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헤어케어 A to Z 도 따로 정리하긴 했는데 전 평소에 머리 감을때도 따로 컨디셔너(린스)를 잘 안해요. 오히려 머리감고 나서 매일 발라주는 호호바오일, 캐스터 오일 같은 에센스 세럼을 신경써서 바르구요- 펌이나 염색을 거의 안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컷트받으러 미용실가면 디자이너쌤들이 항상 하는 말이 '고데기가 더 많이 상하는데... 신기하다.' 이러시긴 하더라구요ㅋㅋ + 머리 말릴땐 거꾸로 해서 말리고 빗질은 머리 감는 도중에 절대 안하고 다 말린 후에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빗습니다. 한때 스트레스성 탈모때문에 머리숱 1/2 날려먹어본 사람이라 기초적인 부분을 더 많이 신경쓰고 있어용!
저도 올해가 역대급으로 많이 길러본 길이에요~ 항상 등을 덮는 길이가 되면 확 자르고 확 자르고 그래서ㅋㅋㅋ 작년에도 여름쯤 어깨 넘는 길이로 자르고 펌 했었거든요.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린 방법은 중단발 길이에서도 가능한 방법이니까 반묶음 하고 남은 머리라도 가끔 한번씩 휙휙 말아보셔요. 반 묶음해서 똥머리 만들고 남은 머리카락 마는 건 5분이면 끝나는데 분위기도 확 달라지거든요! 미쟝센 헤어세럼 원래 오렌지색 기본만 쭉 써왔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핑크버전 정말 좋더라구요. 최근에 보니까 약간 민트색병에 들어있는 것도 나온거 같던데... 조만간 저도 아리따움 매장 한 번 갈 일 있으면 새로운 거 있나 찾아볼 생각입니다^^
단발머리이거나 중단발길이라면 고데기 굵기를 제가 쓴 거 바로 밑에 사이즈 정도로 해서 똑같이 말아도 예뻐요♡ 꼭 연예인들 머리처럼,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이 나와서 여름에 하면 상큼해 보일 거 같은데요? 국내엔 거의 다 집게가 있는 형태만 나오는데 어차피 해외 직구를 해도 요새는 전압이 다 범용으로 110-220v 선에서 나오니까 저도 아마 찾아보고 없으면 눈독들이고 있는 T3나 드라이바 브랜드 제품을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정 없으면 그냥 저처럼 클립을 뽑아버리셔도 되구요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쉽게 쑥 빠집니다. 가운데 나사로 고정된 부분은 드라이버로 돌려서 빼고 다시 끼우면 되더라구요~
제가 영상 초반에 보여드린 비달사순이 고데기, 그거 클립 뺀건데 펜치 같은 연장으로 쑥 뽑으니까 뽑히더라구요. (손 안 다치게 목장갑 같은 거 끼고 빼십셔. 안전제일!!) 고데기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저 아는 분도 클립 뽑았다길래 저도 뽑았더니 생각보다 쉽게 뽑혀서 '뭐지???? 나 연장 다루는 거 소질있나??' 잠깐 정체성에 혼돈을 겪었습니다ㅋㅋ 요새는 고데기 디자인도 엄청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저 사실 가격때문에 추천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손상모+열손상 최소화하는 제품은 다이슨 코랄이 갑인 거 같아요 ㅇㅅㅇ 봉고데기 형태는 아니지만 스타일링 하는 방법에 따라 웨이브 스트레이트 다 되거든요. 봉고데기 스타일을 찾으시면 그 롤로 돼서 바람 윙윙 휘리릭 말아지는 그것도 좋아요. 저는 다만 머리카락이 철사 수준으로 직모라 걔는 매장에서 해보니 컬이 잘 안나오더라는^^;; 최근엔 보다나 봉고데기를 추가로 구입했는데 얘도 부드럽게 컬을 잡아주면서 열손상을 최소하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영상에서 쓴 제품보다 훨씬 낫습니다. (제가 쓴 제품은 저렴이 버전이라 높은 온도로 빠르게 컬 만들때만 좋아요ㅋㅋ 대신 손이 좀 빨라야 하고 오래 머무르면 머리카락 손상이 꽤 되는 편입니다^^) + 미용실에서 쓰는 왕집게 달린 서타일의 고데기도 써봤는데 그건 일반인이 손에 익숙하지 않으면 다루기가 힘들었던 거 같고요- 봉고데기의 대표격이자 조상님격인 비달사순 브랜드는 시간과 노력대비 컬이 잘 안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추해요.
머릿결 관리 잘 하시나봐요 전 지금 열심히 기르는 중 인데 푸석하고 상해서 그런 탱글한 느낌이 안 사네요 ㅠ 머리숱도 없고 ... 부러워요
블로그에 헤어케어 A to Z 도 따로 정리하긴 했는데 전 평소에 머리 감을때도 따로 컨디셔너(린스)를 잘 안해요. 오히려 머리감고 나서 매일 발라주는 호호바오일, 캐스터 오일 같은 에센스 세럼을 신경써서 바르구요- 펌이나 염색을 거의 안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컷트받으러 미용실가면 디자이너쌤들이 항상 하는 말이 '고데기가 더 많이 상하는데... 신기하다.' 이러시긴 하더라구요ㅋㅋ
+ 머리 말릴땐 거꾸로 해서 말리고 빗질은 머리 감는 도중에 절대 안하고 다 말린 후에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빗습니다. 한때 스트레스성 탈모때문에 머리숱 1/2 날려먹어본 사람이라 기초적인 부분을 더 많이 신경쓰고 있어용!
진짜 머리 긴웨이브 넘 잘어울리시고! 부러워요~!!! 전 머리 기르는것도!! 금귤님처럼 저정도 길이는 쉽지않아서 늘 가슴선에서 끝나더라구요ㅠㅠㅎㅎ 롱~~웨이브 헤어 고데기 하는법 잘 보고 갑니당!!!! 나중에 미쟝센 헤어제품 구매하려구용^ㅡ^*
저도 올해가 역대급으로 많이 길러본 길이에요~ 항상 등을 덮는 길이가 되면 확 자르고 확 자르고 그래서ㅋㅋㅋ 작년에도 여름쯤 어깨 넘는 길이로 자르고 펌 했었거든요.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린 방법은 중단발 길이에서도 가능한 방법이니까 반묶음 하고 남은 머리라도 가끔 한번씩 휙휙 말아보셔요. 반 묶음해서 똥머리 만들고 남은 머리카락 마는 건 5분이면 끝나는데 분위기도 확 달라지거든요!
미쟝센 헤어세럼 원래 오렌지색 기본만 쭉 써왔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핑크버전 정말 좋더라구요. 최근에 보니까 약간 민트색병에 들어있는 것도 나온거 같던데... 조만간 저도 아리따움 매장 한 번 갈 일 있으면 새로운 거 있나 찾아볼 생각입니다^^
긴머리일 때 보면 좋았을 것을ㅠㅠ흑흑 머리 기르면 꼭 따라해보겠습니다ㅋㅋ 웨이브 대박이에요 그리고 저도 클립있는거 안맞는거 같아요ㅜㅜ 다음에 기르면 이런 클립 없는거 사려구요.. 클립에 찝히고 방향도 어렵더라구요
단발머리이거나 중단발길이라면 고데기 굵기를 제가 쓴 거 바로 밑에 사이즈 정도로 해서 똑같이 말아도 예뻐요♡ 꼭 연예인들 머리처럼,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이 나와서 여름에 하면 상큼해 보일 거 같은데요?
국내엔 거의 다 집게가 있는 형태만 나오는데 어차피 해외 직구를 해도 요새는 전압이 다 범용으로 110-220v 선에서 나오니까 저도 아마 찾아보고 없으면 눈독들이고 있는 T3나 드라이바 브랜드 제품을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정 없으면 그냥 저처럼 클립을 뽑아버리셔도 되구요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쉽게 쑥 빠집니다. 가운데 나사로 고정된 부분은 드라이버로 돌려서 빼고 다시 끼우면 되더라구요~
@@금귤뷰티 아 클립을 뽑을 수 있군요??!! 제가 광대뼈가 좀 있고 둥근 얼굴이라 광대를 타는 웨이브가 어울리는데 전 좀 두꺼운거 사도 될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영상 초반에 보여드린 비달사순이 고데기, 그거 클립 뺀건데 펜치 같은 연장으로 쑥 뽑으니까 뽑히더라구요. (손 안 다치게 목장갑 같은 거 끼고 빼십셔. 안전제일!!) 고데기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저 아는 분도 클립 뽑았다길래 저도 뽑았더니 생각보다 쉽게 뽑혀서 '뭐지???? 나 연장 다루는 거 소질있나??' 잠깐 정체성에 혼돈을 겪었습니다ㅋㅋ
요새는 고데기 디자인도 엄청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손상모에는 어떤 고데기 제품이 좋나요.
스트레이트.c.s컬.웨이브의 컬이
잘 나오는 게 있나요
저 사실 가격때문에 추천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손상모+열손상 최소화하는 제품은 다이슨 코랄이 갑인 거 같아요 ㅇㅅㅇ 봉고데기 형태는 아니지만 스타일링 하는 방법에 따라 웨이브 스트레이트 다 되거든요. 봉고데기 스타일을 찾으시면 그 롤로 돼서 바람 윙윙 휘리릭 말아지는 그것도 좋아요. 저는 다만 머리카락이 철사 수준으로 직모라 걔는 매장에서 해보니 컬이 잘 안나오더라는^^;;
최근엔 보다나 봉고데기를 추가로 구입했는데 얘도 부드럽게 컬을 잡아주면서 열손상을 최소하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영상에서 쓴 제품보다 훨씬 낫습니다. (제가 쓴 제품은 저렴이 버전이라 높은 온도로 빠르게 컬 만들때만 좋아요ㅋㅋ 대신 손이 좀 빨라야 하고 오래 머무르면 머리카락 손상이 꽤 되는 편입니다^^)
+ 미용실에서 쓰는 왕집게 달린 서타일의 고데기도 써봤는데 그건 일반인이 손에 익숙하지 않으면 다루기가 힘들었던 거 같고요- 봉고데기의 대표격이자 조상님격인 비달사순 브랜드는 시간과 노력대비 컬이 잘 안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