 숨기는 겁니다. 보살핌 받기는 커녕 핀잔만 심하게 받으니까요. 그리고 자기들이 한짓이 있으니 애들이 집에 있었던 일 밖에가서 절대 얘기 못하게 쇄뇌 시키죠. 아마 자라는 내내 특히 아빠 없는 데서 엄마 한테서 정신적 학대가 많았을 겁니다. 얘기중에도 가스라이팅 받은 게 나오네요. 나르시시즘의 성격장애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엄마의 행동들이 별로 특별히 나쁘게 안보여질수 있으나 격어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표정에서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가 다 보입니다. 이 성격 장애를 같고 있는 사람들은 남녀 동서양 나이를 불문하고 하는 행동 패턴이 똑 같습니다. 가족들 사이도 이간질로 갈라놓습니다. 여기서도 보이네요. 나르시스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엄만데 애를 위하겠지 생각하지만 밖에서는 완벽한 엄마인척하고 집에서는 완전 딴사람입니다. 그리고 절대 안 변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부모님 한테서 독립하는 게 최상의 방법입니다.
와 .. 이번 편은 진짜 마음 많이 울리네요 보통 가정의 가족문제도 보여주고 악플받는 연예인 가족의 상처를 너무 잘 보여주는거같아요.. 아빠의 잘못이 어찌되었든.. 아들은 친구로부터 인터넷으로 나의 부모가 조롱이되고 악플을 보고 그걸 어떻게 감당하고있는지 너무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나의 부모가 불특정 다수에게 너무 쉽게 욕을 먹고 먹잇감이 되는걸 보는게 얼마나 힘들지 이입도 안되네요 속에 꾹꾹 눌러놓은게 많은것같은데, 그래도 바르게 자란거보면 부모님 두분도 대중의 이미지처럼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는것 같아요
김창열님과 가족분들, 방송에 나와 어려운 부분을 드러내는 일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주환군 너무 멋지고 바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김창열님 그 단어가 생기면서 마음 고생 심하셨을텐데 화나고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소화시키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다른 사람을 비하하고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은 이제 자제합시다. 우리 사회도 그만큼 성숙했구요.
"주환스런"..... 1. 부모를 {위로}해 줄 수 있는 품이 큰 아들(자녀)를 지칭하는 말 2. 아빠의 삶을 변화시키는 아들을 지칭하기도 함 3. 부모에 비해 아주 잘 자란 케이스로 의젓하고 멋진 인품의 아들(자녀)를 부르는 말 4. 어느 부모든 부모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주환스런 아들과 딸들~~♡♡♡
아버지가 김창렬이야? 그럼 그렇지...ㅉㅉ 하는 말을 안 들으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스스로 행동했을지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짠하다.. 그 노력한 시간들이 얼마나 버겁고 외로웠을지..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된 애어른이네. 그래도 악동 doc팬으로써 랜선 삼촌으로써 얘기한다!! 주환이 태어나고 아버지 진짜 존경받는 아버지로 살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너무 잘 자라줘서 남의 아들이지만 내가 다 고맙다 최고!!
힘내세요 김창렬씨.. 김창렬씨만 부족한 아빠가 아니에요 우리 모두는 부족한 부모입니다. 우리도 부족한 부모 밑에서 컸어도 다들 잘 살고 있잖아요. 우리 힘냅시다. 세대를 거치면서 여러 연구자료나 오은영선생님같으신 분의 도움이나 여러가지를 서로 통해 나누면서 더 점점 나아가자구요.
한국의 문화속에서 성장한 현재의 부모들은 많은 경우 “내 예기네” 할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주환이 부모님이 주환이 훈육하는 방식으로 교육받았으니까요 이제 세상이 변했고 세대가 다르기에 좋은 부모가 되려면 늘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배워야만 할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방송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마음의 문을 닫는덴 다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는 거의 어릴적부터 99.9프로 부모가 이유를 제공하는거구요. 보니까 엄마가 아들을 계속 애 취급하면서 넌 안겪어봐서 모른다는식으로 주환이를 애 취급하고 주환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지도 않네요. 그런데 아들이 어떻게 자기생각을 말하며 대화를 하겠나요? 아들이 무슨 말을 하려하면 아빠엄마가 아들 말을 듣지도 않고 엄마는 중간에 말을 가로채서 자기가 아들대신 결론을 내버리니 아들이 대화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진거죠. 대화할때 상대방이 내 얘기를 안 들으면 대화할 의지가 사라지고 입을 닫게되죠.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존중받아야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부모들이 그걸 잘 몰라요. 어른들이 아이의 의견이나 생각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유교문화에서 한국부모들이 자라서 자기자식의 의견이나 생각을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자리잡지 않은거죠. 그리고 종종 한국부모들은 자식에대해 100프로 다 알고있다고 착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부모들이 자기자식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인간관계예요. 서로 오고가는 감정의 교류가 있고 대화가 있어야 서로를 잘 알게됩니다. 얘기 들어보니 주환이는 그냥 부모에게 자기의견 개시하는걸 포기한거 같네요. 그래야 부모와 충돌을 피하고 편하니까요.
아들이 딱 하나 바라는거 같다. 자기가 하는말 5분이라도 막지 않고 경청해 주는거. 부모 둘다 사람들과 경청하며 의견 교류 하는걸 해보면서 자라지 않고 살지 않았고 생각 짧아 보임. 아들보다 딱히 지식이 많은것도 아는것도 많아 보이지 않는데 왜 자기의견만 주장하고 아들 의견 박살 내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자격지심이랑 열등감인가?
전 예전 방송에서 부터 김창렬씨 부인이 정말 괜찮으신 분이란걸 느꼈었어요! 여느 연예인 부인들처럼 마치 본인들이 무슨 셀럽인거 마냥 설치고 나대지 않고 아주 미인이신데도 참 차분하시고 인성도 겸손하고 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아마 아드님도 엄마를 많이 닮아서 반듯하신거 같아요 😀 김창렬씨가 결혼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
그런표현이 쓰이는 지 몰랐었는데... 충격이네요 사람들 참 나쁘네요 사람이름으로...아무리 잘못해도 이름을 저렇게 쓰다니....제가 화나네요 저거 쓰는 사람들 고소하고싶네요. 창렬씨 힘내세요. 이제 더 잘 사시면 되요. 다른사람들도 다 부족하고 다 서툴고 실수하고 그래요.
someone made a thread about this ep on twitter and some people can relate to juhwan about how they can not express how they feel well, especially to parents and i feel it tho. I wish there will be an eng sub for us who want to understand this ep better and sharing what we feel as a child, thanks in advance🖤
i actually dont understand what they talk about, but from what i see, i would just lowkey sulking and stopped responding if my parents always try to interfere me whenever i tried to voice out my opinion. but im glad that his parents decided to try to solve this problem by coming to this program.
보물같은 아들을 두셨어요. 앞으로도 더더욱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실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삽니다. 다른사람 어떤누구도 창렬씨를 비난할 자격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지금 현재가 중요한거지요. 이렇게 이쁜가정 꾸리고 사시는 청렬씨는 복 많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창열스러운것도 당연히 멋집니다. 그 누구도 특별하지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멋진 아들이 있기까지 당연 멋진부모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표현의 방식이 다를뿐, 부모는 누구든 다 사랑하는 당신의 자식을 위해 모든걸 버릴 준비가 되있거든요.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모든 세상 부모의 마음인것 같아요. 알다시피 세상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예전에 김창렬씨가 잡지에 인터뷰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주환이가 3~4살 때던가 일 나가는 아빠 다리를 붙잡고 “아빠 가지마”하고 매달리면 정말 나가기 싫었다고….그때 주환이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내자식이 아닌데도 김창렬씨 그때를 다시 기억해 보세요. 이제라도 주환이랑 많은 사랑 나누시길
저희 아버지가 그러셔서 너어어무 잘알아요...지시형에 저희 말은 잘안들으시는 편이죠...저두 그래서 제 의견을 말하는걸 아직도 잘 못해요. 남들이 보면 착하고 말잘듣는 애였는데 속은 항상 답답해서 그게 곪다보니 문제가 되서 20대를 정말 고생햇어요...하아 정말 슬픈게 그러고 싶지 않은데 제가 어느새 동생한테 고대로 말하게되더라구요 ㅠㅠ 정말 고쳐야죠 ㅠㅠ
첫 아이는 누구나가 의욕이 앞서서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라는 역할을 미리 연습해 볼 수도 없고 그저 내 부모가 나에게 한것을 비추어서 내 생각대로만 키우다 보니 실수 투성이다 첫아이를 통해서 경험이 생기고 배우게 되어 둘째 아이에게는 좀 더 부드럽고 관대해 진다. 그래서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성격이 다르게 크고 첫째 아이들이 겪는 나름의 고통이 많음. 주환인 나이에 비해서 철도 들고 사려 깊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니 나중에 오히려 김창렬씨 부부가 큰 아들로 부터 배울점도 있을 듯.
잘 살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연이네요 타인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고통을 주며 살아온 개인이 나이가 들어 가족을 가지게 되었을 때 그 업보가 가족에게 가게 되네요 유명인이라서 가족이 당한게 아니죠 피해자들의 가족들은 더 정신적 경제적 상처와 피해를 입고 살아가고 있어요 잘 난 아들덕분에 이미지 세탁가능하실거 같아요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회_20211015_'가족이란 이유로 쉽게 상처주게 돼요' 배우 남성진이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http://i.ytimg.com/vi/dhNiSrU5G1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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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4회_221021_오은영 박사와 불꽃 튀는 논쟁을 펼친 오늘의 고객님은?](http://i.ytimg.com/vi/ePPvvfgnhO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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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너무 바르게 잘컸네요. 표현에 서투르고 과묵하기만 한 아이가 아니라 너무나 진중하고 착한 의젓한 아들인걸요~ 김창열씨 가정에 보석과 같은 큰 선물인 주환군을 아들로 두신 부모님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외모도 훈훈하고 성품은 더 훈훈하고 정말 요즘 아이들 같지 않아요. 이대로 쭉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랄께요 주환군!!
님의 묘사함이 보물이네요.
아들이 넘 착한데... 마음 둘 곳이 없었구나... 엄마, 아빠는 아들에게 감사하세요~~ 타고나길 심성이 바르게 태어난 것 같아요..
저도 억압적인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창렬씨같이 진심으로 미안하다 한마디만이라도 아버지로부터 들었더라면 안좋은 감정이 많이 풀렸을거에요. 좋은 아빠세요,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만으로도.
주환이 일학년때 남편이 영어 가르쳤었는데 아이들 중에 가장 예의 바르고 착했어요. 그 나이또래 같이 않고 진중하고 설명도 엄청 잘했어요^^
아빠가 잘했던못했던 상관없거든요.
아빠니까...라고 말하는 주환군..말에 울컥하며 너무 기특하네요..
창렬씨 아들 잘 자랐네요..
엄마에게 손수건 달라고하고 전달 받으면서도 꾸벅..하는 예절도 최고네요..
엄마가 나르시스트네요. 아들이 그래도 똑똑해서 엄마한테 자기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적게 주는 걸로 자신은 보호하는 겁니다. 아빠도 아들도 집에 와서 속상한 얘기 안하는 이유는 엄마 공감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핀잔만 심하게 주거나 관심이 아예 없고 듣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스트 자녀들의 특징 중 하나가 다치거나 아픈거 집에와서 숨기는 겁니다. 보살핌 받기는 커녕 핀잔만 심하게 받으니까요. 그리고 자기들이 한짓이 있으니 애들이 집에 있었던 일 밖에가서 절대 얘기 못하게 쇄뇌 시키죠. 아마 자라는 내내 특히 아빠 없는 데서 엄마 한테서 정신적 학대가 많았을 겁니다. 얘기중에도 가스라이팅 받은 게 나오네요. 나르시시즘의 성격장애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엄마의 행동들이 별로 특별히 나쁘게 안보여질수 있으나 격어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표정에서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가 다 보입니다. 이 성격 장애를 같고 있는 사람들은 남녀 동서양 나이를 불문하고 하는 행동 패턴이 똑 같습니다. 가족들 사이도 이간질로 갈라놓습니다. 여기서도 보이네요. 나르시스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엄만데 애를 위하겠지 생각하지만 밖에서는 완벽한 엄마인척하고 집에서는 완전 딴사람입니다. 그리고 절대 안 변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부모님 한테서 독립하는 게 최상의 방법입니다.
속 깊고 착한 주환군 화이팅!
세상에 완벽한 부모. 가정은 없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이해해주고 그럼 되는거죠^^ 저도 방송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행복하세요!
왜 이리 눈물나냐...보통의 가정들이 이렇게 다 서툴어요.창렬씨는복이 참 많네요.아내와 아들 다 멋져요
오박사가 부모님지적하니까 아들이 맞장구치거나 고소하다가 아니라, 되려 미안해하는구나. 아, 참 착하다....우리 아이들 원래 다 저렇게 착할텐데, 어른들이 ㅠ.ㅠ
고3이 저렇게 착한 아들이 어디있어 진짜!!
와 .. 이번 편은 진짜 마음 많이 울리네요
보통 가정의 가족문제도 보여주고 악플받는 연예인 가족의 상처를 너무 잘 보여주는거같아요..
아빠의 잘못이 어찌되었든..
아들은 친구로부터 인터넷으로 나의 부모가 조롱이되고 악플을 보고 그걸 어떻게 감당하고있는지 너무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나의 부모가 불특정 다수에게 너무 쉽게 욕을 먹고 먹잇감이 되는걸 보는게 얼마나 힘들지 이입도 안되네요
속에 꾹꾹 눌러놓은게 많은것같은데, 그래도 바르게 자란거보면 부모님 두분도 대중의 이미지처럼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는것 같아요
주환씨가 한 말중에, 아빠는 아빠니까...라는 말에서 장말 큰 공감하고,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앞으로 주환군과 창렬씨 가족 모두 행복한 소식으로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주환씨 완전 팬 됐어요~~~~
모든 부모가 연약합니다. 아들이 너무 속이깊고 대견합니다. 아들을 이쁘게 잘 키우신 두분 응원합니다!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용기내서 나와주신 김창열씨 가족분들께 감사드려요!!
주환이가 창렬씨에게는 커다란 축복이네요. 부족한 부모지만 자식 때문에 변하고 노력하는 창렬씨에게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젊을 땐 내멋대로 살았었을지언정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니 이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는 창렬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창렬아빠가 아빠로서 엄청 애쓴 보람이 결실을 맺은 듯 합니다.
백점 아빠가 어딨겠습니까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거죠
어쩜~ 저렇게 착하고 바르게 잘 자랐을까~~
김창열님과 가족분들, 방송에 나와 어려운 부분을 드러내는 일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주환군 너무 멋지고 바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김창열님 그 단어가 생기면서 마음 고생 심하셨을텐데 화나고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소화시키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다른 사람을 비하하고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은 이제 자제합시다. 우리 사회도 그만큼 성숙했구요.
너무 착한아들이네요
근데 아버님도 그냥 잘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 아들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ㅜㅜ 앞으론 아들님이 집에서도 더 편할 수 있으면 좋겠고 이 가족분들 모두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주환이 속도 깊고… 귀엽다…넘 잘 생겼다..
서로 사랑하는 주환이네 가족 행복하세요!!!
주환군 보면서 기분이 흐뭇해졌고 너무 바르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멋지네요. 김창렬씨 가족들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말을 안하는 게 아니라 말을 안
들어주는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참 많이 배우게 되는 영상임..
아들 주환이는 아무문제 없는것 같아요
너무나 귀한아들입니다
부모라는 그자리를 자식에게만큼 이라도 인정받으려면 완전하지 않지만 정말많은 노력 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창렬씨 가족👍👍👍
솔직히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난 주환이 부모님 같지 않다고 말할 100% 자신이 없네요ㅠㅠ 부모가 완벽할수는 없지만 언제나 언제나 반성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합니다ㅠ 이번편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가족분들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주환스런".....
1. 부모를 {위로}해 줄 수 있는 품이 큰 아들(자녀)를 지칭하는 말
2. 아빠의 삶을 변화시키는 아들을 지칭하기도 함
3. 부모에 비해 아주 잘 자란 케이스로 의젓하고 멋진 인품의 아들(자녀)를 부르는 말
4. 어느 부모든 부모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주환스런 아들과 딸들~~♡♡♡
주환님 피지컬도 얼굴도 성격마저 잘생겼다..
자식이 부모를 성숙하게 한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부모로서 아이를 너그럽게 품어 주어야겠어요.
아버지가 김창렬이야? 그럼 그렇지...ㅉㅉ
하는 말을 안 들으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스스로 행동했을지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짠하다..
그 노력한 시간들이 얼마나 버겁고 외로웠을지..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된 애어른이네.
그래도 악동 doc팬으로써 랜선 삼촌으로써 얘기한다!!
주환이 태어나고 아버지 진짜 존경받는 아버지로 살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너무 잘 자라줘서 남의 아들이지만 내가 다 고맙다
최고!!
아들 넘 잘생기고 인성바르게보인다 잘컸다
배우하면되겠다
김창렬 화이팅
ㄴㅏ도 눈물이 나네요 역시 아들에겐 아빠가 필요한듯 우리 모두 주환스런가정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주환스런""... 멋지네요~~!!!!
그냥 보고만 지나가려고 했는데
주환군….어떻게 이렇게 잘 자란건지…힘내요~~^^😊
힘내세요 김창렬씨..
김창렬씨만 부족한 아빠가 아니에요
우리 모두는 부족한 부모입니다.
우리도 부족한 부모 밑에서 컸어도 다들 잘 살고 있잖아요.
우리 힘냅시다.
세대를 거치면서 여러 연구자료나 오은영선생님같으신 분의 도움이나 여러가지를 서로 통해 나누면서 더 점점 나아가자구요.
대한민국에서 어찌됐건 누구보다 시련을 잘 견디신 분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 행복한 가정 되시길 자래요.🙏🙏
정말 이 방송 보며 많이 울었네요.. 주환스러운 패밀리.. 너무 좋네요.. 속깊고 바르고 의젓하지만 감정표현도 이젠 하면서 가족소통하며 더욱 행복한 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용기내 방송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네요..
주환스럽다. 넘 맘에 드는 말이네요. 이 말이 창렬스럽다를 극복 할 수 있는 키가 되면 좋겠어요. 주환이 화이팅!
아빠 인터뷰때 귀기울여 잘들어주고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눈빛, 진짜 선하고 바른티가 팍팍난다, 정말 너무 잘컸다
감정억압형 부모..대화가 지시적이다, 말할 기회도 잘 안주고, 말 하는것도 잘 듣지 않는다 -> 아이의 주도성이 확 떨어지고 소극적이게 된다.
강압보다는 존중을 바탕으로한 부드러운 대화가 아이를 움직이게한다
한국의 문화속에서 성장한 현재의 부모들은 많은 경우 “내 예기네” 할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주환이 부모님이 주환이 훈육하는 방식으로 교육받았으니까요
이제 세상이 변했고 세대가 다르기에 좋은 부모가 되려면 늘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배워야만 할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방송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창렬씨, 아버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지혜로운 어머님에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있어서 아드님이 바르게 잘 자란것같아요. 세상에 완벽한 부모님이 어디 있겠어요. 노력하는 부모가 있는거죠.
중딩때 김창열씨 팬이였는데 이젠 아들팬 되게 생겼어요 넘 멋져요^^
저렇게 착하고 순딩하게 크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대견하네...
어떤 게스트보다도 더 큰 울림 있었어요! 💓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이 가정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요!!!💜
아들 분위기있게 진짜 잘생겼네요 엄마아빠의 좋은 점만 빼다 박은듯해요
와… 진짜 아들님 정말 너무 잘 컷다…. 말문이 닫힘. 창렬씨 아들 넘 잘 키웠어요~
미안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자식이 마음의 문을 닫는덴 다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는 거의 어릴적부터 99.9프로 부모가 이유를 제공하는거구요. 보니까 엄마가 아들을 계속 애 취급하면서 넌 안겪어봐서 모른다는식으로 주환이를 애 취급하고 주환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지도 않네요. 그런데 아들이 어떻게 자기생각을 말하며 대화를 하겠나요? 아들이 무슨 말을 하려하면 아빠엄마가 아들 말을 듣지도 않고 엄마는 중간에 말을 가로채서 자기가 아들대신 결론을 내버리니 아들이 대화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진거죠. 대화할때 상대방이 내 얘기를 안 들으면 대화할 의지가 사라지고 입을 닫게되죠.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존중받아야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부모들이 그걸 잘 몰라요. 어른들이 아이의 의견이나 생각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유교문화에서 한국부모들이 자라서 자기자식의 의견이나 생각을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자리잡지 않은거죠. 그리고 종종 한국부모들은 자식에대해 100프로 다 알고있다고 착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부모들이 자기자식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인간관계예요. 서로 오고가는 감정의 교류가 있고 대화가 있어야 서로를 잘 알게됩니다. 얘기 들어보니 주환이는 그냥 부모에게 자기의견 개시하는걸 포기한거 같네요. 그래야 부모와 충돌을 피하고 편하니까요.
아들이 딱 하나 바라는거 같다. 자기가 하는말 5분이라도 막지 않고 경청해 주는거. 부모 둘다 사람들과 경청하며 의견 교류 하는걸 해보면서 자라지 않고 살지 않았고 생각 짧아 보임. 아들보다 딱히 지식이 많은것도 아는것도 많아 보이지 않는데 왜 자기의견만 주장하고 아들 의견 박살 내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자격지심이랑 열등감인가?
어쩜 요즘 같은 세대에~ 저런 귀한 아들이 있남. "주환아~ 너 참 멋찌다. 생각이 깊구. 바르고. 심성이 온순하고. 차분하고. 자기 의견과 생각도 조리있게 박사님 앞에서 나누고. 멋쪄."
엄마 아빠 좋은 점만 골라 닮아서 너무 이쁘게 잘 컸네요. 괜히 제가 다 뿌듯. 엄마도 아직도 아가씨 같이 예쁘고. 😊❤️
오박사님 말씀 듣다보면 난 참 형편없는 엄마였구나 반성하게되고 나의 손자 손녀에게는 선생님께 배운대로 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아이를 키우며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나봐요. 저도 후회되는 순간들이 많답니다. 이세상 부모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창렬스럽다라는 말 사실 전 처음 들었어요 ㅋㅋㅋ
주환스럽다가 반대말이 되려나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난 창렬씨 오랜팬이에요~ 아들 주환이 너무 멋져서 자꾸 보고 싶게 생겼네요~
저는 솔직히 아들이 고3되도록 화목하게 가정을 유지했다는것 자체에 놀랐어요! 같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공감이 많이 되었고 먹먹하고 울컥하네요!!! 💛🖤💛🖤
김창열씨 평소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네요 가벼움과 빈정되는 그 모습이 아들에게도 영향을 끼치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반뜻하게 자랐네요
주환쓰러운 패밀리로 이제부터는 더 가깝게 이야기 나누는 가족이 되시길 오래된 김창렬씨 팬이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주환군 정말 이름 그대로 훤~하네요. 주환군같은 아들 두신 어머님 부럽습니다 ㅎㅎ
전 예전 방송에서 부터 김창렬씨 부인이 정말 괜찮으신 분이란걸 느꼈었어요! 여느 연예인 부인들처럼 마치 본인들이 무슨 셀럽인거 마냥 설치고 나대지 않고 아주 미인이신데도 참 차분하시고 인성도 겸손하고 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아마 아드님도 엄마를 많이 닮아서 반듯하신거 같아요 😀
김창렬씨가 결혼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
아들이 정말 순하고 착하네요. 혼자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외로웠던 것 같아요.
아들이 너무 성숙하게 잘 컸네요. 제가 부모는 아니지만, 그걸 보니 기쁘고 감동스럽습니다... 저도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가족분들 모두 서로 사랑하고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창열이 형이 많이 배워야겠네..아들 덕에 철들겠어요..주환군 너무 멋있네..respect 👍
성품도 마음도 외모도 훈훈한 아들이네요~~ 아들 잘 키우셨네요! 응원합니다
어떤 부모가 완벽하겠어요? 사랑하는 맘이 가득하니 이제 바뀌면 되죠! 주환님 넘 멋지게 잘 크셔서 존경스러워요 한시간동안 너무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가요
그런표현이 쓰이는 지 몰랐었는데... 충격이네요 사람들 참 나쁘네요 사람이름으로...아무리 잘못해도 이름을 저렇게 쓰다니....제가 화나네요 저거 쓰는 사람들 고소하고싶네요. 창렬씨 힘내세요. 이제 더 잘 사시면 되요. 다른사람들도 다 부족하고 다 서툴고 실수하고 그래요.
창렬 씨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가족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나는 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나 돌아보게 됩니다.
부모보다 나은 자식들이네요.
주환이나 제 자식이나..
감사합니다
someone made a thread about this ep on twitter and some people can relate to juhwan about how they can not express how they feel well, especially to parents and i feel it tho.
I wish there will be an eng sub for us who want to understand this ep better and sharing what we feel as a child, thanks in advance🖤
오.. 진짜 아들 너무 잘키우셨네요. 얼굴도 훈남에 정말 부럽습니다
와~ 김창렬씨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근데 아들도 멋지지만 창렬씨도 속이 많이 깊으신분인것같아요 티나더라구요 아들이 저절로 멋지게 큰거 아닐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여기 나온 댓글로 또 주환군이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의젓해서 저런 아들둔 창렬씨가 부럽기까지 하네요. 응원할께요!!
I wish they put eng subtitles. I'm so sorry that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do want to understand what they were saying
좋은대화를 하고있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반성할기회를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부모가 아들한테 많이 배워야 함. 자식을 위해서라도 부모들이 어떻게 살지 고민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환군~ 어서 대학가서 따로 사세요~ 더 자신을 펼칠수 있을 것 같아요 ^^
주환군 얼마나 속깊은지 어른으로써 참 놀랬어요. 너무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i actually dont understand what they talk about, but from what i see, i would just lowkey sulking and stopped responding if my parents always try to interfere me whenever i tried to voice out my opinion. but im glad that his parents decided to try to solve this problem by coming to this program.
주환이 너무 멋져요. 이렇게 맘이 넒고, 속이 깊은 아이가 있다니요.
하지만, 이제는 속으로만 앓지말고 이야기해요~주환군!
아들 정말 생각깊고 멋지고 착하다.부부가 좀 많이 바끼면 충분히 멋지지만 멋짐끝판왕돼겠다~
주환군 응원해요~^^
아들 진짜 잘새ㅇ겼다
아들이 넘 착하고 이해심도 깊네요…
아 끝에 너무 감동적이다 아이를 가지고 바뀌려고 했다는거... 애가 진짜 착하네
보물같은 아들을 두셨어요. 앞으로도 더더욱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실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삽니다. 다른사람 어떤누구도 창렬씨를 비난할 자격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지금 현재가 중요한거지요.
이렇게 이쁜가정 꾸리고 사시는 청렬씨는 복 많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정말 너무 멋진 가족이십니다, 앞으로는 평생 다같이 주환가족되시리라 응원하고믿습니다!!🙌🏻⭐️💖 화이팅!!♥️♥️♥️
사랑도 받아봐야 할 수 있다는데, 주환이는 받지 못한 사랑까지 헤아려 키워내는 사람같아요. 갑자기 정지하는 것 까지도 자신의 말로 인해 복잡해질 상황을 만들어내지 않으려는 배려로 보여서 어린친구가 참 깊구나....싶어요
저 와중에 애가 저렇게 바르고 착하게 큰걸 보면 또 성선설 믿게되네
주환스럽다
신조어 탄생입니다
좋은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주환학생의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창렬씨 힘내세요
인간은 누구나 준비없이 부모가 되고 성장을 향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훌륭한 아들 두신 창렬씨 많이 부럽습니다
창열스러운것도 당연히 멋집니다. 그 누구도 특별하지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멋진 아들이 있기까지 당연 멋진부모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표현의 방식이 다를뿐, 부모는 누구든 다 사랑하는 당신의 자식을 위해 모든걸 버릴 준비가 되있거든요.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모든 세상 부모의 마음인것 같아요. 알다시피 세상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참 속이 깊은 아이같네요
아빠와 엄마의 지난 시간들 소문 사실들 다 알텐데 저 아이가 왜 부모들에 대해 말할때 감정이 전혀 없는지 이해가 가네요
자식낳을 사람을 세상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해요
이름값 하는 주환군*_* 앞으로 팬 해야겠어요. 너무 멋있어요~
예전에 김창렬씨가 잡지에 인터뷰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주환이가 3~4살 때던가 일 나가는 아빠 다리를 붙잡고 “아빠 가지마”하고 매달리면 정말 나가기 싫었다고….그때 주환이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내자식이 아닌데도
김창렬씨 그때를 다시 기억해 보세요. 이제라도 주환이랑 많은 사랑 나누시길
마음이 너무 아프다
힘내세요 아들말처럼 모든게 지나갈거예요
저희 아버지가 그러셔서 너어어무 잘알아요...지시형에 저희 말은 잘안들으시는 편이죠...저두 그래서 제 의견을 말하는걸 아직도 잘 못해요. 남들이 보면 착하고 말잘듣는 애였는데 속은 항상 답답해서 그게 곪다보니 문제가 되서 20대를 정말 고생햇어요...하아 정말 슬픈게 그러고 싶지 않은데 제가 어느새 동생한테 고대로 말하게되더라구요 ㅠㅠ 정말 고쳐야죠 ㅠㅠ
아름다운 가족같아요... 과거가 어떻든....누구나 과거에서 깨끗할수 있나요?! 연예인이라서 공인이라서... 감당해야 하는것들이 너무 무거울것같아요.... 정말 아들 훈남이고...정말 주환스럽다는 단어가 어울려요....
기운해시고....힘내세요...응원합니다...
아이가 멋지게 성장했네요. 부모님 힘나겠어요
힘내세요. 완벽한 사람. 완벽한 부모가 없네요. 다같이 노력하며 삽시다…
자식이 부모를 성숙하게 하는군요.
아무쪼록 창렬씨는 잘못된것은 바로 잡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가정의 일이든 다른 인간관계이든.....
앞으론 자식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인정받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멋진 아들을 응원합니다.
멋져요~~~ 아들 참 착하네요 행복하세요💖
단란한 가족 보기 너무 좋아요. 완벽한 가족이 어디있겠습니까~^^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첫 아이는 누구나가 의욕이 앞서서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라는 역할을 미리 연습해 볼 수도 없고 그저 내 부모가 나에게 한것을 비추어서 내 생각대로만 키우다 보니 실수 투성이다 첫아이를 통해서 경험이 생기고 배우게 되어 둘째 아이에게는 좀 더 부드럽고 관대해 진다. 그래서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성격이 다르게 크고 첫째 아이들이 겪는 나름의 고통이 많음. 주환인 나이에 비해서 철도 들고 사려 깊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니 나중에 오히려 김창렬씨 부부가 큰 아들로 부터 배울점도 있을 듯.
엄마아빠가 좋은 사람이니 아들도 훌륭하게 자란거 같아요. 부모도 부모가 처음인데 서툰게 당연하고 아이와 함께 자라는거죠.
갓은영선생님……
잘 살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연이네요
타인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고통을 주며 살아온 개인이 나이가 들어 가족을 가지게 되었을 때
그 업보가 가족에게 가게 되네요
유명인이라서 가족이 당한게 아니죠
피해자들의 가족들은 더 정신적 경제적 상처와 피해를 입고 살아가고 있어요
잘 난 아들덕분에 이미지 세탁가능하실거 같아요
정직한 댓글이네요. 공감합니다.
봤을때 누군가가 마음이 불편할만한 이야기는 그냥 속으로 하세요. 굳이 이렇게 글 쓰시는것도 똑같이 피해자를 만드는 일입니다.
김창열 와이프 진짜 이쁘시고 정말 젊네요 저 외모가 어떻게 고3아들을 둔 엄마 얼굴임?!
딱 내 아이들이 저정도만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