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a를 바탕으로 보기 이해 이런 문제는 a만 보고도 바로 풀수 있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밑줄 친 부분이 ㄱ ㄴ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묻는건 ㄱㄴ 부분까지만 보고 문제로 바로 넘어가서 풀어도 되나요?? 아니면 이런건 지문 끝까지 읽어야하나요??
@@AbsoluteKor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선생님 그럼 [A]를 참고하여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거나 적절하지 않은거 물을때는 [A]가 지문 초반에 있더라도 [A]만 읽고 그 문제 풀고 다시 돌아와서 나머지 지문 읽으면 되는데,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탐구한 결과를 묻거나 (보기)를 이해한 내용 물을때는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나서 풀어야 하는거겠죠???
1.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법칙은 내려놓는 것이 수험생에게 가장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만약 고3이라면 '지문형이 굳이 단원을 중복출제하지 않을테니 글이 반토막으로 쪼개져서 다른 단원 2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정도의 태도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고2이하라면 법칙처럼 생각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2. 제가 대형 유튜버였고 많은 수험생들에게 이런 얘기가 돌게 된다면 출제진도 언제든지 섞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1,3문단의 정보를 한 문제로, 2문단의 정보를 한 문제로) 3. [A]에 입각한 문제라면 당연히 [A]에서 결론이 제시될 것입니다.
선생님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봐요
개꿀팁이네요 모의고사보면 언독문순으로 푸는데 항상 문학1지문은 찍게 되더라구요 원인이 언매 지문형 문제여서 고민됐는데 자신있는 파트 나오면 풀고 아니면 과감히 버리고 그시간에 문학 풀어야겠네요 ㅎㅎ수능 2주전 알고리즘에 떠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반반 아는 내용 어려운 내용 이런 경우도 많을거라서..ㅎㅎ 그 상황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여봐요!
지문형 꼼꼼히 푸는데 하나는 꼭 틀려서 시간대비 효율이 안 나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는데 언매 기본 문제들로 예열하고 문->독 순서로 푸니 등급이 달려졌음
진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미리 작년 수능과 6평 지문형을 풀어보고 시청하면 더 좋습니다!
감사히 잘 봤어요.
ㅎㅎ 6평 열심히 보고 와요!
진짜 수능장에서 지문형 먼저 풀면 클나더라고요..
작년에 35번에서 꼬이고 시작하니까 진짜 멘탈 나가서 3등급으로 떡락했네요..
이젠 언매 나머지부터 풀고 10분 초반일때만 지문형 들어갑니다
올해 영상 잘 챙겨봤습니다 수능 잘보고 올게요!
자기만의 조건부 루틴이 있으면 정말 좋죠 ㅎㅎ 마지막 일주일 알차게 쓰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a를 바탕으로 보기 이해 이런 문제는 a만 보고도 바로 풀수 있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밑줄 친 부분이 ㄱ ㄴ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묻는건 ㄱㄴ 부분까지만 보고 문제로 바로 넘어가서 풀어도 되나요?? 아니면 이런건 지문 끝까지 읽어야하나요??
ruclips.net/video/quWhB_ZJ4qw/видео.htmlsi=mY-e0CIObHkjKZI9
ㄱ ㄴ 으로 구분이 됐을 때, 그와 대등한 다른 구분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른 구분이 있다면 그것이 반례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bsoluteKor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선생님 그럼 [A]를 참고하여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거나 적절하지 않은거 물을때는 [A]가 지문 초반에 있더라도 [A]만 읽고 그 문제 풀고 다시 돌아와서 나머지 지문 읽으면 되는데,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탐구한 결과를 묻거나 (보기)를 이해한 내용 물을때는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나서 풀어야 하는거겠죠???
1.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법칙은 내려놓는 것이 수험생에게 가장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만약 고3이라면 '지문형이 굳이 단원을 중복출제하지 않을테니 글이 반토막으로 쪼개져서 다른 단원 2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정도의 태도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고2이하라면 법칙처럼 생각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2. 제가 대형 유튜버였고 많은 수험생들에게 이런 얘기가 돌게 된다면 출제진도 언제든지 섞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1,3문단의 정보를 한 문제로, 2문단의 정보를 한 문제로)
3. [A]에 입각한 문제라면 당연히 [A]에서 결론이 제시될 것입니다.
문제는 다 읽는 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ㅎㅎ 저도 가끔 아는 거라 대충 읽었다가 쓸데없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아는 내용이라도 다 읽으면서 지식 범위를 구획하는 것이 풀 때 속도가 붙습니다.
사랑스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