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다운 쉼이 절실했던 그 시절에 안나 푸르나에서 환한 미소를 되찾으셨군요 ?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반면 누구보다도 반듯한 성정을 지니신 도리산님이 트릭(?)이 난무하는...틀에 매인 직장 생활하시기가 결코 쉽진 않으실거 같아요...그래서 틈이 나는대로 몸은 고되지만 산행을 통해 훌훌 털어내시는 것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을 거스른듯 여전한 모습이시지만 그래도 좀 더 풋풋함이 느껴지는 2011년의 도리산님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놀라울 만큼 예리하시고, 정확하십니다. 저를 보면 그게 보이나요? 신기하네요. 완전히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 누구나 틀에 박힌 삶을 살고 있고, 그곳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곳 싶고, 자유로운 곳을 찾아 떠나곳 싶고, 뭐 그러잖아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11년이 참 좋았습니다. 네팔에서 저를 보고, 자유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봐주셔서~
저때 무지 행복했어요. 걷는 게좋았고, 낯선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설레였고요.아마 그래서 자주 웃었나봐요. 직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니 자유를 잠시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그만큼 저를 붙잡는 게 많아 모든 걸 포기하고 떠날 용기는 사라졌습니다. 굴레 속에서 자유를 찾는 게 또다른용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용기, 내고 싶습니다~~감사해요.
역쉬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ㅎㅎ 저는 지리산에 빠져서 아직도 허우적데고 있습니다 산이라는것이 모든 사람을 받아주니 참 자연의 위대함을 느낌니다 저는 저곳을 정년후 갈수 있으려나 ㅋㅋ 그래도 아직은 지리산만 파고 있어요 ㅋㅋ 도리산님 하고 인연이 되면 지리산에서 저리 따라해 보고 싶네요 ㅋㅋㅋ
지리산 한 때 즐겨 다녔었는데요. 최근에는 게을러서 못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한없이 사무칠 때, 그리울 때 찾는 산이 지리산이고, 젊음과 패기 도전이 필요할 때 가는 곳이 설악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지리산, 장터목에서 한숨 자고 싶네요~~시청 감사드립니다~
용기와 모험은 무엇에서 나오는 건가요 간다해서 모험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니고 여행을 안간다 해서 모험을 모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꼭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도 아니구 경험을 안 했다 해서 모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다 맘 속에서 자라나는 것과 같이 등잔 밑이 어두운것 같이 가까이에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멋진 말씀이세요. 모든 것이 마음 속에 있죠. 근데 저는 경험주의자라, 처한 환경에서 좀더 생각을 하는 타입인 거 같아요. 단순한 스타일이죠. 눈으로 보는 것만 내가 느낀 것에서만 머리와 심장이 움직이는...ㅎㅎ 안보고도, 가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경지에 언제쯤 이를 수 있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을님~
정말 그립네요~ 2015년 큰딸과 함께 푼힐코스 다녀오고,2017년 1월에 또 큰딸과 ABC트레킹코스 다녀왔지요 골골한 무릎과 고산증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아침 마차푸차레 봉우리가 발갛게 부타오르던 일출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도리산님 덕분에 오랜만에 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꼭 따님과 함께 네팔 트레킹 코스!!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무지 방가운데요??? 저도 회사 퇴사하고 다녀왔어요. 2011년도에...포터 없이 걸었고, 저는 포카라에서부터 걸었어요. 그때 번다(버스 파업)였거든요. 배낭하나 메고 무작정 네팔과 인도 여행을 했네요...지금도 그때가 많이 그립고, 생각납니다, 또 가고 싶구요~~건강하시고, 하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dorisantv2195 It is a very irresponsible choice to quit my job for my hobby and choose dangerous mountain climbing. If u have a family by your choice, their future will be bleak, and u yourself will live a stable life with no vision.🤷♀️ I'm sorry. I didn't mean to criticize to offend u. A few years have passed since I graduated from college. Late one night during my senior year, I heard about an accident and lost my boyfriend of three years. "He cared for and loved his motorcycle so much... It still hurts my heart. I always worried about him, nagged him a lot... He is now in a place of no return... 😱🥺🥺😭😭😭😭😭 One day, the moment I saw your video for the first time, I was scared, and I remembered the sad feelings of the past, and I became inexplicably annoyed. Anyway, always be careful. Have a nice day.🙋♀️Merry Christmas☃️🎅
@@hera6408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늘 조심히 다니고 제가 아닌 그 누군가에게 슬픔을 주지 않도록 안전하게 취미 생활 하겠습니다. 무모함은 용기와 다른데 저는 산행을 무모하게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용기 있는 산행을 좋아하지만, 늘 경험을 토대로 겸손하게 산행하고 싶습니다. 자연이 시키는 대로 하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저랑 같은시기에가셨네요 ㅎ 저도 2011년 8월에 갔었는데 암튼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래요? 그럼 산에서 스쳤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저는 혼자 갔습니다. 포터도 없이 그냥 걸었어요. 길에서도 자고, 롯지에서도 자고요. 번다(버스 파업)가 와서 포카라에서부터 걸었어요. 다시 가고 싶네요. 정말~~^^ 꼭 갈겁니다. 다시~
님의 영상 중독성 되어서 여기까지 해맑게 웃는 모습이
참좋아 보입니다
멋집니다~^#
아이고, 저때는 많이 순수?했을 때라...지금은 때가 엄청 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도전과 용기 저에게도 많은걸 배우게합니다.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이미 경지에 오르신 분이요~~옛날 생각이 나서 맨들어 봤습니다~~감사합니다 ^^
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가고 싶은 산에 있는 ^^
네. 다시 가고 싶어요. 한달동안~~라운딩을 하고 싶습니다. 꼭 하려고요 언젠가는~
쉼다운 쉼이 절실했던 그 시절에 안나 푸르나에서 환한 미소를 되찾으셨군요 ?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반면 누구보다도 반듯한 성정을 지니신 도리산님이 트릭(?)이 난무하는...틀에 매인 직장 생활하시기가 결코 쉽진 않으실거 같아요...그래서 틈이 나는대로 몸은 고되지만 산행을 통해 훌훌 털어내시는 것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을 거스른듯 여전한 모습이시지만 그래도 좀 더 풋풋함이 느껴지는 2011년의 도리산님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놀라울 만큼 예리하시고, 정확하십니다. 저를 보면 그게 보이나요? 신기하네요. 완전히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 누구나 틀에 박힌 삶을 살고 있고, 그곳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곳 싶고, 자유로운 곳을 찾아 떠나곳 싶고, 뭐 그러잖아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11년이 참 좋았습니다. 네팔에서 저를 보고, 자유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봐주셔서~
아름다운 설상가상으로 맛있네요😃
네 최고로 멋있는 곳이죠. 다시 가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백패킹 영상보다가 안나푸르나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최고에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호님~~^^
진심....부럽습니다
참 오래 전 일이네요. 저도 저 때가 그립고요~~감사합니다~
2분의 영상을 보는동안 인생을 돌이켜보게 하네요.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가끔 저 영상을 보면, 그 때 했던 생각들과 다짐, 뭐 그런 것들을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딱 2분, 그 때 뿐이긴 한데요~~~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안나푸르나...멋진 분이시네요.
^^
와 영상보고구독하였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 고맙습니다~~복 받으실 거예요~
이 때나 지금이나 참 멋지십니다 b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그 때는 정말 지금보다 조금 더 때가 덜 묻은...그립네요 그때가~~감사합니다.
도리산닝 웃는모습여기서 실컷보게되네요
현실을 떠나
진정한 자유로움이
표정에서 뭍어나네요
떠날수있는 용기
더 값진선물이었겠죠?
저때 무지 행복했어요. 걷는 게좋았고, 낯선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설레였고요.아마 그래서 자주 웃었나봐요. 직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니 자유를 잠시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그만큼 저를 붙잡는 게 많아 모든 걸 포기하고 떠날 용기는 사라졌습니다. 굴레 속에서 자유를 찾는 게 또다른용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용기, 내고 싶습니다~~감사해요.
이때 영상 만드셧으면 하는 아쉬움 진짜 크네요 ㅎㅎ
뭔가 전율이 올라오네요..항상 노래 좋아요
소울이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저도 그게 무지 아쉽더라고요. 다음에 혹 가게되면 멋지게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아..저도 2010년 다녀왔는데 사진 보니 그때 생각 나네요 ^^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셨네요~~abc에 제 사진 걸어뒀는데~~ㅎ 힘들 때 그때 생각나면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행은 다른 문화 다른 사람을 만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저도 요즘 쉼표가 필요한데 용기를 주시네요 ^^ 👍🏻👍🏻
쉼표, 간절합니다 ㅎㅎ 그래도 가끔이나마 산행이든 부쉬든 소소한 쉼표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사청감사합니다. 리터님~
여행으로 멋진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 감동스럽니다. 이제부터 영상 즐감하는 독자의 행운을 주신님 고맙습니다♥ 늘 안전산행하시길^^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조심하면서 산행을 즐기겠습니다. 심심하실 때 찾을 수 있게 좋은 영상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회사까지 그만두시고..대단하시네요.
지금 잘살고 계시니 그때 잘하신거네요ㅎㅎ잘보고 갑니다.
^^~
진정으로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표정에도 그리 보이나 봅니다. 감사해요~
멋지게^ 행복하게 ~즐거운 인생입니다
고맙습니다. 아 그리운 네팔이여~~^^
젊음은 용기와 도전 아닐까요~
푸르고 푸르른 청춘도
세월앞에 쓰러지고
아름다웠던 추억을 담아가지요
그래서 가장 젊은날 오늘도 무조건 하고싶은걸
하는걸로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도오전~~뭐든 해야죠. 고맙습니다~
역쉬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ㅎㅎ
저는 지리산에 빠져서 아직도
허우적데고 있습니다
산이라는것이
모든 사람을 받아주니
참 자연의 위대함을 느낌니다
저는 저곳을 정년후 갈수 있으려나 ㅋㅋ
그래도
아직은 지리산만 파고
있어요 ㅋㅋ
도리산님 하고 인연이 되면
지리산에서 저리 따라해 보고 싶네요 ㅋㅋㅋ
지리산 한 때 즐겨 다녔었는데요. 최근에는 게을러서 못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한없이 사무칠 때, 그리울 때 찾는 산이 지리산이고, 젊음과 패기 도전이 필요할 때 가는 곳이 설악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지리산, 장터목에서 한숨 자고 싶네요~~시청 감사드립니다~
진정 자신을 찿아 떠난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멋지네요!
저도 살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바타님. 기회가 오실 겁니다. 굳이 안나가 아니더라도요~ 저도 또 가고 싶네요~~^^
이 늦은 시간에 ;; 댓글에 하트 달아주시다니...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엄지 척을... 남기려 합니다! ㅎㅎ 늦은 밤 좋은 영상 보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도 시청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자주 보시면 싫증날 수 있습니다. 가끔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dorisantv2195 못나가니.. ㅜㅡㅜ 매번 보고 또 보고 그럽니다... 요즘 유일한 락이라면 락... 그렇다고 제가 그 사이버 스토커 뭐 이런건 아니니까요 ㅎㅎㅎ;;;
@@azbru9725 사이버 ㅎ 당연히 아니시겠죠. 시청, 정말 감사드려요. 부족한 점 많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제가 다 감사드리죠~편안한 밤 되세요.
@@dorisantv2195 현재 새해 일출 산행과 와일드 캠핑... 계방산.. 시청 중... ...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지의세계
산의 느낌 좋아 보입니다.!!
접때,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용기와 모험은 무엇에서 나오는 건가요
간다해서 모험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니고
여행을 안간다 해서
모험을 모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꼭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도 아니구
경험을 안 했다 해서 모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다 맘 속에서 자라나는 것과 같이 등잔 밑이 어두운것 같이
가까이에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멋진 말씀이세요. 모든 것이 마음 속에 있죠. 근데 저는 경험주의자라, 처한 환경에서 좀더 생각을 하는 타입인 거 같아요. 단순한 스타일이죠. 눈으로 보는 것만 내가 느낀 것에서만 머리와 심장이 움직이는...ㅎㅎ 안보고도, 가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경지에 언제쯤 이를 수 있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을님~
멋찝니다 ^^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수님~~^^ 저때가 눈물겹도록 그립습니다~~^^
멋있다...
^^ 감사합니다~~
안나푸르나멋진곳이군요,
왠지 베낭하나메고 외국도 많이 다녓겟다고 생각햇어요 요즘같을때 저기는 왠지 낙원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베낭은 아니지만.외국 여기저기 발도장 많이 찍엇는데 생각많이나네요 ㅎ
여기 저기 많이 다니지는 않았고요. 산을 좋아해서 산 있는 곳 조금 다녔습니다. 기회되면 네팔 또 가고 싶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좋은 곳이죠. 감사해요. 바다님~~^^
완전 멋지네요~~
가고싶당~^^
고맙습니다. 가고싶을 때 떠나시면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벌써 10년이 되가네요~~고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시군요 저도 4년전 처음 안나푸르나를 시작으로 벌써 6번이나 다녀왔네요...빨리 다시 가는날이 왔으면 하네요.
백패킹 관심가지고 있던차에 연상떠서 잘보고 구독합니다^^
와우 6번이나요? 각기 다른 코스였겠죠? 저는 시간이 이제 안나요. 나중에 환갑 지나서 라운딩을 하든 랑탕을 가든 하려고 합니다.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dorisantv2195 네 6번중 4번은 abc 였고요 한번은 마르디히말쪽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 출전차.다녀왔어요..마지막은 작년 쿰부인데 단기간 고소적응 실패로 끝났죠ㅠ..다시가야하나봐요 ㅎㅎ
정말 그립네요~ 2015년 큰딸과 함께 푼힐코스 다녀오고,2017년 1월에 또 큰딸과 ABC트레킹코스 다녀왔지요 골골한 무릎과 고산증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아침 마차푸차레 봉우리가 발갛게 부타오르던 일출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도리산님 덕분에 오랜만에 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꼭 따님과 함께 네팔 트레킹 코스!!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멋진 아버지시네요. 따님과 그렇게 시간을 내기가 어디 쉬운가요. 저도 꼭 아이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제가 2011년도에 안나에 가고, 나중에 아빠가 되면 꼭 아이와 함께 오겠다고 다짐을 했던 터라 저와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어쩌죠? 저는 엄마 입니다~~ ㅎㅎㅎ 요즘 도리산님 채널을 알게 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영상을 보고나면 가슴가득 행복이 밀려듭니다.그래서 자꾸 댓글을 달게 되는데요~ 귀찮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happy-gh7gv 귀찮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아버지인줄...저의 편견이었네요. 네팔 안나푸르나를 어머님도 가실 수 있죠~~죄송합니다.
✌✌✌✌👍👍
^^ ~~
아반가워라 2015년에 다녀왔네용 ㅎㅎ 인도에서 포카라 넘어가니 천국이따로없더군요! 등산이라곤 무등산정상까지밖에 안가봤었는데 젊은게좋다고 포터없이 abc 다녀온기억이납니다 ㅎㅎ첫회사 퇴사하고서른살이었네요 구독하고 영상재밌게보고있어요 ㅎㅎ
아 그러시군요. 무지 방가운데요??? 저도 회사 퇴사하고 다녀왔어요. 2011년도에...포터 없이 걸었고, 저는 포카라에서부터 걸었어요. 그때 번다(버스 파업)였거든요. 배낭하나 메고 무작정 네팔과 인도 여행을 했네요...지금도 그때가 많이 그립고, 생각납니다, 또 가고 싶구요~~건강하시고, 하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전 2008년도에 갔었는데 고산병때문에 mbc까지밖에 못갔었네요 mbc 바로 밑 롯지에서 고산병때문에 새벽에 끙끙대다 밖에 나갔었는데 그때봤던 별무리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네요 아마 죽을때까지 기억할것같지만 다시 가고싶네요 ㅠㅠ
저 역시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욕심도, 근심도 없이 그저 산만 보고 걸었습니다. 개인적은로 힘든 시기이기도 했고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무모했지만 가장 용기 있었던 그때~~시청, 감사드립니다.
2011년이라.. ABC를 2008년에 갔었는데.. 혹시 ABC 롯지에 여친한테 남긴 글 보셨나요? 보다 벌써 13년전 일인데...
혹시나 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ㅎㅎ
아하, 본 거 같기도 하고 ㅎ 농담이고요. 기억이 안납니다. 저도 뭐라고끼적이고 사진도 한장 붙이고 왔는데, 지갑 속에 증명사진이 있어서 그거 붙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이 저는 많이 나는데, 그 때가 그립지는 않으신지요~아, 그날이여~감사합니다.
@@dorisantv2195그날? 그립죠...
전 이것 말고도 지구도 한 바퀴 돌아서..ㅋㅋ
ABC의 밤 하늘이 멋지긴 했는데 티티타카 호수나 우유니의 밤하늘도 만만치가 않아서..ㅎㅎ
안나에서의 추억은 멋지긴 합니다..ㅎ
@@hanseungjae1 멋지십니다~~^^
무모함에 미래가 있는것 같습니다^^;
모험, 참 좋은데 나이들면 희미해져가는 단어인 거 같기도 하고요. 저도 저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킬리만자로 등반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정상까지 못 갔었는데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ㅠ
아, 킬리만자로...저도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언제고 가고 말 겁니다 ㅎㅎ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꼭 가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 응원합니다~~
@@dorisantv2195 네 코로나 끝나고 그런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해요!
멋지십니다
그때가 좋았습니다. 불확실하지만 뭐든 도전하고 뛰어들고....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저 때, 사진만 찍어놔서요. 영상은 없고...다시 갈 기회가 생기면 그땐 영상으로 찍으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안나푸르나 안푸르나
^^ 안나푸르나는 겁나 푸릅니다~감사합니다.
구독 꾹..엄지척 와
^^ 고맙습니다.
음악이 넘 좋네요^^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설명란에 넣어뒀습니다. 만족님이 궁금해하셔서요~~감사합니다.
@@dorisantv2195 감사합니다. 지금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난 내 남편이나 남친이 저렇게 무모한 사람이라면 같이 못살거 같음...항상 불안하게 만들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남자는 정말 God damn.🤔🙄😤😤
무모하지는 않은데 싫어할수도 있겠네요. 이기적이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그리 보일 수도 있고요. 산에 미치는 거 자체가 약간은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시청,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It is a very irresponsible choice to quit my job for my hobby and choose dangerous mountain climbing. If u have a family by your choice, their future will be bleak, and u yourself will live a stable life with no vision.🤷♀️ I'm sorry. I didn't mean to criticize to offend u. A few years have passed since I graduated from college. Late one night during my senior year, I heard about an accident and lost my boyfriend of three years. "He cared for and loved his motorcycle so much... It still hurts my heart. I always worried about him, nagged him a lot... He is now in a place of no return... 😱🥺🥺😭😭😭😭😭 One day, the moment I saw your video for the first time, I was scared, and I remembered the sad feelings of the past, and I became inexplicably annoyed. Anyway, always be careful. Have a nice day.🙋♀️Merry Christmas☃️🎅
@@hera6408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늘 조심히 다니고 제가 아닌 그 누군가에게 슬픔을 주지 않도록 안전하게 취미 생활 하겠습니다. 무모함은 용기와 다른데 저는 산행을 무모하게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용기 있는 산행을 좋아하지만, 늘 경험을 토대로 겸손하게 산행하고 싶습니다. 자연이 시키는 대로 하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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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