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지 리액트(REACT, NEVILE GO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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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안녕하십니까 ?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일고 있는 네빌고다드의 리액트 라는 책의 내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네빌 고다드는 1905년 생입니다. 서인도 제도인 바베이도스 출신이구요, 17세에 미국에 건너가서 댄서 생활을 하던중에 에티오피아 랍비인 압둘라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7년간을 카발라, 성경의 비의적 해석, 히브리어, 상상의 법칙등을 배우고 그후에 자신이 깨달은 것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을 돌면서 강연을 합니다.
    그의 초반 강의의 핵심은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압둘라는 네빌에게 두번의 죽음이 올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요, 여기서 죽음이란 과거의 시야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되는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을 한 거죠.
    첫번째 죽음음 그가 뉴욕에서 바베이도스에 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을 때 그는 그 자신의 상상력을 사용해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첫번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뒤바뀌게 되죠.
    그리고 네빌은 1959년부터 1260일에 걸쳐 일정한 내면의 경험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 안에서 또 하나의 자아가 깨어나는 신비적이면서 상징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당신은 상상의 힘을 이용해서 자신의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상상력을 이용해서 큰 부를 얻거나 유명해 지거나,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존재 목적은 단지 이것만이 아닙니다. 바로 약속을 성취하는 것 입니다. “
    우리는 매 순간 반응하고 있다.
    우리는 숨을 쉬는 것 처럼 매순간 자동적인 반응을 하며 살아갑니다. 숨,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반응도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요가에서는 숨의 중요성을 압니다. 무의식 적으로 쉬는 이 숨을 일정하게 통제할 때 육체적, 정신적, 영적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하죠. 그것과 유사하게 네빌고다드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반응들을 통제하기 시작할 때 우리 삶과 환경을, 더 나아가 우리의 운명을 통제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네빌 고다드에 따르면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그저 내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가 나의 관심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반응이 모인 것이 곧 나이고 현재의 상황을 끌어온 것도 ‘나’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은 나를 해하는 일을 하고, 나는 그것에 대해 않좋은 감정을 지니게 되고, 그러면 그 원인의 씨앗은 또 상대방이 나를 더 해하는 일로 만들고, 나는 또 더 안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이렇게 계속 부정적인 사슬은 단단하고 커져만 가게 됩니다.
    이 사슬을 부수는 방법은, 나의 반응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직장상사에 대한 자극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라는 반응이 일어나는 사슬을 바꾸는 것입니다. 만약 그 직장상사가 생각날 때 따뜻한 느낌, 감사한 느낌, 좋은 느낌을 자연스럽게 불러 일으킬 수 있게 된다면 현실에서의 두사람의 관계도 달라지게 된다고 네빌은 말합니다. 우리의 일상의 관심사가 지금 어떤 일을 겪었느냐 보다 , 내가 그것에 어떤 반응을 했는지로 이동합니다.
    반응은 우리를 꽁꽁 묶어서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사슬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나를 저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동아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일상의 반응들을 관찰하고,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 반응들을 반드시 바꿔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반응들이 나타나게 하는 것 입니다.
    이 법칙이 진실로 확인된다면 이 한권의 책은 어떤 책보다 값진 것이 될 것입니다.
    이 내용은 불가에서 이야기 하는
    ‘色 受 想 行 識’의 5단계 과정중에서 세번째인 상과 행이 관련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외부의 ‘색’과 이를 받아들이는 ‘수’ 그리고 그것에 대한 나의 판단인 ‘상(想)’과 그로 인한 ‘행(行)’ 즉 나의 행동이죠.
    불가에서는 우리의 인식과 인식을 과정으로 풀어 놓기는 했지만 네빌고다드는 여기에 나의 반응을 관찰하고 그리고 반응을 바꾸어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도 호흡을 관찰하듯이 반응도 면밀히 관찰을 하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영-n6t
    @영-n6t 2 года назад

    정리 잘 하셨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