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plc 만 3년 좀 지난 사람입니다. 지금 중국입니다 이시국에 ㅠㅠ 회사마다 조금 다 다른거같아요.실력만 있으면 연봉도 비례적으로 올라요. 처음 배우기는 힘들지만 plc직업 별로 추천은 안하지만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있습니다. 설렁설렁 할거면 다른 직업 하시는게 백배천배 좋구요. 계속 공부해야됩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면 회사 퇴사해야함 (눈치 보임) 출장 엄청 많습니다. 그냥 직업 학교나오고 취업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 부사수 입사하고 3개월 후에 저와 중국 왔습니다. 처음에 입사하면 잡일 시켜요. 어필을 잘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줘야 그나마 많이 바쁠때 조금이라도 일 알려줘요.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합니다. 처음 잘 잡아야 기술 배울 수있습니다. 아니면 힘들어요. 상위 압체에서 엄청 갑질 많이 합니다. 현장위주로 업무를 하다보니 거래처 대응도 잘 하고 말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회사 잘들어가야합니다. 입사후 3개월 에서6개월 사이에 내가 시다만 한다. 예를들어 설계 프로그램 이런거 말고 현장 관리 배선 손 노가다 랜츠질 기구조립 만 한다 그럼 나오세요. 뭐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저런것만 한다 그럼 나오세요. 연봉은 저는 초봉이18년 기준 2400 받았습니다 지금은 2600-2800 많이 받으면3000 이렇게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연봉은 많이 오르냐 이런 질문 많이 하는데 실력이랑 비례 합니다. 자기가 자신감있고 이회사 아니여도 잘할 수 있다 하시면 400 500 올려도 됩니다. 자격증은 대기업 중견 아니면 잘 안봅니다. 요즘 사람 없어서..
자동제어는 일도 빡센데 야근하고 주말 출근해야할만큼 오래해야하고, 일 끝나도 피곤항 몸을 이끌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씩 운전하면서 집으로 퇴근해야합니다. 출장이 힘들죠. 완전 멀면 그 근처에 숙소 잡아주는데 웬만하면 가까운 옆지역 정도는 그냥 출퇴근입니다. 여러모로 빡세서 기술이란게 익히기 전에 도망가는 사람이 많고, 또 기술이란게 의지만으론 되지 않죠. 기술직 사람들이 설명에 재능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이해하는 눈치와 두뇌회전 빠른 이해력이 있어야 키웁니다. 거기다 몸이 재빠른건 기본이구요. 쉽지 않아요. 전기는.
자동제어분야는 엄밀히 말해 전기공사/전기기술업체가 아닙니다. 업종분류에도 제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나중에 전기기사에 경력신고 해보려다가 경력인정 못받은 사람들 허다합니다. 한번 자동제어 했으면 그쪽으로 쭉 가는 수 밖에 없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선택 하세요. 출장 많습니다. 잘 풀려서 외국계 엔지니어로 간다면 연봉은 높겠지만 대다수 서울에서 다른 지방, 해외 출장 각오 하셔야함. 그리고 더욱이 대기업 공장 A/S는 조치 끝날때까지 사무실에서 동거동락 해야되는 경우도 있음. 그 옆에 제가 지켜 보면서 월급은 조금 더 벌지만 부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시작 할때 6개월씩 장기 출장 다니면서 시작 했구요.....병역특례 받다가 중간에 포기할 생각으로 부사관 지원해서 군생활 4년 하다가 제대하고 보전일 3년 하다가 다시 자동제어쪽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직원2명둔 사장입니다. 군복무 기간 제외하면 12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예전보단 현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말없고 야근,철야 잦은건 지금도 현실이지만..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 연초에 일이 없을때는 직원들 평일에도 오전근무 내지는 아예 쉬게도 해줍니다. 물론 소규모라서 가능한 부분 일수도 있지만은요.... 그래도 설계와 프로그램, 제작까지도 가능한 실력을 가진 분이면 학력이나 스펙 불문하고 연봉7천이상은 충분히 받을수 있습니다. 워크넷에 구인공고 올려놔도 사람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향후에 미래를 보신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입니다. 실력,영업력만 가진다면 자기 사업하기에도 자본금도 안들고, 자기가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직원들 월급 그 정도 주면서도 연 매출 10억정도 하고 1년에 2~3억정도는 저축하고 삽니다.(현재39살) 어떤 분야든 다 같을 겁니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겁니다.
@@jaypac7614 1. PLC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대는 지났음. 2. PLC가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아무곳에서나 가르침. 배운다고 해도 코딩하고 로직짜고 하는건 초보한테 안시킴. 그때까지 결선하고 무거운거 들어야되는데 버티기가 힘듬. 3. 공장작업같은경우 공장 작업 끝나고 하기때문에 야간작업이 많음.(밤낮 바뀜, 식사 제시간에 못함.) 4. 지방출장, 해외출장으로 인해서 결혼하기 힘들고 친구 만나기 힘듬 5. PLC만 잘한다고 먹고살기 힘듬. 결국 C언어 능력과 영어실력, 인맥이 있어야함 6. PLC회사는 보통 다 소기업임. 7. 결국 실력없으면 하청에 하청 대우받아야함. 특수분야라 나이많아지면 다른곳으로 이직도 힘들어짐.
보통저런데가 자동제어장비(거의 90%이상 plc장비가 많이들어가서 사실상 plc장비라고 봐도 무방)업체인데, 최대한 싸게 효율적으로 부려먹으려고 병역특례 많이 써먹음 근데 웃긴건 저런업체는 말은 자동제어 어쩌구 저쩌구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지만 대부분 업체는 설계업체에서 설계도 받아서 그냥 만드는 공사업체임, (어떤데가 다 그렇듯 설계가 원청이고 시공은 하청임 ㅋㅋㅋㅋ) 저런데는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술잘쳐먹고 친화력이 좋고 운전을 잘해야함 그래야 출장가서 모텔에서 같은방 자면서 주7일 주구장창 노예처럼 일할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일반 전기 업체라고 하기에는 쫌 ㅋㅋㅋ 자동화 제어쪽인데 웃긴사람이네 각분야가 여러가지 있어요 오해 없으시길 자격증따고 대기업 , 중견 , 중소 PLC 전장제어 공장 오퍼레이터 시설관리 아파트시설관리 공장 보전 등등 엄청 많음 편하게 살고싶은 대학교때 트리플 기사따고 영어 스펙 맞추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아니면 대학교 나오던지 말던지 기술배우면서 기사 따시길
현 plc 만 3년 좀 지난 사람입니다. 지금 중국입니다 이시국에 ㅠㅠ
회사마다 조금 다 다른거같아요.실력만 있으면 연봉도 비례적으로 올라요.
처음 배우기는 힘들지만 plc직업 별로 추천은 안하지만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있습니다.
설렁설렁 할거면 다른 직업 하시는게 백배천배 좋구요.
계속 공부해야됩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면 회사 퇴사해야함 (눈치 보임)
출장 엄청 많습니다. 그냥 직업 학교나오고 취업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 부사수 입사하고 3개월 후에 저와 중국 왔습니다.
처음에 입사하면 잡일 시켜요. 어필을 잘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줘야 그나마 많이 바쁠때 조금이라도 일 알려줘요.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합니다. 처음 잘 잡아야 기술 배울 수있습니다. 아니면 힘들어요. 상위 압체에서 엄청 갑질 많이 합니다. 현장위주로 업무를 하다보니 거래처 대응도 잘 하고 말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회사 잘들어가야합니다. 입사후 3개월 에서6개월 사이에 내가 시다만 한다. 예를들어 설계 프로그램 이런거 말고 현장 관리 배선 손 노가다 랜츠질 기구조립 만 한다 그럼 나오세요. 뭐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저런것만 한다 그럼 나오세요.
연봉은 저는 초봉이18년 기준 2400 받았습니다 지금은 2600-2800 많이 받으면3000 이렇게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연봉은 많이 오르냐 이런 질문 많이 하는데 실력이랑 비례 합니다. 자기가 자신감있고 이회사 아니여도 잘할 수 있다 하시면 400 500 올려도 됩니다.
자격증은 대기업 중견 아니면 잘 안봅니다. 요즘 사람 없어서..
자동제어는 일도 빡센데 야근하고 주말 출근해야할만큼 오래해야하고, 일 끝나도 피곤항 몸을 이끌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씩 운전하면서 집으로 퇴근해야합니다. 출장이 힘들죠. 완전 멀면 그 근처에 숙소 잡아주는데 웬만하면 가까운 옆지역 정도는 그냥 출퇴근입니다.
여러모로 빡세서 기술이란게 익히기 전에 도망가는 사람이 많고, 또 기술이란게 의지만으론 되지 않죠. 기술직 사람들이 설명에 재능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이해하는 눈치와 두뇌회전 빠른 이해력이 있어야 키웁니다. 거기다 몸이 재빠른건 기본이구요. 쉽지 않아요. 전기는.
자동제어분야는 엄밀히 말해 전기공사/전기기술업체가 아닙니다. 업종분류에도 제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나중에 전기기사에 경력신고 해보려다가 경력인정 못받은 사람들 허다합니다.
한번 자동제어 했으면 그쪽으로 쭉 가는 수 밖에 없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선택 하세요.
출장 많습니다. 잘 풀려서 외국계 엔지니어로 간다면 연봉은 높겠지만 대다수 서울에서 다른 지방, 해외 출장 각오 하셔야함.
그리고 더욱이 대기업 공장 A/S는 조치 끝날때까지 사무실에서 동거동락 해야되는 경우도 있음. 그 옆에 제가 지켜 보면서 월급은 조금 더 벌지만 부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기분야 자동제어 PLC는 전국적으로 출장댕김. 반노가다. 전기 자격증 없어도됨. PLC 마스터하면 돈 쓸어담지만 비전공 무지식이 무턱대고 드가면 10년해도 반밖에 못따라감
아닌데...
@@켈커타-d7u 아닌데하는거부터가 아니네
설계는 전기자격증 있으면 써먹을 수 있는데 자동화제어 설계는 해당 안되는건가요? 건축과 플랜트만 되나요
plc에 전기 자격증 없으신분들 많아요
자동제어도 출장안가는 업체 많아요 ㅎㅎ
어떤 제어를 하느냐가 문제인거지요
모텔에서 부장대리랑 같이자면
자도잔게아님ㅋㅋ
온갖뒤처리다하고 아옛날생각나 싫다
ㄹㅇㅋㅋㅋㅋㅋPTSD옴
쌍기사 토익 한국사 컴활있어두 ncs, 면접.. 산넘어 산이네요 힘냅시다!
11개월 지났는데 NCS 뚫으셨나요??
전기계통은 그나마 낳은사정임. 고객지원팀은 연봉박봉에다가 24시간 오분대기조임. 전장은 프리라도 뛰어서 능력만 좋으면 큰돈을 쥘수 있지만 cs팀은 타팀 밑따까리 하면서도 박봉에 대접도 못받음.
전기는 죽어여 잘못만지면
처음 시작 할때 6개월씩 장기 출장 다니면서 시작 했구요.....병역특례 받다가 중간에 포기할 생각으로 부사관 지원해서 군생활 4년 하다가 제대하고 보전일 3년 하다가 다시 자동제어쪽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직원2명둔 사장입니다.
군복무 기간 제외하면 12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예전보단 현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말없고 야근,철야 잦은건 지금도 현실이지만..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 연초에 일이 없을때는 직원들 평일에도 오전근무 내지는 아예 쉬게도 해줍니다.
물론 소규모라서 가능한 부분 일수도 있지만은요....
그래도 설계와 프로그램, 제작까지도 가능한 실력을 가진 분이면 학력이나 스펙 불문하고 연봉7천이상은 충분히 받을수 있습니다.
워크넷에 구인공고 올려놔도 사람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향후에 미래를 보신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입니다.
실력,영업력만 가진다면 자기 사업하기에도 자본금도 안들고, 자기가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직원들 월급 그 정도 주면서도 연 매출 10억정도 하고 1년에 2~3억정도는 저축하고 삽니다.(현재39살)
어떤 분야든 다 같을 겁니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겁니다.
저도요
전기판넬 썰은 진짜 ㅆㄹㅇ임 눈도 돌리지마라 아니 눈깔 돌리는 소리 내지도 마셈ㅋㅋ
ㅋㅋ plc 신입인데 일주일전 섬광탄 터지는거봄 무서웡
그래도 꼭 공사는 하고 공장이나 시설 가시길 바랍니다
무경력에 전기산업기사임니당. 공사를 추천하시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당
자동제어파트 네 드릴뚤코 탭 내고 판넬설치하레 다니고 20년전에 6개월하다 때녀치웠다 모텔에 잔다 출장가서 두번 다시 안하고 싶다
전기도 파트가 많아요 자동제어는 어찌보면 전기반 전자반 완전 전기분야라고 말할수 없어요
plc쪽은 배워놓으면 좋나요??
PLC는 절대 하지마세요.
Plc는 메리트 없나요?
@@stongold5732 해외출장 자주감
@@JeonSanguuk 혹시 단점 조금만더 상세하게 알수있을까요?ㅠ 요새 plc 공부중이라ㅠ
@@jaypac7614 1. PLC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대는 지났음. 2. PLC가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아무곳에서나 가르침. 배운다고 해도 코딩하고 로직짜고 하는건 초보한테 안시킴. 그때까지 결선하고 무거운거 들어야되는데 버티기가 힘듬. 3. 공장작업같은경우 공장 작업 끝나고 하기때문에 야간작업이 많음.(밤낮 바뀜, 식사 제시간에 못함.) 4. 지방출장, 해외출장으로 인해서 결혼하기 힘들고 친구 만나기 힘듬 5. PLC만 잘한다고 먹고살기 힘듬. 결국 C언어 능력과 영어실력, 인맥이 있어야함 6. PLC회사는 보통 다 소기업임. 7. 결국 실력없으면 하청에 하청 대우받아야함. 특수분야라 나이많아지면 다른곳으로 이직도 힘들어짐.
@@JeonSanguuk 감사합니다~~!!!
너무.. 아직 기술자라고 불리기도전 단계의 사람들의 경험담이네요
보통저런데가 자동제어장비(거의 90%이상 plc장비가 많이들어가서 사실상 plc장비라고 봐도 무방)업체인데, 최대한 싸게 효율적으로 부려먹으려고 병역특례 많이 써먹음
근데 웃긴건 저런업체는 말은 자동제어 어쩌구 저쩌구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지만 대부분 업체는 설계업체에서 설계도 받아서 그냥 만드는 공사업체임, (어떤데가 다 그렇듯 설계가 원청이고 시공은 하청임 ㅋㅋㅋㅋ) 저런데는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술잘쳐먹고 친화력이 좋고 운전을 잘해야함 그래야 출장가서 모텔에서 같은방 자면서 주7일 주구장창 노예처럼 일할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전기업체가 아니라 PLC장비업체네요...
보통 PLC쪽은 전기면허 자격증 없는분들이 PLC로 진출합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장비업체도 아니구 AS만 줠라게 다니는 하청에 하청기업인듯
헉 진짜요? 전기 기능장 돈많이 버는쪽 아닌가요????
@@kimx5 오메 4년전에 제가 plc입문햇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ㅈ소 다니다 대기업 갔다 이번에 sk 가네여. 으으으....plcㅈ소 다니면서 출장다닐때 생각하면 그냥 노예취급 당햇던게 빡치는군요
역마살 낀 직업
이거는 일반 전기 업체라고 하기에는 쫌 ㅋㅋㅋ 자동화 제어쪽인데 웃긴사람이네
각분야가 여러가지 있어요 오해 없으시길
자격증따고 대기업 , 중견 , 중소
PLC
전장제어
공장 오퍼레이터
시설관리
아파트시설관리
공장 보전
등등 엄청 많음
편하게 살고싶은 대학교때 트리플 기사따고 영어 스펙 맞추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아니면 대학교 나오던지 말던지 기술배우면서 기사 따시길
진짜 전기쪽은 공기업 공무원 빼고는 다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힘들어하는 직업이네요...
생산자동화기능사 이런자격증따면 도움되나요???
내가 보기에는 전기업체라고 통칭하는 것도 말이안되고
제어를 plc로 밖에 안본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냥 서로의 관점이 다른것일뿐
이사람의 시각에서는 그정도 밖에 안보이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