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는 같지만, 통상적인 의미의 복제인간과는 다르죠. 복제인간은 내가 두개(혹은 그 이상)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내가 두개일 수는 없죠. 본작에선 이전의 내가 죽고 육체를 교체해 이전의 나(백업본)에 의해 리부트되는 거니 나는 계속적으로 유일한 존재고 나일 수 있는 거죠. 복제인간일 뿐이잖냐라는 관점은 나의 관점이라기 보단 타자의 관점이죠. 타자의 입장에선 이게 복제인간이건, 죽음의 과정을 거치는 백업본이건 별 차이가 없는 거니까. 나 자신의 관점에서 보면 기억의 단절이나 육체의 교환이 일어나도 기억이 연속되고 그게 유일하다면 그건 당연히 나고, 똑같은 육체에 똑같은 기억을 향유해도 유일하지 않다면 그건 남이죠.
추상적인 관념 vs 물리적인 현상 사랑은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것 vs 진화에 의해 생겨난 물리화학적 기제 후자가 더 진실에 가까운 거 같네요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선과악 같이 같다 다르다는 개념 자체가 너무 인위적인 느낌 엄밀하게 따진다면 다르다에 더 가까울 거 같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나의 동일성에 대한 집착 역시 유치하게 느껴짐 그것이 진화에 의해 생겨난 자연스런 본능이고 편리하긴 하지만 그런 본능을 가지고 있어도 결국 죽음과 멸종을 피할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게다가 자아가 자기를 제어한다는 환상과 달리 본능과 감정과 그밖의 것들이 각자 작동하면서 충돌을 일으키며 최종적인 행동이 형성되는 마치 롤러코스터에 탄 탑승객 같은 자아 덕분에 지속적으로 고통의 경험이 축적됨) 물론 인간의 개념이 거의다 그런 식이긴 하지만 자주 사람들이 상상에 현실을 끼워맞추려 하고(종교성 정치적인 종교 일상적인 여러가지 오류 등도 포함)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인간이 지적인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우주에 대한 이해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요 잘 모르면서 그저 규정짓는
수명이란게 누구는 신의 선물이라하고 누구는 우주의 진리라고하고 뭐 다같은말이니까 근데 난 솔직히 지금당장은 저렇게까지 살고싶진않음 물론 병걸리면 바랄지도 모르지만 그냥 주어진 운명대로 사는게 가장 깨끗한거같음 태어남을 받았으니까 죽음을 내줘야지 결론은 기브앤테이크가 공통 불변의 진리
처음엔 설정의 키워드가 백업이라 생각하고 백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은 진정한 영생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 이유는 백업은 단순히 기억만을 저장하는 것이라 한 사람의 영혼을 담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먼 미래에 영혼을 분리하여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겨 영혼을 육체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 보관할 수 있다면 영생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렇게 되면 영혼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같다. 고대 철학자들과 근대철학자들이 각자 영혼을 다르게 정의하듯이 먼 미래에는 사람의 영혼을 무엇이라 정의할까. 만약 미래에 영혼의 정의가 합의되어 그것을 저장하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 저장이 될까. 이성,욕구,감정등을 모두 데이터화 시켜 저장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우리세대가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가 등장해 우리의 영혼을 온전히 담을 수 있을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영혼을 담는 무언가도 결국 물리의 법칙을 따른다면 그것 또한 변할 것이고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생은 결국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다.
와.... 제작자가 주인공 맘에 안들면 하루 아침에 보내버릴 수 있는 시스템....ㅋㅋㅋㅋ
조연 맘에 안들면 맨날 갈아치우면서 영생을 누리는 촬영을 인기만 있으면 며십년도 할수
@@argmontkr 닥터후가 그걸 60년 가까이 해오고 있죠
@@argmontkr
심지어 이름마저 안알랴줌.
그냥 닥터 라고 불러서 남자든 여자든 어떤배우가 연기해도 됨..ㄷㄷ
@@jjmoon1874 ㅋㅋㅋㅋㅋ
@@TiningVillain 풉 ㅋㅋㅋㅋ
결국은 그냥 저장데이터인데 나와 기억이 같은 데이터가 나인건가? 나와 기억이 같은 저장장치가 죽지 않는거지 난 죽잖아 결국.
영생은 아닌거 같은데.. 누가 복제인간을 영생으로 쳐줘..
테세우스의 배라고 하죠 생각하기 나름임
ㅇㅈ 기억만 복제되어서 내 기억만 가진 복제인간인지 나의 진짜 자아인지 어캐알아
내가 나인지 아는 방법은 복제를 시킨 존재만 알겠죠 ? 복제된 사람은 그걸 알려주기 전까진 모르겠죠.
딴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같은 사람이니까..?
원리는 같지만, 통상적인 의미의 복제인간과는 다르죠.
복제인간은 내가 두개(혹은 그 이상)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내가 두개일 수는 없죠.
본작에선 이전의 내가 죽고 육체를 교체해 이전의 나(백업본)에 의해 리부트되는 거니 나는 계속적으로 유일한 존재고 나일 수 있는 거죠.
복제인간일 뿐이잖냐라는 관점은 나의 관점이라기 보단 타자의 관점이죠. 타자의 입장에선 이게 복제인간이건, 죽음의 과정을 거치는 백업본이건 별 차이가 없는 거니까.
나 자신의 관점에서 보면 기억의 단절이나 육체의 교환이 일어나도 기억이 연속되고 그게 유일하다면 그건 당연히 나고, 똑같은 육체에 똑같은 기억을 향유해도 유일하지 않다면 그건 남이죠.
원래의 초의 촛불이 다른 초로 옮겨가면 그 촛불은 이전의 촛불과 같은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김종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듯
그래도 불은 붙잔아요
추상적인 관념 vs 물리적인 현상
사랑은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것 vs 진화에 의해 생겨난 물리화학적 기제
후자가 더 진실에 가까운 거 같네요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선과악 같이 같다 다르다는 개념 자체가 너무 인위적인 느낌
엄밀하게 따진다면 다르다에 더 가까울 거 같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나의 동일성에 대한 집착 역시 유치하게 느껴짐 그것이 진화에 의해 생겨난 자연스런 본능이고 편리하긴 하지만 그런 본능을 가지고 있어도 결국 죽음과 멸종을 피할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게다가 자아가 자기를 제어한다는 환상과 달리 본능과 감정과 그밖의 것들이 각자 작동하면서 충돌을 일으키며 최종적인 행동이 형성되는 마치 롤러코스터에 탄 탑승객 같은 자아 덕분에 지속적으로 고통의 경험이 축적됨)
물론 인간의 개념이 거의다 그런 식이긴 하지만
자주
사람들이 상상에 현실을 끼워맞추려 하고(종교성 정치적인 종교 일상적인 여러가지 오류 등도 포함)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인간이 지적인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우주에 대한 이해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요 잘 모르면서 그저 규정짓는
촛불이 옮겨가기만 했으니까 같은 것
테세우스의 배
주연배우가 바뀌어도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네요.. ㅋㅋ
정답. 그리고 바뀜 실제로
그런 면에선 편리
심지어 재밌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편집본으로 다시보니 놓쳤던 부분이나 모호하게 기억하는 부분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당신이 어떤느낌인지 궁금하지 않아요
이거 진짜 개띵작 ai 포 연기가 진짜 미쳐버림
그거라도 없었으면 개칙칙한 느낌이었을 듯
ㅋㅋㅋㅋ 포포 커여움ㅋㅋ
와~ 이거 보다가 지겨워서 포기했는데
깔끔하네~😀👍👍👍
그렇게 팔콘이 되어 캡틴을 되살리게 되는데 ...
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캡틴하이드라를 되살리게 되는데...
ㅋㅋ시즌2 ...ㅋㅋㅋㅋ 보다가 말았어요 집중이 잘안되거라구여ㅠ
몸 바꾸는 설정 참신하다. 배우가 몸값을 올려달라고 하면 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이런생각어케해
은하철도 999와 비슷하네요.
뇌만 기계인간으로 옮겨서 영생하는.
이야... 정리 진짜 잘했다 이미 시즌2 정주행 완료했지만
시즌1에서 제가 까먹고 있던걸 다 알려줬네요 ㅋㅋ
오우!!~~ 시작부터 재미 장난 아니네!!~~
7:25 호크아이 아님?
진짜 궁금한게 그렇게까지 인생을 오래 살고싶을까? 저 사람들은 평생을 살고싶을 정도로 행복한 인생을 살고있던걸까? 그런게 아니면 굳이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나? 궁금하네
오래살고 싶은게 아니라.. 죽는게 두려운거죠.. 죽음이후의 일을 모르니까. 영생을 원하는거죠.. 그리고 모아둔 재산도 아깝구요..
인타임보면 100년살고도 자살하는거보면 900살이나 살기전에 인생을 끝낼수도있겠네요..
영원히 사는게 아니고 인격 무한 복사가 가능한거임. 진짜 오리지널은 죽었다고 봐야함. 드라마안에서도 복사된후에 죽으면 복사된 후에 있었던 일을 기억 못함
ㅇㅇ.. 현재의 주인공이 다시 육체를 옮긴다고 해도 현재의 주인공은 죽는거고 데이터가 살아가게 되는.. 진짜 인간은 죽고 데이터가 데이터를 덮어씌우며 살아가는 최상위계층ㅋㅋ 영생은 개뿔
@@수찬이-x8o 관점차이지
ㅇㅇ 다들 알고있으면서 그래도 자신의 인격이 유지되니까 쉬쉬하는듯 예전에 게임엔딩 중에 이런거 있었던거 같아
제가 저걸 안봐서 그런데 다른리뷰에서 그이유는 백업되기 전에 죽엇나 하여간 그래서 기억공백이 셍겻고 기억 못한다고 하지않앗어여?
관점 차이지 영생이 아니다라고 단정 짓진 못함
이 영화는 근본적인 문제는.. 영혼도 복사가 되나? 다시 태어난 내가 나인가? 2대? 이상 만들어 진다면.. 그것도 나인가?
문제 > 고민
@@Nightundersky 문제가 더 적절하지 않나?
어굿 영혼이라는 것이 실존하냐 안하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우리의 의식이 과연 영혼의 영향을 받는지, 아니면 그저 뉴런 사이의 화학작용일 뿐인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공각기동대에서 나온 고스트(영혼)해킹, 고스트 더빙
애니메이션 이온플럭스에서 나온 원본이 죽고 복사본이 이끌어가는 스토리
이미 수십년이 지났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일것 같네요
아직 현실이 아니니까
백업해놓으면 나와같은 인간을 1명더 만들수 있으니 나의 의식이 넘어가는것이 아니므로 나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용이 정신이 하나도없다
그럼 원본을 봐
와중에 주인공 범접불가 존잘에 몸까지 엄청나네...
거기도 ㅋㅋㅋ
11:51 삐맨님이 오빠라고 하는거 이부분 왤케 좋지
수명이란게 누구는 신의 선물이라하고 누구는 우주의 진리라고하고 뭐 다같은말이니까
근데 난 솔직히 지금당장은 저렇게까지 살고싶진않음
물론 병걸리면 바랄지도 모르지만 그냥 주어진 운명대로 사는게 가장 깨끗한거같음
태어남을 받았으니까 죽음을 내줘야지
결론은 기브앤테이크가 공통 불변의 진리
와ㄷㄷ진짜 참신한 소재들이다
재밌겠네요
저 주인공 여동생 보면 볼수록 조현우 골키퍼 닮았네 ㅋㅋㅋㅋㅋ
그동안 미래주제 영화가 년도가 지금이랑 차이안나서 좀그랬는데 2300년도라고하니 확 인정하게되네요 ㅋㅋ
2:46 여자분 뮤지컬 해밀턴에서 안젤리카 역 맡으셨던 르네 엘리제 골즈베리 배우님이네요!
정리 좋네요 우왕굿굿
정리 잘해주셔서 잘봤어요~
WOW 정말 잘봤습니다
그냥 봤으면 이해 못 했을 듯
시즌2총정리 계획은 없으신가요?
8:33 여기 진짜 초파리가 지나가는 줄 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럼? ㅋㅋㅋ
삐맨님 설명은 편안하게 귀에 쏙쏙 들려서 좋아요 😆
개인적으로는 시즌1의 출연진들의 연기가 뛰어나고, 스토리 전개가 너무 신선해서 재밌었는데...
시즌2에서는 약간 뭐랄까... 시즌1에 나온 배우들이 쌓아놓은 공든 탑을 무너트리는 느낌이었어요...ㅠㅜ.... 시즌2가 너무 아쉽네요...
그런의미에서 시즌3 가즈아아ㅏㅏㅏㅏ 젭알...ㅠ
시즌2는 ㄹㅇ 시즌1에 비해 노잼임
'사랑하는 사람을 구한다'라는게 처음부터 끝까지의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들 대부분 용두사미인거같음 시즌1 좋고 시즌2 망인데 팬심으로 보고 시즌3부턴 나가리
이거보신분 볼만한가요? 넷플은 맨날 결말이 흐지부지 열린결말이나 시리즈꾸역꾸역이어가기로 개판분탕칠때가 많아서..
시즌2로 켄슬
오 내용 좋다
총정리 감사드려요~~
저도 시즌 초반에 보다가 중간부터 안본 드라마인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아주 좋군요..
처음엔 설정의 키워드가 백업이라 생각하고 백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은 진정한 영생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 이유는 백업은 단순히 기억만을 저장하는 것이라 한 사람의 영혼을 담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먼 미래에 영혼을 분리하여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겨 영혼을 육체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 보관할 수 있다면 영생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렇게 되면 영혼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같다. 고대 철학자들과 근대철학자들이 각자 영혼을 다르게 정의하듯이 먼 미래에는 사람의 영혼을 무엇이라 정의할까. 만약 미래에 영혼의 정의가 합의되어 그것을 저장하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 저장이 될까. 이성,욕구,감정등을 모두 데이터화 시켜 저장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우리세대가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가 등장해 우리의 영혼을 온전히 담을 수 있을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영혼을 담는 무언가도 결국 물리의 법칙을 따른다면 그것 또한 변할 것이고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생은 결국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다.
얼마남지않은 미래에 우리세대에
벌어질 영화
넘 잼있어요 🙏🏻❤🙆🙆🙆❤🙏🏻
인간에 영생에 대한 꿈
비윤리적 생명연장을 철학적으로
재미있게 잘 풀어낸 영화 🎥강츄입니다
꼭 보세요 👏👏👏👏👍👍👍👍👍
팔콘은 그렇게 므두셀라를 없애고
쉴드를 창설하는데..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줄거리 정리 진짜 잘하셨네요 !!!
시즌2에선 훅가버린 얼터드 카본. 시즌1이 8/10 이라면 시즌2는 2/10
개인적으로 시즌 2는 하... 시즌 1의 코바치가 너무 멋있었는지 많이 아쉽더라고요
@Official_Yong8Apparel 네
배우도 배우인데 둘째치고 연출 개구려서 스토리 근근히 따라가기 바뻐서 별로였어요ㅋㅋㅋ..
@Official_Yong8Apparel 오르테가는 저장소를 반대하는 주의였고 30년이 지났으니 죽거나 늙은이가 되었겠죠.팔도 굳이 개조 팔로 달았던게 저장소를 안할려고 해서
오르테가 ㅜ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ㅠㅜㅡ
@@준호-g9n 오르테가랑 타케시 외모 보는 맛에 봤는데
소재는 좋지만 현실적으론 윤리적인 문제와 결함들이 많이 보일거 같네요ㅎㅎ 그래도 sf드라마로써 즐기기엔 재밌어보입니다
시즌2까지 하루 정주행했음...간만에 재밌는거 봤네
저 맨처음 거울보는 장면이, 몸이 바뀌어서 좌절하는 건줄 알았는데 실은 적응할 수 있도록 싱크맞춘다는 설정 이었음
250년동안 가만히있었는데 근손실이 그정도로 안났으면 기술이 얼마나좋은거야...ㄷㄷ
진짜 먼미래에는 가능한 이야기 ㅠㅠ
와 내용 개판이네ㅋㅋㅋ겁나맵다
구독 100만명~ 가즈아~
엇 팔콘 형이네 시즌2만 봐야겠다 ㅋㅋ
주인공모습은 계속 바뀌지만 그사람이란 설정은 닥터후같아요 닥터후는 주인공이 바뀌어도 그사람이구나 하면서 거부감없이 볼수있는 영드
거기서 아이디어얻은건가??
은하철도999 의 설정을 일부 가져온듯 하네요 ㅎㅎㅎㅎ
기억이 자아의 본질이라고 여기는 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만약 본체가 존재할때 같은 기억을 가진 존재가 나타나는 이야기도 나오나요?
자아와 의식에 관해서는 설정으로 박아놓고 시작하는지 궁금...하니까 안물어보고 일단 봐야겠당;
얼터드 카본..이거 시즌1은 정말 추천. 그런데, 시즌2는 글쎄~!!!...
시즌2는 포가 씹캐리함 포 아니었으면 안봤을듯
ㅇㅈ 2편까지 보다가 안 봄...
시즌 2는 진짜 영상미도없고 노잼
다소 어수선한 인물들과 복잡한 세계의 연결성 때문에 일관성을 놓칠까 걱정하며 보게되는 시리즈.
오 이거 원헌드레드에서도 비슷한 내용 본 거 같은데 칩에 기억 저장하고 몸바꾸고.....
기술의 발전과 인류영생에 대한 고찰을 다룬 영화가 꽤 많 군요 기술이 발전을 다룬 영화가 우리에게 여태의 윤리체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질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화 감사해요!
사람이 전생을 기억할 수 있으면 저런 느낌이겠네요
어디서 봤지 해서 찾아봤는데 삐맨님 채널ㅋㅋㅋㅋ
이거보면서 항상 느꼇는데 육체를 마음대로 바꿀수 잇는데 보통 잘생기고 젊고 몸좋은 육체로 바꾸지 읺을까 햇는데 므두셀라들은 다들 그쪽엔 관심이 없는것같아서 의아햇다ㅋㅋㅋㅋㅋㅋㅋ
언제든 원하는 몸으로 갈 수 있는데 외모가 무슨 의미겠누 ㅋㅋㅋ
사회적으로 부자들이 오히려 외모에 그렇게 집착하지않는다더군요.
정체성 때문에 그래요. 엔보이는 적응력으로 몸을 아무리 바꿔도 멀쩡한데 일반인은 자기 복제한 몸 아니면 점점 섞여서 미쳐가드라고요.
@@잇츠미-r9e 공적으로는 부자끼리 결협해야 가문이 더욱 상승하니 그렇게 보이는것일뿐
사적으로는 남자나 여자나 스캔들 오집니다.
부자라고 외모 안밝히는건 아니에요 가치관,성격등 그것에 따라 다를뿐.
SH Lim 아 남의 외모를 안본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하는 겁니다. 뭐 근데 그것도 케바케죠. 보통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하는거지.
군견으로전부만들어주세요
레닌
오빠 250년 만에 살려 놓으니까 동생을 죽여버리네
재밌어유
와우 로보캅 주인공 아닌가요~??
Game8000fit 맞아요.
저게 저장소이고.. 백업이면.. 의식을 저장하지않고 기억을 저장한다면 죽고나서 이식받은 저장소는 자신이아닌 클론인거아니야? 자신은 죽고 자신의 기억을 이식받은 저장소가 살아가는거네 소름...
기억의 연속성이 끊어진 거니까 원론적으로 보면 죽은 게 맞죠. 그렇지만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 법이니 결국 어떤 관점을 가지느냐의 문제가 되겠죠.
배우들이 계속 바뀌겠네
0:07 뚝배기 효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뼈툭튀.. 7:32 쥬만지: 넥스트 레벨 아콰피나
ㅋㅋ.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것인가? 바람이 움직이는 것인가?
백업기억을 동시에 여려 인체에게 복원하면 동일한 내가 수십 수백명이 될 수도 있다는 건가요?
네한마딘소 영생이 아니라 똑같은 기억의나 다른 자아인듯 영생은 아님
시즌 1까지는 되게 재미있었는데 시즌2 넘어가서 주인공 바뀌고부턴 영....
The 100의 후반부와 비슷한 컨셉이네요..
굿..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조금 이해가 안되서 몇 번, 돌려보긴 했지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금방 이해했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거진짜로 개재밌음 추천한다
정신을 백업해도, 자아는 리부트가 안될텐데.. 결국 백업한 정신을 업로드해도, 그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인 자기고, 이 말은 자기자신이 아닌 자기타인이 맞을거 같은 느낌이 듬...전뇌화인 공각기동대나 에이스컴뱃3의 자아 유지가 정답이 아닐지..
9:47 식탁ㅋ
7:24 칼로 왜 옷 써는거임? 칼가는건가?
날에 묻은 피를 닦는 겁니다. 피는 기름기가 있어서 묻어 있으면 날을 상하게 합니다.
이런게 잇엇어? 몰랏네 잼잇겠다
시즌1을 보면서 느낀건.....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정의다. 인간이 인간 답게 사는게 무엇인가? 영원히 사는것이 인간의 꿈이지만 영원히 살면서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아이러니...
1000번째 좋아요 ㅎ
시즌1은 갓이였는데ㅜㅠㅠ
타케시 ㅈㄴ 부럽다.. 깨어나보니 조엘킨나만
젠장. 딱 시즌1, 3화까지 보고 접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드셀라가 김 수한무거북이와 두루미......에 나오는 그 이름이군요.
분명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오래됬는지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시즌 2 엄두도 안났었는데...
이거 보니 거짓말처럼 싹다 생각남..ㅋㅋ 시즌 2봐야겠다.
헐..디스토피아 너무좋아...
흑인 쿼터제 나오나요!!!
사람도 일정주기마다 세포들이 새로운것으로 바뀌는데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뇌를 완벽하게 복사하면 영생의 개념은 맞는거같아요.
조엘킨나만이 짱인데 ㅠ.ㅠ~ 다시시즌3에서 조엘킨나만으로 육체다시 바꾸자~~ ㅠ.ㅠ
시즌 1은 주인공들 보는맛에 재밌게봤는데 시즌2 여주 좀... ㅠㅠ
오오오오!!!! 출연진 중에 하와이오파이브 쌩민!!!!!!!이구나
저 여자가 ㄹㅇ 빌런임. 지가 만들어 놓고
지가 100살로 모든 인간 수명을 정한다니..
신 놀음 하겟다는거야 뭐야
근대 아무리 인류가 진화 하니 뭐하니 해도 지금 현제 상황만 보더라도.. 아니 앞으로 미래에 휴대폰중독 뭐뭐 중독 이렇게 미처 있어서 사람구실 점점 못할꺼에 장을 지진다.. 지금도 휴대폰 중독 때문에 일상적인 대화 조차 못하는 애들 진짜 많음..
님이 핸드폰보다 덜 흥미로워서 님과 대화를 하기 싫어하는거 아닐까요?
@@HolxKo 핸드폰 보다 덜 흥미.!?!?!?!?!??! ㅡ..ㅡ이
아휴.. 사람이 미처도 단단히 미첫다란 말은 이런데서 나오는 겁니다.
0:07 뚝배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프사 때문인가....요즘 너무 잘보인다
gimoddy ang ㅋㅋㅌㅋㅌㅋㅋㅌ존나 씹인정ㅋㅌㅋㅌㅋ
미드 로마의 안토뉘우스 나오네요 ㅎ
이거 재밌어요 남주 존잘
과연 자신의 정신을 저장했던 것을 불라오면 그게 자신이 맞는걸까? 또 다른 자신이 아닐까
철학적이네요
@@이한-n4f 제말은 단순히 자신의 정신을 복사한 정보를 저장한다고 해서 그게 자기자신일 수 있냐는 겁니다. 물론 기억을 이어 받았으니 자기와 복사본이 같을 수는 있으나 그것은 나의 복사본이 살아있는 것이지 '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소재 좋다
이걸 리뷰하며 너무 큰 충격에 빠진 그는 "비미ㄹ"이라고 말해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