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갔었을때 시내에 있던 호텔들은 하나같이 좁고 비쌌던 기억이....암스테르담 시내 가보면 알겠지만 운하 사이사이에 집을 붙이고 붙여 지어서 집들 사이 간격이 상당히 좁았는데 호텔도 예외는 아닌듯.... 시내 말고 외곽에 떨어진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들은 크고 넓은 편이었는데 대신 시내 가려면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타고 30분씩 이동해야 하고 호텔들도 스키폴 공항 에서 10~20분씩 떨어진 곳에 있어서 셔틀버스 타고 다녀야 함....암스테르담 예쁘긴 한데 거기서 사는건 과연 행복할지 의문이 들긴 함....숙박비용도 상당하던데 집 임대료도 만만치 않을 듯....
네덜란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네덜란드는 어렸을때부터 영어와 더치를 동시에 교육해서 자연적으로 영어를 거의 모국어수준으로 잘하고 공기는 서울하고 비교도안되게 좋고 식료품도 한국보다 저렴한게 많습니다. 다만 외식물가와 집세가 좀 비싸지만 삶의 질은 한국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사람들의 매너나 환경, 문화적으로도 선진국입니다~
굳이 유학생 보여주는 이유 뭐??? 1.자랑스럽게 명문대 다님 2.부모가 방송국 간부나 고위직이라 그 지인이라 돈많아서 가는데 하서연 들어달라 3.그냥 유학생이라 억울해요. 굳이 해외 거주자 중 유학생이 많은 이유🙁 유학생이 우리나라 오는 비율 얼마나 되는지나 기사를 내요.
해외에서 10년 주재원생활 하셨으면서 그런생각을 갖고 계시다니 아쉽네요. 네덜란드에서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보통 유럽국가로 유학가는사람들은 기술적인것도 있겠지만, 인문학도들도 정말 많습니다. 철학, 종교, 문학, 역사, 미술사, 자연과학 등등 .. 저는 대학생활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다 해봤어요. 다릅니다. 데이터 정보량부터 달라요. 한국에서 미술사, 역사, 철학 카테고리로 발간하는 책과 독일이나 네덜란드에서 발간하는 책 수준 비교해보세요. 깊이부터가 다릅니다. 학사도 솔직히 한국에서 박사따는 수준보다 높아요. 학사때 졸업논문이나되야 논문쓰는법 배우는데 보통 유럽국가대학들 매번 학기에 많으면 3-4개 논문써서 제출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번역 되어온 외국도서들 원문이 영어가 아니어도 영문본을 번역해서 들어옵니다. 문제는 그래서 여러국가의 언어가 올바르게 번역된 도서 솔직히 한국에서 찾기 힘들어요. 전 솔직히 영문학과 나온분이 번역한 글에서 한번도 번역 실수난곳이나 아쉬운 곳 못찾았던 적 없습니다. 심지어 문학에서도요. 그리고 다양한 나라에 유학하는 사람들 많으면 많을수록 문화부터 상품까지 수출하기 쉽고, 우리나라기업들 해외진출하기 쉽습니다. 저는 유학생들 사회에 기여할수있는 바는 정말 많다고 생각들어요. 그래도 저도 아무 목표없이 헬조선 이라면서 한국싫다고 떠나온 노력하지 않는 유학준비생들과 유학생들은 작성자분과 "유학온다고 한국과 틀리지 않다"엔 같은 생각이 듭니다.
더 힘든 것은 '환율'입니다.
유로 환율은 전쟁 때문에 치솟았다가 이젠 오히려 전쟁 이전보다 낮아졌는데??? 그래서 개꿀빠는 중인데???
4년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갔었을때 시내에 있던
호텔들은 하나같이 좁고 비쌌던
기억이....암스테르담 시내 가보면
알겠지만 운하 사이사이에 집을
붙이고 붙여 지어서 집들 사이
간격이 상당히 좁았는데
호텔도 예외는 아닌듯....
시내 말고 외곽에 떨어진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들은
크고 넓은 편이었는데 대신
시내 가려면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타고 30분씩 이동해야
하고 호텔들도 스키폴 공항
에서 10~20분씩 떨어진 곳에
있어서 셔틀버스 타고 다녀야
함....암스테르담 예쁘긴 한데
거기서 사는건 과연 행복할지
의문이 들긴 함....숙박비용도
상당하던데 집 임대료도 만만치
않을 듯....
Even dutch people dont like Amsterdam. Best thing to do is go to other Dutch cities. So much better.
원래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사기를 침
외국가도 한국인을 조심해라
한국인이 그렇치 머 ㅋ
국까 특 : 니도 사기꾼 등급이다
@@Collaintp 난 한국인한테 사기를 당해본 피해자임 ㅋㅋ 못잡는다고 사건 종료됐다. 어딜가나 한국인은 믿으면 안됨. 특히 너같은 국뽕을 조심해야함. 국뽕팔이 하면서 접근하거든 ㅋㅋㅋㅋㅋ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제가 살고있는 프랑스도 만만치 않습니다....물가나 집세나.....어휴....
도시마다 상황마다 케바케같네요 ㅋ, 학생분이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학생신분이라 아마 더 구하기 어려운거같습니다. 직장이있고 다른도시라면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
흐로닝언은 더치유학생들도 집 구하기 힘듭니다.. 암스테르담은 더럽게 비싸구요.
네덜란드가 어떤 나라인지 알면 절대로 네덜란드로 유학 가지 않을 텐데...
네덜란드는 병원이 너무 부족해서 죽을 만큼 아파도 병원에 못 간다.
심지어 산부인과도 너무 부족해서 산모가 집에서 출산해야 한다.
산파의 도움으로 집에서 출산해야 하는 나라가 상상이 되나?
네덜란드로 유학갈 정도면 집부잔데 뭔 걱정
ㅋㅋㅋㅇㄱㄹㅇ
유학갈 정도면 부잣집 자식들이네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지. 그리고 한국 살기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사람 사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본인이 감수하고 갔으니 견디는 수 밖에.
지금 한국에 경제적 여건땜에 여권 조차 못 만드는 사람들 많음. 유학생 걱정할 때가 아님.
그렇게 까지 말씀하실 필요가있나요? ㅋㅋ 그럼 아프라카에서 진흙쿠기 먹는 사람들 보면서 한국에서 힘든건
암것도 아니다 라고 해도 납득 되시나요?
@@brcluster7590 그건 다른 나라자나 바보야. 이거 한국인 대상 한국 뉴스자나. 아놔.
@@BChris-tm5pb 같은 인간인데 그게 왜??
@@hololo1452 야 그럼 넌 지금 한국에서 빚에 허덕이고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한국 사람들 한끼도 못 챙겨먹는 한국 사람들이 네덜란드에서 유학하는 사람과 같은 상황에 있다는거니?
거기나 여기나 같네
영국런던은 더해요😢
저딴나라에 유학을 흠..
네덜란드 척박한곳 아닌가요. 지정학적으로도 그렇고 먹고살기힘들어서 몇개국어씩은 기본으로 하는 나라라고 들었어요. 물가폭등해서 유럽 어딜가도 마찬가지긴 할듯요.
체코 헝가리 이쪽도 대학생들이 외국어만 3~4개 하더라구요...
먹고살기 힘들어서 4개국어를 하는게 아니고 역사적으로 이리저리 많이 휘둘리다가 언어가 유입된경우입니다
벨기에도 비슷하구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도 먹고 살기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요 ㅜㅜ
네덜란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네덜란드는 어렸을때부터 영어와 더치를 동시에 교육해서 자연적으로 영어를 거의 모국어수준으로 잘하고 공기는 서울하고 비교도안되게 좋고 식료품도 한국보다 저렴한게 많습니다. 다만 외식물가와 집세가 좀 비싸지만 삶의 질은 한국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사람들의 매너나 환경, 문화적으로도 선진국입니다~
원래 유럽은 영국빼고 기본적으로 3개국어씩해요ㅋㅋㅋㅋ
유학생들이 네덜란드로 모이니 집도 부족하고 유학생들 이제 못 오도록 하는듯
그래? 그럼 돌아와....
굳이 유학생 보여주는 이유 뭐???
1.자랑스럽게 명문대 다님
2.부모가 방송국 간부나 고위직이라 그 지인이라 돈많아서 가는데 하서연 들어달라
3.그냥 유학생이라 억울해요.
굳이 해외 거주자 중 유학생이 많은 이유🙁 유학생이 우리나라 오는 비율 얼마나 되는지나 기사를 내요.
저기도 인구 좀 갈아야 할 듯
인구 수 대비 땅 덩어리 좁기로
도시국가 제외 미니국가 제외
방글라데시 대만 한국 다음으로 네덜란드던데
//
저런 나라라는걸 알았으니 그냥 돌아가셈
지들이 좋아서 간거지 누가 등 떠밀었나
지천에 돈많은 중국애들이 깔리고 널렸는데 왜 골치 아프게 니들한테 집을주냐? ㅋㅋㅋㅋㅋ
ㅋㅋ 다른나라 유학 가서는 징징이야
머 배울게 있다고 거 가서 고생하냐
좋아서갔으면 감수해라
네덜란드까지가서 유학이라… 한국에서 배울수없는 엄청난 기술이라도있는건가? 해외에서 10년이상 주재하다보니 유학오는 사람들만보면 “한국에서도 안되는애들 유학온다고 뭐가 틀리나” 이 생각이 재일 먼저 들죠.
니 앞가림이나 걱정해 남 비하하지말고
제일을 재일이라고 쓰지않나 에휴ㅉㅉ
해외에서 10년 주재원생활 하셨으면서 그런생각을 갖고 계시다니 아쉽네요. 네덜란드에서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보통 유럽국가로 유학가는사람들은 기술적인것도 있겠지만, 인문학도들도 정말 많습니다. 철학, 종교, 문학, 역사, 미술사, 자연과학 등등 .. 저는 대학생활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다 해봤어요. 다릅니다. 데이터 정보량부터 달라요. 한국에서 미술사, 역사, 철학 카테고리로 발간하는 책과 독일이나 네덜란드에서 발간하는 책 수준 비교해보세요. 깊이부터가 다릅니다. 학사도 솔직히 한국에서 박사따는 수준보다 높아요. 학사때 졸업논문이나되야 논문쓰는법 배우는데 보통 유럽국가대학들 매번 학기에 많으면 3-4개 논문써서 제출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번역 되어온 외국도서들 원문이 영어가 아니어도 영문본을 번역해서 들어옵니다. 문제는 그래서 여러국가의 언어가 올바르게 번역된 도서 솔직히 한국에서 찾기 힘들어요. 전 솔직히 영문학과 나온분이 번역한 글에서 한번도 번역 실수난곳이나 아쉬운 곳 못찾았던 적 없습니다. 심지어 문학에서도요. 그리고 다양한 나라에 유학하는 사람들 많으면 많을수록 문화부터 상품까지 수출하기 쉽고, 우리나라기업들 해외진출하기 쉽습니다. 저는 유학생들 사회에 기여할수있는 바는 정말 많다고 생각들어요.
그래도 저도 아무 목표없이 헬조선 이라면서 한국싫다고 떠나온 노력하지 않는 유학준비생들과 유학생들은 작성자분과 "유학온다고 한국과 틀리지 않다"엔 같은 생각이 듭니다.
@@Lonajuwel 그건 맞지만 당장 임대료 걱정하는 사람들이 유학을 가는게.....
@@mungmoongee 한국인들 종특..... 남일에 배나라 감나라.... 존중띠윈 개나 줌
참 생각하는게 꼬여있네..마음이 아픕니다
저기 살기 좋은 나라 아니였나요?
네덜란드는 뭐가 유명한데 네덜란드까지 가서 유학을 하는거? 스피드스케이팅이나 동계올림픽이면 몰라도 왜 가는거지···
네덜란드는 영어를 기본적으로 모국어처럼 쓰는곳입니다~ 네덜란드 살아본 경험으로 유학하기 좋습니다
asml(반도체), 농업, 토목, 건축, 에어버스(항공우주),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로테르담, 유럽허브(스키폴공항), 필립스(의료기기등), 호주랑 비슷한 gdp 및 gdp per capita etc.
댓글 왜 이래 정신병잔가 열폭에 돌아버렸네 백퍼 민주당지지할듯
지루한 나라에 왜 가냐.ㅋ
성매매, 마약 합법인 나라입니다... 오히려 유흥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서 놀고먹다가 돈낭비하는 경우도 더러 있을 정도입니다ㅠ
능력안되면 돌아와라. 어디서 징징거려?
집 좀 사는 애들이 징징거리긴
솔직히 미국 말고 유학 기야될 이유가 없는듯
그러니 네덜란드 같은곳으로 유학을 왜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