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자매는 최악의 빌런이였습니다. 스토리 풀어내는 것도 너무 어설프고..프리퀄 시리즈 배우들이 그대로 나왔다는거 자체로는 너무 감동인데..이완 맥그리거를 보세요. 그는 그냥 오비완입니다. 근데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이 정도 밖에 못 만든다구요? 이제 디즈니는 스타워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나름 클래식한 액션을 잘 구현해냈다 싶었는데 포스로 던져지는 돌덩이들에게 구타당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다스베이더나 오비완 답지않게 빈틈을 크게허용하는 찌르기 등등 미묘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진짜 마지막에 오비완과 베이더의 서로 감정을 토로하는 대화장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드라마의 존재가치는 충분한듯..
오비완케노비는 처음시작할때 오비완은 혼자이고 쓸쓸하고 무척 고되고 힘들어보였지만, 6화에서 그거 마지막에 혼자 걸어가면서 엔딩이 끝날때는 그는 혼자이지않고, 웃으면서 기대와 희망으로 끝이나는 대비를 보여줌. 처음 연출이 쓸쓸하고 무력한모습을 자주 연출했는데, 뒤로 갈수록 오비완은 자신을 넘어서면서 6화에서 포스 각성하면서 다스베이더를 무릎꿇리고, 그후에 루크도 구하고 레아도 구하고 영웅 제다이로써 돌아왔지. 거기다가 그토록 만나고싶었던 루크와 콰이던까지 마지막 오비완케노비의 웃음은 시청자들도 따라웃게 만드는 행복의 미소지. 이 오비완 케노비는 배우들의 연기가 무척 훌륭했는데, 사람들이 그점을 잘 몰라주는듯
마지막 순간 지키고 인도했어야 할 대상이던 아나킨의 대한 번뇌를 떨치고 새롭게 지켜주고 인도해줄 두 어린 스카이워커를 상기하며 방어적인 면에서 에너지를 뿜어내는 라이트사이드 포스의 힘이 더욱 강해져 베이더를 몰아 붙이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베이더는 작중 내내 아나킨이던 시절의 잔재인 오비완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옛 스승과의 재대결을 통하여 마지막에 마지막에 와서야 아나킨이던 시절의 번뇌를 떨쳐내고 우리가 알던 공격적이지만 고요하고 파괴적이지만 잔잔한 기계같은 베이더가 완성된게 아닌가 싶네요
라이트사이드 포스는 방어적인 감정에서 힘을 얻는다 마지막 레아와 루크를 상기하며 둘을 지키고자하는 확고한 방어적임 감정에 의해 오비완이 한 층 더 성장하게 됐고 콰이곤진의 영을 볼 수 있게된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다스베이더는 시스들의 설정 중 하나가 다크사이드는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감정에서 힘을 얻는데 포스를 다루는 기본 조건이 평온한 마음인지라 격렬한 감정을 사용하는 시스들의 실력적 기복이 제다이 보다 크다는것임 작중 다스베이더는 불안정하게 오비완에게 과한 집착을 보였고 다른 매체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는 격화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등 순수실력보다 너프를 먹은게 아닌가 싶음 그러다가 마지막 시디어스와의 대화에서 마침내 오비완에 대한 번뇌를 떨치고 평온하지만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완벽한 시스군주 다스베이더가 된게 아닌가 싶음
저는 오비완이 영을 보게 될 수 있는건 의무감을 되찾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죄책감을 덜어냈다는 점에 좀 더 힘을 주고 싶어요 오비완은 윈두만큼 대단한 소드 마스터 중 하나이며, 요다만큼 현명하다고 평할 정도로 제다이의 표본 그자체입니다(아나킨의 직접 언급). 하지만 결국 제다이로서 두 가지의 임무를 실패했습니다. 첫째, 아나킨을 죽여라(by. 요다) 이건 실패보단 오비완은 용암이 뒷마무리를 해줄 것이라 믿고 떠났다고는 했지만, 오비완은 알겠죠 자신의 제자가 죽지 않았음을... 둘째, 선택받은 아이를 가르쳐라(by. 콰이곤) 몰과의 대결 이후 목숨을 잃은 스승님의 유언을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아나킨의 타락으로 실패했죠 오비완은 이 운둔 생활 동안 이 죄책감들이 가득한 채로 궁극적인 수련이 불가능한 상태였을겁니다. 이게 딱 해방이 되는 순간이 본 작품의 마지막 대결이 된거죠 그자리에서 아나킨, 아니 다스는 자신의 제자, 친구가 죽었으며 자신의 손이 아닌 다스가 죽였다는걸 듣고서야 '다스'라고 지칭하며 떠나죠. 그리고 선택받은 아이 지도 역시 루크에게 '헬로 데어'를 시전하며 루크에게 계승됨으로서 임무를 모두 완수함으로 드디어 볼수 있게 된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접근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답이 아니고 저의 해석인데 콰이곤을 보게 된 계기는 확실히 많은 이론과 해석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진짜 잘만들었다. 초반에 나약한 오비완이지만 그가 힘을 찾아가는 과정도 너무 자연스레 풀어 나갔고.. 아니킨과 오비완 사이에 가슴 아프게 응어리진 감정들을 그만큼 강렬하게 해소하고 매듭짓는 과정도 대단하다. 혹자는 별로라고 하는데.. 3편 이후의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 시리즈임..
레이에 의해 무너진 시퀼의 포스의 균형을 만달로니언으로 그나마 심폐 소생을 했다면 오비완 케노비로 인해 그나마 부활의 가능성을 열어준듯 분명 한계는 존재한다.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조합으로 "에게게 이것 뿐이야?" 라는 실망감도 들지만 디즈니가 정말 세겨들어야 하는 메세지가 있는 작품이다. 디즈니는 없는 스토리 억지로 짜내서 시퀼3부작 처럼 세계관까지 붕괴시키며 새로운 케릭들의 대환장 삽질은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 또한, 상업주의를 가족주의 영화라고 치장하지 말고 어줍잖게 메세지를 던지지 말란 것이다. 기존의 케릭터와 세계관을 그대로 두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어도 스타워즈는 그 자체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니까 말이다.
@@방탕중년단-j2g 사실 이번 오비완 케노비는 세번째 자매를 아예 막가파로 무작정 오비완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악역으로 한 5화 즈음에서 베이더에게 퇴장하는거로 보여줬으면 충분히 괜찮았을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오비완에게 가야할 스포트라이트가 세번째 자매한테 가면서 접점은 없으니 생기는 산만함인거 같아서요. 실제로 오비완과 베이더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5화부터는 확실히 전개가 좀 더 깔끔한 느낌이었고요.
5편에서 과거&현재 교차진행을 너무 깔끔하게 잘 해냈고 6편은 팬들 가슴이 웅장~~해지고 떡밥도 회수되는 좋은 에피소드들이었죠~~ 배우들 감정 연기는 일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거라면 가끔 연출이나, 액션 부분에서? 뭔가 좀더 화려한 라이트세이버를 보고 싶긴하네요~ 항상 오비완>아나킨 이라는게 확고하게 보였던거 같아요 ㅎㅎ. 안도르는 아직 미지수이고 아소카랑 만도3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다시 소생해보자고!! (제작자 교체좀...) 시퀄 X발것 진짜
2022년 기준으로 연출 액션씬 모두 별로였으나 마지막 6화의 감동이 모든걸 커버쳐줌 허나 이건 스타워즈를 알고 있는 기존 팬들의 입장이고 유입되는 새로운 시청자들 입장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듯 디즈니는 큰돈 들여 사왔으면 말같지도 않은 pc주의와 새 인물로 새 각본으로 삽질하지말고 기존 캐릭터들의 서사와 발전된 기술들로 기존 팬들과 유입층을 탄탄하게 잡는게 순서인듯
사실 6화의 감동이고 뭐고 본토에서 꽤 평작 취급받고 있음.. Eckhartsladder나 StarWars Explained 같은 사람들 리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애초에 이게 새 팬들 유입하게 하려고 만든 거라 생각하면 안되는게, 애초에 콰이곤도 모르고 루크도 모르고 레아도 모르면 그냥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는 드라마임
캡틴라미님~~~ 고맙습니다 ^^* 혹시 시즌 2가 나온다면... 또 리뷰해 주시면 더 고마울 듯 ^^;;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을 이어서, 보고 싶던 배우 캐릭터들이 다 나와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6화의 광선검 대결 장면은, 듣던 것처럼, 굉장하네요 ^^* 리바 가 타투인 행성으로 왔으니.... 리바가 루크를 곁에서 도와 주는 것이겠지요 ?
스타워즈에 죽고 사는 팬보이 입장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만으로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었던 스타워즈의 엔드게임같은 팬을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아쉬웠지만 팬이라면 희노애락 모든 걸 느낄 수밖에 없던 마지막 에피였네요. 시즌2가 제작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오비완 케노비를 또 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ㅎ
총평: 그나마 똥에서 된장으로 발전된 기분임. 이번 시즌을 보며 스타워즈라고 불릴수 없는 그 영화들로부터 받았던 절망감이 희망으로 승화된 느낌이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 하지만 PC로 얼룩진 디즈니 띵작들을 보며 이렇게라도 만든부분에 대해 그냥 만족하고 넘어가려고 함 개인적으로 짧고 굵게 퇴장한 콰이곤 진을 다시보며 뭔가 차올랐슴.
오비완은 베이더와 제국의 추격을 피해 사실상 모든 자신의 모든 포스사용을 중단하고(은거중에 포스 수련이라도 했다간 황제나 베이더한테 어디 숨었는지 들킬 테니까요) 쥐죽은듯이 숨어사는 신세가 되어 일부러 포스를 봉인한 상태라, 당연히 10년간 모든 포스의 수련과 제다이 무예의 트레이닝 또한 완전히 단절된 상태입니다. 무협지로 보면 혈도를 아예 스스로 막아버린거나 마찬가지에요. 왕년에 잘나가던 격투기 선수가 은퇴하고 별안간 모든 운동을 중단하고 10년간 지냈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성기때의 제 실력이 나올까요 과연? 10개월도 아니고 10년입니다. 물론 포스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면 과거의 기억이 되새김되면서 금새 전성기 폼을 찾을수 있겠죠. 그게 오비완 시즌 후반부에 역량이 살아난 것이고요. 1~4화 즈음까지 컨디션이 말이 아닌것도 그런면에서 보면 이상하진 않습니다. 5~6화쯤되서 차츰 베이더와 대적할 정도로 역량이 살아난것도 전성기 실력이 일정부분 돌아온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상 최상위 제다이였던 오비완이 10년간 포스수련을 포기하며 약해지길 감내할만큼 아나킨의 자식들이 요다와 오비완에겐 황제와 베이더를 물리칠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했던겁니다.
스타워즈 3 시스의 복수의 마지막 장면에서 요다가 오비원 커노비에게 너는 더 수련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장면이 저런 식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면............ 오비원 커노비, 아소카 시리즈는 어떻게 보자면 스타워즈의 진짜 시리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포스의 영으로 나오는 콰이콘 진과 함께 다시 수련을 하러 가는 오비원 커노비의 모습을 보면...............
다스베이더가 우주선 억누르는 씬은 정말 멋졌습니다.. 하지만, 이게 어린이 영화인지 헷갈릴 정도의 연출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쉽더군요 정말 어린 여아 하나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는 남자 성인들 장면부터해서.. 일일이 열거하기 피곤할정도로 스토리 진행때문에 이렇게 밖에 연출할 수 없었던건가 하는 장면들이 보이던데 그냥 오비완 시리즈는 오리지날 스타워즈 시리즈의 프리퀄로써 몰랐던 이야기들을 풀어준거에 감사한 마음정도로만 봐야했습니다 진짜 스타워즈 팬이라서 봤다 라는 결론
리바라는 캐릭터가 뭔가 억지스런 설정, 전개가 한가득이었음;;; 아무리 설명을 이걸저걸 한다 해도, 본인이 극혐하던 잔혹한 짓거리를 양민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버텨온 그 증오의 원천 대상이 아나킨이 아닌 오비완이란 것도 웃기고 다스베이더한테 다시 칼을 겨누는 트리거도, 방식도, 장면도 좀 웃기고 어설프고... 그걸 또 확실히 마무리 안하고 살려둔 것도 웃기고. 근대 그렇게 정신차린 리바가 뜬금 갑자기 루크 노리는 것도 웃기고 (베이더가 루크랑 교류하는 것도 가족애를 느끼는 것도 아닌거 뻔히 알면서 루크 깐다고 베이더가 동질한 고통을?)
![캡틴라미[captain ramy]](http://yt3.ggpht.com/ytc/AIdro_kkS7CoATZ4cw5oxgJ7JYFXs-t1_BeOLJV00o9v-ehYRa8=s48-c-k-c0x00ffffff-no-rj)
[영상 다 시청한 후에 댓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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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 시즌2.. 과연 나올까?
마지막에 오비완 눈빛 촉촉해질 때.. 마음이 짠 하더라!
"다스.."
풀영상은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제생각엔 애니에 나온 다스몰 대결 장면까진 나올법 한데 워낙 허무하게 대결이 끝나서...
다스...
는 누구껍니까
내 나이 15에 (1978년) 늙은 오비원 케노비가 루크 스카이 워커를 훈련시키던 보습을 보았는데,
60이 넘어 그 이야기의 배경을 보는구나...
와 나이 티가 안나시네요
51:55
“Then my friend is truly dead.”
Ep.6의 루크의 대사와 같네요
“Then my father is truly dead.”
43:29 멋지다 👍🏻
51:37 ep4에서 오비완이 루크에게 베이다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한 이유
52:02 ep4에서 오비완이 베이다를 만났을때 아나킨이라 부르지 않고 다스라고 부른 이유
54:47 ep4에서 오비완이 r2에게 처음으로 건낸인사
마지막 하나가 더 있죠. 왜 레야가 메세지를 보낼떼 클론전쟁 과 베일 올가나와의 관계만 예기한것. 오비완이 끝에 레야에게 이번일은 아무나 알아서는 안된다.
스타워즈 덕후 인정합니다!
54:47은 오비완 유행어 수준이에요 ㅋㅋ 클론 전쟁에도 수없이 나옴
54:47 ep3에서 유타파우에 그리버스 잡으러갔을때도 ㅋㅋㅋㅋ
77년의 떡밥이 지금 화수..
오비완이 사과하는 순간 다스 얼굴에 파란빛 비추면서 아나킨 목소리 흘러나오다
아나킨은 내가 죽였다고 말하고 다시 붉어지는 디테일 너무 좋아 ㅠㅠㅠ
목소리 변조 왔다갔다 하는 것도 ㅜㅜ
미안하다고 하는 오비완의 얼굴에서 진짜 진심으로 미안함이 느껴짐... 이완 맥그리거가 진짜 연기 잘하기는 잘하는듯...
정말 다스베이더가 우주선을 포스를 잡아 끌을때 그 전율과 쾌감이란...
다스옹.... 악당이지만, 난 그대 팬이라우~ ㅜ ㅜ
세번째 자매는 최악의 빌런이였습니다. 스토리 풀어내는 것도 너무 어설프고..프리퀄 시리즈 배우들이 그대로 나왔다는거 자체로는 너무 감동인데..이완 맥그리거를 보세요. 그는 그냥 오비완입니다. 근데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이 정도 밖에 못 만든다구요? 이제 디즈니는 스타워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맞아요, 저렇게 훌륭한 배우들을 데리고 흑흑
배우 자체가 연기를 못합니다. 액션안되게 서사전달 못하고 소리만 치고 달리고...
@@ldhch1 이건 팩트
레알… 스핀오프 시리즈중에 오비완이 가장 익숙해서 먼저봤는데, 세번째자매 개연성 너무 어거지임
진짜 오비완의 감정연기에 몰입되었다가 세번째 자매 나오면 그저 웃지요.
나름 클래식한 액션을 잘 구현해냈다 싶었는데
포스로 던져지는 돌덩이들에게 구타당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다스베이더나
오비완 답지않게 빈틈을 크게허용하는 찌르기 등등 미묘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진짜 마지막에 오비완과 베이더의 서로 감정을 토로하는 대화장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드라마의 존재가치는 충분한듯..
베이더는 아나킨과 달리 심각한 디버프를 안고있어서 포스라이트닝같은것도 전혀 사용 불가능하기에 아무것도 못하는거고 오비완은 그 이전의 트라우마와 수련단절이 문제엿던걸로 해석 가능하죠
@@managarmr2022 뭐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4,5,6에 비해 너무 파워다운인 베이더 ㅋ
@@하지-l2h 솔직히 4 5 6에서도 은하제국시기에 어나더클래스 제다이가 다 죽어서 그렇지 영화에서의 표현이나 강력함에서도 딱 이정도 아닌가요?
@@하지-l2h 출발하는 함선을 포스로 끌어내렸는데 ㅋㅋㅋ 물속에서 배 건지는 요다보다 센듯
@@yachoo8825 그니깐 그게 참 ㅋㅋ 갑자기 중요한 순간에 파워 업 ㅋㅋ 영화나 만화적 표현이지 이해가는 순간은 아니라는 거
오비완케노비는 처음시작할때 오비완은 혼자이고 쓸쓸하고 무척 고되고 힘들어보였지만, 6화에서 그거 마지막에 혼자 걸어가면서 엔딩이 끝날때는 그는 혼자이지않고, 웃으면서 기대와 희망으로 끝이나는 대비를 보여줌. 처음 연출이 쓸쓸하고 무력한모습을 자주 연출했는데, 뒤로 갈수록 오비완은 자신을 넘어서면서 6화에서 포스 각성하면서 다스베이더를 무릎꿇리고, 그후에 루크도 구하고 레아도 구하고 영웅 제다이로써 돌아왔지. 거기다가 그토록 만나고싶었던 루크와 콰이던까지 마지막 오비완케노비의 웃음은 시청자들도 따라웃게 만드는 행복의 미소지. 이 오비완 케노비는 배우들의 연기가 무척 훌륭했는데, 사람들이 그점을 잘 몰라주는듯
그런게 보이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아서 그럼. 엉성한 핸드헬드 기법에 액션은 붕쯔붕쯔, 메인 악역이랍시고 만든 세번째 자매는 엿같고. 약점은 한가득인데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만한건 모두가 예상한 결말에 그것조차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니까 연기가 눈에 띄지도 않았음.
@@호로롤-m7r 세번째 자매는 막화에서 뭔가 붕뜬거 빼고 5화에서는 꽤 좋았던 것 같은데
이 이야기 뒤에 이어지는 스타워즈 789 보면 개빡침
콰이곤 스승입니다만... ??
그 점을 잘 살리는게 제작하는 사람들이 할일인데 그걸 왜 관객한테 전가함 웃기는 사람이네 // 음식점에서 아 이거 내가 진짜 정성과 좋은 재료로 해서 만든건데 사람들이 그점을 잘 몰라주는듯 이렇게 간판에 적어봐라 거기 누가 사람들이 들어가나..
마지막에 마스터 콰이곤 출연 오비완이 포스의 영까지 보게 되는 단계에 도달하는 장면 멋지다
최근 스타워즈 3부작이 얼마나 개망작이었는지 다시 한번 깨달음
이거 보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됨
스타워즈 팬으로서 정말 흐뭇한 결말
그랬나요? 저는 이거 보고나서 “아이씨 이건 또 뭐야??” 이랬는데…. 만달로리안이랑 보바팻을 보고 다시 너무 기대치가 올라갔었나봐요.
오리지널 6부작 팬인 입장에서 저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3부와 4부 사이에 간극을 잘 매꿔주는 시리즈였던거 같네요
@@bosongkim9305 저도 오비완은 3편과 4편을 정말 잘 매꾼 작품이라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화나는게 그 다스베이더 돌무더기 장면은 참… 액션이 담백해서 클래식 시절 느낌이 좋긴한데 조금은 더 세련되고 호쾌해도 좋았늘듯
@@bosongkim9305보바펫보다 훨씬 잘 만듦
@@김재우-b6g 그 간극을 이어주는 스토리라면 로그원이랑 얼마전 방영한 안도르가 재미,개연성,작품성 모든면에서 이보다 더 뛰어난듯요
갠 적 생각이지만 베이더가 오비완한테 진 이유가 나중에 팰퍼틴의 말을 통해서도 나오지만 감정때문에 평소보다 약해진 것 같음.
합리적 추론이군요.
제다이 잔당들을 잡아죽일땐 감정이 다스리는데 오비완에겐 감정 동요를 많이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럴수 밖에 없겠죠
마지막 순간 지키고 인도했어야 할 대상이던 아나킨의 대한 번뇌를 떨치고 새롭게 지켜주고 인도해줄 두 어린 스카이워커를 상기하며 방어적인 면에서 에너지를 뿜어내는 라이트사이드 포스의 힘이 더욱 강해져 베이더를 몰아 붙이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베이더는 작중 내내 아나킨이던 시절의 잔재인 오비완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옛 스승과의 재대결을 통하여 마지막에 마지막에 와서야 아나킨이던 시절의 번뇌를 떨쳐내고 우리가 알던 공격적이지만 고요하고 파괴적이지만 잔잔한 기계같은 베이더가 완성된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베이더는 아직 오비완의 집착이 있어보이긴 한데
원래 출연진들이 다 나와서 개연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라이트사이드 포스는 방어적인 감정에서 힘을 얻는다 마지막 레아와 루크를 상기하며 둘을 지키고자하는 확고한 방어적임 감정에 의해 오비완이 한 층 더 성장하게 됐고 콰이곤진의 영을 볼 수 있게된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다스베이더는 시스들의 설정 중 하나가 다크사이드는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감정에서 힘을 얻는데 포스를 다루는 기본 조건이 평온한 마음인지라 격렬한 감정을 사용하는 시스들의 실력적 기복이 제다이 보다 크다는것임 작중 다스베이더는 불안정하게 오비완에게 과한 집착을 보였고 다른 매체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는 격화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등 순수실력보다 너프를 먹은게 아닌가 싶음 그러다가 마지막 시디어스와의 대화에서 마침내 오비완에 대한 번뇌를 떨치고 평온하지만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완벽한 시스군주 다스베이더가 된게 아닌가 싶음
애초에 본 시리즈 3부작 시점에 비해 한참 전이니 상대적으로 영화 속 다스베이더에 비해 다크사이드에 대한 숙련도가 적을수 밖에...
저는 오비완이 영을 보게 될 수 있는건 의무감을 되찾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죄책감을 덜어냈다는 점에 좀 더 힘을 주고 싶어요
오비완은 윈두만큼 대단한 소드 마스터 중 하나이며, 요다만큼 현명하다고 평할 정도로 제다이의 표본 그자체입니다(아나킨의 직접 언급).
하지만 결국 제다이로서 두 가지의 임무를 실패했습니다.
첫째, 아나킨을 죽여라(by. 요다)
이건 실패보단 오비완은 용암이 뒷마무리를 해줄 것이라 믿고 떠났다고는 했지만, 오비완은 알겠죠 자신의 제자가 죽지 않았음을...
둘째, 선택받은 아이를 가르쳐라(by. 콰이곤)
몰과의 대결 이후 목숨을 잃은 스승님의 유언을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아나킨의 타락으로 실패했죠
오비완은 이 운둔 생활 동안 이 죄책감들이 가득한 채로 궁극적인 수련이 불가능한 상태였을겁니다.
이게 딱 해방이 되는 순간이 본 작품의 마지막 대결이 된거죠
그자리에서 아나킨, 아니 다스는 자신의 제자, 친구가 죽었으며 자신의 손이 아닌 다스가 죽였다는걸 듣고서야 '다스'라고 지칭하며 떠나죠.
그리고 선택받은 아이 지도 역시 루크에게 '헬로 데어'를 시전하며 루크에게 계승됨으로서 임무를 모두 완수함으로 드디어 볼수 있게 된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접근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답이 아니고 저의 해석인데 콰이곤을 보게 된 계기는 확실히 많은 이론과 해석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스타워즈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오비완 케노비가 있었다...
이거 드라마가 진짜 너무 짠하네요 ㅠㅠ 이렇게 깊이있게 뽑아내다니
54:47 캬...
세번째 자매랑 다스베이더랑 싸울때가 제일 지렸네요. 베이더 진짜 힘 하나안주고 인퀴지터 컨트롤 하고 나중에는 양검을 하나 반띵해서 던지면서 제대로 나한테 덤벼봐! 와오 진짜 ㅜㅜ 지렷습니당
시즌 2 나오면 스타워즈 액션 이해도 높은 액션감독이 연출했으면 좋겠음.
붕쯔붕쯔
Thats not the point of this franchise.
@@soldablue 스타워즈 알못
@@soldablue 여러가지 화려한 라이트세이버 검법에 포스까지 아~주 많음 포스 못써도 만달로리안 같은 애들은 무쌍찍음
@@soldablue 프리퀄 안보셨나 ㅋㅋㅋㅋ
정말 지리는 드라마 ㅠ 엔딩이 너무 감동적
진짜 잘만들었다. 초반에 나약한 오비완이지만 그가 힘을 찾아가는 과정도 너무 자연스레 풀어 나갔고.. 아니킨과 오비완 사이에 가슴 아프게 응어리진 감정들을 그만큼 강렬하게 해소하고 매듭짓는 과정도 대단하다.
혹자는 별로라고 하는데.. 3편 이후의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 시리즈임..
레이에 의해 무너진 시퀼의 포스의 균형을 만달로니언으로 그나마 심폐 소생을 했다면 오비완 케노비로 인해 그나마 부활의 가능성을 열어준듯
분명 한계는 존재한다.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조합으로 "에게게 이것 뿐이야?" 라는 실망감도 들지만 디즈니가 정말 세겨들어야 하는 메세지가 있는 작품이다.
디즈니는 없는 스토리 억지로 짜내서 시퀼3부작 처럼 세계관까지 붕괴시키며 새로운 케릭들의 대환장 삽질은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 또한, 상업주의를 가족주의 영화라고 치장하지 말고 어줍잖게 메세지를 던지지 말란 것이다.
기존의 케릭터와 세계관을 그대로 두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어도 스타워즈는 그 자체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니까 말이다.
새로운 스토리 만드는거는 좋은데 제작자가 븅신이에요... 케빈 파이기같은 사람이 맡았어야하는데... 스타워즈를 잘 아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공화국 이야기가 보고 싶네요
@@siukim0512 제작하더라도 정사와 비사 외전의 구분은 있어야겠죠.
시퀼은 정사로 절대로 인정못하겠고 그냥 사이비 ㅋ
비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만달로니언, 로그원, 오비원케노비 같은 작품들
외전은 구공화국 같은 스토리라인으로 세계관 확대 아이디어입니다
만도가 진짜 현재 스워 프랜차이즈의 보배인 것 같아요. 필로니 파브로 두 형님들만 믿습니다.
@@방탕중년단-j2g 사실 이번 오비완 케노비는 세번째 자매를 아예 막가파로 무작정 오비완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악역으로 한 5화 즈음에서 베이더에게 퇴장하는거로 보여줬으면 충분히 괜찮았을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오비완에게 가야할 스포트라이트가 세번째 자매한테 가면서 접점은 없으니 생기는 산만함인거 같아서요. 실제로 오비완과 베이더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5화부터는 확실히 전개가 좀 더 깔끔한 느낌이었고요.
@@호로롤-m7r 세번째 자매의 난동이 극중 전개를 산만하게 만든건 저도 인정합니다
이번 오비완은 주 기술인 방어 위주의 소레수 검식이 아닌 힘의 치중한 아타루 검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것이 자신의 제자와 결의를 다짐했다는 인상을 보여줘 참 인상깊었던거 같네요
아 그런거였구나 고증오류인줄 ...보면서 뭔 오비완이 저렇게 싸워~ 라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김태호-t2h8c 아나킨 / 베이더는 5식 젬소입니다. 아타루는 1편 콰이곤과 오비완, 요다가 아타루죠 아나킨은 아타루 검식을 블래스터 공격에 더 효율적으로 개선했을 뿐 실제로는 젬소 사용자입니다. 애초에 베이더는 갑옷의 무게 때문에 아타루와는 전혀 안 맞죠.
@@유병길-q3o 맞습니다 아나킨에서 다스베이더 된후로 기계화돼서 검술을 개선다고 했는데 그걸 아타루랑 헷갈렸네용
@@nicespirites1460 사실 고증오류도 아닙니다. 원래 오비완은 아타루 검식의 사용자가 맞았으니까요.다만 다스 몰과의 결투 이후에 아타루에서 소레수 쪽으로 주력 검식을 바꾼거죠.
와 덕후님들 내공이 장난아니네요...ㅋㅋ
5편에서 과거&현재 교차진행을 너무 깔끔하게 잘 해냈고 6편은 팬들 가슴이 웅장~~해지고 떡밥도 회수되는 좋은 에피소드들이었죠~~ 배우들 감정 연기는 일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거라면 가끔 연출이나, 액션 부분에서? 뭔가 좀더 화려한 라이트세이버를 보고 싶긴하네요~ 항상 오비완>아나킨 이라는게 확고하게 보였던거 같아요 ㅎㅎ. 안도르는 아직 미지수이고 아소카랑 만도3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다시 소생해보자고!! (제작자 교체좀...)
시퀄 X발것 진짜
시퀄 X발
그런데 너무 내용이 슬픔.
회상편이 나오면서 감동을 받았지만.그래도 뭔가 슬픔.
마지막 오비완과 레아의 마지막 말에 너무 슬픈 대사 였음..
결국 오비완이 아나킨을 사랑하여 몇번이고, 살려준것이 후에 모든것이 해결되는 이유가 된것이구만.
역시 사랑이 중요하군.
여러분들 증오를 버리고 사랑합시다.
오비완배우가 너무멋진거같애요 정말 오비완그자체임 솔직히 스타워즈 진주인공이아닐까합니다 .
2022년 기준으로
연출 액션씬 모두 별로였으나
마지막 6화의 감동이 모든걸 커버쳐줌
허나 이건 스타워즈를 알고 있는 기존 팬들의 입장이고
유입되는 새로운 시청자들 입장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듯
디즈니는 큰돈 들여 사왔으면
말같지도 않은 pc주의와 새 인물로
새 각본으로 삽질하지말고
기존 캐릭터들의 서사와
발전된 기술들로 기존 팬들과
유입층을 탄탄하게 잡는게 순서인듯
새 각본은 새로운 팬들 유입이나 기존팬들 고공화국 구공화국 아님 뭐 새로운 이야기 괜찮아보이는데... 이 제작자라는 놈이 스타워즈 ㅈ도 모르고 비전도 없고 너무 스토리를 못만듦. 제작자를 교체해야함 ㄹㅇ
PC충들, 페미들만 제작에서 걸러도 중간은 갈거임. 그것들이 다 조져놓음. 인류문화 발전의 적.
6화의 감동이 전부 커버해줬다고? 본토에서 그런 말 했다간 쌍욕받는다. 광신도들 기준이 얼마나 높은데.
사실 6화의 감동이고 뭐고 본토에서 꽤 평작 취급받고 있음.. Eckhartsladder나 StarWars Explained 같은 사람들 리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애초에 이게 새 팬들 유입하게 하려고 만든 거라 생각하면 안되는게, 애초에 콰이곤도 모르고 루크도 모르고 레아도 모르면 그냥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는 드라마임
참치같은 고기다.. 마지막에 콰이곤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ㅜㅜ 레아 팔 다리 따로 놀면서 아장아장 뛰는거 졸귀 ㅋㅋㅋ 21:36 졸기탱 ㅜ
영상편집ㆍ설명😀😆😉
너무 잘했어요 👍👍👍
캡틴라미님~~~
고맙습니다 ^^*
혹시 시즌 2가 나온다면... 또 리뷰해 주시면 더 고마울 듯 ^^;;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을 이어서, 보고 싶던 배우 캐릭터들이 다 나와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6화의 광선검 대결 장면은, 듣던 것처럼, 굉장하네요 ^^*
리바 가 타투인 행성으로 왔으니.... 리바가 루크를 곁에서 도와 주는 것이겠지요 ?
오비완 각성했네 원래 강하기보단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련미가 돋보인 캐릭터였는데 강하다
사실 오비완은 시스의 복수때에서도 아나킨을 밸수 있었지만, 아나킨이 여전히 제다이의 절제된 자세로 맞선것과 차마 형제같은 제자를 밸 수는 없었기에 일부로 봐주면서 싸웠죠.
@@김건우-g3y3t 엥? 서로 사력을 다해서 싸웠는데요. 오비완이 방어검술(소레수)의 달인이라 그런 겁니다.
오비완 캐노비 미디클로리언 수치 꽤 높음 18000임
@@IlIlIlIlIl1134 요다가 18000이고 오비완이 15000임
@@DefenderofLibery0824 요다 29000 아니였나요? 다스베이더가 30000이고
스타워즈 늘 감동과 재미 그 이상입니다
이세계에서 왔습니다. 루카스형님의 스타워즈 7,8,9 편이 수많은 찬사와 열광에 힘입어 흥행 대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9편은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디즈니는 까불다 망해서 CJ에 합병되었습니다
@@RIP0523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루카스좌 살아있나요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 리부트 구상중이시라고..
캡틸라미님의 해설을들으니더이해가잘되는것같습니다디즈니가오비완캐노비에피소드를아주잘만들었다는생각이저도듭니다
49:58 It's over Obiwan! I have the high ground!!
7:36 자막과 달리 해설엔
현금사냥꾼이라
말해서 크게 웃었어요.
녹음하며 저도 웃겨서 일부러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둔 건데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좋네요ㅋㅋ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 아닌데요 너무너무 재밌게 설명해줘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티티 서비스 괜찮은 작품 있으면 몰아보기 잘 부탁 드립니다
고맙다. 디즈니.... 10대의 감정을 되살려 줘서...
스타워즈에 죽고 사는 팬보이 입장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만으로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었던 스타워즈의 엔드게임같은 팬을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아쉬웠지만 팬이라면 희노애락 모든 걸 느낄 수밖에 없던 마지막 에피였네요. 시즌2가 제작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오비완 케노비를 또 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ㅎ
"Hello There"
5화 6화가 아주 ~~ 2023 방영예정인 아소카도 아~~~주 기대함!
꼬마 레아가 정말 귀여웠음. 에피6에서 각성할 때가 에피소드4 제목인 새로운 희망하고 매칭되는 느낌이어서 괜찮았던것 같은. 사실 3번째 자매의 이야기 자체가 전체적인 스토리에 조금 매칭이 안되는 느낌이긴했었던...
좋은 내용 오랫만에 수작을 보아서 기분이 좋았고 또 의문점 마지막 다스베이더 와의 전투에선 마스터 요다나 마스터 윈두를 넘어서는 포스인데 이때 공식적으로 더 센 설정인가요?
디즈니 플러스도 가입해 버렸으니………
남은건 광선검만 준비하면 되는건가
진짜 보고 또 봐도 명작이다.. 솔직히 4화까지 봤을 때 이게 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5화 6화 모든걸 다 회수하고 진짜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로그원, 오비완...최고의 스타워즈 시리즈 드라마....잊혀진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저들이 없었다면 루크도 레아도 없었겠죠....
총평:
그나마 똥에서 된장으로 발전된 기분임. 이번 시즌을 보며 스타워즈라고 불릴수 없는 그 영화들로부터 받았던 절망감이 희망으로 승화된 느낌이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 하지만 PC로 얼룩진 디즈니 띵작들을 보며 이렇게라도 만든부분에 대해 그냥 만족하고 넘어가려고 함
개인적으로 짧고 굵게 퇴장한 콰이곤 진을 다시보며 뭔가 차올랐슴.
갠적으로는 6화 때에 오비완이 레아에게 레아의 진짜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레아를 치켜세워주는 장면에서 괜히 마음이 짠~ 했음.
와 진짜 이장면에서 눈물 뚝뚝… 약간 해리포터 마지막 장면 같기도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오~ 이것이 우리가 바라던 이야기!!
시스의 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하이 그라운드의 이점을 날려버린 아나킨의 모습이다.
이는 다스 몰의 사례로 증명할수 있다.
영린 죽일때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걸어들어오는부분이 압권이었는데ㅜㅜ
라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토끼의 해에도 건강하시길~
라하! 이거 2화까지보다가 때려첬었는데 이렇게 요약으로 보니깐 꿀잼이네여 ㅋㅋ
47:16 25:03 28:30 43:00 16:53 17:30
대체 그동안 어디 있었던거죠? 스타워즈 팬들 여기 다 모였네 ㅋㅋ 다시만나 반가웠구요. 오비완, 아나킨 그리고 콰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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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공주 아역 캐리피셔랑 이미지 완전 비슷하다. 귀여워☺️
사실 정해진 결말, 정해진 서사 과정이라 한계가 뚜렷한 작품인데 이정도면 나름..
에피소드 123이랑 이거 처럼 라이트 세이버 전투씬은 위윙거리면서 이래 화려해야 하는데 7~같이 새 영화에선 왜 동네 검도장보다 못 한 수준으로 싸우나요? 시간 흐름과 기술 소실 표현한건가요?
넘넘 잘 시청했습니다. 한장면 전부 놓치지 않고 보면서 중간중간 포인트를 알려주신 덕분에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해요.
11:22 진짜... 에피소드 1, 2, 3동안 훨훨 날아다닌 탈인간 오비완이 10년 칩거했다고 동네 왈패한테도 투닥투닥 터지는 거 실화냐... 한사람으로도 군대에 필적하던 오비완인데..
오비완은 베이더와 제국의 추격을 피해 사실상 모든 자신의 모든 포스사용을 중단하고(은거중에 포스 수련이라도 했다간 황제나 베이더한테 어디 숨었는지 들킬 테니까요) 쥐죽은듯이 숨어사는 신세가 되어 일부러 포스를 봉인한 상태라, 당연히 10년간 모든 포스의 수련과 제다이 무예의 트레이닝 또한 완전히 단절된 상태입니다.
무협지로 보면 혈도를 아예 스스로 막아버린거나 마찬가지에요.
왕년에 잘나가던 격투기 선수가 은퇴하고 별안간 모든 운동을 중단하고 10년간 지냈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성기때의 제 실력이 나올까요 과연? 10개월도 아니고 10년입니다. 물론 포스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면 과거의 기억이 되새김되면서 금새 전성기 폼을 찾을수 있겠죠. 그게 오비완 시즌 후반부에 역량이 살아난 것이고요.
1~4화 즈음까지 컨디션이 말이 아닌것도 그런면에서 보면 이상하진 않습니다. 5~6화쯤되서 차츰 베이더와 대적할 정도로 역량이 살아난것도 전성기 실력이 일정부분 돌아온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상 최상위 제다이였던 오비완이 10년간 포스수련을 포기하며 약해지길 감내할만큼 아나킨의 자식들이 요다와 오비완에겐 황제와 베이더를 물리칠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했던겁니다.
10년이 짧은 시간이 아니긴하죠
시퀄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스타워즈를 잊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 보고 감동을 받네요. 오비완과 아니킨 콰이곤. 단언컨데 스타워즈와 마블은 세대교체 실패했습니다. 시퀄은 지우고 로그원 이후로 다시 만들어주세요.
너무 잘봤네요^^ 담영상기달릴게요^^
오비완 캐노비는 진짜 최고 그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48:41 오래간만에 보는 오비완의 기수식 보는 순간 마음이 울컥하네요. 그치 저거지. 오비완이 저렇게 싸우는데 루크를 그렇게 밖에 못 써먹다니 진짜 다시 리부트해라 ㅅㅂ
감동입니다 ㅠㅠ 3부에서 다 나오지 못한 오비완과 아나킨의 고뇌가 섬세하게 그려져서 더욱....ㅜㅜ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스타워즈 팬으로서 이번 영화는 진짜 대박이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이거 드라마입니다
스타워즈 팬(스워 팬 아님)
영화(드라마임)
니힐러스 레반 말렉이 제다이다o x
스타워즈 정식넘버링보다 더 잼나게 봤어요~
정식 넘버링? 그딴게 있었나요? 중간 쓰레기 3개는 그야말로 그냥 스타워즈와 아무관련 없는 쓰레기 3개.
1화 부터 5화 까지 약간 실망 했었지만 6화를 보고 정말 만족함
스타워즈 3 시스의 복수의 마지막 장면에서
요다가 오비원 커노비에게
너는 더 수련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장면이
저런 식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면............
오비원 커노비, 아소카 시리즈는
어떻게 보자면
스타워즈의 진짜 시리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포스의 영으로 나오는 콰이콘 진과 함께
다시 수련을 하러 가는 오비원 커노비의 모습을 보면...............
다스베이더가 우주선 억누르는 씬은 정말 멋졌습니다.. 하지만, 이게 어린이 영화인지 헷갈릴 정도의 연출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쉽더군요 정말 어린 여아 하나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는 남자 성인들 장면부터해서..
일일이 열거하기 피곤할정도로 스토리 진행때문에 이렇게 밖에 연출할 수 없었던건가 하는 장면들이
보이던데 그냥 오비완 시리즈는 오리지날 스타워즈 시리즈의 프리퀄로써 몰랐던 이야기들을 풀어준거에
감사한 마음정도로만 봐야했습니다 진짜 스타워즈 팬이라서 봤다 라는 결론
마지막에 세번째 자매가 루크 못잡는것도 개웃겼음 ㅋㅋㅋㅋㅋ
리바라는 캐릭터가 뭔가 억지스런 설정, 전개가 한가득이었음;;;
아무리 설명을 이걸저걸 한다 해도, 본인이 극혐하던 잔혹한 짓거리를 양민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버텨온 그 증오의 원천 대상이 아나킨이 아닌 오비완이란 것도 웃기고
다스베이더한테 다시 칼을 겨누는 트리거도, 방식도, 장면도 좀 웃기고 어설프고... 그걸 또 확실히 마무리 안하고 살려둔 것도 웃기고. 근대 그렇게 정신차린 리바가 뜬금 갑자기 루크 노리는 것도 웃기고 (베이더가 루크랑 교류하는 것도 가족애를 느끼는 것도 아닌거 뻔히 알면서 루크 깐다고 베이더가 동질한 고통을?)
루크를 찾아간 것은 아마도 오비완에게 한 방 먹일려고 찾아간 것이라고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협공하자해놓고 튄 부분에 대한 보복일 수도 있겠고요.
게다가 리바입장에선 루크가 베이더의 자식이라는 건 알 수 없는 시점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지금 나온
아나킨의 제자인 아소카 스토리와 더불어서
진짜 스타워즈의 본질을 보여주는 멋진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걸작급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비원 커노비 대 다스 베이더의 대결은 진짜...........
베이더가 진 이유는 아나킨 시절의 마음이 남아서죠. 막상 죽이네 살리네 해도 옛스승이었던 오비완을 무썰듯이 죽일 순 없었음. 펠퍼틴이 언급하죠. 베이더 마음이 약해졌다고. 그리고 그의 말에 반박자 살짝 뜸을 들이는 베이더
어 여기서 보네요 구독잡니다 ㅋㅋㅋ
이런게 클래식에서 루크가 느꼈던 베이더의 선한 마음의 잔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콰이곤 진 다시 나오는건 진짜 좋았다
0:10 스톰투루퍼 전성기
저땐 클론이라 그런듯
아나킨을 죽일 수 있음에도 살려주는 제자에 대한 사랑..아나킨도 뒤에서 소리를 칠 뿐 또 달려들지는 않음..미움과 사랑이 교차하는 둘...이거 완전 사랑 스토리아닌가 싶음 😂😊
43:28 어떻게 등장할때마다 소름 돋는 짓만할까?
숙부 숙모도 나름 활약했던 인물이었군요
뉴홉에서 해골화 된 걸 생각하면 ..
ㅜㅜ
갸하~~ 결국은 오비완과 다스베이더는 서로의 짐을 버리고, 그럼으로써 초월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의 장면은 스타워즈 영화에서도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잘보았습니다
30년 넘게 스타워즈 보면서 디즈니 인수 후에 2번째로 나온 수작이라 생각하네요. 이완 맥그리거를 오비완으로 그대로 캐스팅 한것도 마찬가지고요. 영화와 비교해 부족한게 많지만 시퀄(7,8.9)의 실망감을 채워주는 작품이죠. 시퀄은... 하...
잘봤어요 학교다닐때 극장에 상영하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2,3편 루크와 다스베이더가 생각나는군요
만다로리안, 보바펫 이후 최고의 스타워즈 스리즈다 진짜.... 약간 아쉬운 부분에 있었는데 그걸 마지막에 완벽하게 커버를치네
게임이라 모르실수 있는데 폴른 오더도 정사거든요. 근데 진짜 잘만듬 스토리 적인 면에서
마지막 ㄷ ㄷ 소름 돋네
마지막에 hello there 나오자마자 전율 ㄷㄷ
54:47 저 대사...
갑자기 옛날 회상 장면이였는데 오비완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20살 더 먹어 보이게 나오는건 나만 그렇게 느낌?
50:53 포스 돌팔매
스타워즈 모르고 살았는데 그럼에도 재미있네요
이제 스타워즈 류의 게임이나 뭐든지 오비완이 최강이네
상원의원 베일 오가나는 어떻게 3편에 나왔을때가 프리퀄 작품보다 더 젊냐? ㅎㅎㅎㅎㅎ
옛날 생각에 눈물이 다 났네요 🥲 스타워즈 다시 다 돌려보고 싶어요 잘봤습니다
51:26 이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한 장면을 뽑으라고 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사과하는데 폭풍 눈물이... 굿바이..다스..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