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께 같은 외아들로 자란 남자로써 말씀 한 번 드리자면, 성실하지 못한 남편의 모습을 너무 아내와 성격, 환경의 탓으로만 돌리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눈에는 가정을 위한 성실함과 책임감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물론 지금 직업이 있어서 가족을 부양하는데 도움을 보태고 있지만, 이 직업이 나와 정말 잘 맞고, 만나는 사람들의 성향이 나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때문에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이 직업에서 갑자기 잘린다면, 제 학력과 경력에 상관없이 가족을 위해서 시체라도 닦으며 돈을 벌 겁니다. 아내를 위해서 요리도 배우고, 전구도 갈아주고, 벌레도 잡습니다. 내가 그런 것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가정에서의 역할이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욕심과 스스로의 욕망대로 살거라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결혼했다면, 남편으로서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가족을 위한 절제 등을 배워야 합니다. 외아들인 것도, 슬라임 성향인 것도, 다 관련없는 것들입니다. 그냥 스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를 주변으로 가정 그리고 환경이 자연스럽게 변해갈 겁니다. 마지막으로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만 굶으면 상관없겠지만 당신 옆을 지키는 아내도 굶습니다. 가수 출신이라고 으스대지 마시고, 오늘부터 노가다라도 나가서 땀을 흘리세요. 저렇게 열심히 일하며 많은 돈을 버는 아내가 어느 날 당신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 차려두고 먹고 나가라고 말해줄겁니다. 아내 얼굴이 너무 어두운 게 안타깝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성욱씨가 다른 요소들의 탓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는 생각되어지진 않았습니다. 살면서 스스로 주도해서 성취를 많이 이뤄본 경험이 적은 사람은 뭘 어떻게 하는것이 정말 잘하는 건지 모를 수 있고 무언가 하려할 때 주저할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성욱씨는 제가 볼때는 " 잘 모르는 사람 " 쪽일 것 같아요. 책임감이 없거나 남탓 주변 탓을 하는 사람보다는요. 그리고 지혜씨는 여러가지 면으로 성욱씨보다 성취를 더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때문에 이런 경우 부부라면 한쪽이 점점 더 작아져서 서로의 격차가 커져서 성욱씨는 아에 무언가 시도 조차 하지못하는 작은 존재가 되어갈 수도 있어 보여요. 너무 성욱씨를 책임감없다고 나무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고의 전환이 서로 되면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결과가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지혜씨가 말한 것 처럼 성욱씨가 경제적인 책임과 자주성 부분 외에는 나름 성실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수있게 말을 해줘서요.
@@jangworld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책임감은 모른다는 부분에서 오지 않습니다. 혼자 지내면 몰라도 상관없다는 거지만, 둘이 같이 걸어간다면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는 것은 모른다라는 개념과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스컴에 나와서 모습을 보인게 이번 만은 아니고, 그 당시에도 분명 주변의 많은 쓴소리가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아직이라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은 지내온 사정으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 시간으로 괜히 아내만 저리 속 썪어 가는게 안타깝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내는 저리 얼굴이 어두운 가운데 얼마나 더 이해를 해줘야 할까요...그냥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3자로서 보기엔, 아내와 남편의 삶이 가지는 비대칭이 너무 심하죠.
43:45 지혜씨 심정이 저랑 같네요. 남편으로부터 보호를 못받고, 아이들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내가 지켜주고 챙겨주고 보호해 줘야 하는 일상이 이제는 나를 무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아이를 비롯한 가정문제를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문제를 회피해 버리니 혼자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글퍼요. 보호받지 못하는 나를 보며...
여자가 보기에 남자가 책임감도 없고 경제개념도 없어서 애낳고 싶어도 그것때문에 걱정되는거면 헤어져야할듯. 남자가 돈을 못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 못버는 만큼 일도 별로 안하는거같이보임. 그렇다고 여자 위해주는 생각도 없음. 그랬음 진즉에 자기가 알아서 전구도 갈고 여러가지 남자가 해줘야할일 알아서 다 했을듯.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딱 저 마음으로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았는데...남편과도 사이가 그냥 그냥, 아이 둘은 둘은 다 우울증이 심합니다.지금 제 나이가 63세인데...사람은 안 변합니다.나아질것같습니까?책하고 사는 생활은 다릅니다. 처음에는 좋아질거라고 생각이 들겁니다.하지만 아니더라구요.제 의견은 다릅니다. 헤어지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사랑이라구요?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부터 시작하지 않는게 좋았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천생연분? 글쎄요 ..
성욱님은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편하게 사는게 익숙해진 느낌. 보통 아이를 키우는 와이프들도 일을 그만두면 최대한 돈을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게 지나친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냥 큰 아이를 하나 키우는 느낌이네요. 죄송하지만 하지 못하는걸 한두번 해서 칭찬 받고 싶은 아들과 사는 엄마 같아요. ㅠㅠ 성욱님은 집에서 치열하지 않은 세상에 보호 받으며 사시는 것 같고 지금은 모르지만 모든걸 잃으면 지금 내 삶이 감사한지 알꺼예요. 공격성이 없다기 보단 그런 부딪치는 것들과 문제들을 해결하는게 귀찮은 듯한 느낌이예요.
여자만 돈 번다는게 문제가 아님… 여자가 능력이 더 좋으면 여자가 돈 벌 수 있지. 근데 최성욱은 경제활동을 안하면서 집안일을 하는 것도 안하고, 정말 여자를 ATM기계로만 씀. 게으르고 와이프 돈으로 놀고만 싶으면서, 얄팍한 자존심은 강해서 말문 막히면 소리나 질러대고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때리는건 김지혜임.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저렇게 대놓고 한심하게 구는데도 결국은 계속 안고 가려고 하는 모습… 사랑이든 뭐든, 본인이 최성욱을 계속 선택하고 있는 거임. 그럼 각오 해야지… 최성욱은 절대 변할 인간이 아니다.
첨엔 지혜씨가 밀키트 얘기하길래 밀키트를 자주 해주나 했더니 그것도 한달에 두번이고 배달음식으로 먹는다니 할말이 없음. 청소도 본인이 나름 열심히 하는데 마치 아내가 깐깐하게 트집잡는 식으로 말했지만 방송보니.....청소도 남자는 자기기준만 고집해서 더러운것도 깨끗하다 핑계대고 대충 하니 아내가 불만인게 딱보임
ㅎㅎㅎ 아내분 저를 보는거 같네요. 속 터지고 맘에 안들죠… 헤어지고 싶은 욕구가 매일매일 치솓죠.. 그러나 다른남자를 만나면 또 다른문제들은 생길거 같아서 그래도 내말 잘 듣는 이 사람과 지지고볶고 삽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ㅋㅋㅋ 인생 뭐 별거 없구, 짧은인생 서로 더 배려하고 더 사랑하며 살아요~
미국사람과 국제결혼인데 제 경우와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지혜씨 입장이 너무 이해되요… 미국에서 소음문제로 이웃과 트러블이 있을 때도 남편은 행동을 안하는 사람이라 제가 경찰에 신고 할 정도였습니다. 무언가 늘 하지만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지는 않아서 그래서 아이없이 14년 이상 살고 있는데 나이드니 사람은 변하지 않으므로 이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개인의 책임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므로 살아라 말아라는 제3자가 할 말은 아닙니다. 단 살면서 행복했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혼 했어요 저도 외국에 사는데 전남편이 한국인이지만 시엄마가 애기처럼 일일히 다 챙겨 주고 결혼하고는 제가 그 역할을 하면서 자기네들 한테 까지 매일 전화 하고 효도까지 하면서 일은 또 풀타임 하기를 바라는 집이였어요. ㅎㅎ 남편은 결혼 생활중에 반이상 공부만 하고 돈은 못 벌었는데 제가 전부 다 밀어 주고 서포트 해줬는데 시엄마는 평생직장이 어딨냐며 절 오히려 무시 하면서 남편한테는 애 빨리 가지라고 도망 못가게 라고 하셨네요. ㅎㅎ 정말 드라마에 나올법한 이야기 다 겪고 이혼하니 정말 홀가분 하네요. 이제 딸 하나만 키우면 되니 홀가분 해요. 사람 잘 안 바뀝니다. 아니다 싶음 뺘이 하세요
남편분 이미지 메이킹 하러 나오신거 같은데.. 혼자 선택 못하는 사람이 명품신발 사고 술먹고 부인한테 소리지르고 알바라도 하라니까 자존심 상해서 못한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알바가 왜 자존심이 상하죠? 성인 남자가 일 안하고 아내, 부모 카드 쓰는게 더 자존심이 상해야지 다른 프로그램에서 본 태도랑 너무 달라서 놀랬네요
남자한테는 과분하고 여자에게는 욕심인 관계인 듯.. 맞춰가기에는 너무 멀고 이 참에 서로 보내주는 게 좋을 듯. 남편의 두려움도 두려움이지만 오히려 남편이 엄마 돌아가셨을때 망가졌다는 얘기가 어쩌면 가스라이팅까지는 아니지만 여자분에게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서 쉽게 못 놓고 있는 것 같은 데 애정이 있으니 그나마 버티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효할지..
경제 개념을 떠나 이 남자는 독립성과 주체성의 결여가 문제네요. 여자는 책임감의 과함이 문제구요. 그래서 아구가 맞기도 하지만, 결국엔 각자의 결핍과 과함이 자기를 올가 맨 것 같아요. 지혜씨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당신은 남편의 어머니가 아니예요. 혼인신고를 안 하셨다니 정말 지혜로우세요.
오박사님이 좋게 포장하신거같은데 남편은 나이를 먹었음에도 애처럼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가장이 되줄 아내를 찾은것 같습니다. 이 커플이 이혼을 안하려면 남편이 바꾸는거보다 아내가 마음을 바꾸는게 더 효과적인걸 아시고 이런 솔루션을 주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의 일을 열심히 하는 아내와 전구를 어디서 사야되는지를 아내한테 물어보고 결국 바꾸지도 않는 전업주부라니 말이되나요? 지금 남편이 전업주부로 하는일이 뭐가있죠? 한달에 두번 밀키트?? 아 화딱지.. 부부라면 서로 아낀다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뭘 해줄 수 있는지 찾아보고 모르겠으면 물어봐주고 서로 보듬어 줘야죠. 남편은 부부의 역할중에 하나도 하는게 없어보이네요.
두분과 같은 성향의 부부로 결혼해서 우당탕탕 싸워가며 헤어지지 않고 중년이 되었습니다. 살다보니 모난 부분은 무뎌지고 어긋난 부분은 맞춰지면서 서로 비슷해 지더군요. 사랑하신다면 서로를 위해 살고 노력하시면 지루하지 않는 삶을 누릴수 있을 것 입니다. 남자 여자 영역이 모호해진 현실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각자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만족하면 그게 최선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 아내분 특성이 아니라 저 상황이면 누구나 남편이 답답하고 아이를 가질 엄두가 안나고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내분이 특별히 사랑이 책임져야한다가 아니라 아이를 더 생각하고 키워야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책임감이 있으니까 그런거죠,,, 이미 책임감이 없는 남편은 절대 알수없겠죠 오은영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 금쪽 상담소도 매주 보지만 이번주는 진짜 별로예요 결혼의 책임은 있는거잖아요 아내 남편 상관없이 그 기본이 없는 남편만의 편을 드는 느낌
내가 나이답지 않게 구식 인간인지는 모르겠으나같은 남자로써 남편이 참 답답하다. 아내가 돈 잘벌어서 경제적 압박 없고, 아직 아이도 없어, 그렇다고 나이가 엄청 많은것도 아냐, 아무런 걱정없이 자기 계발만 치열하게 해도 될 축복 받은 환경에서 뭐하는 거냐.. 남자로써 야망을 가지고 단,중장기 계획 세워 자기 분야에 대해 더 공부를 해서 전문성을 강화하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내조를 기깔 나게 하든가. 자존심 안상함?
아직도 방송에서 .. 그만 나오고 헤어져라 무능력한게 고칠 수도 없고 반대로 남편이 돈번다고 저리 해도 꼴보기 싫다 해결이 않되는거 본인들이 제일 잘 알면서... 왜 나와서 서로 모지리 짓을 할까나 억대로 돈 벌면 남편도 같이 벌어야 될까!!! 우리 신랑도 돈 정말 쬐금 번다..내 기준으로 내가 전업주부일때 돈버다는 유세가 넘 살면서 모욕적인 순간이 되었다 절대 이런 일로 싸울까 했지만 .. 돈이라도 펑펑 쓰는것도 아니고 몇백도 않되는 돈이 내 사랑에 진정성도 깨부셨다. 그후로 나도 나가서 신랑보다 3배에서 5배 벌어오면서 미친도록 돈을 벌고 있다. 돈버니깐 행복하냐고? 옛날에 돈은 없었지만 사랑이 넘치던 그때가 아직도 내인생에 찐 행복
밀키트로 밥이라도 차려주면 아주 훌륭하네요 나이든 세대들은 그런것도 안해주면서 여자보고 살림도 하고 돈도 벌어오라 그래요 + 돈 잘 버는 남자는 여자한테 돈 잘 쓴다고 뭐라 안해요. 여자도 돈 잘 벌면 남편한테 돈 쓴다고 뭐라고 하지 맙시다. 돈이 뭐라고 그 돈때문에 싸웁니까
난 여자인데... 나는 와이프가 좀 잘못한다 생각하는 것도 있음. "돈 잘버는 사람이 나가서 돈 벌면 되지 넌 집안일 해" 그래 놓고 "가장이면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이중적인 메세지 너무 별로임... 반대로 생각해서, 신랑이 돈 잘버는데 집에서 살림하는 와이프한테 너는 왜 돈 안버냐 나가서 돈 벌어와라 이야기 하면 맞는거임? 와이프 중에서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명품 지르는 와이프들도 많을텐데.. 남자가 그랬다고 이렇게 개 욕 먹는건 아니라고 봄. 집안일 못한다고 까는거는... 집안일은 원래 끝이 없다... 해도 티 안난다... 그렇게 완벽하게 살림 못하는 여자들도 많음....
방송을 잘 보면.. 최성욱씨는 그냥 아무도 의식하지않고 보고싶은대로 보고있고 반대로 와이프 되시는분 시선을 보세여 이 사람 보는데 누군가를 의식한다라는 느낌들은 없나요? 저는 오영은 박사님이 애둘러서 좋게 이야기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남편을 세상몹쓸남자 만들고.. 방송 끝나니.. 욕 많이 먹는다고 인스타에 장문의글을 쓰고 그렇게 후회했으면서 오영은 박사님 방송에 나와서..자기변명을 하고 있죠. 남편을 지킨 본인을 어필하고 있죠 남편을 어디까지 무기력하게 만들어야 속이 편안할까요? 이게 악플일까요? 최성욱씨는 지금상태로는 끊임없는 힐링과 위로가 필요하구요 지혜씨 같은경우는 오히려 뼈아픈 소리가 필요한 시기일거 같네요. 두부부 보면서 꼭 오영은박사님이 다뤄줘야한다고 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명품, 좋은 집, 좋은 차 욕심 안내고 그냥 본인도 남편도 마음 편히 살면 안돼요? 일년에 혼자 수십억 버신다면서요 남편도 일이 있을 땐 일 하고. 예쁜 사진 찍어서 Sns로 물건 팔려고 집에 먼지 한 톨 없이 남편이 깨끗이 유지해야한다면 청소하는 직원 두고 사무실 차려서 나가던지
돈 안벌면 적어도 집안일이라도 성실히 해줘야죠. 방송보니까 남편이 청소는 커녕 거의 배달음식 먹고 밀키트도 한달에 두어번이라는데 ㅠㅠㅠ 자기 기준에서만 모든 걸 보는 저런 남자 너무 싫어요. 청소도 아내가 엄청 까탈스러운듯 말하지만 딱봐도 남편이 기본적인 청소에도 게으른듯.
@@sunnyachung3655 남편분이 여자고 아내분이 남자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았을걸요. 집안일이라는게 상대 배우자가 맘에 들게 할수 있는 전업주부 ?? 이 세상에 없어요. 밀키드,배달음식? 전형적 여성, 전업주부있는 가정은 않할까요? 일년 income이 몇십억이면 한달 수입이 적어도1,2억입니다. 물론 남편분이 집안일 하는데 평균적으로 봐도 아쉬은 점 있어요. 그러나 결혼생활에 중요한 점이 무엇입니까? 좀 지저분하더라도 배달음식이라도 평화스러운 집안이 낫지 않겠습니까? 누가 집에 돈 벌어 온다고 님 컨트롤하고 잔소리에 눈치보게하면 어떠실것 같나요. 저라면 오래전에 이 악물고 돈벌어 집 나갔어요. ㅋㅋㅋ저 남편분이니까 아직 집에 있는겁니다.
지혜씨는 성욱씨를 구해주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굳이 남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볼 필요 없어요. 그리고 오은영 선생님께서 이쁘게 포장해 주셨지만, 솔직히 정작 자신은 지혜씨가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될 생각 전혀 없는거 보니, 지혜씨를 진정 사랑 하는것보단 그냥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의지할 "자원" 으로 보는것 같아요.
그렇긴한데 오박사님.말대로 전통적 남성상을 가진것이 갈등에 일부 원인이기도 한거같네요. 수십억매출을 버는 배우자가 이미 있는데 리어카라도 끌어서 돈을 벌어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게요.. 나쁘다기 보다 내가 돈을많이 버니 내말잘들어주고 내가 하라는대로 통제되는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하면될텐데 남편이 번듯하게 성공해서 내 눈에도 남눈에도 멋지고 돈 잘버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맘이 있는 거 같아서요..
무슨 돈한푼 못버는 사람이 소박한 생활이 어쩌구야 ㅋㅋㅋ 그런말은 돈못버는 사람이 아니라 돈은 벌지만 소박한 생활을 선택할수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지, 돈 못벌어서 쪼들리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그리고 전구 얘기하는걸 들으니 개소리도 참 신박하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 철좀 들어라.
저 여자분은 매우 세상물정을 모르는 분같다. 왜 저런 남자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정답은 이혼이다. 남편이 죽을때까지 고생할것이 눈에 상상이된다. 고생문으로 들어갈려고 작정하는 분같다. 고생문이 활짝 열려있는 기분이든다 이 남자랑 살면,,,,,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서 고생문을 활짝열고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가 언니라면 이혼을 권할것이다. 냉정하길 바란다. 이 남자는 바꿔지지 않는다 평생,,,, 고생문인지 알면서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용기내서 솔직히 이야기 해준 최성욱 김지혜 부부도 정말 감사합니다. :)
아내분이 바라는건 땡전 한푼 못벌어와도 열심히 사는 모습 그거 하나뿐인것 같아요.
제가 봐도 천생연분 같아요.
행복하세요~
우리도 비슷한 면이 있거든요.
이 방송을 통해서 제 스스로 남편에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남편분께 같은 외아들로 자란 남자로써 말씀 한 번 드리자면, 성실하지 못한 남편의 모습을 너무 아내와 성격, 환경의 탓으로만 돌리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눈에는 가정을 위한 성실함과 책임감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물론 지금 직업이 있어서 가족을 부양하는데 도움을 보태고 있지만, 이 직업이 나와 정말 잘 맞고, 만나는 사람들의 성향이 나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때문에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이 직업에서 갑자기 잘린다면, 제 학력과 경력에 상관없이 가족을 위해서 시체라도 닦으며 돈을 벌 겁니다. 아내를 위해서 요리도 배우고, 전구도 갈아주고, 벌레도 잡습니다. 내가 그런 것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가정에서의 역할이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욕심과 스스로의 욕망대로 살거라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결혼했다면, 남편으로서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가족을 위한 절제 등을 배워야 합니다. 외아들인 것도, 슬라임 성향인 것도, 다 관련없는 것들입니다. 그냥 스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를 주변으로 가정 그리고 환경이 자연스럽게 변해갈 겁니다. 마지막으로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만 굶으면 상관없겠지만 당신 옆을 지키는 아내도 굶습니다. 가수 출신이라고 으스대지 마시고, 오늘부터 노가다라도 나가서 땀을 흘리세요. 저렇게 열심히 일하며 많은 돈을 버는 아내가 어느 날 당신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 차려두고 먹고 나가라고 말해줄겁니다. 아내 얼굴이 너무 어두운 게 안타깝습니다.
모두에게 도움되는 넘 좋은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 말씀이세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성욱씨가 다른 요소들의 탓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는 생각되어지진 않았습니다. 살면서 스스로 주도해서 성취를 많이 이뤄본 경험이 적은 사람은 뭘 어떻게 하는것이 정말 잘하는 건지 모를 수 있고 무언가 하려할 때 주저할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성욱씨는 제가 볼때는 " 잘 모르는 사람 " 쪽일 것 같아요. 책임감이 없거나 남탓 주변 탓을 하는 사람보다는요. 그리고 지혜씨는 여러가지 면으로 성욱씨보다 성취를 더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때문에 이런 경우 부부라면 한쪽이 점점 더 작아져서 서로의 격차가 커져서 성욱씨는 아에 무언가 시도 조차 하지못하는 작은 존재가 되어갈 수도 있어 보여요. 너무 성욱씨를 책임감없다고 나무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고의 전환이 서로 되면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결과가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지혜씨가 말한 것 처럼 성욱씨가 경제적인 책임과 자주성 부분 외에는 나름 성실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수있게 말을 해줘서요.
@@jangworld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책임감은 모른다는 부분에서 오지 않습니다. 혼자 지내면 몰라도 상관없다는 거지만, 둘이 같이 걸어간다면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는 것은 모른다라는 개념과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스컴에 나와서 모습을 보인게 이번 만은 아니고, 그 당시에도 분명 주변의 많은 쓴소리가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아직이라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은 지내온 사정으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 시간으로 괜히 아내만 저리 속 썪어 가는게 안타깝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내는 저리 얼굴이 어두운 가운데 얼마나 더 이해를 해줘야 할까요...그냥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3자로서 보기엔, 아내와 남편의 삶이 가지는 비대칭이 너무 심하죠.
진정한 박수가 우러나오네요. 나도 그런남자 부디 만나야할텐데
43:45 지혜씨 심정이 저랑 같네요. 남편으로부터 보호를 못받고, 아이들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내가 지켜주고 챙겨주고 보호해 줘야 하는 일상이 이제는 나를 무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아이를 비롯한 가정문제를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문제를 회피해 버리니 혼자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글퍼요. 보호받지 못하는 나를 보며...
너무 아끼려는 마음이 독이 됐네요. 아버지와 아들, 모두 주변에서 사지를 잘르는 경우가 된것 같아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남편분이 독립성과 자립성을 키워야 할것 같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두분 화이팅!
오은영 박사님.. 진짜... 부부의 마음을 그렇게 세세곡절 잘 읽어주시고 처방을 주시고.. 우리 시대 보물입니다.
이번 처방은 좀 공감이 안되던데....
여자가 보기에 남자가 책임감도 없고 경제개념도 없어서 애낳고 싶어도 그것때문에 걱정되는거면 헤어져야할듯. 남자가 돈을 못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 못버는 만큼 일도 별로 안하는거같이보임. 그렇다고 여자 위해주는 생각도 없음. 그랬음 진즉에 자기가 알아서 전구도 갈고 여러가지 남자가 해줘야할일 알아서 다 했을듯.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딱 저 마음으로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았는데...남편과도 사이가 그냥 그냥, 아이 둘은 둘은 다 우울증이 심합니다.지금 제 나이가 63세인데...사람은 안 변합니다.나아질것같습니까?책하고 사는 생활은 다릅니다. 처음에는 좋아질거라고 생각이 들겁니다.하지만 아니더라구요.제 의견은 다릅니다. 헤어지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사랑이라구요?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부터 시작하지 않는게 좋았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천생연분? 글쎄요 ..
아내가 돈을 몇억씩 번다니까 천생연분이라고 하지 아내도 힘든일 했어봐요..당장 이혼각임..ㅠ
성욱님은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편하게 사는게 익숙해진 느낌. 보통 아이를 키우는 와이프들도 일을 그만두면 최대한 돈을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게 지나친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냥 큰 아이를 하나 키우는 느낌이네요. 죄송하지만 하지 못하는걸 한두번 해서 칭찬 받고 싶은 아들과 사는 엄마 같아요. ㅠㅠ 성욱님은 집에서 치열하지 않은 세상에 보호 받으며 사시는 것 같고 지금은 모르지만 모든걸 잃으면 지금 내 삶이 감사한지 알꺼예요. 공격성이 없다기 보단 그런 부딪치는 것들과 문제들을 해결하는게 귀찮은 듯한 느낌이예요.
성욱씨 무책임한 면만 봤는데.
진짜 솔찍하신부분이 있고 그런면이 상담의 효과를 키운것 같아요.
무책임도 어떤 상처에서 비롯된것이 보이니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성장 하세요! 부인복이 있으시니 많이 대화 하시고 정서적으로도 더 독립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아내의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부부관계가 유지 되었나봅니다..아내의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뭐가 잘못입니까 그마음을 이용하고 무책임에 자기합리화만하는 애송이남편이 문제입니다..
저도 박사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래도 엄 착하시잖아요?
지혜씨 좀 웃으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New York에서
여자만 돈 번다는게 문제가 아님… 여자가 능력이 더 좋으면 여자가 돈 벌 수 있지. 근데 최성욱은 경제활동을 안하면서 집안일을 하는 것도 안하고, 정말 여자를 ATM기계로만 씀. 게으르고 와이프 돈으로 놀고만 싶으면서, 얄팍한 자존심은 강해서 말문 막히면 소리나 질러대고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때리는건 김지혜임.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저렇게 대놓고 한심하게 구는데도 결국은 계속 안고 가려고 하는 모습… 사랑이든 뭐든, 본인이 최성욱을 계속 선택하고 있는 거임. 그럼 각오 해야지… 최성욱은 절대 변할 인간이 아니다.
첨엔 지혜씨가 밀키트 얘기하길래 밀키트를 자주 해주나 했더니 그것도 한달에 두번이고 배달음식으로 먹는다니 할말이 없음.
청소도 본인이 나름 열심히 하는데 마치 아내가 깐깐하게 트집잡는 식으로 말했지만 방송보니.....청소도 남자는 자기기준만 고집해서 더러운것도 깨끗하다 핑계대고 대충 하니 아내가 불만인게 딱보임
이렇게 누군가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면 마음이 좋아지시나요?
조금 시선을 곱게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다시 시청하세요..
남자는 어때야 하고 여자는 어때야하고 사회가 정한 여성상 남성상에 완벽히 맞지 않아서 틀렸다고 생각하면 불행할 수 밖에 없어요
오은영박사님!최고의 명판결 하시는 솔로몬같은 매직상담. 울다웃다했습니다
두 분 천생연분이에요! 부부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살아가는 거 같아요. 현실에 없는 완벽한 배우자 모습 기대하면 불행해집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둘이 많이 사랑하는것도 보이고 서로 단점도 보완하는거 같은데
오은영박사님과 사람들이 천생연분이라고 했다고 이혼을 못할건 아니에요 지혜씨가 자기가 행복한쪽을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아내분 저를 보는거 같네요. 속 터지고 맘에 안들죠… 헤어지고 싶은 욕구가 매일매일 치솓죠.. 그러나 다른남자를 만나면 또 다른문제들은 생길거 같아서 그래도 내말 잘 듣는 이 사람과 지지고볶고 삽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ㅋㅋㅋ 인생 뭐 별거 없구, 짧은인생 서로 더 배려하고 더 사랑하며 살아요~
오은영 박사님 대단하세요.
나도 이거 보고 도움 많이됨!
미국사람과 국제결혼인데 제 경우와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지혜씨 입장이 너무 이해되요… 미국에서 소음문제로 이웃과 트러블이 있을 때도 남편은 행동을 안하는 사람이라 제가 경찰에 신고 할 정도였습니다. 무언가 늘 하지만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지는 않아서 그래서 아이없이 14년 이상 살고 있는데 나이드니 사람은 변하지 않으므로 이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개인의 책임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므로 살아라 말아라는 제3자가 할 말은 아닙니다. 단 살면서 행복했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소음 문제가 어느 정돈지 모르겠지만 나라도 신고 안 할 듯. 진짜 심각한 거라 그 이웃이 체포되서 강제 이사 당할 정도 아닌 이상 이웃인데 열 받아서 총이라도 쏘면 어째. 미국 집들 문도 따기도 쉬운데.
@@oh6496 네? 무슨 체포를 해가요 소음 문제로 ㅎㅎㅎ 보통은 경찰부르면 와서 워닝 주는것 뿐이지 체포까지 가지 않습니다.
@@doolly415 그럼 뭣하러 전화해요. 오히려 위험하게. 제가 미국인이라도 잡아갈 정도로 미친 짓 하지 않는 이상 전화 안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달아봤네요. 단편적인 예일테니 부부 문제는 부부만 알겠지만요.
저도 그래서 이혼 했어요 저도 외국에 사는데 전남편이 한국인이지만 시엄마가 애기처럼 일일히 다 챙겨 주고 결혼하고는 제가 그 역할을 하면서 자기네들 한테 까지 매일 전화 하고 효도까지 하면서 일은 또 풀타임 하기를 바라는 집이였어요. ㅎㅎ 남편은 결혼 생활중에 반이상 공부만 하고 돈은 못 벌었는데 제가 전부 다 밀어 주고 서포트 해줬는데 시엄마는 평생직장이 어딨냐며 절 오히려 무시 하면서 남편한테는 애 빨리 가지라고 도망 못가게 라고 하셨네요. ㅎㅎ 정말 드라마에 나올법한 이야기 다 겪고 이혼하니 정말 홀가분 하네요. 이제 딸 하나만 키우면 되니 홀가분 해요. 사람 잘 안 바뀝니다. 아니다 싶음 뺘이 하세요
두분 잘 사실것 같아요! 서로 부족하면 채워주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지혜씨 성욱씨가 지혜씨를 무척 열렬히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울컥했어요ㅠㅠ.. 두분 서로 아끼면서 노력하면서 오손도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꼭 돈을 많이 벌어오지 않아도 노력하고 지혜씨 아끼는 성욱씨같은 남편감도 없네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행복하시기를..
많은 남자들은 김지혜씨 처럼 살고 있지않나요?,,,,하지만 남자들은 억울해 하지도 못하는 사회 분위기 ㅜㅜㅜ
저도 약간 성욱씨 같은 면이 있는데 오늘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와존 도움됨.
눈물나네.. 두분 서로 의지하면서 잘사세요
진짜 마음에 와 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두 분 힘든 건 사실인데. 정말 천생연분이시네요 ㅎㅎ
진짜 두분 서로 마니 사랑하는듯〜끝까지 백년회로하세요〜
밀키트 문제 나올줄 알았슴 역시 오은영박사님 등판해주셔야함.. 와이프되는 사람도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야함 100프로 남편만 욕먹는 상황이었슴.
댓글을 몇개나 다는거고 ㅋㅋㅋ 최성욱 엄마가 ㅌㅋ
남편분 이미지 메이킹 하러 나오신거 같은데..
혼자 선택 못하는 사람이 명품신발 사고 술먹고 부인한테 소리지르고 알바라도 하라니까 자존심 상해서 못한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알바가 왜 자존심이 상하죠? 성인 남자가 일 안하고 아내, 부모 카드 쓰는게 더 자존심이 상해야지 다른 프로그램에서 본 태도랑 너무 달라서 놀랬네요
남자가 무슨 이미지 메이킹이에요 아무 의지도 없어보이는데요
오히려 여자쪽이 끊임없이 자신을 포장하잖아요
남자한테는 과분하고 여자에게는 욕심인 관계인 듯.. 맞춰가기에는 너무 멀고 이 참에 서로 보내주는 게 좋을 듯. 남편의 두려움도 두려움이지만 오히려 남편이 엄마 돌아가셨을때 망가졌다는 얘기가 어쩌면 가스라이팅까지는 아니지만 여자분에게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서 쉽게 못 놓고 있는 것 같은 데 애정이 있으니 그나마 버티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효할지..
자기 자신만 바라보게 될 수 있다면 잘만난거 맞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면서 악플을 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상처가 되요
정말 좋은 시간
개인적으로 고쳐나가고자 하는 부부는 현상황이 이래도 적어도 최소한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지…
둘다 너무 아름답고 잘생긴 커플인데
부디 건강한 부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제 개념을 떠나 이 남자는 독립성과 주체성의 결여가 문제네요. 여자는 책임감의 과함이 문제구요. 그래서 아구가 맞기도 하지만, 결국엔 각자의 결핍과 과함이 자기를 올가 맨 것 같아요. 지혜씨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당신은 남편의 어머니가 아니예요. 혼인신고를 안 하셨다니 정말 지혜로우세요.
지혜씨가 돈을 많이 버니까 그냥 맘을 비우고 서로 맘편히 행복하게 사세요. 인생 별거없어요.
어쩐지 결이사 나왓을때도 남들 다 남편 욕하는데 오히려 누구보다 가장 딸을 잘 아는 친정어머니가 그런남자 없다고 이혼하지말고 살라고해서 의아햇는데ㅎㅎㅎ 이런 비하인드가 잇엇을줄이야ㅎㅎ 천생연분맞네~
그래도 성윽씨는 말은 잘하네요
오은영 선생님은 들다 콕집어서 말씀하시니 듣는 우리도 속이 시원했어요
오박사님이 좋게 포장하신거같은데 남편은 나이를 먹었음에도 애처럼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가장이 되줄 아내를 찾은것 같습니다. 이 커플이 이혼을 안하려면 남편이 바꾸는거보다 아내가 마음을 바꾸는게 더 효과적인걸 아시고 이런 솔루션을 주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의 일을 열심히 하는 아내와 전구를 어디서 사야되는지를 아내한테 물어보고 결국 바꾸지도 않는 전업주부라니 말이되나요? 지금 남편이 전업주부로 하는일이 뭐가있죠? 한달에 두번 밀키트?? 아 화딱지..
부부라면 서로 아낀다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뭘 해줄 수 있는지 찾아보고 모르겠으면 물어봐주고 서로 보듬어 줘야죠. 남편은 부부의 역할중에 하나도 하는게 없어보이네요.
사람의 기를 너무 죽였지요
최성욱씨 같은 분이 싸움을 시작했다라는건 정말 한계 끝에 한계였겠죠 그러니 큰 싸움이 되느거죠
댓글을 몇개나 다는거고 ㅋㅋㅋ 최성욱 엄마가 ㅌㅋ
말안듣고 지맘대로하는 남편들 무지많아요.... 외모도 귀엽고 말잘듣는남편 좋네요 시키면 하기라도하지.
두분과 같은 성향의 부부로 결혼해서 우당탕탕 싸워가며 헤어지지 않고 중년이 되었습니다. 살다보니 모난 부분은 무뎌지고 어긋난 부분은 맞춰지면서 서로 비슷해 지더군요. 사랑하신다면 서로를 위해 살고 노력하시면 지루하지 않는 삶을 누릴수 있을 것 입니다. 남자 여자 영역이 모호해진 현실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각자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만족하면 그게 최선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두분이 엄청 닮았네요
.끝사랑 축하해요!
상담후 잠시 동안은 문제 없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이혼으로 가지 않을까...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한분이 경계성지능장애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에 오은영박사님이
계시니 앞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대통령이 되시면 어떨실까... 답답해서..하하
이혼율 범죄율이
저조해지지 않을까요...
모든 곳곳에서 오은영매직으로
소통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
두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두분만 잘 모르시는듯~응원합니다! 더욱더 사랑하며 사시길바래요~❤️
저 아내분 특성이 아니라 저 상황이면 누구나 남편이 답답하고
아이를 가질 엄두가 안나고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내분이 특별히 사랑이 책임져야한다가 아니라 아이를 더 생각하고 키워야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책임감이 있으니까 그런거죠,,,
이미 책임감이 없는 남편은 절대 알수없겠죠
오은영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 금쪽 상담소도 매주 보지만 이번주는 진짜 별로예요
결혼의 책임은 있는거잖아요 아내 남편 상관없이 그 기본이 없는 남편만의 편을 드는 느낌
저는 이번주가 최고같아요! 오은영 선생님 대단하심.
부부가 살면서 경제적문제가ㅜ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결국이혼선택햇어요
3년차면 힘든시기가 올때긴 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시고 잘 헤쳐가세요~ €^^}
두분잘어울리세요. 행복하세요
최성욱씨는 번아웃상태가 아닌지.. 주변에서 마음을 돌봐주는 사람이 필요해보입니다. 번아웃상태일때는 닥달하면 안되요.
댓글을 몇개나 다는거고 ㅋㅋㅋ 최성욱 엄마가 ㅌㅋ
어머어머 제가 그래요 화를 못내요ㅠㅠ그래서 한동안 화내는 학원이 있으면 다니고싶었어요ㅠㅠ
그럼 이제그만 어른으로 밥벌이를 잘 하던지 전업주부로 열심히 아내 외조를 하든지 뭐라도 확실히 해!!
아이 가지는 부분은 정말로 정말로 다시 생각하세요.
내가 나이답지 않게 구식 인간인지는 모르겠으나같은 남자로써 남편이 참 답답하다. 아내가 돈 잘벌어서 경제적 압박 없고, 아직 아이도 없어, 그렇다고 나이가 엄청 많은것도 아냐, 아무런 걱정없이 자기 계발만 치열하게 해도 될 축복 받은 환경에서 뭐하는 거냐.. 남자로써 야망을 가지고 단,중장기 계획 세워 자기 분야에 대해 더 공부를 해서 전문성을 강화하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내조를 기깔 나게 하든가.
자존심 안상함?
저분 성격상 친구들이 야 너 겁나 부럽다 아내 진짜 잘만났네 하면 어깨뽕 들어가서 춤을출듯
@@songheeahn4869 오버하지마세요 ㅎㅎ
4대 독자……아이고. 답이. 나왔네. 과잉보호로 바보를 만들어 놨네. 아버지…아들.
아직도 방송에서 ..
그만 나오고 헤어져라
무능력한게 고칠 수도 없고
반대로 남편이 돈번다고 저리 해도 꼴보기 싫다
해결이 않되는거 본인들이 제일 잘 알면서...
왜 나와서 서로 모지리 짓을 할까나
억대로 돈 벌면 남편도 같이 벌어야 될까!!!
우리 신랑도 돈 정말 쬐금 번다..내 기준으로
내가 전업주부일때 돈버다는 유세가 넘 살면서 모욕적인 순간이 되었다
절대 이런 일로 싸울까 했지만 ..
돈이라도 펑펑 쓰는것도 아니고 몇백도 않되는 돈이 내 사랑에 진정성도 깨부셨다.
그후로 나도 나가서 신랑보다 3배에서 5배 벌어오면서
미친도록 돈을 벌고 있다.
돈버니깐 행복하냐고?
옛날에 돈은 없었지만 사랑이 넘치던 그때가 아직도 내인생에 찐 행복
밀키트로 밥이라도 차려주면 아주 훌륭하네요 나이든 세대들은 그런것도 안해주면서 여자보고 살림도 하고 돈도 벌어오라 그래요 + 돈 잘 버는 남자는 여자한테 돈 잘 쓴다고 뭐라 안해요. 여자도 돈 잘 벌면 남편한테 돈 쓴다고 뭐라고 하지 맙시다. 돈이 뭐라고 그 돈때문에 싸웁니까
난 여자인데... 나는 와이프가 좀 잘못한다 생각하는 것도 있음. "돈 잘버는 사람이 나가서 돈 벌면 되지 넌 집안일 해" 그래 놓고 "가장이면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이중적인 메세지 너무 별로임...
반대로 생각해서, 신랑이 돈 잘버는데 집에서 살림하는 와이프한테 너는 왜 돈 안버냐 나가서 돈 벌어와라 이야기 하면 맞는거임?
와이프 중에서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명품 지르는 와이프들도 많을텐데.. 남자가 그랬다고 이렇게 개 욕 먹는건 아니라고 봄.
집안일 못한다고 까는거는... 집안일은 원래 끝이 없다... 해도 티 안난다... 그렇게 완벽하게 살림 못하는 여자들도 많음....
동감합니다. 돈도 벌어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집안일도 완벽하게 하길 바라니...
남편분 나가서 직장 생활 하셔야 사람취급 받을수있을것 같아요.
서로서로 잘못함 근데 원인제공 자체는 남편잘못이 너무 큼 본질적인 문제는 남편에게 있음
집안일 못한다고 까는게 아니라 하려는 의지도 없고 안하니까 까는거죠....집안일 담당해놓고 한달에 밀키트 두번 하고 생색 내는게 집안일 하는거임? 남편이 뭐가 됐든 노력하는 성의만 보였어도 아내는 여기 안 나왔을 듯.
죽을때까지 친남동생처럼 보살펴 줘야 하는 남편인거 같네요. 여자분 정신세계속 남편의 역할과는 정반대인 사람이네요. 내 정신세계를 나 스스로 못바꾸듯이 상대방도 몸에 젖어있는 행동 타성 못바꿉니다. 아무래도 이 정도에서 접는게 현명할것 같네요.
방송을 잘 보면.. 최성욱씨는 그냥 아무도 의식하지않고 보고싶은대로 보고있고
반대로 와이프 되시는분 시선을 보세여 이 사람 보는데 누군가를 의식한다라는 느낌들은 없나요?
저는 오영은 박사님이 애둘러서 좋게 이야기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남편을 세상몹쓸남자 만들고.. 방송 끝나니.. 욕 많이 먹는다고 인스타에 장문의글을 쓰고
그렇게 후회했으면서
오영은 박사님 방송에 나와서..자기변명을 하고 있죠.
남편을 지킨 본인을 어필하고 있죠
남편을 어디까지 무기력하게 만들어야 속이 편안할까요?
이게 악플일까요?
최성욱씨는 지금상태로는 끊임없는 힐링과 위로가 필요하구요
지혜씨 같은경우는 오히려 뼈아픈 소리가 필요한 시기일거 같네요.
두부부 보면서 꼭 오영은박사님이 다뤄줘야한다고 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댓글을 몇개나 다는거고 ㅋㅋㅋ 최성욱 엄마가 ㅌㅋ
백프로 주지 말고 본인이. 용돈받지말고 본인번돈으로 그냥살면되지,,
와이프 평생고생하겠네요
남편 본인 영상보면서귀막는거 실화?
와 이 남자 너무 심하다… 나라면 같이 안산다. 김지혜가 뭐가 부족해서… 돈도 못벌면서 웬 구찌?…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는듯… 김지혜 사업 안되거나 나이들어 뷰티사업도 안되면 누가 먹여살림??
명품, 좋은 집, 좋은 차 욕심 안내고 그냥 본인도 남편도 마음 편히 살면 안돼요? 일년에 혼자 수십억 버신다면서요 남편도 일이 있을 땐 일 하고. 예쁜 사진 찍어서 Sns로 물건 팔려고 집에 먼지 한 톨 없이 남편이 깨끗이 유지해야한다면 청소하는 직원 두고 사무실 차려서 나가던지
이 부부는 걍 이제 마케팅인듯
남편 마지막 교훈이 할 말 해야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할말이 없네요....이번 처방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내가 떠날까봐 불안할 수 밖에요. 저렇게 아내가 돈 벌어와 집안일은 내맘대로해....남자가 완전 봉잡은거 아닌감?
아내분 보면서 어째 요즘 남편들 스멜이 스멀 스멀..
아내가 밖에 나가 돈도 벌고 육아,집안 일도 척척 하길 바라는 경향. 아내분도 남편에게 돈도 벌고 집안일도 바라는 경향이 있는데 자꾸 부정하는 느낌이 있네요.
돈 안벌면 적어도 집안일이라도 성실히 해줘야죠. 방송보니까 남편이 청소는 커녕 거의 배달음식 먹고 밀키트도 한달에 두어번이라는데 ㅠㅠㅠ 자기 기준에서만 모든 걸 보는 저런 남자 너무 싫어요. 청소도 아내가 엄청 까탈스러운듯 말하지만 딱봐도 남편이 기본적인 청소에도 게으른듯.
@@sunnyachung3655 남편분이 여자고 아내분이 남자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았을걸요.
집안일이라는게 상대 배우자가 맘에 들게 할수 있는 전업주부 ?? 이 세상에 없어요.
밀키드,배달음식? 전형적 여성, 전업주부있는 가정은 않할까요? 일년 income이 몇십억이면 한달 수입이 적어도1,2억입니다.
물론 남편분이 집안일 하는데 평균적으로 봐도 아쉬은 점 있어요. 그러나 결혼생활에 중요한 점이 무엇입니까?
좀 지저분하더라도 배달음식이라도 평화스러운 집안이 낫지 않겠습니까?
누가 집에 돈 벌어 온다고 님 컨트롤하고 잔소리에 눈치보게하면 어떠실것 같나요. 저라면 오래전에 이 악물고 돈벌어 집 나갔어요. ㅋㅋㅋ저 남편분이니까 아직 집에 있는겁니다.
지혜씨.. 애초에 남편이 돈 잘 벌었으면 명품 마구 샀겠죠. 반대로 생각해 봐요. 남자가 번 돈으로 쓰는 부인은 가책없이 쓰는데.. 문제는 사랑이 없는거지. 내가 번 돈 쓰는 남자가 못나 보이는게.. 살아보면 돈이 다가 아닌데 왜 내가 번 돈 쓰는 남편이 짜증날까
그건 어디까지 상상이고요 저부부 현실은 저여자가 벌고 있잖아요. 본인이 아니면 맘대로 얘기하면 안됨. 님은 그냥 남이니까 지나가듯이 얘기하는거지만 저부부는 현실임
지혜씨는 성욱씨를 구해주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굳이 남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볼 필요 없어요. 그리고 오은영 선생님께서 이쁘게 포장해 주셨지만, 솔직히 정작 자신은 지혜씨가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될 생각 전혀 없는거 보니, 지혜씨를 진정 사랑 하는것보단 그냥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의지할 "자원" 으로 보는것 같아요.
안 맞다 안 맞아, 명 짧아지기전에 끊어야지.
기생의 삶을 택했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바이러스 와 숙주 관계.
근데 남녀가 바뀌어서 그렇지 남편이 외벌이인제 명품이든 물건 사는 와이프가 많지않나요
그렇긴한데 오박사님.말대로 전통적 남성상을 가진것이 갈등에 일부 원인이기도 한거같네요. 수십억매출을 버는 배우자가 이미 있는데 리어카라도 끌어서 돈을 벌어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게요.. 나쁘다기 보다 내가 돈을많이 버니 내말잘들어주고 내가 하라는대로 통제되는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하면될텐데 남편이 번듯하게 성공해서 내 눈에도 남눈에도 멋지고 돈 잘버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맘이 있는 거 같아서요..
@@roshoyki 명품사대는 와이프는 밥도 대신 할 사람 고용합니다.
무슨 돈한푼 못버는 사람이 소박한 생활이 어쩌구야 ㅋㅋㅋ 그런말은 돈못버는 사람이 아니라 돈은 벌지만 소박한 생활을 선택할수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지, 돈 못벌어서 쪼들리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그리고 전구 얘기하는걸 들으니 개소리도 참 신박하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 철좀 들어라.
본인이 문제가 있나? 자기확신이 없는 성욱씨 멘트에서 얼마나 가스라이팅이 된건지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네요
댓글을 몇개나 다는거고 ㅋㅋㅋ 최성욱 엄마가 ㅌㅋ
로 .
못났다...
매출은 몇십억 ㅋㅋ
남자가 여자 눈치를 엄청 보면서 도 자존심 은 상하고
걍 애도없는데 이혼해라
저 여자분은 매우 세상물정을 모르는 분같다. 왜 저런 남자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정답은 이혼이다. 남편이 죽을때까지 고생할것이 눈에 상상이된다. 고생문으로 들어갈려고 작정하는 분같다. 고생문이 활짝 열려있는 기분이든다 이 남자랑 살면,,,,,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서 고생문을 활짝열고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가 언니라면 이혼을 권할것이다. 냉정하길 바란다. 이 남자는 바꿔지지 않는다 평생,,,, 고생문인지 알면서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