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면비대칭이 있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었어요. 사진을 찍으면 더욱 제 얼굴이 이상해보이더라고요. 남들이 본 내 얼굴은 저렇구나....하면서요. 정말 아침마다 제 얼굴을 사진을 찍고 확인을 해야 그나마 집밖에 나갈 수 있었고 매일 밤마다 울었어요. 다른 친구들과 다른 제 얼굴이 너무 원망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땅만 보거나 얼굴을 가리고 다녔는데 정말 친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그 친구에게 제 고민을 말했는데 그 친구가 얼굴이 약간 삐뚤어졌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데? 예쁘면 됐지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물론 친구라서 그렇게 얘기해준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고마웠어요. 그 다음부턴 제 얼굴의 자신감을 가지고 더 이상 숨기지 않기로 했어요 숨길수록 제 단점이 부각되더라고요. 그리고 제 생각보다 남들은 제 얼굴의 관심이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거울도 잘 안보고 손씻다가 가끔 보는 제 얼굴도 아주 좋습니다
저도 제가 심각한 비대칭에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처음보는 분이 저보고 반듯하게 잘생겼다 그러더라구요. 이쁘다는 말보다 그 분 칭찬이 너무 좋았어요.비대칭이 컴플렉스엿는데 반듯하다니... 나보다 다른사람이 더 나를 높게 평가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분 아녔으면 진짜 자존감 내핵까지 떨어질뻔했습니다.. 남이하는 말로 자존감 높히는건 건강하게 자존감 높히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좀 쉬운 방법이니 그런 자존감 높히는 소리만 새겨듣고 기억하고 곱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려구요 ㅜㅜㅋㅋ 다른 안좋은말은 그냥 흘려들을거에요
15:02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음속으로 우열을 나누다 보니 점점 사람을 볼때 나보다 나은 부분과 나보다 아래인 부분을 나누게 되고, 그러면서 오히려 제 열등감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우리 모두를 굉장히 넓은 우주속 일부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개미처럼 작디 작은 존재 말이에요. 우린 개미를 볼때 무슨 개미가 더 예쁘다 하지는 않잖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심했어요.. 그래서 예쁜 친구들 보면 부러우면서도 질투나기도 하고, 저 자신이랑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이었는지 요즘에서야 깨닫게 돼요 ㅎㅎ 정말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정말 필요했던 가치관 이였는데 필요한부분만 정리해서 저에게 공감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모로 타인의 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 자신을 낮추고 숨으려고만 했는데 오늘부터는 저의 장점을 하나 두개씩 찾아 저의 자신감을 더 높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더 흥하세요 ^^
저는 얼굴도 크고 피부가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요즘은 외면보다 내면을 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예쁜 얼굴은 한순간이지만 내면은 오래오래 가니까요..!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예쁜 마음씨를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건 아니니까용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모때문에 힘드신분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외모 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고 객관적인 내 외모와 별개로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내 이미지 때문에 나를 사랑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너무 힘이 돼요 생각과 자아가 단단하신 분 같아서 닮고 싶네요 너무 멋있어요! 꾸준히 보고 새기면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저는 어릴때 그닥 이쁘지않았어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쌍커플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그때부터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죠..그러다가 주변친구들이 하나둘 쌍커플이나 수술등을 하게되면서 제눈이 이쁜눈은 아닌 그냥 쌍커플있는 매력있는눈 정도라고 생각하게되었고 화장으로 눈꼬리를 내리면서 남들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썼죠 또 꾸준히 이쁘다는 말을 들어오면서도 제얼굴을 꾸준히 평가하게되고 수술 시술로 이뻐지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시술을하게되고 더 이쁘다는 말에 집착하게되고ㅠ 저도 이제 쌩얼이 만족스러워지는 때까지 왔지만 아직도 가끔씩오는 얼태기에 사람들이 이쁘다는말을 더 많이해주어도 살찐것같다는 말한마디나 오늘 상태왜이러냐나 예전에 더 이뻤던사진 보고 너 그때 이뻤다하면 상처가되고 더 외모에 집착하게되는것같아요ㅠㅠ 저는 지금이 가장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은갓같아여…사람들이 마른편 이지 해도 제몸에 비해 살찐것같고 뭔가 그래요ㅠ 예전보다 안이쁜가 하면서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ㅠㅠ단 한두사람때문에 이러지는게 저도 정말 싫고 극복하고싶어요ㅠㅠㅠ 제가 저를 항상 평가하고 있어서 더 그러는것같아요.. 누가 이쁘다고 해줘야 다시 자존감이 보통이되고ㅠㅜ이상해요ㅠㅠ
사실 외모 컴플렉스는 사람들이 흘기듯 이야기하는 이쁘다라는 말도 많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쁘다라는 말이 늘어나면서 그런말을 듣지못한사람은 내외모가 이상하다 생각하게되고, 말을 늘상 들어왔던 사람은 자기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게되고 자만심이 생기게되고... 그래서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사람많이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사회가 외모중심적으로 가지않게 되도록 늘생각해며 행동하고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진짜 외모 콤플렉스가 너어무 심해서 학교갈때마다 이쁜 친구들을 보면 심장이 뭠가 무겁고 부러워서 미치겠고 쟤를 보고 나를 보면 민망하고 창피하고 쪽팔려서 구석에 숨고싶어요 그냥 움직이는거 자체가 그냥 관심받는거 자체가 너무 쪽팔리고요 저는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수학학원에 검사를 받으러 자리부터 선생님책상까지 걸어가는 그 시간에도 수학말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볼까 지금 옷 핏 괜찮나? 지금 걷는상태 괜탆나 이딴생각이나 하고 친언니가 장난스레 툭 던진 말이 저는 그 말에 백배를 상처로 다 받아서 맨날 울어요 언니도 그걸 알아서 미란하다 장난이다 하디만 저는 진심인거같았어요 저는 너무 부정적ㅇ에요 어릴때 사촌오빠가 내가 제일 커지면 예뻐질거같다고 한 말을 커서 생각해보니까 젤 못생겨서 그냥 거짓맣해준거 아닐까 이런생각도 했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라봉 님, 이 영상은 제게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라봉 님의 외모와 제 외모가 놀랄 만큼 닮아있었고 컴플렉스가 단 하나 빼고 모두 일치했으며, 또한 제가 패션 쪽으로 진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과 라봉 님의 패션 관련 직업이 만나 미래의 제가 현재의 저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고요. 그동안 비대칭이 심하고, 게다가 구순구개열(언청이)까지 갖고 태어나 제가 못생기고 남들과 다르다 생각했었어요. 또한 저도 곱슬머리가 있어 저의 부스스한 곱슬머리가 싫었고 도수가 높아 눈이 정말 작아보이는 안경 쓴 제 모습이 싫었고요. 거기에 더불어 매일 패션 관련 영상을 보고, 그 영상들 속 들어있는 예쁜 외모들과 멋진 사람들을 동경하고 유튜브에 있는 아이돌 등을 보며 어느 순간 제 머리 속에 있는 외모는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외모 집착에 관한 영상을 몇 개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그 중 라봉 님의 진심이 녹아든 영상이 가장 인상 깊고 와닿아요. 지금까지 제 사연을 써봤는데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살고있는 세상이 외모지상주의 라니...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나봐... 외면도 좋지만 내면이 더 좋은 사람이 많아지길🙏 "우리의 얼굴 몸은 타인을 위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는게 많네요 세상을 살면서 진짜 하... 너는 이렇게 살아야해 하면서 기준 을 주는..뭐이런!! "타인이 외면만 보고 떠드는 그런 사람 갖지도 않은거 싫어 진짜"
전 연예인 기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함 ㄹㅇ 이상해여 우월한 유전자 인형같은 외모 어쩌고 이렇게 제목짓는게 정말 유치함 아메바같음. 예전에는 그런기사 별생각 없었는데 요즘보면 유치하고 덜떨어진다 이런생각만 들어요 그리구 진짜 영상에서 나온 말대로 저는 이분 영상 처음 시작 할때 보다 더 이뻐보여요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닌거같네요 너무 똑똑하시고 아름다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남들한테 얼굴 보여지는게 너무 두려워서 학원에서 나가야할 시간이 됐는데도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해서 그 자리에서 계속 있다가 겨우겨우 나왔어요….그 자리에 앉아있을 때 온갖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 걸까 난 왜이렇게 남 신경을 쓸까 난 왜 자신감이 없을 까 하면서 눈물이 났어요 그와중에 너무 긴장을 해서 배도 너무 너무 아팠구요… 정말 이제 이렇게 살기싫어요…..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최근 사겼던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외모와 더불어 매력에 대해 왈가왈부했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 사람이 예의없고 본인의 우월감만 뽑내려는 좁은 생각이었다라는걸 영상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타인이 나의 외적인것 또는 다른 단적인 면들을 보고 본인의 시선으로 나에게 지적질하는 것은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멀리하고 무시해야한다라는 사실을요..
처음에는 진짜 진부하고 뻔하다고 느껴졌어요 .가만히 20분 조금 안되는 영상을 그냥 듣기만 하고 있는데 확실히 첫외모가 너무 별로였던 사람도 경청해주는 자세,상대방을 존중하는 듯한 질문 태도 등에 좋아했던 경험도 있고 하다보니 정말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사람이 외모로 인한 영향을 평생에 걸처서 받는것 같아요. 일단 어려서 부터 애기 어린이 때부터 외모에 따라 듣게 되는 소리 받게 되는 취급등 아주 다르죠. 그 어린나이에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해요. 이후 청소년기에 더욱 민감하게 작용하고 분명 외모차이 많으로 서로를 알수 없는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잘생기고 못생기고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요소도 많다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신뢰가 더 가게 생긴 얼굴이 있고 거부감이 가는 외모도 있고. 그에따라 사회적으로 주어지는 기회라는것에도 차이가 꽤 날것 같네요. 누구에게는 기회와 일이 주어지고 누구는 사람들이 멀리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도요. 외모가 미적으로는 별로라도 사람들에게 호감과 믿음을 주는 외모가 있으니까요.
전 제가 어릴때부터 만화에 나오는 얼짱마냥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하지만 그렇지못한 현실때문에 항상 불행하구요.. 제 친구는 제가 바랐던 얼짱처럼 예쁜데 나도 그러고 싶어.. 라며 친구랑 비교가 습관이 되었구요.. 매력을 올리자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내 자신이 밉다 보니까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고 너무 속상해요.. 예뻐지는게 불가능하니 지금에 만족하자라고는 절대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저는 예쁘다 이런 얘기를 들어도... 빈말인 것 같고... 그리고 제가 부정교합이거든요 그래서 약간 턱 쪽이 나와있는데... 너무 신경 쓰이고 자존감 자꾸 낮아지고 교정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생각해 보겠다고만 하고... 제가 너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산책을 핑계로 밖에서 펑펑 운 적이 있어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지만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ㅠㅠ
외모 컴플렉스가 정말 심해서 어제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고충을 털어놓고 유튜브에 들어와 이런저런 영상들을 찾아봤어요. 이 영상을 보게 돼서 가슴이 많이 벅차고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히 핵심을 추려본다면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인 것 같네요, 간단한 것 같지만 참 어려운 이 생각을 더더 머릿속에 키워나가야 겠습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는 안면비대칭이 있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었어요.
사진을 찍으면 더욱 제 얼굴이 이상해보이더라고요. 남들이 본 내 얼굴은 저렇구나....하면서요.
정말 아침마다 제 얼굴을 사진을 찍고 확인을 해야 그나마 집밖에 나갈 수 있었고 매일 밤마다 울었어요.
다른 친구들과 다른 제 얼굴이 너무 원망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땅만 보거나 얼굴을 가리고 다녔는데
정말 친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그 친구에게 제 고민을 말했는데
그 친구가 얼굴이 약간 삐뚤어졌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데? 예쁘면 됐지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물론 친구라서 그렇게 얘기해준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고마웠어요.
그 다음부턴 제 얼굴의 자신감을 가지고 더 이상 숨기지 않기로 했어요 숨길수록 제 단점이 부각되더라고요.
그리고 제 생각보다 남들은 제 얼굴의 관심이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거울도 잘 안보고 손씻다가 가끔 보는 제 얼굴도 아주 좋습니다
진진 멋있어요 ㅠㅠㅠ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저도 요즘 안면 비대칭 때문에 우울한데 위로받고 갑니다
그런 친구는 어디서 사귀셨나요? 정말 부러워요. ㅎㅎ 앞으로도 빛날 진진님을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강동원도 안면 비대칭인데
조세호는 완벽한 대칭이에요
저도 제가 심각한 비대칭에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처음보는 분이 저보고 반듯하게 잘생겼다 그러더라구요. 이쁘다는 말보다 그 분 칭찬이 너무 좋았어요.비대칭이 컴플렉스엿는데 반듯하다니... 나보다 다른사람이 더 나를 높게 평가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분 아녔으면 진짜 자존감 내핵까지 떨어질뻔했습니다.. 남이하는 말로 자존감 높히는건 건강하게 자존감 높히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좀 쉬운 방법이니 그런 자존감 높히는 소리만 새겨듣고 기억하고 곱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려구요 ㅜㅜㅋㅋ 다른 안좋은말은 그냥 흘려들을거에요
15:02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음속으로 우열을 나누다 보니 점점 사람을 볼때 나보다 나은 부분과 나보다 아래인 부분을 나누게 되고, 그러면서 오히려 제 열등감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우리 모두를 굉장히 넓은 우주속 일부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개미처럼 작디 작은 존재 말이에요. 우린 개미를 볼때 무슨 개미가 더 예쁘다 하지는 않잖아요
...외모가 이상하면 아무도 절 봐주지 않는걸요
외모때문에 친구도잃고 소개팅에서도 엄청까여대고 .. 살기싫어지네요
Zi Ei 헐 외모때문에 친구잃는건 뭔가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그 자체로써 자존감이세요 힘내욧
외모 때문이 아니에요. 대놓고 말하자면, 외모가 이상하면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내면때문일꺼라고 봅니다.
소개팅은 그럴수있지만 그저외모때문이었다면 애초에 그친구와 친구가될수 없었을겁니다. 외모컴플렉스로 많이 의기소침해져서 친구가 떠나버린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밝게 살도록 시도해보란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많이 웃고 밝을수록 외모가 더밝아지는 느낌이 확 납니다. 힘들어도 꿋꿋하게 버텨주세요..ㅠㅠㅠ
마자요 외모때문에아니에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오타쿠고 얼굴이 찐따같다고 얘들이 피하는데요. 전 그친구랑 취미가 맞아서 정말 좋아요. 같이있으면 웃게되고 행복해요. 취미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좋아질거예요!!!
요새 마스크 써서 벗을 수가 없어요.. 마스크 쓰고나니 더 외모의 자신감이 적어졌어요
저도 ㅠㅜ
계속 다시봐야하는부분
12:02
15:04
외모는 타인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필 문제는 사람들이 외모가 더 뛰어난 사람을 원하거나 찾기마련이죠...
여자는 특히 그래요.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하는 것보다 그 반대의 경우가 많죠? 회전 초밥집 수준임. 싫어해서 접시를 빼면 금세 다른 걸로 리필돼 있음. 파리도 못 잡는 쫄보가 그렇게 쌍욕을 하게 만드네요.
뭉치 ㅋㅋㅋ 여사친이 없으신 분인가 보네 고백한번 못 받아보는 여자도 널렸습니다. 그리고 외모가 당연히 중요하지 결혼도아니고 연애인데 인조이하면서 못생긴애를 왜사귐?
저도 어릴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심했어요.. 그래서 예쁜 친구들 보면 부러우면서도 질투나기도 하고, 저 자신이랑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이었는지 요즘에서야 깨닫게 돼요 ㅎㅎ 정말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중요하죠 일단 사람들의 대우부터가 다릅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보고 그런건 상관 안하는데 못생겼다고 보는 눈빛이나 뒷담이나 행동 이런 거 자주 겪으면 아무리 멘탈 강해도 깨지거든요
그래도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우선 그런외모로 태어나신게 너무부럽습니다...
신체적컴플렉스 때문에 한때는 자기파괴적인 생각도 많이하고 타인의 앞에 서는게 너무 두려웠는데 최근들어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를 접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회복되었어요~
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정말 필요했던 가치관 이였는데 필요한부분만 정리해서 저에게 공감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모로 타인의 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 자신을 낮추고 숨으려고만 했는데 오늘부터는 저의 장점을 하나 두개씩 찾아 저의 자신감을 더 높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더 흥하세요 ^^
저는 얼굴도 크고 피부가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요즘은 외면보다 내면을 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예쁜 얼굴은 한순간이지만 내면은 오래오래 가니까요..!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예쁜 마음씨를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건 아니니까용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모때문에 힘드신분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얼굴이크면 진짜 답이없죠….
외모 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고 객관적인 내 외모와 별개로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내 이미지 때문에 나를 사랑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너무 힘이 돼요 생각과 자아가 단단하신 분 같아서 닮고 싶네요 너무 멋있어요! 꾸준히 보고 새기면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점점 심해지네요ㅠㅠ 칭찬도 칭찬으로 안 들리고 그저 그냥 하는 말이 아닐까 그거에 대해 집착하게 되고 많은 칭찬의 말보다 하나의 무관심한 말에 더 집착하게 되네요ㅠㅠ
감사해요 내 몸이 타인의 즐거움을 위한게 아니라는 말 도움 많이 됐어요. 그 말 계속 떠올리면서 외모 강박증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너무 공감하고 서러워서 펑펑울면서 봤어요
저는 어릴때 그닥 이쁘지않았어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쌍커플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그때부터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죠..그러다가 주변친구들이 하나둘 쌍커플이나 수술등을 하게되면서 제눈이 이쁜눈은 아닌 그냥 쌍커플있는 매력있는눈 정도라고 생각하게되었고 화장으로 눈꼬리를 내리면서 남들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썼죠 또 꾸준히 이쁘다는 말을 들어오면서도 제얼굴을 꾸준히 평가하게되고 수술 시술로 이뻐지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시술을하게되고 더 이쁘다는 말에 집착하게되고ㅠ 저도 이제 쌩얼이 만족스러워지는 때까지 왔지만 아직도 가끔씩오는 얼태기에 사람들이 이쁘다는말을 더 많이해주어도 살찐것같다는 말한마디나 오늘 상태왜이러냐나 예전에 더 이뻤던사진 보고 너 그때 이뻤다하면 상처가되고 더 외모에 집착하게되는것같아요ㅠㅠ 저는 지금이 가장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은갓같아여…사람들이 마른편 이지 해도 제몸에 비해 살찐것같고 뭔가 그래요ㅠ 예전보다 안이쁜가 하면서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ㅠㅠ단 한두사람때문에 이러지는게 저도 정말 싫고 극복하고싶어요ㅠㅠㅠ 제가 저를 항상 평가하고 있어서 더 그러는것같아요.. 누가 이쁘다고 해줘야 다시 자존감이 보통이되고ㅠㅜ이상해요ㅠㅠ
사실 외모 컴플렉스는 사람들이 흘기듯 이야기하는 이쁘다라는 말도 많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쁘다라는 말이 늘어나면서 그런말을 듣지못한사람은 내외모가 이상하다 생각하게되고, 말을 늘상 들어왔던 사람은 자기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게되고 자만심이 생기게되고... 그래서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사람많이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사회가 외모중심적으로 가지않게 되도록 늘생각해며 행동하고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코가 컴플렉스라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 그래서 성형하면 자존감이 올라갈까 싶어서 할까도 생각했는데 고치고나서도 남들에게 외모지적을 받으면 자존감은 다시 바닥을 칠꺼같아 제 외모를 받아들여보려구요.
그리고 저조차 마음속에선 남들의 외모를 평가했던거같아요.
남들의 미의 기준에 휘둘리지않도록 멘탈 키워야겟어요
예술적인 감각이 영상에서도 사람한테서도, 말투에서도 다 느껴진다.. 독립영화 한편 본 기분
저는 진짜 외모 콤플렉스가 너어무 심해서 학교갈때마다 이쁜 친구들을 보면 심장이 뭠가 무겁고 부러워서 미치겠고 쟤를 보고 나를 보면 민망하고 창피하고 쪽팔려서 구석에 숨고싶어요 그냥 움직이는거 자체가 그냥 관심받는거 자체가 너무 쪽팔리고요 저는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수학학원에 검사를 받으러 자리부터 선생님책상까지 걸어가는 그 시간에도 수학말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볼까 지금 옷 핏 괜찮나? 지금 걷는상태 괜탆나 이딴생각이나 하고 친언니가 장난스레 툭 던진 말이 저는 그 말에 백배를 상처로 다 받아서 맨날 울어요 언니도 그걸 알아서 미란하다 장난이다 하디만 저는 진심인거같았어요 저는 너무 부정적ㅇ에요 어릴때 사촌오빠가 내가 제일 커지면 예뻐질거같다고 한 말을 커서 생각해보니까 젤 못생겨서 그냥 거짓맣해준거 아닐까 이런생각도 했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헉..저도 비슷해요..
라봉 님, 이 영상은 제게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라봉 님의 외모와 제 외모가 놀랄 만큼 닮아있었고 컴플렉스가 단 하나 빼고 모두 일치했으며, 또한 제가 패션 쪽으로 진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과 라봉 님의 패션 관련 직업이 만나 미래의 제가 현재의 저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고요. 그동안 비대칭이 심하고, 게다가 구순구개열(언청이)까지 갖고 태어나 제가 못생기고 남들과 다르다 생각했었어요. 또한 저도 곱슬머리가 있어 저의 부스스한 곱슬머리가 싫었고 도수가 높아 눈이 정말 작아보이는 안경 쓴 제 모습이 싫었고요. 거기에 더불어 매일 패션 관련 영상을 보고, 그 영상들 속 들어있는 예쁜 외모들과 멋진 사람들을 동경하고 유튜브에 있는 아이돌 등을 보며 어느 순간 제 머리 속에 있는 외모는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외모 집착에 관한 영상을 몇 개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그 중 라봉 님의 진심이 녹아든 영상이 가장 인상 깊고 와닿아요. 지금까지 제 사연을 써봤는데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살고있는 세상이 외모지상주의 라니...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나봐...
외면도 좋지만 내면이 더 좋은 사람이 많아지길🙏
"우리의 얼굴 몸은 타인을 위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는게 많네요
세상을 살면서 진짜 하... 너는 이렇게 살아야해 하면서 기준 을 주는..뭐이런!!
"타인이 외면만 보고 떠드는 그런 사람 갖지도 않은거 싫어 진짜"
이 영상 보면서 많이 울컥 하네요... 오늘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나 자신이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는게 싫더라고요. 이런 위로의 말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감사해요...
너무 뼈때리고 위로가 되었어용👍
외모컴플렉스 극복할려구요!ㅠㅠ
외모에 대해 타인의시선과 평가를 굉장히 신경썼었고, 위축되었었는데... 영상보구 정말로 극복하고 자유로워지고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부터 외적인 면보다 타인의 내면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외모 품평 하는 모습이 제 모습 같았어요 화장을 하고 이뻐졌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더니 시술에 손도 대기 시작하고 화장을 안하면 집밖을 못 나가요 .. 이런 영상 정말 소중하네요 감사해요
전 연예인 기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함 ㄹㅇ 이상해여 우월한 유전자 인형같은 외모 어쩌고 이렇게 제목짓는게 정말 유치함 아메바같음. 예전에는 그런기사 별생각 없었는데 요즘보면 유치하고 덜떨어진다 이런생각만 들어요
그리구 진짜 영상에서 나온 말대로 저는 이분 영상 처음 시작 할때 보다 더 이뻐보여요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닌거같네요 너무 똑똑하시고 아름다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남들한테 얼굴 보여지는게 너무 두려워서 학원에서 나가야할 시간이 됐는데도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해서 그 자리에서 계속 있다가 겨우겨우 나왔어요….그 자리에 앉아있을 때 온갖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 걸까 난 왜이렇게 남 신경을 쓸까 난 왜 자신감이 없을 까 하면서 눈물이 났어요 그와중에 너무 긴장을 해서 배도 너무 너무 아팠구요… 정말 이제 이렇게 살기싫어요…..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최근 사겼던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외모와 더불어 매력에 대해 왈가왈부했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 사람이 예의없고 본인의 우월감만 뽑내려는 좁은 생각이었다라는걸 영상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타인이 나의 외적인것 또는 다른 단적인 면들을 보고 본인의 시선으로 나에게 지적질하는 것은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멀리하고 무시해야한다라는 사실을요..
말 똑부러지게하는게 너무멋져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처음에 나오는 명언 반했어요
처음에는 진짜 진부하고 뻔하다고 느껴졌어요 .가만히 20분 조금 안되는 영상을 그냥 듣기만 하고 있는데 확실히 첫외모가 너무 별로였던 사람도 경청해주는 자세,상대방을 존중하는 듯한 질문 태도 등에 좋아했던 경험도 있고 하다보니 정말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저의 단점보단 장점을 더 생각하고 더 당당해질거에요!
너무 멋있으셔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라봉님은 가만히 보면.... 생각이 깊은 여자.
근데 사실 사람이 외모로 인한 영향을 평생에 걸처서 받는것 같아요. 일단 어려서 부터 애기 어린이 때부터 외모에 따라 듣게 되는 소리 받게 되는 취급등 아주 다르죠. 그 어린나이에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해요. 이후 청소년기에 더욱 민감하게 작용하고 분명 외모차이 많으로 서로를 알수 없는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잘생기고 못생기고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요소도 많다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신뢰가 더 가게 생긴 얼굴이 있고 거부감이 가는 외모도 있고. 그에따라 사회적으로 주어지는 기회라는것에도 차이가 꽤 날것 같네요. 누구에게는 기회와 일이 주어지고 누구는 사람들이 멀리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도요. 외모가 미적으로는 별로라도 사람들에게 호감과 믿음을 주는 외모가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정말... 울다가 깨달음 얻어가요.. 내 인생을 바꾸는 건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내 시선이라는 것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와 말씀을 어찌 그렇게 아름답고 총명하게 하시는지.... 많이 배우고 가용
좋은 얘기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치관이 정말 닮고 싶네요!
오늘 영상에서 하신 말에 다 동의하는 것처럼 나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돌아서면 또 잊고,,ㅎ
영상 자주 찾아서 볼게요!!
라봉님 영상 잘보고잇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꾸준히 쭉 올려주세용♡ 오늘도 현실적인 주제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엇어요
좋고 멋진 마인드시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당!
쎔네일 보자마자 들어왔어요 좋아요 백개누르고싶네요!-!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전에 댓글 보고
구독, 좋아요, 영상 시청합니다.
좋은 채널로 성장하세요
완전 정곡을 찔렸네요..
이 언니 최고자너ㅜㅜㅜㅜㅜㅜㅜ바로 구독함ㅜㅜㅜㅜㅜㅜㅜ
와 왤케 귀엽냐...
외모는 다른 사람에(이성) 시선을 만족 하기 위해서 존재도 하는 기능이 있어요,,,;;
뜬금업ㄱ지만 잠옷너무이뻐요....
와....대박....진짜 말 잘하시고 가치관 겁나 멋있으심
진짜 정신이 섹시하시네요 :)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예쁘신데요... ♥ 카메라빨도 잘받으시구,
예쁜사람이 말하니까 잘 모르겠네요 말씀은 참 좋지만
맞아요, 피부도 탱탱하고 빛나서 피부과 갈일도없겠네요
나는 그냥..그냥 ...그냥.. 그래요
너무 감사해요 ㅎㅎ 도움 많이 됐어요 !
언니느은.. 예쁘자나 ㅠㅠ
음 저는 코가 매부리코고 코안쪽으로 좀 막혀서
입으로 숨을 많이 쉽니다.
어릴적에 묻지마 폭행을 당했거든요ㅠ.
그때 코를 한대맞아서 ㅠ 몇년전에수술은
한번 해서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 한번 더 해야될듯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찍은 내 모습을 보면 진짜 너무 못생겼고 일카로 봐도 진짜 너무 못생기게 보이고 진짜 너무 우울해요 이러면 안 되는거 아는데🥺🥺
오늘 정말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잘 듣고 잘게요
ㅠㅠ쌍수망하고 엄청내려갔었는데 왜했을까하는 의문만.... 영상위로받고갑니다..
전 제가 어릴때부터 만화에 나오는 얼짱마냥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하지만 그렇지못한 현실때문에 항상 불행하구요..
제 친구는 제가 바랐던 얼짱처럼 예쁜데 나도 그러고 싶어.. 라며 친구랑 비교가 습관이 되었구요.. 매력을 올리자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내 자신이 밉다 보니까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고 너무 속상해요.. 예뻐지는게 불가능하니 지금에 만족하자라고는 절대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외모만 이쁘다해서 인생이피지않습니다... ㅠ😢 덕을 아주조금볼뿐 거의없음...
언니 사랑해요♡
저는 예쁘다 이런 얘기를 들어도... 빈말인 것 같고... 그리고 제가 부정교합이거든요 그래서 약간 턱 쪽이 나와있는데... 너무 신경 쓰이고 자존감 자꾸 낮아지고 교정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생각해 보겠다고만 하고... 제가 너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산책을 핑계로 밖에서 펑펑 운 적이 있어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지만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ㅠㅠ
ㅋㅋ이렇게 이쁜 분이 외모 콤플렉스를 얘기하니 공감이 안돼여
ㄹㅇ
외모 컴플렉스가 정말 심해서 어제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고충을 털어놓고 유튜브에 들어와 이런저런 영상들을 찾아봤어요. 이 영상을 보게 돼서 가슴이 많이 벅차고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히 핵심을 추려본다면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인 것 같네요, 간단한 것 같지만 참 어려운 이 생각을 더더 머릿속에 키워나가야 겠습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마스크 학교에서 밥 먹을 때도 마스크 밑으로 먹고 친한 친구도 제 얼굴을 몰라요 진짜 마스크 끼면 애들이 예쁘다고 하는데 마스크 벗으면 너무 부끄럽고 코도 크고 입이 작아서 진짜 콤플렉스예요
저와 가치관을 많은 부분 공유하고 계신 분 같아요. 이런 분만 세상에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손이랑 발에 장애가 있어서 남한테 보여주기 싫고 괴로워요 또 얼굴도 큰편이라고 생각이들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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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1. 외모 열등감 극복하고 자존감 높이는 방법, 우리의 외모는 타인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학벌과 돈도 외모처럼 생각하면 안될까요?? 나이들면서 깨닫는 거, 학벌과 경제력도 따라갈 수 없구나. 집착하면 자존감만 낮아지는구나...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야 할까요? 자존감을 낮추면서 마음에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계속해서 공부하고 돈을 벌어야겠지요...삶이 쉽지 않네요..ㅠㅠ
딱바도 이쁜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장점이 없어요...
본인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그런데도 너무너무 못난것 같다면 한번 웃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잘웃으면 사람자체에 밝은느낌이 나던데 이게 같은얼굴이어도 호감도가 달라지더라구요!! 너무 자책하기만하면 계속 자기얼굴이 더못나보일거에요ㅠ 아무리싫어도 자기한테 칭찬하는 연습도 해보시길 바랄게요!
흐응...저는 거울 볼때마다 오늘좀 까리한데..?이러다가도 얼마뒤면 다시 작아지네요;;;
근데 보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있잖아요 그냥 자기합리화 아니에요?
난 내가 하고싶은 직업이 외모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 옛날엔 외모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감도 있었지만 꿈이 생긴 뒤에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었어요 이건 어찌해야 하나요.. 답이 없는건가..
실력파로 가셈ㅇㅇ
존예신데 ..흡
성적인 열등감은 무엇으로도 치유가 불가능한듯 비유를 하자면 장애인이 일반인을 부러워하는 그런거?
딱히 외모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도 안 듣고 가끔은 감사하게도 외모에 대해서 좋은 소리도 들어요 전혀 외부적으로 저 한테 외모에 대한 이야기 하는 게 없는데 강박이 생기는 건 왜 그런 걸까요?
은근 매력있네요
제자신이 만족할수있는 법은 뭘까요.. 남들은 괜찮다해도 저는 거울볼때마다너무싫어요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음... 일단,
예전엔 깔창남이였는데, 168이 티지않아 편해요
무대에 있을땐 항상 살에대한 신경이 예민했었지만, 25키로찐 일반 회사원이 되어 평범한 사람이 되어 좋아요.
말랐을땐 부딪혀서 아픈게, 살이 충격흡수를 해주기에 부딪혀도 안아파요.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길다닐때 여자든 남자든 시선받는 일이 종종있었는데, 동글동글해진 지금은 어디서든 볼수있는 얼굴형이라 사람들에게 부담을 덜어줘요
있잖아~ 우린 원래 다들 멋쟁이 이쁜이였고, 지금도 다른건없어.
그러니 외모 컴플렉스 ? 그거 안이쁘니 벗어던지고 자신감으로 입자!!! 👍💖👍💖^^^^^^^^^^^^^^^
P.s 주4일근무제는 우리나라엔 없단말이냐,...😢😢😢
여성분들 백날 이걸로 정신승리해봤자 현실은 혹독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6:30
아... 그래도 마음이 좀 차분해졌다..질투나다가 죽는줄.
감사합니다
예쁘세요
눈이 큰데 짝눈이라서 비대칭이 엄청심함.. 거울볼때는 괜찮은데 이제 후면으로 보면 진짜 너무 못생겨보임 졸사 어떻게 찍냐 ㄹㅇ 후면으로 찍으면 진짜 이상한데
8:40
13:00
사람들 저보고 힘내세유...
얼굴넓음, 여잔데 발큰편, 손바닥 크고 손가락짧은편, 손톱도 못생김, 손가락만 굵고 통통, 마르지도 않았는데 찌찌작음, 어깨도 옷걸이마냥 축쳐짐, 골반없음, 통허리, 무다리, 오다리, 온몸에 털 많음, 배꼽도 이상함
와 진짜 이렇게 많다니... ㅋㅋㅋㅋ
말이 왜 그렇게 많나요?
어떻게 그렇게 빨리 말을 또박또박 잘하는지
신기하네요ㅋㅋ.
이뻐요^^좋은 말 많이 듣고 갑니다^^.
저도 앞으로 컴플렉스 많이 생각하고 살아야 겠네요.
기만 ㅈ된다 ㅋㅋ
근데 그거 아시나요. 저는 라봉님 이쁘셔서 구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