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규 학생 말이 맞아야^^ 쌤이 그림을 잘못 표현 했네요. ㄱ 시기에서 현재가 13000년이니까 자전축이 반대이고 그리고 현재에서 ㄴ 시기까지 26000년 이니까 현재로 그려져 있는 그림이 ㄴ 시기 맞아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태규 학생 ^^ 쌤이 정정글 올려 놓을께요 ^^ 땡큐에요 ^^
아.....고사성어랑 연관되서도 생각해 볼 순 있는 문제 였네요? ^^ 오~ 쌤은 거기까진 생각 못해봤는데 ^^ 공부할때 그런거도 생각하면 더 안잊어버리고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이런 세차운동 내용들은 ^^ 좋은 질문 고마워요 ^^ 비록 답은 못드렸지만 쌤도 하나 배워가네요 ^^
질문줘서 고마워요 청아학생~^^ ㄷ 선지 자체는 이해가 되시는거죠? ^^ ㄱ 시기와 ㄴ시기는 지구 자전축이 반대인거 확인해 주시고~ ㄱ시기가 (나)그림이니까 자전축이 오른쪽이고 그때 근일점이 여름 원일점이 겨울 ㄴ시기는 자전축이 왼쪽으로 기울어서 근일점이 겨울 원일점이 여름인거죠. 그래서 ㄱ시기가 ㄴ시기보다 연교차가 큰거고요. 그래프에서 ㄱ은 ㄴ시기보다 이심률이 큰상태이지만 그림을 그려서 ㄴ시기에 이심률이 작아서 원에 가깝게 되더라도 (완전 원은 될수 없으니까요) ㄴ시기의 여름철 태양까지의 거리가 ㄱ시기 보다 멀기 때문에 ㄱ시기가 연교차가 더 크다고 해석 하는거에요^^~ 답변이 이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설명을 잘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끝까지 이해되고 논리적으로 납득 될때 까지 질문해요.^^ 쌤도 최대한 논리적으로 이해되도록 끝까지 답 줄께요~^^ 힘내고 공부해요~^^
@@이청아-g5h 솔직히 수능이나 고등학교에서 등급을 위한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 느낌이나 감이 아닌 합리적의심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되야 하는 지적훈련을 거쳐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문제 스타일이나 유형에 익숙할때 까진 눈으로 확인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해요. 그 후에 연습을 통해 그냥 머릿속으로도 바로 생각이 나는거죠~^^ 아마 청아학생이 궁금하고 이해안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은 다 이런유형일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그리면서 논리적으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면 수능공부에 훨씬 도움될거라 생각되요^^~
와.. 수능 3일 남았는데 감사합니다!! 선지에서 6500년전후 관련 말이 나오면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돼서 그냥 넘겼는데 이 영상 보고 샤프로 직접 돌려보니 이해 됐어요!!
와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속이 후련하실 듯 ㅎ~ 그 기분 저도 공감 되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 하셨고^^ 수능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 진짜 두시간동안 콴다에 물어보고 구글에쳐보고 ㅠ했는데 쌤말대로 샤프들고 해보니깐 너무 이해갔어요 진자 감사해요
이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진짜 공부 할때 왜 그런지 합리적 의심이 해결 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한데 진짜 다행 이네요 ^^ 흥미 잃지 말고 열심히 해요 ^^
와 선생님 감사합니다! 1시간동안 몰라서 헤매다가 덕분에 이해했어요
이해 되었다니 너무 다행 이네요^^ 더욱 열심히 해요~^^
훌륭한 강의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잘보고 오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았어요~^^ 컨디션 조절 잘해요. 잘될거에요~^^
현재 기준 26000년 후면 ㄴ 그림이 달라져야하는거 아닌가요? 화살표 값애 따르면 13000년 후라고 나와있어서요
태규 학생 말이 맞아야^^ 쌤이 그림을 잘못 표현 했네요. ㄱ 시기에서 현재가 13000년이니까 자전축이 반대이고 그리고 현재에서 ㄴ 시기까지 26000년 이니까 현재로 그려져 있는 그림이 ㄴ 시기 맞아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태규 학생 ^^ 쌤이 정정글 올려 놓을께요 ^^ 땡큐에요 ^^
6500년 후 근일점과 원일점에서는 봄과 가을이 나타나나요? 다른 문제에서 근일점과 원일점에서 봄과 가을의 위치를 파악하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모르겠어요 ㅠㅠ
(나)로부터 6500년 후이면 무조건 자전축의 윗부분이 나를 향해 있어야하나요?
지구의 기울기가 바꼈을 때 바다물에
의한 지형변화도 생길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육지가 바다되고 바다가
육지가 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건 제가 정확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죄송해요...뭔가 변화가 있긴 하겠지만 증거나 팩트에 기반해서 답을 드릴수가 없어서....ㅠㅠ
@@DLBEDU-TV 아 그렇습니까
상전벽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이 상전벽해가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 아닐까? 그리고 세차운동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고사성어랑 연관되서도 생각해 볼 순 있는 문제 였네요? ^^ 오~ 쌤은 거기까진 생각 못해봤는데 ^^ 공부할때 그런거도 생각하면 더 안잊어버리고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이런 세차운동 내용들은 ^^ 좋은 질문 고마워요 ^^ 비록 답은 못드렸지만 쌤도 하나 배워가네요 ^^
보기 ㄷ에서 이심률이 커지면 북반구에서 연교차는 작아지는 거 아닌가요….?ㅜㅜ
질문줘서 고마워요 청아학생~^^ ㄷ 선지 자체는 이해가 되시는거죠? ^^ ㄱ 시기와 ㄴ시기는 지구 자전축이 반대인거 확인해 주시고~ ㄱ시기가 (나)그림이니까 자전축이 오른쪽이고 그때 근일점이 여름 원일점이 겨울 ㄴ시기는 자전축이 왼쪽으로 기울어서 근일점이 겨울 원일점이 여름인거죠. 그래서 ㄱ시기가 ㄴ시기보다 연교차가 큰거고요. 그래프에서 ㄱ은 ㄴ시기보다 이심률이 큰상태이지만 그림을 그려서 ㄴ시기에 이심률이 작아서 원에 가깝게 되더라도 (완전 원은 될수 없으니까요) ㄴ시기의 여름철 태양까지의 거리가 ㄱ시기 보다 멀기 때문에 ㄱ시기가 연교차가 더 크다고 해석 하는거에요^^~ 답변이 이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설명을 잘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끝까지 이해되고 논리적으로 납득 될때 까지 질문해요.^^ 쌤도 최대한 논리적으로 이해되도록 끝까지 답 줄께요~^^ 힘내고 공부해요~^^
아 헉! 그러면 이런 문제를 풀 때 이심률만 보고 연교차를 파악하면 안 되고 그림을 꼭 그려서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이청아-g5h 솔직히 수능이나 고등학교에서 등급을 위한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 느낌이나 감이 아닌 합리적의심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되야 하는 지적훈련을 거쳐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문제 스타일이나 유형에 익숙할때 까진 눈으로 확인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해요. 그 후에 연습을 통해 그냥 머릿속으로도 바로 생각이 나는거죠~^^ 아마 청아학생이 궁금하고 이해안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은 다 이런유형일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그리면서 논리적으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면 수능공부에 훨씬 도움될거라 생각되요^^~
6500년전이여서 북반구는 겨울아니에요??? 내가이해가부족한건가 6500년후면은 a에서 여름맞는데 6500년전은 겨울아님?
6500년 후면 A에서 북반구가 겨울임
저기 (나)의 시기가 현재로부터 13000년 전이므로 현재로부터 6500년 전이라는 말은 (나)시기로부터 6500년 후이므로 (나)시기에서 자전축을 시계방향으로 1/4 만큼 돌린것이므로 A부근에서 여름철이 맞아요 ^^
@@user-yx1mh6ju1h 답글 고마워요^^ 현재로부터 6500년 후 이면 A에서 북반구 겨울이 맞아요 ^^
@@DLBEDU-TV 네 감사합니다 문제에 조건을 제대로 못봤어요 근데 제가 지구문제 풀어보다가 태양이 타원중심에서 왼쪽에있는게아니라 오른쪽에있는문제도 봤는데 진짜 머리아프던데 그정도까지는 수능에안나오겠죠?
@@장영우-i4u 너무 근심 걱정 많이 하지 말고 문제 유형이 변형 되어 나와도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풀면 다 풀수 있어요. 끝까지 힘내고! 남은 기간 진짜 인생에서 이만큼 최선 다해 본적 없다라는 각오로 수능전날까지 힘내요 ^^ 응원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