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책으로 시작하기 | 출발을 위한 책 고르는 법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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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3

  • @mongsunmom
    @mongsunmom Месяц назад +11

    책 유튜버 중에서 제일 좋아요~ㅎㅎ

    • @eunsunpark6922
      @eunsunpark6922 Месяц назад +2

      진짜진짜!!!!!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1

      어머 넘 감사드려요😍 많이 부족하지만... 힘이 납니다^^

  • @BK-nr9uk
    @BK-nr9uk Месяц назад +2

    아주 조금씩 따라가다보니 저만의 순서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 멋지세요! 👍 저도 감사합니다^^

  • @TV-ce2eb
    @TV-ce2eb 16 дней назад +1

    나의 자기계발
    1.슬램덩크
    2.고요한 읽기
    3.끝나지 않은 일
    새로운 시도와 도전
    1.민음사 세계문화전집~변신이야기
    2.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죄와 벌
    3.문학동네 세계문혹전집~안네 카레니나
    4.현대지성 세계문학전집~그림형제 동화선집
    5.토지
    하나라도 읽어보고 싶어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1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좀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으로는 고요한 읽기 추천드려요!

    • @TV-ce2eb
      @TV-ce2eb 15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저희 애들 다 고학년인데 한자를 배운적이 없어요;;;
      지금이라도 한자를 배워야 할까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12 дней назад

      @@TV-ce2eb 한자를 하면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싫어하지 않으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만 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책을 잘 읽는 편이고 문해력이 무난하게 발달하면 한자를 스스로 유추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이 너무 바빠서 부담이 늘어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다만 고학년이 되면서 책을 멀리하기 시작하면 책과 진짜 멀어져버리더라고요ㅜㅜ

  • @carpe-diem8865
    @carpe-diem8865 Месяц назад +3

    오!!
    슬램덩크 좋네요
    전 박완서님 신간이 들어와서 읽었어요
    왠지 시대유감처럼 유쾌하게 때론 자조적인 웃음이 책장너머 제게 오는데 그게 힐링이더라고요
    그래 심지어 작가님도!이러신데
    전 양가적 감정.제 모순된 모습에 가끔 위선인가싶기도 한데
    작가님도 그러신다하니 왠지 동질감이 느껴졌어요
    저도 힘이 빠져 밥도 준비못하고
    누워있었네요 한강님처럼 통감각으로 느꼈나봐요
    그외 한국사 잇슈 챕터별로 읽어가고 있어요 ^^
    사유에 관한 책 좋네요!😊
    1권에 대한 접근 _좋아요
    저도 하나씩 도장깨기 해볼까 싶어요
    올해 제 삶의 캐치 프레이즈는 바로 애서가입니다
    글을 좋아하고 그 안에서 사유하면서 성장해가자 😊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1

      카르페디엠님 항상 저와 함께 하고 계신 분 같아서 동료의식을 느끼곤 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박완서 작가님 신간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 @산타모니카김
    @산타모니카김 Месяц назад +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항상 감사합니다 😊😊😊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올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 @최명화-r8s
    @최명화-r8s Месяц назад +3

    토지 완독했었는데~ ^^
    길긴했으나 다시 읽어보고 싶긴해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토지 완독이라니 대단하세요! 👍저도 언젠가는 다시 한번... 이러고 있습니다^^

  • @로이콘
    @로이콘 Месяц назад +2

    신쌤 채널이 좋은 게 비문학 소개가 많아서 좋아요. 다른 북채널은 죄다 소설이라서 좀 그랬는데…소설과 비소설의 균형 올해도 부탁드려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소설을 잘 안 읽는 편이라서 소설도 좀 읽으려고 노력해요ㅎㅎ
      다양한 책 많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paralvientos
    @paralvientos Месяц назад +3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 말 마따나 겨울에 러시아 소설 좀 읽어야겠네요 ㅎㅎ..와 토지를 3부까지....태백산맥이나 먼저 읽어야겠네요 ㅎㅎㅎ..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1

      겨울에 러시아 소설 찰떡이거든요!! 저는 태백산맥을 안 읽었어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책이네요^^

    • @paralvientos
      @paralvientos Месяц назад +1

      네 ㅎㅎ ​안나 카레리나 함 도전 해보겠습니다!! ㅎㅎ @@책읽는신쌤

  • @yhj1618
    @yhj1618 Месяц назад +2

    아라비안나이트 읽어봐야겠어요~ 사유하는 책들속에 세에라쟈데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고요한 읽기에서도 나오고 내이름은 빨강에서도 나오고~^^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1

      생각보다 아라비안나이트가 영감의 보고인가봐요! 다 아는 이야기 같으면서도 또 읽으면 재미있더라고요. 여러 버전이 있어서 다른 책도 궁금해요^^

  • @evening_is
    @evening_is Месяц назад +3

    안나 카레니나 사실 분이 계시다면, 꼭 민음사 벽돌북 에디션으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전 작년에 사놓고 못 읽은 책이 좀 있어서, 그 책들 먼저 읽으려구여.
    오늘에서야 종이동물원 다 읽었는데, 참 좋았어요. 이러다 너무 선생님 추천에만 의존하게 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모두 너무 좋았어서 당분간 계속 의지하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1

      저야 너무 영광이죠 😊 그리고 저도 벽돌북 에디션 사고 싶네요^^

    • @evening_is
      @evening_is Месяц назад

      @책읽는신쌤 ㅋㅋㅋㅋㅋ

  • @김구름-u5f
    @김구름-u5f Месяц назад +2

    선생님..
    저는 엊그제 도서관에서 이승우 작가님의[목소리들]을 빌려 왔어요..
    요즘 독서가 잘 안되지만 그럼에도 또 책을 붙들고 있더라구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언제쯤 마음이 편안해질까요...
      그럼에도 책과 함께 하는 사유로 이겨내기로 해요!!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 @유동현-e7f
    @유동현-e7f Месяц назад +1

    작가님 농구 좋아하시나요:D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29 дней назад

      아, 농구는 못하지만 좋아해요!ㅎㅎ 제가 농구대잔치 세대라서요^^

  • @장재영-k1w
    @장재영-k1w Месяц назад +2

    올해 제목표 토지입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멋진 목표입니다!!! 응원합니다❤️

  • @純粋な男-d8r
    @純粋な男-d8r Месяц назад +3

    강백호는 결국 벗꽃의 꽃길라는 일본이름의 의미도 그렇고
    처음부터 채치수와 주변인들에게
    행복을 주고 벗꽃처럼 날려가는 역할이 아니었나싶습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Месяц назад

      이름에서 느껴지는 의미가 좀 그렇죠...
      그래도 저는 마지막권을 읽으면서 꼭 재활에 성공할 거라 믿었어요!
      강백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