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인가? 저게 어떻게 삑사리때문에 웃겨서 고개돌린거로 보이냐? 미소는 안울려고 반사적으로 나올때도 있고 슬플때도, 겸연쩍인 감정에도 미소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살면서 한번도 울어본적도 없고 느껴본적도 없는가보지?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감정공감이 안되면 진짜 병원이나 가봐라
가수를 추모하는 방법으로는 그가 사랑했던 음악으로 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자곡한 음악을 친했던 동료가 불러준다면 그것만큼 기쁜것도 없겠죠... 가끔씩 삶이 지치고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듣게되네요... 모두가 힘들때 한숨 크게 한번씩 쉬면서 쉬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원하는바 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짜 저 무대를 한숨이라는 노래로 올라갔다는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다른노래도 아니고 한숨이라는 노래의 저 가사를 와....나였으면 진짜 절대 못부를듯 가사가...위로해주는건데...그 가사를 써준 사람은 세상을 떠났으니... 이하이씨 어린나이에 진짜 와...대단하기만 하네요 무대에 올라갔다는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때창을 해줬고 몇몇사람들은 펑펑 울기만 했었고, 사이안좋은 팬덤끼리도 서로 휴지주고 위로해줬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이 영상만 보면 눈물난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종현님 벌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네요 거기선 항상 따뜻한 봄이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내가 봤던 이하이의 무대중엔 제일 완벽했지 뭐 말 할게 더 있나? 가수라는 직업은 노래만 끝까지 감정을 담아 전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니 실력도 정말 중요하지 암 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저때 저 곳에 혼자 우두커니 서서 한가사 하나하나 읊을때 마다 전율이 흐를 정도의 감정이 전달 돼..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이건 너무 수고했어요 잠시 떠나간 분과 떠나간 상대를 잠시 그리워하는 이하이가수님 까지
제가 한참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겨나가고잇을때 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위로받지못햇다니.. 그 슬픔과 고독함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건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혼자만의 아픔이라는걸 알기에 얼마나 씁쓸햇을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 바랄뿐입니다..ㅜㅜ
I can’t even imagine having to stand up on stage and sing the song your friend wrote for you as a remembrance of him as he passes away. I fully understand her getting choked up onstage, I would too tbh
Still hits me hard everytime I see this performance bc I do remember the interviews in the era this song was released and how proud was she and him for this song. Lee Hi was a really close friend to Jjongah, and so little time after his that having to perform this song, knowing his closest friend was not here, hit her hard on her feels, as to everyone on that stage on that night. Even until today, it's something that is still difficult to believe. He left us too soon, but at least now he's in no pain anymore. And his life is eternalized on his voice, his songs and his lyrics.
나는 이하이가 무대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를 알것같은데... 노래하는게 직업이고 떠난 동료도 같은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이였는데, 그 동료가 나에게 준 선물이 “한숨”이라는 곡이라면 나는 동료가 떠날 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로 그 곡을 진심을 다해서 불러줄것같다. 이하이 본인도 부르면서 괴로웠을테지만 그만큼 이렇게나마 작은 선물과 함께 보내주고 싶었을 것 같다.
처음엔 이하이에 감정이입되어 눈물 났는데, 계속 보면볼수록 지휘자님이 참 대단하다 싶다... 가수의 노래가 한참이나 멈췄는데도 흔들림없이 묵묵히, 오히려 힘차게 지휘하는 모습! 지휘자의 단호한 손끝메세지에 따라 오케스트라도 요동하지 않고 연주를 끝마칠 수 있었을꺼다. ...진짜 멋지다!
종현씨, 여긴 곧 쌀쌀해지기 시작했어요. 거긴 좀 어때요? 거기도 조금은 추워지고 있나요? 당신의 팬은 아니였지만 그냥 그 날이 너무 슬펐습니다. 이제 당신이 샤이니의 막내가 되네요. 다시 만날 땐 연예인의 길을 걸어 아프지 말고, 생명 가득한 평범한 일반인이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유난히 당신이 그리워요.
종현아 벌써 태민이가 28살이야 16살에 데뷔한 막내가 어느덧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어 너는 영원히 28살의 젊은 모습으로 기억 될꺼야 어쩌면 우리가 나중에 다시만나면 내가 더 늙어있을지도 모르겠다. 항상 노래로, 예쁜 말들로 힘이 되주어서 정말 고마워 나도 음악 열심히 해서 너처럼 남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우리의 자랑 종현아, 많이 보고싶고 영원히 사랑해 잘자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걸 보니 종현님은 정말 사랑받았고, 멋진 인생을 살다 갔다고 생각해요. 거기서는 꼭 아무 걱정도, 슬픔도 없이 하고싶었던 일 다 하면서 사세요. 종현님을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거기서는 꼭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해줘요.
The fact that Jonghyun made this song for Lee Hi who was diagnosed with panic disorser which we all didn't know that he also needed this song for himself 😭😭😭😭
@UCJjNPJizFaNdlwnQXVxnAzg Excuse me, please. This is not an appropriate time or place. Feel free to talk about it anywhere else, but Jonghyun's life and legacy means so much to so many people. To see a completely unrelated joke on such an emotional video does hurt, and it reduces this performance and Jonghyun to a laugh. Please respect that, and take your comment someplace else, because even if it's been three years, we are all still hurting. I hope you have a wonderful day :)
종현아, 너가 만든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을 받을 수 있었어 이렇게 좋은 곡을 우리에게 알려줘서 고맙고 민들레씨앗처럼 날아갔지만 정착한 그곳에서 예쁘게 꽃 피우길 바래 넌 우리에게 사랑이었고 위로 그자체였어 힘든 마음은 모두 잊고 사랑만 넘치는 곳에서 꽃 피웠으면 좋겠다 고마워 종현아
종현아 여전히 내 친구는 괜찮은 척 웃으며 지갑속에 너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며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나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모르는 척 해주는 게 끝이지만 여전히 나도 너무 너무 슬프다 종현이 슬플 거 우리가 다 슬퍼할테니까 거기선 슬픔없이 행복하길 바라 종현이가 편안해질 때 쯤 친구 꿈에 웃으며 찾아와준다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this has got to be the most painful kpop performance video to watch. to think that Jonghyun wrote “breathe” and gave it for Lee Hi to sing. Lee Hi was diagnosed with a panic disorder and was having trouble with breathing so she could totally relate to the song. RIP Jonghyun. 😔
Your comment is inappropriate. During the production of leehi’s album, she asked Tablo (who is still a yg producer back then) that she wants to include a comforting song in her album so Tablo let her listen to the demo of this track. She didn’t even know that it was Jonghyun’s music back then. She was only made aware during their recording. Jonghyun made this track for himself and not for Leehi’s diagnosis. So don’t spread false rumours.
@@Lynnneee not so sure if I remember it well, but she did mention it to tablo that she wanted a song to comfort other people 'because she knows what it feels like to struggle because of her ptsd' which is how the connection was made, tablo reached out to jonghyun, jonghyun being a total fan boy, sent a few demo (yes, a few, not just one although I don'tknow the exact number), hayi picked breath and that was it. So I don't think it's entirely wrong to say that it has a connection to her ptsd but it's not correct either to say that the song is solely meant for lee hi because she has ptsd. 😊
저는 이 무대에서 이하이님이 차마 노래 못부르는 부분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이하이님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아도 멜로디에서 노래가 다 느껴지고 화면에서 보이는 관중들, 오케스트라 다 너무 아름다움. 종현님을 추모함에 있어서 정말 안타깝기도 하지만 노래라는 것. 예술이 뭔지 보여주는 장면 같아요, 참 좋은 곡을 주고 가셨어요. 자기 노래에 있어서 부담감이 참 많았다고 들었는데 하늘에서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남기고 가신게 참 아름답습니다.
함부로 잔인하다 뭐다 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말을 고르고 골라 댓을 달아도 부족한 영상인데... 가수 본인이 승락한 이유가 있겠죠...또는 가수 본인이 무대행사측에 이렇게 무대를 하고싶다 건의를 했을수도있고요. 단지 무대하다 우는걸로 모든걸 판단하고 맹목적으로 비난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저 자리에 있었음 평소 샤이니는 물론 종현님에게 관심도 없었고 나는 내 가수 보러 간 거였음 근데 저 자리에서 이하이님 목소리로 저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 영상에는 잘 안 나왔지만 타팬들이고 뭐고 상관없이 다같이 울지 말라고 달래주면서 휴지 나눠주고 이하이님이 먹먹하셔서 노래 제대로 못 부르실 때 울어서 목소리 잘 안 나오는데도 다같이 꾸역꾸역 가사 맞춰 노래 불렀음 진짜 이하이님 마음이 너무 공감되면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
It’s so sad seeing her and others cry. She is so strong and brave to sing the song in front of people though. We will miss you Jonghyun, Sulli, Goo Hara, and all the others that are now gone.
안녕, 종현아.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흘러 벌써 여기까지 왔어.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기 미안해. 나는 네가 남기고 떠난 노래들로 위로를 받고 살아가는 중이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야. 여기는 가을바람이 많이 차. 네가 있는 곳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여기처럼 쌀쌀하다면 부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투라도 챙기길 바랄게. 많이 보고 싶어, 종현아.
문득 생각나서 종현을 치고 들어왔다 초등학교때부터 팬이였고 샤월이라고 자랑하고다니면서 친구들도 만들고 밝아지고 새벽부터 여의도까지가서 공방보려고 줄서고 6~7시간내내 기다리는데도 지치지도 않고 곧 볼생각에 얼굴이 아플만큼 웃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렷을적 부터 내삶의 한부분이였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목소리 들으면서 지친마음을 달래곤 했는데 너무나 소중하고 대단한 아티스트 종현 너무너무 보고싶은 오늘이다
This song is overwhelmingly sad specially Hayi performed this song a few days after Jonghyun passed away. He wrote the lyrics for this song to help others who are struggling to live because of depression and day to day hardship. Truly, people who experience great pain are the most emphatic people because they know how it feels. This song is one of my faves because it greatly consoles my tired soul.
The last line really hit so hard. "You did so well", it's like her message to Jonghyun, she was even more emotional singing that last line. He did so well indeed, all his hardwork and effort were appreciated by many people, sad that he wasn't able to find enough comfort to continue on with life. Rest in peace Jong Hyun. You did well throughout your life.
no I think it message to lee hi "you did so well" imagine theres someone who help you when you are in down in your life and saying this to you:"you did so well" but now that person has gone. That's why the last line hit her so much.
@@matanai8883 it was also his last words in his suicide note. Imagine how painful it is knowing someone so kind trusted you adored you comfort you thru gifting you a song only for you to be so helpless about his sufferings thats what breaks her the most
이 결말이 똑같다고 할지라도 난 변함없이 널 좋아했을거야
진짜 너무나도 슬픈말인데 공감되는 말이네요...
진짜...눈물 나오는데...저도 공감합니다ㅠㅜ
아 진짜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데 이글보니까 눈물나네 왜이러지
자신없지만 그럴수밖에 없어
결말바꿔야 되는거아님?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이하이가 노래가 끊긴 후부터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그게 방송에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다ㅜㅜㅜㅜ
정말 잊지 못했던 공연
미뮹 헐 몰랐어요
미뮹 눈물 뚝뚝 떨리는 목소리로 다들 부르셨던 거 생각나요ㅠㅠ
마지막에 삑사리나서 웃은건 머임
그래서 이하이가 가사 놓치지 않고 이어부를 수 있었던건가봐요... 언젠가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태영 삑시리나서 웃은게 아니라 그냥 목이메어서 그런거고 카메라에 우는거 안잡히려고 고개돌린거아님?
다들 하이가 울어도 괜찮다는듯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대로 진행을 하고, 카메라는 풀샷잡아서 우는 얼굴 잡지 않아주고, 관객은 따라불러주고.
모두 방송사고가 아니고 기억하는 방식이었음을. 그래서 한번 더 되새겨 볼수 있는 그 사람의 가사였다…
?
맞아요.모든이들이슬픔에공감해주고응원해주는느낌이에요
?
글을 너무 못써
답글 꼬라지 봐라
울음 참고 끝까지 부르는 이하이, 끊겨버린 노래에 괜찮다고 박수쳐주는 사람들, 불빛 흔들며 응원해주는 사람들. 다들 아름답다.
마지막에 삑사리나서 웃을려다 고개돌린건 머임
최태영 고만좀 해라 댓글마다 이러고 다니냐
또라인가? 저게 어떻게 삑사리때문에 웃겨서 고개돌린거로 보이냐? 미소는 안울려고 반사적으로 나올때도 있고 슬플때도, 겸연쩍인 감정에도 미소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살면서 한번도 울어본적도 없고 느껴본적도 없는가보지?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감정공감이 안되면 진짜 병원이나 가봐라
최태영 눈은 장식인가 봐?
@@데헷-n4v 진짜 싸패같다,,,,
노래가 끊겼을때 너무 혼란스럽고 속상한 표정지으면서 무대를 내려가지도 부르지도 못하는 저 상황이 너무 안쓰럽다...저 노래를 부르기도 고통스럽고 무대에서 내려가서 울고싶은데 노래는 끝내야된다는 그 마음이 너무 잘 전해지는것같아서...
어쩌면 저 가사가 가장 와닿는 순간일지도..
3:23 이 부분 가사가 종현이 이하이한테 옆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아픔
오바는ㅋㅋ그냥 부르기좆같아서 그런거같은디ㅎㅎ 오우쮓!도망가~~
@@파카랄로재슥이 교육받고오세요
마르코 사회부적응자 오졌네
여러분 관종에게 먹이 금지
이하이 님도 진짜 대단하신거임
나같으면 내 친구가 갑작스럽게 죽으면 방에 쭈그려서 며칠동안 울기만 할것 같은데 저분은 용기내고 나와서 이젠 볼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노래를 불렀으니까 진짜 대단하신거임
며칠
며칠이그리헷갈리노
뭐가 그리 불편해서 여기서까지맞춤법지적을할까...에휴
잘못된 맞춤법을 알려주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탑텐-e4b 위에글은 보고 답글다는건가?? 맞춤법지적해도되는데 굳이 여기서까지 지적을해야되냔말인거지 잘못된맞춤법을알려주는게 논점이 아니고
시청자 입장으로 보면 상실의 상처를 다시 후벼파는 공연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가수로서 동료를 추모하고 떠나보내는 최고의 방식이지 않을까 함 이하이도 그렇기 때문에 수락했을것 같음
ㅠ
이게 맞는 말이네요........
노래를 준 종현에게 많은 생각이 들었고 종현에게 노래 받은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보낸것 같기도 해요
가수를 추모하는 방법으로는 그가 사랑했던 음악으로 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자곡한 음악을 친했던 동료가 불러준다면 그것만큼 기쁜것도 없겠죠... 가끔씩 삶이 지치고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듣게되네요... 모두가 힘들때 한숨 크게 한번씩 쉬면서 쉬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원하는바 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진짜 좋은표현이네요 인간 이하이 입장에선 잔인한 무대일순 있어도 가수 이하이로서 추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댓글을 보니 아직도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네요. 종현이도 그런분들의 진심을 느끼며 어딘가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 어딘가에서 행복한 미소를 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현이가 누구에용?
@@jihoon9834 넌씨눈?
@@jihoon9834 샤이니. 자기 힘들때 남 챙겨줬던 얘.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남 저때 이하이님 감정 땜에 못 부르셨을 때 관객이 떼창 해줬다고 함 자세히 들으면 들림
샤이니 컴백 무대 보니까 종현이 더욱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ㅜ
2:33 누군가의 한 까지 들리고 오케스트라에 묻히네요..
뭐가 들려 뭐 얼마나 자세해야되냐 닌 뭐 현미경에 보청기냐
@@불편충개극협니가 늙어서 안 들리는 거임 아재야
@@불편충개극협 말을 개싸가지없게 하네
다시 생각하는거지만 저때 하이에게 종현이가 준 한숨이라는 곡을 부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종현이의 마음인 곡을 부르면서 가사를 내뱉으면서 얼마나 하이도 힘들었을까 대단하다...
조수민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이 부분때 힘들 것 같아요 ... ㅜㅜ
이걸 다시 볼때까지 정말 오래걸린것 같아요. 그날 직후에 이노래 이영상을 들었을땐.. 정말 힘들었는데.. 종현이가 만들때 이말을 듣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숨 종현이가 준거예요??
작사 작곡 종현이 했어요..ㅜ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종현군 팬이었는데...
갑자기 그 소식을 듣고 너무 팬으로서 슬펐어요.ㅠㅠ
종현씨의 마음을 아니까 더 슬퍼 진다고 할까요?!ㅜㅜ
일년이 지나 이년이 되어감에도 종현이를 잊지않아주고 이렇게 지금까지도 들어주고 고마워하고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이런 우리의 마음이 꼭 다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정유진 어떻게 잊을 수 있어요 팬은 아니였지만 어렸을때부터 노래 많이 들으면서 자랐고 그때의 추억이고 ,, 아직도 한숨이라는 노래 보면 하이랑 종현님만 생각나죠
너무 예쁜 댓글 덕분에 지금보다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저도 계속해서 고마워하고 위로하겠습니다
정말 재능있는 가수였는데 ...
그럼요 가장 파란빛이였던 우리의 별이였는데 가장 행복하길 기도해요
저까지 위로 받는 듯 따듯한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카메라 감독님 센스 ㅜ 우시니까 멀리 잡는거 진짜ㅜ ㅜㅜㅜ배려가ㅜㅜ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센스만점..
진짜요 ㅠㅠㅠ
ㅋㅋㅋ귀엽네
😭진짜
그건 센스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되는 방송사고 대처에요^^ 분위기 편승해서 기본적 카메라직업 상식을몰아가지 마세요ㅋ
이하이는 충분히 프로다웠다.
공감댓글 +1
프로도 좋은 표현이지만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 그 나이또래의 감수성 깊은 한 소녀로 보여지네요
인간적이였다(랄까)
진실된 감정을 충분히 다 보여주고 내려온것만으로도 할일을 다한거라봅니다
진짜 저 무대를 한숨이라는 노래로 올라갔다는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다른노래도 아니고 한숨이라는 노래의 저 가사를 와....나였으면 진짜 절대 못부를듯
가사가...위로해주는건데...그 가사를 써준 사람은 세상을 떠났으니...
이하이씨 어린나이에 진짜 와...대단하기만 하네요 무대에 올라갔다는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저날 저기 갔는데 노래 못 부르고 우실 때 객석에서 다 같이 불렀음 증말 감동이었다
관객에서 불렀는데 방송에는 안담긴것같네료
그때 가수석에 가수분들 계셨나요.?
@@야-h4e 시상식 무대입니다
@@야-h4e 저때가 1부와 2부 사이 인터미션? 그 쯤이었는데 가수분들 쉬러 들어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2년 반이 넘게 지나서 솔직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네요^^
공백에 자세히 들어보면 들리네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때창을 해줬고 몇몇사람들은 펑펑 울기만 했었고, 사이안좋은 팬덤끼리도 서로 휴지주고 위로해줬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이 영상만 보면 눈물난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종현님 벌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네요 거기선 항상 따뜻한 봄이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사이 안 좋은 팬덤ㅋㅋㅋ 염병을 떠내
누가 사이 안좋은데요?
@@user-ht7xy9sx7p 아미랑 엑소엘이용 저는 아미였는데 제가 우니까 제 양옆 엑소엘분들이 휴지주고 젤리도 주셨어요
왜안좋은거임?
@@inus_00 엥 ㄹㅇ인디.. 어이없네
중간에 공백은 종현이가 하늘에서 대신 불러줬을꺼야.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눈물날려고해요 ㅠㅠㅠ
와 ... 진짜 슬퍼
나 잘 참고있었는데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린다..
와........
빈 반주가
이렇게 꽉차게 느껴진적이 없었다
Can we be friends
@@sagit1165 sure why not
자연스라움깜동
홍어감정평가사 머리개빈거티내지마제발
ㅇㅈ
내가 봤던 이하이의 무대중엔 제일 완벽했지
뭐 말 할게 더 있나? 가수라는 직업은 노래만 끝까지 감정을 담아 전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니 실력도 정말 중요하지 암 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저때 저 곳에 혼자 우두커니 서서 한가사 하나하나 읊을때 마다 전율이 흐를 정도의 감정이 전달 돼..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이건 너무 수고했어요 잠시 떠나간 분과 떠나간 상대를 잠시 그리워하는 이하이가수님 까지
뭐가 완벽해 노래 반을 다 날렸는데
@@불편충개극협 불편충 불편하다면서 정작 본인의 그릇이 남을 불편하게 하네요
@@불편충개극협별 개풀뜯어쳐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할일없으면 그냥 자빠져 쳐자라
@@불편충개극협니도 니 가족같은사람 잃고 사람많은데서 노래 쳐불러봐라 ㅋㅋㅋㅋㅋ
@@불편충개극협 음원으로 들으세요^^
이 무대 정말 이하이가 종현을 위로해주고 싶어서 큰 결단을 한 듯.
왜댓없
@@정정주현-r6f 너있었
댓이..?
이거보면 울꺼 알면서 썸네일 보이면 꼭 들어오게 된다
하 나도
오글...
@@사람눈-m3k 넌씨눈 꺼지세요
나도 ..
정말…
문빈 떠나고 문득 이 무대가 생각나서 왔다. 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그냥 더 안아팠으면 좋겠다.
팬은 아니였지만 문빈님 관련 영상 볼 때마다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안타깝고 좋은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이 가사 내용이 가장 필요했던 사람은 자신이였을텐데 .....그 심정을 스스로 너무 잘 알아서 남들까지 위로하는건 정말...
제가 한참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겨나가고잇을때 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위로받지못햇다니.. 그 슬픔과 고독함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건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혼자만의 아픔이라는걸 알기에 얼마나 씁쓸햇을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 바랄뿐입니다..ㅜㅜ
자신이 힘들었는데 힘든 이들을 위로하는 곡을 썼다는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거야
어쩌면 자기 자신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일수도...ㅜㅜㅜ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건, 더 아픈 사람이다. - 이기주 인용
@@yoularmsong 아 눈물나요ㅠㅠㅠ 이 댓글 보니까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나네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본인 한테 하는 말을 쓴게 더 맞는 표현이지
첫소절부터 울먹이는게 느껴짐 음정이 계속 흔들리는데 그게 듣기 싫은게 아니라 그냥 너무 슬프다 이무대 볼때마다 너무 하이의 마음이 느껴짐...무대가 너무 길게 느껴졌을듯 부르느라 진짜 고생했다ㅠㅠ 부르면서 가사때문에 더 울컥한거같아보임
노래 안 부르는 순간에 나도 뭔가 심장 멎는 기분
@@만원짜리운동화 부디 힘내세요
1절부르면서 담담하다 추억이 떠오르고 2절부르면서 노래가 끈나가는데 진짜 떠나보내는거같아서 부를수없던거 아닐까요
I can’t even imagine having to stand up on stage and sing the song your friend wrote for you as a remembrance of him as he passes away. I fully understand her getting choked up onstage, I would too tbh
Is this song was made by jonghyun or what? Cause I think when I heard the song is decided to him,
ㄴ..네?
Nazwa Zaa yes this song was produced and wrote by jonghyun. he gave this song to lee hi as a gift.
@@farahfarzanahishamuddin4686 💜💜💜💜
Still hits me hard everytime I see this performance bc I do remember the interviews in the era this song was released and how proud was she and him for this song. Lee Hi was a really close friend to Jjongah, and so little time after his that having to perform this song, knowing his closest friend was not here, hit her hard on her feels, as to everyone on that stage on that night. Even until today, it's something that is still difficult to believe. He left us too soon, but at least now he's in no pain anymore. And his life is eternalized on his voice, his songs and his lyrics.
나는 이하이가 무대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를 알것같은데... 노래하는게 직업이고 떠난 동료도 같은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이였는데, 그 동료가 나에게 준 선물이 “한숨”이라는 곡이라면 나는 동료가 떠날 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로 그 곡을 진심을 다해서 불러줄것같다. 이하이 본인도 부르면서 괴로웠을테지만 그만큼 이렇게나마 작은 선물과 함께 보내주고 싶었을 것 같다.
하이야 끝까지 불러줘서 고마워
고마워❤❤
이걸 듣는 사람은 슬퍼하겠지만 막상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한테는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저렇게 오랫동안 안 부른 공백에도 바로 가사 찾는게 너무 멋있었다.. 감정 추스리는 동안 가사를 세고 있었을지, 본인 노래여서 멜로디만 들어도 알았던건진 모르겠지만 끝까지 완곡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책임감 있고 진짜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ㅠㅠ
@둥둥이 그렇군요.. 너무 따숩네요...ㅠㅠㅠ
인이어 끼고 있어서 가사 안세어도 될걸요
저기 방송에서는 안들리겠지만 실제론 방청객들이 떼창했다고 들었음
저건 찾기 쉬운데ㅋㅋ
뭘 개 오바하냐? 가수아니라도 이쪽에 좀 재능있는사람은 0.0001초들어도 어느부분인지 다 안다;; 이하이는 어떻겠닞,
2:59 난 여기가 왤케 슬픈지 모르겠다,, 단추라도 부여잡고있는 게 ,,
Nmaaa Lu Shaaa?
몇 번을 봐도 먹먹한데 이하이가 진짜 감정조절 저정도면 정말 잘한듯 ㅜ 너무 부담스럽고 얼마나 감정이 올라왔을까,, 만약 나였으면 시작부터 끝까지 펑펑 울었을 것 같아
2024년에 봐도 또 우네. 볼때마다 울어서 절대 다신 안 본다 하다가도 이따금씩 그리워지면 나도모르게 또 찾아보게되는 영상. 지금쯤이면 면역이 생겼으려니 기대로 봤다가 이내 아닌 걸 깨닫고 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져서 숨막히게 울고. 언젠간 안 울면서 볼 수 있게되겠지?
샤이니의 열정적인 팬도아니였고 종현님의 팬도 아니였지만 같은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몇년전부터 이맘때만되면 종현씨가 많이 생각나요..
그곳에선 정말 많이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내년이맘때도 또 종현씨가 생각나겠죠...그때 또 생각하고 찾아올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요
처음엔 이하이에 감정이입되어 눈물 났는데, 계속 보면볼수록 지휘자님이 참 대단하다 싶다...
가수의 노래가 한참이나 멈췄는데도 흔들림없이 묵묵히, 오히려 힘차게 지휘하는 모습!
지휘자의 단호한 손끝메세지에 따라 오케스트라도 요동하지 않고 연주를 끝마칠 수 있었을꺼다.
...진짜 멋지다!
ㄹㅇ
요동-동요
ㅈ
ㅜㅜ
등뒤에서 가수가 어떤 감정에서 노래를 멈췄는지 짐작하면서도, 묵묵히 맡은바 지휘를 다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움. 멋지다
벌써 3년 전 무대네요..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처럼 관객석에선 많은 분들이 울음을 훔치셨으며 객석에 있던 저희가 대신 노래를 불렀고요.. 그 때 먹먹하던 감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fluffy77722 님도 그냥 지나가면 될걸 굳이 댓글다는거 보니 저 놈과 다를게 없는듯 ㄷㄷ
@@조원희-p4z 다를게 없는건 아니죠..병먹금 해야되는건 맞지만 대응했다고 해서 나쁜건 아니죠
@@fluffy77722 ? 무슨 댓삭
@@병신판독기-y4i ? 나쁘다고 한 대목이 어딧어
다를게 없는듯ㄷㄷ=종현을 욕한 사람(나쁜 사람)이랑 다를게 없다니까 니가 저사람을 나쁘게 말한게 맞지.
종현씨, 여긴 곧 쌀쌀해지기 시작했어요. 거긴 좀 어때요? 거기도 조금은 추워지고 있나요? 당신의 팬은 아니였지만 그냥 그 날이 너무 슬펐습니다. 이제 당신이 샤이니의 막내가 되네요. 다시 만날 땐 연예인의 길을 걸어 아프지 말고, 생명 가득한 평범한 일반인이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유난히 당신이 그리워요.
@@헉-c4u 아휴..
그곳은 항상 좋은 날씨 였으면 좋겠어요..
@@헉-c4u ㅉㅉ
존나 오글거리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죽빵을 날려 쓰러뜨리기전에 아닥^^😘💋
아마도 종현은 이렇게나마 누군가가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불러줬으면 한게 아닐까......
처음에 이 영상 봤을 땐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일을 시켰을까 싶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관객석에서 반짝이는 빛들도, 가다듬으면서 부르는 노래도 각자의 추모 방식이었구나
그냥 물 들어올때 노 저은거죠 뭐. 좋게 보긴 힘듬.
@@gwajadanji 지랄
@@gwajadanji 어휴 이 화상
@@gwajadanji 저기요, 본인은 건실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님이 하는 건 걍 궁예질이고 사람 모욕하는 겁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gwajadanji 깨어있는 척 지리네
하이가 저때 마음도 그렇고 몸도 힘들었다는게 보이는게 뭐냐면 고음지를때 목이랑 상체가 앞으로 빠지는거임 ㅠㅠ
뚱이 울음참느라 그런것 같아요 울음참을때 목소리 잘 안나오잖아요 .. 😭
그리고 목에 힘도 평소보다 많이 들어가있어요ㅜㅜ 진짜 울컥하네요..
종현아 벌써 태민이가 28살이야 16살에 데뷔한 막내가 어느덧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어 너는 영원히 28살의 젊은 모습으로 기억 될꺼야 어쩌면 우리가 나중에 다시만나면 내가 더 늙어있을지도 모르겠다. 항상 노래로, 예쁜 말들로 힘이 되주어서 정말 고마워 나도 음악 열심히 해서 너처럼 남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우리의 자랑 종현아, 많이 보고싶고 영원히 사랑해 잘자
종현이는 그때로 멈춰있는데 다른사람들 시간은 무심하게 그냥 빠르게 지나가네요
김곰 공감능력 뒤졌나
내년이면 종현이가 막내가 되네요 참 보고싶다
@김곰 공감능력 쳐 뒤졌네
@@three_breaths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이 얘기를 듣고 눈물이 남.. 우리 언니 그 날 놀이터 그네에서 울던거 내가 집에 데려와서 같이 울었는데..
다시봐도 눈물나네...너무 슬픈 상황인데 이하이가 애써 참고 잘 불러줘서 더 슬펐고 더 진솔하게 다가왔던 무대ㅠㅠ그리고 조용히 박수치고 불빛으로 응원해줬던 관객들의 매너까지 감동이었다.그립다 김종현 그곳에서라도 꼭 웃으면서 지내길
아무리그래도 하이. 한테 저노래 시킨건 좀 에바였어,.
ᄋᄋ 돌아가셨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 인 것 같습니다
이거 보면 펑펑운다는거 알고있으면서도 썸네일 보이면 누르게된다
이건 방송사고가 아니라 뭔가 되게 아름다운 장면같다
오케스트라연주만 울리고 있는데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울컥하네
2:40 여기 진짜 너무 슬프고 감동이다.. 가수가 비록 눈물로 노랫말을 잇지 못했지만 모두가 응원하는거같네. 반짝이는 관객분들과 지휘자님, 오케스트라 단원분들. 모두.
하이는 종현이 준곡이었기에 끝까지 부르려 노력했다..
이하이 울때 프레임아웃해서 전체화면 잡아주는거 너무 좋다..
음중에서 보고배웠으면...이럴때 풀샷 잡는거야;;
마지막 소절로 '정말 수고했어요' 부를때 진짜...떠나간 종현한테 건네는 마지막 말인 것 같아서 너무 울컥해...하이도 그래서 목이 메인듯..
다시 봐도 진짜 너무했음... 이하이도 얼마나 부담이 컸을까
골디측에선 추모랍시고 원곡가 부른거 같은데 이하이는 엄청 부담스러웠을듯...
@@user-sz5pm5vx2s 음원 틀어주리?ㅋㅋ
@@jhs7526 핀트를 잘못 짚으신 듯 ㅋㅋ
@@jhs7526 그 소리겠니?ㅋㅋ
@@jhs7526 말투 개 씹 띠껍네 ㅋㅋ
I respect the camera man for not trying to show her face on camera when she turned back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걸 보니 종현님은 정말 사랑받았고, 멋진 인생을 살다 갔다고 생각해요. 거기서는 꼭 아무 걱정도, 슬픔도 없이 하고싶었던 일 다 하면서 사세요. 종현님을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거기서는 꼭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해줘요.
남이 보기에나 멋진 인생이지
자신이 느끼기엔 힘들었으니 떠나지 않을까 싶네요....
한명을 잃고 나서도 또 한명을 잃었다..
효링이다 눈치 ㅈ도 없누
다시 한 명. 언제쯤 괜찮아질까... 수고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응가-y8w 오늘은 구하라죠
ㅜㅜ
효링이다 애들 얼굴 사진 걸고 그딴식으로 말하고 다니지좀 마세요 진짜..
The fact that Jonghyun made this song for Lee Hi who was diagnosed with panic disorser which we all didn't know that he also needed this song for himself 😭😭😭😭
@UCJjNPJizFaNdlwnQXVxnAzg Excuse me, please. This is not an appropriate time or place. Feel free to talk about it anywhere else, but Jonghyun's life and legacy means so much to so many people. To see a completely unrelated joke on such an emotional video does hurt, and it reduces this performance and Jonghyun to a laugh. Please respect that, and take your comment someplace else, because even if it's been three years, we are all still hurting. I hope you have a wonderful day :)
No he wrote the song for himself but said it was very hard to give it to her but since what she was experiencing, his generous soul did so.
종현아, 너가 만든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을 받을 수 있었어 이렇게 좋은 곡을 우리에게 알려줘서 고맙고 민들레씨앗처럼 날아갔지만 정착한 그곳에서 예쁘게 꽃 피우길 바래 넌 우리에게 사랑이었고 위로 그자체였어 힘든 마음은 모두 잊고 사랑만 넘치는 곳에서 꽃 피웠으면 좋겠다 고마워 종현아
종현아 여전히 내 친구는 괜찮은 척 웃으며 지갑속에 너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며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나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모르는 척 해주는 게 끝이지만 여전히 나도 너무 너무 슬프다 종현이 슬플 거 우리가 다 슬퍼할테니까 거기선 슬픔없이 행복하길 바라 종현이가 편안해질 때 쯤 친구 꿈에 웃으며 찾아와준다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2:10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이 전까진 그래도 감정을 잘 절제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이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울컥했나보네요....
이 말들을 듣고싶어서 다른가수에게 이 곡을 준걸까..
그나저나 너무 잔인하다
아직 큰 슬픔에 있었을 이하이에게 이노래를 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도록 한건 너무잔인해
이하이님이 눈물에 목이메여서 노래를 멈췄는데도, 그 반주만으로도 무대가채워졌고, 그냥 다.. 다 감사했던무대.
사람들이 종현을 위해 하는 여러 말들 중 종현의 30대가 보고싶고 궁금했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 우리 예쁜 사람, 언제나 평안하길 훗날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한 번만 꽉 안아주고 싶다.
약간의 떨림. 중간의 여백.
이게 이 노래의 완성도를 100%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생각해요.
이젠 샤이니의 막내네... 오빠보다 나이가 들 때까지 꾹 참고 잘 견뎌내볼게요
마지막가사에서 ' 정말 수고했어요.. ' 하는게 정말..가슴깊이 꽂히네..ㅠㅜ.....
하필 노래 가사가.. 감정이입될 수 밖에 없음..
종현아. 여긴 곧 겨울이 올것같아. 하지만 그곳은 겨울이 와도 추울지언정 쓸쓸하고 외로운겨울이 아니길 바랄게. 12월이 다가오니 더 생각나고 보고싶다..
알고리즘떠서 들어왔으면서 ㅋㅋㅋ
진짜 그러지말아주세요....
말을 아무리 이쁘게 해도 모자랄판에
왜 그러세요..
@@TV-gz4br 진짜 입으로 똥싸네
죄송
this has got to be the most painful kpop performance video to watch. to think that Jonghyun wrote “breathe” and gave it for Lee Hi to sing. Lee Hi was diagnosed with a panic disorder and was having trouble with breathing so she could totally relate to the song. RIP Jonghyun. 😔
I didnt know he wrote this for Lee Hi 😔 I just knew because of your comment 😢
My heart cannot handle this😭😭😭😪😓😢😥🥺😩😩😫😖😣☹️😕😟😔😞
No he didn't
Your comment is inappropriate. During the production of leehi’s album, she asked Tablo (who is still a yg producer back then) that she wants to include a comforting song in her album so Tablo let her listen to the demo of this track. She didn’t even know that it was Jonghyun’s music back then. She was only made aware during their recording. Jonghyun made this track for himself and not for Leehi’s diagnosis. So don’t spread false rumours.
@@Lynnneee not so sure if I remember it well, but she did mention it to tablo that she wanted a song to comfort other people 'because she knows what it feels like to struggle because of her ptsd' which is how the connection was made, tablo reached out to jonghyun, jonghyun being a total fan boy, sent a few demo (yes, a few, not just one although I don'tknow the exact number), hayi picked breath and that was it. So I don't think it's entirely wrong to say that it has a connection to her ptsd but it's not correct either to say that the song is solely meant for lee hi because she has ptsd. 😊
이 날 현장에서 반주 듣는 순간부터 울컥했는데 하이 님 노래 못 부르실 때부터 눈물 줄줄 흘리면서 같이 따라부름ㅜㅜ... 잊지 못 해
저도요ㅠㅠㅠㅠ 결국 펑펑 울었어요
종현은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을 가사로 적었을텐데 고인이 된 후에야 듣게 됫다는게 너무 슬퍼
저는 이 무대에서 이하이님이 차마 노래 못부르는 부분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이하이님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아도 멜로디에서 노래가 다 느껴지고 화면에서 보이는 관중들, 오케스트라 다 너무 아름다움. 종현님을 추모함에 있어서 정말 안타깝기도 하지만 노래라는 것. 예술이 뭔지 보여주는 장면 같아요, 참 좋은 곡을 주고 가셨어요. 자기 노래에 있어서 부담감이 참 많았다고 들었는데 하늘에서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남기고 가신게 참 아름답습니다.
저 때 이하이가 23인가 그랬을텐데 어린나이에 저렇게 무대 마무리한 게 대단하다 진짜..
오우 23...
ㄹㅇ 저상황에서 감정잡는게 신기하네 나였으면 감정 못추스렸을듯
그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을 심지어 노래를 한다는게 솔직히 진짜 엄청난 멘탈이네요
아직도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남 진짜 본인이 듣고 싶었던 말들이 아닐까 싶음
종현아 그렇게 가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또 가고.. 가을이 왔어 이렇게 어느덧 또 겨울이 오겠지 이 겨울이 매번 어색하고 여전히 그리워 보고싶다
인간적으로 이건 너무 잔인하다
부를수록 생각나서 감정에 북받쳐서 못부를것 같고 근데 또 방송이라서 불러아하고.....ㄹㅇ고문
함부로 잔인하다 뭐다 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말을 고르고 골라 댓을 달아도 부족한 영상인데...
가수 본인이 승락한 이유가 있겠죠...또는 가수 본인이 무대행사측에 이렇게 무대를 하고싶다 건의를 했을수도있고요.
단지 무대하다 우는걸로 모든걸 판단하고 맹목적으로 비난하는건 아닌것같아요.
@@doribae0322 뭘 정색하지 말라는거예요
예의 아닌거보고 예의가 아니라고 공손하게 말해주는데
모가 잔인해
이하이 최고 무대중 하나인데
이하이님이 돌아가신 분과 친분도 있었고 그 분이 써주신 노래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불러야하는 부분이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 게 아닐까요 여기서까지 싸우지들 마셔요ㅜㅜ
이하이님 원래 노래 부르실땐 목소리가 안떨렸는데 종현이가 가서 그런지 슬퍼서 목소리 더 떨리는것같다..
이하이 님 슬퍼서 눈물 훔치고 계셔ㅠ
저 자리에 있었음
평소 샤이니는 물론 종현님에게 관심도 없었고 나는 내 가수 보러 간 거였음
근데 저 자리에서 이하이님 목소리로 저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
영상에는 잘 안 나왔지만 타팬들이고 뭐고 상관없이 다같이 울지 말라고 달래주면서 휴지 나눠주고
이하이님이 먹먹하셔서 노래 제대로 못 부르실 때
울어서 목소리 잘 안 나오는데도 다같이 꾸역꾸역 가사 맞춰 노래 불렀음
진짜 이하이님 마음이 너무 공감되면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
가장감동적이고자연스러웠던무대
다신 이 무대를 찾지 않게 해달라 빌었는데 또 한명의 별을 보내고 보러 오네요. 부디 하늘에선 마음껏 웃고 행복한 날만 있길,
“당신의 한숨 그 깊이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I'm still crying watching this video in 2019 😭
Me either
Me too 😢😭
Me too😭
Me too
😭
It’s so sad seeing her and others cry. She is so strong and brave to sing the song in front of people though. We will miss you Jonghyun, Sulli, Goo Hara, and all the others that are now gone.
she was so brave... we’ll miss you angels...
Cha In Ha and Yohan too😢😢
RiSe and EunB from Ladies Code too 💕
We will never forget who they are
@@Foreverintheflowerldd thanks for remember our eternal angels
Jonghyun😭😭
문빈아 왜 그렇게 급하게 갔어…너가 이 세계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너릉 좋아하면서 너가 힘든 걸 몰라봐서 미안해 부디 그 곳에서는 조명이 아닌 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지내 나중에 꼭 보러 갈게 미안하고 사랑해
왜 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떠나야만 자각을 하고 그리워하는걸까
보고싶어도 볼수 없게 돼버렸으니까요..
난 왜 아직도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미친듯이 나는지 모르겠다.
벌써 또 겨울이 오려고 하네..
거기는 꼭 따뜻한 겨울이길 바라.
대학교 3학년 시험 준비 중 소식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는데 그 계절이 천천히 다가오니 또 생각나서 그때의 그 마음으로 또 찾아보게 되네요 종현씨 거기서는 항상 따뜻만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모두 :)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잔인한 무대라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하지만 아무도 누구도 도와줄 수 없었다는 그런 마음. 혼자 저렇게 저 큰무대에서 오랜동안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냈을텐데.. 거기서라도 행복했으면 하네요.
약간 겉만대충아시는 분이시네
@@Craig.H말하는게 pd환자 같네
종현 떠난지 얼마 안됬을때 다시 불러야했던 노래네... 아휴 ㅠㅠ 마음 추스리기도 힘들었을텐데
혼자 무대에서 의지할 게 없어서 단추 만지고 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픔ㅠㅠ
이하이가 눈물까지 흘리는데 종현을 위해서 끝까지 다 불러주네요 ㅠ
종현오빠.. 너무 보고싶어 오늘 민호까지 전역했다?ㅎㅎ태민이 인가에서 모두 모였어.. 옆에 있었지? 우린 함께였지? 말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우린 항상 함께니까 보고싶다
자랑스러운 가수 종현아
너가 우리에게 준 9년의 기억들 소중히 간직할께. 고마워 너무 행복했어.
수고했어. 너는 내 전부였어.
안녕, 종현아.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흘러 벌써 여기까지 왔어.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기 미안해. 나는 네가 남기고 떠난 노래들로 위로를 받고 살아가는 중이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야. 여기는 가을바람이 많이 차. 네가 있는 곳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여기처럼 쌀쌀하다면 부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투라도 챙기길 바랄게. 많이 보고 싶어, 종현아.
문득 생각나서 종현을 치고 들어왔다
초등학교때부터 팬이였고
샤월이라고 자랑하고다니면서 친구들도 만들고 밝아지고 새벽부터 여의도까지가서 공방보려고 줄서고
6~7시간내내 기다리는데도 지치지도 않고 곧 볼생각에 얼굴이 아플만큼 웃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렷을적 부터 내삶의 한부분이였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목소리 들으면서 지친마음을 달래곤 했는데
너무나 소중하고 대단한 아티스트 종현
너무너무 보고싶은 오늘이다
진짜 이때 보면서 느낀거.
무대에 서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느꼈고.. 노래부르는것도 최고였음..
정말…
스엠은 두번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 없게 소속가수 관리 잘해줬으면 좋겠다
The cameraman did a great job by not focusing on her when she cry
After all we all humans and it's very hard to lose someone we love
Is not the cameraman, is the director
카메라 앵글 잘잡음
빈아 그냥 행복해주라 제발
어디에서 어떤모습으로있건 제발 제발 그냥 행복하게 지내줬으면 좋겠어
She is really a good singer. She's strong. It's really hard to continue singing when you are about to cry. You are so good, Lee Hayi.
🐰🐰🐰
王喬喬 she trying hard. She did a great job. It’s so nice. Love how she was strong and trying to sing.
i love how brave she was... i would’ve started sobbing...
This song is overwhelmingly sad specially Hayi performed this song a few days after Jonghyun passed away. He wrote the lyrics for this song to help others who are struggling to live because of depression and day to day hardship. Truly, people who experience great pain are the most emphatic people because they know how it feels. This song is one of my faves because it greatly consoles my tired soul.
I still can't believe that he's gone even after it's been 3 years plz abby gomez tell me that it's all a lie and he is still alive
@@shamilbinanam7667 sorry it is the truth i know its hard to lose someone due to sucide someone in my family did it and it hurts hard
It truly saddens me how the song comforts a lot of people struggling yet he finally succumbed 😔
Me too
people in pai write and say thing they need to hear
방송사고도 아니었으며 프로답지 못한 것도 아니었고...그저 누구보다 인간적인 모습 그대로였음...
The last line really hit so hard. "You did so well", it's like her message to Jonghyun, she was even more emotional singing that last line. He did so well indeed, all his hardwork and effort were appreciated by many people, sad that he wasn't able to find enough comfort to continue on with life. Rest in peace Jong Hyun. You did well throughout your life.
jonghyun wrote this
@@RandomRebel17 uhm? I know.
fUCK im crying
no I think it message to lee hi "you did so well" imagine theres someone who help you when you are in down in your life and saying this to you:"you did so well" but now that person has gone. That's why the last line hit her so much.
@@matanai8883 it was also his last words in his suicide note. Imagine how painful it is knowing someone so kind trusted you adored you comfort you thru gifting you a song only for you to be so helpless about his sufferings thats what breaks her the m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