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약자와 노동자 편에 서 있던 분. 뒷것 김민기 편을 보면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애써 눈물을 참아봅니다. 어릴적 엄했던 아버지는 누나들을 국민학교만 졸업시키고 모조리 공장으로 내몰았어요. 드센 둘째 누나도 착하디 착한 셋째 누나도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내 바로 위 누나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장으로 갔지요. 새벽에 나가서 밤에 돌아오는 일상. 난 누나들이 공장에서 어떻게 보내는지 잘 알진 못했지만 달달이 가져오는 노란 월급봉투를 아버지께 통째로 드리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그돈은 동생들 학비가 되고 아버지 술값이며 어머니 생활비가 되었는데 배움에 대한 소망과 꿈을 그 속에 묻어버린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74년 민법 8차개정전까지 여자들은 은행에 통장을 자기이름으로 개설하지 못한, 재산의 소유자가 아닌 남자의 종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설 에 최참판의 재산은 서희가 아니라 작은 아버지 서준구의 것이 된 것. 74년까지 여자들은 콩나물이나 반찬을 살 수있는 소액의 돈만 지참할 수있는 "일상가사 대리권"밖에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방금 학전 김민기 뒷것 보고왔어요 지금 새벽1시가 되어가지만 잠이 오지를 않네요 도무지 잠이 안올정도로 마음에 울림이 너무 컷어요 한편으로는 아이들과 예술가들 가난하지만 순수한 사람들을 좋아하셨던 김민기선생님의 마음씀씀이가 왜이렇게 깊은 울림을 주는지요 나는 잘 살아왔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라는 물음이 생길정도로 선생님의 인생은 우리같은 서민들의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암울했던 시기를 밝혀주었던 촛불같은분 부디 병마를 이겨내시고 다시 꼭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가슴으로 울림을 전하는 진정한 노래다 우리 60대70대들의 정신적 지주 셨던분 이렇게 한세대가 가는구나 하는 허무함이.......... 오늘 학전 마자막 공연을 보러 갑니다 김민기님이 나오실수 있으실런지 그 누군가는 감히 예술에 정치를 덧칠하지 말라 하는데 정치는 뭐며,예술은 또 따로 떨어져 있는걸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김민기님 꼭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시길 바랍니다!!!!!!!!! 좀더 같이 갑시다
극단 학전 보증금 5천만을 마련못해.. 새삼스레 다시 불렀던 곡들이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음반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장 어두운 시대...의도치 않았더라도..가장 순수했던 김민기님의 노래가 시위대에게 가장 강한 무기가 되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진행형인 김민기의 삶과 예술에 대한 진지하고 겸손한 열정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 존경합니다.
그시대 그시절 그때 20대를 보내던 시절 참 데모도 심하고 체루탄 연기에 눈물 콧물 흘리며 원망도 많이 했었지요 김민기 가수님 노래는 가슴을 아프게도 했습니다 방송 1부 2부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파 잠이 오지 않았어요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되어 방송에 감사도 드립니다 김민기 가수님 힘내시라 응원도 합니다 꼭 일어나셔서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 봅니다
ㅎ84년 5월 3일 동대문실내수영장에 체육 수영수업을 출석만 체크하고 강제징집당해 죽은 학생들을 추모하는 안암동 집회로 달려갔는데, 이미 날은 어둑해지고 교문은 닫혀 돌멩이와 최루탄이 날아다녔습니다. 그날 밤 안암동 집집마다 애우는 소리에 도저히 집에서 잠들지 못해 친척집으로 가는 주민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로터리 주유소에서 고대담장을 넘어 들어가려고 길을 물었더니 사무실안에 짭새하나가 뒤쫓아나오길래 최루탄 연기 자욱한 안암동 골목길로 두근반 세근반 뛰는 심장고동소리를 안고 도망치다 열린 문 집으로 들어가 벽에 붙은 화장실에 숨었답니다. 뒤따르던 짭새가 앞서나갔다 다시 돌아가는 발자욱을 듣고 숨죽인채 나와 연대로 갈끼라고 지하철을 탔다가 종점이 서울역. 우연히 육사다니던 고딩동기를 만나 자리도 없는 밤열차 입석으로 낙동강을 건넜던 것을 기억합니다.
김민기씨 사랑합니다. 제가 20대 김민기씨의 노래 친구를 처음 듣고 그자리에서 2절까지 외워버렸었죠. 종종 하늘 바라보며 바다를 떠올리며 부르곤 했었죠. 살아오며 수많은 노래들을 접했지만 김민기씨는 윤동주씨의 별 헤는 밤이란 시처럼 잊히지 않던 가수예요. 꼭 다시 일어나서 노년의 삶을 더 아름답게 가꿔가보세요. 최근에 다큐를 우연히 접하고는 며칠밤을 가슴이 뜨겁게 저며오더군요. 비록 제가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사람이지만 김민기씨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끝까지 청정하게 해내며 죽는날까지 사람들을 아끼며 그리 겸허하게 살기를 원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명의 시대의 거인이 떠났습니다. 젊은 시절, 슬픔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당신의 노래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은 떠났지만, 당신의 영혼은 선한 사람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슬퍼하지 않고 기쁘게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5월5일 3부가 기대 됩니다 김 민기님의 노래를 어린(지금은32살) 한테 가르켜 줄 만큼 사랑하면서 학전이 있었는줄도 모르고 바쁘게 살아온 세월이 저 만큼이나 된걸 보고 놀랐습니다 학전을 살린다면 꼭 가고싶네요 본인 노래가 싫다는 분이 다른이들 위해 보증금 내기위해 음반을 내신건 길이길이 제자들은 못 잊을듯 합니다 이런 학전을 진정 살릴순 없는걸까요ㅜ
장일순 선생님 추모행사에서 아주 따스한 미소와 함께 풀륫을 불던 초등학생에게 열심히 하라며 호주머니에서 만원권꺼내 주던 그 모습 머리 흰 어른들이 저친구 초기 음반이 몇백만원 한답니다 하니 민기야 하고 부르니 웃으며 뛰어오니 니 음반 나한주라 하니 웃으며 저도 한 장도없습니다하며 웃던 모습들 어서 일어나세요 표현도 못하고 쳐다만 본 사람 많아요
상록수...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너무나 황망하게 잃고 나서.. 어딘가 다녀오며 차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나 어찌나 울며 왔던지.. 그 뒤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저절로 솟구쳐 그렁거립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그런 분이 우리에게 또 와주실까.. 다시 오신다면 절대로 놓치지않을거라고 허망한 꿈을 꾸어봅니다.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늙지않을 맑고맑은 순수 소년 김민기님도 사랑합니다. 이 분들은 우리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고 빛을 내는 가치로 존재할 것 입니다.
문화예술계 훈장은 바로 이런 분에게 수여하는 게 마땅합니다ㆍ
나이많은 인기 연기자들에 남발하는것이 훈장입니까?
김민기선생께 문화예술 훈장을 수여해아한다고 동의하시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백번 옳습니다
음원 모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듣네요.
하늘에 계신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찾아 듣고 있습니다.
늘 약자와 노동자 편에 서 있던 분.
뒷것 김민기 편을 보면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애써 눈물을 참아봅니다. 어릴적 엄했던 아버지는 누나들을 국민학교만 졸업시키고 모조리 공장으로 내몰았어요. 드센 둘째 누나도 착하디 착한 셋째 누나도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내 바로 위 누나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장으로 갔지요. 새벽에 나가서 밤에 돌아오는 일상. 난 누나들이 공장에서 어떻게 보내는지 잘 알진 못했지만 달달이 가져오는 노란 월급봉투를 아버지께 통째로 드리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그돈은 동생들 학비가 되고 아버지 술값이며 어머니 생활비가 되었는데 배움에 대한 소망과 꿈을 그 속에 묻어버린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왠지 가슴이 아려옵니다.
74년 민법 8차개정전까지 여자들은 은행에 통장을 자기이름으로 개설하지 못한, 재산의 소유자가 아닌 남자의 종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설 에 최참판의 재산은 서희가 아니라 작은 아버지 서준구의 것이 된 것.
74년까지 여자들은 콩나물이나 반찬을 살 수있는 소액의 돈만 지참할 수있는 "일상가사 대리권"밖에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저는 58년생입니다 그시절 장남하나 바라보고 온가족 희생했지요 아버지는 한가족 독재자가 많았구요 김민기 선생님은 불운을 또다른기회로 삼고 노동자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존경합니다
동시대를 살아 온 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네요.
공순이라 부르며 약간을 우쭐함을 갖고 살며
그들의 힘듦이나 아픔 따위는 전혀 모르고 살아 온 시절이었네요.
이제야 깨닫고나니 부끄럽고 미안하고...울컥해집니다.
@@이용호-u2f3g ㅠㅠㅠㅠ
뒷것.김민기방송보고 감동했어요.정말존경스런분이시네요.좋은노래만하는줄알았는데 그많은스타를 배출하시고~
나라의 대통령을 하셔야할분이예요.
학전도 문닫는다니 국민들성금이라도 걷어서 운영하시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른분이 맥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지금 하네요 울컥
저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다시 한번 더 찾아보게 되는 김민기 아저씨입니다.빠른쾌유 바랍니다.
저도 학전 살리는데 동참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학전을 거쳐간 스타들이 조긍씩만 기부해도 학전이 유지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다.. 세상일이 내맘처럼 그리 쉽진 않은거지요;;
김민기가수가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하루 가수님노래를 들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ksksdl 네에 슬픈 일이 왔네요.좋은곳 에서 행복하세요~~~^^
김민기 선생님의 다큐를 시청하고 나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없어 여기까지 찾아들어왔네요.
선생님의 노래를 가슴에 새기며 잠을 청해 봅니다.
저랑같은분 또 계시네요 뒷것김민기보고
천사같은 천재 시대잘못만나 고남받으신것도
가슴이 아프네요 도쿄거주교민인데 업소끝나고 유틉 검색스해서 이분노래 몇시간째 무한반복 들으며 괜히 잠도못자고 이러고있읍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민기 님 병마를 떨치고 일어나소서
기도합니다
김민기씨 노래들으면 시인 윤동주씨처럼 맑아요. 보고싶은 분
중학생입니다 비록 살아온시간이 남들보단 적어도 노래가사가 맘을 울리네요 이런곡을 지금에서야 알게된게 후회되면서 감사하네요...고등학생되고 힘들면 다시 오겠습니다
이 댓글보신분들은 끝까지 복받으세요~~
먼저 산 선배로서 미안합니다. 인생 후배에게 어렵고, 험한 앞 날을 만들어 놓은 듯 해서... 삶을 살아낸다는건, 희망을 쫓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희망속에 행복하시길...
우리가 만든 흔적에 묻히지마세요.
@@nocdui 이미 묻은거 어쩔수있나요 그냥 푹 빠질랍니다
@@Jmin-q9b
하고픈 분야의 공부를 하세요.
재민군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의 삶이 힘들때 즐겨들으며 위로를 받던 곡들이랍니다. 한국대중음악의 발원지 역할을 하신분.... 김 민기 선생님이죠^^
뒷것 김민기 방송보구 보는 내내 울컥울컥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 천재 김민기님. 존경합니다
내 나이 70세
다시한번 그때의 추억여행 으로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저음으로 불러주시는 명곡들 한 동안은 선생님의 노래로 시간을 보낼것 같아요
간절히 보고싶습니다
방금 학전 김민기 뒷것 보고왔어요 지금 새벽1시가 되어가지만 잠이 오지를 않네요 도무지 잠이 안올정도로 마음에 울림이 너무 컷어요 한편으로는 아이들과 예술가들 가난하지만 순수한 사람들을 좋아하셨던 김민기선생님의 마음씀씀이가 왜이렇게 깊은 울림을 주는지요 나는 잘 살아왔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라는 물음이 생길정도로 선생님의 인생은 우리같은 서민들의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암울했던 시기를 밝혀주었던 촛불같은분 부디 병마를 이겨내시고 다시 꼭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네 뒷것으로 기꺼이 남으셔서 33년간 9백명이 넘는 제자를 길러내셨다니 참으로 겸손하고 훌륭하신 너무나 존경스런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나도 동감 계속 눈물이 나는건
그분 순수함이 지금 몇이나 따라할수 있을까~
부디 건강하세요
눈물만 나요
김민기선생님은 시를 그럭전게잘쓰시는 미대를나온 연출자 김민기로 남고싶으실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마음다졌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목소리도 멋있으세요~
저는 선생님목소리 좋아요❣️
건강하셨음좋겠어요~~
그래서 꼭한번뵙고싶어요.
김민기선생님은 시를 그럭전게잘쓰시는 미대를나온 연출자 김민기로 남고싶으실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마음다졌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목소리도 멋있으세요~
저는 선생님목소리 좋아요❣️
건강하셨음좋겠어요~~
그래서 꼭한번뵙고싶어요.
하루 종일 김민기님 영상 보고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편안함을 주는 노래 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가슴으로 울림을 전하는 진정한 노래다
우리 60대70대들의 정신적 지주 셨던분
이렇게 한세대가 가는구나 하는 허무함이..........
오늘 학전 마자막 공연을 보러 갑니다
김민기님이 나오실수 있으실런지
그 누군가는 감히 예술에 정치를 덧칠하지 말라 하는데
정치는 뭐며,예술은 또 따로 떨어져 있는걸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김민기님 꼭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시길 바랍니다!!!!!!!!!
좀더 같이 갑시다
ㅎ지배억압의 비정치 반정치를 올바로 공박하는 정치가 혁명입니다.
주어진 올가미에서 시키는대로 사는 것은 평양에서나 서울에서나 다르지않는 삶
가슴이 먹먹하네요.
맑고 아름다운 분, 김민기선생님 병마 떨치고 일어나셔서 오랫동안 저희곁에 머물러 주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민기님 부디 쾌차 하셔서 이 엄혹한 시대에 아름다운 노래를 계속 들려주시길..
아름다운 그대! 김민기 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건강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혼이 맑디 맑은 그대의 모습을 꼭 뵙고 싶습니다. 제 영혼까지 울리는 맑은 노래들을 사랑합니다. 건강해지셔서 힘든 민중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희망 김민기 선생님 꼭 회복하셔서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황폐했던 우리 가슴팍에 내려진을 향유하지 못했더라면 어찌 우리 7080세대들이 새싹틔우고, 묘목되고, 거목이 될수 있었을까요? 정신세계의 진솔함을 일깨워주신 김민기님^^하늘나라에 평안안식을 기원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같은분이 진정한 문화인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쩜 이이들을 사랑하는 이시대 아버지입니다.
김민기 당신은 순수한 영혼이십니다
참으로 쉽지않은 삶을사셨던분
당신의 맑은 영혼
닮고 싶네요~~^^
너무나도 숭고한 영혼. .
김민기는 우리시대를 아파하고 사랑한
이시대의 예수입니다.
ㅎ노무현도 그러합니다
Amen.
🌈 🏳️🌈 🌈 🏳️🌈 🌈 🏳️🌈
그러시군요~ 저도 보현보살을 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다큐보고 다시 감동받았습니다. 김대중대통령 다음으로 노벨상 받으셔야 될, 휼륭하고 존경스런 분이신데, 너무 평가절하 되신 것 같습니다. 굴곡의 시대를 예술로 승화시킨 진정한 예술인이자 노동자, 서민의 대리인이셨네요.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은
김 민기님 입니다
Sbs야 ㅂㅅ아
@@백만돌이-n3z아름답다는 말이 참 맞는거 같아요
ㅎ85년 삼민투위 위원장이던 성대 행정학과 82학번 오수진이 부박한 정치판을 기웃거리지 않듯,
노래를 멈춘 김민기도 인간성에 커다란 상처를 입었던 것?
김대중보다 더 위대하다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이셨던 김민기님의 순수함과 겸손,열정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편히 쉬십시요😂😂
영혼이 맑은 김민기님 노래를 듣고 있자니
가슴 한 구석이 미어지는 아픔이 있네요.
옛시절을 소환해 내는 능력이 있으세요.
님의 노래의 진맛을 일흔을 바라보는 싯점에
누려 보는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치유 받으시고 오래도록 깊은 샘같은 노래를 들려주세요 ~^^
어떻게 살아야할지 길을 보여주시는거 같습니다. 감히 따라갈수는 없으나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단지 지나간 옛날이 아니라서 소환된 것이니 지금 현실이 안따까운 것
낮은데로 흘러간 당신이 바로 바다였군요.
뒤에서 소리 없이 현대사의 굴곡과 K문화의 근간을 만든 큰 사람, 영원히 푸른 아름다운 청년, 김민기님 존경과 사랑을 바칩니다!
순수하고 정의로우신분 분명 이시대의 거장이신데 뒷것으로만 살아오신 김민기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을 바칩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소서~❤❤❤
오랜만에 김민기선생님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고이네요. 건강 꼭 다시 찾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천재시인 가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뒷것보고 너무감동받았어요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요 뒷것 김민기 보고 이분을알게됐어요
너무 아름답고 곱고수줍음도 많으신천재! 노래도 좋지만 그분의 인간사랑하는 사람됨에 너무 가슴저리게 감동하고 세상에이런분도 계 셨구나
폭풍 감동입니다 도쿄에서 업소끝나고 유틉에 검색해서몇시간째 계 속 듣고 잠도못자요
그냥 가슴이아픕니다 이분이 격으신 고난을 생각하며 죄없이 순하디순한 양같이 착하고 아름다운 천재! 존경합니다
사랑스러운분이십니다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나 태어나 살다가는 이 세상은 아름답고 좋은 시절이였습니다 김민기님,그리고 다른 아름다운분들에 의해서요
누구보다 정의롭게 열심히 살아오신 선생님.
빨리 쾌차하시어 모든이에게 희망을 주는 자전거 여행을 계속 해주세요.
이리 빨리 가실줄 몰랐습니다
20대부터 까라부르던 노래 참좋아했습니다. 가사가 넘좋아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님
많은 노래 잘듣고있습니다
빠른 쾌유빕니다
목소리는 영원합니다
가을 편지 아침이슬 상록수 모두다 항상마음
속
으로 불러 본답니다
우리시대에 김민기라는 하는
한 작곡가가 있어 가슴울리게 히는 그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ㅎ상고출신 노무현의 괴롭힌 학벌 위계사회.
지금 검정고시 출신 이재명에서 또 반복됩니다.
서울법대 윤석열이가 얼마나 초라한지 당한 것이니...
맑고 아름다운 분.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수묵화처럼 읖조리던 노래들 마음 속에 긴 여운을 남깁니다. 편히 쉬소서.
40년 전 친구를 부르며 서럽게 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침이슬, 상록수도 참 많이 불렀어요. 20대 순수한 시절을 김민기 선생님의 노래와 함께 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편히 쉬세요...
극단 학전 보증금 5천만을 마련못해.. 새삼스레 다시 불렀던 곡들이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음반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장 어두운 시대...의도치 않았더라도..가장 순수했던 김민기님의 노래가 시위대에게 가장 강한 무기가 되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진행형인 김민기의 삶과 예술에 대한 진지하고 겸손한 열정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 존경합니다.
😊😊😊😊😊😊😊😊😊😊😊😊😊😊😊😊😊😊😊😊😊
싸랑합니다
노래한곡으로 사람을 흔드네요.
다시 듣는 김민기 ㆍ상록수ㆍ너무나 부드럽지만 ㆍ기개와 다짐과 뜨거움이 느껴지고 이내 눈물이 흐른다 ᆢ
❤❤❤❤❤❤❤❤❤❤
아름다운 사람 그 이름……… 김민기 선생…!
김민기님, 멋진 삶 살고 계시고 살것입니다. 학전의 역사를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더 생기더군요.
귀하신 김민기 선생님 . 삶을 참 아름답게 사시는 분.
이 댓글을 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맘으로 우리 세상을 바라보아요.
지금이나라의
부요함과안정은
김민기같은
선구자의덕분입니다
빠른쾌유
기도합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오늘난..눈물이 난다.
그가 떠났기에..
그리고 그의 노래를 듣는다.
그시대 그시절 그때 20대를 보내던 시절 참 데모도 심하고 체루탄 연기에
눈물 콧물 흘리며 원망도 많이 했었지요
김민기 가수님 노래는 가슴을 아프게도
했습니다
방송 1부 2부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파
잠이 오지 않았어요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되어 방송에
감사도 드립니다
김민기 가수님 힘내시라
응원도 합니다
꼭 일어나셔서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
봅니다
ㅎ84년 5월 3일 동대문실내수영장에 체육 수영수업을 출석만 체크하고 강제징집당해 죽은 학생들을 추모하는 안암동 집회로 달려갔는데,
이미 날은 어둑해지고 교문은 닫혀 돌멩이와 최루탄이 날아다녔습니다.
그날 밤 안암동 집집마다 애우는 소리에 도저히 집에서 잠들지 못해 친척집으로 가는 주민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로터리 주유소에서 고대담장을 넘어 들어가려고 길을 물었더니 사무실안에 짭새하나가 뒤쫓아나오길래 최루탄 연기 자욱한 안암동 골목길로 두근반 세근반 뛰는 심장고동소리를 안고 도망치다 열린 문 집으로 들어가 벽에 붙은 화장실에 숨었답니다.
뒤따르던 짭새가 앞서나갔다 다시 돌아가는 발자욱을 듣고 숨죽인채 나와 연대로 갈끼라고 지하철을 탔다가 종점이 서울역.
우연히 육사다니던 고딩동기를 만나 자리도 없는 밤열차 입석으로 낙동강을 건넜던 것을 기억합니다.
김민기씨노래는 정말
좋아하면서도 일부러안들을때도많네요
한때는저노랫말들처럼살고싶었는데 지금은그저 내건강하나못챙기는
부모이자남편이고 노모
모시고사는그러나나이육십다되어 아주작은것에행복해하는
남자랍니다
❤️
♡
💛
학전은 반드시 그모습 그대로 유지 보저ㆍ 되어야 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빨리 완쾌 하셔서 학전 지켜주세요~❤❤❤
너무 멋진분 입니다, 뒷것으로 가려져 있던 진정 앞것 으로 이시대를 다시 밝혀 주세요, 어서 건강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한 사람입니다. 그시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건너왔었을 김민기님 노래 언제들어도 그저 좋으면서 한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저도 어제 하루는 하루종일 방콕하며 김민기님곡 찾아듣고 기사내용 읽고하며 추모하였지요ㅠ.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오래 오래 우리가 바라보게 아프지마세요.
❤🙏🙏🙏
제 인생에서 늘 아련했던 노래들로 감동을 주셨던 분 그리고 시대의 아품을 늘 함께 했던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ㅠㅠ
김민기씨 사랑합니다. 제가 20대 김민기씨의 노래 친구를 처음 듣고 그자리에서 2절까지 외워버렸었죠. 종종 하늘 바라보며 바다를 떠올리며 부르곤 했었죠.
살아오며 수많은 노래들을 접했지만 김민기씨는 윤동주씨의 별 헤는 밤이란 시처럼 잊히지 않던 가수예요. 꼭 다시 일어나서 노년의 삶을 더 아름답게 가꿔가보세요.
최근에 다큐를 우연히 접하고는 며칠밤을 가슴이 뜨겁게 저며오더군요. 비록 제가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사람이지만 김민기씨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끝까지 청정하게 해내며 죽는날까지 사람들을 아끼며 그리 겸허하게 살기를 원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명의 시대의 거인이 떠났습니다. 젊은 시절, 슬픔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당신의 노래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은 떠났지만, 당신의 영혼은 선한 사람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슬퍼하지 않고 기쁘게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김민기 선생님을 추모합니다. 별세 소식에 계속 우울합니다. 한 시대에 선생님과 공존하여 행복했습니다. 반짝이는 별보다는 구름에 가려진 은은한 별빛처럼 사신 선생님, 아침 이슬처럼 깨끗하고 영롱한 그 마음을 본받으며 살겠습니다.
김민기 선생님이 김민기 하셨다!
내가 청춘일때
숨죽이며
어느 방구석에서 아침이슬 듣고나서 눈물만 흘렸다.
그 때 그광장에서는 피끊는 청춘의 외침되어 메아리가 되어 다시 온몸을 휘감았다.
항상 존경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전해집니다
그리움이 베어있는 노래입니다. 또 김민기선생님같은 분이 또 있을까요?
천재가 시대를 잘못 만나 그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한생이 가버린게 못내 너무 아쉽다. 이렇게 가슴을 절절하게 울리는 우리시대를 그린 노래가 얼마나 있던가. 너무 큰 손실이다. 돈을 쫒는 양아치들이 떵떵거리는 세상.
5월5일 3부가 기대 됩니다
김 민기님의 노래를
어린(지금은32살) 한테
가르켜 줄 만큼 사랑하면서
학전이 있었는줄도 모르고
바쁘게 살아온 세월이
저 만큼이나 된걸 보고 놀랐습니다
학전을 살린다면
꼭 가고싶네요
본인 노래가 싫다는 분이
다른이들 위해 보증금 내기위해
음반을 내신건 길이길이
제자들은 못 잊을듯 합니다
이런 학전을
진정 살릴순 없는걸까요ㅜ
공감합니다ㅠ
돈을 쫓으면 양아치고 가난하게 살면 양반!! 이 무슨 미친 개 소리야.
돈을 쫒는 양아치지 돈을 쫒으면 양아치라 했나요
@@jaedongjang7439
창녀는 몸을 팔고
지식인은 영혼을 판다
김민기님 한많은 세상 잊으시고 편히쉬세요
김민기님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지고 한없이
슬퍼져와요
천국에서 편히 계세요
항상 민중을 노래한 영원한 청년 이번에 소극장 운영에서 결국 물러난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 분의 노래를 같이부르며 정권에 저항하던 사람들은 정치권에 들어가 다 변질해버렸는데 이 분은 끝까지 무대를 지키려 한 그 의지 존경합니다
대학로 살 때에 학전앞을 지나칠 때마다 김민기님을 떠 올렸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항상 푸른 이미지의 김민기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김민기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암울했던 시기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음의 높이가 아닌 마음의 높이가 높은 목소리.노래들.
대학시절의 추억, 참 가난했던 그러나 정이 가득했던 그 때가 기억나 눈시울 적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훌륭하신분
큰사람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감격스럽네요
앞으로도 많은일 큰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생각은 제욕심이겠지요
부디 건강회복하시기만을 온마음 다하여 빌고 또 빌고 기도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맑은 삶을 사신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선생님.
그 존재만으로도 메말라진 저희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묵묵히 뚜벅 뚜벅 걸어오신 그 인생길이 외롭고 고달프셨을텐데...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저음으로도 이렇게 큰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 말하듯 차분하게 부르는 이 소리에 차갑게 굳어있던 나의 마음이 아려옵니다. 김민기 선생님 건강하세요!!
넘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눈물이 계속 납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편집자님과 김민기 선생님 음악이 오래오래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김민기님 무얼하실까 이좋은목소리로 새노래불러도 인기끌텐데 김민기님노래 넘반갑네요 김민기님 노래좋아하는펜들을 기억하고 노래하러 나오세요 넘멋진목소리
김민기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땅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당신의 노래가 70,80년대 젊은 시절의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저 세상에서는 평안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어느 가수가 노래를 불러도.. 좋았지만. 감정을 진심으로 전해주시는 김민기님의 작곡자의 노래가 맘에 울림을 주네요..같은 시대에 산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이 ..존경 할 것 같습니다
김민기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늘 듣던 가슴 저려오는 님의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밀려오는 숙연함은 뭘까요.........
김 민기 선생님 ~~~~오래, 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사랑합니다~~~❤💖👍
꼭 건강 되찾으시고 좋은곡 부탁드려요 화이팅하세요 ~~~^^❤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들을 들을 수 있게 만들고 불러주신 김민기님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세파에도 잘 견디신
존경하는 분의 노래들은
어쩌면 이리 섬세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담으실 수, 있으신지
천재 작곡가며
위대한 예술인 이십니다.
주옥같은 곡 들이
들어도 들어도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예수정신 ..자유영혼..
김민기 세상의 보석..
장일순 선생님 추모행사에서 아주 따스한 미소와 함께 풀륫을 불던 초등학생에게 열심히 하라며 호주머니에서 만원권꺼내 주던 그 모습
머리 흰 어른들이 저친구 초기 음반이 몇백만원 한답니다
하니 민기야
하고 부르니 웃으며 뛰어오니
니 음반 나한주라 하니
웃으며 저도 한 장도없습니다하며 웃던 모습들
어서 일어나세요
표현도 못하고 쳐다만 본 사람 많아요
씨알한톨 무위당 장일순.
물질 만능 아쉬움이 없는 시대에
먼저 태어나셔 민중의 선지자로 지금도 변함없는 그 예술정신에 감동합니다~^
쾌유하셔 남은인생 자유롭게 사세요~
상록수...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너무나 황망하게 잃고 나서.. 어딘가 다녀오며 차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나 어찌나 울며 왔던지.. 그 뒤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저절로 솟구쳐 그렁거립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그런 분이 우리에게 또 와주실까.. 다시 오신다면 절대로 놓치지않을거라고 허망한 꿈을 꾸어봅니다.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늙지않을 맑고맑은 순수 소년 김민기님도 사랑합니다.
이 분들은 우리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고 빛을 내는 가치로 존재할 것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당신에게 존경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합니다. 제가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했던 그분이 어느날 갑자기 ?
그 황당함이란 어찌 글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힘내셔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도록 노력해보자구요 ㅠㅠ
이재명이 있습니다
그시대 사람들. 열심히. 민주화 운동해주셔서. 하고싶은말. 할수있게. 만들어써요 고마워요가수님
눈이 아파 눈을 감고 들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룩 마음도 아팠습니다 눈시울도 젖었는데 듣는내내 힐링되는 노래들이었습니다
당신이기에 이런 감성이 다가옵니다.
잘부르는 노래는 그저 듣기좋은 잘하는 노래일뿐...내가슴을 울리지는 못하죠...
당신은 도대체... 우리가 헤아리거나 감히 이해 할수가 있는 걸까요?
가을에 들으니 기가막히네요.
김민기님과 같은시대에 살면서 노래를 듣는게 감사합니다.
격하게 애도합니다.
내 청춘의 음유시인
김민기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고 어두웠던 시절을 뒤로하고 편히 쉬소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시대의 큰어른 보기드문
위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학전다큐를보고 이토록 가슴이 저려오는지
빨리 쾌차하셔서 천사같은모습 보고싶네요
김민기씨 학전 다큐보며
존경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가수로만 알았지
처음 들어보는 학전 😂😂😂
그대의노래는참전설풋풋합니다.많은분들이참많이들어야하는데.어지러운현실에정화될텐데.선생님 음악에멍때리면세상이아름다워질것같아요.어디선가부지런히활동하여주세요.알려뷰.할머니가
마음을 울리는 노래라는게 이런거군요.
담담하게 부르시지만 선생님의 생각, 마음, 감정...
모든것을 알것같습니다.
제가 이제 귀가 트이나 봅니다. 나이를 먹은 거겠죠..ㅎ..
아름답게 살다가신 김민기님
목소리가 슬프고도 그립네요
이제 세상에 같이 존재하지않는 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리네요
오늘에야 잊고 있었던 지난 청춘시절을 위로 받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선생님처럼~
이렇게 살다 사라지면 너무 후회될 것 같아요
뒷것..김민기 다큐보고 노래 찾아 들어봅니다
여러가지 마음이 드는 심란한 밤이네요
김민기님 건강 쾌유하시길,,,
아!
찐 한 감동이
내 영혼을 휩싸고 도네요!
살아온 삶이 빛이 나듯이
읇조리듯 나직하게
부르는 노래가 가슴에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찐 존경합니다!
맑고고운 영혼 김민기 선생님 동시대를 같이 살아온 우린 선생님이있어 행복했습니다.
뒷것이 얼마나 멋있던지 항상존경합니다.
훌훌털고 다시 우리앞으로 오시길 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가사 하나하나 음미하며 들어봅니다. 젊고 패기있었던 내 청춘과 함께한 노래, 내 심장을 뛰게하고 피를 끓게 했던 그 노래...중년이 된 지금 듣는 추억의 노래는 어느새 내 주름진 눈가를 촉촉하게 하는구나. 먹먹하다.
세월에묻혀있던
학창시절을이야기하다울고말았네요
그날들을추억하다밀려오는그리움에눈시울을적셨답니다.
화려했던학창시절
눈을감고그때를회상하니
눈물이주르르흐릅니다.
훌륭한 삶을 사신분이네요 존경합니다
김민기선생님 빨리 쾌차하세요
김민기님 고인의 명복을빔니다 조용한목소리가 편안하고 안정을 줌니다 요즘노래는 너무시끄러워 악을쓰고노래부르는게 실은데 마음이 편안해지내요
싦과 노래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신 분.
내 영혼에 길을 알려주신 북극성 같은 분이셨고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빛을 주고 길을 안내해주는 그런 별이 되어 나와 우리곁에서 빛나고 계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때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한 음악가의 삶을 추모해봅니다
고맙습니다.사랑스런향기를늘느끼게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