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도스토옙스키의 천국과 지옥 '양파 한 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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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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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의 천국과 지옥 '양파 한 뿌리'
도스토옙스키의 천국과 지옥 을 통해 우리 시대 희망을 찾는 시간! 김상근 교수와 석영중 교수가 함께하는 "양파 한 뿌리"
인문,사회,철학,예술,교육,경제,미디어,첨단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예리한 관찰력과 혜안으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
![[삶, HOW to LIVE?] 톨스토이의 사랑, 불륜을 말하다2_석영중 교수](http://i.ytimg.com/vi/n0AwDn-MU54/mqdefault.jpg)
PPT 그림과 같은 시각자료 하나 없이, 화려한 언변과 유머 없이, 밀고 당기면서 사람을 빨아들이며 생각하게 만드는 강연. 이럼 느낌은 처음입니다. 이런 교수님이 계셨던 학창시절이면, 매일 공부만 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석영중 교수, 최고의 강연 감사합니다.
석영중교수님 목소리에 도서관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
우와좋은말입니다
석영중 선생님~ 작품 이야기에 막 눈빛이 반짝 거리고 가슴 벅찬 듯 말씀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 영상 보는 내내 계속 뭔가 흐뭇하고 미소지어지고 그랬네요 ㅎ
교수님 강의 너무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도스트예프스키를 이렇게 심도있게 해석해 주신 분이 계시다는 것과 그런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넘어 영혼 깊이 와닿는 강의 였고 "사랑"이야 말로 구원으로 가는 문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강의 였습니다.
우연희 석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완전 반했습니다~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이시네요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어쩜 이렇게 흡인력이 있는지..교수님 강의 계속 들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린 천사가 다시 오지 않을까요,,,, 라는 석교수님의 설명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사랑입니다.
눈물을 흘렸으니 천사가 다시 올거라는 말씀에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석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지루하기만 했던 까르마조프가 형제들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 지네요.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 하다 보면 자신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있다는 점에 깊은 공감도 해 봅니다!
lee희정 전 상중하 세권 샀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구원을 이루는 과정과 목적지는 사랑이라는 구원론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죄를 위하여 희생하신 그 사랑 말입니다.
무엇하나 빠짐이 없는 감동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작품 해석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단절 되어가는 이 연옥의 세계에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선택이라는 희망이 있다는것이 너무 벅찹니다.
사막 한 가운데 오와시스 같은 선생님의 말씀 전 이재 이후 목마르지 않은 길을 가게됨을 선생님께 깊은감사를 드리며 좋은아침 행운의 아침을 더더욱 감사감사드립니다~~♡
두 지성인의 강론~~
오늘 난, 참, 두분을 볼 수있음에 행복합니다.
언제 들어도 머리속 쏙쏙들어오는 석영중교수님 강의감사합니다~~^^
ㅎㅎㅎ 석영중 교수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세상을 다 얻은 듯합니다~^^
교수님의 강의에 격하게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
석영중고수님과, 김상근교수님 두 분의 대화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단테와 도스토예프스키의 공통 분모에 도달하면서 두 분의 눈빛이 까지 교감하는 장면에서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한 두분의 강의는 한 번 들을 때 두 번 들을 때 또 다시 들을 때마다
감동의 색다름이 있습니다. 마치 타이타닉 명화를 열 번 볼 때마다 다른 감동으로 닥아오는 느끼의 명화처럼,,,
최고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알고리즘 철학관련되서 푹 빠져 있는데 항상 석영중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까라마조프 형제들을 다시 읽게되었습니다. 들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밀려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따뜻함과 감동이 희석되질 않네요~
교수님 매력적인 목소리로 다른 소설 이야기 많이 듣고 싶어요~
석 교수님
양파 이야기 정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영중 교수님의 심연을 흔드는 강의 언제들어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신앙인으로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은 죽음 선택하셨습니다~~한 개인으로서 가족에서 직장, 기타 공동체에서 사랑의 실천은 나로 부터라는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신의 마음이 공존함을 실감해봅니다~~ 감사합니다^^나 아닌 다름사람들의 존재가 있었기에 오늘 하루의 일상이 주어졌음을 확신합니다
혼자 듣기에 너무나 아까운 강연이기에 나의 존재를 늘 성찰케하는 너(아내)와 또 다시 오늘 저녁 교수님 강연들으며 "나는 존재한다. 고로 사랑한다"를 아내에게 우선 실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연옥이 지금 현상 세계 라는 교수님 설명, 한국에도 이런 석학이.
이런게 지성인들의 대화구나
너무 고맙습니다 ~~^^
쉽고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두분 교수님 명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이렇게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몇번이고 다시 보려 합니다색다른 감동에 영혼을 세척한 기분 입니다 ~~~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게 러시아 언어를 불어처럼 매혹적인 언어로, 배우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교수님.
교수님 덕분에 행복한시간 보냅니다 말씀말씀 한말씀도 놓치지 않으려고 몇번을 듣고 또 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사는교포인데요
석영중 교수님 강의 듣는순간 심장이
사막의 신기루보는것처럼 듣고또 들었읍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들이 있는 줄이야!
석교수님..존경합니다..제가 고민해왔던 것의 해답을 주셨네요.
몇 번을 들어도 감동적인 설명 고맙습니다 석영중 교수님. 댓글은 이제서야 남깁니다 ^^
석영중교수님의 강의에 인문학의 재미에 흠뻑 빠져봅니다. 중년이 되고, 경영을 하고, 양서를 읽고 그릇을 키움에, 꼭 제게 필요한 지식을 지혜롭게 활용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교수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성탄절 선물이 되는군요. 남편과 가족과 오늘 퇴근 후 이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참 잘들었습니다. 두분 교수님들의 대담 . 유익했습니다.
석교수님 사랑합니다 ♡.♡
석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놀랍습니다 명강의중 명강의 입니다
두분 . 존경합니다
석영중,김상근 교수님 강연듣고
인문학에 적극적인 기회를 얻었
습니다 지속적으로 들으면서
꿈을 갖고 실천적인 생활태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단테 ! 석영중 교수님 !
안나 카렐리나를 읽고서 마침 도스또예프스끼의 강연하시는 걸 듣고 감동했던게 기억나네요
말씀을 듣고 카렐리나를 한번더 읽었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교수님. 양파 한뿌리로 전세계 파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다 살리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어린이들을 다 살리셨습니다. ^^*♡
존경스런 두 분이 만나셨네요.
이러한 프로그램 자주 해주셔요.
너무나 좋은 강의여서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권했답니다.
손을 잡고 입학식에 가서 새롭게 할일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열정.분석.집중.아슬아슬한 끈을 삽겹줄로 꼬아서 질기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석교수님.너무 뚜렷한 이미지.사랑 .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삶의 방향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양파 한 뿌리 나누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방대한소설 제목만 들었는데
귀한 교수님 강의 듣고 더깊이 알고싶어졌습니다
쫙쫙쫙~석교수님 해설 천사에 눈물에 희망을 느낀다니~우리 어린친구들 안심이 조금 되네요~청춘들아 신나고 ~밝고 좀 까불고 그런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ㅠ
정말 감동적인 강연입니다. 두분 교수님 모두 감사합니다. 신곡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둘다 어릴 때(고딩) 읽었어요. 까라마조프는 완독했는데, 신곡은 반정도 읽고 만 것 같아요. 신곡은 너무 재미 없었거든요. 김교수님의 강연 듣고 보니,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겹쳐져 있는 것이라고 하니, 이제는 다시 읽어볼 수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작품은 옛 느낌으로는 좀 우중충했던 느낌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무언가 다 이해 못하고 가는 느낌 이런 게 있었어요. 고딩이 읽기에는 조금 무리이다. 이런 느낌이 있었죠. 그러나 대학에서도 사회에서도 다시 읽을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읽어본 책들이기에 두분 교수님의 강의를 편안히 들을 여유는 있네요. 그리고 핵심을 짚어주셔서 더욱 좋네요. 양파 한 뿌리 그리고 내 사랑 베아트리체가 새삼 떠올라서 눈물 젖네요. 잘 들었습니다.
책도 잘 쓰시고 강연도 좋네요.
같은 책을 읽어도 스무살땐 몰랐던 내용을 마흔넘어서 이해가 됩니다
정말 대박 감동입니다
명료하게 설명하신 교수님 감명깊읍니다
이런 영상을 정치인들이 많이 봐야하는데...
교수님 존경합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다음에 저희 강연 초대에도 응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듯 합니다. 이 강의는 강추입니다^^
책하나로 이렇게 보물같은 강의가펼쳐지다니
..대단합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명강의입니다!!!
기독교적 사상이 있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하는 수없이 돌아서는 천사의 모습이 ... 저또한 천사가 다시 찾아갔을것같습니다.
존재는 곧 사랑. 사랑은 곧 존재가치.
감사합니다
강의 한방에 도스토엡스키 그의 문학을 향한 도박꾼이 될 것 같다.
고맙습니다.....
두교수님이 모두 단테시네요 가슴 벅찬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테ᆢ영광의 불씨 ᆢ한개가 변화가능ᆢ긍정적ㆍ희망적인 소설ᆢ천사가 울고갔다ᆢ인간의 고통에 대한 연민ㆍ
너무좋아요
작은 불씨
가까이 있는 것에 대한 작은사랑의 시작,,
감명깊게 푹 빠져서 성찰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끝없은 사랑을 느끼게 되네요👍
석영중.. 그의 강의속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몰두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하시는지? 그러나, 제한된 시간안에서 최선의 강연을 위해 축약하시려는 모습이.. 사뭇 많은 허접한 세바시의 강연자들과 억지로 소통하려고 발버둥치는자들과 비교가 되어서..
석영중 교수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파 한뿌리는 사랑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대단하다. 도스토옙스키도 그렇고 석교수님도 그렇고.
언젠가 캠핑카를 몰고 석영중 교수님 강의 내용을 따라 러시아를 횡단하고 싶습니다.(2023.01.25)
네이버카페 ㅡ 지식의 학교
경전중의 경전으 ㅡ 기타의 해설서와 같음.
사랑 있음과 사랑 없음이 천국과 지옥을 갈은다는 진리를 저는 배우게 됩니다.
👍
단 절 사랑 양 파 한 ㅂ부 리
예수님을 나의주인으로 왕으로 믿고 의지하고 죄를 버리고
말씀대로 살아가면 천국갑니다
지옥에서 살리수잇는 사람은 예수님뿐입니다
양파 한뿌리...
~~현대판 2프로 차이..
~~ make a big difference..
양파 한 뿌리'
🌈 🏳️🌈 🌈 🏳️🌈 🌈 🏳️🌈
남자분은 무슨교수가될인물인가 ..신학과는교수가아니다
김상근 좀 조용하 있어라.
구원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행하신 구속의 일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선행은 구원의 조건이 결코 아니다. 선행은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라면 당연히 니타나야 할 열매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구원이란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 99.9에 나의 선행 0.1이 아니다. 로마 카톨릭이 이 오류에 빠져있다. 거듭 말하지만 구원은 완벽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 제발 착각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말로도 호도해선 안된다.
아
김상근 교수는 진행자의자질이 부족. 경청의자세가 부족. 석교수의 대화를 끝까지 듣지못하네여
도스토옙스키도 그의 신앙사상의 밑바탕에도 로마카톨릭(러시아 정교)에 그 뿌리가 있다.
선행이 먼저 강조되선 안된다. 본말의 전도다.
이 소설을 동의했던 부분은 딱 한가지다. 인간이 얼마나 철저히 굉범위하게 부패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선행은 조금도 들어설 여지가 없다. 조시마 장로든 알료샤든 심지어 거룩한 사람이라 해도 이 생애에서 순종의 작은 시작만을 할 뿐이다. 선행이 구원의 조건이 결코 될수가 없다.
양파 한 뿌리를 적선하고 천국에 왔다는 얘기는 대단히 위험한 구원관이다, 바로 선행이 마치 구원의 조건인양 말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인간쪽에서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언약 속에서 이해해야한다. 구원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지만 값싼 양파 한뿌리로 주어지는 값싼 선물이 결코 아니다.
석교수님 다른 강의 영상 들어보면 양파 한뿌리를 신의 은총이라 해석했습니다 선행을 해서 천국행 티켓을 얻은 게 아니라 신이 은총을 내렸기 때문에 지옥을 벗어날 기회를 얻었던 것
도스토예프스키의 신은 관대하신 거죠
연옥은 중세 로마 카톨릭의 부패와 무지의 산물이다. 그리고 이 세상이 연옥이란 말 자체도 사용해선 안된다.
주거니 받거니 놀고들 있네.
교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