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되 독자였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메데이아를 찬양하기 위해 지능 하향 평준화 시킨 것에서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애정이 식어 아주 가끔 생각날 때만 보는 편인데.. 애정이 식은 가장 큰 이유는 프시케 취급입니다. 프시케가 조연이면 몰라.... 메데이아와 함께 투톱 주인공인데 메데이아에 비하면 무슨 조연 수준으로 나오는 데다, 일부 극성 메데이아 팬들이나 작품 내에서 캐릭터들도 은근히 프시케 무시하는 게 큽니다. 메데이아와 접점 있었던 페르온이 프시케한테 관심 가지면 견제하는 게 진짜 심해요. 남캐가 다 메데만 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프시케 올려치기는 메데이아 '님'에게 도움 될 때 정도입니다. 프시케가 멍청한 게 아니고 황태자비면 교육도 받았을 텐데 메데 앞에서는 무슨 초등 저학년 같은 지능으로 묘사되는 것... 메디 서사는 그렇게 길게 풀어줬으면서 프시케 서사는 자세히 나오지도 않았어요.. 작가님께서는 캐릭터 차별 없다고 하셨는데 100화가 넘고 1부가 끝나도 프시케 이야기는 자세히 나온 적도 없지, 갈수록 조연 여캐 수준으로만 나오는데 이게 차별이지...메데프시 투톱 주인공이잖아...
오랜 하네되 팬입니다. 첫 번째 이유를 보자 바로 납득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인삐가 좀 많았죠. 그리고 중반에는 채색과 그림의 균형을 어느 정도 잡는 듯 보였으나 하네되가 70화를 넘어가자 분량이 더 많아지고 작화에 힘을 주게 되니 인삐가 많이 늘어났죠. 최근에는 일주일간 휴재를 해서 조금 자연스러워진 참이긴 해도요. 첫 번째 단점은 꼭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고 화를 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쓴소리가 있어야 웹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이 먹기에도 쓰다잖아요? 그래도, 하네되에도 장점이 많으니까요. 이 영상만을 보고 사람들이 너무 하네되를 안 좋게 보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꿀벌쟝님, 오늘 처음 봤는데, 참 맵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하네되의 오랜 팬입니다, 다른 이유들도 인지하고 있던 문제이고 하다 보니 그냥 넘어가려다 이렇게 씁니다. 테시온의 처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 보충해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선 테시온은 황실 다음으로 잘 나가는 벨리아르 공작가의 수장인 것과 동시에 황제파 귀족들의 수장 위치에 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테시온이 사람을 패고 무식한 인물처럼 보여도 권세가 상당하죠. 그래서 페르온을 포섭하고, 타 귀족을 협박및 포섭하는 등 사건이 길어진 것이죠. 저도 다소 박진감이 떨어졌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솔직히 데키스가 모든 증거를 모아서 간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응? 했어요. 그랬다면 데키스의 직접적인 등장은 필요없었던 것이 아닐까? 마치 사건의 증인이 증거를 다 가지고 있어서 (후일이 두려워하는 증인에게)무명으로 증거 제출을 해도 될 것을 굳이 두려워하는 증인을 끌고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메데이아가 그렇게 천재라면 데키스가 무슨 메시지를 숨겨 보낸 서신을 받아 일을 처리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데키스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떠난 게 아닌, 범죄로 번 돈을 사용하면서 살았다는 그 죄악감으로 떠나서, 맨 손으로 정착해서 잘 살고 있었기 때문에 데키스가 적극적으로 가문에 돌아와서 메데 돕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테시온 처리하는 데 도와줬다는 느낌보다는 본인 손으로 가문의 비리를 청산했다는 느낌을 주는 게 더 낫긴 함..
인삐만 이야기 하자면 초반 (메데이아 사망 직전까지)에는 괜찮았음. 근데 후반 갈수록 백귀내려 청귀올려 이 상황까지 오고 손가락은 무슨 팔척귀신마냥 그렸고 옆모습은 오스트랄로피타쿠스마냥 콧대를 개 거지같이 그려놓았음. 귀 인삐 보고싶은 사람은 메데이아가 자살소동 벌인 화 보세요. (보면서 지른 200원 아까워 죽는줄). 또 한동안 인삐 괜찮아지다가 점점 캐릭터는 턱으로 사과 깎아도 될정도로 뾰족해지고 애들 다리 길이가 또 팔척귀신마냥 더 커짐ㅋㅋㅋㅋㅋㅋㅋ 체형은 왜 메데이아가 남자가 되는지 모르겠고 의미없이 가발과 남자인척은 왜한건지..; 웹툰 연재가 힘들다는건 알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인삐가 진짜 많아졌음.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불호가 아니라서 그냥 보는 편이기는 한데 제발 인삐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어시가 약 9명? 되시는걸로 아는데 좀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 뭔가 대충 갈기고 어시한테 넘기는 느낌? 솔까 요즘 하차각 잡고 있기는 한데 초반 스토리가 너무 넘사벽이어서 정 + 그때 그 감동에서 못 벗어나는중임.
그리고 하나 더 여캐들을 남자체형으로 바꾼다 도 있는 것 같아요.. 프시케나 메디 보면은 어깨가 넓어지고 메디 어깨 근육은 뭔 자글자글.. 한 느낌..? 남자 근육 같은데.. 그런 체형이었으면.. 드레스도 못 입었을텐데.. 체형이 갑자기 왜 바뀌었는지 이야기도 안 풀어주네요..
더복서 리뷰를 보고 넘어왔는데, 확실히 말투만 바뀌어도 리뷰가 좋은 리뷰가 되는군요. 더복서 리뷰에서 얕게나마 보여주셨던 통찰력과 주관이 확실히 보여 기분좋게 볼수 있던 리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네되의 가장 큰 단점은 "GTA식 전개" 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셰를 깨 부수는건 정말 잘합니다. 길가에 보이는 클리셰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최대한 많이 내려찍고, 깨 부숴버려요. 차로 들이박아서 짓이겨 뭉갭니다. 이렇게 시원하게 까버리는 모습은 마치 GTA와 닮았죠. 문제는 전개 흐름도 GTA마냥 클리셰 깨기에 집중한 나머지 동선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GTA에서 차를 타고 주변 지형지물들을 꼼꼼히 깨부수면 지형지물을 모두 없애버리는것엔 성공하겠죠. 하지만 그 지형지물들을 깨기 위해 운전한 경로를 과연 '정상적인 주행' 이라고 부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테시온은 걔가 아무리 멍청해도 왕실을 열렬히 지지하는 의회파의 수장이라서 죽일 때 아무런 준비없이 죽였으면 왕실과 의회 모두를 등졌을 상황이었는데 그런 거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쉬워요… 솔직히 테시온 죽이는 거부터는 개인vs개인의 싸움이 아니라 *테시온필두의 의회파+이아로스 필두 왕실파 vs 그로부터 억압받던 단체 연합* 간의 싸움인데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테시온 필두 구 의회파+ 이아로스 필두 왕실파 Vs 태어날 때부터 황태자비로 길러졌던 두 여인(프시케(황태자비, 테시온딸) 필두의 신전+오딜레이 공국 연합 간의 싸움인데…) 정당성을 부여하느라 개인 서사를 강조하는 바람에 그걸 개인들간의 싸움으로 묘사해버리는 게 좀 마음 아팠음….
회가 지날수록 더 재밌게 보고 있는 만화입니다. 말 하신 것 중에 저도 이건 공감한다 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주변 지인들이 추천을 해달라 하면 제일 먼저 말하는 만화 입니다.뭐 취향차이죠.. +그리고 너무 단점만 말하시는 것 같은데.. 장점들도 써주시면 더 괜찮은 비난?비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웹툰을 보지 않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영상 보는내내 공감이 엄청됬음요 저도 하도 주변에서 하네되 하네되 로판의 대표 뭐시긴 하네되 그러니까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솔직히 몰입 1도 안되고 작화도 그냥 사람을 그릴주는 아는 그림에 보정만 엄청 빡세게 넣은 느낌이라 별로였어요. 그래서 이런게 왜 로판 대표 작품이지? 내가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건가? 이러면서 제자신을 의심하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확답이 나오네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음
아무리 명작을 가지고 와도 깔라고 맘먹으면 깔거리는 쉽게 찾을 수 있음 스토리 한번 짜보면 알거임 머리를 쓸수록 안에 들어간 내용이 많을수록 구멍또한 많이 생긴다는거 난 이정도면 충분히 감안하고 볼만하다 생각함 아무리 찾아도 깔거 단 하나도 없는 소설이나 웹툰 만화 드라마 영화같은건 없다고봄 독자들의 욕심일뿐이지 저 스토리 짜는데도 머리엄청 굴렸을거고 시간도 엄청 썼을거임 독백대사도 나쁘지 않고 이야기 진행하는 방식이나 그림이나 연출이나 완벽할수 없음 돈벌려고 하는일에 몇년이나 구멍없이 준비할 수 있나? 그럼 생활자체가 안될텐데 인삐난거 알면서 시간이 촉박해서 수정없이 넘기거나 어떤부분을 강조하기위해 일부러 인삐를 내기도 함 그렇다고 저작가가 진짜 인체를 못그릴까? 아니라봄 ㅇ 일주일에 칠십컷 이상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떤 구도든 완벽한 인체를 그려내라는것도 독자욕심이라봄 독자는 점점 일러스트급그림을 바라고 스토리 또한 완벽하게 바라는데 그 기준을 다채울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기준 못채우는거 아는데 어떻게든 더채워보려고 회사끼거나 어시까지 쓰는거임 난 독자들이 좀 어느정도 감안하고 보면 좋겠음 안맞다 싶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아예 비판을 하지말란게 아니라 웹툰 시스템이 기형적으로 돌아가는걸 알면서도 작가한테 너무 잣대가 심하다봄 작가도 사람인데 구멍이 어떻게 없을수 있음 완벽한 작품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런일은 없을거라고봄 스토리에 취향타는문제도 있을거고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려고 주변인 능력치 낮추는건 안쓰는작가들이 거의없는 흔한방식임 아무리 그래도 프시케 몸으로 저 다섯명을 어쩌구 하는건 웹툰을 너무 현실적인 시점에서 보면서 피곤하게 보는거같음 독자들이 빨아주면서도 그걸 모르진않음 로판뿐 아니라 모든장르가 사실은 다판타지라는걸 알지않나 작가도 알기에 프시케 몸이라 더이상 버티긴 무리라는식의 대사를 써넣은거임 니들 무슨생각하는진 아는데 대충 넘어가 내이야기 진행방식이야 하는거임 하나하나 다 이건 좀.. 하면서 보면 볼수있는거 없다 현실에 찌든 사람들이 진짜 현실적인걸 원하겠나 2d로 간단히 힐링할 요기 찾는거임 현실이 아니기때문에 즐거운거고 어느정도 몰입시킨것만해도 구멍이 있더라도 작가가 평타는 친거임
@@ggulbeoljyang 님이 하네되를 그렇게 보는것처럼 나도 님을 그렇게 보는것 뿐임 작은부분을 트집잡는게 아니라 아주 큰 부분ㄹ이다 했지만 내눈에는 님이 그 작은 부분을 크게보는것처럼 보임 첫번째 작붕 그림을 크게 따지진 않지만 채색이 반딱반딱 잘되있는 그림이니 뭔가 더 몰입감이 깨진다는것도 결국엔 다른작가들도 마찬가지로 일으키는 많은 작붕을 님이 채색이 반딱한 그림에 더크게 느끼는거잖슴 다른작품 또한 매한가지로 본다면 굳이 그런 작붕은 지나갈수도 있는 일임 님이 언급했다시피 배경은 다른작가들도 마찬가지로 다 사서 쓰거나 스케치업 쓰는게 대부분이고 작가들은 일부러 배경과 인물을 떨어트리게 그리기도함 장소만 독자들 눈에 보여줄뿐 웹툰에서 중요한건 인물위주라 대놓고 배경사진 깔아놓고 가우시안 흐림으로 대충 깔기도함 일주일 일화연재로 하면서 배경직접 그려서 인물이랑 딱 어울리게 그리는작품은 진짜 몇안되고 보면 퀄도 떨어짐 당연하지 그시간안에 그릴라는데 그려지겠나. 님이 말하는 그림 퀄 충족할라면 한컷한컷 일러수준으로 그려야함 어시가 많은데 왜못하냐 할수있겠지만 어시가 많아도 다른부분 더 신경쓰면 별수 없는부분임 웹툰 작가분들이 웹툰을 하면서 포기할부분을 찾는건 무조건 하게돼있음 왜? 시간이 없으니까 아무리 유명한작가분들 모셔와도 웹툰은 장거리 달리기라 잘할려는 마음을 포기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함 나머지 스토리 부분도 정말 등장인물들이 메데이아 아빠하나치우는걸로만 줄거리가 이어갔으면 벌써 치우고도 남았음 근데 보니까 아니던데 몸도 바뀌고 이행사저행사도 많고 새로운 등장인물에 싸패같은 황제폐하에 내가 본 내용들은 참많았는데 단순히 아빠를 해치우기 위해서만 달려온 내용이 전혀 아니라 느낌 프시케 몸으로 여럿싸운것도 나중엔 메데이아 몸으로 프시케가 할수없는 행동들도 나옴 몸이 기억하는부분도 있다는 설정이란거임 캐릭터설명이 없다니 하던데 설명안해도 대충봐도 어떤캐릭인지 충분히 보이게끔 캐릭터마다 개성다르게 설정잘해놨던데 심지어 아직 완결도 안난 작품임 반전의반전의반전도 난오히려 좋았음 반전이 나오니 또 어떤 반전이 나올까 보게되고 님이 말한건 그냥 님 취향이 아닌거지 비판받을 내용이 아니란거임 ㅋㅋ 몇작붕난거 빼곤 그냥 전부다 님 주관적인 내용들 뿐이잖음 님이 여태 말한 영상에 나온 것들을 전부 충족시킨 웹툰 있으면 한번 말해보셈 다른작가분들도 다비슷하게 해오고 있는거잖음 몰입을 억지로 시켰다면 네이버웹툰에서 그것도 순위권으로 올라가진 못했을거임 님이 말몇마디로 가볍게 할수있는 그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수많은 작가들이 그걸 충족시키지 못해서 순위권은 물론이고 네이버 웹도 못들어가 다른 몇십개가 넘은 플랫폼에서 연재중임 그작품들은 샐수도 없이 많음 그리고 작가들이 주인공을 몰입하게 만드려는건 당연한방식임 그래서 일부러 1인칭으로 연재하는경우가 많고 몇인칭씩해서 모든 캐릭터입장을 대변해서 쓰지않음 왜? 주인공한테 갈 몰입도 다른 잡캐들한테 다흩어질테니까 다른캐릭터 입장을 보여줄땐 주인공을 통해 상황이나 소품을 이용해서 알려주려고 하는거임 님이 몰입을 못했다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몰입 못할수 있음 억지라고 느껴질수있고 별로 라고 느껴질수있음 독자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다른게 당연한거임 님취향이 아닌걸 어쩌겠음 근데 문제는 마치 그게 다른 독자들도 다대변한것처럼 진짜로 이웹툰에 비판할게 있다 잘못한게 있다는듯 얘기하는게 문제임 차라리 어디까지나 내입장은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이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했으면 그렇구나 했을텐데 암만봐도 취향에 문제같은 부분을 딴지걸면서 그걸 비판할거리라고 말하는게 문제라는거임 썸네일 글귀도 그렇고 순위권내에 웹툰이 암만 우스워보여도 우스울게 아닌게 님이 그렇게 별로였다던 반전의반전의반전을 다른사람들은 재밌게봤고 흥미있게 볼 수 있었던 부분일 수 도 있다는거임 그러니 그렇게 인기가 많아서 출판도 하고 성우보이스까지 깔아서 내놓고 굿즈도 내놓고 광고도 하는거라는거 그것마저 못하는 웹툰이 줄을스고 기형적인 시스템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이 독자 욕심이란거 모든 스토리가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없다는거 님이 말한게 전부 아주 큰문제라했지만 사실은 모든 작가들이 알면서 해오고 있는 어쩔수 없는부분들도 있고 님 취향문제 또한 있다는거 좀 아셨음 좋겠음
그리고 뭐 현 웹툰 생태계가 어떻니 뭐지 핑계를 대지만 잘하는 작가들은 지금까지도 만화 잘만 그리고 있음 ㅇㅇ 전~~~~~~~~혀 핑계거리가 되지 못하고 전~~~~~~~~~혀 고려 사항이 아님. 돈을 보고 택하거나 독자 메타를 보고 작품성을 낮추는 방법을 택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쓴소리는 당연히 따라오는 법임.
@@Wasana3019 억빠는 아닙니다ㅋ비판하려면야 왜 못하겠어요 문제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걸 저렇게 구구절절 영상으로 만드실 필요가 있나? 싶은 겁니다ㅎ유튜브가 아무리 잘나가는 거 편승해서 까내리는 것으로 돈버는 그런 영상도 있다는 건 알지만요. 모든 작품에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저도 창작자의 입장이다보니 저는 재밌게 봤던 웹툰을, 저렇게 만들기 쉽지 않은데...했던 웹툰을...아주 정성스럽게 까내리니까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 영상만드신분을 비판했나봅니다.(그런데 비판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게 무슨 죄가 되죠?ㅋ) 물론 하네되 작가님이야 좌절하지 않으시겠죠 또 그러길 바라야죠 그런 작품을 만든 사람이 남말에 쉽게 흔들려서도 안되겠죠 누구나 완벽할 순 없는 겁니다. 조금 심심한 듯해도 완성도가 있는 작품이 있는가하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작품도 있는거죠. 분명한 건 그 둘 다 대중성을 갖는 건 어렵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정하는 건 작가의 선택, 취향 에 달린 것이죠. 영상제작자께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좋아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데 시간을 쓰기보다 차라리 좋아하는 것을 열렬히 찬양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정말 그게 훨씬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80명은 내 영상에 동의하잖아 그걸로 됐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말은 없지만^^
@@김지윤0112 정당한 비판과 비난은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비난이 아닌 비판은 물론 작품의 성장에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솔직히 하네되가 '허울 뿐인 웹툰'이라고 평가절하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잖아요?ㅋㅋ상 받으셨다고 했는데...그 정도면 어느 경지의 창작자들이 자기 검열이 엄청 심하다는 거 아실텐데요. 남이 만든 거라고 그런 식으로 비하 내지 비난을 받아도 괜찮다고 같은 창작자로서 환영하시는 입장이라는 게 저로선 안타깝네요.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는 게 맞지만 분명히 뛰어난 작품에 대해 예의를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영상은 그런 작품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없어보여서 말한 것이랍니다. 창작물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를 갖추면서 비판할 품격이 없는 영상을 단지 '비난'이라는 걸 했다는 이유로 좋게 봐야 할까요? 그런 비난이 정말 과연 창작자에게, 더 나아가 창작 산업에 도움이 될까요? 수준 높은 비판 문화 기대해봅니다
![이거 뭐야? [웹툰 존잘주의 리뷰]](http://i.ytimg.com/vi/UkhPHAKmUp8/mqdefault.jpg)
![이거 뭐야? [웹툰 존잘주의 리뷰]](/img/tr.png)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진짜 주변인물 지능 박살낸게 너무 심함ㅋㅋㅋㅋ 근데 독자들은 메데이아 비판하면 바로 달려듦
그래 단점을 말할려면 이렇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야지 어떤 사람들은 단점이 있으면 작가한테 조롱하거나 욕하는 놈들 보다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정갈하게 비판하시네
솔직히 인삐는 ㄹㅇ..
카카페같은 로판평균웹툰보다 인삐 심한것같아요... ㅠ
나도 연재초부터 하네되 본 독자이긴한데
공감하고 사실이긴함.. 만화랑 웹툰을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하네되의 문제점 다 알고 있었지
않나 싶네 하네되는 처음부터 메데이아
찬양만화였고 그로인해 주변 인물 지능 낮추기만
매번 반복했었음
내용 얘기는 요즘 독자들이 원하는것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음..
'툭하면 속도가 느리다, 고구마다...'
이 난리임. 작가님처럼 안하면 욕먹음
와 이거 레알인거같네요 솔직히 독자문제도 있긴하죠
하네되 독자였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메데이아를 찬양하기 위해 지능 하향 평준화 시킨 것에서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애정이 식어 아주 가끔 생각날 때만 보는 편인데.. 애정이 식은 가장 큰 이유는 프시케 취급입니다. 프시케가 조연이면 몰라.... 메데이아와 함께 투톱 주인공인데 메데이아에 비하면 무슨 조연 수준으로 나오는 데다, 일부 극성 메데이아 팬들이나 작품 내에서 캐릭터들도 은근히 프시케 무시하는 게 큽니다. 메데이아와 접점 있었던 페르온이 프시케한테 관심 가지면 견제하는 게 진짜 심해요. 남캐가 다 메데만 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프시케 올려치기는 메데이아 '님'에게 도움 될 때 정도입니다. 프시케가 멍청한 게 아니고 황태자비면 교육도 받았을 텐데 메데 앞에서는 무슨 초등 저학년 같은 지능으로 묘사되는 것... 메디 서사는 그렇게 길게 풀어줬으면서 프시케 서사는 자세히 나오지도 않았어요.. 작가님께서는 캐릭터 차별 없다고 하셨는데 100화가 넘고 1부가 끝나도 프시케 이야기는 자세히 나온 적도 없지, 갈수록 조연 여캐 수준으로만 나오는데 이게 차별이지...메데프시 투톱 주인공이잖아...
오랜 하네되 팬입니다. 첫 번째 이유를 보자 바로 납득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인삐가 좀 많았죠. 그리고 중반에는 채색과 그림의 균형을 어느 정도 잡는 듯 보였으나 하네되가 70화를 넘어가자 분량이 더 많아지고 작화에 힘을 주게 되니 인삐가 많이 늘어났죠. 최근에는 일주일간 휴재를 해서 조금 자연스러워진 참이긴 해도요. 첫 번째 단점은 꼭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고 화를 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쓴소리가 있어야 웹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이 먹기에도 쓰다잖아요? 그래도, 하네되에도 장점이 많으니까요. 이 영상만을 보고 사람들이 너무 하네되를 안 좋게 보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꿀벌쟝님, 오늘 처음 봤는데, 참 맵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꿀벌쟝이 이게 문제임 단점만 말해서 더 안좋게보이는거 리뷰하는 입장이면 완급조절해주면 좋겠음
썸네일도 그렇고 내용도 너무 비판적이도 부정적이라서 이게 비판이 아니아 비난으로 보임..
분량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어시가 11명으로 늘려졌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인삐가 많네요..
여캐들이 남캐 같이 나오고.. 측면은 안 고쳐지고..
언젠가는 발달하겠죠..?
@@hyxxn_gus 이건 진짜 부정할수 없다 ㅋㅋ
@@hyxxn_gus ㄹㅇ 오목조목 팩트로만 까긴 하는데... 몬가몬가임...
저도 하네되의 오랜 팬입니다, 다른 이유들도 인지하고 있던 문제이고 하다 보니 그냥 넘어가려다 이렇게 씁니다. 테시온의 처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 보충해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선 테시온은 황실 다음으로 잘 나가는 벨리아르 공작가의 수장인 것과 동시에 황제파 귀족들의 수장 위치에 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테시온이 사람을 패고 무식한 인물처럼 보여도 권세가 상당하죠. 그래서 페르온을 포섭하고, 타 귀족을 협박및 포섭하는 등 사건이 길어진 것이죠. 저도 다소 박진감이 떨어졌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솔직히 데키스가 모든 증거를 모아서 간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응? 했어요. 그랬다면 데키스의 직접적인 등장은 필요없었던 것이 아닐까?
마치 사건의 증인이 증거를 다 가지고 있어서 (후일이 두려워하는 증인에게)무명으로 증거 제출을 해도 될 것을 굳이 두려워하는 증인을 끌고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메데이아가 그렇게 천재라면 데키스가 무슨 메시지를 숨겨 보낸 서신을 받아 일을 처리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에피소드의 목표는 테시온을 단순히 벌주는 것이 아닌 죽이는 게(적어도 가문과 가문 사람들에게) 영향을 안미치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일이 성공적으로 잘 끝나면 데키스는 두려워할게 없는데 굳이 숨길 이유가 없죠..?
그리고 데키스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떠난 게 아닌, 범죄로 번 돈을 사용하면서 살았다는 그 죄악감으로 떠나서, 맨 손으로 정착해서 잘 살고 있었기 때문에
데키스가 적극적으로 가문에 돌아와서 메데 돕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테시온 처리하는 데 도와줬다는 느낌보다는 본인 손으로 가문의 비리를 청산했다는 느낌을 주는 게 더 낫긴 함..
@@user-re1sj4db2z 오해가 있으신 거 같네요, 두려워한다는 저 문구는 예시일 뿐, 데키스가 아버지를 두려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웹툰작가 지망생인데요.
이 영상들을 보고 저의 가치관?이나 그런 문제점들을 고칠수 있어서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것들을 보완하여 아주 멋찐 작가가 되볼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네되 되게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인데 여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를수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그럼 됐죠. 좋습니다.
인삐만 이야기 하자면 초반 (메데이아 사망 직전까지)에는 괜찮았음.
근데 후반 갈수록 백귀내려 청귀올려 이 상황까지 오고 손가락은 무슨 팔척귀신마냥 그렸고 옆모습은 오스트랄로피타쿠스마냥 콧대를 개 거지같이 그려놓았음. 귀 인삐 보고싶은 사람은 메데이아가 자살소동 벌인 화 보세요. (보면서 지른 200원 아까워 죽는줄).
또 한동안 인삐 괜찮아지다가 점점 캐릭터는 턱으로 사과 깎아도 될정도로 뾰족해지고 애들 다리 길이가 또 팔척귀신마냥 더 커짐ㅋㅋㅋㅋㅋㅋㅋ 체형은 왜 메데이아가 남자가 되는지 모르겠고 의미없이 가발과 남자인척은 왜한건지..;
웹툰 연재가 힘들다는건 알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인삐가 진짜 많아졌음.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불호가 아니라서 그냥 보는 편이기는 한데 제발 인삐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어시가 약 9명? 되시는걸로 아는데 좀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 뭔가 대충 갈기고 어시한테 넘기는 느낌? 솔까 요즘 하차각 잡고 있기는 한데 초반 스토리가 너무 넘사벽이어서 정 + 그때 그 감동에서 못 벗어나는중임.
인삐인가 싶은거 캡해서 좌우반전하면 100퍼 한쪽으로 그림이 쏠려있음.
그리고 하나 더 여캐들을 남자체형으로 바꾼다 도 있는 것 같아요..
프시케나 메디 보면은 어깨가 넓어지고
메디 어깨 근육은 뭔 자글자글.. 한 느낌..?
남자 근육 같은데.. 그런 체형이었으면.. 드레스도 못 입었을텐데..
체형이 갑자기 왜 바뀌었는지 이야기도 안 풀어주네요..
작중 캐릭터의 설정 지능과 플롯을 쓰는 작가지능의 괴리
영상이 빠르고 좋네여.. 공감하는 부분들 입니다ㅜㅜ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말하는 단점 강연금에는 단 하나도 없는거 같음ㅋㅋㅋ
작가는 머리를 엄청나게 많이 써야 되는 직업이라는걸 이걸 보고 다시 실감함
강연금도 나중에 리뷰해보겠음매
ㄹㅇㅠㅠ 하네되 요즘 점점 좀 그런게 있음..
프시케때문에 보는중인데 인삐 꽤 심한편인건 인정할수밖에 없는부분..
저도 동작이 어색하다 느끼긴 했어요
이것 말고도 의견감사합니다.
이사람 잔불의기사 리뷰하는거 보고싶다
진짜 개재밋을듯 ㅋㅋ
내 기준 제일 올려치기 심한 만화 그리 대단한 스토리 작화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까지 올려치는지 모르겠음 연령층이 낮아서 그런지 웹툰 댓창에서는 거의 찬양하고 있던데 그정도의 작품은 아닌듯
더복서 리뷰를 보고 넘어왔는데, 확실히 말투만 바뀌어도 리뷰가 좋은 리뷰가 되는군요.
더복서 리뷰에서 얕게나마 보여주셨던 통찰력과 주관이 확실히 보여 기분좋게 볼수 있던 리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네되의 가장 큰 단점은 "GTA식 전개" 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셰를 깨 부수는건 정말 잘합니다.
길가에 보이는 클리셰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최대한 많이 내려찍고, 깨 부숴버려요. 차로 들이박아서
짓이겨 뭉갭니다. 이렇게 시원하게 까버리는 모습은 마치 GTA와 닮았죠.
문제는 전개 흐름도 GTA마냥 클리셰 깨기에 집중한 나머지 동선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GTA에서 차를 타고 주변 지형지물들을 꼼꼼히 깨부수면 지형지물을 모두 없애버리는것엔 성공하겠죠.
하지만 그 지형지물들을 깨기 위해 운전한 경로를 과연 '정상적인 주행' 이라고 부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좋은 표현이신거 같습니다.
클리셰를 깨는데만 신경쓰다보니 어떻게 잘 깨는지에대해는 생각을 안한 느낌이 맞는거 같네요.
솔직히 테시온은 걔가 아무리 멍청해도
왕실을 열렬히 지지하는 의회파의 수장이라서
죽일 때 아무런 준비없이 죽였으면 왕실과 의회 모두를 등졌을 상황이었는데
그런 거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쉬워요…
솔직히 테시온 죽이는 거부터는 개인vs개인의 싸움이 아니라
*테시온필두의 의회파+이아로스 필두 왕실파 vs
그로부터 억압받던 단체 연합* 간의 싸움인데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테시온 필두 구 의회파+
이아로스 필두 왕실파
Vs
태어날 때부터 황태자비로 길러졌던 두 여인(프시케(황태자비, 테시온딸) 필두의
신전+오딜레이 공국 연합 간의 싸움인데…)
정당성을 부여하느라
개인 서사를 강조하는 바람에
그걸 개인들간의 싸움으로 묘사해버리는 게 좀 마음 아팠음….
정확하게 공감되네요 초반은 재미없다가 중반은 조금 재미있고 후반은 다시 재미없어지는...
캐릭터가 입체적이지 않은 요즘 로판의 문제점도 공감되고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건 좋지만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쁘게 볼수 있지만 재밌게 볼수도 있잖아요 ㅎㅎ
비난이라고 느꼈다면 아쉽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분은 개인적인,주관적인 시선으로 작품을 해석한 것이니
뭐 억까니 프로불편러라느니 그렇게 안보셔도 될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우리랑 다른 한 사람의 관점일 뿐이니까 너무 욕하지 않는게 좋을듯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는거죠 솔직히 자기가 좋다면 된겁니다
하네되 초반만 보고 들떴던 내가 바보지...
영상 내용들이 하나같이 공감가네요 ㅠ
공감해주셔서 다행입니덩
너무 겉멋이 많이 든 문장ㅠㅠ 이것만 아니면 볼 만한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애들이 추천해서 봤는데 작화도 그닥에 몰입도도 낮고 스토리도 이해가 안돼서 한화 넘기고 한화 보려하면 스토리가 이해가 안가서 다시 전 화보고 다시 다음 화보고 반복..
회가 지날수록 더 재밌게 보고 있는 만화입니다. 말 하신 것 중에 저도 이건 공감한다 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주변 지인들이 추천을 해달라 하면 제일 먼저 말하는 만화 입니다.뭐 취향차이죠..
+그리고 너무 단점만 말하시는 것 같은데.. 장점들도 써주시면 더 괜찮은 비난?비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웹툰을 보지 않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있으면 쓰는데 없어보여서 안씀
재밌게 잘봤어요. 꿀벌쟝님의 시선은 정말 엄청 엄격하시군요.
솔직히 하네되 팬인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먹었는데요..뭐 저만 잘 보면 되니까요...ㅜ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땡큐 맨
이영상 보는내내 공감이 엄청됬음요 저도 하도 주변에서 하네되 하네되 로판의 대표 뭐시긴 하네되 그러니까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솔직히 몰입 1도 안되고 작화도 그냥 사람을 그릴주는 아는 그림에 보정만 엄청 빡세게 넣은 느낌이라 별로였어요. 그래서 이런게 왜 로판 대표 작품이지? 내가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건가? 이러면서 제자신을 의심하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확답이 나오네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음
근데 처음 9화에서 프시케 몸으로 메데이아가 무쌍을 찍으려면 프시케가 약했으면 안 됐음. 차라리 선천적으로 약한 몸을 훈련해서 키웠다~ 머 숨겨진 이? 삼짱이었다~ 이 정도였으면 차라리 나았겠음.
초반은 진짜 재밌었는데 최신화로 갈수록 아쉬운점이 좀 많아지는것같음..ㅠ
일단 캐 자체는 존나 갓캐들임
더 복서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아무리 설명해도 억까 같았는데 입답 재밌어서 영상 보니까 하네되 보고 있긴 한데 어느정도 느낀게 정리 잘 됐네 ㅋㅋ
하네되 초반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인삐가 너무 심해지긴 합니다 ㅋㅋ..
오히려 메데이아가 대단하다는 것을 웹툰에서 알려주는 것이라 저같은 메데이아 팬들은 오히려 좋아할수있습니다
하네되 팬입니다. 유튜버 님의 리뷰는 주관적인 것은 알겠지만 욕은 안 쓰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유튜버 님의 취향이 안 맞아서 안 좋게, 자극적이게 말하시는 게 너무 비꼬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빤딱한게 몰입감과 메데이아의 절망 등에 감정을 표현할때 좋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랑 다르시네요
요즘도 막 억지 전개라고 웹툰 댓글에 엄청 있음
웹툰 잘 아시는것 같은데 혹시 결말까지 완벽한 명작웹툰 이런거 추천도 괜찮겠습니까
ruclips.net/video/y2LbjV_cLkA/видео.html 참고하세요.
근데 결말까지 완벽한 작품이란건 제 기준에서 없어서 그냥 재밌는 작품들이라고만 얘기해둘게용.
아무리 명작을 가지고 와도 깔라고 맘먹으면 깔거리는 쉽게 찾을 수 있음
스토리 한번 짜보면 알거임 머리를 쓸수록 안에 들어간 내용이 많을수록 구멍또한 많이 생긴다는거
난 이정도면 충분히 감안하고 볼만하다 생각함
아무리 찾아도 깔거 단 하나도 없는 소설이나 웹툰 만화 드라마 영화같은건 없다고봄 독자들의 욕심일뿐이지
저 스토리 짜는데도 머리엄청 굴렸을거고 시간도 엄청 썼을거임
독백대사도 나쁘지 않고 이야기 진행하는 방식이나 그림이나 연출이나 완벽할수 없음
돈벌려고 하는일에 몇년이나 구멍없이 준비할 수 있나?
그럼 생활자체가 안될텐데 인삐난거 알면서 시간이 촉박해서 수정없이 넘기거나 어떤부분을 강조하기위해 일부러
인삐를 내기도 함 그렇다고 저작가가 진짜 인체를 못그릴까?
아니라봄 ㅇ 일주일에 칠십컷 이상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떤 구도든 완벽한 인체를 그려내라는것도 독자욕심이라봄
독자는 점점 일러스트급그림을 바라고 스토리 또한 완벽하게 바라는데 그 기준을 다채울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기준 못채우는거 아는데 어떻게든 더채워보려고 회사끼거나 어시까지 쓰는거임
난 독자들이 좀 어느정도 감안하고 보면 좋겠음 안맞다 싶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아예 비판을 하지말란게 아니라
웹툰 시스템이 기형적으로 돌아가는걸 알면서도 작가한테 너무 잣대가 심하다봄 작가도 사람인데
구멍이 어떻게 없을수 있음 완벽한 작품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런일은 없을거라고봄 스토리에 취향타는문제도 있을거고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려고 주변인 능력치 낮추는건 안쓰는작가들이 거의없는 흔한방식임
아무리 그래도 프시케 몸으로 저 다섯명을 어쩌구 하는건 웹툰을 너무 현실적인 시점에서 보면서 피곤하게 보는거같음
독자들이 빨아주면서도 그걸 모르진않음 로판뿐 아니라 모든장르가 사실은 다판타지라는걸 알지않나
작가도 알기에 프시케 몸이라 더이상 버티긴 무리라는식의 대사를 써넣은거임
니들 무슨생각하는진 아는데 대충 넘어가 내이야기 진행방식이야 하는거임 하나하나 다 이건 좀.. 하면서 보면 볼수있는거 없다
현실에 찌든 사람들이 진짜 현실적인걸 원하겠나 2d로 간단히 힐링할 요기 찾는거임 현실이 아니기때문에 즐거운거고
어느정도 몰입시킨것만해도 구멍이 있더라도 작가가 평타는 친거임
이건 작은 부분을 트집잡는게 아닌 아주 크고 중요하고 메인이 되는 부분임 ㅇㅇ
독자의 욕심도 아니고 절대 과한게 아닌 모자란게 맞고 지적받아 마땅한 부분들이지, 절대 커버치고 넘어갈 부분들이 아님
@@ggulbeoljyang 님이 하네되를 그렇게 보는것처럼 나도 님을 그렇게 보는것 뿐임
작은부분을 트집잡는게 아니라 아주 큰 부분ㄹ이다 했지만 내눈에는 님이 그 작은 부분을 크게보는것처럼 보임
첫번째 작붕 그림을 크게 따지진 않지만 채색이 반딱반딱 잘되있는 그림이니 뭔가 더 몰입감이 깨진다는것도 결국엔
다른작가들도 마찬가지로 일으키는 많은 작붕을 님이 채색이 반딱한 그림에 더크게 느끼는거잖슴
다른작품 또한 매한가지로 본다면 굳이 그런 작붕은 지나갈수도 있는 일임
님이 언급했다시피 배경은 다른작가들도 마찬가지로 다 사서 쓰거나 스케치업 쓰는게 대부분이고 작가들은 일부러 배경과 인물을 떨어트리게 그리기도함
장소만 독자들 눈에 보여줄뿐 웹툰에서 중요한건 인물위주라 대놓고 배경사진 깔아놓고 가우시안 흐림으로 대충 깔기도함 일주일 일화연재로 하면서 배경직접 그려서 인물이랑 딱 어울리게 그리는작품은 진짜 몇안되고 보면 퀄도 떨어짐 당연하지 그시간안에 그릴라는데 그려지겠나.
님이 말하는 그림 퀄 충족할라면 한컷한컷 일러수준으로 그려야함 어시가 많은데 왜못하냐 할수있겠지만 어시가 많아도 다른부분 더 신경쓰면 별수 없는부분임
웹툰 작가분들이 웹툰을 하면서 포기할부분을 찾는건 무조건 하게돼있음 왜? 시간이 없으니까 아무리 유명한작가분들 모셔와도 웹툰은 장거리 달리기라 잘할려는 마음을 포기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함 나머지 스토리 부분도 정말 등장인물들이 메데이아 아빠하나치우는걸로만 줄거리가 이어갔으면 벌써 치우고도 남았음
근데 보니까 아니던데 몸도 바뀌고 이행사저행사도 많고 새로운 등장인물에 싸패같은 황제폐하에 내가 본 내용들은 참많았는데 단순히 아빠를 해치우기 위해서만 달려온 내용이 전혀 아니라 느낌 프시케 몸으로 여럿싸운것도 나중엔 메데이아 몸으로 프시케가 할수없는 행동들도 나옴 몸이 기억하는부분도 있다는 설정이란거임
캐릭터설명이 없다니 하던데 설명안해도 대충봐도 어떤캐릭인지 충분히 보이게끔 캐릭터마다 개성다르게 설정잘해놨던데 심지어 아직 완결도 안난 작품임
반전의반전의반전도 난오히려 좋았음 반전이 나오니 또 어떤 반전이 나올까 보게되고 님이 말한건 그냥 님 취향이 아닌거지 비판받을 내용이 아니란거임 ㅋㅋ
몇작붕난거 빼곤 그냥 전부다 님 주관적인 내용들 뿐이잖음 님이 여태 말한 영상에 나온 것들을 전부 충족시킨 웹툰 있으면 한번 말해보셈
다른작가분들도 다비슷하게 해오고 있는거잖음 몰입을 억지로 시켰다면 네이버웹툰에서 그것도 순위권으로 올라가진 못했을거임
님이 말몇마디로 가볍게 할수있는 그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수많은 작가들이 그걸 충족시키지 못해서 순위권은 물론이고 네이버 웹도 못들어가
다른 몇십개가 넘은 플랫폼에서 연재중임 그작품들은 샐수도 없이 많음 그리고 작가들이 주인공을 몰입하게 만드려는건 당연한방식임
그래서 일부러 1인칭으로 연재하는경우가 많고 몇인칭씩해서 모든 캐릭터입장을 대변해서 쓰지않음 왜?
주인공한테 갈 몰입도 다른 잡캐들한테 다흩어질테니까 다른캐릭터 입장을 보여줄땐 주인공을 통해 상황이나 소품을 이용해서 알려주려고 하는거임
님이 몰입을 못했다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몰입 못할수 있음 억지라고 느껴질수있고 별로 라고 느껴질수있음 독자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다른게 당연한거임
님취향이 아닌걸 어쩌겠음 근데 문제는 마치 그게 다른 독자들도 다대변한것처럼 진짜로 이웹툰에 비판할게 있다 잘못한게 있다는듯 얘기하는게 문제임
차라리 어디까지나 내입장은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이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했으면 그렇구나 했을텐데
암만봐도 취향에 문제같은 부분을 딴지걸면서 그걸 비판할거리라고 말하는게 문제라는거임 썸네일 글귀도 그렇고 순위권내에 웹툰이 암만 우스워보여도 우스울게 아닌게
님이 그렇게 별로였다던 반전의반전의반전을 다른사람들은 재밌게봤고 흥미있게 볼 수 있었던 부분일 수 도 있다는거임
그러니 그렇게 인기가 많아서 출판도 하고 성우보이스까지 깔아서 내놓고 굿즈도 내놓고 광고도 하는거라는거 그것마저 못하는 웹툰이 줄을스고
기형적인 시스템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이 독자 욕심이란거 모든 스토리가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없다는거 님이 말한게 전부 아주 큰문제라했지만
사실은 모든 작가들이 알면서 해오고 있는 어쩔수 없는부분들도 있고 님 취향문제 또한 있다는거 좀 아셨음 좋겠음
@@Dawn-art 모든 작가들이 알면서 해오고 있다는건 진짜 아님 ㅇㅇ
그리고 내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왜 모를꺼라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음.
작가들은 고려의 고려의 고려를 해주는데 왜 리뷰어들은 이런 점을 전부 고려하고 리뷰를 한다고 생각하는지는 못하는지가 궁금함.
그리고 뭐 현 웹툰 생태계가 어떻니 뭐지 핑계를 대지만 잘하는 작가들은 지금까지도 만화 잘만 그리고 있음 ㅇㅇ
전~~~~~~~~혀 핑계거리가 되지 못하고
전~~~~~~~~~혀 고려 사항이 아님.
돈을 보고 택하거나 독자 메타를 보고 작품성을 낮추는 방법을 택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쓴소리는 당연히 따라오는 법임.
@@ggulbeoljyang 님이 비판하는것처럼 나도 시청자로서 님을 비판하는거 뿐임
그래서 물어보잖슴 그대단한 작품과 작가가 누구냐고 말해보셈 얼마나 깔거없이 대단한작품인지 한번보게
꿀벌쟝 영상 항상 재밌게보고 있어요 항상 화이팅!
아자 아자 화이팅!
혹시 두뇌싸움 웹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용
웹툰?은 없고 만화는 데스노트 보심되요.
두뇌쌈은 아니지만 추리 웹툰은 아스란 영웅전 있구요
웹툰은 '악녀는 두번 산다'가 괜찮고
스릴있는 두뇌게임 좋아하시면 약속의 네버랜드 추천 드려요. 둘 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피라미드 게임도 재밌었어요!참고로 완결작임
외지주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한편도 본적없어서 모름
@@ggulbeoljyang 보세요
@@배고프네 귀찮음
저는 웹툰 하네되랑 어공주랑 소공녀민트 좋아해영
데키잇...
제개인적이로는
로맨스+판타지+공포=하네되
있건같네요 사건이 슉슉
지나가는것 초반에있었던일뿐
후반에갈수록 더 자세해졌습니다
메데이아를 좋아하는--도있고
네이버에서 출시했고
오디오웹툰도 출시될정도로
꽤 재미있는웹툰입니다
갓정화 갓용우 등등
다양한 갓성우님들이 더빙한
작품입니다 매주화요일마다
새로운화가 나오는걸기다리며
전화를보면 몰입이되고
보다보면 금세 감정이 몰입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그림의 작붕도 크지만
전개를 로맨스가아닌 거의 공포 판타지가
대부분인게 로맨스 라곤 할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나이가12살이고여자라
감정 잔인한거 싫어하는데
꽤안잔인합니다
이영상을보시고 하네되가 재미없다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결론: 하네되 담편빨리나와라
할 줄 아는게 비판이나 비난 밖에 없는 사람들이야말로 껍데기가 번지르르하달까. 실상 이룬게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 남 까대기 바쁜 게 현실. 자기 비판부터 했으면 스스로 성장이라도 했을텐데. 하네되 작가님 혹시나 이딴 영상을 보고 좌절하지 않기만 바랄 뿐.
너같은 억빠들이 제일 문제 ㅇㅋ? 하네되 작가는 팬들이 이런 사람만 있다고 좌절하지 않길 바랄 뿐. ㅋ
@@Wasana3019 억빠는 아닙니다ㅋ비판하려면야 왜 못하겠어요 문제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걸 저렇게 구구절절 영상으로 만드실 필요가 있나? 싶은 겁니다ㅎ유튜브가 아무리 잘나가는 거 편승해서 까내리는 것으로 돈버는 그런 영상도 있다는 건 알지만요. 모든 작품에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저도 창작자의 입장이다보니 저는 재밌게 봤던 웹툰을, 저렇게 만들기 쉽지 않은데...했던 웹툰을...아주 정성스럽게 까내리니까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 영상만드신분을 비판했나봅니다.(그런데 비판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게 무슨 죄가 되죠?ㅋ) 물론 하네되 작가님이야 좌절하지 않으시겠죠 또 그러길 바라야죠 그런 작품을 만든 사람이 남말에 쉽게 흔들려서도 안되겠죠 누구나 완벽할 순 없는 겁니다. 조금 심심한 듯해도 완성도가 있는 작품이 있는가하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작품도 있는거죠. 분명한 건 그 둘 다 대중성을 갖는 건 어렵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정하는 건 작가의 선택, 취향 에 달린 것이죠. 영상제작자께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좋아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데 시간을 쓰기보다 차라리 좋아하는 것을 열렬히 찬양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정말 그게 훨씬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80명은 내 영상에 동의하잖아 그걸로 됐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말은 없지만^^
@@user-pd7rq5mu2c 영화나 만화는 내가안보니까 까도 되고 웹툰은 무조건 힘들게 만들었으니까 칭찬해주기만 하고?
그렇게 치면 저스티스리그랑 모비우스는 하네되만드는것보다 인원도 많고 예산도 많이쓰고 고생도 더했으니까 로튼토마토,유튜브,다음평점은 다 인기편승해서 돈벌려는 개놈자식들이구나~평점낮게 준사람들 비판하고 있으니까 나도 비판해도 되는구나~
@@user-pd7rq5mu2c 그럼 뭐 비판영상들은 다 안된다는 겁니까 나중에 님 창작물에 비판 영상 올라오면 또 거기다 대고 이럴겁니까 님이 존경하는 하네되 작가님도 여러 비판들을 보고 어느정도 도움을 받아 작품을 만드실텐데 아예 비판을 하지 말라면 어쩌라는건지..
@@김지윤0112 정당한 비판과 비난은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비난이 아닌 비판은 물론 작품의 성장에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솔직히 하네되가 '허울 뿐인 웹툰'이라고 평가절하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잖아요?ㅋㅋ상 받으셨다고 했는데...그 정도면 어느 경지의 창작자들이 자기 검열이 엄청 심하다는 거 아실텐데요. 남이 만든 거라고 그런 식으로 비하 내지 비난을 받아도 괜찮다고 같은 창작자로서 환영하시는 입장이라는 게 저로선 안타깝네요.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는 게 맞지만 분명히 뛰어난 작품에 대해 예의를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영상은 그런 작품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없어보여서 말한 것이랍니다. 창작물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를 갖추면서 비판할 품격이 없는 영상을 단지 '비난'이라는 걸 했다는 이유로 좋게 봐야 할까요? 그런 비난이 정말 과연 창작자에게, 더 나아가 창작 산업에 도움이 될까요? 수준 높은 비판 문화 기대해봅니다
안봤는데 작화 인삐가 좀 심하긴 하네
그냥 이 주인장은 본인이 느낀점만 말하는듯 ㅇㅇ 처음부터 다 알려주면 재미없지 ㅋㅋㅋ
뭘 처음부터 다 알려줌?
ㅇㅅㅇ 아 ㄹㅇㅋㅋ 초반부터 스토리 다 알면 흥미진진하지가 않자너 ㅋㅋㅋ 그러니까 왜 저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모순을 만들고 생각하라고 해둔거 같아요 ㅋㅋ
전 하네되가 재밌습니다.근데 진짜 초반이랑 지금이랑 그림체가 좀 달라졌드라고요
초반보다 더 이뻐졌습니다
님 죠죠 좋아함?
예에전에 애니로 2부까지만 봤음.
1부는 골때려서 재밌었고 2부는 그냥 재밌었음.
그 뒤론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뭐 괜찮은듯?
@@ggulbeoljyang 진짜 재밌는건 3분데
@@user-nk5er8gc6z 너무 길대서 귀찮아서 안봄
안 좋은 말 만 하시네요 처음보는 사람이 보면 진짜 재미없겠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어요...ㅎ.ㅎ.
맞는데요
@@ggulbeoljyang 재밌는데요?
납득하는데 너무 단점만 말하시는 것 같아요.좀 띠꺼워 보이네요.
이분 원래 그러는데 ㅋㅋ
하네되가 오히려 덜 까인편임;
그런가? 난 재밌는데
모든웹툰이 전조가 잇는데.., 이영상은 이웹툰을 그냥 까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웹툰은
즐겁게본건데. 흠ㅎㅎ 열일하시네요. ㅡ.ㅡㅎ
ㅈ노잼임ㄹㅇ
직접 본 사람인데...뭐요?!ㅅㅂ
니가 직접 본 사람이면 뭐요 내가보기엔 작품이 비판당했다고 욕박는 니가 악성팬으로 보입니다만?