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 길에서 만난 사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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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4
- 길에서 만난 사이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고양이가 교육이 가능한가?
개와 정반대인 고양이의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
고양이는 '절대 고칠수 없다' 잘못된 상식으로 많은 집사들이 혼란에 빠진 지금,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반려묘의 다양한 문제행동과 지금껏 알지 못했던
반려묘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행복한 반려 가정이 되기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이은
또 한 번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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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묘랑 애기냥이들 다 너무너무 예뻐요ㅠㅠ
보호자님들 정말 대박나시고
야옹이들도 좋은 곳에서 모두 다 건강하고
더 행복할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부해 감사해요 짝짝짝 ㅎㅎㅎ
고양이 안좋아한다던 남자는... 젤 좋아하는거 같음ㅋㅋㅋ
흐엉 ㅠㅠ 너무 행복한 에피소드야 ㅠㅠ 이런 동화같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엔딩 ㅠㅠ 애기들 홍보까지 너무 완벽해 ㅠㅠ
으아 ㅠㅠㅠ 남묘 대답하는 목소리에 심쿵하네요ㅠㅠㅠ
쌤님한테 인사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져 눈물이 났네요. 힘내세요.
치타님은 고부해에 계속 있으시면 좋겠어요!!💙💙
남묘 울음소리 8:50
남묘 순산해서 다행이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냥냥이들 모두 중성화해서 다행이얌..
사랑많은 가족들 만나서 모두들 해피하게 살장~~
보호자분들 너무 선한 인상이시네요.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이거보면서 많은공감을 했네요ㅎ 저도비염이심해서 털달린거 별로관심도없이 살았는데 저에게도 어느날 남묘같은 녀석이 나타나서는 인생을 확바꿔놓았네요ㅠ 누가알았겠어요 비오고바람불면 밖에아이들걱정하고살지 겨울이면 스트르폼주으러다닐지 상상이나 했겠어요ㅋ
스트로폼 주우러 다닐지 ㅋㅋㅋ 저네요 ㅠㅠ
@@ehfdkdl4 그래도 아이들 들어가서 지내는거보면 너무좋아요😄
새로 오신 mc분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보호자분들 인상이 정말 선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아가들도 평생 함께할 좋은집사님 만나 평생 행복하길!
냐옹신 진짜.. 무뚝뚝해 보이지만 따뜻한 남자.. 💕
모야모야모야!!!!치타님!?!?!
대박이야 !!!치타님 맞죠!?!?!대애박
집들이 너무 따뜻해보여요 ^^*
나쌤 쵝오! 고부해 길친구들 이야기 좀 많이 다뤄줘요~ 소중한 우리 이웃입니다
저 동네가서 밥먹고 싶네요
저 동네 식당가 주인들 참 보기좋아요
근데 저기가 어딘지 알수없어서 아쉽네요
광주 쌍촌동이에요
상무지구 황태코다리찜 010~2555~3405 맛있어요
길천사들에게도 많은 방송분량 해주시는 고부해 너무좋아요 몰랐던 고양이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되고 생명,약자 인간들의 도리에대해 또 생각하게돼요
아이고 오남매 뒷뜰에 노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ㅠㅠ
남묘랑 보호자님 행복하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보호자들 진짜 고생하셨다.
다 키우실려고 부담갖으시는 것보단 입양보내는 것도 추천드려요!
겨울집을 만들어야겠어요
남묘 건강해서 다행이네요ㅜㅜ 집사분들 복받으실거예요~~가게 번창하셔서 아이들 돌보는데 어려움이 없으셨음합니다ㅜㅜ
멋진분들이네요~
아이들 인식표해주시면 어떨지ᆢ
인간만이 애기를 놓으면 신비한줄 알지만 동물도 신비해요~
어제 저 식당 옆에 중국집에서 밥먹구왔는데 또 새끼낳았다고 하네영ㅋㅋㅋㅋ 3마리.. 실물로 봤는데 대박귀엽 ㅠㅜ♥ 아깽이들 보느라 밥을 못먹었다는...큼
내손으로 만든곳에 설치 해주엇는데 아가냥이와 같이 있는 모습볼때 너무 행복해습니다 돈도 얼아 들지 안더라고요 다이소에 가면 접착단열재 있고요 이사박스도 있습니다 문방구에도 있고요 아이들을 위해 집사님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열반사 단열재는 건축외장용입니다 표면온도가 낮아 겨울철은 내부에서도 얼음처럼 차가워 딥니다
그러게요. 볼때마다 생각하는 문제네요.
차라리 스티로폼면을 바닥으로 사용하는게 낫지 않나. . .
냐옹신 진짜 리스펙합니다..
광주 기역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엠씨 박지선 역시개그맨이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냥이는 사랑입니다 💕 야옹이 사랑해주세요ㅠㅠ♥
치타~~최고당~~👍👍👍👍👍
치타ㅠㅠㅠ니뮤ㅠㅠㅠ너뮤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
훈훈한 에피~♥
알고보면천사들이참많은거같아기분이좋네요~
얘기냥들이 다 너무 이쁜것같아요!!ㅠㅢㆍ
이왕이면 단프라사이즈랑 스트리폼박스 사이즈까지 알려주실수없나요??
구멍 사이즈가 젤 궁금.
직경이 200mm~150mm 정도 될까요?
데리고 가고싶은데 어디 신청을?
땔랑이 데리고 가고싶어요
저기 위에 가게 번호있는데 전화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아가들 좋은 집사님 따뜻한 집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아! 저기 고부해 홈페이지 입양안내 게시판을 확인하라네용
아!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런 겨울집 만들어 놓으면 어떤 미친놈들이 내다 버리거나 테러해서 어떤 분은 화분같이 만들고 못 내다 버리게 무겁게 만들던데 이건 괜찮으려나?
아.....마당에 만든거구나
저한테입양시켜주세요
중성화 수술은 누구를 위한 걸까요..
자연의 섭리를 막는 것 같아 안타까운면도 있지만 키워보시면 모두에게 필요함을 느끼실겁니다ㅜㅜ
사실은 자연적인게 제일 좋죠 하지만 현실은 유기묘도 많이 늘어나있고 중성화를 하지않으면 더더 늘어날거예요 ㅠ 이미 자연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는 고양이에게도 사람에게도 중성하는 필요해요 ㅠㅠㅠ 또 더욱이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게 발정기에 육체적으로도 힘들어해요 ㅠ
등산을 다니시는 분들은 고양이 새 잡아 먹는다고 아주 싫어하죠..다람쥐도 다 잡고
.생태계에 위협적인 최상위 포식자가 고양이 입니다.그리고 암고양이 죽을때까지 출산 합니다...지금 남묘도 일년에 13마리 낳았어요 그 새끼들이 7.8 개월 지난후면 출산 시작하죠..
개체수가 어마 어마하게 늘어나겠지요..
고양이를 위한 건 아니죠 고양이의 의사는 알지 못하기도 하고 고양이한테는 발정이 오고 1년에 몇번을 출산하는 것이 사실 자연스러운거니까요 중성화를 고양이를 위해서 한다며 중성화 자체에 미안함도 없이 자위하는 것은 버렸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공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감당 안되는 개체수에 이리 저리 치이고 죽어나가는 길냥이들을 생각하면 차라리 개체수 조절을 하고 지금 있는 길냥이들의 복지와 인식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깊게 들어가면 인간이 그럴 권리는 없으나.. 멸종위기 동물을 살리고 생태계 교란종 개체수 조절하는 것 모두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이고 그로 인해 생태계가 도움 받는 것도 사실이며 현대의 고양이는 이대로 손 놓고 계속해서 개체수가 늘어난다면 생태계 교란종이나 다름 없죠.. 님 댓글에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 사실 저도 고양이 2마리 키우지만, 사람이 이기적이라고 생각도 들어요. 제 생각은 모든 사람들이 반려동물이라며 동물을 키우지 않았음 해여 ㅎㅎ 단지 지금 그렇게는 할 수없는 상황이니까요 ㅎㅎ 일단은 제가 거둔 친구들 열심히 쟐 키우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