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딱 정반대에 삶을 살아오신분이네요..그런데 제가 운이 나빠서 그런건지... 몇번의 실패를 격으면서 고생고생해 왔던 저의 삶을 뒤돌아보니 저도 박괜찮님 처럼 행복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지지리도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철이 빨리 들었지만 젊은 시절 다른이가 충분히 만끽했던 소비생활은 저는 꿈도 꾸지 못하고 20대 시절을 집안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20대를 그렇게 죽으라고 일만 해왔었뜨랬네요...머...그 결과로 도심에 70평 정도의 주택을 마련 할 정도로 스스로 떳떳하다 자부하고 살아 본적도 있습니다만... 부모님 호강 시켜주겠다는 그 생각만으로 살아와서인지 부모님이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어 저의 삶에 목표를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모든것이 무너져 내려가.. 거의 노숙자 비슷한 처지 까지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숨이란게 질긴것인지 죽지 못해 연명하는 삶을 5년 넘게 살구선 30대 중반에서야 겨우 다시 정신차리기 시작했습니다...집안에만 틀어 박혀 살다 햇빛을 몇년만에 봤을땐 그 햇빛이 두렵게 까지 느껴지더군요... 5년 가까이 집에만 틀어 박혀있었던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깝고 돌아가신 부모께 너무 죄송스러워서 그뒤론 20년가까이 일요일도..명절도.. 난 하루도 안쉬고 살아왔네요...덕분에 50이 넘긴 이 나이가 되서야 경제적으론 문제가 없게되었지만 마음은 가난해졌구나 싶습니다...그런점에선 박괜찮 님과 비슷한거 같습니다...지치고 공허하다는 느낌입니다...
도파민 뿜뿜만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던 삶때문에 일상의 행복을 못느끼시는거 같아요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요즘 행복이 별건가 싶어졌어요 하루 문제 없이 평안하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재미있는거 보고 그 때 웃고 그게 행복이 아닐까요? 큰 행복 하나 보다는 소소한 행복 여러개를 가지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네요 ㅎㅎ 사랑해요🥰🥰
내몸 안아픈것이 최고입니다 올2월에 갑자기 엉치가 아프더니 허벅지 무릎통증까지 이어져 매일 병원다니고 일상이 무너졌지요 아들 권유에 척추병원에 갔더니 디스크2개 터져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받았었요 비용도 총6백 들여구요 통증은 없어져지만 재발할까봐 지금도 약먹고 무리하지 선에서 집안일 하며 지내요 아프기 전에는 일상이 지루해서 여행비 모아 해외 국내도 갔다오고 했는데 지금은 안아픈 일상이 넘 소중해요 가족들이 무탈한것도 감사하고요 나이가 들고 갱년기가 오면 몸땡이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지요 그럴때을 위해서라도 절약은 필수 입니다 인생의 큰 도파믹은 없다고 봐요 잔잔하고 별일없는 하루가 인생에 낙입니다
이전부터 영상들을 보고 처음에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반면교사로 보고자 알고리즘을 타고 온 게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편견이었네요...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생각은 안하고 남 탓, 세상 탓 하며 정작 본인의 인생은 계속 추락하는 지도 모르는 인간들을 봤었는데, 여기에는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서서 전진하려는 아름다운 분을 봤습니다. 행복이라...저는 그저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어제보다 그래도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미래에는 000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말을 해주는 게 행복합니다. 행복이라는 건 생각보다 거창한 게 아니고, 멀리 있는 게 아닐 거에요. 박괜찮 누님만의 행복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20대 중반 직장인, 박 아무개]
에고.. 지나가다.. 50대 중반 아저씨인데요~~ 보통의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조사해보면 도파민 분비의 최대치를 못 경험하고 살다가 죽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지금의 60대 이상이 그런 경우라 생각되구요~~ 요 유튜버 분은 행복이라는 것을 정말 느껴봤는 것 같은데~ 그때를 느낀지가 언제였는지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긍정 호르몬이 나옵니다. 물론 스트레스 호르몬도 더 나오겠지만~ 노느라고 뒤졌다 싶으면 인정하고~ 다시 노력하고 사세요~
![4살 딸을 두고 바람나 상간남과 살고 있는 아내, “도저히 용서가 안 돼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69화]](http://i.ytimg.com/vi/IFbil7gq2I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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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딱 정반대에 삶을 살아오신분이네요..그런데 제가 운이 나빠서 그런건지... 몇번의 실패를 격으면서 고생고생해 왔던 저의 삶을 뒤돌아보니 저도 박괜찮님 처럼 행복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지지리도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철이 빨리 들었지만 젊은 시절 다른이가 충분히 만끽했던 소비생활은 저는 꿈도 꾸지 못하고 20대 시절을 집안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20대를 그렇게 죽으라고 일만 해왔었뜨랬네요...머...그 결과로 도심에 70평 정도의 주택을 마련 할 정도로 스스로 떳떳하다 자부하고 살아 본적도 있습니다만... 부모님 호강 시켜주겠다는 그 생각만으로 살아와서인지 부모님이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어 저의 삶에 목표를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모든것이 무너져 내려가.. 거의 노숙자 비슷한 처지 까지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숨이란게 질긴것인지 죽지 못해 연명하는 삶을 5년 넘게 살구선 30대 중반에서야 겨우 다시 정신차리기 시작했습니다...집안에만 틀어 박혀 살다 햇빛을 몇년만에 봤을땐 그 햇빛이 두렵게 까지 느껴지더군요...
5년 가까이 집에만 틀어 박혀있었던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깝고 돌아가신 부모께 너무 죄송스러워서 그뒤론 20년가까이 일요일도..명절도.. 난 하루도 안쉬고 살아왔네요...덕분에 50이 넘긴 이 나이가 되서야 경제적으론 문제가 없게되었지만 마음은 가난해졌구나 싶습니다...그런점에선 박괜찮 님과 비슷한거 같습니다...지치고 공허하다는 느낌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많은 말을 길게 썼다가, 많은 분들이 보는 공간이라 그냥 삭제해버리고 말았네요. 저는 감정이라는 게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도파민 뿜뿜만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던 삶때문에 일상의 행복을 못느끼시는거 같아요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요즘 행복이 별건가 싶어졌어요
하루 문제 없이 평안하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재미있는거 보고 그 때 웃고 그게 행복이 아닐까요?
큰 행복 하나 보다는 소소한 행복 여러개를 가지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네요 ㅎㅎ
사랑해요🥰🥰
소소한 행복.. 가져가보겟습니다. 언제나 댓글 감사해요...
저는 일하면서 웃고있는것같습니다 일이 주어짐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디 물론 주6-7일 평균11시간이상 근무로 힘들긴하지만 저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함을느낍니다.
유튜버님도 웃는날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몸 안아픈것이 최고입니다 올2월에 갑자기 엉치가 아프더니 허벅지 무릎통증까지 이어져 매일 병원다니고 일상이 무너졌지요 아들 권유에 척추병원에 갔더니 디스크2개 터져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받았었요 비용도 총6백 들여구요 통증은 없어져지만 재발할까봐 지금도 약먹고 무리하지 선에서 집안일 하며 지내요 아프기 전에는 일상이 지루해서 여행비 모아 해외 국내도 갔다오고 했는데 지금은
안아픈 일상이 넘 소중해요 가족들이 무탈한것도 감사하고요 나이가 들고 갱년기가 오면 몸땡이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지요 그럴때을 위해서라도 절약은 필수 입니다 인생의 큰 도파믹은 없다고 봐요 잔잔하고 별일없는 하루가 인생에 낙입니다
아... 갑자기 아픈 거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건강이 행복의조건의 0순위. 공감합니다💕
이전부터 영상들을 보고 처음에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반면교사로 보고자 알고리즘을 타고 온 게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편견이었네요...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생각은 안하고 남 탓, 세상 탓 하며 정작 본인의 인생은 계속 추락하는 지도 모르는 인간들을 봤었는데, 여기에는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서서 전진하려는 아름다운 분을 봤습니다.
행복이라...저는 그저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어제보다 그래도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미래에는 000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말을 해주는 게 행복합니다. 행복이라는 건 생각보다 거창한 게 아니고, 멀리 있는 게 아닐 거에요. 박괜찮 누님만의 행복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20대 중반 직장인, 박 아무개]
어제보다 오늘 조금더 전진~~ .. 사회로 문을 열고 조금씩 나가는 것만으로도 발전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작년 올해 그것을 알게됐네요...^^ 감사해요. 영양가 넘치는 식사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시는분들 만원씩 기부한다 생각하시고,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이런분들이 용기있는 분이다 이렇게 자기의삶을 나눠주는것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이됩니다
감사행
돈이 얼마 안드는 취미는 운동이 있습니다😊 요즘은 헬스도 한달 5만원 정도니 이보다 좋은 취미가 있을까싶네요.
헬스가 그렇게나 싼가요?? 와..몰랐네요.. 시리우스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은 못 달았지만..^^ 운동하고 싶네요
너무나 공감됩니다. 오늘도 편안하게 잘듣고갑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조그마한 행복도
크게오던 그시절이 너무그립네요,,,,
눈이 송이송이 내리면 강아지처럼 뛰어 나가서 행복해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박괜찮님 요리하시는 것들이 입맛저격이어서 그런지 요리하는 모습이 도파민 퐁퐁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일마치고 음악들으며 자전거타고 운동하면 좋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서 가끔은 무서워요.
시간 진짜 빨리가요.. 벌써 7월 중순이라니........... 숨막히네요
박괜찮누나 화이팅 !!!!!!!! 다른말이 뭐가 더 필요합니까~~ 오늘 일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비 많이 오는데 안전하게 귀가들 하세요~~~~~~
에고.. 지나가다.. 50대 중반 아저씨인데요~~ 보통의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조사해보면 도파민 분비의 최대치를 못 경험하고 살다가 죽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지금의 60대 이상이 그런 경우라 생각되구요~~ 요 유튜버 분은 행복이라는 것을 정말 느껴봤는 것 같은데~ 그때를 느낀지가 언제였는지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긍정 호르몬이 나옵니다. 물론 스트레스 호르몬도 더 나오겠지만~ 노느라고 뒤졌다 싶으면 인정하고~ 다시 노력하고 사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행복 하려고 아둥바둥 거리는것도 행복이랑 멀어지게 하는듯
걍 대충 살아요~ 100년후엔 아무도 내가 존재했다는거 모름
네..^^
대충살자니..
그냥 잔잔하게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잔잔하게 행복하게~ 노력해볼게요 !!
문제는 지금 3040 대부분 한국여자들이 이 유튜버와 비슷하다는거다. 이 분은 유튜브로 돈이라도 벌지만 다른분들은 걱정이 대네😢
@@Leetgwang ㅋㅋ 너두 거지구나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