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도 안 하는데…공중전화 부스 못 없애는 이유? / KBS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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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요즘 공중전화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통화 요금이 3분에 70원인 걸 아는 분도 아마 드물 겁니다.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공중전화를 없애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시대 변화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 공중전화 부스의 변신까지 홍화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동전을 들고서 공중전화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90년대 익숙한 풍경이었죠.
무선호출기, 이른바 '삐삐'가 대중화되면서 공중전화 부스는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요즘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우리나라 휴대전화 보급률은 99%, 통신 강국인데요.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에서도 공중전화 이용하는 모습,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김종기/서울시 양천구 : "사회적 효용 가치가 없기 때문에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에만 6천2백 대의 공중전화가 있는데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4건도 안 됩니다.
관리도 어렵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안순복/서울시 강서구 : "담배꽁초나 병 같은 거 음료수 먹은 빈 병 그런 게 올려져 있을 때가 있었어요."]
이용자 수가 줄고 있는 건 우리나라뿐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공중전화는 애물단지여서 점차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는데요.
얼마 전, 미국 뉴욕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습니다.
철거된 공중전화는 뉴욕시의 아날로그 박물관으로 옮겨졌는데요.
슈퍼맨에 등장했던 공중전화 4개를 관광 목적으로 남겨두는 것 외에는 공중전화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색 전화부스도 이미 수만 대가 철거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차츰 수가 줄고 있습니다.
1999년 15만 대였던 공중전화는 이제 전국에 3만여 대 정도만 남았습니다.
이용자는 거의 없지만 연간 3백억 원을 들여 유지하고 있는데요.
무선 통신망이 단절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하기도 하지만, 남겨두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법 때문입니다.
전기통신사업법을 보면, 공중전화를 국민의 기본적인 필수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적절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통신 복지'를 제공하라는 취지입니다.
따라서 KT같은 통신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공중전화를 운영해야 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다 해도 바로 서비스를 종료할 수 없습니다.
수백억 원의 손실액은 통신 3사가 나눠서 부담하고 국가가 일부를 보전해줍니다.
앞으로는 설치 대수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기존에 마련된 부스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 중인데요.
코로나19가 확산했을 땐 살균기기를 설치해서 방역소로 이용하기도 했고요.
미세먼지가 심각해졌을 때, 이렇게 대기 측정소로도 변신했습니다.
또, 요즘은 비대면 업무가 늘면서 은행 점포 수가 줄어들었죠.
공중전화 부스에 현금인출기가 설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요즘 배달 수요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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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통화요금 #시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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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휴대폰 없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고 무선통신 중단 및 전쟁시에도 분명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손실액은 통신사가 메꾼다고 하지만 그만큼 소비자들 한테 몇십배는 벌어 들이고 있으니 그건 논할바 없다. 공중전화는 무조건 남겨둬야 한다
노숙자들도 있는게 휴대폰임 헛소리 ㄴㄴ
@@darkknight9437 너 노숙자냐?ㅋㅋ
,가난다하고 휴대폰이 없을수가없음
@@iskt1212 고등학교때 가난한 친구보고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먹으면 되지 왜 굶냐'고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꼭 그상황같네요
@@inhoc1190 한 학생을 보면 그 학교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딱 님도 그수준이네요
최근에 엄마가 휴대폰이 안되서 공중전화로 급하게 전화왔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옛날만큼 안쓰긴 하더라도 긴급상황을 위해 유지할 필요는 있어보여요.
안되서 ☞ 안 돼서
설마 되, 돼 구분도 못하세요 ??;;
조선족이신가...
@@카리나-j1t 조선족도 구분 할줄아는뎅
@@카리나-j1t 저기.. 이 정도면 정신질환이 의심되는데 사회생활 가능한 지 의문이네요..
@@JohnJohn-hh2iq 너는 얼마나 무식하길래 되, 돼 구분도 못하냐?? ㅋㅋㅋ
@@카리나-j1t 너는 맞춤법 100% 다 알고 시불락거리는거냐?
진짜 정신병원가서 검사해봐라
공중전화는 각종국가적인 비상사태뿐 아니라
개인적인 사건사고시에도 위치확인용으로 필요한 것임. 우리가길에서흔히보는 전봇대등도 마찬가지
??전봇대는 지중화 돈많이 들어서 그러는건데?
@@KK-nn9cw 전봇대에 각 번호 있음
그래서 긴급신고때 전봇대 번호 얘기하면 해당위치 바로 파악 가능함
@@황소자리-x1u 그건 전봇대를 다용도로 활용한방법이지 전봇대만이 할수있는 기능이 아님ㅋ 세계적으로 전봇대 지중화 하려는 추세임ㅋ
아이디어만 있음 됩니다.
은행ATM기 전화기에 긴급 전화 기능 넣거나 다른 장소 전화기 설치하면 됩니다.
긴급통화를 목적으로 쓰는거면 문제 해결할수있음
@@황소자리-x1u 전봇대에만 있는게 아니라 지중화 박스에도 고유번호는 달려 있습니다.
휴대폰 분실했을 때 공중전화가 진짜 도움 많이 됬었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휴대폰을 잘 빌려주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어 몇번을 돌고돌아 공중전화를 사용했었는데 교통카드로 편하게 결제가능해서 진짜 급한 상황일땐 없어서는 안될 존재 같습니다ㅠㅠ
빌려줄때는 경계하면서 빌려줘야하긴하지 한번도 당한적도 본적도 없지만 그대로 들고 튄놈이 있었다고하니까
예전에는 그래도 선뜻 빌려주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괜히 전화 빌려줬다가 이상한데로 결제 유도 되고 그런 사건이 많아지면서
솔직히 저도 모르는 사람이 휴대폰 빌려 달라고 하면 저어되고 꺼려져서 거절하기도 합니다.
맞죠..남들한테 빌려달라 하기도 조금 그렇고..그럴땐 카드나 동전으로 공중전화 이용하는것도 괜찮죠..//그냥 도시군구 별로 1.2대씩만 남기는것도 좋을듯..
구별로 한 대는 너무 멀고 역, 시외버스터미널, 동ㆍ리에 하나는 있어야.
공중전화 원래 음성변조하는 용도 아니냐 다들 공감하지?ㅋㅋㅋㅋㅋ 일자리찾을때 전화했던곳에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코막고 사람구했어요? ㅋㄲㅋㅋㄱㅋ
공중전화 부스를 없애거나 줄이지 말고 다용도로 활용하는 방법이 최상임.
우리가 혹시 모를 위기나 긴급 상황을 대비해서 각종 보험을 드는 것과 같은 이치임.
갑작스러운 무선 통신망 불통이나 전쟁과 천재지변 같은 위급상황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비상 통신 수단이니까.
이미 그러고 있어요
영상에 다 나온건데
저 같은 경우 지하철 내려서 의자에 앉아 쉬다가 폰을 두고 나왔어요
누구에게 부탁하기도 그렇고 넌감하더군요
이때 공중전화 부스가 도움 되었네요.
예전에도 공중전화는 긴급 상황에서 통신장애로 휴대폰으로 통화 불가능 할때 필요해서 못 없앤다고 했어요
전쟁나면 애초에 스마트폰이든 뭐든 전화는 못쓰는걸로 봐야지..
@@lee0075 EMP 가 효력이 막 뛰어난게아님 전기 많이 흐르는 도체종류는 거의안통함 무선통신 마비가 지금 한계임
폰 정지되거나 배터리 나갔을때 필요함..
요즘에 대부분 집전화를 안쓰는 집들이 많아서 휴대폰 배터리 나갔을때 급하게 전화해야될때는 공중전화만큼 유용한게 없음..
여기서 더 없애지는 말아주세요...
지금도 솔직히 공중전화 보기가 드물어요...옛날에는 여기 저기 다 공중전화였는데 요즘은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찾아댕겨야하는.....
그정도면
그냥 편의점가면 빌려주지않을까요
근데.. 외우는 번호가 없다는..
여친번호도 뒷자리밖에 못외...
@@S94905 ㅇㅈ....요즘은 굳이 번호를 안외워도 폰에 다 저장되어있으니...
부모님외에는 중간자리나 뒷자리밖에....
번호를 못외움
얼마전에 폰 잃어버렸을때 요긴하게 씀 나는 좋은디 ㅎㅎ
집 근처 초등학교 앞에 10년도 넘은 공중전화부스있는데 교체인지 리모델링인지 하고 나서는 꽤 예쁨 휑한 거리보다 공중전화 부스 2개있는게 더 예쁨
그리고 요즘 초등학생들 폰 보급 잘되었다지만 잃어버리거나 없는 애들 위해서 학교앞엔 남아있어야한다고 봄
ㅇㅈ 몇년전에 폰꺼졌을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대학교앞에도 있는게 낫더라고요 요즘은 핸드폰없는사람도 많아서 유용한듯합니다
@@군고구마-l6v 핸드폰없는사람을 찾기가 힘들텐데요ㆍ
마자유 폰잃어버렸을때 공중전화 찾으러 돌아다님..ㅠㅠ
@@냥-q2h 핸드폰 잃어버릴 정신이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국가기간망은 어떠한 경우에도 민영화되면 안되는 이유인거죠. 유선전화는 긴급상황에 가장 유용함.
유지비용은 이동통신사들과 정부가 함께 부담한다는 내용도 영상에 나오는데요
kt 이미 민영화 된지 오래됬어요. 이명박이 민영화 해서 전국 각지 kt건물 싸게 팔아먹고 위성 팔아먹음
배우신분
@@은혜김-o4k 민영화하면 특권층의 특혜가 훨씬 심해집니다. 예를 들어 박근혜때 변종 민영화(위탁)한 srt보세요 나랏돈으로 8천억(기억이 정확하지않음) 빌려서 열차사서 srt에 위탁운영맡기면서 8천억빌린 이자보다 훨씬 적은 대여로를 받고 그 손해는 코레일이 떠맡았죠. 그리고 srt가 가장 승객이 많은 구간을 가져감으로써 코레일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게 되었죠,
@@은혜김-o4k 민영화는 몇놈이 먹는거고 방만경영은 몇만명이 해쳐먹는건데 둘다 나쁘지만 몇만명이 해처 먹으면 최소한 낙수효과라도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때 모든 통신사 서비스가 일시중단 되었을 때 역이나 곳곳에 있는 공중전화에 장사진이 연출되었다. 일반전화와 공중전화의 필요성과 특수성이 검증된 때였다.
띄워드리자
공중전화 없에자. 우리나라는 엘티이로되는 제난안전 통신망이 이미 있음. 공중전화는 그냥 없에는게....
@@소장권 그러니까 그 재난안전 통신망을 니가 재난나면 쓰냐고 멍청아
없애면 안되요~~~😢
폰을 분실했을때
고장났을때
밧데리방전 되었을때
긴급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게 썼는지 모릅니다.😊
편의점 들어가라 에휴 …
@@당근복 사정,상황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 마요
응 지랄하지마
@@당근복 본인 일 아니니.그냥 싸지르네..
@@당근복 편의점이 님이 쓰시는 충전소임??
휴대폰 분실시 지인들한테 연락할 방법이 공중전화 밖에 없어요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은 더 절박해요
공중전화 공공재이니만큼 아껴쓰고 소중히 다룹시다
사용할 일이 없음
@@shp1904 사람앞 일 넘 장담 마시구요. 비상시가 안오면 정말다행이지요
@T imeleap 4-5년전에 군대 휴가나와서 1541 즐겨썼죠 ㅎㅎ
지인번호,심지어 가족번호가 머리속에 입력이 안 되어있고 폰속에저장되어있어서 폰잊어버리면 끝장임, ㅋ
공중전화번호부책도 다시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잇어야함... 진짜 급햇을때 공공전화쓴이유로 무조건잇어야한다고 생각함
요즘은 진짜 급하면 행인한테 빌림
공중전화는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재난상황시 유일한 통신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점을 바꿔서 통신수단이 아닌 국방력 관점에 본다면 애물단지란 소리가 나올까요?
국방비 많이 쓴다고 욕하는 국민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공중전화가 감히 애물단지라고 불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에서 “왜냐하면”이 어색하네요. 왜냐하면 뒤에는 이유가 와야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반문을 하니 문장 구조가 이상해짐.
가끔 어쩌다 동전 들고 일부러 가서 하는 맛이 꽤 쏠쏠함 예전에 군대 졸병 시절 떠오르기도하고. 물론 마지막으로 한지 몇년됏음 언제 한번 해볼까나ㅋㅋ
재난시 공중전화로 어디에 전화를 하죠? 대상자 모바일 수신도 끊기는건 같을건데
@@이종원-o6f 미국이랑 비교하노 ??니가 생각을 해야할듯. 우린 종전 국이 아닌데? 어디까지나 휴전국이고 북한이 무선통신체계 마비 시키면 어쩔건데?
@@이종원-o6f 생각좀해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어릴 적 추억을 하나 적어보자면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예전엔 공중전화 이용하고 100원 미만의 금액이 남으면 어차피 끊어봐야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으니 그대로 수화기를 전화기 위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낙전'인 것이죠.
어릴적 엄마에게 받은 용돈으로 오락실가서 게임을하고 돈을 다 쓰면
형들하는거 뒤에서 구경만하다가 너무나도 하고 싶으면
십원짜리 몇개 들고 '낙전'을 찾아 다녔습니다.
동네에 있는 공중전화를 돌다보면 수화기가 올라가있는 공중전화들이 있었고
여기서 십원짜리를 넣어서 100원을 맞춘뒤에 수화기를 내려놓으면 100원이 거스름돈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걸들고 다시 오락실로가서 인생을 건 찐막판을 했던것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 100원이 뭐라고 온동네 돌아다녔을까 싶은데
어릴적 모르는사람한테 100원 달라고하는게 좋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에
직접 100원을 벌러다녔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안타까운건 이젠 100원짜리 수백개 쌓아놓고 게임 할 수 있는 경제력이 생겼지만 재미가 없다는 것이죠.
지난 몇십년동안 내가 얻은건 무엇이고 잃은건 또 무엇일까 생각하게되는 기억의 단편이었습니다.
동네 돌아다니며 빈병도 많이 주으러 다녔죠. 200원쯤 되면 보글보글하러 갔었던 기억이...ㅎㅎ
돈을 얻고 순수함을 잃어버린.. 그립다 초등학교 시절
오락실이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였는데도 백원생기면 가고 이백원 생기면 가고 동전 좀 많을땐 대전게임하고 마지막 백원으론 스노우부르스나 보글보글로 롱런~~~
와 멋있네요 ㅋㅋ
당시 한판에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른 날 동네는 혼돈의 카오스였죠 ㅋㅋㅋ
뉴스의 멘트나 진행 분위기를 보자면, 생활에 필요가 없는데 법이 문제가 있어서 유지를 하고 있다. 이런 느낌이네요. 뉴스 내용보다 댓글들이 더 내용이 알차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되네요.
언론들은 객관적이지 않고 에둘러 지들 멋대로 왜곡하기 때문에 언제나 쓰잘데기 없이 비판적이거나 노골적으로 띄워주거나임
공감
그러니까 요즘 뉴스보다
유튜브를 선호하게 되죠
끝까지안본건가
@@윤순화-m1i ? 이아줌마 큰일날 사람이네 딱보니 윤썩열이 찍었겠네
끝까지좀 보세요.. 중간부터 내용반전 되면서 공중전화 부스가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모든 계층에 관계 없이 통신 복지를 위해 설치한다니.. 되게 좋은 법이네요. 통신사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여러 서비스를 늘려나가는 것 같은데, 되려 그 서비스들로 인해 공중전화가 다목적 공공시설로 바뀌는 게 아주 보기 좋아요. kt는 지난 번 인터넷 속도 이슈 때문에 인식은 별로 안 좋지만, 공중전화 부스를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시도는 보기 좋습니다. 윈윈이라고 하기엔 그 쪽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기 위한 궁여지책일테지만요.
결국은 세금이란것이지요. 하지만, 완전히 애용지물이 되어 헛되이 날리는것보단 다른 형식과의 결합은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북한과 끝을 봐야한다. 전쟁을 통한 무력통일이나 북한의 경제권을 강력히 조여서 북한의 쿠데타가 일어나서 붕괴통일이나 어쨌건 북한이 무너지거나 같이 싸우던가해서 통일결론이 나와야한다. 그런과정에서 재난상황은 발생할것이고, 그걸 대비해서 공중전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pfizerbottle. 동의합니다.천재지변이나 전쟁때는 휴대전화 사용이 어렵습니다.이럴 땐 유선전화가 유리하죠.보통 정전이 되어도 유선전화는 살아 있으니까요
@@blackshining 세금세금….진짜 따져보면 1인당 저 전화부스에 들어가는 세금비용 우리나라 1인 기준 10원 될까요? 이 정도면 전 달에 1천원도 안아깝습니다.
음성위조할때 기가막힌다 다들 코막고 공전으로 전화한적 있잖아
긴급상황에 대비해 꼭 있어야지요. 이번에 초등 아이들에게 공중전화 긴급통화하는법 가르쳐 줬답니다. 어른들보단 아이들에게 더 필요하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존재 하나요?
"긴급 상황"이라는게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유괴 범죄라면 공중전화 붙들고 한자리에서 지체하는게 더 위험 합니다
뭐 꼭 유괴 범죄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길을 잃어도 다른 방안은 무수히 많습니다
차라리 아이에게 실용적인걸 가르치세요
2022년 입니다
보수적인 마인드는 문화를 퇴보시키는 주 원인 이죠
@@1park12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는 떠올리지 못하시나요? 자칭 진보적인 마음씨를 가지신분?
니가 유지비 내심 될듯 ^^
@@miss-gi1xz
그래서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통신망이 마비되고 공중전화로 신고해서 극적으로 살아난 사례가 도대체 몇건이나 존재하길래 연간 300억이라는 막대한 적자를 내면서까지 유지해야 되는건데요?
긴급상황시 바로옆에 공중전화가 있을지도 의문이네
실용성도 낮고 활용도도 현저히 낮아졌으면 시대적으로 불필요하다는 인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하철 같은 꼭 필요한 시설 이외엔 사라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로 저게 필요해보이니?
새벽에 핸드폰 밧데리 떨어져서 우왕좌왕할때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걸었을때 그 안도감이란…
중요한곳에는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배터리 떨어져서 공중전화로 걸려고 해도 다른 사람 전번이 기억 안나더군요....;
보조배터리와 충전기 가방속에 항상 넣고 다닐수밖에..
휴대폰 없을때 진짜 공중전화가 유용했는데 없애는건 좀 그런거 같음
안좋은점 하나 모르는발신번호떠서 전화 3~4번 걸어야함 보이스피싱 이니 뭐니 해서 ㅠㅠ
친한친구나 가족 전화번호만 기억하고있어도 왠만하면 건너건너 연락할수있으니까 오히려 스마트폰에 의지할수록 필요하긴해요ㅎㅎ
새벽에 길가다가 배아파서 우왕좌왕할때 공중화장실에서 변을 보았을때 그 안도감이란...
중요한곳에는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길거리에서 폰없는 위급상황에 가오가 쎈 사람이거나
붙임성 없고 낯가림이 매우
심한 사람들은😔
위급상황에 공중전화가 반드시 필요함
걍 달라고해 ㅋㅋㅋㅋㅋ
일본말 가오 얼굴 제대로알고쓰세요
위급상황에 그런말도 못하면 ㅠㅠ 낯가림을 떠나서 좀.......
어느 국가건 긴급상황 무선통신 무력화에 이용하려 유선통신망을 유지하는데...
공중전화 없애면 안됩니다. 특히 긴급상황 및 전쟁이 나면 꼭 필요 해집니다.
유사시 1차타겟 통신망파괴, 도로망파괴 입니다. 공중전화 30분 버티면 잘버티는거임
전쟁나면 공중전화로 누구한테 전화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전화로 변화 와 혁신으로 긴급전화도 필요하며 좀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미래세계는 많이 필요 해집니다. 댓글 다시분의 부정적인 생각은 본인이 긴급해지면 절실히 느낄 것이니 댓글을 달때는 100번을 생각하고서 댓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Kimbbajin 그래서 공중전화를 지하와 해야 합니다. 전쟁시 꼭 필요 합니다.
공중전화가 얼마나 소중한건지 사람들이 모르네.
돈 없고 신용이 좋지않아 폰이나 개인 연락망이 없는 이들에겐 소중한 것일테고,
범죄에 당할수도 있는 사람이 몸을 피하고 신고를 하기에 그나마 좋은 곳일테고.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거동이 조금 불편한 장애우님들에겐 좋은 대피처가 될것이고.(어르신들 포함)
기타등등 저런 공중 전화박스 같은 소.중형 박스들이 많이 생겨나길~
6500대 공중전화에 하루 5통 한다는데?
길가다 전화한통 쓰자고 하면 빌려주는구만.
장애우가 저기에 대피 한다고? 버스 정류장도 있고 갑작스러운 비에 거동이 불편한 분이 잠시 가게 들어가면 사람들이 지랄들을 하나보네… 저 좁아터진곳으로 대피 해야 한다니.. 퍽퍽한 대한민국이네
99%가 휴대폰을 갖고 있는데 그 소수를 위해 매년 몇백억씩 쓰라는거임?
@@이종원-o6f 그 소수도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NotoriousShiba 좋은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만 들어가 있다가 가도 될까요? 라고 말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공중전화는 꼭 있어야합니다
유사시 필수품목 입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잘사용하면 우리일상에 매우 유익 합니다
없어지는게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글게요 사용은 안해도 어쩌다 보는 그맛이 은근 쏠쏠함 관상용이라하죠? 어릴때 추억 거의 사라졋는데 그나마 느낄수잇는것중 하나임
얼마전에 핸드폰집에두고나가 공중전화에서 통화함 ㅎ
@@백귀자-c2l 그럴때 젤 요긴하고 좋음 글고 난 현금파라 예전에 동전 쓰려고 일부러 하기도 햇엇음 폰은 쓰는대로 요금 나오는거엿고.(지금은 아니지만)
@@nopregnant ㅎ ㅎ 깜박하고 폰을두고 시내갔다가 지갑에동전털어서 전화하고 수하기놓으니 나머지동전이 땡그랑 땡그랑 나옴 ㅎㅎ
동전도 들고 다니지 않고 전화번호도 외우지 않고....
👉👉👉재난시,휴대폰 분실 고장시 등등 긴급하게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 공중전화는 반드시 필요 합니다.
무선전화 기지국은 수백 미터에서 수 km마다 꽤 촘촘히 깔아야 되는데, 전시에 포탄 맞으면 그냥 사용 불능입니다. 아니면 전자기장이 발생해서 먹통이 될 수도 있고 변수는 많습니다. 그래서 유사시를 대비해 유선망이 꼭 있어야 됩니다.
핸드폰 고장나서 연락해야 할곳에 못하고 있을때 동네에 아직 남아있는 공중전화를 요긴하게 사용했었음....아직도 잘 있음~
공중전화 없어지면 .. 안됀다.
피난. 및 위기몰려 도망칠 때..
근처 경찰서가 없으면
바로 신고 못하는거 때문에
일부 세워놔야함 그리고
익명 제보 할 때도
사용하면 좋지요
위기 몰려 도망치는데 뻥 뚤린 공준전화 부스에 들어가요? 피난 위기상황에는 별 도움 안될거 같은데.. 익명제보는 뭐 나쁘지 않네요.
@@NotoriousShiba 익명제보가 된다는건 범죄에 이용될수도 있다는 양면성이 있다는거죠..
안됀다 x 안된다 x
@@누가바-y7p 그정도면 병이다 정신병원 가봐라
기간산업의 디지털 해킹다운시 반경내 핸드폰까지 차단시키면.. 긴급연락수단으로
있어야함
기존의 것을 없애는 거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필요에 의해 확보 할려면 엄청난 비용과 민원이 생길 겁니다.
남은 것이라도 잘 관리하여 이용자들에게 보탬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살다 서울 가면 공중전화 꼭 쓴답니다. 감사할 따름
우리는 그걸 혁신, 혹은 발전이라고 합니다.
@@소장권 이분의 뉘앙스 대로면 님이 하시는 말씀은 공중전화를 없앴다가 다시 설치하는게 혁신이란 뜻인데 비용, 인력낭비지 그게 왜 혁신이죠
공중전화 꼭 필요하다..전화기 잃어 버렸을때..밧데리 다 댓을때.. 폰없는 애들이나 노인 등등 꼭 있어야 함
핸드폰 없는 상태에서 범죄나 위협에 노출될 시에 신고하기 위해서라도 공중전화가 필요할듯.
초등학생때 준비물 깜빡하면 1541콜렉트콜로 엄마한테 "엄마 난데 준비물 놓고왔어" 하고 3초이내에 바로 끊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어느때보다 긴급상황이였죠
1541, 08217 정말 많이썼죠..
주민센터나 각종 기관앞에 해놓으면 관리도 되고 위급할때 헤매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배터리부족상황시
비상전화기 분실신고 도난 폭행 화재신고 소방용품 긴급용품
통신사보다 지자체에서 운영 시설관리가 더 맞지않을지?!
KT 화재 났을 때 많은 사람이 공중전화 앞에 줄을 섰죠. 유선 통신망은 무선 통신에 비해 안정적입니다. 그렇기에 공중전화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으며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중전화는 휴대폰이 안되는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하다.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공중전화는 요점지역별로 최소량 정도는 이용자가 거의 없더라도 계속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공중전화를 유지 하는 이유중 가장 큰건 위급 상황이죠
진짜 핸폰 없을때는 위급하게 쓸수도 있음..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동전은 있고? 위급 상황때 옆에 사람 전화 빌려 달라고 하면 요즘 으리 국민들 다 빌려 줍니다.. 그걸 위해서 3만대의 공중전화 유지한다? ㅋㅋㅋ
@@holidayblackbean4184 으리 ㅋㅋㅋㅋㅋㅋ 국민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holidayblackbean4184 긴급전화는 무료인데요?
@@holidayblackbean4184 남한테 빌려달라고 말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10년 전 핸드폰 요금 계속 연체되서 수신조차 안될때 공중전화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공공기기이었음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잃어버리고 진짜 요즘같은 시국엔 남들에게 전화한통도 빌려달라는게 민폐가 되는 시대라 공중전화박스가 엄청 반갑고 고마운 존재이더라.
어릴적 학교가 멀었는데 하교길에 소나기가 많이 올때면 비를 피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오래전 퇴근 후 핸드폰 배터리가 없는데 상대방에게 내 상황을 알려야 할때 마침 가끔 지나가는곳 에 공중전화가 있는 곳을 생각하게 되서 상대방에게 연락할수 있었던 제 경험담 이 있습니다. 가끔은 옛것 이여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구 역사와 문물은 필요없다고 버리는 것이 아닌 적당한 양을 보존하고 관리하되 신문물도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Mz세대들과 후세대들도 공중전화부스의 필요성을 알아야 함.
니 배터리때문에 300억 버리는건 국가적 낭비 아니니?
@@ameri8296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 떠안고 가면 세금 낭비니까 공중전화를 상황에 따라 상황에 맞게 그때드때 적당한양 필요한 양만 보존하고 관리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많은양을 그대로 다 계속 떠 앉고 가는것도 낭비일때는 어느정도 이것저것 상황 다 따져보고 어느게 효율적일 지도요. 공중전화를 오래동안 길게 본다면 유지비도 생각해야되는게 맞는거고요.
그렇다고 공중전화를 싹다 없애버리면 꼭 필요하신 분들이나 꼭필요한 상황이 와서 사용못하면 그것도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현장에서 살아남아서 신고나 탈출시.구조를 위한 본인 위치 알림 전화 등등...)
문화유산과 역사는 버리고 지우고 양을 줄이면 안되겠지만요. 그냥 제 소신껏 제 생각을 말하고 싶었을뿐 입니다. 사람마다 이름다르듯이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중 에는 의견과 생각이 같을수도 있거나. 다를수도 있는거지요. 제가 직접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 일을 담당하고 있는분 들께서 잘 해결해 주시지 않을까?생각도 하고 그리고 잘 해결 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어디까지나 휴대폰은 사유재산일 뿐인데 휴대폰 없는 사람이나 가지고 오지 않았을때 등 여러 상황에서 공공시설이 도와주는게 맞는거지.
@@user-gargantwia 필요없음. 폰은 빌리면 됨.
궁중전화 있긴 있어야함.
핸드폰 잃어버리면 공중전화기로 전화해서 전화기 찾을때 도움 많이 됨.
궁중전화!~~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위급전화로 얼마든지 활용가능성은 있다 효율 미관만 따질수 없는 문제도 있는거다
무조건 없애기보다 여러계층이 이용하고 공존하며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로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공중전화부스는 반드시 필요한 때가 있다. 비슷한 예로 은행들이 종이통장 없애겠다고 했지만 고객들의 반발과 은행 내부에서 그래도 종이통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의해 결국 없던 일로 됨.
솔직히 아예 없애면 안되는게 본인들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꺼졌고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119같은 긴급한 연락을 할 만한 공중전화는 있어야됨...
외국 거주하는데 예전에 한국에 나갔는데 전화기가 유심칩이 않되더라구요. 그때 지하철역에 있는 공중전화보고 정말 반가웠던 생각이 나네요. 한번은 여의도에서 밤중에 전화기가 밧데리는죽고 버스정류장에 가서 집에 전화좀 하게 전화좀 빌려줄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미친x 취급을 하더라구요. 공중전화가 있으면 도움이 되긴합니다 ^^
맞습니다! 공중 전화 필수!
없애지는 말자...대신 그 활용도를 더 넓히는게 맞다고 본다.
맞습니다 명쾌한답안이네요
어떻게?
@@Amazing_Fresh 그건 공무원이 고민해야지 그거하라고 세금축내며 철밥통짓하고있는것데 국민한테 일시키려고?
지들도 생각 못하는걸 공무원보고 생각하라고 하네 ㅋ
공무원이 생각 못하면 철밥통이냐 ㅋ
@@Amazing_Fresh 우체통이랑 합치고 팩스기능추가해도 활용도 높을듯 해요
긴급상황을 대비하기위해서 절대로 없애면 안됩니다.
바보같은 짓이에요
최소한은 남겨둬야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사용했었습니다. 폰이 꺼졌고 대리러 와달라고 전화를 해야했을대 정말 좋더라고요. 차마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전화 좀 빌려달라고 할 용기는 안났었는대 공중전화가 존재하는게 엄청 고마웠어요ㅠㅠ
핸드폰 잃어 버렸을 때..진짜 유용 하게 이용 했음..지금 처럼 없애지는 말고 다른 방도 활용 했으면 한다..
공중전화 꼭 있어야죠 👍👍👍
지금 애들은 저거 쓰는법도 모르는데 왜 놔둠?
@44 fgf 메세지 기능 있는 공중전화 있으면 좋을 듯 폰 잃어버리거나 고장나거나 하면 좋음
@@정환-g4h 번호만 누르면 된다
보존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꼭 미래가치만 여기지 말고
엣것도... 같이 가는것도 아주 좋아보이는데요..
동감입니다
니가 돈 더 내 그럼 ㅋㅋㅋㅋ
@@stochastics1 ㅋㅋㅋㅋㅋ 국방력 올리고 싶으면 니가 돈 더내라
전쟁 나면 무선 다 먹통이다,,,좀더 ㅡ깔아두어야 한다,,,지금보다도 더 촘촘이,,,우린 아직 전쟁 대기 국가란걸 항시 가슴깊이 새겨두고 잇어야 한다
혼자 사는 사람은 공중 전화가 필요하다.
휴대전화 잃어 먹으면 찾게 된다.
그리고 긴급 용도로 써야 하기 때문에 나두는게 맞다.
나도 써봐다.
예전에 KT 화재 때 공중전화로 사람이 엄청 몰렸었죠.
긴급 사태를 대비해서 없애지 말아야 한다고 봄.
예전에 핸드폰끊겨서 급하게 공중전화쓴적있었는데..
누구나 살면서 한번은 공중전화 쓰게될일 생길듯
동감해요
휴대전화 없는사람 또는 휴대전화가 있어도 당장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정말 필요합니다.
10년전 군 휴가를 나올때 공중전화가 없었다면 저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되었을 겁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사 매출 합계는 57조원 -전자신문-
아날로그 무시하지말자. 블랙아웃,정전,EMP, 스마트폰분실 등 여러 상황은 언젠가 다 누구나 겪는다.
자취할 당시 핸드폰이 갑자기 고장나서 당황한적이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가능하다보니 집에 노트북이나 컴도 없었기에 고민하다가 길거리에 공중전화덕에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어요
요즘 폰이 왠만한건 다되다보니 컴퓨터 없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일도 생길수있겠네요
이럴때 공중전화 없으면, 경찰서같은 관공서에서 도움을 줘야겠네요
보통 이럴 땐 길거리 시민분들에게 폰 빌리지 않나?
글쎄요 저희 동네는 산 밑이라 지나가는 사람들 만나기도 힘들고 다들 코로나때문에 말걸기 이상한 분위기? 남의 집 가서 잘못 말하면 사이비 종교로 생각하실 수도 있구요. 전 실제로 전화 한통 부탁드린다며 문 열었는데 사이비였어요.
서울은 어떨지 모르지만 친정있는 시골만 가면 다들 차타고 나가시거나 어르신들 일하는 곳 까지 가는 것도 한참 걸어야 해요.
그런 시골에 공중전화는 있더라구요. 서울이나 경기도야 모든게 다 있는 곳이지만 지방은 아닌 곳도 많아요.
@@보이드-s8i 요즘은 이상한 인간들많아서 잘 안빌려줘요 사례가 워낙 많았기때문에...핸드폰 빌리고나서 이상한짓한 인간들이 많았다고하네요
전에 휴대폰 분실했을 때 공중전화 참 요긴하게 사용했는데... 공공장소 곳곳에 자동제세동기 설치하는 것처럼 비상시를 대비해서 유지는 했으면 좋겠네요.
공중전화부스 줄 길게 사람들 기다리고 한손에 삐삐들고 있었음ㅋ활용가성비 좋네요 없애지는 말쟈
그래서 살인사건도 나고 그랬지요...
공중전화 의도는 좋은데 이제는 진상들만 가득 합니다.
주변에 공중전화 파라솔 이런거 있으면 소리 지르는 놈들 무조건 있어요.
저도 평생 쓸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휴대폰이 고장나고 긴급히 연락은 해야 되는데 자취하는지라 도움을 줄 사람이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다행히 근처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재난시 또는 긴급 용으로 꼭 남겨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중전화 손실액 걱정 하지 마세요 다른 상품에 다 포함 되여 잇어요 모두 소비자 가 현재 지불 하고 있습니다.
휴전국가에서 공공전화서비를 없애자라는 생각부터 얼마나 이나라의 안보상황에 대해 언론이 관심이 개뿔도 없는지 알게해주는 뉴스 잘봤습니다
공중전화부스를 없애지 않고 거기에 다른 시설을 통합하여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한 아이디어가 정말 신박합니다. 휴대폰 없을 때 비상으로 사용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공중전화부스는 없애지 말고 지금처럼 다른 방법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공중전화 사용률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지만 반드시 필요한 구조물이긴합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비상시나 위급한 상황에 정말 유용해요!
저걸 없애자고 하는 사람들은 항상 확신을 가지고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사실 집전화도 안쓴지 몇년된것같은데 공중전화도 최근 10년동안 딱한번썼음. 폰잃어버린적있어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주운사람과 통화되서 찾음
몇년 전에 휴대폰 없던 학창 시절때 엄마에게 전화하려 공중전화 박스 찾는데 진짜 주변에 하나도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삐삐가 유행했을 때 정말 다행인 것이 스팸 삐삐가 없었다는 점이다. 요즘 스팸문자처럼 스팸삐삐 보내면 열나게 공중전화 부스로 뛰어가서 한참 기다려 전화 했는 대출 상담, 주식 상담 자동응답 목소리 나오면 진짜 패전병이 된 기분 이였을 것 같다.
비쌌거든... 통신비가.. 자동문자 이런 거도 인 됐고
99년 순풍산부인과 할때 잼민이 시절 공중전화카드 들고 다녔는데 가끔 배터리 꺼질때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공중전화 시스템을 아얘 없애는 것보단 긴급용으론 필요할테니.. 요새 버스정류장들 보면 의자에 엉뜨도 있고 에어컨도 달려있는데 버스정류장으로 옮기면 어떨런지..
오호
옮기는 비용이....
핸드폰 요금 부담되는 분들도 많고 급할때 사용하기 위해 어느정도 유지하는게 맞다고 봄
진짜 구석탱이에 있는 공중전화라면 철거하는게 맞겠지만, 지하철역 또는 각지역 주민센터 등 알기쉽고 상징성있는 곳에는 안보상,긴급상황 대비용으로 하나정도 있어도 나쁠거 없다고 본다.
휴전상태인 나라에서 국가재난통신용은 유지되어야한다ㆍ
공중전화부스는 우리의 큰 역사이며 꼭 필요한 존재 입니다 지주 안쓰지만 리모델링 하여 더 이색적인 관광요소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화기의 역할과 전기차 충전 그리고 다양한 쓰임새가 있으니 꼭 보존 하면 좋겠습니다.
@@ 공중전화부스에 문이 있던 그때!! 집으로 가던 친구가 이상한 사람이 느껴져 순간 공중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가 남자의 힘을 부스안에서 온몸으로 방어 할수 있도록 되어 있던 접이식 문!!! 친구가 괴한으로부터 한참동안 문이 열리지 않도록 최대 방어를 했던 공중전화부스는~ 안전에서도 한목했던 그런곳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문이 없어~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처럼!!! 순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곳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안전공간이 사라졌구나라는 생각~ 요즘같이 데이트 폭력,살인 등등 으로 순간순간 위험에 처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숨어 신고할수 있는그런 공간 예전보다 더 튼튼하게 만들어 어떤파손시도에도 위험한 순간을 벗어날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으면 합니다
공중전화는 이제 없어져도 되지. 사람들 대부분 핸드폰 가지고 있으니까 급하면 빌려서라도 하면 되는 거고. 물론 안 빌려주고 못 빌리는 사람도 있으니 최소한만 유지하고. 그런데 핸드폰 있는데 공중전화 부스가 어딨는지 검색하겠냐?
Kt는 반성하라 무궁화위성을 고철값으로 팔았지만 그 항로는 천문학적인 값어치라는것을....
공중전화박스를 은행 ATM기옆에다가 설치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어렸을땐 공중전화 3천원 5천원짜리 카드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하고 뿌듯했는데 ... 나조차 사용 한번 안하게 되니 시대속으로 사라져가는 하나의 문화였다
재난시나 유사시에 국민의 편익을 위해 그냥 유지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만
님도 해택 볼 가능 매우 높아요. 범죄 당하고 폰 없을때 생각해보세요. 100원 가치로 님 생명을 구할수 있음.
우리나라 속담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
딱 적절한 속담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휴대폰 배터리가 무한정도 아니어서
공중전화는 꼭 있어야하죠
6천대가 있는데 하루에 네건사용이면 없어져야되는게 맞지 뭔 유지야. 공공을 위해 있어야 한다느니 마냥 좋은얘기만하고 일년에 몇건 있지도 않은 배터리방전이나 얘기하는건 뭐지. 그럴땐 자초지종 설명하고 주변사람꺼 빌리면 되잖아. 기업들이 손해보면서 장사한다니까 좋다고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유지해야한다니.. 어차피 손실보전금 국가에서 주는거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건데 시대에 맞지않는 공중전화기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
공중전화는 많이는 지금 현재에 필요없고 어느 정도 있어야지 핸드폰이 보급되어있다 하더라도 긴급전화할때나 핸드폰 분실했을때 핸드폰 밧데리가 다 나가있을때 누구한테 연락등등할때 꼭 필요하지 ㅋㅋ
한데받던 공중전화부스가 이제는 더 다양한 기능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니 고맙내요.
공중전화는반드시있어야한다
위기상황시 필요하다
긴급시,,,비상용으로 남겨놔야지.........................긴급번호 112 119 등등 꼭 필요하다...
비상시 대비해서 있어야죠 납치당하거나 범죄상황에서 탈출할때 손에 휴대폰이 있겠냐구요
납치 당하면 유선은 쓸수 있나요
동전은 들고 다니시고 ㅋㅋㅋ
지갑은요 ㅋㅋㅋ
뭔 드라마를 ㅋㅋㅋ
KT 하나만 해도 찾아보니, 영업이익이 1분기에만 4400억인데
고작 몇백억을 3사 나눠분담해봤자 세발의피겠네 이걸 굳이 국가가 보전해줄 필요가 있나 통신사들 배부른거 다 아는 사실인데
시작부분부터 공중전화 감성 제대로 자극하시네 💚
삐삐시절에 8282번호들어오면 공중전화로달려가곤했었는데...
진짜 급할때 쓸때 있었음 감사한 복지여
모든 소지품을 잃고
길바닥에 앉게되는 경우가 절대 없을것같지??
세상을 우습게 사는놈들이 뭘알겠냐
요즘 폰번호 누가 외우냐 하는디.... .. 가족 전번은 외운 사람 많지 않나..? 폰이 갑자기 꺼졌을때 일로 연락해야한다면 명함에 있는 전번으로 걸 수도 있는거고... 분명 누군가에게는 급하게 필요한 순간이 온다.... 폰 없는 상황에서 누가 다쳤으면 119도 부를 수 있구... 112 119는 외었을거 아님..
앞으로도 공중전화 박스가 다양하게 기용되길 바랍니다.
우리 학교 컴퓨터실의 출발은 공중전화 부스의 수익금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공중전화가 우리나라의 정보화에 일조를 했다는 것을 기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아!~
옛 생각나네~
종로에서 삐삐 받고,네다섯명 줄서서 기다리던 공중전화😁
차라리 추가투자 해서 전화 영상 블랙박스(cctv) 전기차 및 휴대폰베터리 충전 민원발매기 등 통합적으로 가능한 다목적 사용처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않음
물론 예산,법령등 어렵겠지만 합리적인 시선으로 강구해볼 필요는 느낌
외국의 사례가 다 옳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나름대로 국민들을 생각해주고 있다란걸
외국인이 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에 조금이나 보탬이 될것입니다.
공중전화 부스에 음료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다고 인터뷰한 분 또한 부스안에 들어갔으니 그런 경험에 말했을겁니다.
그만큼 필요한것입니다.
무작정 다른 나라를 비교하지 말고 그리고 법때문에 그렇다 하지 말지 진정 누구를 위한 그 사소한 차이에 국민들도 공감하게 만들어 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대에 맞게,, 아이디어 좋구요
위급상황에 꼭 필요하기도 하고 아예 없애는 건 아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