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157
- Просмотров 98 518
과녁너머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4 июл 2014
책을 읽은 후 독서일지와 활을 내는 습사일지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던 것을 책을 읽고 유튜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독서방법이 될 듯 합니다.
독서모임에서 선정하여 읽는 책 또는 북튜버들의 소개로 읽게 되는 책을 제가 공감하고 나름 한수 배웠다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영상으로 만들어보는 일은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유튜브가 삶을 풍성하게 하는 듯 합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던 것을 책을 읽고 유튜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독서방법이 될 듯 합니다.
독서모임에서 선정하여 읽는 책 또는 북튜버들의 소개로 읽게 되는 책을 제가 공감하고 나름 한수 배웠다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영상으로 만들어보는 일은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유튜브가 삶을 풍성하게 하는 듯 합니다
Видео
영어로 읽는 주역, 山水蒙(산수몽) 1
Просмотров 1102 года назад
산수몽은 수뢰둔에 이은 네번째 괘입니다. 주역의 64괘의 순서는 두개씩 착종이라는 방식으로 변화가 되죠. 수뢰둔괘를 뒤집으면 뢰가 산이 되고 수는 뒤집어도 수니까 상괘는 산 아래는 수가 되어서 산수가 되고 산아래에 물이 있으면 어리석음 또는 청춘의 어리석음이라는 의미의 몽(蒙)의 의미를 갖습니다. 수뢰둔 괘의 의미는 시작의 어려움이란 의미를 갖죠. 산수몽은 이미 시작은 했고 그 이후의 어리석음 또는 젊음이란 것을 이야기 합니다. 요즘은 젊은 이들중에는 똑똑한 사람들도 많지만 예전의 경우는 정보와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젊음 또는 청춘은 어리석음과 동의어였던 듯 합니다. 저도 나름은 똑똑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세월이 좀 지나보니 젊음과 청춘의 시절에는 거기서 거기 였던 듯 합니다. 왕필 같은 사람은 좀 ...
영어로 읽는 주역, 水雷屯 九五 屯其膏(둔기고)
Просмотров 88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주역을 원문과 영어로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여러분 혹시 헵타포드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 제가 최근에 주역을 한문과 영어로 유튜브에 연재하기를 시작한 이후로 유튜브 추천영상에 컨텍트라는 영화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1200원을 투자해서 그 영화를 대여해서 봤습니다. 그 영화에서 외계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헵타포드어라고 하는 문자인데요. 이 외계언어를 사용하면 미래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루이스가 언어학자 인데요. 외계인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문자를 배우면서 갑자기 자신의 미래가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혼란스러워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알고보니 이 작품의 원저자가 테드 창이라는 중국계 미국인이더라구요. 아마도 중국인이라면 주역을 ...
영어로 읽는 주역, 水水雷屯 六四, 求婚媾
Просмотров 27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주역을 원문과 영어로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수뢰둔의 네번째 효죠 육사는 지금까지의 2효나 3효에 비해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초구에서는 어려움만 쌓이는 중에 올바름을 유지해야 하고 제후를 세워 도움을 요청을 하죠. 2효에서는 비구라고 해서 도둑으로 몰리고 3효에서는 안내자 없이 숲속에서 사슴을 쫓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부득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육사효에서는 똑 같은 승마반여라고 할지라도 결국에는 결혼할 상대를 구하고 앞으로 나가아면 좋은 일이 있고 불리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 원문을 읽으면서 한줄씩 음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읽어보는 주역, 水雷屯 六三 卽鹿无虞
Просмотров 18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주역을 원문과 영어로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수뢰둔의 육삼효는 사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슴을 쫒아서 숲으로 들어가는데 길안내자가 없이 숲으로 들어가서다가 결국에 길을 잃습니다. 여기서 길안내자는 초구에 나온 리건후가 연상이 됩니다. 이때 군자는 기미와 조짐을 읽습니다. 그리고 더 쫓는 것을 포기합니다. 계속하면 변명할 일만 생기죠. 자 원문을 읽으면서 음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읽는 주역, 수뢰준 육이 ( 水雷屯, 匪寇 婚媾)
Просмотров 202 года назад
수뢰둔의 두번째 효 육이는 처음에는 어려움이 쌓이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는데 마차가 분리가 되고 난데없이 갑자기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생긴 것이 척 봐도 도둑놈 같이 생겼나 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혼인할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자는 순결하고 정숙해서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도적으로 보이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겠습니까 ? 그런데 10년이 지나면 여자가 결혼할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는 누군가 찾아오면 위험으로 인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이 굵고 덩치가 큰 사람이 찾아오면 도둑으로 먼저 인식을 합니다. 인간이 생존을 하려면 모든 것을 1차적으로는 위험인자가 있는가를 판별해 내야 하죠. 그런데 새로온 사람을 10년을 지켜보니 내게 도움을 줄 ...
영어로 읽어보는 주역, 수뢰준 초구, 반환(磐桓)
Просмотров 59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동양고전의 최고의 경전이라는 역경을 한문과 영어로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수뢰준의 초구는 반환(磐桓)이란 단어로 대표됩니다. 주저함이란 의미인데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빙빙 돈다는 의미입니다. 반환의 방법은 리거정과 리건후입니다. 올바름에 거해야 하고 조력자 리더등의 제후를 세워야 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자 원문을 읽으며 한줄씩 음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문과 영어로 읽는 주역, 수뢰둔 3
Просмотров 56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동양고전의 최고봉이라는 주역을 원문과 영어로 읽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가 어떤 고전을 우리가 평소에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읽어보는 것은 우리의 사고의 폭을 넓고 유연하고 풍성하게 합니다. 주역은 안그래도 어렵고 난해한 경전이라고 하죠. 그래서 영어로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는 아니고 다른 각도로 보려고 하는 거죠 오늘은 수뢰둔의 세번째 시간으로 상전의 내용입니다.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81장, 信言不美 (신언불미)
Просмотров 110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노자 도덕경을 원문과 영어로 읽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도덕경의 마지막 장인 81장입니다. 마지막 장은 꽤 유명한 구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언불미 미언불신 이란 말은 꽤 유명하죠. 노덕경을 마무리 하면서 앞에 나왔던 여러 아름다운 문장들은 믿을 만한 것은 못되고 반대로 도움이 되는 문장들은 그다지 아름답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노자는 하였던 것일까 ?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누구나 똑 같이 경을 읽지만 자신의 의식의 깊이와 마음의 크기 만큼 퍼 담아 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같은 스승 아래서 배워도 각자가 가는 길이 다른 것 처럼 말입니다. 제가 도덕경을 연재한 것이 1년을 훌쩍 넘어서 해가 두번 바뀌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별 바...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80장, 小國寡民 (소국과민)
Просмотров 53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노자 도덕경을 한문과 영어로 읽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워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도덕경 80장은 소국과민(小國寡民)이라고 하여 노자가 생각하고 꿈꾸던 이상향을 그려놓은 장입니다. 아주 소박하고 이웃마을의 개짖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 풍경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상향이라는 것은 사람의 의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죠. 대개는 현재 자신이 속한 환경에 대한 상반된 것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즉 소국과민을 이상향으로 생각했다면 노자가 살았던 초나라가 나라가 크고 백성들이 많아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그와 상대되는 세상을 꿈꾸는 거지요. 그릇이 백여개가 있어도 사용되지 않게 하라는 의식은 현실에서는 그릇이 백백여 개 훨씬 넘는 것이 있어도 모자라는 일들이 있다는 겁니다....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9장, 和大怨 必有餘怨 (화대원 필유여원)
Просмотров 64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노자 도덕경을 한문과 영어로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도덕경 79장은 아주 평이한 사바세계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채권자의 입장에 서게 되면 돈을 받으러 너무 부지런히 다니며 다그치지 않겠다. 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화폐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지고 화폐경제가 발달하게 되면 좋은 점도 많은 반면에 부작용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긴급조치로 부채를 탕감한 적이 있다고 하구요. 박근혜 대통령때에도 한번 악성부채를 소각한 적이 있죠. 요즘은 허경영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긴급조치인가 대통령령인가로 가계부채를 없애버리겠다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은 허경영씨를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8장, 天下莫柔弱於水 (천하막유약어수)
Просмотров 67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노자 도덕경을 원문과 영어로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노자 도덕경 78장은 그간의 노자 도덕경의 앞의 내용을 읽었다고 하면 아주 평이하고 상식적으로 들릴 만한 내용들입니다. 상선약수니 정언약반 같은 내용들과 부드럽고 약한 것이 강하고 단단한 것을 능히 이긴다 라고 하는 내용들로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총 81장 중에서 지금 78장을 하고 있으니 앞의 내용을 정리하는 듯도 합니다. 자 원문을 읽으면서 한줄씩 음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7장, 天之道 其猶張弓與(천지도 기유장궁여)
Просмотров 812 года назад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7장, 天之道 其猶張弓與(천지도 기유장궁여)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3장, 勇於敢 則殺 (용어감 즉살)
Просмотров 862 года назад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3장, 勇於敢 則殺 (용어감 즉살)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0장, 吾言 甚易知 (오언 심이지)
Просмотров 332 года назад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70장, 吾言 甚易知 (오언 심이지)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65장, 古之 善爲道者 (고지 선위도자)
Просмотров 422 года назад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65장, 古之 善爲道者 (고지 선위도자)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63장, 天下難事 必作於易(천하난사 필작어이)
Просмотров 922 года назад
한문과 영어로 읽는 노자 도덕경 63장, 天下難事 必作於易(천하난사 필작어이)
소리가 멋집니다❤
제가 노자라면 '현동'에 대해 더 자세히 썼을것 같네요.. 색기태 -> 폐기문 -> 좌기예 -> 해기분 -> 견기광 -> 거기중 -> 견기현 -> 화기광 -> 견기진 -> 동기진 노자는 道에서 빛과 티끌이 나왔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빛을 보고 빛을 이용해서 현(玄)상태에서 티끌을 보고 결국 티끌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쓴 것이죠. 티끌이 바로 道입니다. 이 티끌이 '하나'이자 우주의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태극'이라고도 하고 '일미진중함시방'이라고도 하지요.
만작을 한 둥근 활 안에 우주 삼라만상이 모두 담겨있죠. 달팽이 뿔이든 티끌이든 그 안에 은하계가 항하의 모래알 만큼 들어있음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발시 후 후동작 고자채기는 의미가 없는 사법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신이 죽지않는 계곡이 있으니 그것을 일컬어 현빈이라 한다 빈도 계곡빈 우주가 검은 것은 모두의 힘이 있기 때문 모든 색을 섞으면 검다 곡신불사는 신이 영원이 죽지않고 사는 계곡 즉 영원한 고향
좋은 해석이십니다. 요즘은 제가 주역으로 도덕경을 재해석을 하는 중이어서
갈아엎어질겨
그기자나
너거 조종하기 쉬운곳 .
등불인냥 더러븐 연예계를
더러븐게 , 초불키고 , 촛대들고 ,
내 기준과 틀려서 , 더러봐서 이끌려 . 자들처럼 살걸 고민하다 놓쳐서 ,
내가 누가 원한 만큼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 난 집중을 할수 없었다 .
ㅈ대로해 꿈 흔들고 , ㅈ대로 해 . 대신 , 감당해 .
너거 , 나 자신있어 .
할베 , 니나 잘해 . 니가르침 듣고 동네 , 할망구들 인사하다 허리 휘어지겄어 . 내가 말하고픈 본질은 , 가르치지마라 . 너같은것들 글 보다 . 세상 가시나늘 남녀 문화 보고 더러바서 , ㅁ ㅏㄹ 못걸만큼 늙어서 , 세상 원한 늙은 갑부 아니라서 , 암튼 내 ㅆㅣ가 없는건 노자 예수 . 공자 , 니들보고. 배우려한 나다 . 사탄을 칭송하지 못해서 .
일본은 한국에 충분한 사과를 하지않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에겐자부로ㅡㅡㅡ일본헌법9조 일본은무기로무장하지 않는다.! 노벨상을탄 오에겐자부로에게 일본왕이 훈장을 준다고하니 이를 거절했다 난 민주주의를 원한다!라면서!
활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영상잘보고 구독하고갑니다.😊 백호관장님 채널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불금되세요😊😊😊
참으로 이 길은 순수하고 곧은 길이다. 나는 이것이 합기도의 길에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감동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
발음이 좀 !
잘들었습니다🎵
자만도 성장의 과정일텐데...
성장의 과정중에 많은 단계와 현상이 있다는데에 공감합니다. 그러고보면 자만이란걸 거쳐야 또 보이는 것이 있겠죠
읽어주시는 한자와 영어로 되어 있는 책이 있나요?
도덕경은 김용일 선생님 책이 한문과 영어로 된 것이 있고요. 제가 올린 것은 영어가 James Lege 원본을 썼습니다. 그게 최초의 영역 도덕경이죠. 책으로 발행된 거는 아직은 없어요.
@@과녁너머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아름참 막역지우가 래방해 같이 활}} ㅡ>쏘기를 즐기는 선사이면 근접한 생활활동_행복함이죠👍🙌❣️ !!!!!^^♡^^¡¡¡¡¡
큰태 ㅡ한풀
정리 잘 하셨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성이씨 영웅 이옥 할배 멋지당
제74장 나는 죽지 않는데 어찌 죽음을 두려워 하겠는가?(무아) 만약 내가 항상 죽는다고 하는 사람은 깨치지 못한 사람이다ㆍ 깨우친 사람은 누구든 사라지는 것이고 존재하는 모든것도 사라지고 계속해서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무상,)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깨우친 사람은 드물디 드문 것이다
죽음이란 것이 흔한것이고 아주 가까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덕경 제71장 제해석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知不知上(참나를 안다면 최고 좋은 것인데) 不知知病(알래야 알 수가 없는 것이며) 夫唯病病(오직 알 수가 없는 것이다.) 是以不病(참나는 알 수가 없는 것이며 聖人不病(깨달은 사람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以其病病(알래야 알 수가 없는 것으로서) 是以不病(참나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도덕경 제72장 제헤석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民不畏(순종하다.)威(존업하다.) 則大威至(내가 진짜가 아니란 것을 알게되면 참나를 알게 된다.) 無押(주관하다)其所居(쌓다) (내가 모든것을 주관하지 않는다.) 無厭(막다)其所生(참나에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이다.) 夫唯不厭 是以不厭(오로지 참나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다.) 是以聖人自知不自見(이런 까닭에 깨우친 사람은 나를 알되 보이는 나를 아는 것이 아니다.) 自愛不自貴(나를 좋아하면 참나를 알 수가 없다.) 故去彼取此(그러므로, 나를 피하고 참나를 취하는 것이다.)
오늘도 도덕경 제73장의 해석을 달리 해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勇於敢則殺(사라지다.) 勇於不敢則活(태어나다.)(사라지고 생겨나는 것) 此兩者或利或害(이 둘을 알 듯 말 듯 한데) 天之所惡 孰知其故(하늘의 도 참나를 알 수 없는데 누가 그 까닭을 알 수 있겠는가?) 是以聖人猶難之(이것은 깨달은 사람도 오직 알기 어려운 것이다.) 天之道 不爭而善勝(넘치다.)(하늘의 도 참나는 고요하면서 넘쳐나고) 不言而善應(참나는 말없이 언제나 반응하고) 不召而自來(참나는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나온다.) 繟然而善謀(참나는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며) 天網恢恢(참나의 깊이는 깊고 깊으며 疏而不失(끊임없이 모든 것이 나온다.)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도는 충분히 쓸수 있으나 채울수는 없네 ㅡ.ㅡ 주제를 모르니 뼈에 살을 붙이지 못하고 뼈만 이상하게 맞추네요...
용병(재앙)유언(허물) :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오불감위주이위객 : 나란 진짜가 아니며 가짜인 것이댜 불감진촌이퇴척 : 밖이 아니라 마음속 깊숙이 들여다 보면 시위행무행 양무비(깨닫다) 집무병 : 이것을 알 수 있는데 참나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무적(거역하다) : 획실히 참나는 존재하는 것이며 화막대어경적 : 믿지 않으면 전혀 참나를 알 수가 없다 경적기상오보 : 믿지 않으면 참나를 알수가 없는 것이다 고 항병상가 애자승의 : 그러므로 참나를 알려고 애쓰면 참나를 알수 있을 것이다 도덕경 제69장 제해석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무위자연=색즉시공이라 한적이 있지요. 그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언젠가 무위자연=색즉시공이라 한적이 있지요. 그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도를 표현할 때도덕경에서는 무위자연이라 하고반야심경에서는 공이라 하지요즉, 무위자연=공임을 알면 도덕경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爲=있다. 즉 존재하는것. 실상을 말함, 自然=스스로 그러하는것.그러므로, 무위=실상이 아닌 허상, 불교식으로 무아. 자연=무상.무위자연=실제의 모습이 아니면서 스스로 변한다. 즉 우리의 표현으로 하자면 허상이면서 끝없이 변한다.반야심경에선 공이라 하지요,그럼 도덕경 제63장 첫구절 제 나름대로 해석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爲無爲 事無事 味無味 大小多少(존재 하는것은 허상이어서 만사도 없는 것이며 맛도 없는 것이고 크고, 작고, 많고, 적음도 없는 것이다=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사리자여 밖에 있는 모든 것의 모습은 허상이어서 생기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깨끗함도 더러움도 늘어남도 줄어듬도 없는 것이다.)
제17장 太上,不知有之; 진정으로 우리생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소(太上)들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그 존재와 중요성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태양, 대지, 물, 공기, 허공등. 이러한 원소들이 없다면 우리는 살지 못합니다.) 其次,亲而誉之; 우리 생명의 존재 중요성에서 차일등에 속하는것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친근하려고하고 찬양하고 따릅니다.(예를 들면 부모, 도덕이 있는 임금, 지혜가 있는 스승 등) 其次,畏之; 재차일등,우리생명에 위협적이거나 위엄이 있는것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공경하며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두려워 합니다.(예를 들면 엄한 부친, 독재자, 독단적 제왕 등). 其次,侮之。 그 아래 등급인 우리생명을 해치고 고통을 가져다주는 사람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모욕하고 깔봅니다.(예를 들면 폭도, 폭군, 강도 등등). 信不足焉,有不信焉。悠兮其贵言。 신용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믿지 못하게 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것 보다는 신용을 준수하고 약속을 중히 여기는 것이 귀한것입니다. 功成事遂,百姓皆谓:"我自然"。 득도한 사람은 묵묵히 인류를 위하여 아주 많은 중요한 일을 합니다. 모든 공이 이루어지고 일이 잘 되면 백성들이 말하기를 "그것은 자연스럽게 되었다"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太上,不知有之"란 말을 재확인해주는것과 같습니다.)
도를 깨달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라는 물음을 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십우도에서도 그런 의문을 볼수있죠
천지불인 이란 하늘과 땅의 도덕수준은 仁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으므로 세상만물을 평등하게 대하는데 인간들이 하찮게 여기는 추구까지 세상만물과 같이 평등하게 사랑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성인불인이라는것도 득도한 성인의 도덕수준도 仁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으므로 모든 백성을 평등하게 사랑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석하는 이유는 천지와 성인은 전부 무아(无我)의 도덕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덕기준(道、德、仁、义、礼、智、法)에서 仁이라고 하는것은 유아(有我) 상태의 도덕수준 입니다.(참고로 5장은 38장의 내용을 참고로 보시면 不仁이라는 뜻이 上德를 의미함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때문에 무아상태의 도덕수준은 유아상태의 도덕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으므로 不仁이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 인간들의 도덕기준에서는 仁까지만 가도 높은 수준의 도덕수준이 되므로 무아수준의 도덕경지에 도달하지 못하고는 도덕경 해석이 쉽지 않은듯 합니다.
우주에서 보면 사람도 먼지로 볼수있고 우리네 문명도 찰라에 불과 할겁니다. 즉 차원이 다르니 인간의 仁으로 천지를 헤아리기는 어렵다는 정도로 저는 풀이해 보았습니다.
도덕경 제60장 오로지 제해석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ㆍ 치대국 약팽소선(세상을 아는것은 생선을 삶는것과 같이 쉬운 일이다) 이도이천하 기귀불신(참나(도)로서 세상을 보면 세상은 마음 밖에 있는것이 아니다) 비기귀불신 기신불상인(세상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은 참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 비기신불상인 성인역불상인(참나를 말한다는것은 깨우친 사람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부량불상상 고덕교귀언(오직 안과 밖이 하나라는 것을 알면 즉시 참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 (귀(먼곳)불신=마음 밖이 아니다) 사람인=의식
세상이 마음 밖에 있지 않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일에 검약하는 일보다 좋은 것은 없다. ...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말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㓇할아버지 20대 후손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 낮은곳에서 몸을 쓰고 돌아오니 온 몸이 쑤시는걸 이제야 알고 느껴 봅니다. 도덕경 제56장 간만에 몇자 적어 봅니다. 知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도덕경이니 도를 안다는 것이겠지요. 그럼 도는 무엇일까요? 도는 불교의 깨달음이라 하지요. 그러면 깨달음이란 무엇일까요? 깨달음이란 무아를 아는 것이고 무아를 아는 것은 진여를 안다는 것이지요. 진여는 우리말로 참나라고 하고요. 그 참나를 부처라 하고 하나님이라 하지요. 참나는 분명 마음속에 있지요, 이 우주 모든것은 마음이 지어 냈다는 것을 알면 반야심경의 색즉시공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기독교의 나 이외의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마라.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석가모니의 네 마음이 부처다. 나, 너는 무엇을 가르키는 것일까요? 바로 진여. 마음속 참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참나 이외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 참나를 마음 밖에서 찾고 있으니 세상이 혼란스러운것 아니겠습니까? 기독교에서 해석을 잘못하고 있는 것일겁니다. 공자님도 훌륭하시지만 여기에 끼이지도 못하지요.(마치 도울 선생님이 깨우치지 못하신것 처럼 말입니다.) 서론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知者不言 言者不知(진여라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말로 표현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塞(요새)其兌(통하는) 閉(숨어있다.)其門 挫其銳 解其分 和其光 同其塵(마음속 진여에서 예리하고 어지러운것 빛과 티끌 모두가 나왔다.) 是謂玄同(이렇게 마음속에서 나왔다고 말하니 모두 신묘할 것이다.)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그러므로 가까이하고 멀리하는 것 이롭고 해로운 것 귀하고 천한 것 모두 얻을 바가 없는 것이다.=반야심경의 이무소득고가 여기서 또 나옵니다.) 故爲(거짓)天下貴(천하 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즉, 색즉시공이기때문에.) 오늘 저는 또 저 낮은곳으로 떠나 몸을 쓰려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다으면 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知者不言 言者不知에 대한 해석은 산유덕님의 해석이 더 좋을 듯 합니다. 知라는 것도 사람의 의식수준에 따라 차이가 크죠. 아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닐수도 있구요.
<그 사람이 가진 천연의 장점>이라는 말이 인상적이군요. 누구나 천연의 장점을 타고 나므로...
스승의 의미를 새로 알게 되었네요. ^^
밤공기 만큼이나 시위 소리도 시원시원하네요
영원불변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끊임없이 스스로 변화하는것이 도가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같은 개념으로 봅니다. 삶과 죽음은 같은 것의 다른 측면이고 또 참나와 무아도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이라고 봅니다. 영원불변도 늘 변화는 현상계의 다른 면으로 봅니다.
헛소리 하고 지랄이세요 먼 내용인데?
ruclips.net/video/enN1RCTf6PE/видео.html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자세 멋지세요~
안녕하세요 🎵 😄 반갑습니다 멋진 ☀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 👍 🎵
김정윤선생이야말로 우리한국의 원형무술을 습득한 분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무예라고 우리스승님이 말씀하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